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지네요. 50대 중반인 저도 퇴직 후엔 무슨 일을 하며 남은 생을 영위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혼자 힘으로 개척해 나가는 모습에 용기를 얻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발정해 나가는 모습 계속 보고 싶네요. 저도 덩달아 많은 영감을 얻고 싶습니다.
일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하고 적용하고를 반복하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것들에 익숙해지고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수입적으로 보면 당장 그만 두고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손으로 하는 일이기에 차후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견적서를 작성할 때 자재와 경비 그리고 인건비를 따로 책정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낮게 책정된 경우는 특수한 경우로 제가 잘못 책정했거나 특별히 싸게 들어간 경우는 그렇습니다 차후 같은 일이 있을 경우 정상적으로 책정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입에 풀칠은 하고 있습니다 염려 감사드립니다
꼬프님 응원합니다! 우선 대단하단 말을 드리고싶네요. 저도 예전엔 집수리 관련업을 3년 정도 하다가 현재는 원래하던 직종으로 리턴한 케이스예요. 코로나 땐 오히려 작업도 나름 꾸준히 있었고, 블로그 지수도 높아서 상위 노출이 됐는데.. 어느 순간 작업문의, 건수가 줄어서 버틸려다가 바로 그만 두고 현재의 직장으로 돌아왔어요. 요즘엔 자영업이 어려운데다가 집수리는 교육, 다단계하는 사람이 늘어가다보니 시장이 점점 혼탁해진다 느껴지더라구요.ㅜㅜ 경기도에서 그 교육, 다단계하는 사람이 제게 일 가르쳐준 분의 제자였는데 (교육비는 현재?보다 훨~~씬 적었다는..) 그 사람이 들어온 이후로 현재의 상태까지 오더라구요. (교육생이 나중엔 교육생 받고.. 또 그 교육생이 다른 교육사업하고..)초창기에 그런식의 확장에 내부적으로도 말이 많았고, 마찰도 있었는데 여전히 교육 사업을 하더군요.. 말이 길었는데.. 정말로 꼬프님의 사업이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3년이면 굉장히 긴 시간이라 여겨지는데 리턴 하셨군요 사실 저도 요즘에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던 초반에는 되려 포토폴리오도 적고 여러모로 미숙했음 일 문의가 더러 있어서(희망 가득했음) 1년이 조금 지난 지금은 수도꼭지를 꼭 잠근 듯 조용합니다 이따금씩 문의가 들어오긴 하나 제 역량 밖의 일이라 일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네요 리턴 하신 일에서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500은 호갱 또는 사기 당하는 수준 같네요. 하루에 평균 3개씩 오더를 준다면 교육+마케팅+오더제공+사후 관리 등 최대 1000까진 가능하다고 봐요~ 기술만 제대로 가르쳐 준다면 50~300까지는 인정된다고 생각됩니다. 과도한 교육비 대신에 꼬프님처럼 하나씩 배우면서 일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다만 인건비만 순시급 최소 3만 이상(출장비 3~5만정도는 추가로 받으세요. 자재비 제외. 고난이도 어려운 작업은 순시급 5만~10만) 으로 견적을 받고 일을 하면 봉사활동 또는 기능재부 같아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소요시간 및 자재비를 최대한 정확히 측정해서 견적을 내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교육비가 2500이라도 오더 하나당 순익이 30이상 난다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라 생각이 되긴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과했단 생각입니다 자본사회에서 자기 서비스에 대한 가치 측정을 그렇게 한 나름의 판단 근거가 있겠지만 사람 턱 떨어지게 만드는 금액임은 분명합니다 단가가 낮은 경우는 특수한 경우이고 앞으로는 그럴 일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바위님은 집수리 창업쪽 시장을 전~~혀 모르는구만요~?!! 알지도 못하믄서 비난은 금물이죠잉~~ 3천 부르는 곳도 있고, 최근엔 집수리 창업쪽에 물들어올 때 노저을려고 교육비 단가 올리고 있어요~~ 유튭 홍보하며 서로 추켜 세워주고..분위기 띄워서 교육생 모집하고, 몇 개월 교육 받고 그 담부턴 스스로 알아서! 못된것만 배워서 반 사기로 단가 후리면 되겠죠.
