부대에 예비군 훈련받으로 예비군들 오셨는데... 당시 고문관 소대장 예비군들에게 반말하고 같이 뛰고 있는 사병들 기합준다며 예비군들 뻘줌하게 함. 그 뒤, 예비군 아저씨들 소대장 개무시하고 소대장 옆에서 소대장 바보취급함. 그런데, 연대장이었나? 대대장이었나? 예비군들에게 깎듯이 존대함. 당시 일병이라 이런상황 잘 몰랐는데..말똥갈이도 존대하는데 다이아몬드 소대장이 뭐라고...그런 기억 있네요.
예비군도 동원되는 순간부터 직속상관이 생기고 명령을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투스타면 어른이고 충분히 경례를 해도 되죠. 제가 대학교를 두개 다녔는데 예비군 소집가서 하나는 통제에 잘 따르고 하나는 엉망진창이더군요. 잘 따르던 곳은 학과 자체가 신학과, 기독교 교육과, 특수교육과 학생들이었는데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내가 훈련 받았던 부대도 자기들이 훈련 조금 힐들게 시킨거 같다 싶으면 밖에 나가서 인터넷에 제발 올리지 말라고 사정을 하고 난리도 아님. 사정사정 하는 이유가 예전에 훈련 빡쎄게 시켰다가 부대 게시판 민원으로 도배되고, 부대의 모든 전화 마비될 정도로 전화통에 불난적 있었는데, 어느 부대인지 몰라도 똥별이 경례를 시켜? 재밌는 일 겪었겠구만 ㅋㅋㅋㅋ
이건 애초에 바라보는 시각자체가 잘못된 것임. 직업군인하고 어쩔수 없이 끌려온 징집사병이랑같음??? 자기 일도 아닌데 징집당해서 개고생했던 일반 사병이 더 대단하고 존경받아야지. 자기 하던일 다 내팽겨치고 와서 푼돈 받아가며 그동안 젊은 시간 낭비한 건데. 예비역 장성이면 그런 사병들에게 감사했다고 절을 해야지. 예전에 군대에 있을때 미군 병장이 우리보고 봉급 얼마나 받냐고 묻길래, 당시에 병장이 1만원 정도 받던 시절이라 그 정도 얘기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그 돈 받고 어떻게 군생활을 하냐면서 대단하다고 엄지를 세우더라. 직업군인들이나 간부들이 징집되어온 병사들에게 도리어 감사하다고 매일 경례 때려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돈가치를 계산해보면 2000년의 1만원은 2018년에 1만 5천원 정도임) 직업군인이야 더 긴 시간 돈을 받는거고. 일반 사병은 요즘 많이 받아서 200이라고 해도 다른 이득하나 없이 오로지 경력도 없는 손해보는 일을 의무로 어쩔 수 없이 하는건데... 200 받는다고 뭐라할 건 안되지.
예비역에게도 존중했으면 하네요.. 물론 예비군도 군법을 적용받기는 하지만, 군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예비군 훈련받으러 온 거 자체가 모두들 고생하는거잖아요. 물론 예비군들을 배려하시는 조교분들, 현역 간부 및 장병분들도 많이 계시 지만, 경례 안 했다고 지적하는 경우도 예전에 있었어서 그런 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원래는 사단장이 예비군한테 반말은 당연히 해도 되죠. 다만, 갑질 인격모독, 폭언 등은 안돼고요. 전쟁이 우리나라는 6. 25이후 일어난적이 없고 전투경험이 없다보니 너무나도 메너리즘에 빠져있음ㅋㅋ 결국 실 전쟁 시 동원령선포되고 예비군 재입대하면 서로 존대 없쥬 상명하복만 있을뿐. 근데 영상은 과장되었겠지 설마 사단장이 똥대가리도 아니고 저랬을깤ㅋ
실제로 있었습니다. 이 양반은 3성장군이라서 큰 문제가 터진 것이지... (저희 군단장이기도 했었습니다.) 예비군한테 저 짓거리를 하는데, 미국 네이비씰 커트라인에 비슷한 "특급전사"라는 것을 달성 안하면 복지면이나, 휴가면에서 다 못나가게 했었습니다. (강유진 대위가 했던 짓거리는 덤으로 했었습니다.)
아무리 예비군이라도 장군인데..경례하지 않나요? 솔직히 강제적인게 아니라 예비군(동원)도 병역의 의무 수행 중 인 병력인데.. 존중의 의미로 보통 했는데....물론 장군들도 그런 예비군을 직속부하가 아닌 민간인 대하 듯이 서로 예우해주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건가? 90년대 초 동원시절엔 그랬는데... 전시엔 장군이 직속상관이되는 개념아닌가요?
