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빨리 받으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원래 정산금을 받고 생산하고 하는 형태인데요. 그러면 원래는 5월입니다. 늦죠... 저는 정산금 받기 전에 미리 어떻게든 해보려고 합니다. 음식도 제철이 있듯이, 4월 중순이 넘어가면 오리온자리는 늦가을에 다시 만날 수 있는데요. 끝 자락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아이고.. 답이 늦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카메라인데요. 행성용으로 쓰기에는 괜찮은데,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15만원 정도에 구매) 간단하게 행성용으로 쓰신다면 SVBONY(알리익스프레스)에서 나오는 SV105, SV205 정도로 체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제가 판매자이다 보니 이걸로 구매하시라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제품은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고, 광학적인 부분도 좋습니다. NAVER 밴드 구매자 전용 커뮤니티(현재 약 500명)가 있어서 서로 질문도 하고 답도 하구요. 영상으로 매뉴얼 10개 만들어 두어서 하나하나 따라서 하시면 배우실 수도 있습니다. 계절별로 볼만한 것도 알려드리구요. ^^
펀딩예정의 시간을 거치고 있는데요... 퇴사까지 하고 전념하다보니 지금의 시간이 좋게 말하면 흥미진진합니다. 조바심이 들기도 하구요. 정말 최선을 다했다 생각해서 걱정까지는 안하고 있습니다. 카페까지 만들어서 많은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만나기도 하고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디즈와 상품설명을 제작하는 곳 둘다 "만들었다"는 표현을 쓰자고 하는데... 저는 개선이다, 완전히 만든 것은 아니다... 라고 하다가 "안팔고 싶어? 대체 왜그래?" 와 같은 말들을 하도 많이 들어서 알겠다고 했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이 잘 "만들었다"고 하실 때마다 찔립니다. -_-;; 지금처럼 단순한 수입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잘 검증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길래 기변을 하시려는지요? 나름대로 장점을 가진 망원경들이 있어서, 입문하시는 분들은 제가 자신있게 권해도, 이미 입문하신 분들이 바꾸겠다고 하시면 사실 부담감이 있습니다. ^^;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색수차가 적으면서 저렴하게 사용했던 제품은 일본제품 빅슨의 20~30년된 중고 제품들 입니다. 다만 구경80~90미리 망원경은 경통의 길이와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여서 기동성의 불편함,무게로 인한 가대의 무게도 비례해서 커져야함에서 좁은 공간에서의 사용이 불편하지요. 그외 비슷한 외국제품들은 색수차가 눈에 띄게 보이고 긴경통을 가졌더라도 색수차는 풀멀티코팅으로도 해결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주로 천체사진을 위주로 고가의 아포ed급들만 비싸게 팔아먹기위한 상술이 너무 앞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전 경통들이 아주 묵직했죠. 90년대 아크로매틱 망원경들은 지금 망원경들에 비해서 오히려 성능이 좋았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구경의 150% 배율은 잘 보였으니까요. 90년대 Kenko에서 나온 베타 플라즈마라는 망원경세트가 월간하늘 잡지에 250만원에 광고가 올라와서 언젠가는 돈 모아서 저걸 살꺼야... 그러나 꿈으로 끝난 아쉬웠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말씀하신 것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입문 제품들의 가격이 아주 예전에 비해서 하향(90년대 가격과 현재 가격이 비슷)되고 제품의 퀄리티도 만드는 것이 아닌 찍어내듯이 하여 하향평준화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 어머니가 "넌 이렇게 비싼 취미를 좋아하냐.." 라고 하셨죠. 저렇게 좋아하는데, 작은 망원경이라도 하나 사주고 싶은데 해줄 수 없는 마음에 말씀하셨을겁니다. 이제는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볼만한 취미가 되서, 나처럼 많이들 좋아할 것이다라는 주관적인 생각에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이외에도 조정하거나 바꾼 부분이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빅센도브테일 무게중심 옮기는 것도 있죠. 이전에는 안시관측을 기준으로 도브테일 중간에 장착되게 했는데, 대물렌즈로 더 쏠리게 중심이동을 했습니다. 이유는.... 핸드폰 촬영할 때를 고려 안 했더라구요. 핸드폰이 장착되면 뒤로 무게중심이 쏠리는데 도브테일 영역을 벗어났었습니다. 지금은 도브테일 거의 양 끝 영역안에 들어오죠.