사장님~~ 전직 금속팀 반장입니다 수십년의 경력까지는 아니지만 1군 건설사 위주로 공사 진행을 했습니다. 저도 계단 핸드레일, 난간, 계단, 전원주택 보수, 전동어닝, 정원관리 등등 현직 집수리 업체 사장입니다. -그라인더 사용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는것 같아 걱정이 되어 글 남깁니다. 앉으나 서나 그라인더 사용시 몸은 항상 ㅅ자 모양으로 중심이 앞뒤로 쏠리지 않게 유의 하시는 것이 더욱 안전하리라 생각됩니다. - 스탠 용접후 똥은 시야게 작업이 필요합니다. 방청작업은 덤 이지요 무분별한 집수리 교육창업을 빙자한 교육업체들에 피해를 보거나 아직 피해를 인지 못한 예비 창업자분들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사장님의 열정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일을 다니면 다닐수록 너무 많이 모른다는 걸 계속해서 경험하게 됩니다 사장님처럼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다니려면 수월하겠지만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으니 거꾸로입니다 지금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을 시작하던 초기에는 일이 들어오면 일의 규모와 상관없이 그냥 하려고 했었지만 이제는 일의 규모를 먼저 파악하고 제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가늠하여 수월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이라 판단이 내려지면 일을 맡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 건수도 줄고 덩달아 수입은 매번 바닥입니다 앞으로 나아지겠지 하던 이전의 희망도 점차 그 선명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현장 뒤에서 계속 공부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만 팔수록 미로에 놓인 기분입니다 ps 그라인더 사용에 대한 말씀이 이해가 잘 되질 않아 질문드립니다 1 제가 그라인더 앞부분을 잡고 있으니 중간부분을 잡으라는 말씀이실까요? 그래도 최적의 부분을 잡고서 사용할 텐데 중간부분을 잡게 된다면 되려 그라인더 컨트롤이 어려워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그라인더를 잡고 작업을 할 때 팔이 몸에서 멀어져 무게중심이 흐트러진다는 말씀이실까요? 그라인더를 사용할 때 되도록이면 몸에서 가까이 붙여 작업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라는 말씀이실까요?
@@kimkkov 사장님~ 답변부터 드리겠습니다. 1. 수직으로 세워진 모재를 그라인더 작업시엔 그라인더를 수평으로 한후 12시 방향으로 갈아내거나 절단하고,대신 하중이 수직작용 할땐 절대로 날이 모재 사이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 2. 그라인더와 얼굴이 너무 가까워서 말씀 드렸습니다. 용접보호면에 그라인더 기능이 있다면 사용하시고 만약 없다면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코리아나 제품이 좋습니다. 저는 단순 서스(난간), 각관(데크 하지,욕조 하지 등) 작업이 주작업이라 보안경쓰고 투명 보호면 착용하고 작업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유튜브 채널 오늘의 반장,알마공방 등을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 채널도 곧 오픈예정 이오니 기대해주세요.
제가 한때 집수리에 꽂혀서 미친놈마냥 한달가량 온갖거 다 파봤는데 ㅋㅋㅋㅋㅋ 집수리 교육 3천 2천5백 다 반사기에요 ㅋㅋㅋ 유투브 다단계같은 서울 경기 극소수 몇명으로 월천이라고 하면서.. 제가 지방 두군데(인구 합쳐서 60만정도) 각각 타일수리로 블로그 올려서 영업중이고 두지역 모두 상위에 노출돼 있음에도 일자체가 없어요 비수기 인것도 맞지만 유투브에서 의도있는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랑 괴리가 큽니다
모든 걸 부정적으로 보면 안 되겠지만 유투브에 잘 나간다는 집수리 사장님들 대부분이 결국엔 교육 사업으로 이어지더라고요 남들이 찍어서 올려주나 본인이 찍어서 올리나 그 끝은 교육 사업으로 이어지던데 마케팅으로 본다면 마케팅이겠거니 싶습니다 교육비 2천 3천 하는 광고대로 실제 수익이 하루에 50만원이 된다면 해볼만한 투자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저 또한 누군가의 영상을 통해서 집수리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됐습니다 집수리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수익이 달에 얼마 되니 해볼만 하다가 영상의 주 내용이었고 교육사업에 대한 링크를 달아 유입되게 하는 방식었습니다 링크를 클릭 했더니 교육비가 200만이어서 아이쿠 싶었네요 영상을 접하고 난 후 2년 정도 지나 우여곡절 끝에 실행방법을 알게 됐고 지금은 입에 풀칠하는 정도로 일을 다니곤 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니 이러고 있겠지 싶기도 하지만 벤치마킹 차 둘러봐도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뭐가 문제일까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인구 60만 대도시에 계시는데도 일이 없다면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언제 올 지 모르는 고객님의 연락을 단순 기다리기 보단 뭔가 더 적극적으로 밥벌이를 할 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지금의 고군분투가 큰 자산이 되어 훗날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전문가가 되실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당장 일 시작하기 전과 지금을 비교해봐도 정말 많이 달라졌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험치가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50대 중반인 저도 퇴직 후엔 무슨 일을 하며 남은 생을 영위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혼자 힘으로 개척해 나가는 모습에 용기를 얻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발정해 나가는 모습 계속 보고 싶네요. 저도 덩달아 많은 영감을 얻고 싶습니다.