저는 94년도 제대하고 예비군 훈련 받으러 가면, 일반 병들이 교관이어서 예비군들 정말 말안듣고, 동원훈련가면 밤에 술먹고, 교육중에도 담배피고, 정말 당나라 부대였죠~~~ 그래도 사단장 급이면, 당연히 어려워하고, 경례해야 하는 그런 분위기 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훈련과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게 웃픈현실 입니다. 예비군의 훈련장 입소 후 기본적 예의나 훈련의 성실도에 문제가 있고 훈련의 질이나 군기를 강조하는 현역. 이걸 또 악용하는 양아치...욕지거리 협박...깽판.. 그래서 예비군의 자율에 맡기는 성과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모인 조직체계이고 최소한의 예의나 질서는 지켜야 원활하고 안전한 훈련이 될 것입니다. 군기가 빡 든 경례나 군기는 아니더라도 가볍게 경례(아이고~더운데 고생이 많네요~"정도)나 합리적 지시에는 순응하는 자세는 지켜야. 물론 장기간 군대에만 있는 세상 물정 모르는 간부는 있지만 여러 사건사고를 통해서 오히려 몸사리고 뒤로 빠져있는 간부가 더 많다는 거~~!! 부하에게 지시는 하고 책임은 안지고 성과는 또 언제 나타나서 " 다~ 내가 한기야~~!!" 여기서부터 군대가 미쳐가는.
경례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힙니다. 평범한 사람인데 왜 먼저 인사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미 법적으로 전역한 예비군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강제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당일에 감옥에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공감은 군인들보다는 예비군에게 더 필요합니다. 공감의 방향이 잘못 설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법적으로 강제 퇴소시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예비군에 대한 모든 지시는 명령이 아니라 부탁의 형태로 제시되어야 하며, 이를 수락할지 여부는 예비군 스스로의 결정해야 합니다.
@@arionbi 하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요즘에 누가 군대에서 경례 하나 받으려고 기를 쓰는 간부가 있던가요? "(입소식)이부분에서 경례하시면 됩니다." 끝!! (퇴소식은 없어요 성과제로 각자 알아서 집에 감. 그리고 갈 때 제발 차비 받아서 가세요. 조교들 주지 말고.) " 야~씨발 너 왜 경례 안했어? 너 훈련 하지말고 집에 가!!" 이런거 없어요. 그냥 대면대면 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예비군 훈련장 없어요...자율적 성과제!!! 계속 방종이면 어느순간 법에 위배되는 것이 있어요. 이게 벌써 몇년이나 됐나...? 예비군 훈련 개판이다...통제 안된다...했는데 사격장에서 옆에 있는 예비군들을 쏴 갈겨 버렸지요. 시사하는 바가 큼~~!! 그럼, 원칙적으로 사격 통제하는 간부는 왜 처벌을 받아야 하는가...?(인생 종쳤음) 그는 민간인이고 간부는 현역 군인인데...통제/훈련 할 권한과 책임이 있는 것이고 그에 순응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공적임무는 따르는게 맞습니다. 사적인 지시는 죽여 마땅하고요. 주어진 상황에 따라 우리는 진심이 아니더라도 그 상황에 적응하거나 행동이나 정신상태를 맞춰져야 하겠죠. 목욕탕에서는 뺄가 벗고 돌아 댕기는게 맞고 길거리에서는 옷을 입고 다니는게 맞습니다. '벗고 입고는 내 자유다.'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어찌 될까요?
@@심재정-f7r '당연' 해야 할 형태입니다. 예비군에 대한 모든 것은 부탁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만, 사격장은 예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사격장은 폭력이 허용되는 곳이니까요. 시사 하는 바는 크지 않습니다. 통제 방식 대로 통제를 수행했다면 사격장 사고는, 마치 동반 자살자를 막지 못한 것일 뿐입니다. ps. 말 줄임표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게 실화라고??? 흠... 30년전 전역자인데... 정말 믿기지 않는 이야기네요. 저 사단장 대학 예비군 훈련때 저런짓 해야 정신 바짝 차릴텐데... 대학 재학생 예비군 훈련은 다 학교 선후배끼리 받는거라 단체로 들고 일어나면 사단장이라도 감당하기 힘들었지요. 언제적 실화인지 모르겠지만 예비군들 많이 착해진듯 합니다. 30년전엔 간부라면 원한을 품고 전역한 사람들이 적지않아... 예비군훈련을 마치 복수의 장이라도 되는듯 행동하던 친구들이 적지 않은데... 