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의견에 공감해요 민혁이가 누릴 것 못 누린 건 아쉽겠지만, 참 잘 자란 것도 부모님께서 엄하게 훈육하신 덕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이랑 외박하면 그 중에 꼭 나쁜 친구들이 술 담배 가져 오고 그런 사진이 연예활동에 발목 잡히는 아이돌들도 있으니까... 그냥 나이 많은 입장에서 쓰는 제 생각^^;
우리집은 20살 지나도 안된다고 그래서 나는 결국 외국으로 독립했음 ;;; 더 많은 시간이 지나보니 부모의 입장이 어느정도 이해는 되다만 ... 부모들도 어느정도 융통성을 가지고 해야지 무조건 안돼! 라는것도 안좋은거 어느정도 이해시키고 납득을 시켜야지 ...내가 느낀건 나에대한 믿음이 전혀없구나 였음 아니 술담배도 안하고 클럽같은데도 싫어하는데 무조건 안돼! 였으니.. 학생때는 집안끼리 아는 친구집에서 가끔 자는건 괜찮다던지..말이지 가끔은 풀어주고 그래야지 .. 근데 이직도 그럼 가끔 한국가도 .. 내나이가 벌써 ...ㅠ
아니 근데 나 입덕한지 일주일 차인데 어떤 아이돌이 이렇게 무슨 고민상담소 보는 것 마냥 척척박사임…:) 가지고 있는 가치관 하며 그걸 말로 풀어내는 방식하며 진짜 찐멋진 어른 느낌이라 그냥 우와아아오빵멋져 이런 덕질이 아니라 닮고 싶은 오빠 선배 ㅇ이런 느낌이라 진짜 좋은 동기부여 받아..나도 민혁 오빠야 처럼 좋은 사람 될래…
완전 다 안돼!는 아니었지만 우리집도 저랬어서 이해간다 진짜.. 근데 그때는 이해안되고 모든게 다 싫었지만 딱 민혁이 말한 것처럼 지금은 부모님이 왜그러셨는지 20살이 되고, 지금은 20대 중반을 달려가보니까 이제서야 이해가 가기도함.. 만약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어떻게 하겠다 라는 가치관 민혁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진짜 이해간다
저도 그렇게 20대초반까지 지냈어요! 그런데 진짜 청소년 시기는 내가 잘못된 길을 가지않을 사람이라도 충분히 주변에 의해 흔들릴 수 있는 시기라고 봐요. 그래서 부모님 입장에서는 마냥 둘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그 시기까지 부모님과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행도 다니면서 어떻게 내 삶을 즐기는지 배웠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친구들과 여행을 가든 늦게까지 놀아도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충분히 누리는 삶을 살게 된것 같아요. 전 그래서 20세가 되끼 전까지는 부모님께서 제대로 이해를 시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시고 아이들이 그때 나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보조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자때야 사실 어쩔 수 없음 내새끼가 이상한 놈한테 걸릴수도 아님 내새끼가 이상한 놈이 될 수도 있으니까ㅠㅋㅋㅋㅋ성인땐 진짜 부모님이랑 기싸움 오지게 해야만...말로 설명을 잘 하되 꾸준히 해도 안 먹히면 그냥 연락만 잘 하고 내맘대로 외박하는거밖엔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진짜 누가 이기나 해보는 그런...
