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던 3년전부터 부읽남님 채널보면서 무조건 집 사야겠다 생각했고 2년전 청약에 당첨됐습니다. 당시 금리도 높았고 주식에 돈을 모으고 있어 주식대출받아서 계약금 넣고 결혼할 때 샀던 신차도 팔면서까지 저희 형편에 정말 과분한 집이라 잘한 선택이 맞나 생각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열심히 아끼고 투잡하면서 더 벌어 계약금 대출 다 갚고 내년 8월입주전까지 잔금 마련도 걱정없이 될 것 같습니다. 인생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부읽남님❤감사합니다 :)
전세 사기 때문에 이기도 하지만 사는게 이득 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분들중 집을 샀던 분들은 다 매매가가 높아져 상급지로 이동 했어요.. 결혼 당시 가지고 있던 재산은 비슷했는데 전세로 시작했던 분들은 결혼 시작 시점에 머물러 있어요.. 집을 샀던 분들 중에도 인프라가 좋은 지역에 샀던 분들은 많이 올랐고 신도시나 외각은 비교적 적게 올랐어요.. 대출이 부담 되지 않고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활용해서 이왕 사는게 인프라가 좋은 지역에 사는게 장기적으로 좋은거 같아요..
언제부터 아파트가 아무나 다 살수있는 이미지가 되어버림 돈이 없으면 빌라나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면 되지 결혼 초장부터 아파트를 바람 그러기엔 전세가 가장 접근하기 쉽지 본인 분수에 안맞는 좋은집을 끌어다 땡겨쓰는게 바로 전세대출 그래서 눈만 개 높아짐 Sns도 크게 한몫함
그냥 샀던 시기의 문제.. 시기를 잘만나서 운좋으면 번거고.. 운나쁘면 고통받는거지.. 지금도 지방에 잘못 산 사람은 고점에서 고통받고있는 사람도 많음. 지방은 답도없고 서울이랑 입지좋은곳들만 회복한거지 고통받는 사람들도많음.. 나도 물론 샀을때 내가 잘해서 번거라 생각안함. 그냥 그 시기 결혼했고 1년 전세살다가 가격올려달라길래 너무 쳐올리는것같아서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원했고 그 시기 집사기에 그리 비싸지 않았기때문에 샀었고.. 올라서 엑시트하고 여윳돈 생긴거 코인투자해서 벌었다가 지금은 다시 물리고.. 그냥 본인이 존버 가능할 정도로 진입해서 장기간 버티면 이길 확률이 높은게임.. 그게 아니라 끌배팅 했다면 재수없으면 골로가는거고.
전세 살아도 됨. 대신 쌩돈 넣어 살지 말고 전세대출받아 집어 넣고 나머지는 채권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해야함. 요즘 isa한도도 늘어나니 무주택포지션 구축하면 나머니 자산은 금융자산으로 리밸런싱하면서 굴리는게 좋음. 전세쌩돈+예금 조합만 아니면 됨. 여긴 청약이 요행이라 하지만 무주택 10년넘어가면 대충 청약각 슬슬 나오기 시작함. 포기하기엔 생각보다 확률높은 게임임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지방에 살고 있어요~ 10만 미만 도시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매매가 인데(신축아파트 30평 기준 5억) 차라리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서는 전세로 살고 수도권에 전세끼고 집을 매매할까 고민했거든요~지방에 집 사는건 아무래도 불안해서 ㅠ 이 방법은 괜찮을지 다른 분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21년도에 집값 한참 비쌀때 인천에서 30년 가까이 된 구축 아파트를 세끼고 샀는데 이제 1억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다른 친구들, 지인들은 신축 깨끗한 아파트 잘 들어가서 집값도 오르고 잘 사는데 저는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덜컥 사버린 집때문에 이자는 이자대로 나가고 가치 폭락하고 있으니 그냥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VVE-t6x 돈이 부족하다면 무조건 대출 최대한 안낼수 있는 빌라나 원룸으로 가서 최대한 월세 적게 내면서 살다가 돈모으면서 청약 넣고 지내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요 저도 둘다 프리랜서라 소득이 4대보험으로 안잡혀서 LH로 들어갈수 있어서 들어가서 전세,매매 3년동안 지내다가 청약으로 바로 신축아파트로 갈아탔어요 제 주위에도 이렇게 지내다가 청약으로 가는 친구들이 많네요
저는 작년말에 집샀는데 구축 소형아파트이긴해도 너무너무 아늑하고요 정말 세들어 살때와는 안락함의 차원이 다릅니다 ㅎㅎ 그래서 심리적으로도 많은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 좋고요 또 옆동은 다 하락중인데 재건축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저희 동네만 가격오르고있어서 그것도 기분너무조아요 ㅠㅠㅎㅎ
20년에 결혼했고 처음에 구축에서 전세 시작했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청약 50여개정도 넣고 당첨되어 경기도 신축아파트 입주 1년 되어갑니다. 청약 왜하냐 거품이냐 어쩌냐 했지만 결과적으론 입주할때보다 벌써 올랐습니다. 무리해서 신축 아파트 전세 한텀 더 안가고 존버한 결과,, !
