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안에 땅굴을 파고 단지를 박아 넣었습니다. 그런데 단지안에 이슬,물방울이 맺혀 무우가 물에 젖어 썩거나 부패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그이후로는 단지안에 넣지않고 그냥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단지안에 습기가 차는 경우를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아 질문 드려봅니다. 단지안 바닥에 물방울, 습기를 빨아들이는 신문지나 짚을 깔지않았고, 무우 맨위에 신문지나 비닐로 살짝 덮고 그위에 최종 단지 덮개를 덮어 마무리하였는데 단지안과 하우스 외부와의 온도차이 때문인지 알수가 없네요. 덮어둔 신문지가 습기에 젖어 축축하였고 무우도 습기에 젖어 축축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1)보관방법,절차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알고 싶고, 2)단지안에 대형 비닐봉투를 설치하고 비닐안에 무우를 넣고 봉해서 보관하면 어떻게 되나요? 단지안에 무우대신 고구마를 넣고 무우처럼 보관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고구마 보관방법도 영상 올려 주세요
옛날식 보관방법에 조금만 변형을 둬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방울이 맺히면서 실패의 원인을 추청해 보면? 1. 지온을 이용하는 저장방법인데 외부의 온도를 비닐하우스로 따뜻하게 하여 주었기에 지상부의 온도와 지하부의 단지내 온도에 차이가 생기면서 물방울이 많이 맺핸 듯 합니다. 2. 옛날에는 단지를 묻은 곳 위에는 눈이 쌓이지 않도록 나무 기둥을 삼각형으로 세우고 움막 형식으로 만들어서 덮어 주었지만 입구는 오픈된 상태였기에 움막안쪽은 자연환경처럼 겨울에는 내부온도가 외부와 같았습니다. 3. 단지 내부에 제 영상에 소개했듯이 물방울이 생기는 것은 대비하여 벽돌과 신문지 뭉치로 바닥층을 만들고 짚을 넣어 준 상태에서 무를 수확하여 넣어 주고 입구를 비료포대로 덮어 준후 들쥐의 피해를 막아주고 지상부의 찬기운이 단지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단지 뚜껑이 아닌 돌판으로 덮어 주었는데 댓글의 내용을 보면 저와는 전혀 다르게 했으며 단지의 위부분의 보완을 신문지로 덮어 주고 단지 뚜꼉으로 덮은 듯 합니다. 그러면 단지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인해 단지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4. 단지 내부에 비닐봉지를 넣어 봉인을 하면? 단지는 숨쉬는 기능이 있어 그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고 단지를 땅에 묻어 주는 것은 지온(영상 14도)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비닐에 무를 넣어 봉인을 하게 되면 숨쉬는 기능이 떨어지기에 쉽게 썩을 수 있기에 비추천이며 창고에 고무통이나 아이스박스에 보관할 때 비닐에 무를 넣고 봉인하였다가 수시로 무를 꺼내 먹으면서 환기가 되는 형식인 경우에는 비닐봉지에 무를 넣어 활용을 하니까 비닐 봉지에 보관시 참고 바랍니다 이때, 필히 수시로 환기를 해 줘야 합니다. 5. 고구마를 땅속 단지에? - 고구마는 저장온도가 영상 11도입니다. - 집에서 빛이 안들어오는 곳 중 가장 시원한 곳에 종이박스(측면에 손잡이 등 환기구멍이 있는 것)에 고구마를 넣고 영상 11도 내외의 시원한 곳에 고구마를 보관하시면 됩니다. 고구마는 감자(저장온도 4도)와 달리 비교적 저장온도가 높으며 감자를 생각하고 한자리 수 온도로 추위에 노출시키면 고구마의 품질이 떨어지고 내부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옛날에는 고구마를 겨울동안 보관할 때 짚으로 만든 가마니에 고구마를 넣고 사람이 생활하는 방안에서 제일 추운곳(구들장이 안들어 가는 윗목)에 보관하면서 겨울동안 먹었습니다. 저 어릴 때는 외부 단열이 안되어서 이불속 아랫묵은 따뜻하고 이불 밖의 콧등은 늘 추웠습니다. - 단지속에 고구마를 보관해 보지 않아 이부분의 경험이 없어 설명을 패스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히시길 응원합니다.