그래서인지 영관급및 상사급 간부는 보이지 않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하루는 야외에서 앉아서 교육받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대대장 하나가 무슨 부랑아처럼 앉아 교육받는다고... 통제하던 상병 현역병 하나 우리 보란듯이 갈구길래... 여기 저기서 불쌍한 애들 그만 괴롭히고 우리한테 이야기하라며 욕 나오고... 그 소리 듣더니 교육 이렇게 받으면 안된다고 소리치길래 그럼 다 퇴소시키라고 했더만 얼굴 빨개져서 씩씩대며 사라진 일도 있었지요. 그리곤 살며시 보이던 상병 아이의 미소가 기억납니다. 이야기는 짧게 썼지만... 5분 가까이 대대장 조롱하고 약올리고... 쉬는 시간, 대대장과 예비군 사이에서 자신에게 불똥튈까 전전긍긍하던 교육장교 가고.. 미소짓는 상병에게 대대장 엿먹인 전설의 야비군(당시 예비군 별칭) 선배님들의 전설은 오늘밤 내무반에서 니 썰에 달렸다고 하니... 부대 전설로 만들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던 상병... 또 내무반에서 얼마나 과포장해 썰을 풀었을지... 군생활도 악에 받쳐 하던 시절이라 그런가 예비군들도 참 악에 받혀 있던 시절이듯 합니다. 그래도 이런 내무반 부대전설 이야기같은 씹을거리가 있어 웃으며 견뎌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ㅇㅇㅊ 그사람 유명한일화 ㅋ
경례하면되지 이런걸로 할거없네참나
@@users-userrrrr 경례 그까짓 거 뭐라고 ㅋㅋ 아득바득 받을 려고 민간인한테 저 ㅈㄹ 하는 건 맞고? ㅋㅋ
@@users-userrrrr 투스타 아들이니? 할일 없으면 잠이나 자라
윤의철이엇나? 전 7군단장? ㅋㅋㅋㅋㅋㅋ
@@users-userrrrr 그냥보면도지 할게 없나 ㅋㅋㅋ
예비군가면 여비군에게 선배님 이라며 예우를해주고 예비군또한 현역에게 고생한다며 따라주며 행동해주는데 저런인간도 있다니 대단하다
장성은 예비군한테 사고라도 생기면 힘들게 올라온 자리에 치명적이라서 잘해주려 하고 예비군에게 장성은 계급적인 부분보단 아버지뻘이라서 존중하게 됨
아버지뻘은 아니지... 그냥 삭은거일뿐...
@@주석환-g2s 아버지 뻘 맞는데? 미필이에요?
@@주석환-g2s장성정도 짬이면 예비군 한테는 아버지 뻘 맞음
아버지뻘 아니면 삼촌뻘 정도로 하자 10~20살 차이는 남
@@주석환-g2s 장군이 될려면 원스타 기준으로 아무리 빨리 진급해도 50대 초반은 되어야 함 그래서 좀 젊긴 하겠지만 아버지 뻘이라 할 수 있음
그냥 퇴소 시간 1시간? 아니 30분 단축해 줄테니... 누구왔을때 잘좀 해달라하면 다들 진짜 열심히 해달라는대로 해줌 ㅋㅋㅋㅋㅋ
부대에 예비군 훈련받으로 예비군들 오셨는데...
당시 고문관 소대장 예비군들에게 반말하고 같이 뛰고 있는 사병들 기합준다며
예비군들 뻘줌하게 함.
그 뒤, 예비군 아저씨들 소대장 개무시하고 소대장 옆에서 소대장 바보취급함.
그런데, 연대장이었나? 대대장이었나? 예비군들에게 깎듯이 존대함.
당시 일병이라 이런상황 잘 몰랐는데..말똥갈이도 존대하는데 다이아몬드 소대장이 뭐라고...그런 기억 있네요.
ㅋㅋㅋㅋㅋ원래 처음 부임하는 b신들 많죠ㅋㅋㅋ 그러다가 중위 달면 중2병 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심심찮게 보이거나 들리는 걸 보면 찐따들이 소위달면 다들 그러나봐요
저 사단장ㅅㄲ 실존인물이란게 씁쓸하지
사단장 바뀌고 혹한기 할때 운전병출신인데 진짜 잠 안재우고 훈련해서 저포함 다른 선후임들 다 졸음운전했죠 ㅋㅋㅋ 진짜 사고안나서 다행이죠
아 재밌다. 연기 개 잘해. 실화라니 재구성을 잘했네 재밌어
예전부터 느끼던 건데 오디오가 진짜 아쉽다....
영상이 아무리 좋아도 오디오가 별루면 전달력이 떨어지면서 확장성 또한 멀어지는데....
마이크 추천좀 해주시고 반향음 필터도 좀 소개해주시고
Adobe audition 거시기
영상은 재밋는데 소리가 넘 울려요 상자라도 깔아두고 영상 찍어주세요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안들림;;;
그러게
예비군을 이렇게 대하는데 지금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한테는 안봐도 뻔하다 어휴
누워서 게기고 있는 예비군들한테 연대장님이 오시니 좀 일어난 주십시오. 하고 다급하고 정중하게 부탁했더니 되돌아 온 먈. "뭐?. 연대장?. 참모총장이 와봐라. 내가 눈 하나 깜짝하나"
소속 부대였음. 실화임.
심지어 예비군 다 수경하게 하고, 비 오는 날 텐트 물도 샘
숙영
동원들어가서 경례가 아니라 얼차려라도 받고싶다
그때 그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군대3번 레이스 ㅋㅋㅋㅋㅋ
월북하라우
요즘 군생활 한번으로 20대로 돌아가서 젊어질수 있다면 많이 남는 장사죠.ㅋㅋㅋ
장성이건 예비군이건 둘다 존중 받을권리 있지만 존중을 강요할필요도 없음 존중이란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거기때문에 존중 받고 싶으면 존중받을만한 행동을 보여주면 됨.
