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좀 공부했다는 일본인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그 친구 영어 발음을 전혀 못 알아들으니 한숨쉬며 제가 영어를 못하는 줄 알고 일본어로 말하더군요. 제가 영어 전공한건 말안했지만.. 그 후 시간이 지나서 그 친구랑 외국인이 많은 바에 갔었는데 예상대로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홍콩사람도 그 친구 영어 발음을 못 알아듣더군요. 그래도 꿋꿋이 영어를 하던데 외국인들이 좀 짜증이 난게 눈에 보여서 어쩔 수 없이 그 친구의 카타카나 영어를 진짜 영어로 통역을 해줬습니다. 외국인들이 너무나 잘 알아듣었고 나중에는 그 일본인 친구를 꼽주고 싶었는지 대놓고 저한테 영어발음이 좋아 알아듣기 쉽다면서 칭찬을 하더군요. 그 친구 그 때 상처를 많이 받았는지 그 후로는 영어 가지고 까불지는 않았고 그와 동시에 사이가 멀어져 서로 연락을 안한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네요. 카와카미군 잘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쯤 정신 차렸기를 바래봅니다
영어권이 아닌이상 coffee를 커피로, 코-히-로 발음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인 : Coffee=/=커피 임을 인지하고 일상에선 커피, 영어할 땐 coffee로 발음하려고 함 일본 : coffee=코-히- 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영어를 할 때도 코-히-라고 말하며 코-히-라고 말하지 않는 다른 외국인을 한심하다 생각함 이 차이이다
어디서 들은 얘기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식민지배를 받던 시절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는데 영어교사로 왔다는 사람이 일본인이더랍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학생들이 영어가 아닌걸 영어라고 가르치니 못 배우겠다고 항의를 했다더군요ㅋㅋ 그래서였을까요? 회화를 집중적으로 배우던 그 외국어 수업이 문법위주의 수업이 되어버린 게.
어느 일뽕인지 친일파 후손인지가 운영하는 카페 이름이 '코히'라고 있던데. 코히가 무슨 말인지 모르던 때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저게 구린 일본식 커피 발음이라는 걸 알고 엄청난 분노에 휩싸였던 적이 있네. 구린 일본식 영어발음도 고대로 따라하는 한국의 덜떨어진 미친 친일파들.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예전에 일본 백화점 식품관에서 생수가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가 '보트르'에 든 물을 말하는거냐고 영어로 묻던 직원이 생각나네요. 발음이 워낙 안좋아서 한 번에 못 알아들었더니 한숨 쉬면서 너네 영어할 줄 아는거냐고 다시 묻던데요ㅋㅋ 우리는 커피라고 한글로 쓰고 읽으면서 이게 영어 발음하고 비슷한거지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쟤들은 코-히라고 쓰고 읽으면서 coffee랑 같은 발음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같아요. 귓구멍들이 막혔나 싶음ㅋㅋㅋㅋ
왠만하면 댓글 안적는데 좀 적자면 울 막내언니가 미국에서 18년이상 살고 형부가 일본으로 출장 가야해서 반년동안 일본에서 살았는데 일본인들 영어 드럽게 못해요. 바디랭귀지도 겨우 알아들어서 무지 힘들었다합니다. 언니가 한국에 사는 동창분한테 일본어 배우는거 책자 여러권 사달라 부탁해서 (핸드폰 앱 포함) 일본어 공부조금 했는데 그 사람많은 도쿄에서 영어 하는사람 아주아주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고하더라구요. 형부는 미국분이시구 같이 일하는 일본인들 영어 발음이 그지같아서 못알아들어서 형부도 힘들어했어요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korfishingman 매력있고 누군가에게 호감이 쌓이면 그 사람의 언어를 배우고 싶은거지. 우리가 일본식 한자를 한자 표현법의 7할이 넘게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지. 물론 우리 방식으로 부르고 있지만^^ 한자권 사람들인데 한자룰 더 모르고 한자룰 눈앞애 두고도 못읽으면 ㅠㅠ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한창 김연아 선수가 피겨로 날라다닐 때 해외 해설자들 코멘트한 영상을 보면 피겨 용어 발음이 안되던 일본인 해설자들 발음 듣고 피식 웃던 기억이 나네. 트리플악셀을 '뜨리뿌르 악세루' 라고 발음하던 일본인들. 한국인이 아무리 영어발음이 구려도 일본인 발끝엔 못 따라가지.
늘 말하는거지만...ㅠ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한국인 = 없음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본인 = 있음 우리나라에서 일본인들의 영어발음 그냥 개그소재로만 쓰일 분 일본 영어발음을 부러워한다거나 잘한다는 인상이 그냥 없어서 애초에 "일본인은 영어를 어떻게 잘하는 걸까요?"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이 "전혀"없음 마치 '미국인이 한국어를 잘한다' 와 같은 이미지임 소수의 잘하는 사람들이 있긴하겠지만 미국인이 한국어를 잘할거라고 기대하는사람이 없는것 처럼 '일본인이 영어를 잘한다' 라는 건 그냥 아예 기대를 안하는 수준이라는거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엄청나게 공감됩니다.... 한국계 시드니사람입니다... 관광객들 엄청많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 하고있습니다... 일할때 나라별 억양 특성을 생각하면서 들으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일본인들의 영어발음은 하나도 못알아듣겠습니다..... 발음도 발음이지만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일본인들은 끝까지 일본식 영어로 말하며 대화를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처음 일할때 일본인 관광객이 왔는데 코히 코히? 이러길래 미안하다를 반복했어요 계속 못알아들으니 뭐라 말하면서 나가길래 인종차별로 생각할까봐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차라리 적어서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안하더라고요... 왜 안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대부분의 일본인 관광객들은 그럽니다.. 코히가 커피라는걸 나중에 알고 두번째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그런 일본인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발음, 의사소통 하려는 노력은 확실히 한국이 좋아요 이건 경험입니다..
대학 다닐 때 저녁에 학교벤치에 친구들이랑 앉아있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알아듣지도 못할 외국어로 뭐라뭐라 하길래 셋 다 뭐라는지 못 알아들음. 어느 나라 말인지 못 알아듣다가 여러 번 들으니 뭔가 영어 같기는 한데.. 발음이 왜 그런지 몰랐지. ㅋㅋㅋㅋ 겨우 여러번 듣고 한 명이 기숙사 단어 알아듣고 기숙사 찾는 길 물어보는 거 알았들었음. 교환학생으로 온 친구 찾아 온 일본인이었음. 젠장. 살면서 그렇게 구린 영어 처음 들어봤다.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구한말 당시 선조들의 영어교육법이 참 대단한 것이 현대 한국어에서는 애매해진 성조나 발성법을 제외하면 나름 합리적인 발음 요령을 적었다는 것이죠 R로 시작되는 단어 발음은 소리나지 않게 '으~'를 하면서 시작한다던가 L로 시작되는 단어 발음은 같은 요령으로 '을~'을 하면서 시작하는 것 등등 실제로 일제강점기 초반에는 일본 영어교사의 발음과 억양 때문에 수업거부를 하는 소동도 있었다고 합니다.
@@Baekhyun_Ezreal ??? learn 을 외래어 표기법을 "런" 이라고 적는다고 어디에 나와있음? orange 는 외래어 표기법 상 "오렌지" 라고 돼 있는데("오랜지" 도 발음상 문제는 없으나 외래어 표기를 "오렌지" 로 정해놨기 때문에) ketchup 을 "케찹" 이 아닌 외래어 표기법 상 "케첩" 이 맞는거고 등등.. 너가 말한 learn 은 그냥 외국어 인데 외래어 표기법이 어딧다고 뭘 "런" 이라고 표기한다고 맥락없이 비유를 햌ㅋㅋㅋ 물론, 한국에서" learn" 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개봉을 했다면 사람들이 "런" 보러갈래? "런" 재밌냐? 등의 말은 할 순 있겠고 포스터나 각종 매체에서 한국식으로 "런" 으로 표기해서 홍보나 등등은 할 순 있겠지만 그게 외래어 표기법은 아니고 그냥 개인의 표기인데 한국인들은 "러rㄴ" 과 "뤈" 이라고 충분히 발음 합니다 오늘날의 발음법은 또 어디서 나온말인지 궁금하고 발음 기호를 봐도 그렇게 안나와 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현재 필리핀에 있는데 여기서도 거의다 영어를 쓰지만 억양이랑 발음이 다 달라요 정통영어 구사하는 필리피노도 있고 이게 영어인가? 싶은 필리피노도 있죠.그런데 다 대화 됩니다 제 중등수준영어도 다 알아듣더라고요 오히려 너무 발음 굴리면 못알아듣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하지만 일본인 영어는 대다수가 아예 못알아듣습니다 ㅋ
일본에서 10년 살았지만 얘네는 자판을 알파벳으로 써서 히라가나 카타가나로 변경 시키는 것 때문인지 지네 발음대로 쓰는게 진짜 영어 스펠링인 줄 아는 애들이 상상 이상으로 많다는 부분에 충격 먹음. 한국도 영어 못하는 애들 널렸고 영어 컴플렉스 심한 편이지만 한국인들은 한국식영어가 본토영어랑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 일본은 지네 발음이 진짜 본토발음이고 진짜 스펠링인 줄 아는 애들이 천지에 널림… 그리고 한국인들은 교육 열심히 하면 발음 교정이 가능하고 네이티브 수준인 애들 많은데 일본애들은 영어 잘한다는 애들도 일본인 특유의 발음이 교정이 잘 안됨.