일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하고 적용하고를 반복하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것들에 익숙해지고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수입적으로 보면 당장 그만 두고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손으로 하는 일이기에 차후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선 좋아요! 후 시청합니다😊
꾸준히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던전을 다니며 레벨업하셨네요!! 어제보다 발전한 오늘의 김꼬프 !! 늘 응원합니닷!!
메이플 스토리랑 똑같죠? 경험치 쌓고 레벨업하여 스킬찍고 스텟찍어 나가고 있습니다
ps 아 한 번 남았습니다
@@kimkkov 👍😍❤
원래 손재주가 좀 있는편이셔서 교육받지 않고도 잘하시는걸까요?
먹고 살자고 움직이다 보니 일을 다니게 됐습니다
손재주라기 보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보고 연습하고 연구하고 한 것이 더 크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일이 적어 지기는 했서요 ^^
그래도 하다 보면 일이 늘어 날겁니다 ^^ 화이팅 해요!!
그리고 기본 10만원에 자재비 따로 이런식으로요 그래야 수익이 그나마 생겨요
꼬프님 보면 인건비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애기 드려 봅니다
견적서를 작성할 때 자재와 경비 그리고 인건비를 따로 책정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낮게 책정된 경우는 특수한 경우로 제가 잘못 책정했거나 특별히 싸게 들어간 경우는 그렇습니다
차후 같은 일이 있을 경우 정상적으로 책정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입에 풀칠은 하고 있습니다
염려 감사드립니다
@@kimkkov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그냥 잘됬음 하는맘에 적어 본겁니다
@@fogopill 아 제가 글 작성시 이모티콘을 쓰지 않아서 문장이 다소 건조합니다
적어주신 것에 대해 기분 전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꼬프님 응원합니다! 우선 대단하단 말을 드리고싶네요. 저도 예전엔 집수리 관련업을 3년 정도 하다가 현재는 원래하던 직종으로 리턴한 케이스예요. 코로나 땐 오히려 작업도 나름 꾸준히 있었고, 블로그 지수도 높아서 상위 노출이 됐는데.. 어느 순간 작업문의, 건수가 줄어서 버틸려다가 바로 그만 두고 현재의 직장으로 돌아왔어요. 요즘엔 자영업이 어려운데다가 집수리는 교육, 다단계하는 사람이 늘어가다보니 시장이 점점 혼탁해진다 느껴지더라구요.ㅜㅜ 경기도에서 그 교육, 다단계하는 사람이 제게 일 가르쳐준 분의 제자였는데 (교육비는 현재?보다 훨~~씬 적었다는..) 그 사람이 들어온 이후로 현재의 상태까지 오더라구요. (교육생이 나중엔 교육생 받고.. 또 그 교육생이 다른 교육사업하고..)초창기에 그런식의 확장에 내부적으로도 말이 많았고, 마찰도 있었는데 여전히 교육 사업을 하더군요..