예비군가면 가슴에 예비군마크있으면 전부존대함. 있을수는없는지 만약에 진짜 사단장이와서 예비군에게 저렇게 갑질하면 예비군 갔던사람들 국방부에 민원넣고 난리나기때문에 절대 저렇게 못함.
전에 있었는데
경례시킨 쓰레기가 있어서 난리있았는데
실화바탕이래잖음;;
전에 ㅁㅊ놈이 하나 있었음. 세상은 넓고 또ㄹ이는 많은 모양임.
예비군도 동원되는 순간부터 직속상관이 생기고 명령을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투스타면 어른이고 충분히 경례를 해도 되죠.
제가 대학교를 두개 다녔는데 예비군 소집가서 하나는 통제에 잘 따르고 하나는 엉망진창이더군요.
잘 따르던 곳은 학과 자체가 신학과, 기독교 교육과, 특수교육과 학생들이었는데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사단장이 저렇게 많이 직접 명령 내리는건 첨보네
내인생을 일부를 갈아 놓아는데 존경이 없다 . 이나라는 미쳤다 .이지만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모든 군인분들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
예비군한테 경례까지 받으려하나?
단체보고등 집단의식에서나 경례박아주면 되지!
예비군 부상당하면 치료는 누가해주나? 기타 등등 모든게 민간에서 해결봐야되는디!
어차피 사고나면 뒤로빠질꺼면서 경레라 ㅋㅋ
내가 훈련 받았던 부대도 자기들이 훈련 조금 힐들게 시킨거 같다 싶으면 밖에 나가서 인터넷에 제발 올리지 말라고 사정을 하고 난리도 아님. 사정사정 하는 이유가 예전에 훈련 빡쎄게 시켰다가 부대 게시판 민원으로 도배되고, 부대의 모든 전화 마비될 정도로 전화통에 불난적 있었는데, 어느 부대인지 몰라도 똥별이 경례를 시켜? 재밌는 일 겪었겠구만 ㅋㅋㅋㅋ
일단 국회의원은 예비군훈련 제외대상이라 실제로 생길 수는 없는 일.
일부러 나간다고 우기면 해당 예비군 훈련장 난리 나겠네요 ㅎㄷㄷ
국회의원 예비군갑니다... 무슨제외요...
그래요? 훈련 제외 계층도 있ㅇ습니까?
@ 경찰, 소방은 없습니다
아니 현역들한테 실컷 경례 받았으면 되었지 진즉에 전역해서 민간인 된 사람들한테까지 뭘 바래....
막말로 현역 때 넘사벽처럼 보이는 육사출신 장성들도 전역하면 그냥 군대에서 별 까지 달았던 할배에 불과함...
원칙이니 어른이니 하며 경례 하는게 맞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
다른거 다 떠나 경례하면 수군거리며 x신취급 받을것 같은데? ㅋㅋㅋ
...동원훈련가면 짬되는건 대대에서 행보관이나 준위 정도? 대대장은 ..차라리 대면 안하는게 맘편하다는 마인드...
동원4년차...거기에는 8년짜리 소위가 있었는데 , 사병 -> 하사관 -> 소위가 된거라
아무리 예비군이라 할지라도 감히 대들수가 없었다...
응 아니야 민간인이 더 쌔단다
뭔소리냐 예비군이 그나마 말 좀 듣는건 할아버지 동대장밖에ㅜ없다 ㅋㅋㅋㅋ
나머진 스타고 뭐고 그냥 아저씨지 볼일도 앖지만ㅋㅋㅋ
이건 애초에 바라보는 시각자체가 잘못된 것임. 직업군인하고 어쩔수 없이 끌려온 징집사병이랑같음???
자기 일도 아닌데 징집당해서 개고생했던 일반 사병이 더 대단하고 존경받아야지. 자기 하던일 다 내팽겨치고 와서 푼돈 받아가며 그동안 젊은 시간 낭비한 건데.
예비역 장성이면 그런 사병들에게 감사했다고 절을 해야지.
예전에 군대에 있을때 미군 병장이 우리보고 봉급 얼마나 받냐고 묻길래, 당시에 병장이 1만원 정도 받던 시절이라 그 정도 얘기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그 돈 받고 어떻게 군생활을 하냐면서 대단하다고 엄지를 세우더라. 직업군인들이나 간부들이 징집되어온 병사들에게 도리어 감사하다고 매일 경례 때려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돈가치를 계산해보면 2000년의 1만원은 2018년에 1만 5천원 정도임)
직업군인이야 더 긴 시간 돈을 받는거고. 일반 사병은 요즘 많이 받아서 200이라고 해도 다른 이득하나 없이 오로지 경력도 없는 손해보는 일을 의무로 어쩔 수 없이 하는건데... 200 받는다고 뭐라할 건 안되지.
