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솔님의 서재가 책장 투어로 돌아온다고 했을때 매주 솔님의 책장 투어를 기다렸던 제마음과 같은 분들이 역시나 대부분 이시네용❤ 제 취미중에 뮤지칼을 소개 할줄 몰라서 잠시 소개 몇개 더 하고 가볼게요 ㅎㅎ 즐거운 스토리 , 옥탑방 고양이 드라마 보고 좋아하셨다면, (연극이 처음이시라면) 옥탑방 고양이(대학로 거의 상시 예매가능),2호선 세입자 추천드립니다. (누구나 가볍게 보기 좋아요!) 이제 삼십대되면 부모님을 챙길 나이라 부모님과 함께 볼만한 뮤지컬로는 빨래(다소 어둡지만 그걸 코믹하게 긍정적으로 풀어나가요, 부모님이 공감하실만한 시대에요) , 국립극단에서 하는 작품들을 추천드려요~ (어른들이라고 다 국악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저희 세대 보다 비교적 친숙 하시고, 국립극단이 최근 5년간 일반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대중적인 소재로 재미있게 국악을 버무려요. 대표적으로 올해 정년이라는 창극이 그랬어요. 뮤지컬형식의 창극이라고 보시면 되요~ 부모님들 극 보면서 어머어머 하시거나 까르르 하고 웃으시잖아요. 오히려 국악에서는 그런 호응을 해주시는걸 반기기 때문에 편히 보실수있을거에요 ~ 다만 국립극단 작품은 기간도 짧아서 알기 쉽지 않아요 😂) 그리고 제가 다닐때만 해도 이렇게 피케팅이 아니었는데.. 심지어 삼만원이었는데.. 경복궁 별빛야행류의 문화재청에서 하는 것두요 ❤ 헿헿.. 레베카도 카르멘도 너무 옛날 작품만 말씀드려서😂😂 개인적으로 전 창작뮤지컬을 좋아해서 나나흰(❤백석과 자야의 이야기 제발 또 극 올라오길❤), 반고흐(영상미가 앞도적이에요) ,서편제, 파리넬리 등을 좋아했는데, 창작극은 초연 이후 몇번 올라오다가 마는 비애가 ㅜㅜ 서편제는 작년에 굿바이 했구요 ㅎㅎ 헿 여기에 뮤덕들이 많으실텐데.. 뮤지컬 초덕의 귀여운 소개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어요. 공감해주는 취미가 같은 사람과 대화 하는건 정말 즐거운 일인거같아요❤ 덕분에 그 즐거움을 정말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솔의 서재 앞으로 더 흥해서 솔님 자주 뵙고싶어요❤
반가운 책장투어 잘 봤습니다 이번 책장투어의 주인공도 매력이 넘치시네요. 저도 뮤지컬 좋아해서 더 귀 쫑긋하고 봤어요. 홍배우님이 저의 최애라 매번 피켓팅에 실패하고 좌절하다 예매대기로 걸리면 보고있어요.^^ 출연하시는 책장주인장님들은 어쩜 그 말씀도 잘하시는지 늘 놀라워요.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이번에 출연하신 이로미님도 조곤조곤 말씀을 잘하셔서 집중됐어요. , 보면서 끄덕끄덕. 우리 시대에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다면 책 대여점이라고 생각해요. 아, 그립다 그 때 그 시절. ㅠㅠ 남자친구분도 함께 촬영에 동참하셔서 더 재밌었어요. ^^ 다음편 본격 책장 투어 너무 기대돼요.