워워.... 접안부 안시용이라 약합니다. 제 A7s2 붙여보려고 했는데 버티긴하는데 혹시나 갈라지거나 문제 생길 것 같아서 안했습니다. (입문용인데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이것 저것 본능적으로 해보려고 하죠.. 저도 똑같습니다. ㅋ) 촬영에 목마른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있는데, 아마 경통하나 해먹을 것 같습니다. ㅋ
아... 아닙니다. 저도 10인치 반사는 셀레스트론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 문제점 발견하고 협력하지만, 실질적인 작업은 업체에서 하고 있죠. 그들도 이번에 작정하고 제대로 만들어보겠다고 하는 의지가 많이 반영되서 서로 합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수량으로 갚아줘야죠. 다른 제품에 대한 제안도 힘있게 할 수 있구요.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그렇게 쓰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피스도 2개씩 갖춰야하니 지출도 큽니다. 몰입감은 있는데, 어차피 무한대 거리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쌍안경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원근감은 없죠. 아.. 그리고 경위대는 볼베어링이 들어간 부드럽게 움직이는 구조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보니 그렇죠. 하지만, 경통 포함해서 가벼워서 가볍게 쓸만합니다.
이번주 천문생활에 입문하려는 아들 생일 선물로 천체망원경 사주려고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예전 추천영상들 보고 비싸도 bcto 90으로 사주려고 하던차에 새로 개발하신 oozoo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그럼 이 oozoo 제품의 스펙으로만 보면 bcto90과 비교도 해주실수있나요 와디즈펀딩들어가서 보니까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히 가성비가 좋은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아예 문외한이다 보니 결정이 쉽지않습니다
별하늘지기에서 배운거로보면 bcto90대비 광학성능은 크게 차이 안나고 단초점이다보니 밝기가 f6.6으로 별이나 행성만이 아닌 밝은 은하도 관측가능할거같고 단 bcto90은 경위대방식이지만 약간의노출로 사진입문기로도 가능할듯합니다. 안시관측한다면 좀더 저렴한 이망원경! 사진도 같이 겸하고 싶다면 bcto90일듯요
좀 이상적이지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곁에서 오랫동안 두고 쓸 망원경을 상상했죠. 간편해서 팔자니 아쉬운 망원경 어디 놀러갈 때 휙 챙겨서, 설치할 때도 시간이 필요 없어 주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망원경 (뭐 보여준다고 세팅하고 하면 그 사람들 안 기다리죠 ㅋㅋ 기대감 확 떨어지고 술마시고 있다가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ㅓㅜㅑ.... 고급 제품들은 그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 별길샵 등 하이엔드 제품들도 있구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별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해보고 싶습니다. 꼭 성능이 아니라 다른 관점으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진행되면 알려드리죠...ㅋㅋ (황당할 수도....)
![테이블에 올려놓고 보는 슈퍼컴팩트 망원경을 언박싱 했습니다. [미드나잇]](http://i.ytimg.com/vi/x_5_MbUIQQo/mqdefault.jpg)
4월만 기다려집니다 ❤
최대한 빨리 받으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원래 정산금을 받고 생산하고 하는 형태인데요. 그러면 원래는 5월입니다. 늦죠... 저는 정산금 받기 전에 미리 어떻게든 해보려고 합니다.