근데 국회의원 나부랭이가 예비군 훈련 가는게 맞냐? 도대체 어느 국회의원이 예비군 훈련 가라로 처리 않고 출석하는데?
무슨 꽁트를 실화처럼 하나 했더니 실화였군요... ㅎㅎ
일단 마이크가 문제있음 동굴안에서 녹화한소리나요 재미있게 보고싶은데 전달이 안되요
예비군한테 사단장은 그냥 동네 아저씨일 뿐
이번에 민방위 끝났다 시발 개같은거 족쇄같은 거 끊어지니 심적으로 죤나 편하네
실제로 저렇게 도전하는 인간 본 적 없음 실제로 저랬다간 단체로 국방부에 민원넣고 아주 힘들어지지 ㅋㅋㅋㅋ
실제로는 영상처럼은 안됐고 예비군들한태 민원을 오지게 먹어서 뉴스도 나왔다는 후일담입니다.ㅋㅋㅋ
예비군에서 2스타를 볼 확률은 한없이 0에 수렴한다.
놀랍게도 그걸 눈 앞에서 봤었습니다
저는 투스타와 질문대답과 악수까지 하였습니다.
0는 아니지 않을까?
동원 훈련 갈때마다 오던데..
부대마다 케바케지.
니가 깡촌에 사나보지
이사람은 채널이 몇개야
공장처럼 뽑아내
현역때 훈련땜에 스타들 본적있는데 스타들 경례하면 존댓말하던데 :네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습니다. 이러는데
힘이 있어야 정의가 실현되네.
라떼는 저런적 단 한번도 한적없는데ㅋㅋ
아 하루짜리 소집일 있을때 동대장이 갑자기 산에 올라가자고 단독군장하고 산에 올라간건 짜증나긴했다 미친ㅋㅋㅋㅋㅋ
군부대 근처에서 일할때 2스타 모자쓰고 물건사러온 손님 보는데 존나 긴장했었는데 ㅋㅋㅋ
예비군 훈련때 소령인 사람이 예비군 다그치자 눈도 깜짝안하면서 112 눌러 경찰 부르겠다고 하니깐 소령이 꼴랑지 내림 ㅋㅋㅋㅋ
군현역일때는 원스타가 하늘에 계신 신이지만....
제대하는순간 3스타도 그냥 옆집사는 아저씨에 불과함 ㅋㅋㅋ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도 예비군 입장에서는 아저씨죠 뭐 ㅋㅋㅋ
이걸 보다보니 감 따는 걸 병사를 시키지, 장군이 하냐던 그 사람이 생각나네.
예비역에게도 존중했으면 하네요..
물론 예비군도 군법을 적용받기는
하지만, 군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예비군 훈련받으러 온 거 자체가
모두들 고생하는거잖아요. 물론
예비군들을 배려하시는 조교분들,
현역 간부 및 장병분들도 많이 계시
지만, 경례 안 했다고 지적하는
경우도 예전에 있었어서 그런 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걸 보여주려는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초반 빌드업이 너~무 김 똑같은 맥락에 모습이 많음 편집 좀 해서 줄이면 깔끔할거같은데
훈련 중엔 계급대로 움직여야지!
썸네일만 보고 윤의철 얘기겠구나하고 들어왔는데 진짜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원래는 사단장이 예비군한테 반말은 당연히 해도 되죠. 다만, 갑질 인격모독, 폭언 등은 안돼고요.
전쟁이 우리나라는 6. 25이후 일어난적이 없고 전투경험이 없다보니 너무나도 메너리즘에 빠져있음ㅋㅋ 결국 실 전쟁 시 동원령선포되고 예비군 재입대하면 서로 존대 없쥬 상명하복만 있을뿐.
근데 영상은 과장되었겠지 설마 사단장이 똥대가리도 아니고 저랬을깤ㅋ
전시엔 그렇겠지만
굳이 예비군 훈련하면서 서로 얼굴 붉힐 일 있나요
몇 시간 후면 민원인으로 돌변할 수도 있는데요
진짜 동원령 내리기 전까지는 군인 신분 안됨 따라서 저렇게 할 수 없엄 저 머리로 장군은 어찌 됬노? ㅋㅋㅋㅋ
실제로 있었습니다. 이 양반은 3성장군이라서 큰 문제가 터진 것이지...
(저희 군단장이기도 했었습니다.)
예비군한테 저 짓거리를 하는데, 미국 네이비씰 커트라인에 비슷한 "특급전사"라는 것을 달성 안하면 복지면이나, 휴가면에서 다 못나가게 했었습니다.
(강유진 대위가 했던 짓거리는 덤으로 했었습니다.)
@@화이트_스튜디오 헐! 실화라고!? 니조랄!
골프만쳐서그럼 공부는안함
@@11_Gaius_Julius_Caesar 아둔토리다스?
@@푸른장미-n2h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 동원훈련 3박4일함...
집으로 오자말자 동거하던 여친이랑.....
아무리 예비군이라도 장군인데..경례하지 않나요? 솔직히 강제적인게 아니라 예비군(동원)도 병역의 의무 수행 중 인 병력인데..