주식으로 돈을 좀 벌었습니다. 이제 곧 결혼이라 주식 그만하고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70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서울 집 대출 20-30프로면 좋은 집 얻을수 있을거같은데 부동산은 아무리봐도 모르겠네요.. 불안한 이유는 인구수 감소가 치명적이라 보여요ㅠ 장기적으로도 부동산 수요는 줄거같고.. Gdp 감소도 예정되어있으니 매매가 맞을지 너무 걱정이네요. 말씀주신대로 전세는 불리한 포지션인거같아서 어렵네요 여러분 혜안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온라인 상에는 전세에 부정적으로 열변을 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왜 10에 9명은 전세만 선호할까 왜 왜 왜!!!!!!!!! 부모님 임대업 하시는데 그냥 전세 전세만 찾는다고 합니다 '월세는 20년 전에 비해 완전 동결.... 전세가 사라져야 월세도 인상을 할텐데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전세를 찾을까 젊은사람들 똑똑한것 같은데도 도통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전세사기 외쳐댈때마다 참 답답하단 생각이 듭니다. 전세가 위험하다 왜? 전세사기 떄문에 그럼 전세사기는 어떤식으로 당하는데? 아몰랑 이게 전부입니다. 전세들어갈 때 매매가와 전세가가 차이가 나는 집을 찾고 들어갈 때 융자가 있으면 융자를 상황하는 조건인 집을 찾고 전세보증보험이 되는 집을 찾으면 그냥 안전한 집입니다. 근데 대다수가 얘기하는게 융자가 있는 조건인 전세집 -> 안들어가면 됨 전세개와 매매가 차이가 안나는 집 -> 안들어가면 됨 전세보증보험이 안됨 -> 안들어가면됨 저런 집 안들어가고 되는 집을 찾아서 들어가면 되요
@@치킨먹엄쪄 아니 그러면 집 계약할 때 뭐 부동산에서 강제로 이거 해 안하면 큰일남 뭐 이럽니까? 전세보증보험도 지급거절 사례들을 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임대인이 법인인게 싫으면 개인명의로 된 다른 집 찾으면 되는거죠 그리고 무슨 숨겨둔 세급미납내역? 집 계약할 때 집주인에게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 가져오라고 하면 됩니다 안가져오면 다른 집 하면 되고요 집 산다는 사람들이 한푼이라도 아낄생각을 해야지 본인이 만약에 집을 살 계획이 있고 향후 2년 내로 집을 살 계획이 있으면 월세로 거주하는게 맞겠는데 무슨 전세사기 단어 하나만 듣고 뭔 집주인 근저당 없고, 세금 체납된 내역도 없고 전세보증보험도 이상한거 안한 이상 지급이 되는데 대체 무슨 위험성이요?
@@치킨먹엄쪄 그래서 답답하다고 하는거에요 위 전제조건이 매매가대비 전세금이 낮아서 보증보험 가입이 되는금액이고 근저당도 없는데 대체 무슨 경매요? 근저당이 없고 세금 체납내역도 없는데 어는 누가 경매를 쳐요? 대출 거절 사례는 봤어도 보증보험 가입거절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치킨먹엄쪄 댓글은 왜 자꾸 삭제되는지 모르겠는데 위에는 전세보증보험이 가입되는 금액이고 근저당을 없애고, 세금체납된 내역이 없는데 대체 누가 경매를 쳐요? 아니 요 근래로 근저당 없는 매물을 가지고 이거 경매로 넘어가면 어째요?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 엄청 늘었는데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전세로 들어가는게 월세 대비해서 가격이 더 싸니깐 전세로 들어가지 전세도 대다수가 대출받고 들어가니 여윳돈이 없어서 매수시기를 놓친다는 소리는 그냥 핑계에요 본인이 분양할 아파트는 계약금만 있으면 되고 이 정도 금액도 없을정도면 그냥 부동산에서 손 놔야죠 아니 그리고 애초에 월세로 들어가면 나머지 돈들은 그냥 들고 있답니까? 재테크로 돈을 굴리고 있지
근데 지방은요? 제 친구는 2년 전세 80퍼센트 대출 받아서 살다가 다가오는 만기에 또 2년 전세 산다고 하네요. >근데 2년 전 전세는 25평이었는데 그 전세금가지고 32평 전세로 갈 수 있더라구요. (32평으로 이사간다고 해요. 올해 아이가 태어나서 집이 좁다고 해요) 그 아파트 보니 실제로 집값이 떨어졌고주변 주변 신축아파트는 3억 후반~5억) 25평 전세금 1.8억으로 32평 전세를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집 값 떨어진다고 집 사면 안된다는데.. 친구말이 맞나요???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부읽남 형님의 전설의 전세 살지 말라는 영상 보고 2019년 집 산 후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결혼했던 3년전부터 부읽남님 채널보면서 무조건 집 사야겠다 생각했고 2년전 청약에 당첨됐습니다. 당시 금리도 높았고 주식에 돈을 모으고 있어 주식대출받아서 계약금 넣고 결혼할 때 샀던 신차도 팔면서까지 저희 형편에 정말 과분한 집이라 잘한 선택이 맞나 생각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열심히 아끼고 투잡하면서 더 벌어 계약금 대출 다 갚고 내년 8월입주전까지 잔금 마련도 걱정없이 될 것 같습니다. 인생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부읽남님❤감사합니다 :)
갚다
값다니
축하드립니다
서울너무 비싸요. 신축도 너무 비싸고..