일본에 여행과 비즈니스 방문을 수십번 했었는데 그중 가장 놀랐던 것은 영어를 대하는 태도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못해도 외국인이 길가다가 영어로 물어보면 도와주고 싶어서 안되는 영어라도 하는데 일본 교토에서 바로 100미터 근처에 있는 우체국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 아주 간단한 영어에 대해서 10여명의 사람들이 영어질문에 놀라서 그냥 스미마셍이라고 하고 도망가더라구요.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한국인들이 영어 발음을 못하는 것은 일제 잔재를 청산 못했기 때문입니다. 보통학교 언문표기법(1912년)은 일제가 만든건데, 겹자음 중 일부만 채택했습니다. 원래 혜레본을 보면. 그런 규칙은 없었고 자유롭게 자음을 겹쳐서 다양한 발음을 표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제는 일본어와 비슷한 발음만 남겨놓기 위해 다양한 겹자음을 사장시켰습니다. 외래어 표기법도 문제입니다. 뷔엔남이라고 하면 안되고 베트남이라고 적어야 바른 표기라고 합니다. 외래어 표기법도 언문 표기법의 영향을 받은 겁니다. 국어학자들은 죄다 친일파들이며. 식민국어학을 전파하는 자들입니다.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일본에 여행이 아닌 거주를 해본분들은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일본에서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사람 찾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른바 대학까지 정규교육을 마친 사람들도 영어가 거의 안됩니다 물론 일본화된 영어도 문제지만 제2외국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란 점도 있죠 가끔 해외파들이 영국식영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있고 나머지는 진짜 답없어요 일본말 못하는 외국인들 도와주는 일 은근많이 경험합니다 더웃긴건 그때 주위에 일행인 일본인들은 접근하는 서양인들 위험하다는 식의 충고를 해주죠 ㅋㅋ ㅋ
제게 있어 한국인과 일본인 영어 '발음'의 차이는 '굿모닝~'과 '구드모닝구' 입니다. 어릴때 이민가서 영국인 선생님께 영어를 따로 배워야 했는데 하루는 수업중에 일본인 학생이 선생님께 용건이 있어 잠시 찾아왔어요. 노크하고 들어와서 깍듯하게 인사드리면서 '구드모닝구~' 전 초딩이라 일본식 영어발음 그때 첨들어봤었고, 영어 거의 못하던 당시에도 놀람+웃음 참느라 고생했죠. 우리나라말이 영어와 소리내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서 뛰어나게 발음하려면 노력이 필요한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굿모닝이 안되서 구드모닝구로 발음하는것과는 큰 차이가 있는게 맞습니다.
헤이 브라자~ 호 브라자~ 나이쓰 브라자~ 고 브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못 느껴요. 영상에서 보여준 질문에 대한 답변글들을 보면서 뭐 느낀거 없나요?? 특히, 한국어엔 챠, 츄, 쵸가 많이 들린다는 이 부분에서요. 듣는 귀가 우리랑 달라요. 어디서 듣자하니 뭐뭐뭐 주세요. 그러면 일본인 귀에는 이렇게 들린다더군요. 슈슈슈쇼 뭐 이렇게 들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쟤들 언어에 ㅓ 발음이 없어요. 그리고 ㅍ 발음도 잘 못해요. 그래서 커피도 커피라고 못하고 코히, 프루츠도 후르츠 그러잖아요. 사람은 자기가 가장 일상적으로 구사하는 언어의 구조와 특성에 따라 듣는 귀도 주로 사용하는 언어에 맞춰지는데 쟤들 언어는 언어 자체가 발음이 많지 않고 발음들도 상당히 단순해요. 복잡한 소리를 낼 수 있는 언어의 비중이 상당히 적죠. 그래서 듣는 귀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퇴화되어 있어요. 낼 수 있는 발음과 소리들이 적으니 들어먹을 수 있는 것도 적어요. 이건 TMI지만 그래서 해외로 나가더라도 가뜩이나 그 나라 언어를 익히는게 느린데 그 와중에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그 알량하고 과한 자의식과 자존심 때문에 더욱더 느려요. 그래서 자기들이 틀렸고, 잘못된 것을 모르고 알 생각도 잘 않죠. 자기들 발음이 절대, 무조건 맞다고 여기고 우겨요. 장담하는데, 쟤들 아마 외국어 콤플렉스 심할거에요.
일본 도쿄가서 길가다가 영어로 물어보고 한국 서울가서 길가다가 영어로 물어보면 아는 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 100명한데 영어로 물어봤는데 인포메이션 센터 직원 2명만 영어로 대답하드만...
예전에 어학원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가 한국에 여행 다녀와서는 한국 사람들 영어가 전혀 안 통하더라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짜증 아닌 짜증을 내던데.. 미안하지만 너의 발음 때문이야ㅜㅜ 지금 다국적/언어 다양성이 큰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본인 팀원들 커뮤니케이션 안 되는 걸로 유명합니다. 업무지시 못 알아듣는데 너 영어 못해 라는 말을 못하니 돌아버릴 지경..
우리나라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서 영어를 발음하려고 하니깐 원어민 발음과 멀어진 경향이 있긴하죠. 마찬가지로 일본도 자국 표기법에 끼어넣어 발음하니 이상한 발음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서 영어회화 능력차이도 어느정도 있다고 느끼는건 문법,발음,억양 자체가 수준이 다름.. 그리고 진지하게 영어회화를 배우는 사람의 숫자 자체도 다르고요..
일본을 잘 모르시네. 거기서는 영어로 물으면 도망갑니다. 오히려 한국어로 물으면 어떻게 해서든 도와줍니다. 영어 못하는건 쪽팔리는데 한국어 못하는건 안쪽팔린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끔 자신있게 응대하는 사람을 만나도 일본식 영어 발음에 익숙치 않으면 못알아 들으니까. 자포니시 80프로 이상의 확률을 감안하여 그냥 한국어로 물어보세요. 그래도 해외 장기 체류하다 온 사람은 다를거 같았는데 몇일전 회의에서 미국 3년 파견 나갔다 온 사람이 포카손 하는거 보고 답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은 현대의 표준 외래어 표기법이 있다보니 그것 그대로 적고 읽으면 괴리가 상당하지만 발음 그 자체를 표기하는 건 가능하죠. 옛날에 조선 말기 무렵쯤? 영어 교과서에 한글로 영어 발음 표기 한 게 있는데 그것대로 읽으면 네이티브에 매우 가까운 발음이 나와서 신기합니다. R이나 f발음은 없지만 유사하게 내서 비슷하게 들리게 만드는게 가능한 만능 문자… 예를 들어 rice를 “으라이스”라고 표기했죠. 빠르게 읽어보면 신기하게 R발음이 되는..
일본인 친구와 3년 만나면서 영어로 소통하면 일본식영어를 아예 못알아 들어서 그냥 제가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였던 단어는 마이 마쟈 (내 어머니) 비리아도(당구) 휴모아( 유머) 등등 4년 다닌 IT관련 직장에서도 영어 할줄 아는 사람은 저 포함 한국 엔지니어들 그리고 네덜란드인 한명 뿐이였고 일본인 동료들은 간단한 웨얼아유 고잉도 못알아먹습니다 숫자를 영어로 말 못해서 커뮤니케이션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아 졸ㄹ 웃긴건 진짜 내가 영어를 그리 잘하는 사람이 아냐 대충 우리나라 의무교육을 받은 평범한 다른사람들과 영어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고 아니, 영어는 학교다닐때 매우 싫어했고 중고등학교때 늘 반에서 하위 1/5 수준인 정도에서 성인이 되고나서 배움에 갈증을 느껴 매년 영어 독학의 의지를 다지고 도전을 해왔지만 3~4월이 되면 의지가 부족해서 늘 포기했던 사람으로서.... 내가 제법 많은 나라를 여행 했는데 (싱가폴, 남아공, 오만,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베트남, 지부티, 아랍권 등등..) 진짜 저 많은 나라중에서 영어 개 못하는 내가 단 한번도 당황하거나 소통에 많은 문제를 느꼈던적이 없음(단 한나라 일본 빼고) 대충 콩글리쉬와 바디랭귀지면 왠만한건 다 소통이 가능했다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대충 말해도 다 소통 되는것 처럼...) 진짜 일본은 그냥 암흑이었고 완전 패닉이었다 거의 세계 공용어인 영어가 1도 안통하는데 국민 대다수가 영어로 말하면 단 한사람도 제대로 소통해본적이 없고 나는 너무 당황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여행 내내 걱정이었고 답답했다 물론 내 영어 역시 부족한 콩글리쉬겠지만, 왠만한 나라에서 다 소통이 되었던걸 감안한다면 내 영어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국민의 문제이지 않나 싶다 하물며 일본 촌동네를 간것도 아니고(물론 촌동네 마이주르 라는곳을 가기도 했지만) 대도시 오사카를 갔는데 진짜 영어를 알아듣는 일본인이 단 한명도 없다는것에 나는 정말 패닉이었고 여행 내내 신경쓰였다 댓글중 no.1 korea 라는 어떤 ㅂ, 쉰이 있던데... 말 같지도 않는 소릴 나름 논리적인척 지껄여 놨던데..ㅋㅋㅋ 그나저나 아무리 생각해도 음침한 일본놈들은 이해가 안가는게 뭘 자국 지식사이트에 우리나라 발음이 어떻니 그런걸 왜 신경써? 저리도 많이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와 질문들을 쏟아낸다는게 정말.. 우린 정말로 노관심 무관심인데 저들은 왜이리도 우리나라 눈치를 보고 신경쓰고 견제를 하는걸까?