진짜 청소년 시기에는 부모님이 바로잡아주는 게 맞음 편견 아닌 편견이 생겼던 게 부모님이 프리 한 친구들은 내가 보는 기준에서 많이 엇나갔음 그 나이는 부모님이 24시간 붙어있어도 틈이 생기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시기인데 술, 담배?당사자가 안 하고 싶어도 주변 분위기 때문에 시작하는 경우 진짜 많이 봄 그것만이면 다행이게... 외박 ok여도 보호자가 꼭 있는 곳이여야하고 통금 있어야함 그래야 누군가가 내가 집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는구나를 배워가면서 추후에 결혼생활할 때 도움이 됨 그리고 집 = 안전한 곳 이라는게 있어야 그시기 불안정 하지 않고 잘 견딜 수 있음 ㅠ 아이가 십대때 까지는 아이에게 왜 너와 이런 규율을 정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고 절대 통금임 ㅠ
난 미자때 폰 조차 가져 본 적이 없음...이게 진짜로 울 부모님은 나한테 항상 인터넷은 나쁜 길의 주 원인이라고 필요할 때도 빌리지도 못하고 원시인 마냥 살았었는데다 노래방 피씨방 이런 데도 한 번도 못가보고 친구 사귈 때도 성적 낮으면 못사귀게 하고 친구를 사귀어도 밖에서 따로 만나지도 못했어서...난 내 자식이 생기면 정 나쁜 것이 아니면 원하는 대로 다 해줄 것 같음...절대 내 엄빠처럼 돼진 않을거임...아 생각하니까 빡치네...
뭔가 동질감 느껴짐..다른애들에 비해 쫌 빡빡하긴 하는데 또 부모님의 마음은 이해감..20살되면 다 풀어주겠다고 대신 그 전까진 아직 청소년이고 보호가 필요한 시기니까 그런거라는 말 들으면 나도모르게 아 맞지..생각함 그래서 그런지 당일약속잡아 놀고 저녁에 외박한다는 말 쉽게 또 많이 하는 애들 보면 신기하면서도 부러움ㅠㅠㅠ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 이해가 가죠... 요즘 세상 흉흉하고 불안한거 알죠.. 저도 서른살 다되가면서도 통금이 있어서 사연자 마음 너무 이해가고 하지만 진짜 오히려 못하게하면 더 하고싶어지는게 마음이라 거짓말만 늘어요... 적당한 통제가 필요하지만 모든걸 다 안된다고 하는것도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저는 엄마가 풀어주시는 방식으로 자랐는데 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왜 학교에서 금지하면 더 하고 싶은 것처럼 저는 통금이 없었는데도 알아서 저녁시간이 되면 들어왔고 가끔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부모님께 꼭 전화를 했어요 무조건 안돼! 라며 자라면 나중가서 더 풀어질 것 같아요 사실 성인이라는게 나비처럼 진화하는 게 아니라 서서히 되가는건데 그 순간부터 풀어준다는 것도 이상하구요
무조건 안됀다고 그러면 신뢰가 없어짐. 그러면 거짓말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거. 정면돌파하는 방법 좋다고 생각함. 부모님은 자식을 사랑하지만 자식의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기는 어려움. 조금이라도 뚤려있는? 부모님이라면 어느 정도의 타협점을 잡을 수 있을것
앞에 영상에 이어 이게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시작이 "저때는 말이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살 이전까지 누가 외박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꼰대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딱 외박은 가능하고 통금은 있는 집인데 솔직히 이런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제가 입장에서는 외박은 가능 하지만 외박하지 않는 날에는 시간 맞춰서 들어와. 이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것 말고 제가 가는 곳은 어디 간다. 라고 정확히 이야기하고 허락 받으면 상관 없고 통금만 지키면 돼서 이 정도면 진짜 자유롭게 큰다고 생각하고 있고 무슨 일 생기면 바로 아셔야 되는 건 부모님이니까 매우 불만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빠랑 비슷하게 성인되면 다 마음대로 알아서 하라는 스타일이셔서… 그래서 하고싶었던 말은 오빠가 말하는 외박가능 통금있음 이건 겪고 있는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구여…아 근데… tmi가 너무 많다…
아 근데 이건 어느정도 공감 ㅋㅋ 저도 19살때까진 외박은 꿈도 못꾸고 엄하게 자라고 20대때에도 기숙사는 살지만 통금있던 처자였는데 이런 사람이 더 이상하게(?)머리쓰게 되요. 그래서 알리바이 만들어서 기숙사 탈출해서 밤새서 놀고….결국 30살되어서 크게 싸우고 외박도 하고 독립도 하고 하게 되었네요. 20대 이후에는 어느정도 조율하고 풀어주는데 부모자식간 건강한 독립이 되는거같아요. +그나저나 민혁아 넌 내가볼때 추후 딸 태어나면 위치추적 앱 깔거같아….너처럼 말하던 내 동년배 남사친들 다 변하더라^^이게 먼 미래에 성지글이 되겠지….
