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인과 가까운 관계면 더 적극적으로 염습에 참여했다던데, 송시열이 효종 장례식 때 염을 하다가 잘못해서 까인 적이 있었죠. 오히려 장의사를 낮잡아 보는 건 일본이 아닌가요? 일본은 부라쿠민이 하던 것이었고, 우리도 36년간 일제 강점기를 보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없잖아 있지 않나 봅니다.
밥도 해 주면 백점짜리 며느리 되는 겁니다. 어머님들은 우리 며느리가 병원 근무까지 하면서도 힘들어도 밥도 챙겨 준다고 자랑하고 싶은 거에요. . 그런 자랑이 왜 필요 한지 저도 아직은 모르겠지만 ... 그런거로 만족감이 두배로 채워지니... 슬프지만 인간의 욕심이 다 그러합니다. ㅠ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우리도 늙어 갑니다. 우리도 그 나이 곧 와요 ㅠ
와 이걸 그렇게 해석하나,, 나이든 부모를 자식이 돌보는건 당연한 도리이고 남편은 바깥일을 하니 며느리가 돌보게 되는 루틴이 이어져 온건지,, 위에 두 댓글 꼴페미들,, 직장생활하는 며느리가 있다면 되려 시어머니가 며느리 자식들 식사준비 다한다,, 이제 세상이 말세다,, 지들 늙어서 힘없고 돈 없을때 처절히 느껴봐라
@@JL-mu9ng 며느리가 시어머니 밥차려 드리는게 무슨 구린 풍습이야 마땅히 해야할 도리지ㄷㄷ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건 그걸 당연히 여기고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거지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이 차려줘야 한다는게 아니라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밥차려드릴수 있다는것 부터가 같이 살면서 남편이 아니라 며느리가 요리를 맡았다는 전제가 깔렸다는거 아니야? 근데 거기서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이 차려줘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가능한거야? 거동 불편한 집안 어른 요리할줄 아는 사람이 밥 차려드리는게 왜 구린 풍습인지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홍삼대원군-m9u 그럼 이제는 남녀 모두 돈벌려고 맞벌이하는 시대니, 시부모님 밥차려드리는 경우가 생긴다면 서로 돌아가면서 하거나 부부 합의하에 역할분담을 해야겠죠^^ 아니면 밖에서 사먹거나. 요즘에는 하도 시어머니가 눈치를 주니, 직장생활하는 며느리들은 본인 엄마에게 맡기거나, 아침일찍 어린이집으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님이 오히려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인절미-h5o 검색해보니까 관련 기사라고 따져봐야 여학생이 이제 남성보다 "수학까지"(다른 것도 높았는데 수학도 높아졌다.) 높아졌다고 남성 성적 세계의 고민거리라는 뉴스나 여교사가 가르친 수학이 남교사가 가르치는 것보다 여학생 성적이 더 잘나온다는 것밖에 없는데요? 그게 무슨 우리나라죠 ㅋㅋ
놀랄수밖에요 장의사라는게 체력적인 부분도 많이 들어가요 시체라고해서 절대 가볍지도않고 왠만한 성인 남자라면 무리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이면 남자보다 더 힘이나 체력도 낮고 겁도많다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것도있죠 그래서 과거에는 남자만 뽑은것도있었어요 여성 장례지도사라는게 놀라는 이유에요
장례지도사님께 정말 감사하다 생각이 들었던게..저희 할머니 입관하시는날..할머니 손을 잡아드리는데..돌아가시기전에 제가 손톱에 발라드렸던 매니큐어가 손끝에 조금 남아있는걸 보는데..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아리던지...염하실때 발에 씌어드리는것도 제가 했는데..장례지도사님께서 할머니도 어릴때 손녀이쁘다고 이렇게 신겨주셨을텐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그소리듣고 또..어찌나 마음이 아리던지요...그래도, 저희할머니가 병원생활을 오래하시다보니 나중에는 욕창도 나고 하셔서 염하실때 힘드셨을텐데..할머니 마지막 가시는길 장례지도사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전 아버지 장례를 치르면서 장례지도사님께 정말 감사함을 느꼈고, 정말 대단한 직업을 선택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한 사람의 마지막 길을 정성으로 정리해주시는 일이잖아요. 내 가족이 내 지인이 그리고 내가 언젠간 겪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면 부정적인 시선은 조금 거두심이 좋지 않을까요? 장례지도사님들의 숭고하고 멋진 선택을 응원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1:04 ??? 고인을 모실때 그분의 평안함이 우선이지 성별을 따지지 못하고 나이를 따지지 못하는걸 겪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돌아가신분이 여성이라 모시는분도 여성분이어야 유가족들이 편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여동생의 가장 친한친구가 우리집에서 놀다가 집에가는 길에 심장마비로 하늘로 갔을때... 사람들이 모였던 시간의 차이만 있었을뿐 조금 빨리 갔던 그를 보내주기 싫어 슬퍼했던것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장례의식을 직업으로 갖게 되어 수많은 상황들을 맞닥들이게 되시겠지만 돌아가신분들 평안히 모시는것을 해주시고 죽음에 남여가 의미가 없고 나이가 상관없으며 오로지 그분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만 갖기를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사실 이 직업에 대해 제대로 몰랐는데, 작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지도사분이 계셔서 힘이 많이 됐습니다. 차분하게 할머니 보내는 길 마음 잘 추스려라, 이런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잘 모르거나 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안내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자주 만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분들이에요!
한 사람의 인생을 마무리 해주시는 장례지도사 분들이 있기에 삶을 잘 정리할 수 있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장례지도사 분들의 편견이 존재해서 안타깝네요. 죽음을 다루는 일이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 많은 사람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정성스럽게 마무리해주시는 장례지도사 분들을 응원합니다.