그건 진짜로 님이 영어를 못해서가 아님.. 100프로 쟤들 잘못임. 저 영어 잘하고 발음도 좋은데 coffee라고 그냥 정통 미국식 영어 발음으로 혀 굴려서 말하면, 지들이 교정하는 식으로 물어오는 놈들임.. 코히? 이런 식으로요 ㅋㅋㅋ 쟤넨 진심으로 지들 발음이 맞다고 생각하나? 라는 생각으로 황당햇던 게 한두번이 아니엇음 ㅋㅋ
원래는 독일 노래이지만 영어로 된 노래에서는 가사가 Geng, Geng, Genghis Khan Hey brother(헤이 부라자!!), Ho brother(고 부라자), Hey brother, hear us holler Who cares where we're going (HOHOHOHO!) There's no way of knowing (HAHAHAHA!) 영어가사를 모르므니다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스므니다!
미국 대학 다니는데 일본인 교수 한 분 한테 배웁니다. 영어 구사 능력과 문법 자체는 엄청 유창하고 미국에 일찍 이민온 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엄청 노력한 것 같고 언어쪽에 재능도 있는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발음"입니다... 발음 때문에 동영상 강의 볼때 뒤로가기 반복해도 무슨 단어인지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하...발음 자체는 어쩔 수 없나봐요. 영어에 일본어 섞은듯이 들립니다.
어렸을때 미국서 몇년 지냈었는데, 일본에서 온 아이의 발음에 먹은 충격은........ 나중에 무슨 말인지 깨달았을때는... 진짜..... 하............ 씨또베르또...... (seat belt)........... 아이슁크쟈또... (i think that).......... 뭐 천조국인들 말로는 한국인 영어 역시 여느 아시아인들과 마찬가지로 ta ta ta 한다고(때때거린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intonation 적응하고 나면 미국애들도 대충 알아는 듣는데, 저치들은 인토네이션까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각 단어 표현조차 못하죠. 진짜 미국사람과 영어회화중 '사라다' 같은걸 쓰고 알아들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줄이야... 우리나 다른 비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느냐가 못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본애들이 영어를 매우 심하게 못하는게 문제죠. 어차피 영어는 잘 하려고 한다기 보다는 일단 통하려고 하는거니까요. 어차피 열살 넘어서 배우는 언어는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완전히 모국어처럼 잘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그냥 의사소통 가능 수준만 되면 그만인건데, 그런데 그게 안되서 ㅉㅉ .................... 사족으로, 중국애들은 어순이 비슷해서인지 영어로 말은 잘 합니다. 다만 특유의 -er -er거리는 발음하고 성조억양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제3국인으로는 알아듣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영어 사용자들은 잘 알아듣는거 같던데요.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인 앞에서 F를 후 라고 단정지어 말하질 않나, 자기들이 스스로 열등감을 많이 느끼나봄. 전에 홋또 홋또 이러길래 얘가 뭐라는거야 하고 쳐다보니까 뜨거운 음식 손으로 집어주길래 그 때 내 표정은 썩었을 것임. 도대체 자기들이 요상한 발음해놓고 못알아들으면 지들 잘못이라는건 왜 요만큼도 생각을 안하냐고 ㅋㅋㅋㅋ 왜 지들이 맞대 ㅋㅋㅋ
영어 좀 공부했다는 일본인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그 친구 영어 발음을 전혀 못 알아들으니 한숨쉬며 제가 영어를 못하는 줄 알고 일본어로 말하더군요.
제가 영어 전공한건 말안했지만.. 그 후 시간이 지나서 그 친구랑 외국인이 많은 바에 갔었는데 예상대로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홍콩사람도 그 친구 영어 발음을 못 알아듣더군요.
그래도 꿋꿋이 영어를 하던데 외국인들이 좀 짜증이 난게 눈에 보여서 어쩔 수 없이 그 친구의 카타카나 영어를 진짜 영어로 통역을 해줬습니다.
외국인들이 너무나 잘 알아듣었고 나중에는 그 일본인 친구를 꼽주고 싶었는지 대놓고 저한테 영어발음이 좋아 알아듣기 쉽다면서 칭찬을 하더군요.
그 친구 그 때 상처를 많이 받았는지 그 후로는 영어 가지고 까불지는 않았고 그와 동시에 사이가 멀어져 서로 연락을 안한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네요.
카와카미군 잘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쯤 정신 차렸기를 바래봅니다
사이다네요ㅋㄱㄱㄱㄱㅋ
오늘은 앗뿌루스토아에서 맛쿠붓쿠를 사고 데파토에 가서 부라자를 샀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파 바-가-킹구가 아닌 맛쿠도나루도 가서 빗쿠맛쿠를 겟또해서 먹었는데 데자토로 스타-밧쿠스에서 렛또베루벳또 케-키와 함께 홋토코-히를 마셨습니다. 혼또니 타노시깟다death
@@lebi5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bi5119 그걸 보고 영어 일본사투리라고 합니다.
마끄로나르도 고히 맨( 망) 쟈팡등 일본식 영어를 어떻게 외국인이 일아들음? ㅋㅋㅋ이걸 모르는 일본인들
영어권이 아닌이상 coffee를 커피로, 코-히-로 발음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인 : Coffee=/=커피 임을 인지하고 일상에선 커피, 영어할 땐 coffee로 발음하려고 함
일본 : coffee=코-히- 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영어를 할 때도 코-히-라고 말하며 코-히-라고 말하지 않는 다른 외국인을 한심하다 생각함
이 차이이다
이상한 댓글이 몇 있네요. 한국인들 스스로가 영어 잘한다고 국뽕을 들이키고 있는게 아니라 일본인들이 한국인 보다 영어를 잘한다고 착각을 하고 한국을 조롱을 하는 모습에 어이가 없어 하고 있어요 다들.
맞아요 본질파악 못하는 맥락맹들 존많.... 문해력 평가에서(문맹률과는 또 다름) 우리나라 순위가 생각보다 낮게 나왔다던데 아마 그것 때문일수도요.....
영어 원어민 입장에선 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둘 다 영어 못하니 도토리 키재기 하지 말고 주제파악 못하는 덜 떨어진 애는 헛소리 계속 하게 두고 이때 우리는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함.
@@Marksomali 도토리 키재기라뇨.. 한국식 발음으로 말하면 중간 중간 못 알아듣는 정도지. 아예 못 알아듣지 않습니다.
@@Marksomali 은근히 일본인 수준 올려주네…
대만계 화교야, 영어말하기듣기 실력에서도 한국은 홍콩이랑 33위인가 순위다툼을 하고, 대만, 일본은 아시아에서 꼴찌수준이라 80위야. 너나 입 닥치고 가만히 있어. 왜 지랄이야? 우리가 너희 대만이랑 같은 줄 알아?
한국 카페가서 홋또코~히 라고 하면서 본인이 영어를 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본인 발음을 못알아들으니 영어가 안통한다 하더군요 ㅋㅋㅋ
ㅋㅋ 미쵸 진짜 ㅋㅋㅋ
어디서 들은 얘기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식민지배를 받던 시절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는데 영어교사로 왔다는 사람이 일본인이더랍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학생들이 영어가 아닌걸 영어라고 가르치니 못 배우겠다고 항의를 했다더군요ㅋㅋ 그래서였을까요? 회화를 집중적으로 배우던 그 외국어 수업이 문법위주의 수업이 되어버린 게.
어느 일뽕인지 친일파 후손인지가 운영하는 카페 이름이 '코히'라고 있던데.
코히가 무슨 말인지 모르던 때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저게 구린 일본식 커피 발음이라는 걸 알고 엄청난 분노에 휩싸였던 적이 있네.
구린 일본식 영어발음도 고대로 따라하는 한국의 덜떨어진 미친 친일파들.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마그도나르도
한국의 영어는 일본 덕분(?) 에 이상하게 이상하게 되었다가 점점 나아지는 중이죠.
여전히 생활곳곳에 일본식 영어의 잔재들이 남아 있으니까요.
일제시대 이전엔 현대보다도 더 정확한 발음으로 표기 했던걸 보면 더더욱 그렇게 느낍니다.
회화가 안되니까 문법 위주로 공부한것이 일본식영어였어요
여전히 중고교 학생영어가 대화 보다는 문법 위주인 경향이 없지는 않치만
요즘 학생들은 외국인들과 영어로 의사를 소통 하더군요
일본식민지 되고 일본영어선생 발음이 이상하다고 한국학생들이 항의한 일이 있었죠
@@Badagaese 것도 일본식 문법인 1형식 2형식 이따위껄 배웠었죠.
일제강점기가 올바른 표현이라 알고있습니다..
영어권에서 살았었는데 학교에서 일본인이 얘기하면 선생님이 지금 뭐라고 한거냐고 되묻는 경우 진짜 많았어요. 자기네들 우물 안에서 영어 잘한다고 생각하다가 실제로 유학 와서 자존감 뚝 떨어지는 일본인 많았죠.