존중의 의미로 보통 했는데....물론 장군들도 그런 예비군을 직속부하가 아닌 민간인 대하 듯이 서로 예우해주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건가? 90년대 초 동원시절엔 그랬는데...
전시엔 장군이 직속상관이되는 개념아닌가요?
처음부터 내용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소리가 울려서 대사가 안들려서 안타깝다..
2스타고 뭐고 멱살잡이 들어가야지
잘못하면 군법으로 처벌받음.
우리 부대 1중대장은 옛날에 ㅋ
동원훈련때 예비군 아재들 보고
단상에서 쌍욕하던데
예비군 아재들 쫄았음 ㅋ
미친놈임
예비군이 쫄다니요. 어디서 개가 짖나? 귀찮아. 빨랑 끝내기나 해.. 이런 마인드지.
예비군들 빡 돌면 맞아죽을 수도 있음. ㅋㅋ
군도 어느정도 융통성 있어야 한다 ~
저는 94년도 제대하고 예비군 훈련 받으러 가면,
일반 병들이 교관이어서 예비군들 정말 말안듣고,
동원훈련가면 밤에 술먹고, 교육중에도 담배피고,
정말 당나라 부대였죠~~~
그래도 사단장 급이면, 당연히 어려워하고,
경례해야 하는 그런 분위기 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훈련과 분위기는 어떤가요?
요즘은 서로 배려합니다. 꼰대짓 하는 예비군있으면 옆자리 사람들이 수근거리면서 왜 그러냐고 말림.
아무리 꽁트지만 투스타 상대로 대위가 말입니다를 쓰다니 ㅋㅋ
이게 웃픈현실 입니다. 예비군의 훈련장 입소 후 기본적 예의나 훈련의 성실도에 문제가 있고 훈련의 질이나 군기를 강조하는 현역. 이걸 또 악용하는 양아치...욕지거리 협박...깽판..
그래서 예비군의 자율에 맡기는 성과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모인 조직체계이고 최소한의 예의나 질서는 지켜야 원활하고 안전한 훈련이 될 것입니다.
군기가 빡 든 경례나 군기는 아니더라도 가볍게 경례(아이고~더운데 고생이 많네요~"정도)나 합리적 지시에는 순응하는 자세는 지켜야. 물론 장기간 군대에만 있는 세상 물정 모르는 간부는 있지만 여러 사건사고를 통해서 오히려 몸사리고 뒤로 빠져있는 간부가 더 많다는 거~~!! 부하에게 지시는 하고 책임은 안지고 성과는 또 언제 나타나서 " 다~ 내가 한기야~~!!" 여기서부터 군대가 미쳐가는.
경례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힙니다. 평범한 사람인데 왜 먼저 인사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미 법적으로 전역한 예비군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강제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당일에 감옥에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공감은 군인들보다는 예비군에게 더 필요합니다. 공감의 방향이 잘못 설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법적으로 강제 퇴소시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예비군에 대한 모든 지시는 명령이 아니라 부탁의 형태로 제시되어야 하며, 이를 수락할지 여부는 예비군 스스로의 결정해야 합니다.
@@arionbi 하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요즘에 누가 군대에서 경례 하나 받으려고 기를 쓰는 간부가 있던가요? "(입소식)이부분에서 경례하시면 됩니다." 끝!! (퇴소식은 없어요 성과제로 각자 알아서 집에 감. 그리고 갈 때 제발 차비 받아서 가세요. 조교들 주지 말고.) " 야~씨발 너 왜 경례 안했어? 너 훈련 하지말고 집에 가!!" 이런거 없어요. 그냥 대면대면 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예비군 훈련장 없어요...자율적 성과제!!! 계속 방종이면 어느순간 법에 위배되는 것이 있어요. 이게 벌써 몇년이나 됐나...? 예비군 훈련 개판이다...통제 안된다...했는데 사격장에서 옆에 있는 예비군들을 쏴 갈겨 버렸지요. 시사하는 바가 큼~~!! 그럼, 원칙적으로 사격 통제하는 간부는 왜 처벌을 받아야 하는가...?(인생 종쳤음) 그는 민간인이고 간부는 현역 군인인데...통제/훈련 할 권한과 책임이 있는 것이고 그에 순응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공적임무는 따르는게 맞습니다. 사적인 지시는 죽여 마땅하고요. 주어진 상황에 따라 우리는 진심이 아니더라도 그 상황에 적응하거나 행동이나 정신상태를 맞춰져야 하겠죠. 목욕탕에서는 뺄가 벗고 돌아 댕기는게 맞고 길거리에서는 옷을 입고 다니는게 맞습니다. '벗고 입고는 내 자유다.'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어찌 될까요?
@@심재정-f7r '당연' 해야 할 형태입니다. 예비군에 대한 모든 것은 부탁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만, 사격장은 예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사격장은 폭력이 허용되는 곳이니까요.
시사 하는 바는 크지 않습니다.