모든 시댁 사람들 분요. 제발 편견을 깨세요;;; 기독교, 천주교, 불교의 영향력이 이미 유교의 영향력을 뛰어넘었고 인권법이 생긴 지 언젠데 그래요;;; 그리고 돌아가신 박완서 작가님께서 남아 선호 사상을 비판하는 '해물 바가지'라는 소설책을 출판하셨는데 부끄럽지 않나요?
누군가가 해야하는 일이고 그 일을 내가 해야한다면 그 누구도 그 일에 대해 간섭해서는 안된다. 그 일이 대기업일 수도 아니면 청소부 일 수도 술집아가씨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엔 이유가 있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기에 그 일을 택한것이다. 그게 싫다면 그만큼의 댓가를 내어놓아라
근데 진짜 저 직업이 대단하고 감사한게.. 요즘 누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고 .. 직접 하는 사람도 없고.. 직접 하는 방법도 모르고.. 근데 저걸 도와주니까 그냥 믿고 따를수 있어서 고맙지.. 내 가족, 내 친구들을 잘 보내주는데 도와주는 분들인데 감사한데 나는.. 시체만진 손으로 밥을 어케 하냐니..
저걸 보니 어릴 적 마이걸 영화를 보았는데 극중에 시체 화장하시는 것을 업으로 삼은 분이 나오던데 비록 어릴적에 보았지만 좀 문화충격이면서 우리랑 죽음을 다르게 받아들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이젠 우리나라도 많이 개선 되어가구나 생각이 듦 그러나 시체만진 손으로 밥할 수 있냐는 말을 듣고는 아직 변화의 시간이 필요한 듯
한국은 모르겠지만 미국장례업계에선 말은 안해도 여성장의사를 반가워하지는 않음... 시신픽업, 관이송, 화환배달등등 특히 여기는 뚱뚱한사람도많아서 여성 장의사 원서들어오면 대부분 가족상담이나 서류작업쪽으로 돌리는일이 많음. 이쪽업계일하면서 힘든일 썰좀 풀어보자면 한번은 병원에 시신픽업하러 갔는데 거의 280kg 였던사람이였음....시신카트에 실리질 않아서 병원 경비원들, 의사들이랑 운구차량까지 들고 내려오는데 영혼나가는줄 알았는데..장례식장 도착해서 시신을 내려야되는데 답이안나와서 911에 전화해서 경찰관들이랑 같이옮겼던 기억.... 다른한번은 혼자사는 백인남성이 집에서 심장마비로 죽은거같은데 이미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고... 바닥엔 성인잡지가 있고 바지내린채로있는데 이미 구더기가 꽉차있고, 온몸은 팽창하고 의자에서 빼내려고 뒷목에 손을 가따댔는데 살속으로 손이 들어가면서 목뼈가 느껴지고 참 애먹었었지... 장례업계는 참 모르는사람이보면 정장 깔끔하게입고 어려운직업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하는일은 정말 3D직업중 하나..... 암튼 같은업종일하는 사람으로써 절대 쉬운일은 아니지만 화이팅!
왜 장례직업사분들을 좋지 않는 시선으로 보시는 걸까요? 저는 이 분들을 처음 봬었는데도 아무 감정없이 멋지다고만 느끼는데.. 아무래도 시체를 보는 일이라 무서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고 또 돈을벌기 위해 할 수도 있는거고..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나쁜 눈으로 보지마시고 좋은 눈으로 힘내라는 말 전해주세요😥
올해 친척 분 돌아가시면서 친척 분들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영안실 들어가서 관짝 나르는거 부터 화장 하는거 까지 다 했지만 저거 진짜 대단한 일 입니다 화장 하고 나서 뼛가루 꺼낼 때 보니까 안쪽에 막 자국 남아서 그을림 생긴거 보니까 좀 식겁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장례식 장 대기실에서 영안실 들어가는 순간에 기가 싸한게 막 소름 돋기도 하는게 그 분 들은 거기 계속 서 있고 그러셔야 하니 보통 정신력으론 못해요 진짜 고마운 직업 중 하나죠
살림은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은 분이 더 하면 되는 거니까 시어머니께서 밥하고 청소하시고 며느님 서포트 해주세요. 시체 만진 손이라며 비난하는 말도 웃기지만 일하고 들어온 며느리보고 밥하라고 하는 것도 웃기네요.진짜 옛날 분들은 본인들이 겪은 시집살이가 얼마나 힘들었는 지 알면서도 같은 여자로서 든든하게 지지해줄 생각은 못하고 똑같이 시집살이를 되풀이하고 말까요... 한 번에 변화하긴 어렵겠지만 이런 고리타분한 문화는 빨리 뿌리 뽑히길 바라요.
딸만 있는 집에서 자기 부모님 상에서 상주 자기(딸)라니까 남자 장례지도사 나부랭이가 여자는 상주 안 된다고 친척 남자 찾던 것에 열받아 싸웠다는 경험을 읽은 적이 있어요. 가뜩이나 부모 잃은 자식에게 그러고 싶었을까요? 제 경험으론 할머니 장례에선 남자 양복과 넥타이는 무료였는데, 여자옷은 유료였던 적도 있어요. 여러분은 업체 선택할 때 성차별 부분도 한 번 물어보세요. 안 그래도 힘들고 정신없는 때에 기막힌 길을 겪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미친거 아니냐 시체 만진손으로 밥을 하냐고? 시어머니 제 정신 아닌듯.. 완전 내가 그말 들었으면 머리가 멍~했을듯 장난해? 사람은 다 죽으면 시체가 되는데 무슨말이지 저게... 암튼 장례 지도사라는 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나도 죽을때 저 분들의 손길로 무덤에 들어갈테니까 감사한일이라 생각한다
의료계는 저렇게 체험 시키더라고. 우리 고모는 간호학과 교수지만 옛날에 우리 고모가 간호 학과 다닐 때 인형을 사오더니 인형에다가 주사 놓고 누르고. ㅋ 인형 불쌍해 죽는 줄 ㅋ 내가 매일 안아 줬다니 ~ 여튼 의대생들 고생이 많으셔 ~ ㅋ 의과생들은 사회에 반항 하는게 아니라 어찌하면 사람을 살리는지를 걱정 하고 고민 해야 하는거다 ~ 수고가 많고 고맙다 의료인들 ~
근데 장례지도사들도 노잣돈 영업 좀 안했으면 좋겠다. 출상 때 마지막 인사하라고 하면서 꼭 저승가는 길 노잣돈 두둑히 챙겨주라하고 난 다음 뒤돌게 하고 돈 챙기고 ㅋㅋㅋ 무덤에 가서나 화장할 때도 또 돈 타령~ 일당 다 챙겨 받으면서 유가족들 이용해서 삥 뜯는짓 좀 하지마라.