예전에 일본 백화점 식품관에서 생수가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가 '보트르'에 든 물을 말하는거냐고 영어로 묻던 직원이 생각나네요. 발음이 워낙 안좋아서 한 번에 못 알아들었더니 한숨 쉬면서 너네 영어할 줄 아는거냐고 다시 묻던데요ㅋㅋ 우리는 커피라고 한글로 쓰고 읽으면서 이게 영어 발음하고 비슷한거지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쟤들은 코-히라고 쓰고 읽으면서 coffee랑 같은 발음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같아요. 귓구멍들이 막혔나 싶음ㅋㅋㅋㅋ
에이 진짜 일본인이면 보트르 가 아니라 보또루 라고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veMemorLethi 어중간하게영어하는일본인들이제일문제임 차라리 완^^벽한 일본식영어라도해주면그~나마나음
@@AMO-o1k ㄹㅇ이게 맞아요 영본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닌 그 애매한 발음은 진짜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일본인들은 정말로 자기들이 영국식 영어를 잘 쓴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대화하다 보면 어이가 없을정도요 게다가 일본식 영어의 고착화로 인하여 답이 안나올정도..
와 나는 이기리스가 영국이라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가
그쵸 못하는 걸 뭐라 그러는 게 아니라 더 못하는 게 자기가 못하는 걸 아는 사람한테 지가 맞다고 하니까 짜증나는 거거든요
오죽하면 예전에 트럼프가 일본기자가 영어로 질문하는것도 못 알아 들었겠어요
분명 영어로 자신있게 질문했는데 트럼프가 전혀 못 알아들어ㅠㅠ
자막 안 달아주면 현지인도 못 알아듣는 일본식 영어발음ㅋ
미국 거주한지 8년차인데 일본 여행갔을 때 길 물어보던 내 영어를 듣고 자지러지게 웃던 교토대 학생들 잊지못해..ㅋㅋㅋㅋㅋㅋㅋ
@@__Kimes 이기리스가 뭔지 한참 생각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외국어는 일본에 가면 새로운 언어가 된다
똡뽀기
사무굡사루
맛고리
그빠
윳게
이게 한국음식 이름임 ㅋㅋㅋ
솔직히 일본이든 중국이든 자만하고 한국의 진실을 모르고 계속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팩트 두나라다 한국보다 선진국이다
@@panorama1029. 경제대국이지 선진국이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은 경제대국이다 이 세나라에서 배울거라곤 1도 없다
@@망국-w2l 그럼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이노 ㅋ
@@panorama1029.니는 그냥 땅 묻혀서 비료 되는게 좋은 삶일듯
@@raincherry3205 너는 비료도 못될듯 ㅋ
왠만하면 댓글 안적는데 좀 적자면 울 막내언니가 미국에서 18년이상 살고 형부가 일본으로 출장 가야해서 반년동안 일본에서 살았는데 일본인들 영어 드럽게 못해요. 바디랭귀지도 겨우 알아들어서 무지 힘들었다합니다. 언니가 한국에 사는 동창분한테 일본어 배우는거 책자 여러권 사달라 부탁해서 (핸드폰 앱 포함) 일본어 공부조금 했는데 그 사람많은 도쿄에서 영어 하는사람 아주아주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고하더라구요. 형부는 미국분이시구 같이 일하는 일본인들 영어 발음이 그지같아서 못알아들어서 형부도 힘들어했어요
호주같은 온나라가 모인곳가도 일본인 유명하죠 ㅋㅋ 후....
캐나다 유학할때도 일본분들 발음 유명했습니다. ㅋ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no1korea131 네 니글을 읽으니 답이 나오네. 크크 적당히 해라.
여기서 확실히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영어의 지식 차이는 객관적으로 누가 높다 할 필요가 딱히 없음. 어차피 두 나라 다 교육, 경제수준 모두 높은 나라니깐.
즉 중요한 건 발음임. 돈 없어서 못 배우는 나라도 아닌데..... (헤이~ 브라자~)
난 제일 충격이였던게 팔로워를 포로와라고 하는게 충격이였음
일본인들은 일본어떄문에라도 절대로 한국인들에게 영어 지적을 하면 안됨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no1korea131 미국이나 영국의 본토인에게 일본영어를 가르치는 종특.
@@korfishingman 매력있고 누군가에게 호감이 쌓이면 그 사람의 언어를 배우고 싶은거지. 우리가 일본식 한자를 한자 표현법의 7할이 넘게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지. 물론 우리 방식으로 부르고 있지만^^ 한자권 사람들인데 한자룰 더 모르고 한자룰 눈앞애 두고도 못읽으면 ㅠㅠ
이
어맞아요!!!
팔로우 => 호로
이거듣고 저도 놀랐어요
언어는 소통이 목적이다.
일본인들의 요상한 영어로는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절대 대화가 안된다.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no1korea131 병먹금
@@Ezakiel-n6k 팩먹금
쭵
@@no1korea131 이전 계정에서 1달전에 이 계정으로 새로 가입해서 갈아탔나봐 일뽕 아재꿍?
당연히 안 통하죠.
일본인의 영어발음 알아듣는 사람은 일본인밖에 없는데.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일본인 마인드로 수려한 영어실력을 뽐내지만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발음
@@no1korea131 뭐래는 건지 참.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오지네.
@@Noonnoonanna0000 반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차단 받아서 선동당하기 전까진 진실을
@@no1korea131 선동 당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그냥 자기자랑 하고 싶을 뿐인 거 같은데요. 제대로 아는 거 하나 없이.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어..?지금 영어 쓰는 건가?" 정도는 뉘앙스로 알 수 있는데 가족이 속옷이 되어버리는 당신들은 대체..
속옷도 가족으로 받아들여줘
워낙 속옷에 진심인 민족이라 그런가?
당연히 한국인에게 '일본식 영어'로 물어보니 못알아 듣죠. 미국 영어나 한국식 영어로 해야 알아들음.
월드컵을 와르도카푸...라고 말해서 못알아듣겠던데요ㅠ 일본인들 대단하십니다 굿굿
한창 김연아 선수가 피겨로 날라다닐 때 해외 해설자들 코멘트한 영상을 보면 피겨 용어 발음이 안되던 일본인 해설자들 발음 듣고 피식 웃던 기억이 나네.
트리플악셀을 '뜨리뿌르 악세루' 라고 발음하던 일본인들.
한국인이 아무리 영어발음이 구려도 일본인 발끝엔 못 따라가지.
늘 말하는거지만...ㅠ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한국인 = 없음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본인 = 있음
우리나라에서 일본인들의 영어발음 그냥 개그소재로만 쓰일 분
일본 영어발음을 부러워한다거나 잘한다는 인상이 그냥 없어서
애초에 "일본인은 영어를 어떻게 잘하는 걸까요?"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이 "전혀"없음
마치 '미국인이 한국어를 잘한다' 와 같은 이미지임
소수의 잘하는 사람들이 있긴하겠지만 미국인이 한국어를 잘할거라고 기대하는사람이 없는것 처럼
'일본인이 영어를 잘한다' 라는 건 그냥 아예 기대를 안하는 수준이라는거
마이 화자... 마이 마자.... 안도 마이 브라쟈...! 😢
난 일본 영어 발음이 좋더라
거의 웃음벨 수준이잖아
우울하거나 심심할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짐
😂
일본의 영어발음은 뭔가 이상한데서 웃긴데 중독성까지 있음
@@dbrudtjs2 헤이 미스토 안다송! 마라송! 마쟈! 파쟈! 부라쟈! 시스토! 스떼에끼! 부레에끼! 부라쟈! 부라쟈! 부라쟈! 제가 뭐라고 한걸까요 추리해보세요 ㅋㅋㅋ
50대 중년인데,,,대쉬보드를 다시방, 펑크를 빵구, 올라잇을 오라이등 어렸을때 많이 들었던 용어..이게 다 일본식 발음이란걸 나중에 성인이 되서야 알게 됨. 요즘 아이들 길거리서 영어 대화하는거 보면 원어민인줄~~~
징기스칸은 독일 노래이며 영어버전도 있습니다 영어버전은 브라자가 안 나옵니다 일본만 브라자를 외칩니다
몽골사람들이 몽골어로 부른버전도 있어요
가족을 속옷으로 만들어버리는 섬동네의 마법..ㅎ
이런걸 보면 일본의 앞날이 예상되니
참 기분이 좋아^^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no1korea131 일본에 가보세요.~ 이곳저곳에 관심과 사랑 💕 보네지 마시고
@@고스트-m8c 일본에 온지 2개월입니다^^ 걱정마세요>< 한국에 2개월전까지 있다가 사업 잘 키우고 갔어요-'-
한국에서도 돈 열심히 벌고 일본에 열심히 납부하게 되어 잠재적 일뽕이 되어서 미안해요 =^=
@@no1korea131 불쌍하다... 그래 이렇게 댓글이라도 쓰면서 자기 위안해
그래 다 너가 맞아.
@@no1korea131 지똥길다고 길게도 싸놨네 그래 니똥길다 모지란놈 ㅋㅋㅋ
어학연수갔을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라면 단연코 일본애의 영어를 내가 다시 발음해서 미국 선생한테 알려준 것이다
미국선생이 일본애의 발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더라ㅋ 나도 발음 구린데 일본애들은 진짜 상상이상이더라ㅋㅋ
ㅎㅎ 저도 비슷하게 선생님이 유일하게 발음 좀 연습하라고 한 애가 일본 학생이였어요.