음식도 제철이 있듯이, 4월 중순이 넘어가면 오리온자리는 늦가을에 다시 만날 수 있는데요. 끝 자락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보내주신 망원경 감사히 잘 받았어예~ 너무 꼼꼼하게 보내주셔서 감동입니다^^ 혹시나 zwo 120mc-s 스코프 카메라는 가격대비 성능이 어떨까예?
아이고.. 답이 늦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카메라인데요. 행성용으로 쓰기에는 괜찮은데,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15만원 정도에 구매)
간단하게 행성용으로 쓰신다면 SVBONY(알리익스프레스)에서 나오는 SV105, SV205 정도로 체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으앗!!!
선댓후감입니다!ㅎㅎ
제일 빠른 댓글 봤는데, 답글이 늦었네요!!
^___________^
@@우주를줄게 22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달부터 차근차근 배워갈께요. 펀딩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네.... 쉽게 알려드릴께요~ ^^
이번에 입문하려고하다가 이것저것 알아보고 채널도 알게되었는데 이걸로 하면 될까요?
음... 제가 판매자이다 보니 이걸로 구매하시라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제품은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고, 광학적인 부분도 좋습니다.
NAVER 밴드 구매자 전용 커뮤니티(현재 약 500명)가 있어서 서로 질문도 하고 답도 하구요.
영상으로 매뉴얼 10개 만들어 두어서 하나하나 따라서 하시면 배우실 수도 있습니다.
계절별로 볼만한 것도 알려드리구요. ^^
이 제품 구매 할려고 하는데요..기본구성품에 아이피스도 있지만 다른 것도 구매 할려고 하는데 90mm 굴절에 맞는 아이피스가 뭐가 있는지 추전해주새요!
SVBONY의 68도화각 아이피스가 있습니다.
4개 Set으로 판매하구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만원 초반에 할인하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거의 입문용으로 많이 구매들 하십니다.
초보자들은 설렙니다
펀딩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며 이미 행복은 시작 되었습니다
우주님 힘내세요
펀딩예정의 시간을 거치고 있는데요... 퇴사까지 하고 전념하다보니 지금의 시간이 좋게 말하면 흥미진진합니다. 조바심이 들기도 하구요.
정말 최선을 다했다 생각해서 걱정까지는 안하고 있습니다.
카페까지 만들어서 많은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만나기도 하고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품이 나오기까지 노력하신 모습과 그 결과물이 정말 놀랍습니다! 보이는 것도 선명하니, 정말 좋은 망원경을 만드신것 같습니다! 대단하세용!
와디즈와 상품설명을 제작하는 곳 둘다 "만들었다"는 표현을 쓰자고 하는데... 저는 개선이다, 완전히 만든 것은 아니다... 라고 하다가 "안팔고 싶어? 대체 왜그래?" 와 같은 말들을 하도 많이 들어서 알겠다고 했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이 잘 "만들었다"고 하실 때마다 찔립니다. -_-;;
지금처럼 단순한 수입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잘 검증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해보겠습니다.
색수차도 거의 못 느끼고,프레아성단에서 풍부한 주변 별들도 많이 보이는 좋은 제품임을 확인 했습니다.
당장 기존 아크로망원경 당근하고 이제품 구입해야 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길래 기변을 하시려는지요? 나름대로 장점을 가진 망원경들이 있어서, 입문하시는 분들은 제가 자신있게 권해도, 이미 입문하신 분들이 바꾸겠다고 하시면 사실 부담감이 있습니다. ^^;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색수차가 적으면서 저렴하게 사용했던 제품은 일본제품 빅슨의 20~30년된 중고 제품들 입니다.
다만 구경80~90미리 망원경은 경통의 길이와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여서 기동성의 불편함,무게로 인한 가대의 무게도 비례해서 커져야함에서 좁은 공간에서의 사용이 불편하지요.
그외 비슷한 외국제품들은 색수차가 눈에 띄게 보이고 긴경통을 가졌더라도 색수차는 풀멀티코팅으로도 해결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주로 천체사진을 위주로 고가의 아포ed급들만 비싸게 팔아먹기위한 상술이 너무 앞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전 경통들이 아주 묵직했죠. 90년대 아크로매틱 망원경들은 지금 망원경들에 비해서 오히려 성능이 좋았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구경의 150% 배율은 잘 보였으니까요.