난 이 직업이 오히려 아름답고 감사하던데.. 사람이 태어날때는 산부인과 의사 간호사의 도움을 받지만, 죽을 때는 장례사의 도움을 받는 것 처럼 한 인생의 끝 맺음을 도와주는게 불길하기 보단 너무 감사하단 생각밖에 안든다
너는 죽으면 동물먹이
@@갓지용-w7o 너 맛있겠다
@@갓지용-w7o 너는 죽어도 동물이 거부
@@갓지용-w7o ? 이미 너네엄마아빠 돌아가셔서 너 밥반찬으로 먹지않았냐
밀 이쁘게 하신다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입관 진행해주시던 장례지도사분이 계셨는데 겨울이었는데도 땀 흐를정도로 열심히 해주시고 우리 가족들끼리 진짜 그분께 고마워했던 경험..
장례와 제사는 중하게 여기면서 왜 시체만진다고 타박하지? 너무 모순적임
장례와 제사는 유교문화중 있는 사람들이 행하던
대표적인 관습,,,
신분제도가 존재했던 조선시대엔
시체를 수습,,입관하던 사람 자체가 신분이 낮음
아마도 그것이 왜곡되고 변질되어서,,
시체는 더럽고 불경스럽다 까지 오게 된건 아닌지
마치 조선시대 양반들이 고기 ㅈㄴ 쳐먹으면서 가축 잡아다가 고기 만든다는 이유로 백정들을 혐오했던 그런느낌..?
맞아요 심지어 옛날에는 저분들의 일은 가족이 책임지고 진행하던 것인데...
옛날에는 장례사와 시체들고 옮기는 평민,천민이 따로있었음
우리는 고인과 가까운 관계면 더 적극적으로 염습에 참여했다던데, 송시열이 효종 장례식 때 염을 하다가 잘못해서 까인 적이 있었죠.
오히려 장의사를 낮잡아 보는 건 일본이 아닌가요? 일본은 부라쿠민이 하던 것이었고, 우리도 36년간 일제 강점기를 보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없잖아 있지 않나 봅니다.
장례지도사도 쉬운 직업이 아니지만 한 인간이 태어나 마지막 마무리 하는 일을 정리하고 함께 동행하는 멋지고 숭고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장례지도사의 선택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존경스럽네요.
형은왜 맨날보는것같지
그냥 산속에 던져
@@가-h4v ㅂㅅ
@@갓지용-w7o 너네 부모님 티베트인이냐
@@갓지용-w7o 너는 시멘트에 굳혀버려
니가 해드세요 어머니^^
킹정
맞말!
이제 보니 시키기만 하네
ㅈㄴ 쳐웃었네ㅋㅋㅋㄲㅋ
그대로 돌아온다
일하고 들어온 며느리한테 밥차려달라는거임? 당연히 밥은 지가 해먹어야지
ㅋㅋㅋㅋㅋ
밥해줘 배고파
맘마조 맘마
응애 나 애기장모
밥해줘
밥도 해 주면 백점짜리 며느리 되는 겁니다.
어머님들은 우리 며느리가 병원 근무까지 하면서도 힘들어도 밥도 챙겨 준다고 자랑하고 싶은 거에요. .
그런 자랑이 왜 필요 한지 저도 아직은 모르겠지만 ...
그런거로 만족감이 두배로 채워지니...
슬프지만 인간의 욕심이 다 그러합니다. ㅠ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우리도 늙어 갑니다. 우리도 그 나이 곧 와요 ㅠ
솔직히 일반인들중에 시체 잠깐만 봐도 PTSD 심한사람들 많을텐데 그런 힘든 일을 하는데 저런 발언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성별로 생각하지 않아도 장례 지도사라는 그 직업 자체만으로도 아주 대단한 일을 하시는겁니다 힘내세요
아들의 어머님
시체 만진 며느님은 손을 닦으시고
밥은 그댁 아드님이 하셔야죠
아니면 손수 해서 드세여 ㅠ 백발의 애기세요? ㅠㅠ
솔직히 꺼려짐
ㅋㅋㅋㅋㅋ말 진짜 잘하신다 ㅋㅋ큐ㅠㅠ
얼마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입관식에 참석햇는데 진짜 장례지도사분들께 감사하고 대단하단 생각했습니다..힘든일이지만 누구는 해야하는 일 정말 대단합니다!!!
? 보통 어린이는 입관식 참여 못하게 하는데 나쁜 기운 들어온다고
@@피아마-u8f 중딩인 저도 하고왔어요
@@피아마-u8f 어린이가 아니겟지...그리고 그런거 다 옛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아마-u8f 이 글에서 작성자의 나이를 어디서 추측할수있는지요? ㅋㅋㅋㅋ 대단한 능력입니다.
시체만진손이면 뭐 어때 어차피 언젠가 다들 시체가 될 텐데 ㅅㅂ
@@user-so5uz7wc8s 윽 댓글쓴놈 손 더러워
근데 솔직히 좀 거부감들긴 하는건 어쩔수없음
@@신영진-l9i 아니 손을 안 씻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거부감이 드는거??