부산은 최저기온이 견딜 수 있겠지만 지역에 따라 이번주에 최저기온이 뚝 떨어지는 곳이 많지요! 그래서 저는 지난 토요일에 수확을 한 것입니다. 오늘은 영하 1도가 예보되어 있는데 그러면 제 농장은 영하 2도쯤 될 듯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어렵게 단지와 땅을 파지않고 커다란 고무통에 밑바닥에 짚을 조금 깔고 무우 를 많이넣고 습기를 없에 기위해 위에다가 신문이나 헌옷가지를 덮고 이런 방식으로 넣고 뚜껑을 덮습니다 시골에는 창고에 두고먹습니다아파트어는 뒷배란다에두고 먹습니다 그리고3월이나4월초에는남은것은 냉장고에 신문지로 싸 서 비닐봉투에 넣으두고 먹으면 11월까지도 생선졸임에 먹을수있습니다.땅에묻으면 꺼내먹기 불편합니다. 가끔가다가 수분끼있는 신문을버리고 새 신문지로 사이 사이 갈아주면 됩니다.
제 목표치 보다 조금 작은 무를 생산했습니다. 지난해는 목표치보다 조금 크서 재식거리(포기당 간격)를 조금 줄였더니 폭염과 겹쳐서인지? 김장무의 싸이즈가 너무 아담싸이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자가소비용으로는 적당한 싸이즈가 된 듯 합니다. 농협종묘의 '청경무'를 저는 금년에 5년 연속 재배중인 품종입니다. (농협에서 구입) 제 채널에 다양한 영상이 있어 겨울동안 보시면 기본적인 공부는 될 듯 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무를 파종하고 날씨가 0도 아래로 안내려 가거나 부직포를 덮거나 해서 견딜 만 하다면 언제(파종일 부터 몇일?) 뽑는게 가장 잘 키우는 걸까요? 무 생육 적온이 15~20도라고 하는데 그 온도 이하로 기온이 유지 된다면 밭에 두어도 자라지 않거나 득보다 실이 많아 질까요? 무가 보통 70일이면 뽑는다고 하는데 70일 이후로도 밭에 두면 안 좋아서 인지 아니면 더 이상 안자라서 인지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무는 대부분 파종후 75일 전후가 되면 맛이 듭니다. 즉, 익은 맛이 나지요! 이후에 수확을 늦추게 되면 저장 중 바람들이가 될 수 있기에 가급적 된서리 2~3회 맞췄다면 수확을 하여 저장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춥지 않은 지역이라도 파종 후 90일 이내에 수확하시길 추천합니다.
지역에 따라 관리법이 다릅니다. 조금전 업로드한 영상 참고 바랍니다. 저는 겨울동안 먹을만큼 화분에 옮겨심어 활용을 하고 남은 대파는 그냥 밭에 방치하듯 두었다가 봄에 활용을 합니다. 밭에 두고 겨울동안 뽑아 먹는다면 흙이 얼지 않도로 비닐터널을 쒸우는 듯 노력을 하셔야하는데 이 경우는 따뜻한 남부지방에 한하며 추운지역은 땅이 꽁꽁얼기에 뽑아서 별도로 겨울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밑거름을 충분히 밭준비할때 했다면 월동전 추비는 생략해도 됩니다. 부족한듯 하다면 Nk비료 또는 유니칼슘, 유니칼맥스 같은 수용성 비료인 NK+칼슘제 타입의 비료를 추비로 주시면 봄에 소생하는 힘이 좋습니다. 밑거름이 충분하다면 2월에 봄을 깨우는 요소(프릴)비료를 주고 3월,4월에 각각 Nk비료를 주어 비배관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맞습니다. 큰 것은 무 말랭이 등을 만들고 저장할 때는 싸이즈가 작거나 중간크기가 좋지요! 하지만 금년은 제 김장무가 조금 작은 듯 합니다. 재식거리를 인위적으로 줄였고 폭염으로 인해 생각보다 김장무가 작게 자란 듯 합니다. 지식공유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생강'도 저장 가능 하다고 어제 동영상에 언급 하셨는데,,, 생강 저장온도는 11~13도 정도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하는 냉해 염려?, 그 이상 온도는 싹 돌출 가능?..) 한겨울 매우 추운날씨 에도, 단지 내부는 10도 초반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예기 로 이해 됩니다 그러면, 문의 드립니다.... 혹시. 고구마, 당근도 단지에 저장 가능 한가요~~ (고구마 저장 온도 10~13도 맞나요..) ※ 한가지 궁금 한것 : 단지 내부에 물방울 생길 염려는 있을듯 없는지요~~ (혹시, 내부습도 관련으로 '숯' 을 1~2개 넣는것도 도움이 좀 안 될까요~~.... ) [저의 개인 생각 입니다....]