학교에 다국적 학생들이 많아서 진짜 발음 왠만해서는 선생님이 안 건드리셨는데... ㅎㅎ
정약용의 아학을보시면 발음기호가 아주 잘나와있더라구요. 일본식 교육으로 잘못된영어발음 교육받은 윗세대들덕분에 글로만 영어를 배워서 그렇지 원래는 발음이좋았다고알고있어요
*❗️오늘날의 한글의 외래어 표기법, 발음법도 일본의 잔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배우다의 "learn"을 [을러언]이라고 쓰고 읽었었는데 현재는 달리다의 "run"과 구분이 안되게 [런]이라고 하죠.❗️*
한글중에 없어진 몇글자를 적용하면 더 정확해진다고 해요
그놈의 브라자
😆 😆 😆 😆 😆 😆 😆 😆 😆 😆 😆 😆 😆 😆 보는순간 빵 터져서 잠 다 깼어요 😆 😆 😆 😆 😆 😆 😆 😆 😆 😆 😆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공감됩니다.... 한국계 시드니사람입니다... 관광객들 엄청많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 하고있습니다... 일할때 나라별 억양 특성을 생각하면서 들으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일본인들의 영어발음은 하나도 못알아듣겠습니다..... 발음도 발음이지만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일본인들은 끝까지 일본식 영어로 말하며 대화를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처음 일할때 일본인 관광객이 왔는데 코히 코히? 이러길래 미안하다를 반복했어요 계속 못알아들으니 뭐라 말하면서 나가길래 인종차별로 생각할까봐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차라리 적어서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안하더라고요... 왜 안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대부분의 일본인 관광객들은 그럽니다.. 코히가 커피라는걸 나중에 알고 두번째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그런 일본인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발음, 의사소통 하려는 노력은 확실히 한국이 좋아요 이건 경험입니다..
일본인들은 오히려 코히가 맞는거라며 한국의 커피발음을 비웃던데... 우물안 개구리들이네요
@@쿠쥬-q9r
솔찍히 커피로 간단하게 표기하지만
'커어퓌이'로 발음과 더 비슷하게 표현 가능한 한글이 자랑스럽네요
@@쿠쥬-q9r 어떤분이 히어로 말을 했더니 일본인 친구가 히어로가 아니라 히이로라며 영어공부 안하냐며 비웃었다는 글도 봤어요 그런일이 꽤나 있나보더라구요
한국은 자국에서 커피로 발음하지만 그게 원어발음이 아닌지 인지하고 있고
일본은 자국에서 코피로 발음하는게 원어발음과 똑같다는 굳건한 맹신이 있음
그 차이점이 영미권나라를 방문했을때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음
괜히 나라에서 우민화 정책을 펼친게 아니였음
말이 안통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니들이 그따구로 발음하는데 어떻게 알아들어
우리가 완벽에 가깝게 발음을 하려고 해서 어려운것이지 듣는것은 다 알아듣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헤이 브라쟈 호우 브라쟈
뵨태의 나라답게 노래 가사에 언더웨어를 마구 집어넣는 쎈쑤 훌륭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쪽으로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다닐 때 저녁에 학교벤치에 친구들이랑 앉아있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알아듣지도 못할 외국어로 뭐라뭐라 하길래 셋 다 뭐라는지 못 알아들음. 어느 나라 말인지 못 알아듣다가 여러 번 들으니 뭔가 영어 같기는 한데.. 발음이 왜 그런지 몰랐지. ㅋㅋㅋㅋ 겨우 여러번 듣고 한 명이 기숙사 단어 알아듣고 기숙사 찾는 길 물어보는 거 알았들었음. 교환학생으로 온 친구 찾아 온 일본인이었음. 젠장. 살면서 그렇게 구린 영어 처음 들어봤다.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산삼-i7w 놀랍게도 세종실록지리지에 있습니다. 물론, 역사 소설가들인 우리나라의 역사 강사들은 죽어도 말 안하는걸 보고 한번, 그걸 찾아본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에 두번 웃었습니다^^
@@no1korea131 병먹금
@@Ezakiel-n6k 팩먹금이 아니고요?
@@no1korea131 팩트; 실제로 일본이 평균 토익점수 (심지어 스피킹은 미반영) 우리나라보다 평균 150점 이상 낮다. 발음이 가능한 발음 수 자체도 한국어에 비해 훨씬 적다.
구한말 당시 선조들의 영어교육법이 참 대단한 것이
현대 한국어에서는 애매해진 성조나 발성법을 제외하면 나름 합리적인 발음 요령을 적었다는 것이죠
R로 시작되는 단어 발음은 소리나지 않게 '으~'를 하면서 시작한다던가
L로 시작되는 단어 발음은 같은 요령으로 '을~'을 하면서 시작하는 것 등등
실제로 일제강점기 초반에는 일본 영어교사의 발음과 억양 때문에 수업거부를 하는 소동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tv다큐프로 본적 있어요 일본인 영어선생 발음이 너무 안좋아서 수업거부했다던 얘기
*❗️오늘날의 한글의 외래어 표기법, 발음법도 일본의 잔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배우다의 "learn"을 [을러언]이라고 쓰고 읽었었는데 현재는 달리다의 "run"과 구분이 안되게 [런]이라고 하죠.❗️*
@@Baekhyun_Ezreal ???
learn 을 외래어 표기법을 "런" 이라고 적는다고 어디에 나와있음?
orange 는 외래어 표기법 상 "오렌지" 라고 돼 있는데("오랜지" 도 발음상 문제는 없으나 외래어 표기를 "오렌지" 로 정해놨기 때문에)
ketchup 을 "케찹" 이 아닌 외래어 표기법 상 "케첩" 이 맞는거고 등등..
너가 말한 learn 은 그냥 외국어 인데 외래어 표기법이 어딧다고 뭘 "런" 이라고 표기한다고 맥락없이 비유를 햌ㅋㅋㅋ
물론, 한국에서" learn" 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개봉을 했다면
사람들이 "런" 보러갈래? "런" 재밌냐? 등의 말은 할 순 있겠고
포스터나 각종 매체에서 한국식으로 "런" 으로 표기해서 홍보나 등등은 할 순 있겠지만 그게 외래어 표기법은 아니고 그냥 개인의 표기인데
한국인들은 "러rㄴ" 과 "뤈" 이라고 충분히 발음 합니다
오늘날의 발음법은 또 어디서 나온말인지 궁금하고
발음 기호를 봐도 그렇게 안나와 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lioooil 배움이 짦고 무식한데 신념 있는 척하면 이렇게 됩니다.
@@lioooil 오렌지라고 표현하는게 일본식 영어고 일제 전엔 이렇게 영어 배우지 않았습니다 역사 공부 잘해보셔요
예전에 공항 편의점에서 알바한 적이 있는데 일본인이 호또코히를 찾아서 못 알아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온장고에 있던 캔커피 가르키니까 맞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핫커피가 호또코히로 바뀌냐고ㅋㅋㅋㅋㅋㅋ
호떡인줄 ㅋㅋㅋ
마그도마르도생각하면편함 ㅋㅋㅋ 일본여행갓다가 크래커 그런거잇냐고 영어로말하는데 못알아듣던데
@@yedamsong8092 이건 호떡이 잘못했다
아 대박 저도 이런적있어요ㅋㅋㅋㅋㅋㅋ저는 카페알바할때였는데 호또거리는걸 못알아들으니까 이것도 못알아듣냐는 눈빛으로 웃으면서 쳐다봐서 너무 짜증났는데ㅋㅋ for here or to go 하고 물어보니까 테이크아우또. 요지랄ㅋㅋ
@@yedamsong8092 ㅋㅋㅋ 나도 이렇게 댓글 적으려 들어왔는데
현재 필리핀에 있는데 여기서도 거의다 영어를 쓰지만 억양이랑 발음이 다 달라요 정통영어 구사하는 필리피노도 있고 이게 영어인가? 싶은 필리피노도 있죠.그런데 다 대화 됩니다 제 중등수준영어도 다 알아듣더라고요 오히려 너무 발음 굴리면 못알아듣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하지만 일본인 영어는 대다수가 아예 못알아듣습니다 ㅋ
그래 그래 그렇다치자 ㅋㅋㅋ
일본인영어발음이 짱임ㅋㅋㅋ자 할리우가쟈!영어짱 !!
할리우 아니죠~ 하리웃또 이무니다
일본에서 10년 살았지만 얘네는 자판을 알파벳으로 써서 히라가나 카타가나로 변경 시키는 것 때문인지 지네 발음대로 쓰는게 진짜 영어 스펠링인 줄 아는 애들이 상상 이상으로 많다는 부분에 충격 먹음. 한국도 영어 못하는 애들 널렸고 영어 컴플렉스 심한 편이지만 한국인들은 한국식영어가 본토영어랑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 일본은 지네 발음이 진짜 본토발음이고 진짜 스펠링인 줄 아는 애들이 천지에 널림… 그리고 한국인들은 교육 열심히 하면 발음 교정이 가능하고 네이티브 수준인 애들 많은데 일본애들은 영어 잘한다는 애들도 일본인 특유의 발음이 교정이 잘 안됨.