나는 외박 금지나 통금 그런 제한 전혀 없이 자라왔는데 성인된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함. 물론 성향과 주변 환경 차이가 있겠지만 통금 없어도 아무 문제없이 다른 친구들처럼 잘 컸고 덕분에 시간에 구속되지않고 좀 더 자유롭게 보낼수 있었던 것 같다. 통금이 있어도 사고칠 친구들은 치고 집 들어갈 애들은 잘 들어갈텐데.. 다 크고나서도 10분 늦었다고 부모님께 크게 혼나고 싸우는 주변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랐음. 물론 부모님들은 걱정이 커서 그러시겠지만 조금은 너그러워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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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민혁님 가치관 이해감.. 나도 저렇게 자랐음.. 내가 겪어봐서 얘기하는거지만 청소년이라는게 정말 유혹에 빠지기 쉬울 나이임 그러다가 한순간에 망하는거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통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상황에 맞게 가이드라인(?)처럼 설명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음요. 무작정 '안 돼, 하지마' 가 아니라 서로 이해할 수 있게용
맞아요 그리고 어쨌든 안전상의 명목에서는 부모님이 책임지기때문에..저도 저렇게 컸어요! 딱한번 옆동사는 친구집에서 친구네 부모님이랑 저희어머니 통화하고 잔적 있네요
부모님끼리도 친한 사이에 부모님끼리 먼저 얘기하고 허락하시면 괜찮은 거 같아요:)
아아 밖에서 자게는 해주는데 통금은 있으시겠다? 아아 통금은 있는데 자유하게 키우시겠다? 아이갓챠!
아이갓챸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통금이 있는데 어떻게 밖에서 자?
@@hyojilee9842 낮잠자라는거지…
@@이지원-d1m wow
한번씩 허락해주는거 아닐까요? 울엄마도 절대 안되는데 애원하고 부모님끼리 전화해서 부모님 계신 친구집에서 딱!한번 자봤는데 고론 느낌?
ㅋㅋㅋㅋ이민혁 자식 생기면 외박한다고 할때 페이스타임걸거 같은뎁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옆에서 우리애도 쫌 놀아야지! 하고 말릴거임
@@껄껄-w8h 아니 ㅋㅋㅋ 이렇게 자연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_u6022 아쉬브루ㅠㅜㅜㅠㅠㅠ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
양여사: 으구~ 너도 자식 생겨봐라
미녀가 너 .. 차라리 우리집에서 재워라 이럴것같아 .. 우리부모님이 그랬음 .. 친구집에서 잘거면 우리집에서 재워라 .. 그러면 결국 아무도 외박 못함 ..
그래 미녀가...우리 애들은 풀어서 키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침투력무엇
양여사님 이해합니다 아들이 저렇게 잘생겼으니 내가 양여사라도 절대 불가함ㅋ 잘 대해주기만 해도 인기가 많은데ㅋㅋ
솔직히 아들이 민혁이면..불안하지 여자들은 다 위험해!!!나만빼고
@@껄껄-w8h 응?? 뭐라구요??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금 내가 너무 엄마한테 구속당하면서 살고 있어서 그런가... 이민혁 집안도 그냥 유해보임... 20대되면 풀어주는게 얼마나 좋은건데;; 나는 지금도 외박 하나 하려면 엄마랑 울고불고 소리지르면서 싸워야 한다구요 ㅋㅋ;
저도 그래요;;;; 외박이요?ㅎ 딸이라 그런듯ㅠㅠ
저도요 ㅠ
아..... 너무 공감합니다... 그저 화이팅!!
헐....
그렇지. 그게 중요해요.
진짜 아무데서나 자면 안됨.