매매많아요..
집값 먾이 내렸어요.
골라서 살 시기
부읽남의 최고장점
설명을 참 알기쉽게 잘 해줌
발음도 좋고
임대아파트10년 살다가 돈좀 벌었다고 나가라고 해서 나왔더니 비슷한 아파트 못가고 집값이 너무올라 다고 욕 하던데
10년전에는 대출 조금받고 살 정도 였답니다.
2018년 초에 2.9억에 살까 아님 전세 살까 하다가 1.2억 대출 받아서 구매했습니다. 2024년 현재 5.6억 입니다. 그 때 는 비싸게 주고 산거 같아서 불안했는데 그게 최고의 타이밍이었던거 같습니다. 😅
그 때 월세 살고 주식 대기업 아무거나 샀으면..
@@hororororor0349니가 그 때 산 주식을 지금까지 들고 있을까 ㅋ
부동산 영상을 많이본건 아니지만 부읽남님 영상은 모든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할수있게 이야기해주시는 과정이 너무 좋아요😊
참 설명 잘하신다.
이 분은 모든 컨텐츠를 다 이해하시고 방송 내보내시는듯!
@@kyoungsuyun451 ㅋㅋ부읽남이 누군지도모르고 칭찬하는거 웃음포인트
저도 두채샀음 부읽남님 감사합니다
한채만.....ㅎㅎ 농담입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영끌해서 집샀는데 성공이였습니다.버틸수만있으면 영끌해서라도 집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기가 잘 맞았던거고 운이 좋았던거다
전세 사기 때문에 이기도 하지만 사는게 이득 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분들중 집을 샀던 분들은 다 매매가가 높아져 상급지로 이동 했어요.. 결혼 당시 가지고 있던 재산은 비슷했는데 전세로 시작했던 분들은 결혼 시작 시점에 머물러 있어요.. 집을 샀던 분들 중에도 인프라가 좋은 지역에 샀던 분들은 많이 올랐고 신도시나 외각은 비교적 적게 올랐어요.. 대출이 부담 되지 않고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활용해서 이왕 사는게 인프라가 좋은 지역에 사는게 장기적으로 좋은거 같아요..
언제부터 아파트가 아무나 다 살수있는 이미지가 되어버림 돈이 없으면 빌라나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면 되지 결혼 초장부터 아파트를 바람
그러기엔 전세가 가장 접근하기 쉽지
본인 분수에 안맞는 좋은집을 끌어다 땡겨쓰는게 바로 전세대출
그래서 눈만 개 높아짐
Sns도 크게 한몫함
나는 주식투자로 큰돈 벌수 있을거라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야함, 폭락때 물타기 할 배짱 없으면 주식 그만두고 그냥 부동산이나 돌아보는게 답임
그냥 샀던 시기의 문제..
시기를 잘만나서 운좋으면 번거고.. 운나쁘면 고통받는거지..
지금도 지방에 잘못 산 사람은 고점에서 고통받고있는 사람도 많음. 지방은 답도없고 서울이랑 입지좋은곳들만 회복한거지 고통받는 사람들도많음..
나도 물론 샀을때 내가 잘해서 번거라 생각안함. 그냥 그 시기 결혼했고 1년 전세살다가 가격올려달라길래 너무 쳐올리는것같아서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원했고 그 시기 집사기에 그리 비싸지 않았기때문에 샀었고.. 올라서 엑시트하고 여윳돈 생긴거 코인투자해서 벌었다가 지금은 다시 물리고..
그냥 본인이 존버 가능할 정도로 진입해서 장기간 버티면 이길 확률이 높은게임..
그게 아니라 끌배팅 했다면 재수없으면 골로가는거고.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인데, 제 명의로 1주택 소유중이라 월세 또는 매매 고민을 하다가 결국 매매로 갔어요! 요즘 월세도 상당히 비싸서 괜찮은 지역이면 매매고려도 좋은거같아요. 집이 주는 안정감 절대 무시 못하는 거같아요.