90년대 Kenko에서 나온 베타 플라즈마라는 망원경세트가 월간하늘 잡지에 250만원에 광고가 올라와서 언젠가는 돈 모아서 저걸 살꺼야... 그러나 꿈으로 끝난 아쉬웠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말씀하신 것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입문 제품들의 가격이 아주 예전에 비해서 하향(90년대 가격과 현재 가격이 비슷)되고 제품의 퀄리티도 만드는 것이 아닌 찍어내듯이 하여 하향평준화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 어머니가 "넌 이렇게 비싼 취미를 좋아하냐.." 라고 하셨죠. 저렇게 좋아하는데, 작은 망원경이라도 하나 사주고 싶은데 해줄 수 없는 마음에 말씀하셨을겁니다.
이제는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볼만한 취미가 되서, 나처럼 많이들 좋아할 것이다라는 주관적인 생각에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도 했고, 알림신청 지지서명 모두 했습니다. 엄청 기다려집니다 ㅎ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
수차 잡힌거 실화인가요 정말 확연한 차이...👍
감사합니다..ㅎㅎ
이외에도 조정하거나 바꾼 부분이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빅센도브테일 무게중심 옮기는 것도 있죠. 이전에는 안시관측을 기준으로 도브테일 중간에 장착되게 했는데, 대물렌즈로 더 쏠리게 중심이동을 했습니다.
이유는.... 핸드폰 촬영할 때를 고려 안 했더라구요. 핸드폰이 장착되면 뒤로 무게중심이 쏠리는데 도브테일 영역을 벗어났었습니다.
지금은 도브테일 거의 양 끝 영역안에 들어오죠.
2년간 우와~!! 너무 기대됩니다ㅠㅠ 이번 펀딩도 정말 기대되고요- 이렇게 자주 상세히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작년 2월에 찾아보기 시작해서 업체정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9월이라 햇수로는 2년이지만 1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 성능 되게 좋아졌네요... ㅎㄷㄷ 대단하십니다! 갈수록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정확하게 다음 주에 펀딩 시작이네요! 22일 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주 영상은 기존 제품에서 대물렌즈 이외에도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알려드리는 영상을 올리고, 많지는 않지만 요즘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늘어서, 저는 밀고 있지만 잘 안보시는 영상 하나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ㅋ
이야..적도의만 있으면 딥스카이도 잘 나올거 같네요ㅋㅋ "장비를 바꾸게 될겁니다" 중요한 한마디네요.. ㅋㅋ
워워.... 접안부 안시용이라 약합니다. 제 A7s2 붙여보려고 했는데 버티긴하는데 혹시나 갈라지거나 문제 생길 것 같아서 안했습니다.
(입문용인데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이것 저것 본능적으로 해보려고 하죠.. 저도 똑같습니다. ㅋ)
촬영에 목마른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있는데, 아마 경통하나 해먹을 것 같습니다. ㅋ
다음주(22일)로 펀딩날짜 다가왔네요
기대됩니다. 펀딩잘되서 말씀처럼 미리 제작들어가면 좋겠네요 4월초에 받아볼 수 있기를 🙏
네... 펀딩금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빨리 받을 수 있게, 어디서 돈을 빌려서라도 빨리 생산 진행할 겁니다. 기다림이 길면 기대감이 고통으로 바뀌니까요.
시상너어무 깔끔합니다 최고에요 셀레스트론 꺽을수 있으실듯합니다
아... 아닙니다.
저도 10인치 반사는 셀레스트론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
문제점 발견하고 협력하지만, 실질적인 작업은 업체에서 하고 있죠. 그들도 이번에 작정하고 제대로 만들어보겠다고 하는 의지가 많이 반영되서 서로 합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수량으로 갚아줘야죠. 다른 제품에 대한 제안도 힘있게 할 수 있구요.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달 사진은 최대 배율로 찍으신건가요?