영국에서 어학원 다녔을 때 일본애들 발음 구려서 다른 나라 애들이 못 알아들어서 힘들어했음
난 오히려 터키 친구보고 발음좋다고 칭찬들었는데
영어레벨이 높은 일본인도 발음은 구리더라...
나름 자기들은 영국식발음이라고 쓰는데 결국 마자파자브라자임
보통 궁금하니까 물어보잖아? 우리는 일본인들은 왜 영어를 잘할까? 라고 한 번 도 생각해 본 적 없어
우리가 언제 코피라고했노 ㅋㅋ 커랑 코를 구분 못하는건 지들 발음의 문제인데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상대를 비난부터 하는 모습이 애잔하네 ㅋ
일본에 여행과 비즈니스 방문을 수십번 했었는데 그중 가장 놀랐던 것은 영어를 대하는 태도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못해도 외국인이 길가다가 영어로 물어보면 도와주고 싶어서 안되는 영어라도 하는데
일본 교토에서 바로 100미터 근처에 있는 우체국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 아주 간단한 영어에 대해서
10여명의 사람들이 영어질문에 놀라서 그냥 스미마셍이라고 하고 도망가더라구요.
영어질문이 예절생성기인 나라네요....
현지 일본인들은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 안함 좀 배웠다고 하는것들이 거들먹 거리지 본댓글처럼 거의 익스큐즈미 들어가면 스미마셍 튀어나옴
한국인 : 내 발음 구리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발음교정하고 제대로 알아들어야지
일본인 : 한국인들은 영어를 못해 내 영어를 하나도 못 알아듣더라고
일본간적있는데 어떤 아저씨한테 일본어로 길물어보니까 자꾸 영어로 답하려하길래 발음땜에 못알아듣겠어서 일본어로해주세요…했더니 의기양양해함
일본인과 영어대화가 안통하는한국인? 그거 백퍼 일본인 발음문제임
첫 질문부터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 강점기 시대에서조차 일본인 영어 선생 발음이 너무 ㅈ같아서 배우기 싫으니 바꿔달라 할 정도로 영어발음은 우리가 훨 나았다 ㅋㅋㅋㅋ 외국인 선교사들도 한국인은 영어 빨리 배우고 발음도 정확하다고 함
일본 쟤네는 저 시기질투하는 음흉한 맘보를 버리지 못하는 한 계속 처망할거임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no1korea131 관종 ㅌㄸ 여기 저기 복붙하고 다니는거 추하네 반박시 ㅈㅂㅅ ㅇㅈ
마자 화자 브라자 리믹스 들으러 가야겠다
예전 일본 예능인데 신주쿠인가 거기서 젊은 사람들한테 크리스마스, 애플 등 기본적인 단어를 써보라고 혹은 읽어보라고 하니까 별난 대답들 많이 하던거 생각나네ㅋㅋ
호카손님 그 방구미도 한번 찾아서 올려주세요
한국인들이 영어 발음을 못하는 것은 일제 잔재를 청산 못했기 때문입니다.
보통학교 언문표기법(1912년)은 일제가 만든건데, 겹자음 중 일부만 채택했습니다. 원래 혜레본을 보면. 그런 규칙은 없었고 자유롭게 자음을 겹쳐서 다양한 발음을 표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제는 일본어와 비슷한 발음만 남겨놓기 위해 다양한 겹자음을 사장시켰습니다. 외래어 표기법도 문제입니다. 뷔엔남이라고 하면 안되고 베트남이라고 적어야 바른 표기라고 합니다. 외래어 표기법도 언문 표기법의 영향을 받은 겁니다. 국어학자들은 죄다 친일파들이며. 식민국어학을 전파하는 자들입니다.
맞습니다.
소위 말하는 콩글리시의 많은 부분이 일본식 발음을 가져 온 거죠.
참역사를 지우고 역사 왜곡을 위해서 주시경이 같은 놈이 앞장서 협조했조. 지금도 국어국립원인지ㅡ머시긴지도 마찬가지고요.
동감입니다.
원래 한글이 F,P,B,V,th.Z,L,R,Z 다 표기 할수 있었습니다. 세종대왕님이 괜히 28 자를 만든게 아니예요. 외국인 선교사들이 영어를 가르치면서 정확한 발음에 놀랐다는 기록이 지금도 있습니다.
오오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영어를 배워도 호카손이라고 발음하는거 보면 후천적으로 일본어를 모국어로 익힌 후에는 영어발음을 내는 영역이 퇴화되어 사라지는듯
커피 카피가 전부 코히로 들리고 발음되는 마법. 이외에 많음
츄리닝을 쟈지라고 하는 애들이 못하는말이 없네 ㅋㅋㅋㅋ
아 져짘ㅋㅋㅋㅋ
형 츄리닝은 브라쟈 쟈지..가 되는것인가;;;
@@쏘블리-i5x ㅋㅋㅋㅋㅋㅋ
@@쏘블리-i5x ㄴㄴ 오니쨩 쟈지
근데 츄리닝이라고 하는 것도....
대한민국에서 의무교육 받고 where are you 정도도 못알아듣는 한국인이 도대체 어디에 있냐,,, 중딩때부터 영어 포기한 나도 알아듣는다...ㅋㅋㅋㅋㅋㅋㅋ
지네 영어발음이 이상해서 한국인이 못알아 듣는다는걸 생각안하구..우물안 개구리마냥 지들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우리가 이해 해야죠.ㅠ
아직도 커피의 원어발음이 '코히'인줄 아는 일본인이 많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식 코히는 네덜란드의 발음인 koffie발음에서 따온거예요
@@user-mg7co9og6z 근데 그걸 원래 발음이라고 인지한다는게 문제. 외래어는 외래어라는 인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user-mg7co9og6z 네덜란드에서도 코-히 라고 발음안함 말도안되는 쉴드 멈춰!
한글도 사실 영어발음과 동떨어지긴 했지만 최근엔 최대한 원어에 가깝게 표기하려 개정이 많이 되고 있음. 예) 콜라보레이션->컬래버레이션, 렌탈-렌털 등등. 한글로 원어에 가깝게 표기가 가능함에도 굳이 기존의 발음을 고수할 이유가 없음.
옛날에 발음이 그랬던 이유야 뻔한거 아님
일본교재에서 따왔으니
훈민정음은 중국어를 훈음으로 하여 읽기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표음문자의 근본을 땄기에 일본어보단 다양합니다만, 완벽한 발음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음을 듣고 따라할뿐, 그 글자만을 보고 영어의 완벽한 발음을 하는 것은 한글로도 불가능합니다. 사실,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이게 영어였다고? 긴가민가하네.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쪽 사람들 말 들어보면 영어 한지도 모를겁니다. 저도 사업차 영국에서 만나본게 다였지만, 그들의 3일간 대화중 들어본 영어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일본의 발음이 어느정도 더 들어본게 많거나, 통용되는 것들이 있기에 더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일본보다도 더 알아듣기 힘든 수준의 영어입니다. 러시아도 영어 해보라고 하면 경상도 사투리는 못 숨기듯이 특유의 불라불라 하고 끝내는 식의 높이 조절이 거슬려서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나마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면서 어느정도 평균점이 높아졌기에 그리 보이는 것일뿐, 제가 아는 한국쪽 교수들도 가끔 발음이 이상하면 제가 놀리곤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 교수들을 전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왜냐하면 영어권이 아니기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영어에 맞추지 않으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니까요. 한국이 영어를 잘해서 문화가 최근 퍼지는 것이 아니고, 한글이 영어 발음 표기가 완벽해서 한글 배우는 사람들이 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혐오에 빠져서 사리분별 못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만 글 남깁니다^^
@@no1korea131 댓글복사해서 어마어마하게 댓글 남기고 다니던데 어느나라 사람인교? 중국인?일본인?
@@no1korea131 훈민정음 혜례본 첫문장이 "중국과 말이 달라서 국민들 언어를 위한거다" 라고 적혀 있는데 먼소리유? 혐오에 빠져 사리 분별 못하고 있어서 댓글 남겨봐유.
@@no1korea131 본토 사람의 사투리 사용하고 일본 발음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소리임.
남의나라사람들 영어발음이 어떤가 왜궁금할까?
정답 : 본인들의 발음이 ㅈ같다는거 느끼고있어서 어떻게든 옆나라까내리고싶은 심리
실제로 만나보니 대부분 영어를 너무 못한다고 한 일본인은 본인 발음 때문에 한국인이 ???하고 있는 걸 영어 자체의 능력이 떨어져서 그러고 있는거라고 착각하는게 아닐까...합리적 의심이...
일본에 여행이 아닌 거주를 해본분들은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일본에서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사람 찾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른바 대학까지 정규교육을 마친 사람들도 영어가 거의 안됩니다
물론 일본화된 영어도 문제지만 제2외국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란 점도 있죠
가끔 해외파들이 영국식영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있고 나머지는 진짜 답없어요
일본말 못하는 외국인들 도와주는 일 은근많이 경험합니다
더웃긴건 그때 주위에 일행인 일본인들은 접근하는 서양인들 위험하다는 식의 충고를 해주죠
ㅋㅋ ㅋ
일본인이 중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인보다 영어 못하나요??