@@해化 님이 이사간다치고 그 집이 사람 자살한집이야
근데 청소 리모델링까지 싹하고 겉으로는 아무이상 없고 깨끗해
그래도 거부감 들거아녜요 그거랑 똑같은거지
ㄹㅇ
태어날때만 관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을 떠날때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근본부터 이상한게 며느리가 시어머니 밥을 해야되다는거임 동방예의지국이니 그럴 수 있다쳐도 안한다고 뭐라하면 안되지
지 아들이 밥을 차려서 엄마한테 먹여야지 진짜 구린 풍습임. 이제 없어져야지
와 이걸 그렇게 해석하나,,
나이든 부모를 자식이 돌보는건 당연한 도리이고
남편은 바깥일을 하니 며느리가 돌보게 되는 루틴이 이어져 온건지,,
위에 두 댓글 꼴페미들,,
직장생활하는 며느리가 있다면
되려 시어머니가 며느리 자식들 식사준비 다한다,,
이제 세상이 말세다,,
지들 늙어서 힘없고 돈 없을때 처절히 느껴봐라
@@JL-mu9ng 며느리가 시어머니 밥차려 드리는게 무슨 구린 풍습이야 마땅히 해야할 도리지ㄷㄷ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건 그걸 당연히 여기고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거지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이 차려줘야 한다는게 아니라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밥차려드릴수 있다는것 부터가 같이 살면서 남편이 아니라
며느리가 요리를 맡았다는 전제가 깔렸다는거 아니야? 근데 거기서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이 차려줘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가능한거야?
거동 불편한 집안 어른 요리할줄 아는 사람이 밥 차려드리는게 왜 구린 풍습인지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홍삼대원군-m9u 파멸협회 예비군 집결명 발령
@@홍삼대원군-m9u 그럼 이제는 남녀 모두 돈벌려고 맞벌이하는 시대니, 시부모님 밥차려드리는 경우가 생긴다면 서로 돌아가면서 하거나 부부 합의하에 역할분담을
해야겠죠^^ 아니면 밖에서 사먹거나.
요즘에는 하도 시어머니가 눈치를 주니, 직장생활하는 며느리들은 본인 엄마에게 맡기거나, 아침일찍 어린이집으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님이 오히려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죽음을 다루는 업들은 숭고한 업을 하는 겁니다. 우리는 모두 살아가는 것이 아닌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 끝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있어야 저희도 좋게 죽을 수 있는것이겠죠.
한사람의 인생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이직업을 이해 못하고 욕한다는것은 이해가지않네요
여성 장의사가 많은 게 놀랄 일인가....
그게 바로 우리나랍니다 여학생들 수학성적이 남학생들 보다 높다고 기사나는 나라
@@인절미-h5o 검색해보니까 관련 기사라고 따져봐야 여학생이 이제 남성보다 "수학까지"(다른 것도 높았는데 수학도 높아졌다.) 높아졌다고 남성 성적 세계의 고민거리라는 뉴스나 여교사가 가르친 수학이 남교사가 가르치는 것보다 여학생 성적이 더 잘나온다는 것밖에 없는데요? 그게 무슨 우리나라죠 ㅋㅋ
ㄹㅇ 오히려 갈등조장하는것같음
놀랄수밖에요 장의사라는게 체력적인 부분도 많이 들어가요 시체라고해서 절대 가볍지도않고 왠만한 성인 남자라면 무리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이면 남자보다 더 힘이나 체력도 낮고 겁도많다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것도있죠 그래서 과거에는 남자만 뽑은것도있었어요 여성 장례지도사라는게 놀라는 이유에요
놀라는게아니라 많아지는 추세니까 이런동영상도 찍는거지 .. 변해가고있다는데도 뭐라 하나
장례지도사는 대단한 직업입니다 사람의 마지막을 편히 보내줄 수 있게 해주는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이 없으면 우리는 석기시대 처럼 고인을 매장해야 합니다
이 세상 일엔 귀천이 없음 모든직업이 톱니바퀴마냥 물려서 돌아가는게 인간세상임 환경미화원이니 장례지도사니 없어봐 하루라도 없으면 큰일나 ㅋㅋㅋㅋㅋㅋ
귀천이 있기에 그런 말을 하는거임
사실 귀천이 있긴함 근데 없다고 말하는게 맞는거임
@@경준-x7i 있으면
있다고 해야지
@@pharo3786 그렇게 따짐 사람자체가 귀하고 천한게있는데요
직업에 귀천은 없는데 사람에 귀천이 있어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임
장례지도사님께 정말 감사하다 생각이 들었던게..저희 할머니 입관하시는날..할머니 손을 잡아드리는데..돌아가시기전에 제가 손톱에 발라드렸던 매니큐어가 손끝에 조금 남아있는걸 보는데..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아리던지...염하실때 발에 씌어드리는것도 제가 했는데..장례지도사님께서 할머니도 어릴때 손녀이쁘다고 이렇게 신겨주셨을텐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그소리듣고 또..어찌나 마음이 아리던지요...그래도, 저희할머니가 병원생활을 오래하시다보니 나중에는 욕창도 나고 하셔서 염하실때 힘드셨을텐데..할머니 마지막 가시는길 장례지도사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전 아버지 장례를 치르면서 장례지도사님께 정말 감사함을 느꼈고, 정말 대단한 직업을 선택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한 사람의 마지막 길을 정성으로 정리해주시는 일이잖아요.
내 가족이 내 지인이 그리고 내가 언젠간 겪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면 부정적인 시선은 조금 거두심이 좋지 않을까요?
장례지도사님들의 숭고하고 멋진 선택을 응원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럼 수술 하다가 사람이 수술중에 사망하면 그 의사도 밥을 못 하는 거랑...다름 없는 말씀이다 ㅠㅠ
시체만진손으로 밥하지말라니..