신축분양가가 답안나와서 평생 전월세살거아니면 그냥 사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
10년 전 분양가 생각하면 사실 10년 치 급여를 전부 모아서 빚 내서 10년 전에 매수한 사람에게 주는 격이니까요
엔비디아 10년 적 가격 얘기하네
입주까지 일년넘게 남았는데 계속 오르는중.. 실거주라 의미없지만 큰 숙제를 끝낸것 같아 기분조음. 월세사는중이라 묶인돈도 없고 대출도 많이 안받을거라 누가뭐라든 해피 ㅋㅋ 돈은 무지성으로 모으고 봐야함 쓸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은 노답임.
오늘도 백퍼 공감되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집이 있어야 하는 이유
ㅡ 인플레 헷지 수단이다
ㅡ 자산증식 속도가 빠르다
ㅡ 벼락거지에서 자유롭다
ㅡ 월세로 월급이 나온다
전세 살아도 됨.
대신 쌩돈 넣어 살지 말고 전세대출받아 집어 넣고
나머지는 채권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해야함. 요즘 isa한도도 늘어나니
무주택포지션 구축하면
나머니 자산은 금융자산으로 리밸런싱하면서 굴리는게 좋음.
전세쌩돈+예금 조합만 아니면 됨.
여긴 청약이 요행이라 하지만
무주택 10년넘어가면 대충 청약각 슬슬 나오기 시작함. 포기하기엔 생각보다 확률높은 게임임
무주택유지보다.. 예전에 집사는게 이득인듯요ㅜㅜ 저도 나락중
청약도 분상제 지역 아니고는 이제 시세대로 나와서 비싸요
분상제 지역인 강남3구도 분상제지만 워낙 시세가 높아서 비싸죠..
@@myeongjinkim5598 님이 2년전 집값 떨어졌을때 집말고 snp500이나 나스닥 들어갔으면 서울집값 상승분보다 더먹었을 겁니다. 심지어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코스피 국장도 30프로이상은 먹었습니다.
중요한건 집을사는게 아니라 뭐라도 자산을 사는것 입니다. 다른 자산도 집값만큼 잘 오르는거 많아요
팁을 주자면 달러랑 우리나라 아파트값은 반대로 움직임. 즉 주식에서 차익 실현한 걸 달러로 가지고 있고 아파트값 하락시 이미 환차익을 본 '달러로' 아파트를 매수하거나 청약하는게 베스트임.
@@think.about.nothing굿입니다요
가을에 .. 상급지 가는데 너무너무 공감 ... 됩니다 내가 돈모으는것보다 두세발자국 먼저가요 ㅎㅎ
생애첫주택살때 처음부터 마음먹고 최대한 야무진곳 가야댐 ㅠㅜㅠ
신혼부부가 처음부터 신축전세살면 인생꼬일수밖에없음 이거정말 인생조지는길임
알빠노 ㅋㅋ 알아서 사는거지
ㅋㅋㅋㅋㅋ
신축 전세 살면 자기가 그 집을 살만한 능력을 가졌다고 착각하지만 대출금마저 풀대출이고 실자금은 거의 없는 수준임. 2,4년뒤에 전세금 몇억 오르면 하급지로 가거나 구축전세로 가는거지. 그때부터 스탭 꼬이는 거임.
눈만 높아져셔 ㅋㅋ그럼.
입지 좋은 구축 전세가 훨 나은듯
ㅎ설명진짜 잘하네요-^^
상급지 이동 해보니, 정말 어렵다는거
공감합니다.
집샀다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지방에 살고 있어요~ 10만 미만 도시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매매가 인데(신축아파트 30평 기준 5억) 차라리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서는 전세로 살고 수도권에 전세끼고 집을 매매할까 고민했거든요~지방에 집 사는건 아무래도 불안해서 ㅠ 이 방법은 괜찮을지 다른 분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기필코 서울에 사세요. 지방은 세 사시구요.
집 산거 전세주고 다른 집 전세 사는건 어떤가요?
공무원아파트로 전세가 1.5억입니다. 이율 계산해보니 한달 15만원 꼴인데 2년정도 돈 모아서 이동하는건 늦는걸까요? 다른 영상보면 무리하게 대출받지말고 목돈 더 모으는 것도 좋다고 하셔서요😊
2년간 모으는돈 or 2년간 아파트 오르는 돈, 비교해보십쇼~~
@@Happy85_ii맞습니다. 더욱이 급여가 적은 공무원이라면..
21년도에 집값 한참 비쌀때 인천에서 30년 가까이 된 구축 아파트를 세끼고 샀는데 이제 1억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다른 친구들, 지인들은 신축 깨끗한 아파트 잘 들어가서 집값도 오르고 잘 사는데 저는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덜컥 사버린 집때문에 이자는 이자대로 나가고 가치 폭락하고 있으니 그냥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그냥 살아야죠뭐....
@@김애정-n6w에효.. 방법이 없는 줄 알면서도 그냥 신세 한탄 해봤네요..
@@김애정-n6w에효.. 답이 없는 줄 알면서 그냥 신세 한탄 해봤어요..
맞아요 그냥 살아야죠 뭐..
이제와서 무슨 말하기 어렵죠..