@@user-ll3yp3ex2s 당연
이분말이 맞음 일본인이 일본살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않죠 전부 현지화되버림 우리는 헐리웃 영화를봐도 원어에 자막 영화보지만 일본은 무조건 더빙임 게임이고 서적이고 다 번역이고 더빙천지 그래서 특별히 일본애들은 영어를 배우려 하지않음
@@user-ll3yp3ex2s 중국은 예외이긴한데 멕시코나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 살고있는 사람보다 영어를 훨씬 더 못하고있는 일본인들 엄청 많습니다. 심지어 워터도 모르는 일본인들이 많습니다
요즘 우울증으로 힘든데 호카손 채널 보면 웃음이 납니다.
마꾸도나르도.... 저것들 TAXI 택시를 못알아들어요 ! 나중에야 따쿠시 라고해야 알아듯더군요 . 격은 실화임.
제게 있어 한국인과 일본인 영어 '발음'의 차이는 '굿모닝~'과 '구드모닝구' 입니다. 어릴때 이민가서 영국인 선생님께 영어를 따로 배워야 했는데 하루는 수업중에 일본인 학생이 선생님께 용건이 있어 잠시 찾아왔어요. 노크하고 들어와서 깍듯하게 인사드리면서 '구드모닝구~' 전 초딩이라 일본식 영어발음 그때 첨들어봤었고, 영어 거의 못하던 당시에도 놀람+웃음 참느라 고생했죠. 우리나라말이 영어와 소리내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서 뛰어나게 발음하려면 노력이 필요한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굿모닝이 안되서 구드모닝구로 발음하는것과는 큰 차이가 있는게 맞습니다.
울 아들 초5인데... 어몽어스를 외국애들이랑 영어로 하고 놀아요... 짧은 영어지만 학교영어로도 인사는 물론이고 미션 중이라는 둥 누가 빌런이냐는 둥 나 진짜 아니라는 둥 별별 소통 다 하면서 노는데 솔직히 듣고 있자면 웃겨서...ㅋ
일본 갔을 때, 호텔 리셉션에서 택시 불러달라니 못알아들었음. 그러자 옆사람이 그렇게하면 안된다며, 타크시하니까 알아듣더라
유명한 썰이있지... 워터 플리즈를 와타루 프라자 이래서 식당에서 물도못마셨다고ㅋㅋㅋ
워따 뿌리즈인걸로압니다 ㅎ
와따 푸리즈- 에 가까울거임
한국인들은 한국인끼리 있을때 커피를 커피라고 발음하면서도 외국에서는 coffee라고 발음하는법을 알지만 일본은 진짜 지네 영어가 외국에서도 통하는줄 안다는점이 다른거지;; 코히를 나가서도 코히라고 하잖아;;;
ㅇㅈ
맨 처음에 인트로 브라자 거리는 여자아이돌은 누구이고 무슨 노래인가요?ㅋㅋㅋㅋ 개웃기고 은근 중독성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에노시마 기념품점 갔을때
'How much?' 라고 했을 뿐인데
부들부들 알바같은 남자가
매니저 같은 여자를 불러 나를 응대 했던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은 뭐지?😂😂
니 호모? 라고 들었나 봄
커피를 코히라고 듣는 애들이니, 충분히 가능성 있음.
@@AdeZbv 헉....,. 아 제발 ㅠㅜㅋㅋㅋㅋㅋ
영어로 노래하면 베트남어로 인식되는 애들이
누구한테 영어 실력 비교하는것 자체가 자학개그
왜 코히 뿌레젠또가 맞는거라 우기는거지??
헤이 브라자~ 호 브라자~ 나이쓰 브라자~ 고 브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은 미드나 서양영화를 안 보나요? 본인 발음이 개판이란 걸 모르는 게 너무나 신기할 따름..
다~더빙하잖아유
일본은 더빙으로 보지 원어로는 거의 안 봅니다
맙소사 더빙으로 좀 보라고 ~~
근데 얘들도 귀가 있는데 지들이 듣는 영미권 발음이랑 지들 발음이랑 차이나는 걸 못느끼나
네.
언어학적으로도 평소 듣지못하는 발음을 들었을때 자기가 가지고있는 프로세스안에서
알아들으려하기 때문에 뭔가 틀리는건 알지만 그게 어떻게 틀리는지 모릅니다.
네, 못 느껴요. 영상에서 보여준 질문에 대한 답변글들을 보면서 뭐 느낀거 없나요?? 특히, 한국어엔 챠, 츄, 쵸가 많이 들린다는 이 부분에서요. 듣는 귀가 우리랑 달라요. 어디서 듣자하니 뭐뭐뭐 주세요. 그러면 일본인 귀에는 이렇게 들린다더군요. 슈슈슈쇼 뭐 이렇게 들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쟤들 언어에 ㅓ 발음이 없어요. 그리고 ㅍ 발음도 잘 못해요. 그래서 커피도 커피라고 못하고 코히, 프루츠도 후르츠 그러잖아요. 사람은 자기가 가장 일상적으로 구사하는 언어의 구조와 특성에 따라 듣는 귀도 주로 사용하는 언어에 맞춰지는데 쟤들 언어는 언어 자체가 발음이 많지 않고 발음들도 상당히 단순해요. 복잡한 소리를 낼 수 있는 언어의 비중이 상당히 적죠. 그래서 듣는 귀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퇴화되어 있어요. 낼 수 있는 발음과 소리들이 적으니 들어먹을 수 있는 것도 적어요.
이건 TMI지만 그래서 해외로 나가더라도 가뜩이나 그 나라 언어를 익히는게 느린데 그 와중에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그 알량하고 과한 자의식과 자존심 때문에 더욱더 느려요. 그래서 자기들이 틀렸고, 잘못된 것을 모르고 알 생각도 잘 않죠. 자기들 발음이 절대, 무조건 맞다고 여기고 우겨요. 장담하는데, 쟤들 아마 외국어 콤플렉스 심할거에요.
@@43868 이분 엄청 찰지게 잘패시네 ㅋㅋㅋㅋㅋㅋㅋ ddddd
신랑이랑 일본 여행 갔을때 영어가 안 통해 힘들었어요. 관광안내소 직원조차 뭔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듣겠더라구요.
마자요. 일반인들은 그렇다 쳐도 관광안내소직원이나 심지어 5성급
호텔리어도 못알아먹겠다는...
일본 도쿄가서 길가다가 영어로 물어보고
한국 서울가서 길가다가 영어로 물어보면 아는 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 100명한데 영어로 물어봤는데 인포메이션 센터 직원 2명만 영어로 대답하드만...
예전에 어학원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가 한국에 여행 다녀와서는 한국 사람들 영어가 전혀 안 통하더라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짜증 아닌 짜증을 내던데.. 미안하지만 너의 발음 때문이야ㅜㅜ 지금 다국적/언어 다양성이 큰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본인 팀원들 커뮤니케이션 안 되는 걸로 유명합니다. 업무지시 못 알아듣는데 너 영어 못해 라는 말을 못하니 돌아버릴 지경..
도쿄 스벅에서(아오야마토오리근처였던듯) 아메리카노 플리즈 했다가 못알아듣길래 코히구다사이를 했습니다.
시골도 아니고 도쿄스벅인데...그 간단한 아메리카노 플리즈를 못알아듣는걸 보면서 대단하다 라고 생각 했네요
우리나라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서 영어를 발음하려고 하니깐 원어민 발음과 멀어진 경향이 있긴하죠.
마찬가지로 일본도 자국 표기법에 끼어넣어 발음하니 이상한 발음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서 영어회화 능력차이도 어느정도 있다고 느끼는건 문법,발음,억양 자체가 수준이 다름..
그리고 진지하게 영어회화를 배우는 사람의 숫자 자체도 다르고요..
마크도나르도, 후란도, 마이 마자 브라자, 캇또, 와르도, 스캇또, 콘비니, 웨아루아르유, 화인도휀큐
6년전 일본에 처음 갔을때 어딜가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개불편했던 기억이......
영어로 말하는겁니다
일본을 잘 모르시네. 거기서는 영어로 물으면 도망갑니다. 오히려 한국어로 물으면 어떻게 해서든 도와줍니다. 영어 못하는건 쪽팔리는데 한국어 못하는건 안쪽팔린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끔 자신있게 응대하는 사람을 만나도 일본식 영어 발음에 익숙치 않으면 못알아 들으니까. 자포니시 80프로 이상의 확률을 감안하여 그냥 한국어로 물어보세요. 그래도 해외 장기 체류하다 온 사람은 다를거 같았는데 몇일전 회의에서 미국 3년 파견 나갔다 온 사람이 포카손 하는거 보고 답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고딩때 일본학교에서 수학여행겸 학교간 교류로 일본학생들이 왔는데 우리랑 영어로도 소통이 잘 안됨.
그런데 나이 좀 있으신 영어선생님께서 대화하니 소통이 됨.ㅋㅋ
그 선생님 발음이 딱 이뜨(it), 대뜨(that) 이런 발음이었음.ㅋ
마지막말에 뿜었다 니들이 하는 영어 아무도 😂못알아들어
솔찍히 우린 발음은 거의 완벽하게 따라할수있는데
괜히 굴리면 뭔가 영어잘하는줄알까봐 그러거나 부끄러워서 그냥 한국식으로 발음하는거지
진지빨고 발음하면 별차이없지ㅋㅋ뭐 영어쓸줄아는사람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발음은 일본이 우리랑은 절대 못 비비지ㅋㅋㅋ
한국은 현대의 표준 외래어 표기법이 있다보니 그것 그대로 적고 읽으면 괴리가 상당하지만 발음 그 자체를 표기하는 건 가능하죠. 옛날에 조선 말기 무렵쯤? 영어 교과서에 한글로 영어 발음 표기 한 게 있는데 그것대로 읽으면 네이티브에 매우 가까운 발음이 나와서 신기합니다. R이나 f발음은 없지만 유사하게 내서 비슷하게 들리게 만드는게 가능한 만능 문자… 예를 들어 rice를 “으라이스”라고 표기했죠. 빠르게 읽어보면 신기하게 R발음이 되는..