진짜 바르게 잘자란 민뭉이ㅎ
어려서 외박 익숙한 애들이 결혼해서도
쉬이 외박함.
가치관이 확립된 후에 풀어줘야함ㅎ
민혁이 좋다ㅎ
저는 이 의견에 공감해요 민혁이가 누릴 것 못 누린 건 아쉽겠지만, 참 잘 자란 것도 부모님께서 엄하게 훈육하신 덕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이랑 외박하면 그 중에 꼭 나쁜 친구들이 술 담배 가져 오고 그런 사진이 연예활동에 발목 잡히는 아이돌들도 있으니까... 그냥 나이 많은 입장에서 쓰는 제 생각^^;
우리집은 20살 지나도 안된다고 그래서
나는 결국 외국으로 독립했음 ;;;
더 많은 시간이 지나보니 부모의 입장이 어느정도 이해는 되다만 ...
부모들도 어느정도 융통성을 가지고 해야지 무조건 안돼! 라는것도 안좋은거 어느정도 이해시키고 납득을 시켜야지 ...내가 느낀건 나에대한 믿음이 전혀없구나 였음 아니 술담배도 안하고 클럽같은데도 싫어하는데 무조건 안돼! 였으니..
학생때는 집안끼리 아는 친구집에서 가끔 자는건 괜찮다던지..말이지 가끔은 풀어주고 그래야지 .. 근데 이직도 그럼 가끔 한국가도 .. 내나이가 벌써 ...ㅠ
이거 인정 나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풀어서 키워도 절대 나쁜길로 안빠짐..
2:15 보면...어머님도 웃으실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나 입덕한지 일주일 차인데 어떤 아이돌이 이렇게 무슨 고민상담소 보는 것 마냥 척척박사임…:) 가지고 있는 가치관 하며 그걸 말로 풀어내는 방식하며 진짜 찐멋진 어른 느낌이라 그냥 우와아아오빵멋져 이런 덕질이 아니라 닮고 싶은 오빠 선배 ㅇ이런 느낌이라 진짜 좋은 동기부여 받아..나도 민혁 오빠야 처럼 좋은 사람 될래…
가수가 와가지고 집에서 왜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왜케 웃겨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라고 하긴 머쓱해서 😌저때는 말이져~ 이러고 시작하는거 ㅋㅋㅋㅋ개귀엽 ㅜㅜㅜ
이미녁이 딸 낳으면 딸 어디가는지 미행하고 다닐듯.. 딸바보예약
낳아줄게!!!!
@@민댕댕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낳아줄께 역대급임
@@민댕댕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민댕댕 ㅋㅋ
@민혁사랑산악회장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낳아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이 사람 진국이야... 너무 좋아... 마인드도 말하는 것도 다..
나도 ㅠㅠㅠ 엄마가 대학가기 직전까지 너무너무 엄하게 옭아매서 대학 가자마자 고삐 풀린 망나니가 되어버렸고 더 나이드니까 너모 후회가 됩니다 ㅠㅠㅠ 청소년기에 적당히 풀어주면서 키우고 싶음ㅠㅠ
진심 이거 ㄹㅇ
들으시라고 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진짜
그래 오빠..나중에 우리 자식키우는건 오빠 의견에 따를게 ..
