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명곡을 내가 들을수 있었다는 사실이 처음에 믿겨지지 않았다. 영광이었다. 4500원에 이런음악을 듣는다는 사실이 지금은 말이 안되지만 그당시엔 싼가격이라고 생각할수 없는 나이였다. 빠른 장르의 음악을 듣다가도 가끔 뭔가 허전해질때 김동률씨 음악을 듣게되면 추운겨울에도 몸이 따스해지고 어딘가 듬직하다. 전람회1집앨범광고를 한 라디오방송에서 처응 들었던 그때 겨울. 음악을 듣고서 난 선택받았다 믿게되었고 김동률앨범을 듣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난 성공했다.그의 멜로디가 머리속에서 아른거릴때 난 이미 올바른 리듬에 탑승한것이다.
이런 명곡을 내가 들을수 있었다는 사실이 처음에 믿겨지지 않았다.
영광이었다.
4500원에 이런음악을 듣는다는 사실이 지금은 말이 안되지만 그당시엔 싼가격이라고 생각할수 없는 나이였다.
빠른 장르의 음악을 듣다가도 가끔 뭔가 허전해질때 김동률씨 음악을 듣게되면 추운겨울에도 몸이 따스해지고 어딘가 듬직하다.
전람회1집앨범광고를 한 라디오방송에서 처응 들었던 그때 겨울.
음악을 듣고서 난 선택받았다 믿게되었고 김동률앨범을 듣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난 성공했다.그의 멜로디가 머리속에서 아른거릴때 난 이미 올바른 리듬에 탑승한것이다.
전람회.
앞이 보이지 않던 열아홉 공장에서 손톱밑에 기름때 빠질날 없던때 위로가 되어주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동동률씨는 알까
복학하구 IMF여파로 취업/진로 걱정이 많던 시절.. 특히 추운 옷깃 여미던 겨울철 걷던 동선이 떠오르네요...20여년에 만에 들어보내요.. 당시의 감성이 되살아나는 듯... 간만에 김동률 호소력깊은 목소리와 감성적 노랫말 흥얼거려봅니다..
2023년 9월의 어느 날. 듣고 있습니다.
절대적 김동률 명반 of 명반!!!
옛날엔 저와 다른 B형 이적을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저와 비슷한 감성의 김동률노래가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같은A형. 꼭맞는 옷을을 입은것같은느낌.
아직도 매일듣는 1집 나의자장가♡
시작하는 곡부터 넘 맘에 든다, 갓동률 ♥
김동률의 최고의 앨범..
나는 항상 최고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모두 아주 좋습니다 ...
명반이지..
98년..2017년에 들어도 목소리와 감성은 최고
24 세의 누군가가 이렇게 깊은 음악을 썼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많은 재능입니다. 예술 감사합니다, 김동률 씨!
46:57
음질이 많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