고구마는 저장온도가 11도 이지만 습도는 김장무, 당근과 달리 높게 되면 부패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종이박스에 담아서(측면 환기구멍 필수) 집안에서 시원한 10~20도 사이의 공간에 보관하면서 먹게 됩니다. 땅속의 단지안에는 습도가 있어 곤란합니다. 김장무를 보관하면서 당근을 같이 단지속에 보관하여 먹으면 됩니다. 금년에 저는 당근을 일찍 포기하여 망했는데 지난해는 김장무와 같이 땅속에 묻은 단지 속에 같이 보관하여 잘 먹었습니다. 단지를 묻고 제 영상을 다시 보기 하시면 알 수 있듯이 단지 입구를 비료포대로 덮어서 외부 온도와 습기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료포대 위를 평면의 돌판으로 눌러서 차단해 주셔야 들뒤의 피해도 예방하고 외부의 습기와 온도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저장을 성공하는 열쇠입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지식공유 감사합니다. 대부분 단지에 보관중이며 우선 먹을 것과 무 말랭이 할 것 대략 20개는 뒷베란다에 보관중입니다. 날씨를 감안해서 오늘이나 내일쯤 무말랭이를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우선 먹을 것은 종이박스에 보관하며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맞습니다. 김장무가 너무 작게 자랐습니다. 지난해는 목표치보다 크게 자라기에 금년은 인위적으로 재식거리를 좁게 했더니 폭염과 열대야까지 겹치면서 무의 생장이 졔 생각과 별개로 작게 자랐습니다. 그래도 자가소비용으로는 적당히 자란 듯 하여 만족합니다. 내년에는 방법을 바꿔서 절반은 재식거리를 넓게 하고 절반을 좁제 하는 방법으로 무의 크기를 다양하게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변즉통! 변해야 생존한다는 말처럼 내년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시각의 차이인가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나보네요! (죄송해요} 하지만 제 김장무는 작황이 좋지 않아 자랑질 할 정도는 아닙니다. 싸이즈가 목표한 만큼 자라지 못하고 작게 되어 농사 잘짓는 분들이 보면 이정도 농사를 공개하는 것이 창피한 수준이랍니다. 관심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하우스안에 땅굴을 파고 단지를 박아 넣었습니다. 그런데 단지안에 이슬,물방울이 맺혀 무우가 물에 젖어 썩거나 부패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그이후로는 단지안에 넣지않고 그냥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단지안에 습기가 차는 경우를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아 질문 드려봅니다. 단지안 바닥에
물방울, 습기를 빨아들이는 신문지나 짚을 깔지않았고, 무우 맨위에 신문지나 비닐로 살짝 덮고
그위에 최종 단지 덮개를 덮어 마무리하였는데 단지안과 하우스 외부와의 온도차이 때문인지
알수가 없네요. 덮어둔 신문지가 습기에 젖어 축축하였고 무우도 습기에 젖어 축축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1)보관방법,절차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알고 싶고, 2)단지안에 대형 비닐봉투를 설치하고 비닐안에 무우를 넣고 봉해서 보관하면 어떻게 되나요? 단지안에 무우대신 고구마를 넣고 무우처럼 보관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고구마 보관방법도 영상 올려 주세요
옛날식 보관방법에
조금만 변형을 둬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방울이 맺히면서
실패의 원인을 추청해 보면?
1. 지온을 이용하는 저장방법인데
외부의 온도를 비닐하우스로
따뜻하게 하여 주었기에
지상부의 온도와 지하부의
단지내 온도에 차이가 생기면서
물방울이 많이 맺핸 듯 합니다.
2. 옛날에는 단지를 묻은 곳 위에는
눈이 쌓이지 않도록
나무 기둥을 삼각형으로 세우고
움막 형식으로 만들어서
덮어 주었지만 입구는
오픈된 상태였기에
움막안쪽은 자연환경처럼
겨울에는 내부온도가
외부와 같았습니다.