말이 길었는데.. 정말로 꼬프님의 사업이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3년이면 굉장히 긴 시간이라 여겨지는데 리턴 하셨군요
사실 저도 요즘에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던 초반에는 되려 포토폴리오도 적고 여러모로 미숙했음 일 문의가 더러 있어서(희망 가득했음)
1년이 조금 지난 지금은 수도꼭지를 꼭 잠근 듯 조용합니다
이따금씩 문의가 들어오긴 하나 제 역량 밖의 일이라 일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네요
리턴 하신 일에서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업 문의가 오시면 평소보다 15 20만원 비싼 가격을 불러보세요 당연히 몇번은 안되겠지만 됩니다
정해진 작업 단가가 있습니다 정해진 작업 범위 밖의 일은 투입 노동과 기술력을 따져 정합니다
쭈그러드는 수입 상황이 아쉽긴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한다면 한 두 번은 되겠지만 멀리 봤을 때 되려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imkkov 제가 하는 영업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원하시면 답글 주세요
2500은 호갱 또는 사기 당하는 수준 같네요. 하루에 평균 3개씩 오더를 준다면 교육+마케팅+오더제공+사후 관리 등 최대 1000까진 가능하다고 봐요~ 기술만 제대로 가르쳐 준다면 50~300까지는 인정된다고 생각됩니다. 과도한 교육비 대신에 꼬프님처럼 하나씩 배우면서 일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다만 인건비만 순시급 최소 3만 이상(출장비 3~5만정도는 추가로 받으세요. 자재비 제외. 고난이도 어려운 작업은 순시급 5만~10만) 으로 견적을 받고 일을 하면 봉사활동 또는 기능재부 같아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소요시간 및 자재비를 최대한 정확히 측정해서 견적을 내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교육비가 2500이라도 오더 하나당 순익이 30이상 난다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라 생각이 되긴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과했단 생각입니다 자본사회에서 자기 서비스에 대한 가치 측정을 그렇게 한 나름의 판단 근거가 있겠지만 사람 턱 떨어지게 만드는 금액임은 분명합니다
단가가 낮은 경우는 특수한 경우이고 앞으로는 그럴 일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네요..애휴
그 비용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고 노력에 따라서 더 들수도 적게들수도 있죠.
골프 배우는데도 5천 이상은 들어야 하고
낚시 하는데도 천 이상 들어야 하죠.
돈 들여 배우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 빠르긴 합니다
다만 과한 금액이 고려요소가 되겠습니다
Hi it’s Mika! Keep up with the great work! Can’t wait for the next video.
Hello, Mika.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I heard you are doing well in your school. Haha. Take care
화이팅!!
감사합니다
다재 다능 하시네요
저는 대구에서
비슷한것 하고 있는데
애청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imkkov 섣불리 마씀드리지만 인테리어업 하시면 잘하실거 같습니다 ^^
2500 교육비가 말이되냐 구라도 정도껏
3천 부르는 곳도 있다는 게 현실
ㅎㅎ 바위님은 집수리 창업쪽 시장을 전~~혀 모르는구만요~?!! 알지도 못하믄서 비난은 금물이죠잉~~ 3천 부르는 곳도 있고, 최근엔 집수리 창업쪽에 물들어올 때 노저을려고 교육비 단가 올리고 있어요~~ 유튭 홍보하며 서로 추켜 세워주고..분위기 띄워서 교육생 모집하고, 몇 개월 교육 받고 그 담부턴 스스로 알아서! 못된것만 배워서 반 사기로 단가 후리면 되겠죠.
왜 구라라고 생각하실까
이양반아 3천짜리도있다
뭘안다고 구라라 말하냐
참!!!!!
어떡해 시작하고 배우셨을까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걸 시작으로 일을 다니게 됐습니다
24년봄 집수리교육 삼천으로 든고왔습니다
교육은 어떠셨나요?
사장님~~ 전직 금속팀 반장입니다
수십년의 경력까지는 아니지만 1군 건설사 위주로 공사 진행을 했습니다.
저도 계단 핸드레일, 난간, 계단, 전원주택 보수, 전동어닝, 정원관리 등등
현직 집수리 업체 사장입니다.
-그라인더 사용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는것 같아 걱정이 되어 글 남깁니다.
앉으나 서나 그라인더 사용시 몸은 항상 ㅅ자 모양으로 중심이 앞뒤로 쏠리지 않게
유의 하시는 것이 더욱 안전하리라 생각됩니다.