거기는 오르기 쉽지 않을거에요
던지면 맘 편합니다
화난 댓글들 보려고 달려옴 ㅎㅎㅎ
실거주 한채는 진리네요!
집없이 계속 전세살면,,,,눈치보고
2년마다 맘조리고 불안하죠ㅜㅜ
대출을 얼마나끼고사는지가 문제
계속 슬슬슬 올라가니 이제 사야할것같아요... 가고싶은 아파트 한달전부터 지켜보는데 1~2천이 그냥 올라가버리니 울고싴네요😂😂😂
코로나때도 집 안사면 벼락거지된다해서 영끌했다가 매매가 떨어져서 물린분들 많지
그때는 근데 내가봐도 거품이엇음
전세는 별로지만 갭투자를 위해 전세세입자를 찾아야하는 아이러니
부읽남 티비 진실된 찐 가르침 최고입니다 ❤
인생타이밍...
가난한 자들은 표영호 티비 보면서 집값아 떨어져라 하면서 기존 주택 갖고 있는 사람들 비웃으면서 그 사람들 집에서 전세로 거주함ㅋㅋㅋ역겹더라구요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루저들 데리고 집값하락 고사지내는...풉 ㅋ
👍
전세로 사는건 실질적으로 화폐가치가 우상향한다에 배팅하는거랑 같습니다
집사고 올라서 팔고 1군대형평수 갈아탔다
저는 국민평수에서 대형평수로 옮겼습니다 옮기면서 느낀건데 성인에게 국민평수는 타이트한 느낌인거고 쾌적하다고 느끼는건 확실히 대형평수네요 20평대는, . 할말없고요 20평대는 혼자 살면 쾌적할듯여 성인3명 기준입니다
이제 앞으로 전세 제도는 국가에서 집을 보유하는 경우에만 허용하자 국가소유땅 국가 소유 건물 전세금은 은행으로 입금하는걸로
님들 집살때 가장중요한게 싼거,가성비있는게 아니라 상승장때 같이 올라주는거 + 기타조건입니다
손해 이득을 떠나서
전세 라는 제도를 잘 생각해야됨
공짜,이득이라고 착각하는사람이 많음;;;;이영상을 보는 사람이라면 아니겠지만
11년전5천만원으로 아들대학생때 전세끼고 구매 갈타기 세번하고 6월달 마포구 구입했어요
와 재테크잘하셨네요
신혼인데 전세로 2-3억되는 아파트에 처음 들어가는 사람들도 주위에 종종 있던데 그것도 들어갈때 대출받아서 들어가던데...진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전세아파트를 왜 굳이 대출까지 내서 ..이렇게 들어가면 못일어설께 뻔한데🥲
그렇다면 신혼이라면 구축 월세 > 구축 전세(대출 최대한 적게) > 청약 > 경매 순으로 보면 될런지요.. 고견 여쭙습니다.
@@VVE-t6x 돈이 부족하다면 무조건 대출 최대한 안낼수 있는 빌라나 원룸으로 가서 최대한 월세 적게 내면서 살다가 돈모으면서 청약 넣고 지내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요
저도 둘다 프리랜서라 소득이 4대보험으로 안잡혀서 LH로 들어갈수 있어서 들어가서 전세,매매 3년동안 지내다가 청약으로 바로 신축아파트로 갈아탔어요 제 주위에도 이렇게 지내다가 청약으로 가는 친구들이 많네요
@@youtubehi7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VE-t6x아고..ㅎㅎㅎ그냥 댓글써봤다가 고견이라는 단어를 제가 접할줄..ㅎㅎ일단 최대한 돈을 모을 수 있는 돈이 많이 안드는 집으로 가셔서 최대한 쓸데없는 비용을 줄여서 점점 키워 나가봅시댜 우리모두 노후에 편안히 잘 살수 있도록🫢
@@youtubehi7빌라월세=아파트 전세대출이자인데 같은값이면 아무래도 아파트 살며 돈모으지 않겠어요?
저는 작년말에 집샀는데 구축 소형아파트이긴해도 너무너무 아늑하고요 정말 세들어 살때와는 안락함의 차원이 다릅니다 ㅎㅎ
그래서 심리적으로도 많은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 좋고요 또 옆동은 다 하락중인데 재건축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저희 동네만 가격오르고있어서 그것도 기분너무조아요 ㅠㅠㅎㅎ
박수😅😅😅😅
축하합니다
@@즙맨뱅 굿~
@@행운사랑-u2j ?? 식은땀을 왜케흘리세요 다한증있으신가 ㅎㅎ
@@yoonjeong-joon6838 감사합니당 ㅎㅎ 다들 빨리 내집장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저렴한 집 샀지만 능력되시는 분들은 포텐셜 큰 집으로 구매하시면 너무너무 좋구 부읽남 티비 열심히보고 돈도 열심히 모아서 내집장만하는거 완전 추천!!!