나는 민혁이가 얘기하는 거 다 동의하고 따라갈 수 있어 그러니 제발 날 데려가
나도 민혁이같은 느낌이라 나중에 내 자식 생기면 풀어 주고 싶어
근데 민혁이 진짜 말 잘해 ㅠㅠ 진짜 잘자랐어 ㅠㅠㅠㅜㅜㅜ 어이구
완전 다 안돼!는 아니었지만 우리집도 저랬어서 이해간다 진짜.. 근데 그때는 이해안되고 모든게 다 싫었지만 딱 민혁이 말한 것처럼 지금은 부모님이 왜그러셨는지 20살이 되고, 지금은 20대 중반을 달려가보니까 이제서야 이해가 가기도함.. 만약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어떻게 하겠다 라는 가치관 민혁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진짜 이해간다
저도 20살 넘어서 초반까지는 외박 꿈도 못 꿨는데 민혁이 말에 다 공감.. 정면돌파 밖에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도 혼자 어디 가고 이런거 눈치보고 10대때 자의로 여행 못 간 게 너무 후회돼요
저도 그렇게 20대초반까지 지냈어요! 그런데 진짜 청소년 시기는 내가 잘못된 길을 가지않을 사람이라도 충분히 주변에 의해 흔들릴 수 있는 시기라고 봐요. 그래서 부모님 입장에서는 마냥 둘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그 시기까지 부모님과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행도 다니면서 어떻게 내 삶을 즐기는지 배웠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친구들과 여행을 가든 늦게까지 놀아도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충분히 누리는 삶을 살게 된것 같아요. 전 그래서 20세가 되끼 전까지는 부모님께서 제대로 이해를 시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시고 아이들이 그때 나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보조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녀꾸.. 그렇게 자란 네모습도 좋아 ..
미자때야 사실 어쩔 수 없음 내새끼가 이상한 놈한테 걸릴수도 아님 내새끼가 이상한 놈이 될 수도 있으니까ㅠㅋㅋㅋㅋ성인땐 진짜 부모님이랑 기싸움 오지게 해야만...말로 설명을 잘 하되 꾸준히 해도 안 먹히면 그냥 연락만 잘 하고 내맘대로 외박하는거밖엔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진짜 누가 이기나 해보는 그런...
진짜 청소년 시기에는 부모님이 바로잡아주는 게 맞음
편견 아닌 편견이 생겼던 게
부모님이 프리 한 친구들은 내가 보는 기준에서 많이 엇나갔음
그 나이는 부모님이 24시간 붙어있어도 틈이
생기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시기인데
술, 담배?당사자가 안 하고 싶어도 주변 분위기 때문에 시작하는 경우 진짜 많이 봄 그것만이면 다행이게...
외박 ok여도 보호자가 꼭 있는 곳이여야하고
통금 있어야함 그래야 누군가가 내가 집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는구나를 배워가면서 추후에 결혼생활할 때 도움이 됨
그리고 집 = 안전한 곳 이라는게 있어야 그시기 불안정 하지 않고 잘 견딜 수 있음 ㅠ
아이가 십대때 까지는 아이에게 왜 너와 이런 규율을 정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고 절대 통금임 ㅠ
제가 딸 할게요 통금이 6시라도 너무 좋아요하고 집에 5시?가 뭐야 3시부터 들어와 잇을게요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아니 아빠 사랑해요
개웃겨 딴사람들은 다 나페스하고잇는데 이분만 딸페스하고잇음
그치 민혁아 우리 애 통금안하면 조금 불안하긴 하지...어쩜 우리 너무 이런것도 맞고... 우리 너무 천생연분이다 그래서 우리애 통금시간은 몇시로 맞춰놓을래??
난 미자때 폰 조차 가져 본 적이 없음...이게 진짜로 울 부모님은 나한테 항상 인터넷은 나쁜 길의 주 원인이라고 필요할 때도 빌리지도 못하고 원시인 마냥 살았었는데다 노래방 피씨방 이런 데도 한 번도 못가보고 친구 사귈 때도 성적 낮으면 못사귀게 하고 친구를 사귀어도 밖에서 따로 만나지도 못했어서...난 내 자식이 생기면 정 나쁜 것이 아니면 원하는 대로 다 해줄 것 같음...절대 내 엄빠처럼 돼진 않을거임...아 생각하니까 빡치네...