- 스탠 용접후 똥은 시야게 작업이 필요합니다. 방청작업은 덤 이지요
무분별한 집수리 교육창업을 빙자한 교육업체들에 피해를 보거나 아직
피해를 인지 못한 예비 창업자분들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사장님의 열정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일을 다니면 다닐수록 너무 많이 모른다는 걸 계속해서 경험하게 됩니다
사장님처럼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다니려면 수월하겠지만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으니 거꾸로입니다
지금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을 시작하던 초기에는 일이 들어오면 일의 규모와 상관없이 그냥 하려고 했었지만 이제는 일의 규모를 먼저 파악하고 제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가늠하여 수월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이라 판단이 내려지면 일을 맡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 건수도 줄고 덩달아 수입은 매번 바닥입니다 앞으로 나아지겠지 하던 이전의 희망도 점차 그 선명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현장 뒤에서 계속 공부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만 팔수록 미로에 놓인 기분입니다
ps
그라인더 사용에 대한 말씀이 이해가 잘 되질 않아 질문드립니다
1
제가 그라인더 앞부분을 잡고 있으니 중간부분을 잡으라는 말씀이실까요?
그래도 최적의 부분을 잡고서 사용할 텐데 중간부분을 잡게 된다면 되려 그라인더 컨트롤이 어려워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그라인더를 잡고 작업을 할 때 팔이 몸에서 멀어져 무게중심이 흐트러진다는 말씀이실까요?
그라인더를 사용할 때 되도록이면 몸에서 가까이 붙여 작업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라는 말씀이실까요?
@@kimkkov 사장님~ 답변부터 드리겠습니다.
1. 수직으로 세워진 모재를 그라인더 작업시엔
그라인더를 수평으로 한후 12시 방향으로
갈아내거나 절단하고,대신 하중이 수직작용 할땐 절대로 날이 모재 사이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
2. 그라인더와 얼굴이 너무 가까워서 말씀 드렸습니다. 용접보호면에 그라인더 기능이 있다면 사용하시고 만약 없다면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코리아나 제품이 좋습니다.
저는
단순 서스(난간), 각관(데크 하지,욕조 하지 등) 작업이 주작업이라 보안경쓰고 투명 보호면 착용하고 작업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유튜브 채널 오늘의 반장,알마공방 등을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 채널도 곧 오픈예정 이오니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라인더 킥백은 할 때마다 주의하고 있는데 보시기에 위험했나보네요
시작하시는 유투브도 그리고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용기내세요 고생끝에 낙이~~~~~~
고생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많이 즐기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한때 집수리에 꽂혀서 미친놈마냥 한달가량 온갖거 다 파봤는데 ㅋㅋㅋㅋㅋ
집수리 교육 3천 2천5백 다 반사기에요 ㅋㅋㅋ 유투브 다단계같은
서울 경기 극소수 몇명으로 월천이라고 하면서..
제가 지방 두군데(인구 합쳐서 60만정도) 각각 타일수리로 블로그 올려서 영업중이고 두지역 모두 상위에 노출돼 있음에도
일자체가 없어요 비수기 인것도 맞지만 유투브에서 의도있는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랑 괴리가 큽니다
모든 걸 부정적으로 보면 안 되겠지만 유투브에 잘 나간다는 집수리 사장님들 대부분이 결국엔 교육 사업으로 이어지더라고요 남들이 찍어서 올려주나 본인이 찍어서 올리나 그 끝은 교육 사업으로 이어지던데 마케팅으로 본다면 마케팅이겠거니 싶습니다
교육비 2천 3천 하는 광고대로 실제 수익이 하루에 50만원이 된다면 해볼만한 투자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저 또한 누군가의 영상을 통해서 집수리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됐습니다 집수리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수익이 달에 얼마 되니 해볼만 하다가 영상의 주 내용이었고 교육사업에 대한 링크를 달아 유입되게 하는 방식었습니다 링크를 클릭 했더니 교육비가 200만이어서 아이쿠 싶었네요
영상을 접하고 난 후 2년 정도 지나 우여곡절 끝에 실행방법을 알게 됐고 지금은 입에 풀칠하는 정도로 일을 다니곤 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니 이러고 있겠지 싶기도 하지만 벤치마킹 차 둘러봐도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뭐가 문제일까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인구 60만 대도시에 계시는데도 일이 없다면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언제 올 지 모르는 고객님의 연락을 단순 기다리기 보단 뭔가 더 적극적으로 밥벌이를 할 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교육상담 받고왔습니다.
교육비3천이랍니다..형편이 좋지않아 하려는건데..없는형편에 빛내가며 도전해야할판이네요
@@주춘근혹시 어디로 다녀 오셨을까요??ㅠㅠ
@@GREAT-TV 크린디데이요..거의대부분 교육생모집하는 유튜버들 그쪽라인이던가 거기서 독립해서 나온사람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