매매가대비 전세가50프로이하이고 다들 돈이없고 pf빵빵터지고나면 자연스레 아파트가격조정될것같은 저의 느낌입니다.
신혼부부인데 사정이 안되어 전세로 들어갔습니다. 평수는크지않고 버팀목 이용하여 매달 25만원정도 이자지출만 있는 상황인데, 혹시 이런 경우도 암울한건가요😢?
전혀요. 일단 열심히 저축해서 시드모으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월 25면 개꿀이지요
이 모든게 서울권 수도권 얘긴가 ...? 지방은 전세할만한데 .. 집값이 높지가 않아서
저도 2010년대 초중반 연속으로 ㅈ같은 집주인 만나서 홧김에 집 샀는데 지금은 그 집주인들에게 기프티콘이라도 보내주고 싶습니다. 전세 신봉론자인 저희 부부를 움직여줬으니...
저도 2018년에 결혼하고 집 사서 대출 다 갚았습니다. 부읽남님 아니었으면 아직도 전세 살고 있었겠죠~
역시 지혜로워요 축하드립니다
부읽남을 예전에 알았어야 하는데 전세만 12년 살다 2020년도 분양 받았어요.
20년에 결혼했고 처음에 구축에서 전세 시작했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청약 50여개정도 넣고 당첨되어 경기도 신축아파트 입주 1년 되어갑니다. 청약 왜하냐 거품이냐 어쩌냐 했지만 결과적으론 입주할때보다 벌써 올랐습니다. 무리해서 신축 아파트 전세 한텀 더 안가고 존버한 결과,, !
주식으로 돈을 좀 벌었습니다. 이제 곧 결혼이라 주식 그만하고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70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서울 집 대출 20-30프로면 좋은 집 얻을수 있을거같은데 부동산은 아무리봐도 모르겠네요..
불안한 이유는 인구수 감소가 치명적이라 보여요ㅠ
장기적으로도 부동산 수요는 줄거같고..
Gdp 감소도 예정되어있으니 매매가 맞을지 너무 걱정이네요.
말씀주신대로 전세는 불리한 포지션인거같아서 어렵네요 여러분 혜안을 부탁드립니다.
결국 젊은이들이 원하는 아파트는 가격이 오를거라 생각해요
이해가 안되는데
1주택 있고 전세내줬고
저는 다른데 전세사는데 이 경우를 말하는건 아니죠?
6:59 이래서 내가 월세로 들어가면서 집을 하나 사서 투자하는 거구나
앗싸 집 쌀때 잔뜩사야지✌🏻
집이 가장 싼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아닐듯
1주택자가 월세 살아도 상관없는거죠??
다시 돌아가서 신혼집 구하라하면 무조건 매매할겁니다.
하지만 못돌아가쥬?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비싼걸 산다는거지..
어느 시대에 어느 나라건 대부분이 살고 싶어하는 곳에 신혼부부가 살 수는 없습니다
어찌 타이밍 맞게 바닥에서 살수있겠나 무릎에서 산것도 대박임
@@awake-t6g네. 당연함.
내가 2024년 결혼이라면 빌라 월세로 돈모아서 3기신도시 청약 합니다 거주지역은 과천시 하남시 고양시
19년도 춘천 집 사서 22년에 팔아서 2억 벌고, 23년 의정부 집(보류지 경매)사서 현재까지 +1.3억 매매가 상승중이에요~^^
그리고 23년 12월에 7.3억짜리 분양권 당첨됫는데, 현재 +5천 정도 카더라 소리 들리네여~^^
다들 성공투자 하세요~^^
이렇게 온라인 상에는 전세에 부정적으로 열변을 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왜 10에 9명은 전세만 선호할까 왜 왜 왜!!!!!!!!!
부모님 임대업 하시는데 그냥 전세 전세만 찾는다고 합니다
'월세는 20년 전에 비해 완전 동결.... 전세가 사라져야 월세도 인상을 할텐데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전세를 찾을까 젊은사람들 똑똑한것 같은데도 도통 모르겠다....
집살 돈도 없으니까 그런거아닐가요
돈도없거니와 전세대출이 금리도많이낮음, 눈앞에 보이는 월세보다 전세이자가 낮음. 적어도 1~2억 총알있어야 매매욕구가생기지 한푼도없는데 매매는아니죠ㅠ
어차피 머리수준이 떨어지면 전세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밥이나 먹고 댕겨라 ㅋㅋ
전세살았던게 후회됨
이번에 집사면서 느낀것, 진짜 전세는 타이밍을 잡을 수 없는게 제일 리스크임. 올해 집쌀때 그래서 못삼 ㅠ
공감요 ㅠㅠ 저도 놓쳤어요
인터넷에서 전세사기 외쳐댈때마다 참 답답하단 생각이 듭니다.
전세가 위험하다 왜? 전세사기 떄문에 그럼 전세사기는 어떤식으로 당하는데? 아몰랑
이게 전부입니다.