유비가 죽는 건 삼국지를 도원결의까지만 3번 본 사람으로서 스포라고 생각합니다 ^^,, 정대만은 포기를 모르기 때문에 좋기도 하고요 일단 잘생겼어요 그리고 저도 백호 선수 인생 끝났다고 생각함다 백호가 애초에 '농구선수'가 되기 위한 캐릭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고교농구 정도에서 막을 내리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피아노의 숲이 인생 만화책이라 솔님이 밑밥 까실 때부터 입술이 씰룩씰룩했어요 대여점에서 볼 수 있는 건 다 봤다 할 정도 그 분야 딥하게 파는 몰입력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2편이 더 기대됩니다👏🏻👏🏻
슬덩 결말 궁금해서 슬덩 개타쿠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무조건 재활 성공해서 미국 갔을 거라네요 ㅎ 서태웅이 재활하는 강백호한테 가서 국대 유니폼 입고 도발하는 장면이 나온대요 그리고 이후에 원작자가 직접 그린 미래같은 거에 미국조로 같이 뛰고 있대요 ㅎ 제가 염세주의자라 유망주 미래를 꺾어부렀나 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솔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솔님의 서재가 책장 투어로 돌아온다고 했을때 매주 솔님의 책장 투어를 기다렸던 제마음과 같은 분들이 역시나 대부분 이시네용❤
제 취미중에 뮤지칼을 소개 할줄 몰라서 잠시 소개 몇개 더 하고 가볼게요 ㅎㅎ
즐거운 스토리 , 옥탑방 고양이 드라마 보고 좋아하셨다면, (연극이 처음이시라면) 옥탑방 고양이(대학로 거의 상시 예매가능),2호선 세입자 추천드립니다.
(누구나 가볍게 보기 좋아요!)
이제 삼십대되면 부모님을 챙길 나이라 부모님과 함께 볼만한 뮤지컬로는 빨래(다소 어둡지만 그걸 코믹하게 긍정적으로 풀어나가요, 부모님이 공감하실만한 시대에요) , 국립극단에서 하는 작품들을 추천드려요~
(어른들이라고 다 국악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저희 세대 보다 비교적 친숙 하시고, 국립극단이 최근 5년간 일반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대중적인 소재로 재미있게 국악을 버무려요. 대표적으로 올해 정년이라는 창극이 그랬어요. 뮤지컬형식의 창극이라고 보시면 되요~ 부모님들 극 보면서 어머어머 하시거나 까르르 하고 웃으시잖아요. 오히려 국악에서는 그런 호응을 해주시는걸 반기기 때문에 편히 보실수있을거에요 ~ 다만 국립극단 작품은 기간도 짧아서 알기 쉽지 않아요 😂)
그리고 제가 다닐때만 해도 이렇게 피케팅이 아니었는데.. 심지어 삼만원이었는데.. 경복궁 별빛야행류의 문화재청에서 하는 것두요 ❤
헿헿.. 레베카도 카르멘도 너무 옛날 작품만 말씀드려서😂😂
개인적으로 전 창작뮤지컬을 좋아해서 나나흰(❤백석과 자야의 이야기 제발 또 극 올라오길❤), 반고흐(영상미가 앞도적이에요) ,서편제, 파리넬리 등을 좋아했는데, 창작극은 초연 이후 몇번 올라오다가 마는 비애가 ㅜㅜ
서편제는 작년에 굿바이 했구요 ㅎㅎ
헿 여기에 뮤덕들이 많으실텐데.. 뮤지컬 초덕의 귀여운 소개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어요.
공감해주는 취미가 같은 사람과 대화 하는건 정말 즐거운 일인거같아요❤
덕분에 그 즐거움을 정말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솔의 서재 앞으로 더 흥해서 솔님 자주 뵙고싶어요❤
책방투어 너무 좋아요~ 책장 있으신 분들 많이 신청해주세요!! 오래오래 보고싶어요♡♡(저는 책장에 애들 전집밖에 없어요ㅜㅜ)
출연자 분 말씀을 너무 잘 하세요~ 솔님과의 케미도 👍👍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시청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아...뭡니까...너무 순삭이지 않습니까...출연자님과 솔님도 대단하지만, 그녀들의 남친과 남편분도 다들 넘 재미 있으시고 대단하신분들~ 그녀들을 통달한 느낌이랄까~~~^^어서 2부 보여주세요~~
오랜만에 도란도란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네요.
반갑고 기분좋네요.