지손은 얼마나 깨끗하길래..
세균덩어리 도어락 만지고 문열고 나가서 세균덩어리 엘베버튼;; ㅈㄴ 더럽다
더럽고 깨끗하고를 떠나서 솔직히생각해보셈 시체만진손이라는게 더러운게중요한게 아니라 우리같은 일반인에겐 생소하니까 거부감있는거임
솔직히 장례지도사들 손 다 살균할 거고 장갑도 낄탠데 시어머니 손이 더 더럽겠지....
인정 엉디만진할무이손으로 만든 밥 안묵십니대이
시체보다 더러운게 바이러스, 세균이 아닐까?란 생각듬
야 저 말 한 시어머니는 돌아가도 닦아주지 마라. 뭔 인성이 그래. 싫으면 만나지를 말든가 차라리. 왜 사람을 모욕을 줘.
그럼 밥은 어머니가 하심 되겄네
개꿀
보 적 보 ㅋ
@@beau7780 ㅈㄹ
아씨.......댓글보다가 여기서 더 못넘가고 빵터짐ㅜㅋㅋㅋㅋㅋㅋㅋㅋ
@@beau7780너나 페미나 도긴개긴
시어머니 : "며늘아 어떻게 시체만진손으로 밥을 할 수 있냐 이제 애비가 해라."
아들 : "네 엄마!"
@J one 뇌절이양
@J one 그럼 그냥 쳐먹어
@@형보다내가더잘생김 밥을 누가하냐 하는데 갑자기?
아앗 어머니의 깊은 뜻이 ㅠㅠ
1:04 ??? 고인을 모실때 그분의 평안함이 우선이지 성별을 따지지 못하고 나이를 따지지 못하는걸 겪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돌아가신분이 여성이라 모시는분도 여성분이어야 유가족들이 편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여동생의 가장 친한친구가 우리집에서 놀다가 집에가는 길에 심장마비로 하늘로 갔을때... 사람들이 모였던 시간의 차이만 있었을뿐 조금 빨리 갔던 그를 보내주기 싫어 슬퍼했던것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장례의식을 직업으로 갖게 되어 수많은 상황들을 맞닥들이게 되시겠지만 돌아가신분들 평안히 모시는것을 해주시고 죽음에 남여가 의미가 없고 나이가 상관없으며 오로지 그분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만 갖기를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할아버지 입관하실 때 할아버지 몸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싸시는거 보고 정말 감사하고 대단하다 느껴졌다. 이분들 정말 대우받고 존중받을 자격 충분하신 분들입
저렇게 발랄한 장례지도사분들이 있으면 가시는 분들도 즐거울듯... 난 내가 갈 때 제발 엄숙하지 않게 다들 즐겁게 장례치러줬으면 좋겠는데...
뒤지시면 연락주세요 옥타곤에서 치루겠습니다
관짝아저씨들이 있어요...!
ㅋㅋ생각이란걸해라
자연사하면 보통 잔치분위기임
케냐가시면 됩니다 ;) (ㅏㅇㅅ 갑자기 그 음악이..??)
아무나 함부로 할수도 없고 누구하나 선뜻 나설수 없는 자리에서 묵묵히 장례지도사라는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이 꺼려하고 남들이 생각지도 않은 직업을 택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다 돌아가면서 한명씩 체험할듯ㅋㅋ
그리고 무식한 시어머니ㅜㅋㅋ
그 시어머니도 결국 돌아가실텐데 ㅉㅉ
그러면 소키우는 사람은 소똥만졌으니깐 밥하면 안됨????????
시어머니가 개인만 생각하시네.. 만약 자신이 죽으면 아들이 자신 몸을 수의를 입히는 것도 아닌 다른 남자가 입히면 더 싫어하실 분이. 며느리가 입히는게 그나마 덜 부담인데 싫어서 그러나봐
맞아요:) 결국 사람이 떠날 때 고인이 편하게 가시게끔 도와주시는 분들인데 인식이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시어머니 정말 구시대적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마찬가지로 그런 논리로면 아들이 장례지도사이면,
부모님께 그 손으로 어떻게 밥을 해드릴 수 있겠습니까?
요즘 요리도 못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무능력한겁니다!
저도 예전에 상 치를때 장례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느끼며 저 또한 장래를 바꿔볼까할정도로 감명받으며 주셨던 분들입니다 모두꺼려할 일을 하시기란 쉽지않으셨을텐데 아직도 감사하고 존경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 직업에 대해 제대로 몰랐는데, 작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지도사분이 계셔서 힘이 많이 됐습니다. 차분하게 할머니 보내는 길 마음 잘 추스려라, 이런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잘 모르거나 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안내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자주 만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분들이에요!
아직도 이 직업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죽은 사람 편히 쉴 수 있게 동행해주고 지켜보시는 일을 하는데, 숭고한 직업 아닌가요?
@김준우
연봉은 안타깝지만... 고졸이 잠재적 범죄자인가요...?
제가 지니고 있는 지식이 겉핡기 수준 일지도 모르지만 한 말씀 드리자면 애초에 장의사는 도제형식을 띄는 직업이더군요, 따라서 학력을 그다지 요구하지 않는 듯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마무리 해주시는 장례지도사 분들이 있기에 삶을 잘 정리할 수 있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장례지도사 분들의 편견이 존재해서 안타깝네요. 죽음을 다루는 일이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 많은 사람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정성스럽게 마무리해주시는 장례지도사 분들을 응원합니다.
모든 시댁 사람들 분요. 제발 편견을 깨세요;;; 기독교, 천주교, 불교의 영향력이 이미 유교의 영향력을 뛰어넘었고 인권법이 생긴 지 언젠데 그래요;;;
그리고 돌아가신 박완서 작가님께서 남아 선호 사상을 비판하는 '해물 바가지'라는 소설책을 출판하셨는데 부끄럽지 않나요?