아구 ㅠ
저는 인터넷 쇼핑안돼요 ㅠㅠ 반품많이 할것같다고
고생하셨네요😭
뭔가 동질감 느껴짐..다른애들에 비해 쫌 빡빡하긴 하는데 또 부모님의 마음은 이해감..20살되면 다 풀어주겠다고 대신 그 전까진 아직 청소년이고 보호가 필요한 시기니까 그런거라는 말 들으면 나도모르게 아 맞지..생각함 그래서 그런지 당일약속잡아 놀고 저녁에 외박한다는 말 쉽게 또 많이 하는 애들 보면 신기하면서도 부러움ㅠㅠㅠ
그래요 여보 우리 육아 가치관이 제법 맞는 것 같으네요
이 오빠 수녀인 나의 꿈을 밟아버리네 오빠와의 미래를 그리게 만들고 있어~
미성년자때 부모님이 막 외박 안돼 !!!! 이런건 아니였지만 그냥 다 외박안했던거 같음 .. 그리고 대학다니면서 외박많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힛힛
나도 저렇게 자라서 ...그때는 정말 너무 섭섭하고 그랬는데 내가 부모가 되니 알겠음 저나이때는 판단도 흐리고 책임질 나이도 안됨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건 당연한거임 양여사님 정말 아드님 잘 키우셨어요 ㅎㅎ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 이해가 가죠... 요즘 세상 흉흉하고 불안한거 알죠.. 저도 서른살 다되가면서도 통금이 있어서 사연자 마음 너무 이해가고 하지만 진짜 오히려 못하게하면 더 하고싶어지는게 마음이라 거짓말만 늘어요... 적당한 통제가 필요하지만 모든걸 다 안된다고 하는것도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그 가풍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양 여사님,,,
난 어머님이 이해돼,,, 태어났는데 미냐쿠 얼굴인데,,? 엄마 말 잘 듣고 바르게 자란 미냐쿠에 치임,,
진짜 나랑 완전 똑같음 집안 분위기..??
맞아요ㅜㅜ 친구들이랑 몇 박으로 여행 다니는 건 해봐야 알아요 저는 성인 되고 나서 2번 다녀왔나... 10대 때는 외박같은 걸 해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솔직한 민혁님..............
엄마처럼 안할거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ㅋㅋㅋ근데 여행의 재미는 20살 지나서 ㅋㅋㅋㅋㅋㅋㅋ알바해서 번 돈으로 다녀도 충분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너무 꼰대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랑 똑같애 너무 그니까 나랑 살면 되겠네♥️
오히려 저는 엄마가 풀어주시는 방식으로 자랐는데 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왜 학교에서 금지하면 더 하고 싶은 것처럼 저는 통금이 없었는데도 알아서 저녁시간이 되면 들어왔고 가끔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부모님께 꼭 전화를 했어요 무조건 안돼! 라며 자라면 나중가서 더 풀어질 것 같아요 사실 성인이라는게 나비처럼 진화하는 게 아니라 서서히 되가는건데 그 순간부터 풀어준다는 것도 이상하구요
내 광대 왜 이거 보고 올라가냐
맞아 미녀가..나도 여행가본게 열손가락..이 뭐야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듯~그래서 여행의 재미를 몰라..집수니야
촤 말은 저래도 내가 외박 오케이 해주면 딸래미 걱정하면서 보고 싶다고 집 와서 자면 안되냐고 할 거면서
... 난 허락만 맡으면 전부 가능이지만 천생이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방콕 요정인걸 어떡함... 여행이 싫은 걸...... 그게 가족여행이든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이든
어머 저도여ㅋㅋㅋ귀찮..
무조건 안됀다고 그러면 신뢰가 없어짐. 그러면 거짓말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거. 정면돌파하는 방법 좋다고 생각함. 부모님은 자식을 사랑하지만 자식의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기는 어려움. 조금이라도 뚤려있는? 부모님이라면 어느 정도의 타협점을 잡을 수 있을것
우리집은 부모님이랑 친구부모님이랑 꼭 통화해야 외박가능 했었음! 친구집이 비어서 외박? 절대안됨. 근데 성인 되고 나니 알아서 연락만 잘하라하고 결혼할 사람 생기면 동거필수로 해보라는 열린 마음 부모님👍
왕 저희 부모님은 한번 살림을 합치면 다시 다 분리하는것도 애매하고 헤어지기 너무 힘들다고 혼인신고 안하고 결혼생활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안된대요
어머님 유교걸 며느리 인사올립니다. 댁에 저를 들이십시오.
