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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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막11:14)
마지막 날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열매를 찾으실 것이다.
우리에게는 과연 열매가 있는가? 아니면 열매는 없고 그저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인가?
혹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전 열매가 많답니다. 수 십년 간 교회생활 하면서 새벽기도도 열심히 하고 십일조도 하고 구제도 하며, 주일성수도 빠지지 않고 지켰답니다.”
하지만 정말 자신에게 열매가 있는가?
외적인 종교활동을 다루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에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지는가? 마치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처럼, 교회에 나오면 경건한 모습과 행함과 봉사는 있는데, 정작 삶의 현장에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거나 오히려 더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수 십년을 신앙생활 열심히 했어도 삶의 변화가 없고 오히려 더 완고해지는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옛날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믿지 않는 사람의 동생이 있는데 그는 성경을 알고 교회생활 또한 열심히 하는 사람이며 가족들에게도 믿음을 전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의 삶은 얼마나 불쌍한지,, 그는 본처 이외에 다른 여자들을 사귀고 있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믿음이 있다는 사람이,
믿지 않지만 정직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 보다 더 불륜을 행하면서 떳떳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면 되겠는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권면한다.
여러분에게는 두려움이 있는가? 떨림이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광야에 이르렀을 때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려서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었다.
하나님이 나타나심과 동시에 천둥과 번개가 치며 큰 나팔 소리가 들리는데 얼마나 무서웠겠는가?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을 매일 누리고 있지만 그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이 개인 인생의 종말이 오면 그 때에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우리를 심판하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 받을 것이다.
진정한 삶의 열매가 없이 잎사귀만 무성한 수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믿음의 삶을 살지 않고 겉으로만 믿는 척하였던 많은 사람들이 그날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뿌리가 말라져 죽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권면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한 대로 반드시 보응하시는 분이시다.
음원- 온하모니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 주가 보이신 생명의 ...
good✨‼️
Thank you
은혜로운 자리, 함께 합니다. ~~😍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벌써 9월 19일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밤 하루를 마무리하며 요즘도 늘 하루하루 여전히 바쁘지만 그럼에도 잠시나마 시간내서 같은 한마음으로 진심 풀시청과 좋아요👍누르며 달고오묘한 유익하고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함께하다갑니다🙂남은 9월도 기쁨넘치면서 행복가득 감사가 가득한 한달되세요🙏
할렐루야
맑은 가을하늘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우리 주님의 솜씨가 놀랍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귀한 효니건반님이 되세요
뿌리채뽑힌가을나무가아닌 열매맺는 삶이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열매 맺는 충실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구절이죠 다시한번 설명을 들으니 더욱 확실히 가슴에 새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맑은 가을하늘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우리 주님의 솜씨가 놀랍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귀한 이좋은TV님이 되세요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해요💓
잎사귀만 무성한 삶 되지 않도록 살겠습니다
천둥소리 나오는 장면은 진짜 무서웠어요
이해 쏙쏙되는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으니티비님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맑은 가을하늘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우리 주님의 솜씨가 놀랍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귀한 으니티비님이 되세요
@@bread_of_life9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삶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매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