아닙니다. 저배율이구요. 핸드폰 자체 줌으로 몇배 더 확대했습니다.
25mm 아이피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10mm 아이피스(세트에포함)으로 보면 더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경위대가 무지 탐나네요 ㅎㅎ. 경통 2대로 쌍안경으로 쓰는 건 어떤가요?
실제로 그렇게 쓰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피스도 2개씩 갖춰야하니 지출도 큽니다.
몰입감은 있는데, 어차피 무한대 거리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쌍안경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원근감은 없죠.
아.. 그리고 경위대는 볼베어링이 들어간 부드럽게 움직이는 구조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보니 그렇죠. 하지만, 경통 포함해서 가벼워서 가볍게 쓸만합니다.
촬영에 사용하신 카메라(zwo)가 지난번에 리뷰하셨던 sv105랑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혹시 sv205도 써보셨나요?
촬영물 차이도 있지만 더 큰 것은 sv105는 노출시간이 제한적입니다. 예전사용이라 지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요. sv105는 한번 시도해본다 정도의 뭐랄까 간이 전자어이피스정도? 랄까요..
@@우주를줄게 아하.. 그럼 sv105로는 딥스카이 촬영은 못하는거네요. 말그대로 행성용이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주 천문생활에 입문하려는 아들 생일 선물로 천체망원경 사주려고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예전 추천영상들 보고 비싸도 bcto 90으로 사주려고 하던차에 새로 개발하신 oozoo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그럼 이 oozoo 제품의 스펙으로만 보면 bcto90과 비교도 해주실수있나요
와디즈펀딩들어가서 보니까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히 가성비가 좋은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아예 문외한이다 보니 결정이 쉽지않습니다
별하늘지기에서 배운거로보면 bcto90대비 광학성능은 크게 차이 안나고 단초점이다보니 밝기가 f6.6으로 별이나 행성만이 아닌 밝은 은하도 관측가능할거같고 단 bcto90은 경위대방식이지만 약간의노출로 사진입문기로도 가능할듯합니다.
안시관측한다면 좀더 저렴한 이망원경!
사진도 같이 겸하고 싶다면 bcto90일듯요
제 제품이라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하나.... (괜히 권하는 듯할 것 같아서요.)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주헌님이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ㅋ
20만원 중반 가격의 가성비 최고의 경위대 풀셋 망원경 입니다
훗날 8~12인치 돕소니언과 4인치 아포 굴절 적도의식 사진용 망원경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포터블하게 사용해도 좋을듯한 망원경 입니다
좀 이상적이지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곁에서 오랫동안 두고 쓸 망원경을 상상했죠.
간편해서 팔자니 아쉬운 망원경
어디 놀러갈 때 휙 챙겨서, 설치할 때도 시간이 필요 없어 주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망원경 (뭐 보여준다고 세팅하고 하면 그 사람들 안 기다리죠 ㅋㅋ 기대감 확 떨어지고 술마시고 있다가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우주님 다른제품 출시할때 조금 전문적으로 미드lx 시리즈처럼 하고 가격 정가보다 싸게하면 잘팔릴거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살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ㅜㅑ....
고급 제품들은 그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 별길샵 등 하이엔드 제품들도 있구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별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해보고 싶습니다. 꼭 성능이 아니라 다른 관점으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진행되면 알려드리죠...ㅋㅋ (황당할 수도....)
경통만 보면 코동과 유사한가요? 행성용 카메라로 엄청 잘 나오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코동보다는 좋습니다.
엄지척입니다
땡큐~~우~
바쁜거 지나가고 시간될 때 또 보자구~~
하필이면 와디즈 펀딩???
거기 사기꾼들이 만아서 인식이 무지 나쁜데
그런가요?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잘 알고 있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