나는 민혁이 라떼가 젤루 맛나~~☕☕☕
통금도 있었고, 좀만 늦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말을 안들으면 진짜 죽기직전까지 맞으면서 자라서 그런지 ..내자식한테는 그렇게 안키우고 싶긴함! 무조건 안돼! 하지마!ㅣ보다는 서로 잘 이야기해서 정하는게 좋죠 어느정도의 통금은 찬성!
앞에 영상에 이어 이게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시작이 "저때는 말이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살 이전까지 누가 외박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꼰대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꼰대라서....
@@bebekkogi8536 베베님도 ㅋㅋㅋㅋ 92년생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영상보고 ㅋㅋㅋㅋ 언제부터 92년생ㅇ 저런얘기할 어르신이 되었나,,,
난 할망구인건가 싶네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혁님 대단하십니도 저랑 여러모로 비슷 하시네요
ㅋㅋ 민혁이가 더 할껄???ㅋㅋ 통금이 저녁7시 막 ㅋㅋ
태어났는데 아빠가 이미녁이면 통금이 왜 필요해 집에만 있지
제가 딱 외박은 가능하고 통금은 있는 집인데 솔직히 이런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제가 입장에서는 외박은 가능 하지만 외박하지 않는 날에는 시간 맞춰서 들어와. 이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것 말고 제가 가는 곳은 어디 간다. 라고 정확히 이야기하고 허락 받으면 상관 없고 통금만 지키면 돼서 이 정도면 진짜 자유롭게 큰다고 생각하고 있고 무슨 일 생기면 바로 아셔야 되는 건 부모님이니까 매우 불만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빠랑 비슷하게 성인되면 다 마음대로 알아서 하라는 스타일이셔서… 그래서 하고싶었던 말은 오빠가 말하는 외박가능 통금있음 이건 겪고 있는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구여…아 근데… tmi가 너무 많다…
어머니께서 통금이 빡세게 잡으셨어서 그때는 불만이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학생때는 통금있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아 그리고 친구집에서 자려고하면 큰일났었음 잠은 집에서 자야된다는 그런
미녁아, 난 통금도 없고 외박도 되고 다 되는데 나갈데가 읎다... 너 애 잘키워 나처럼 어린 나이에 폐인 안되게 나 ㄹㅇ 아싸야
TMI 지만 저희 교회가 애들이 다 태어날 때부터 친구라 그냥 심심하면 놀다가 자고 가고 그랬는데 외박이 안되는 집이 많군요ㅠㅠ
나돜ㅋㅋㅋㅋ나는 스무살때까지도 못해본거같은데 외박을ㅋㅋㅋㅋㅋ근데 나중에 애 날을때 나도 그럴거같은?ㅋ
아빠가 집에 데려다 주고 데리러 와주면 돼잖아 ~~~ 라고 할거 같다
와 진짜 그럴거 같아서 대가리 빡빡칩니다…..ㅠ
아 근데 이건 어느정도 공감 ㅋㅋ
저도 19살때까진 외박은 꿈도 못꾸고 엄하게 자라고 20대때에도 기숙사는 살지만 통금있던 처자였는데 이런 사람이 더 이상하게(?)머리쓰게 되요. 그래서 알리바이 만들어서 기숙사 탈출해서 밤새서 놀고….결국 30살되어서 크게 싸우고 외박도 하고 독립도 하고 하게 되었네요.
20대 이후에는 어느정도 조율하고 풀어주는데 부모자식간 건강한 독립이 되는거같아요.
+그나저나 민혁아 넌 내가볼때 추후 딸 태어나면 위치추적 앱 깔거같아….너처럼 말하던 내 동년배 남사친들 다 변하더라^^이게 먼 미래에 성지글이 되겠지….
다 맞는 말
어머님 아들 잘 키우셨습니다.???🙇🏻♀️❤️
통금 10시인 고2베베입니다. 늘 지키지않고 혼나는걸 택합니다.
어우 자기야!! 알겠어 !! 그만~~딸 들었지?