3. 단지 내부에 제 영상에 소개했듯이
물방울이 생기는 것은 대비하여
벽돌과 신문지 뭉치로 바닥층을 만들고
짚을 넣어 준 상태에서
무를 수확하여 넣어 주고
입구를 비료포대로 덮어 준후
들쥐의 피해를 막아주고
지상부의 찬기운이
단지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단지 뚜껑이 아닌
돌판으로 덮어 주었는데
댓글의 내용을 보면
저와는 전혀 다르게 했으며
단지의 위부분의 보완을
신문지로 덮어 주고
단지 뚜꼉으로 덮은 듯 합니다.
그러면 단지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인해
단지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4. 단지 내부에 비닐봉지를 넣어
봉인을 하면?
단지는 숨쉬는 기능이 있어
그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고
단지를 땅에 묻어 주는 것은
지온(영상 14도)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비닐에 무를 넣어 봉인을 하게 되면
숨쉬는 기능이 떨어지기에
쉽게 썩을 수 있기에
비추천이며
창고에 고무통이나
아이스박스에 보관할 때
비닐에 무를 넣고 봉인하였다가
수시로 무를 꺼내 먹으면서
환기가 되는 형식인 경우에는
비닐봉지에 무를 넣어 활용을 하니까
비닐 봉지에 보관시 참고 바랍니다
이때, 필히 수시로
환기를 해 줘야 합니다.
5. 고구마를 땅속 단지에?
- 고구마는 저장온도가
영상 11도입니다.
- 집에서 빛이 안들어오는 곳 중
가장 시원한 곳에
종이박스(측면에 손잡이 등
환기구멍이 있는 것)에 고구마를 넣고
영상 11도 내외의 시원한 곳에
고구마를 보관하시면 됩니다.
고구마는 감자(저장온도 4도)와 달리
비교적 저장온도가 높으며
감자를 생각하고 한자리 수 온도로
추위에 노출시키면
고구마의 품질이 떨어지고
내부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옛날에는 고구마를
겨울동안 보관할 때
짚으로 만든 가마니에
고구마를 넣고
사람이 생활하는 방안에서
제일 추운곳(구들장이 안들어 가는 윗목)에
보관하면서 겨울동안 먹었습니다.
저 어릴 때는 외부 단열이 안되어서
이불속 아랫묵은 따뜻하고
이불 밖의 콧등은 늘 추웠습니다.
- 단지속에 고구마를 보관해 보지 않아
이부분의 경험이 없어
설명을 패스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히시길
응원합니다.
무가 적당한 크기로 참 예쁘고 맛있어 보입니다
수확의기쁨 같이 느껴봅니다 저희밭 무는 익은무가 되길 기다림니다
부산은 최저기온이
견딜 수 있겠지만
지역에 따라 이번주에
최저기온이
뚝 떨어지는 곳이 많지요!
그래서 저는 지난 토요일에
수확을 한 것입니다.
오늘은 영하 1도가 예보되어 있는데
그러면 제 농장은
영하 2도쯤 될 듯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농사의 가장좋은정보...
감사드리고....정년퇴직도 하셨는데~여행과 등산하시면서
늘 건강하십시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농사일 하면서
틈틈히 운동, 여행, 등산,
문학활동,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인생2막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멋진인생 입니다~^^
어렵게 단지와 땅을 파지않고
커다란 고무통에 밑바닥에 짚을 조금 깔고 무우 를 많이넣고 습기를 없에 기위해 위에다가 신문이나 헌옷가지를 덮고 이런 방식으로 넣고 뚜껑을 덮습니다 시골에는 창고에 두고먹습니다아파트어는 뒷배란다에두고 먹습니다 그리고3월이나4월초에는남은것은 냉장고에 신문지로 싸 서 비닐봉투에 넣으두고 먹으면
11월까지도 생선졸임에 먹을수있습니다.땅에묻으면 꺼내먹기 불편합니다.
가끔가다가 수분끼있는 신문을버리고 새 신문지로 사이 사이 갈아주면 됩니다.
경험과 지식공유 감사합니다.