통제 방식 대로 통제를 수행했다면 사격장 사고는, 마치 동반 자살자를 막지 못한 것일 뿐입니다.
ps. 말 줄임표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시사항이아닌데 뭔군인이고 경례야 ㅋㅋ 전시아니니깐 저 장군이 예비군에거 경례해야것네?? 국민이 상관이니깐
@@arionbi법적으로 예비군도 군인으로 속하지 않나요? 실제로 전쟁 나면 예비군은 현역과 동일하게 취급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휴전국이라 언제든 전쟁이 다신 시작될수 있음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시간이 지나고보니, 예비군 동원훈련 갔을적이 귀찮은게 아니라 너무나 소중한 시간과... 추억.. 이였다는걸 민방위까지 다 끝낸 지금에 와서야 사무치게 느끼네
자막키고 봤습니다. 알아들을 수 없음
ㄹㅇ 음질 박살
난 예비군할때 간부들한테 건성으로라도 경례해줌 그럼 간부들이 좋아하더라고 근데 어디까지나 자발적인거고 뭐 강제로받으려는건 다른애기지
선생님, 소리가 울려요.
소리가 에코가 심해서 그런지 명확하게 안들림
유튜버면 마이크좀 좋은거쓰십쇼.. 울림이 심해서 아무소리도 안들립니다... 편집할때 자막도 좀 다시고..
ㄹㅇ자막하나만이라도 달아주세여...
예비군 처음나가면 아직 사회인 적응 덜되서 시키는데로 할수도 있음 😂
전쟁나기를 기다리는 투스타
국회의원이 무슨 예비군?
말이 안됨.
의사일정에 공백이 생기는데 있을 수 없는 일.
예비군 훈련 받아야함 회기라면 연기하고 보충교육받음 근데 현실적으로 예비군 해당 나이가 거의 없을것임
김대범님
지금 국방부장관 그런사람 아님...
전시 상황시 예비군이 부하되는거면, 휴전 상태에서는 걍 부하가 아닌 논리도 맞지 읺나?
아마 전시때 타부대 아저씨일듯....
만약은 없는겁니다
형님 지금 예비군 애기들중에 2년2개월한사람 없습니당... 2년조차 안함...
국회의원은 법규보류자.. 예비군훈련 안감
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울려서 그런지 못알아듣겠어요ㅜ.ㅜ 그냥 대충 영상보고 있네요ㅜ.ㅜ
예비군, 군복을 입고 소집된 그순간부터는 군인이다 전시든 훈련이든... 집권으로 영창도 보낼수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민원도 폭팔되는것도 있다는걸.. 아실려나요.
집권이 아니라 직권이고
예비군이 영창을 어떻게 가요?
면제인거 티내지 마세요
국회의원이 예비군을 왜 가
실제로 이러면 예비군들 폭동 일어나고 민원 폭발함ㅋㅋ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영상..ㅡㅡ;;;
국회의원 >>> 국방부장관
말이 되는소릴좀 해라 투스타면 사단장인데 사단장이 예비군 관리한다고?? 말이되는소릴 해라
제 정신인 사단장이면 저러 소리 안 하죠.
안믿기시겠지만 저거 실화에요 영상에나온거에 더해서 말씀드리자면
국기계양식때 더워서 애가 쓰러졌는데 내가 체력단련을 그렇게 강조했는데 체력이 약해서 쓰러진거라고 그병사 있던 부대는 끝나고 뺑뺑이돌았고 7군단장으로 왔을 당시에는 하계일과 6시부터 시작해서 15시퇴근이었는데 6~9시까지 전투체력단련시키고 10시부터 업무시작에 1~2시까지 오침시키라고 해서 예하부대 장비기동률도 아작났어요 오죽하면 동원예비군 안내문자 보내는데 소대장들이 어지간하면 다음동원때 오시는게 좋다고 보냈을까요(이거 뉴스검색해보셔도 나올겁니다.) 전술훈련때도 3주훈련하는데 1주일은 무박 7일 훈련시키고 엄청난 인간이였습니다. 전역마음먹고 사회생활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어떻게보면 고마운 인간이라고 해야하려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건은...조금 억지스러웠다....ㅋㅋㅋㅋ
실화에요 당사자 별3개까지 단 인간입니다
이번편은 모든 상황이 다 실화임
내 아는 형이 그 인간 밑에 있었는데 들어보면 뭐 이것도 빙산의 일각도 안됨
야비군 입니다 😊
예비군복입고 소집응했으면 당연히 군례가 기본이지.
장교고 나발이고 예비군 건드리면 그냥 ㅈ되는거야 ㅋㅋㅋ
제정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군대 있을 때 우리 부대 작전과장도 저랬는데 쓰벌 그땐 그냥 기라면 기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개빡치네
현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라믄 안되 ㅋㅋㅋㅋ
훈련 강도가 강한것과 괴롭히는걸 구분 못하는 머저리
저 국회의원 설정이 무리수인게 국회의원은 예비군 면제임
ㄴㄴ 김광진 현역일때 예비군 받음
@@그냥가람 15년도에 법이 바뀌었네요;;
@@으으-m4e 근데 국회의원이면 예비군 훈련 가는게 경험상 좋지 않나? 지들 귀찮다고 법을 바꿨나 보네..