압빠넘보수적이야흥!!!!!잔소리쟁이야흥!!!!!
여보 우리 꼭 우리 애들 즉당히 개방적으로 키우자^^* 엇나가지 않는 선에서 풀어서 키우는거지^^호호홓 어머님 보고계시죠? 아유 이이가 맺힌게 많은가봐용 ㅠㅠ 제가 잘 달래 볼게요(?) 벌써 떨리네요..^^벌떨^^*
민혁아 나랑 생각이 같네 어쩔수없겠다 같이 자식을 키워야겠다
민혁아 첫 딸은 아빠 닮는다는데 너 닮은 딸 생기면 너 맨날 페이스타임 걸고 맨날 카톡하고 진절머리나서 안받으면 비질거자나..
저 얼굴에 외박하면 큰일낫!
외람된 말이지만 우리 집은 가수 와도 돼
미녀가 나도 그래 그니까 우리 애는 좀 풀어키우자
오빠랑 나랑 우리 아들이랑 딸이랑 같이 여행 많이 다니장
성인인데 아직도 외박 못해유~ 😅
나랑 비슷한게 많구나 미냐쿠쨩
어머님 보고 계시나요? 예비 큰며느리 인사 드립니다,,
밖에서 자게 해준다고 했지만 통금은 있는..
친구님 가서 잔다고 하면 친구집 보내놓고 차 세우고 밖에서 보초서야지 머 ㅠㅠ이건 어때 미녁아? 비계로 대답해줘
민혁아 나는 너의 자식 교육에 대한 견해 모두 이해하는데 우리 자식 가치관도 맞는고 이제 결혼만 남았네~?
그래 우리 애 통금은 몇시로 정할까?? 난 11시,12시괜찮을꺼 같아(고등학생) 민혁아 넌 몇시 원해???
저는 20살 넘어서도 통금 있고 외박도 안되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우리집이랑 똑같네 안되겠다 일단 결혼하자
이십대 초반인데 통금 있어서 진짜 답답하다
아니야 자기야 우리 애들은 엄하게 키우자
양여사님ㅠ 저는 어머니 편이에요 그러니까 아드님 꼬셔서 저희 겨론 좀 시켜주십쇼 . . . ㅈㅅㅎㄴㄷ
통금도 있고 외박도 안되고~~ 파자마파티도 안되고~~
어머님 보고계신가요^^ 며느리 왔습니다. 민혁씨 저도 동의해요~~~~~ 통금은 필요하죠~~ 애는 다섯쯤합시다... 🐶 :????
2:09
나 경험 많이하고 우리집은 유하니까 내가 키워볼게^^..!
아냐 미녁이 집에서잔거 잘한거야
여행은..음 스무살이후에보통 친구들이랑 가지않나??청소년때 가봤자 나쁜 물 들기쉽지 술먹고
오빠 난 20인데도 외박금지야 ㅠ
낳아줄게
알겠어 나랑 결혼해.
보고싶쇼는 어디서 결제해야 원본 전체를 볼 수 있나요?
나는 외박 금지나 통금 그런 제한 전혀 없이 자라왔는데 성인된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함. 물론 성향과 주변 환경 차이가 있겠지만 통금 없어도 아무 문제없이 다른 친구들처럼 잘 컸고 덕분에 시간에 구속되지않고 좀 더 자유롭게 보낼수 있었던 것 같다. 통금이 있어도 사고칠 친구들은 치고 집 들어갈 애들은 잘 들어갈텐데.. 다 크고나서도 10분 늦었다고 부모님께 크게 혼나고 싸우는 주변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랐음. 물론 부모님들은 걱정이 커서 그러시겠지만 조금은 너그러워도 되지 않을까 싶다
나도 똑같음 내가 아는 내 자식의 친구집에서 자는 건 괜찮은데 내가 모르는 내 자신의 친구집에서 자는건 못하게 할듯 통금은 꼭 저녁 8시
죄송한데 막상 자식이 외박한다카면 바로 영통 거실 것 같아요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