아이 라부 마이 파자, 마이 마자, 엔도 마이 부라쟈....🧡(놀랍게도 이 대사는 일판 꽃보다 남자란 드라마의 실제 영어발음입니다.)
누가 이걸 l love my mother, my father, and my brother로 듣겠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날의 한글의 외래어 표기법, 발음법도 일본의 잔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배우다의 "learn"을 [을러언]이라고 쓰고 읽었었는데 현재는 달리다의 "run"과 구분이 안되게 [런]이라고 하죠.❗️*
진짜 한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꽉꽉 차있는 나라ㅋ
..일본살때 진짜 ....나보고 영어못한다고..... 바ㅡ가ㅡ킹구가 어떻게 버거킹이되냐고 깔깔거리던게생각나네요..이외에도 다른썰들이많지만..... 다섯명의일본인에게 둘러쌓이면 바ㅡ가ㅡ킹구가 맞는말임..ㅇㅇ
가...가가와이......바가킹.....
일본인 친구와 3년 만나면서
영어로 소통하면 일본식영어를
아예 못알아 들어서
그냥 제가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였던 단어는
마이 마쟈 (내 어머니)
비리아도(당구)
휴모아( 유머)
등등
4년 다닌 IT관련 직장에서도
영어 할줄 아는 사람은 저 포함 한국 엔지니어들
그리고 네덜란드인 한명 뿐이였고
일본인 동료들은 간단한
웨얼아유 고잉도 못알아먹습니다
숫자를 영어로 말 못해서
커뮤니케이션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오늘은 인트로가 유독 쎄군요
시작하자마자 빵 터졌습니다ㅎㅎㅎ
발음 거지발싸개 같이 하면서 자기들은 발음 좋다고 생각하고 한국인들 발음 이상하다고 하는거 존나 킹받음ㅋㅋㅋㅋ 마이 마자 화자 부라자~
얼마전에 우리말은 제법하는 일본인이 토라자 뭐시기 상품있냐고 묻길래 토라자가 도대체 뭔가 했는데 YG콜라보 어쩌고 하길래 알아들었습니다. 아이돌 그룹 treasure. . . .ㅋㅋㅋㅋ
아 졸ㄹ 웃긴건 진짜 내가 영어를 그리 잘하는 사람이 아냐
대충 우리나라 의무교육을 받은 평범한 다른사람들과 영어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고
아니, 영어는 학교다닐때 매우 싫어했고 중고등학교때 늘 반에서 하위 1/5 수준인 정도에서 성인이 되고나서 배움에 갈증을 느껴 매년 영어 독학의 의지를 다지고 도전을 해왔지만 3~4월이 되면 의지가 부족해서 늘 포기했던 사람으로서....
내가 제법 많은 나라를 여행 했는데
(싱가폴, 남아공, 오만,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베트남, 지부티, 아랍권 등등..)
진짜 저 많은 나라중에서 영어 개 못하는 내가 단 한번도 당황하거나 소통에 많은 문제를 느꼈던적이 없음(단 한나라 일본 빼고)
대충 콩글리쉬와 바디랭귀지면 왠만한건 다 소통이 가능했다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대충 말해도 다 소통 되는것 처럼...)
진짜 일본은 그냥 암흑이었고 완전 패닉이었다
거의 세계 공용어인 영어가 1도 안통하는데 국민 대다수가 영어로 말하면 단 한사람도 제대로 소통해본적이 없고
나는 너무 당황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여행 내내 걱정이었고 답답했다
물론 내 영어 역시 부족한 콩글리쉬겠지만, 왠만한 나라에서 다 소통이 되었던걸 감안한다면
내 영어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국민의 문제이지 않나 싶다
하물며 일본 촌동네를 간것도 아니고(물론 촌동네 마이주르 라는곳을 가기도 했지만)
대도시 오사카를 갔는데 진짜 영어를 알아듣는 일본인이 단 한명도 없다는것에 나는 정말 패닉이었고
여행 내내 신경쓰였다
댓글중 no.1 korea 라는 어떤 ㅂ, 쉰이 있던데...
말 같지도 않는 소릴 나름 논리적인척 지껄여 놨던데..ㅋㅋㅋ
그나저나 아무리 생각해도 음침한 일본놈들은 이해가 안가는게 뭘 자국 지식사이트에 우리나라 발음이 어떻니 그런걸 왜 신경써?
저리도 많이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와 질문들을 쏟아낸다는게 정말..
우린 정말로 노관심 무관심인데 저들은 왜이리도 우리나라 눈치를 보고 신경쓰고 견제를 하는걸까?
그 사람 다른 댓글에서 고백했어요. 일본 국적이라고.
@@민주진보 ㅋㅋㅋㅋ
그건 진짜로 님이 영어를 못해서가 아님.. 100프로 쟤들 잘못임. 저 영어 잘하고 발음도 좋은데 coffee라고 그냥 정통 미국식 영어 발음으로 혀 굴려서 말하면, 지들이 교정하는 식으로 물어오는 놈들임.. 코히? 이런 식으로요 ㅋㅋㅋ 쟤넨 진심으로 지들 발음이 맞다고 생각하나? 라는 생각으로 황당햇던 게 한두번이 아니엇음 ㅋㅋ
@@user-3rhwlwbdle97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마지막에 브라자는 브라더를 발음한거엿다니 영상 구성 소름이네요 ㅋㅋ
원래는 독일 노래이지만 영어로 된 노래에서는 가사가
Geng, Geng, Genghis Khan
Hey brother(헤이 부라자!!), Ho brother(고 부라자), Hey brother, hear us holler
Who cares where we're going (HOHOHOHO!)
There's no way of knowing (HAHAHAHA!)
영어가사를 모르므니다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스므니다!
한국인 일본인 영어 그게 왜 중요한지
내가 잘 해야 경쟁력이지
근데 브라자는 못 이기겠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알아듣는게 아니야.. 전 세계 사람이 일본인 영어를 못알아듣는거야..
이 영상 재생되기 전에 스픽 영어 회화 애플리케이션 광고 나옴ㅋㅋㅋㅋㅋㅋ😂😂😂
미국 대학 다니는데 일본인 교수 한 분 한테 배웁니다. 영어 구사 능력과 문법 자체는 엄청 유창하고 미국에 일찍 이민온 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엄청 노력한 것 같고 언어쪽에 재능도 있는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발음"입니다... 발음 때문에 동영상 강의 볼때 뒤로가기 반복해도 무슨 단어인지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하...발음 자체는 어쩔 수 없나봐요. 영어에 일본어 섞은듯이 들립니다.
영어를 좀 못해도 되고 그런거로 우월감 느낄 필요도 없음.
문제는 소통의 노력이나 안할라고 하는게 문제.
1:55 한국인을 만나면 영어로 물어보세요 거의 안통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렇겟죠
@@hk-vs1xt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호카손쟈 아재 생각나네요 ㅋㅋㅌ
원어민도 못알아듣는데 한국인따위가 어케 알아듣누 ㅋㅋㅋㅋㅋㅋㄴ
어렸을때 미국서 몇년 지냈었는데, 일본에서 온 아이의 발음에 먹은 충격은........ 나중에 무슨 말인지 깨달았을때는... 진짜..... 하............
씨또베르또...... (seat belt)...........
아이슁크쟈또... (i think that)..........
뭐 천조국인들 말로는 한국인 영어 역시 여느 아시아인들과 마찬가지로 ta ta ta 한다고(때때거린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intonation 적응하고 나면 미국애들도 대충 알아는 듣는데, 저치들은 인토네이션까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각 단어 표현조차 못하죠. 진짜 미국사람과 영어회화중 '사라다' 같은걸 쓰고 알아들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줄이야...
우리나 다른 비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느냐가 못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본애들이 영어를 매우 심하게 못하는게 문제죠. 어차피 영어는 잘 하려고 한다기 보다는 일단 통하려고 하는거니까요. 어차피 열살 넘어서 배우는 언어는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완전히 모국어처럼 잘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그냥 의사소통 가능 수준만 되면 그만인건데, 그런데 그게 안되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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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중국애들은 어순이 비슷해서인지 영어로 말은 잘 합니다. 다만 특유의 -er -er거리는 발음하고 성조억양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제3국인으로는 알아듣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영어 사용자들은 잘 알아듣는거 같던데요.
브라자에 진심이구나 키미타치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인 앞에서 F를 후 라고 단정지어 말하질 않나, 자기들이 스스로 열등감을 많이 느끼나봄. 전에 홋또 홋또 이러길래 얘가 뭐라는거야 하고 쳐다보니까 뜨거운 음식 손으로 집어주길래 그 때 내 표정은 썩었을 것임. 도대체 자기들이 요상한 발음해놓고 못알아들으면 지들 잘못이라는건 왜 요만큼도 생각을 안하냐고 ㅋㅋㅋㅋ 왜 지들이 맞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