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야의 함성 | 고려대학교 응원단 온라인 응원 OT

지야의 함성은 고대를 상징하는 크림슨과 석탑, 교화인 철쭉 등을 가사에 담았으며, 그만큼 고대풍이 가득한 응원곡입니다. 지성미와 야성미 넘치는 고대생 여러분과 함께 응원해보겠습니다.
“지성과 야성의 힘으로, 지야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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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야의 함성]
1.
크림슨의 붉은 정열과
철쭉꽃의 곧은 함성은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2.
석탑 속의 굳은 지성과
포효 속의 뛰는 함성은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전주-1-2-간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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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응원단 #지야의함성 #고연전 #연고전 #고려대학교 #응원
@원곡 : Leningard Coeboys (카츄샤 - 러시아 군가), Granada (카츄샤 - 러시아 군가)

[@이석재-s9x]

젊은날 가슴 뛰던 엘리제와 지야의 함성을 큰아들도 부릅니다.
응원곡 하나로 선후배를 끈끈히 이어주는 응원단에 감사드립니다...

[@띠리링어허]

단장님 과거 귀요미시절 영상보다 이거보니까 엄청 멋지다 ㅋㅋ

[@손짓발짓]

이 응원곡도 메인 전용 응원곡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최근에는 민족의아리아/뽀에버 등을 더 많이 쓰는 것 같고, 실제 행사에서는 이 응원곡은 거의 안쓰는 것 같던데... 오랫만에 들으니 좋네요^^ 아쉬운 점은 영상 속의 사이드 단원분들도 "정동작"으로 해 주셨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특히 남단원의 정동작이 없어서 아쉽네요~~

[@jhpark3856]

86학번인데 저희때는 뱃노래, 지야의함성, 엘리제를위하여, 석탑, 젊은그대,고래사냥,무인도 등이 메인이었고 학우들이 동작과 함께 주로 떼창을 했었는데(이건 연대에 비해 엠프성능이 딸렸기에...ㅋㅋ), 요즘 후배(제 아들도 19학번입니다)들은 민족의아리아,뱃노래 빼고는 거의 떼창을 하지않고 주로 추임새만 넣더군요. 응원가가 많이 다양해지고 연대보다도 더 세련되어진 점은 고무적입니다^^

[@henrynam4851]

영원하라~

[@유성상-벵갈스]

코로나로 인하여 어깨동무가 없는게 아쉽네요. 나쁜 코로나

[@소최]

캬츄샤에모티브를얻은건가?
비슷한데?

[@jhpark3856]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