저는 농장이 집 근처에 있기에
이렇게 땅에 묻은 단지에 보관하며
수시로 꺼내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보관된 것이 많아
조만간 배추나눔을 할떼
무를 같이 조금씩 나눠줄 생각입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쌤~
무우가 넘 예뻐요.
저두 청경무 심엇는데 꽝~~~😅😅😅
겨울동안 쌤 영상으로 더 욜심히 공부해서 내년엔 좀더 결실을 맺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제 목표치 보다 조금 작은
무를 생산했습니다.
지난해는 목표치보다 조금 크서
재식거리(포기당 간격)를
조금 줄였더니
폭염과 겹쳐서인지?
김장무의 싸이즈가 너무 아담싸이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자가소비용으로는
적당한 싸이즈가 된 듯 합니다.
농협종묘의 '청경무'를
저는 금년에 5년 연속
재배중인 품종입니다.
(농협에서 구입)
제 채널에 다양한 영상이 있어
겨울동안 보시면 기본적인
공부는 될 듯 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정쌤 무우는
푸른부분이
많습니다
억수로
맛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농협에서 구입한
농협종묘의 '청경무'입니다.
금년 5년 연속
재배하고 있는
품종인데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일찍 일으나셨군요!
새벽 등산(봉화 청량산)
가기전에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
무를 파종하고 날씨가 0도 아래로 안내려 가거나 부직포를 덮거나 해서 견딜 만 하다면 언제(파종일 부터 몇일?) 뽑는게 가장 잘 키우는 걸까요? 무 생육 적온이 15~20도라고 하는데 그 온도 이하로 기온이 유지 된다면 밭에 두어도 자라지 않거나 득보다 실이 많아 질까요? 무가 보통 70일이면 뽑는다고 하는데 70일 이후로도 밭에 두면 안 좋아서 인지 아니면 더 이상 안자라서 인지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무는 대부분
파종후 75일 전후가
되면 맛이 듭니다.
즉, 익은 맛이 나지요!
이후에 수확을 늦추게 되면
저장 중 바람들이가
될 수 있기에
가급적 된서리
2~3회 맞췄다면
수확을 하여
저장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춥지 않은 지역이라도
파종 후 90일 이내에
수확하시길 추천합니다.
김장 다 하고 밭에 있는 대파는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도 알려 주세요!
지역에 따라
관리법이 다릅니다.
조금전 업로드한
영상 참고 바랍니다.
저는 겨울동안
먹을만큼 화분에
옮겨심어 활용을 하고
남은 대파는 그냥
밭에 방치하듯 두었다가
봄에 활용을 합니다.
밭에 두고
겨울동안 뽑아 먹는다면
흙이 얼지 않도로
비닐터널을 쒸우는 듯
노력을 하셔야하는데
이 경우는 따뜻한
남부지방에 한하며
추운지역은 땅이
꽁꽁얼기에 뽑아서
별도로 겨울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jungjaehun 네~영상 올리신거 보고 많은도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배추는 속이차고 있는데 어떻게 추위관리 하나요? 브로콜리도 이제 송이가 생기고 있느데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추위가 온다는데
지역이 남부지방이신지요?
추운곳은
밭정리를 스스히 하셔야
할듯 합니다.
하우스가 아니라면
중부지방은
비닐터널을 쒸우고
부직포로 야간에는
보온조치를 하셔야 할듯요!
@jungjaehun 경기도 처인구 입니다~농사초보이고 주말농장인데 비닐,부직포 그런게 힘들고 어렵더군요~벌레없이 잘 자랐는데 그런방법으로 해서 수확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고구마는 단지안에 보관하면 안되고요 보일러 안돌리는방에보관하세요 박스에요 여름까지 두고먹어요
경험과 지식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고구마는
측면에 환기구멍이 있는
종이박스에 담아서
가장 시원한 실내에 두어
보관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박사님. 마늘밭 마늘이 3입4입 나왔는데 비료을 줘도 되나요 아미노산은 뿌렸는데 마늘자람이 저조한걷아서요
밑거름을 충분히
밭준비할때 했다면
월동전 추비는
생략해도 됩니다.
부족한듯 하다면
Nk비료 또는
유니칼슘, 유니칼맥스 같은
수용성 비료인
NK+칼슘제 타입의 비료를
추비로 주시면
봄에 소생하는 힘이 좋습니다.