해산 바가지ㅎ
예의는 상호존중인데 못배운 사람들이 예의를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하는 행위라고 생각함 그래서 아랫사람의 존중을 당연시 생각하고 결국 무례한 행위가 나오는 거지...
시체가드럽다도있지만 아무래도 장례식장이나 시신을 가까이하다보니 영적으로 씌이거나 부정탄다고 생각하는분들도 많을듯?노인층은그런의식이 좀강하니깐..
조문만다녀와도 소금뿌리고 하는것도있는데
저직업은 장례식장이 일터고 시체도 매일보다보니?
돌아가시면유족들은 장례식장알아보랴 음식 준비하랴 정신도없고 슬픔이가시지도않는데 유족들끼리 처리하는게 힘든데 장례지도사가있으니 뭐 그런 계약이나 장례식치르고 장례절차 안내해주시고해서 뭔가 든든함...
지금도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는건 단지 성별때문이라는건데 아직도 옛날에 갇혀 시대에 맞는 생각을 못하시는건지..
아니 그것보다 힘없어서 시신 떨굴까봐 존나 걱정되는거지...
@@jjkim6969 그것도 옛날 생각이지 운동 존나 한 사람한테 쳐맞으면 빌빌 기고 울거면서ㅋㅋ 그 사람이 장례지도사 하면? 그래도 시체 떨굴거 같아서 그럼?? 오로지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로? 지는 남자라서 힘 센 것도 아니면서ㅋㅋ
@@jjkim6969 여경은??
@@처밀도-w6m 걔네들은 중학교 수준의 체력검사 하잖아 무릎 꿇고 푸시업이라던가
@@휴먼휴면후면 초등학교 수준이다..
1:38 저 말한 할매요 몆년뒤에 당신은 그 손이 고마워 질꺼야 당신의 마지막 순간을 예쁘게 책임져 주는 분들이니까 멋 같으면 그냥 걸어서 불속으로 가세요
자기가 밥 잘해먹으면 되겠넼ㅋㅋ
없으면 지칠꺼면서 그렇게 말하네?
자기꿈이고 직업이자 돈벌려고 하는데반대하면 자기가 돈 다 내세요 ㅋㅋ
고인의 마지막을 잘 보내드리는 일을 한다는게 참 좋은일 같습니다.
다만, 현직 장례지도사들의 행동거지,사생활등 정말 더러운 인간들이 많아 장례지도사들을 않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것이죠. 바람피는건 기본에 고인유품 좋은거는 다 빼돌리고 중고시장에 팔아먹습니다.(골프채,가전제품 등등). 명품 구제옷들중 고인유품들도 상당합니다. 장례지도사들의 이러한것들이 문제라는거지요. 사람 죽으면 행사났다고 좋아하고, 새벽에 접수받고나면 할일없어 집에 들어가면 되는데 집에는 안가고 여자 장례사들이랑 모텔이나 사무실가서 응응이나 하고....문제 많습니다.
장례를 치를때 장례 지도사분들이 얼마나 고맙고 든든한지 몰라요..
누군가가 해야하는 일이고 그 일을 내가 해야한다면 그 누구도 그 일에 대해 간섭해서는 안된다. 그 일이 대기업일 수도 아니면 청소부 일 수도 술집아가씨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엔 이유가 있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기에 그 일을 택한것이다. 그게 싫다면 그만큼의 댓가를 내어놓아라
앞으로 웨딩업체보다
친숙하고 대성할 직종이다.
커질건맞는데 친숙은아니지
친숙도 대성도 좀 아닌거 같은데..... 업계가 조금 커지더라도 기본대우가 안좋고 업계의 성장이 실무진들 급여와 대우가 좋아질 이유로 작용하진 않을 듯 합니다
1:40 개꿀?! 싫으면 지가 밥해먹겠지. 며느리가 일하고 와서도 밥해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처묵어야지. 시답잖게 투정부리면 아쉬운사람이 알아서 해먹어야지
진짜 힘든 직업 .... 사고로 돌아가신 분은 보내드리기 힘들듯 ..
근데 진짜 저 직업이 대단하고 감사한게..
요즘 누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고 .. 직접 하는 사람도 없고.. 직접 하는 방법도 모르고.. 근데 저걸 도와주니까 그냥 믿고 따를수 있어서 고맙지..
내 가족, 내 친구들을 잘 보내주는데 도와주는 분들인데 감사한데 나는.. 시체만진 손으로 밥을 어케 하냐니..
썸네일 시체만진 손으로 내밥을해?
이거 보고
니도 시체로 만들어 줄까보다 말하고 싶었네 ㅋㅋㅋ
꼬우면 니가 밥쳐짓던가
아는 장례지도사분이 말씀하셨지.. 제일 힘들었던건 익사자, 부패가심한자,교통사고자.
아무나 하는일 아닌듯 합니다. 돈보고 하실거면 안하는게 낫고 정말 돌아가신분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마무리 하실수있는 분만 하시길..
딴건 몰라도 진짜 고마움
1:38 며늘님은 열심히 일하시는데 니 밥이 걱정이신지.. 밥정도는 알아서 차려먹어야지 며늘이가 시부모 밥하는 사람도 아니고
저기..다 좋은데 특이점이라뇨..
여자가 이런 직업을 할 수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편견과 차별에 가로막혀 있었던 것뿐이지 그게 특이하다고 여길 건 아니잖아요
저걸 보니 어릴 적 마이걸 영화를 보았는데 극중에 시체 화장하시는 것을 업으로 삼은 분이 나오던데 비록 어릴적에 보았지만 좀 문화충격이면서 우리랑 죽음을 다르게 받아들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이젠 우리나라도 많이 개선 되어가구나 생각이 듦
그러나 시체만진 손으로 밥할 수 있냐는 말을 듣고는 아직 변화의 시간이 필요한 듯
장례지도사라는 직업 정말 멋진것같아요 아름답고 이직업이 대중들에게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일이다고 인식되었으면 좋겠어요 !!
