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둑 (Spring thief) 우왁굳 단편영화제 ver. (vocal. 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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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220718 우왁굳 단편영화제
- 모든 저작권은 원곡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원곡자에게 돌아갑니다.
- 해당 커버는 우왁굳님의 단편영화제 작품을 위해 개사 및 편곡한 음악입니다.
† Credit
개사|시간할아버지 @sihal1139
보컬|밀밭 @milbat0_0
기타|기타뚠뚠 @ddunddun1208
베이스|으아으아 @cho_h_mini
드럼|시온 @sionuu
피아노|wangggumteuli
스트링|wangggumteuli
† Original
ヨルシカ - 春泥棒(OFFICIAL VIDEO)
• ヨルシカ - 春泥棒(OFFICIAL VI...
† Instrumental
wangggumteuli (왕꿈틀이) → • 우왁굳 단편영화제 '봄도둑 (Spring...
† 22.07.18 단편영화 '봄도둑' 우왁굳 반응
시간할아버지 → • 22.07.18 VRC 단편영화 콘테스트...
† Lyrics
골목길을 벗어나니 구름 사이 파란 하늘이 보여
요즘 제법 더우니까 그저 바람이 불기만 기다렸어
나무 그늘 아래서
무언가 뺨에 닿아
고갤 드니 꽃이 머리 위에 피고 져
팔랑거리며 우리 둘 숨을 멈춘 채
서로 아무 말 없이
자, 오늘도 지금이면 지나가
그저 바람을 기다려
그러니 우리 둘 서로 대화도 없이
안녕을 보고 있어
그저 꽃잎이 흩날리는
하늘엔 가득 봄의 눈보라
내일도 약속을 기다려
거리에는 꽃잎이 쌓여져 있어
꽃 내음은 곧 사라질 거야
올해도 여름이 오고 있어
골목길을 벗어나니, 기다리는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 얼마나 남았을까
얼마나 봄이 기다릴까
강가의 벤치에서, 네가 오길 기다려
어제와 다름없이 꽃들은 피고 져
팔랑거리며 우리 둘 숨을 멈춘 채
서로 아무 말 없이
꽃잎이 날리며, 부는 지금의 바람은
그저 봄날의 도둑
바람에 날리듯 시간이 흘러가고
나만 멈춰서 있어
봄날의 하늘 사이에서
흩어져 부는 봄의 눈보라
오늘도 보러 갈게
나무 그늘 밑에서
작은 한숨을 뱉고
꽃들은 저물어 가
내일도 보러 갈게
봄이 지나고 있어
나 혼자 봄에 남고 꽃은 흩어져
봄은 오고 꽃잎이 흩날려도
나에게 봄은 없구
만개한 꽃들이 눈보라 치는 지금에, 너란 계절이 지나
팔랑거리는 꽃잎에 숨을 멈춘 채
서로를 바라보며
꽃 속에는 오직 너와 나
계속 불어줘 꽃의 눈보라
남은 꽃들은 이 정도뿐
눈으로 셀 수 있을 만큼
앞으로 꽃은 두 송이뿐
이제 남은 꽃은 하나뿐
그저 꽃잎이 흩날릴 뿐
팔랑거리며 봄이 끝맺어
† contact bambratatata@gmail.com
† twich / wangggumteuli
† instagram / _wangggumteuli_
왕굼들이는 진짜 전설이다....
흑흑 단편영화제가 관으로가서 이노래 안올라와서 너무 슬펐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귀찮게 다시보기를 찾아보지 않아도 되겠네 후 넘 좋습니다..
이거... 실화냐...!
매일 들어도 매일 졸아요
원곡보다 파워풀 해서 뭔가 더 애절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ㅠㅠㅠㅠ 킹아!
오우 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튜브 프리미엄 승리자다 우헤헿헤ㅔㅎ헤ㅔ헤헤헤헤헤!!!!
노래 너무 좋네요 파워풀하고 너무 시원해요 이제 이것만 들을듯…
개인적으로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음색이나 발성이 너무 딱 제 취향이고 개사, 연주, 믹싱 다 너무 좋아요
팔랑거리며~ 개좋다
아 이걸 왜 이제 올려요ㅜㅜㅠ 진짜 좋아서 클립 딴 거 저장해서 mp3 변환해서 듣고 있었는데 이제 그냥 유튜브뮤직으로 들으면 되네요히힣ㅎㅎ 노래 내리실 건 아니죠.? 잘 듣겠습니다 킹아
제목 틀리셨어여 Shief thief
헐 아무도 말해주지않았어 감사합니다
재생목록에 저장..
요즘 자주 노래부분 찾아보면서 반복듣기 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잘부르셨어요! 킹아!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자주 생각나서 듣고 있어요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찾았다 내 인생곡
앗 이거 결국 계륵에 안올라 갔나요? 너무 아쉽습니다 개인적을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 내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와 이거 너무너무 다시 듣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레게노
음색 너무 좋아서 몇달이 지나도 자꾸 생각 나네요 이분이 부르던거만 계속 따라 부르는중
드디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수 있겠구만
ㅠㅠㅠㅠㅠㅠ
오오....가사나온다!!
드디어 떴다
노래 중독성이 대단하네요 계속 흥얼거리게 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노래 너무좋아요
ㄹㅇ 노래 좋다
와 많이 허스키 한게 너무 좋아요
보컬버전 기다리고있었어요!
와 노래 ㄹㅇ 개좋음
† Lyrics
골목길을 벗어나니 구름 사이 파란 하늘이 보여
요즘 제법 더우니까 그저 바람이 불기만 기다렸어
나무 그늘 아래서
무언가 뺨에 닿아
고갤 드니 꽃이 머리 위에 피고 져
팔랑거리며 우리 둘 숨을 멈춘 채
서로 아무 말 없이
자, 오늘도 지금이면 지나가
그저 바람을 기다려
그러니 우리 둘 서로 대화도 없이
안녕을 보고 있어
그저 꽃잎이 흩날리는
하늘엔 가득 봄의 눈보라
내일도 약속을 기다려
거리에는 꽃잎이 쌓여져 있어
꽃 내음은 곧 사라질 거야
올해도 여름이 오고 있어
골목길을 벗어나니, 기다리는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 얼마나 남았을까
얼마나 봄이 기다릴까
강가의 벤치에서, 네가 오길 기다려
어제와 다름없이 꽃들은 피고 져
팔랑거리며 우리 둘 숨을 멈춘 채
서로 아무 말 없이
꽃잎이 날리며, 부는 지금의 바람은
그저 봄날의 도둑
바람에 날리듯 시간이 흘러가고
나만 멈춰서 있어
봄날의 하늘 사이에서
흩어져 부는 봄의 눈보라
오늘도 보러 갈게
나무 그늘 밑에서
작은 한숨을 뱉고
꽃들은 저물어 가
내일도 보러 갈게
봄이 지나고 있어
나 혼자 봄에 남고 꽃은 흩어져
봄은 오고 꽃잎이 흩날려도
나에게 봄은 없구
만개한 꽃들이 눈보라 치는 지금에, 너란 계절이 지나
팔랑거리는 꽃잎에 숨을 멈춘 채
서로를 바라보며
꽃 속에는 오직 너와 나
계속 불어줘 꽃의 눈보라
남은 꽃들은 이 정도뿐
눈으로 셀 수 있을 만큼
앞으로 꽃은 두 송이뿐
이제 남은 꽃은 하나뿐
그저 꽃잎이 흩날릴 뿐
팔랑거리며 봄이 끝맺어
이예엘
잘불럿는데 조회수 왜케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