전세들어갈 때 매매가와 전세가가 차이가 나는 집을 찾고
들어갈 때 융자가 있으면 융자를 상황하는 조건인 집을 찾고
전세보증보험이 되는 집을 찾으면 그냥 안전한 집입니다.
근데 대다수가 얘기하는게
융자가 있는 조건인 전세집 -> 안들어가면 됨
전세개와 매매가 차이가 안나는 집 -> 안들어가면 됨
전세보증보험이 안됨 -> 안들어가면됨
저런 집 안들어가고 되는 집을 찾아서 들어가면 되요
그렇게 다 알아보고 들어가도 상환일에 집주인이 돈안돌려주고 게다가 보증보험 지급 거절 날수도있죠. 등기부등본 깨끗한거 확인하고 잔금치르고 확정일자 받아도 당일 집주인이 대출받는다면.. 혹시 숨겨둔 세금미납내역, 임대인이 법인일시 또는 후순위로 밀릴수있는 여지는 더러 있습니다. 100% 안전제도라 보십니까? 전재산 넣고 집주인만 믿고 들어가는건데 위험성이 없진않죠. 전세금 받을지말지 맘고생할거 생각하면 저라면 월세 내겠네요. ㅎㅎ
@@치킨먹엄쪄 아니 그러면 집 계약할 때 뭐 부동산에서 강제로 이거 해 안하면 큰일남 뭐 이럽니까?
전세보증보험도 지급거절 사례들을 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임대인이 법인인게 싫으면 개인명의로 된 다른 집 찾으면 되는거죠 그리고 무슨 숨겨둔 세급미납내역?
집 계약할 때 집주인에게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 가져오라고 하면 됩니다 안가져오면 다른 집 하면 되고요
집 산다는 사람들이 한푼이라도 아낄생각을 해야지
본인이 만약에 집을 살 계획이 있고 향후 2년 내로 집을 살 계획이 있으면 월세로 거주하는게 맞겠는데
무슨 전세사기 단어 하나만 듣고 뭔
집주인 근저당 없고, 세금 체납된 내역도 없고 전세보증보험도 이상한거 안한 이상 지급이 되는데
대체 무슨 위험성이요?
ㅋㅋㅋ 전세보증보험 가입된줄 알았는데 중도 가입거절 나는사례도 있고 경매 후순위 밀릴 여지도 있으니까요. 님돈 lh믿고 전재산 맡겼다가 집주인, lh가 통수 치면 어쩔려고 ㅋㅋ 월세 달에 몇십 더주는게 삐꾸라서 들어가나요? 집은 영원히안사게? 매수시기는 계속해서 놓치겟네 이양반
@@치킨먹엄쪄 그래서 답답하다고 하는거에요
위 전제조건이 매매가대비 전세금이 낮아서 보증보험 가입이 되는금액이고 근저당도 없는데 대체 무슨 경매요?
근저당이 없고 세금 체납내역도 없는데 어는 누가 경매를 쳐요?
대출 거절 사례는 봤어도 보증보험 가입거절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치킨먹엄쪄
댓글은 왜 자꾸 삭제되는지 모르겠는데
위에는 전세보증보험이 가입되는 금액이고 근저당을 없애고, 세금체납된 내역이 없는데
대체 누가 경매를 쳐요?
아니 요 근래로 근저당 없는 매물을 가지고 이거 경매로 넘어가면 어째요?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 엄청 늘었는데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전세로 들어가는게 월세 대비해서 가격이 더 싸니깐 전세로 들어가지
전세도 대다수가 대출받고 들어가니 여윳돈이 없어서 매수시기를 놓친다는 소리는 그냥 핑계에요
본인이 분양할 아파트는 계약금만 있으면 되고
이 정도 금액도 없을정도면 그냥 부동산에서 손 놔야죠
아니 그리고 애초에 월세로 들어가면 나머지 돈들은 그냥 들고 있답니까? 재테크로 돈을 굴리고 있지
일단 자기자본 최소 양쪽 3-4억 정도로 시작 해야할듯 돈부터 모으자..
올해초 집샀는데 아직까진 행복그자체
저는 작년초ㅎ
저는 21년 초ㅜ
저는 작년말
저도 작년초 부동산 사장님이 물건 5 6 개 보여주시던😅
저는 3개월 그동안 전세산게 개후회됨
전세사기의 본질은 분양사기다
다주택자 없어지면 전세물량 줄고 전세가격 폭등인데 정부도 무주택자도 왜 전세가격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주택자들을 죄인으로몰아가는지.. 참 답답하네요.. 전세물량 없에놓고 전세 왜 올라가냐고 난리치는건 바보인증밖에는…
10년전 구축빌라에 시작해서 전세아파트로.. 그리고 2년전 수도권 아파트 청약당첨되서 올해 입주 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파트 매매로 쉽게쉽게 가세요.. 저처럼 개고생하지말고 ㅎ
집사면 한달에 주거비로 얼마나 나가요? 맞벌이라면 한사람 월급 몰빵해야하는데 자본이 없는사람들은 살수 있는게 없을텐데
무심코 전세살면 인생 망하는 첫단추(제목만봄)
지금은 지방꺼 팔고 서울에다가 투자할 타임
전세 살면 전세금 올려주다 인생 종침.... 노후는 파고다공원에서....