정말 고맙고 귀한 직업입니다. 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지.. 그런 사람은 이해할수 없네요. 시작도 중요한데 마무리도 중요하잖아요 어찌됐든가 한 사람 인생 마무리를 잘 할수있게 해주는 정말 감사한 사람들인거에요.
이런분들을 응원해야합니다.
한국은 모르겠지만 미국장례업계에선 말은 안해도 여성장의사를 반가워하지는 않음...
시신픽업, 관이송, 화환배달등등 특히 여기는 뚱뚱한사람도많아서
여성 장의사 원서들어오면 대부분 가족상담이나 서류작업쪽으로 돌리는일이 많음.
이쪽업계일하면서 힘든일 썰좀 풀어보자면
한번은 병원에 시신픽업하러 갔는데 거의 280kg 였던사람이였음....시신카트에 실리질 않아서 병원 경비원들, 의사들이랑
운구차량까지 들고 내려오는데 영혼나가는줄 알았는데..장례식장 도착해서 시신을 내려야되는데 답이안나와서 911에 전화해서 경찰관들이랑 같이옮겼던 기억....
다른한번은 혼자사는 백인남성이 집에서 심장마비로 죽은거같은데 이미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고...
바닥엔 성인잡지가 있고 바지내린채로있는데 이미 구더기가 꽉차있고, 온몸은 팽창하고
의자에서 빼내려고 뒷목에 손을 가따댔는데 살속으로 손이 들어가면서 목뼈가 느껴지고 참 애먹었었지...
장례업계는 참 모르는사람이보면 정장 깔끔하게입고 어려운직업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하는일은 정말 3D직업중 하나.....
암튼 같은업종일하는 사람으로써 절대 쉬운일은 아니지만 화이팅!
작년 큰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장례지도사분 제 또래 남자분이셨는데 든든하고 위로도 되고... 멋진분들 입니다... 올해 결혼하신다 하셨는데 잘 하셨을지요... ㅎㅎ
간호사 의사들도 죽은사람 만지고 보고 그러는데 장례지도사들도 다 똑같다...너무나 아름답고 대단한일을 하는거같다
울여자조카도 같은일 하지만 존경받을직업이고 아무나 못하는일입니다 존경합니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입관할때 꼼꼼하고 곱게 잘해주신것 보고 정말 고마움을 많이 느꼈었는데 인식변화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꽉막힌 셔머니로군... 그럼 내대신 남편이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또 지 아들이라고 쉴드칠건가요?
왜 장례직업사분들을 좋지 않는 시선으로 보시는 걸까요? 저는 이 분들을 처음 봬었는데도 아무 감정없이 멋지다고만 느끼는데.. 아무래도 시체를 보는 일이라 무서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고 또 돈을벌기 위해 할 수도 있는거고..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나쁜 눈으로 보지마시고 좋은 눈으로 힘내라는 말 전해주세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편히 보내드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실 때 입관식에서 처음 과정들 다 봤는데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님 진짜 마지막 가시는 길 평범한 우리는 못하는 방법으로 배웅해드리는 경건한 일 ㅠㅠ 이걸 부정적 시선으로 본다 ? 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 대단하다고만 느꼈음 진짜
나였음 이랬다
"누가 해준대요? 저를 이해 못 해주는 시어머니에게 밥 해줄 생각 없으니 알아서 드시든 귀한 아드님에게 해달라고 하세요"
내 장례식은 여성장례지도사분들이 해줬음 좋겠다
시체부검하는 분들도 다만지면서 부검하는데 그분들이랑 다를게 머있는지..그분들은 의사라서 존중해주는 직업이고 장례지도사분들은..아직도 직업으로는 안좋은 인식인듯..
직업에 성별 편견은 많이 버릴때가 온거지.
남성이 할일은 여성도 할수있고, 여성이 할일은 남성이 할수도 있고.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사람이 태어나서 마지막으로 가시는길에 가족들도 고인도 편안히 모실수 있도록 해주시는 직업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요
이제 세상 변했다
태어나면서 의사가 조산사의 도움을 받고
죽을때 장의사의 도움을 받고
감사합니다
이거 보자마자 네*버 왭툰 아이고아이고 생각이....이 웹툰 볼때마다 거의 울었는데...
웹툰이에요
@@yoon0518 앜ㅋㅋㅋ 창피해!!
아이고난!
@@슬픈개구리-o4n 얘는 무슨! 유튜브쟁이들은 이런 코드립 잘 몰라임마!
염 할때 꼭 유족들 지켜 보셔야합니다 절차 다 무시하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요구하는대로 다 해주세요 고인을 돈으로 생각하는게 장례지도사 입니다 예를들어 관뚜껑 닫기전 마지막 모습보는 시간때 가시는길 마지막 용돈이라 생각하시고 넣어주세요하고 유족 밖에나가면 관뚜껑 열어 그돈 빼서 개인 쌈지돈하는게 장례지도사 입니다 물론 안그런 분도 많지만 대부분입니다 부수입 벌기에 좋은 직업이죠 유족입장에선 마지막 고인에게 가는길 최선을 다하는걸 알기에
올해 친척 분 돌아가시면서 친척 분들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영안실 들어가서 관짝 나르는거 부터 화장 하는거 까지 다 했지만 저거 진짜 대단한 일 입니다 화장 하고 나서 뼛가루 꺼낼 때 보니까 안쪽에 막 자국 남아서 그을림 생긴거 보니까 좀 식겁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장례식 장 대기실에서 영안실 들어가는 순간에 기가 싸한게 막 소름 돋기도 하는게 그 분 들은 거기 계속 서 있고 그러셔야 하니 보통 정신력으론 못해요 진짜 고마운 직업 중 하나죠
살림은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은 분이 더 하면 되는 거니까 시어머니께서 밥하고 청소하시고 며느님 서포트 해주세요. 시체 만진 손이라며 비난하는 말도 웃기지만 일하고 들어온 며느리보고 밥하라고 하는 것도 웃기네요.진짜 옛날 분들은 본인들이 겪은 시집살이가 얼마나 힘들었는 지 알면서도 같은 여자로서 든든하게 지지해줄 생각은 못하고 똑같이 시집살이를 되풀이하고 말까요... 한 번에 변화하긴 어렵겠지만 이런 고리타분한 문화는 빨리 뿌리 뽑히길 바라요.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그냥 방치해야겠네..