@@정은철-o7t 국회에서 한표 한표가 중요하다보니 투표 의석수 때문에 바뀜.
도지사 김문순대.. 거 전화 받는사람 누구요 .. 도자시가 전화를 하는데 관등성명을 안대 ??
ㅋㅋㅋㅋ 재미는
있는데 사운드 조정좀 ;;
대부분의 구간에서 소리가 너무 울려서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불만사항 민원넣는거 꼭 그렇게 높은사람이어야만 먹힌다는게 안타깝네요.
주권자인 예비군한테
감히 별따리가 개기냐고
군인들 사이에서 스타지
민간인 세계에서 뭔 스타 국민에 충성하라는 다짐도 까먹음？
실제로 나한테 장군이 저러면? 난 그냥 아무소리 안하고 대짜로 누워버림~배째시오!
저런 무개념 사단장 때문에 채상병 사망 사건이 일어났음 ㅜㅜ
아니 투스타가 예비군하고 저러고 있어 ? 투다이야 아니고 ?
출발현수 아닌가요?
이거 진짜 실화에요..?
간부가 말까면 그냥 귀여워서 비웃고
쌍욕박지ㅋㅋ
투스타 연기하신분 카리스마가 조금 부족하신거 아님? ㅋ
귀여운 투스타네
10년인가 11년에 52사단으로 예비군 교육받으러 갔는데 그때가 전국에서 처음 시작하는 예비군이라고 군단장까지 왔음.
예비군들한테 도열 시키고 제식 시켜고 염병떨어서 그때 다들 개빡쳐가지고 깽판부리고 난리남.
군단장 가고나서 사단장이 소리지르고 개빡세게 굴리라고 염병떠는데 그딴게 통할리가??
3일동안 깽판이란 깽판은 다 치고 기간병들한테는 미안해서
차비에 각자 만원씩 더 모아서 쥐어주고 퇴소함.
이게 실화라고??? 흠... 30년전 전역자인데... 정말 믿기지 않는 이야기네요. 저 사단장 대학 예비군 훈련때 저런짓 해야 정신 바짝 차릴텐데... 대학 재학생 예비군 훈련은 다 학교 선후배끼리 받는거라 단체로 들고 일어나면 사단장이라도 감당하기 힘들었지요. 언제적 실화인지 모르겠지만 예비군들 많이 착해진듯 합니다. 30년전엔 간부라면 원한을 품고 전역한 사람들이 적지않아... 예비군훈련을 마치 복수의 장이라도 되는듯 행동하던 친구들이 적지 않은데... 그래서인지 영관급및 상사급 간부는 보이지 않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하루는 야외에서 앉아서 교육받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대대장 하나가 무슨 부랑아처럼 앉아 교육받는다고... 통제하던 상병 현역병 하나 우리 보란듯이 갈구길래... 여기 저기서 불쌍한 애들 그만 괴롭히고 우리한테 이야기하라며 욕 나오고... 그 소리 듣더니 교육 이렇게 받으면 안된다고 소리치길래 그럼 다 퇴소시키라고 했더만 얼굴 빨개져서 씩씩대며 사라진 일도 있었지요. 그리곤 살며시 보이던 상병 아이의 미소가 기억납니다. 이야기는 짧게 썼지만... 5분 가까이 대대장 조롱하고 약올리고... 쉬는 시간, 대대장과 예비군 사이에서 자신에게 불똥튈까 전전긍긍하던 교육장교 가고.. 미소짓는 상병에게 대대장 엿먹인 전설의 야비군(당시 예비군 별칭) 선배님들의 전설은 오늘밤 내무반에서 니 썰에 달렸다고 하니... 부대 전설로 만들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던 상병... 또 내무반에서 얼마나 과포장해 썰을 풀었을지... 군생활도 악에 받쳐 하던 시절이라 그런가 예비군들도 참 악에 받혀 있던 시절이듯 합니다. 그래도 이런 내무반 부대전설 이야기같은 씹을거리가 있어 웃으며 견뎌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심지어 예비군나이에 국회의원이었던 사람이 없음.
@@-markshin-그래서 거기 중요한가 다 엮여있는데 저러면 아무리 강한 별도 떨어져
@@독스톤에너지 중요하지. 구라인데
@@-markshin-예비군한테 경례시킨건 실화임
@@용서하세요샌님 그런 애들 가끔 있음. 꼴통
저런놈이 별2개까지 다는 시스템이 개판인거지.
민방위도 끝나고 보니 저런 타령하는게 재밌군요. 군대는 싫지만 늙는것도 싫어 ㅠㅠ
진짜 이런 사단장이 있나요…
근데 사단장급인데 저렇게 예비군 훈련 같은곳도 가서 입질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