밑거름이 충분하다면
2월에 봄을 깨우는
요소(프릴)비료를 주고
3월,4월에 각각
Nk비료를 주어
비배관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저장무우는 중간크기나 작은 크기가 최고입니다
맞습니다.
큰 것은 무 말랭이 등을 만들고
저장할 때는 싸이즈가
작거나 중간크기가 좋지요!
하지만 금년은
제 김장무가 조금 작은 듯 합니다.
재식거리를 인위적으로 줄였고
폭염으로 인해 생각보다
김장무가 작게 자란 듯 합니다.
지식공유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jungjaehun
작은 무가 보관이 좋다는 데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언 무는 약이라고 해서 얼었다 녹았다 하면 더 달던데요
😂
작년에 쌤 영상보고 항아리에 무를 저장했는데 수분이 많아서 무가 삭은 듯해서 못먹고 버렸습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바닥에 벽돌과
신문지(제습), 볏짚을
넣어 주셨는지요?
저는 매년
이렇게 보관합니다.
당근도 같이 넣어서
보관하면 되는데
금년, 당근은 폭염으로
망해서 금년은
김장무만 단지에
보관합니다.
'생강'도 저장 가능 하다고 어제 동영상에 언급 하셨는데,,,
생강 저장온도는 11~13도 정도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하는 냉해 염려?, 그 이상 온도는 싹 돌출 가능?..)
한겨울 매우 추운날씨 에도, 단지 내부는 10도 초반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예기 로 이해 됩니다
그러면,
문의 드립니다....
혹시. 고구마, 당근도 단지에 저장 가능 한가요~~
(고구마 저장 온도 10~13도 맞나요..)
※ 한가지 궁금 한것 : 단지 내부에 물방울 생길 염려는 있을듯 없는지요~~
(혹시, 내부습도 관련으로 '숯' 을 1~2개 넣는것도 도움이 좀 안 될까요~~.... )
[저의 개인 생각 입니다....]
고구마는 저장온도가
11도 이지만
습도는 김장무, 당근과 달리
높게 되면 부패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종이박스에 담아서(측면 환기구멍 필수)
집안에서 시원한
10~20도 사이의 공간에
보관하면서 먹게 됩니다.
땅속의 단지안에는
습도가 있어 곤란합니다.
김장무를 보관하면서
당근을 같이 단지속에
보관하여 먹으면 됩니다.
금년에 저는 당근을
일찍 포기하여 망했는데
지난해는 김장무와 같이
땅속에 묻은 단지 속에
같이 보관하여
잘 먹었습니다.
단지를 묻고
제 영상을 다시 보기 하시면
알 수 있듯이
단지 입구를 비료포대로
덮어서 외부 온도와
습기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료포대 위를
평면의 돌판으로 눌러서
차단해 주셔야
들뒤의 피해도 예방하고
외부의 습기와 온도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저장을 성공하는
열쇠입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수분을 좀말려서보관하세요 신문지에싸서요
지식공유 감사합니다.
대부분 단지에 보관중이며
우선 먹을 것과
무 말랭이 할 것
대략 20개는
뒷베란다에 보관중입니다.
날씨를 감안해서
오늘이나 내일쯤
무말랭이를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우선 먹을 것은
종이박스에 보관하며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무 너무 작네요
맞습니다.
김장무가 너무 작게 자랐습니다.
지난해는 목표치보다
크게 자라기에
금년은 인위적으로
재식거리를 좁게 했더니
폭염과 열대야까지 겹치면서
무의 생장이 졔 생각과 별개로
작게 자랐습니다.
그래도 자가소비용으로는
적당히 자란 듯 하여
만족합니다.
내년에는 방법을 바꿔서
절반은 재식거리를 넓게 하고
절반을 좁제 하는 방법으로
무의 크기를 다양하게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변즉통!
변해야 생존한다는 말처럼
내년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시 자랑질인가
시각의 차이인가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나보네요!
(죄송해요}
하지만 제 김장무는
작황이 좋지 않아
자랑질 할 정도는 아닙니다.
싸이즈가
목표한 만큼 자라지 못하고
작게 되어
농사 잘짓는 분들이 보면
이정도 농사를
공개하는 것이 창피한 수준이랍니다.
관심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