시신만진 손으로 내자식 밥먹이면 안되는거자나..
여기 영상에 댓글보면 알수있듯이 일부 나이많은사람들은 아직도 성고정관념을 가지고있지만 대다수의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모든이들은 저 말이 틀렸음을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장례지도사는 3d직종으로 분류될만큼 힘든직업이죠
여성분들의 도전과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입관식 해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1:36그시어머님께한마디함
미제사건 범인알기위해선 시체를 조사해야함
아니 태어나는건 숭고한거고 죽음은 부정적인가.. 누군가는 고인의 길을 배웅해야 하는데..
딸만 있는 집에서 자기 부모님 상에서 상주 자기(딸)라니까 남자 장례지도사 나부랭이가 여자는 상주 안 된다고 친척 남자 찾던 것에 열받아 싸웠다는 경험을 읽은 적이 있어요. 가뜩이나 부모 잃은 자식에게 그러고 싶었을까요? 제 경험으론 할머니 장례에선 남자 양복과 넥타이는 무료였는데, 여자옷은 유료였던 적도 있어요. 여러분은 업체 선택할 때 성차별 부분도 한 번 물어보세요. 안 그래도 힘들고 정신없는 때에 기막힌 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저도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꼭 따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미친거 아니냐 시체 만진손으로 밥을 하냐고? 시어머니 제 정신 아닌듯..
완전 내가 그말 들었으면 머리가 멍~했을듯
장난해? 사람은 다 죽으면 시체가 되는데 무슨말이지 저게... 암튼 장례 지도사라는 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나도 죽을때 저 분들의 손길로 무덤에 들어갈테니까 감사한일이라 생각한다
진짜 장례지도사는 적성 안맞으면 힘든 직업이겠다..
적성이 있겠냐.. 할거없으니까 참고하는거지
@@myway7450 ????
도전햇다가 못참고 포기하는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고요.ㅠ
@@myway7450 시체 보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왠만한 멘탈로 못해요
@@myway7450 ㄹㅇ 시체 처리하는게 내 적성에 잘 맞아 하는 사람이 어딧음ㅋㅋ
의료계는 저렇게 체험 시키더라고.
우리 고모는 간호학과 교수지만
옛날에 우리 고모가 간호 학과 다닐 때 인형을 사오더니 인형에다가 주사 놓고 누르고. ㅋ 인형 불쌍해 죽는 줄 ㅋ 내가 매일 안아 줬다니 ~
여튼
의대생들 고생이 많으셔 ~ ㅋ
의과생들은 사회에 반항 하는게 아니라 어찌하면 사람을 살리는지를 걱정 하고 고민 해야 하는거다 ~
수고가 많고 고맙다 의료인들 ~
진짜 저 직업 아무나 못할듯...;; 어우..난 무서워서 못혀.. 장례 지도사 분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저도 솔직히 편견이 있던 직업이었는데. 네이버 웹툰에서 아이고 아이고 라는 웹툰을 보고 장례지도사 라는 직업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인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광고아님)
1:38 넴 이제부터 니가 해드세용
돈버는일인데.직업의귀천이 어딨나
요즘같은시국 취업어려워요
나가서 벌수있는 수입이 있으면
그것만으로 감사하고 대단한일인거같네요
특히 장례지도사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아니예요
정신적으로도 .. 정말 맞아야할수잇는 직업...
어떻게라도 취업이라도 되는게 어디냐 그저 화이팅
누군가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직업...
그럼에도 이런분들께 모독적인 발언을 하는걸 보면 시체썩은내는 욕하는 그 분들 입에서 나는것 같다
천주교 장례식에서는 여성분들이 정말 정성껏 잘하시는거 보고 감동했던기억이 죽은사람 되려 얼굴이 얼마나 평화롭고 편안해보이는지 몰라요 세상시름 다 내려놓은 평온한모습 절대무섭지 않아요
근데 장례지도사들도 노잣돈 영업 좀 안했으면 좋겠다. 출상 때 마지막 인사하라고 하면서 꼭 저승가는 길 노잣돈 두둑히 챙겨주라하고 난 다음 뒤돌게 하고 돈 챙기고 ㅋㅋㅋ 무덤에 가서나 화장할 때도 또 돈 타령~ 일당 다 챙겨 받으면서 유가족들 이용해서 삥 뜯는짓 좀 하지마라.
장례지도사에 여자가 있는게 왜..? 비머가 애초에 오히려 더 편견있게 보는거 같은데
이해력 🤭
진짜 아무나 못하는 일이고 누군가는 꼭해야하는 일인데 비하하고 그러지맙시다. 본인삶이 아무리 팍팍해도 남한테 상처주고 말로 죄짓는거 다 부메랑 맞음.
굳이 또 성별갈등 부추기는 듯한 어그로성 썸네일 존나 지겹다 ㄹㅇ
세상이 험해서 힘들게 돌아가신분들 많으신데....ㅠㅠ진짜 그거 다 보면서 아무나 못하는 직업인듯 !! 하지만 좋은일하고 보람을 느끼시는 직업은 확실한듯 ㅠㅠ
시어머니 알아서 쳐드세여😂😂
뭐라해도 무시하고....
고인을편하게 모실수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보면
참 멘탈튼튼 한거같아서 참 멋있다고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