서울이야기 지방은 집사면 잣됨 전세살야함 전세가 안받혀줌 지방
근데 지방은요?
제 친구는 2년 전세 80퍼센트 대출
받아서 살다가 다가오는 만기에
또 2년 전세 산다고 하네요.
>근데 2년 전 전세는 25평이었는데
그 전세금가지고 32평 전세로 갈 수 있더라구요.
(32평으로 이사간다고 해요.
올해 아이가 태어나서 집이 좁다고 해요)
그 아파트 보니 실제로 집값이 떨어졌고주변 주변 신축아파트는 3억 후반~5억) 25평 전세금 1.8억으로
32평 전세를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집 값 떨어진다고 집 사면 안된다는데.. 친구말이 맞나요???
ㅎㅎ 글쎄요..어느지방이신지..
여긴 거의 보합수준이라..
눈에 띄게 떨어진 신축아파트는 없네요.
10년된 아파트도 그 가격 그대로 유지중입니다.
참고로 경남 창원입니다
@@잉잉-h5d1b 친구집은 거제입니다! 저 예전에 창원 살았는데 반갑네요.
거제는 이해되네요 완전 틀린말은 아닌거같아요
디플레이션 올 확률이 많을까요?
불과 16년전 최저임금 3300원이고 지금 만원입니다. 임금3배오르는동안 집갑 3배까지안올랐네요. 서울기준 2배정도입니다 당연히 임금이오르면 집값이 오르는건데. 화폐가치하락 인플레이션 다아는 경제상식인데 무주택자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집사야하는데 매번 하락론자말만들으니 안타깝습니다
최저임금 3배 != 임금3배. 다른겁니다.
옛날에는 건설적인 내용을 보여줘서 듣기 괜찮았는데.. 요즘은 컨텐츠 빨리 뽑아내는데에 타짜가되가는듯..😂
요즘에는 김현미가 없어서 그런지 부동산 정책이 하나도 없는데~~정기적이 콘텐츠 만들어서 잘 뽑아내긴함...달러벌이가 되니까
그렇겠지만
월세 전세끼고 팔수는 없는건가요?
팔수 있어요. 세 낀 매물로. 다만 실거주자는 들어올 수 없는 매물이기 때문에 가격을 몇천 내려야 팔립니다
전세는 그냥 중기청이나 디딤돌대출받아서 혼자살떄나 잠깐 사는거지 신혼부터 전세면 ... 차라리 월세를 살지...
울회사 동료는 2명이나 집을 샀네요~
생애 최초로~😊
월세존버 ㅎㅎ
맘이아파서 못듣겠다
내 이야기..
저도 제 이야기....그래도 듣고 있으니 다행. 들으면 그래도 기회가 있음.
이상하게 집만 남이 쓰던걸 사는데 더 비싸게 사야하는...
잠깐 남의꺼 빌려도 돈이 어마어마하죠??ㅋ
집은 사야지 ㅋㅋㅋㅋㅋ
전세살면서 투자돌려 수익얻으면되는대 문제는 전세도 영끌임..
임대아파트는 어떤가요?
전세돈 빼주는 집주인처럼 느긋하게 기어왔습니다
신혼부부 자본금 3.5억으로 서울 송파~위례 10억 22~24평 아파트 매매 어떨까요?
연봉은 합해서 1억 조금 넘습니다..
도저히 전세는 아닌거 같아서 부읽남님 말씀대로 빌라월세 살자고 했으나 시댁쪽에서 반대를 하세요ㅠㅠ(시설, 치안 등등..)
댓글에 정신나간 댓글인간들 뭐지 어디서온건가
제발 전세 살아주세요 ㅠ 갭투로 한채 더 사야합니다 ㅠㅠ
계속 돈풀면 환경파괴로 인류종말 앞당깁니다.
사고싶은 집을 전세로 살고있는데 매년 신저가 갱신하네요.. 이제는 사야겠습니다
조금더 기다렸다가 사세요.,집값 더 떨어져요.
지금 신저가라면.. 노원인가… 지금 시장에 신저가라면 사도 그집은 사지말라고 말리고 싶네요~~
전세는 실거주 편의성과 선호를 반영하는건데 매년 신저가를 갱신하는 곳이면.. ㄷㄷ 최소한 매수하더라도 거긴 탈출하시는게
아이고... 그런데는 사면 안되는데 ㅠㅠ
지방이라면 좀 더 공부하시고 고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수도권이라면 과감해져도 괜찮다고 봅니다
서울에 해당되는 이야기네요
내가 돈이 좀 있다 - 매매
모아둔게 거의없다 - 전세,월세
모아둔 돈도 없는데 이거보고 매매하려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