말솜씨 있으면 신청하겠는데~~^^
쩝쩝~~^^😊😊
남자친구분 말 많이 하시지 않았는데도 하시는 말마다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ㅋ
자신만의 방법으로 창작을 해서 감상을 대신한다는 부분에서 감탄했어요. 와.. 아무나 쉽게 시도하지는 못할것 같은데 너무 참신하고 대단해 보이네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솔님의 책장투어 언제나 재미있네요..나오시는 분들마다 너무나 개성도 뚜렷하시고 말씀들도 잘 하셔서 부럽다는생각도 많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다양한 취미와 얘기들 계속 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님 기다렸어요❤ 이번영상도 너무 재밌어요 2편기대됩니다❤
지금 편집 중인데 2편 대꿀잼이니 꼭 이어 보러 오세요 :)
반가운 책장투어 잘 봤습니다 이번 책장투어의 주인공도 매력이 넘치시네요. 저도 뮤지컬 좋아해서 더 귀 쫑긋하고 봤어요. 홍배우님이 저의 최애라 매번 피켓팅에 실패하고 좌절하다 예매대기로 걸리면 보고있어요.^^
출연하시는 책장주인장님들은 어쩜 그 말씀도 잘하시는지 늘 놀라워요.
이 컨텐츠 참 재미있고, 기다렸습니다..ㅎ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솔님~ 많이 많이 반가워요🍁🍂🍂🍂🍁
넘 오랜만이에용❤
와우! 드뎌 오셨군요!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저도 사알짝 슬램덩크에 관심을 가져볼까? 하는 욕망이..ㅎㅎㅎ
경험부자님이 출연하셨네요.행복한 삶!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이번에 출연하신 이로미님도
조곤조곤 말씀을 잘하셔서 집중됐어요.
, 보면서 끄덕끄덕.
우리 시대에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다면 책 대여점이라고 생각해요.
아, 그립다 그 때 그 시절. ㅠㅠ
남자친구분도 함께 촬영에 동참하셔서 더 재밌었어요. ^^
다음편 본격 책장 투어 너무 기대돼요.
책 대여점 너무 그립죠. 중학생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다니던 마지막 대여점이 문을 닫았을 때는 정말 추억의 페이지가 영영 닫혀버리는 기분이었어요.
넘좋아요
취미가 다양하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ㅎㅎ😊
유비가 죽는 건
삼국지를 도원결의까지만 3번 본 사람으로서 스포라고 생각합니다 ^^,,
정대만은 포기를 모르기 때문에 좋기도 하고요
일단 잘생겼어요
그리고 저도 백호 선수 인생 끝났다고 생각함다
백호가 애초에 '농구선수'가 되기 위한 캐릭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고교농구 정도에서 막을 내리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피아노의 숲이 인생 만화책이라 솔님이 밑밥 까실 때부터 입술이 씰룩씰룩했어요
대여점에서 볼 수 있는 건 다 봤다 할 정도 그 분야 딥하게 파는 몰입력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2편이 더 기대됩니다👏🏻👏🏻
아니 여기 삼국지 스포 당한 분이 또 계실 줄이야 ㅎㅎㅎ 피아노의 숲 최고예요 엉엉 (저는 비슷한 결로 소다 마사히토의 스바루도 매우 좋아하는데 이건 여기에만 살짝 추천하고 갑니다)
@hongsol ㅋㅋㅋㅋㅋㅋㅋㅋ스바루도 봤죠 저도 저희 동네 대여점 먹여살렸거든요 부모님이 쿨하게 10만 원씩 충전해 주신 게 지금 생각하면 감사할 따름이네요 주 장르는 순정만화였는데 천재물을 좋아해서 스포츠 예술 분야까지 뻗었어요 솔님 스바루 좋아하시면 영화 블랙스완 강추입니다 발레이야기지만 연기에 광기가 느껴지는데 그게 스바루 만화책에서 느꼈던 광기랑 비슷해요ㅋㅋㅋㅋㅋ
슬덩 결말 궁금해서 슬덩 개타쿠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무조건 재활 성공해서 미국 갔을 거라네요 ㅎ 서태웅이 재활하는 강백호한테 가서 국대 유니폼 입고 도발하는 장면이 나온대요 그리고 이후에 원작자가 직접 그린 미래같은 거에 미국조로 같이 뛰고 있대요 ㅎ 제가 염세주의자라 유망주 미래를 꺾어부렀나 봐요 ㅎㅎ
솔님 오랜만에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출연하신 아로미님 취미도 다양하게 알려주셔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재밌었어요ㅎㅎ!!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 됩니다❤❤❤
머리가 짧으니까 잘 어울리넹
아니 ㅎㅎ 책장보면서 잊고 있었던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드랑 마왕 저도 참 재밌게 읽었는데.. 😂
이드 마왕 그시절 판타지 먼치킨류죵!! 이드랑 마왕을 아신다니 반갑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