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님의 사연은 힘들고 힘들때 본인을 잘 조절하는 본성이 너무 빛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라는데 힘든 일들이 있으신거 같아요. 나쁜 일들이 생길때 잘 비껴가지길 바랍니다..... 근데 마지막에 그 귀신이 혹시 새로 이사온 가족에게 해코질을 더 못할꺼 같아서 책벌레님을 잡으려한거 아닐까요 본방때 넘 놀래서 새로 이사온 분들 어쩌나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가족들이 그 귀신에게 당장 못 벗어나지만 영향을 좀 덜 받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악귀는 꼭 해결되면 좋겠네요;;;
예전에 제가 살던집이 정말 터가 안좋았었거든요. 매일 밤낮가릴거 없이 가위에 눌리고 헛소리도 많이듣고 가족들이 뭔가에 많이 시달리던 곳인데 재개발이 돼서 드디어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가끔 그곳을 지나가는데, 완성되는 아파트건물을 보면서 저기서 살게 될 사람은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책벌레님의 집에 대한 괴담 즐감했습니다 집의 기운은 아주 중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인 경험치로 언급해봅니다 저는 시골 출신으로서 어려서 부터 기이한 현상들을 많이 격어 왔기 때문인데요 그러한 것들은 시대가 변하고 내가 성인이 되었어도 진행형인것에 좀 괴기해서 소름 끼칩니다 책벌레님 돌비님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초보 부모를 훈련시키는 튼튼이와 튼튼이 엄마 귀족님들 독감 조심하세요 ~
저도 신식아파트 사는 사람이라 이번 책벌레님 사연이 남일 같지 않네요.. 자꾸 와이프가 아파트 놀이터나 복도, 집안 화장실에서 이상한거 본다고 고충 털어놓는 일이 많아서.. 지은지 3년 밖에 안된 아파트가 터가 안좋은건지 증말 짜증나더라구요ㅠ 하지만 오늘 책벌레님의 '화내는건 실속 없다'라는 말 새겨들어보겠습니다ㅠ
밥 급히 먹으려다 생각나는대로 후다닥 적고 지나갔었네요. 점심 늦게 먹어야 했거든요 ㅜㅜ 그래서 이제서야 수정했네요. 저도 저런거 겪은 집 들은 적 있어요. 당시만해도 신축아파트 입주라고 다들 들떴는데 입주날짜 받으러 점집갔더니 가족들 성씨듣더니 그 집 남편분이나 아이들은 겁나 잘 풀리겠지만 아내분은 객사할 수 있다고 아내분만은 그 집 들어가지 말고 다른 곳서 살라고 했는데도 남자들끼리 뭘 어찌 먹고 살겠냐고 시댁서도 무조건 같이 들어가야지 압박 심해서 입주했는데 1년도 안되서 암으로 사망했지만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던 모양이더라고요. 그 이후 남편되는 분과 재혼하신 분도 얼마 안되서 난리치면서 이혼해버렸고 아들과 손주들 불쌍하다고 본인집과 아들네를 왔다갔다 하던 모친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단순 우연으로 치부했었대요. 시간이 흘러 둘째부터 결혼했는데도 부모님댁만 가자하면 허구한날 싸우고 다치니 안 오려 들었고, 안 와서 몰랐는데 장남 결혼하면서 합가했는데 며느님될 분이 혼전임신하고서 왔지만 사람이 순둥순둥했는데 어느날부터 사람이 너무 날카러워지고 자해시도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는데 첫째며느님은 친정으로 가면서 이혼까지 생각하고 별거하다 출산하고서 그래도 애 이름은 아빠가 지어야지 하면서 첫째 아드님이 애 이름 지으러 갔더니 애기이름이 문제가 아니라고... 이 집은 사람부터 살려야 겠다고... 며느리는 이사하기 전까진 절대로 아버지의 집에 들이지 말라, 첫째 며느님도 그 집 조상들이 지켜줄려고 그 집서 나오게 만든 거라고... 아직 죽을 사주아닌 사람들이 죽어나갔네하더니 뭔지 이유 알 사람 있을꺼라고 찾아 묻고 그거 해결할 수 있는 문제면 해결하고 아니면 당분간 그 집은 며느리들 다 죽일 생각 아니라면 혼자만 왔다갔다 하고 빨리 이사나오라고 했다는 내용을 얘기를 하니 그때서야 아버지 혼자 산다고 돌봐준다고 자주 들리던 고모가 입주때 찝찝해하고 기분 나뻐했었던 점 본 일을 말 해줬다더라고요. 시아버지도 그 집에 들어가 살면서 아이들이랑 일이 너무 잘 풀려 이사가자 해도 뭔 이사냐고 고집을 부려 결국은 아내도 모친도 본인이 다 죽인거였냐고 남편분이 엄청나게 힘들어하더니 결국은 자식들 도움으로 이사를 했고 그 이사간 집은 다행히 기운타는 집은 아니었는지 그 이후로는 별 사고도 없이 며느리들 자주 들어다보고 가고 손주들도 건강히 잘 태어나고 이제서야 사람답게 사는 느낌이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집터를 함부러 무시하면 안된다로 마무리 지어주시더라고요.
사연과 관계없는 댓글이지만 중간에 엄마엄마 소리도 냈다는 부분보고 저도 생각나서. 저희는 이런 영적인 거랑은 전혀 상관없는 집이고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건 아닌데 좀 신기해서요 ㅎ 엄마랑 저랑 단둘이 사는데. 요즘 출근전에 꼭 아침러닝을 하러 새벽에 한 번 나가는데 엄마께서 제가 나가는 문소리가 들리고나서 바로 다음에 제가 뭐라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데요. 무서운 얘기나 그런게 아니고 그냥 제가 평상시에 할 만한, 음 신발 꾸겨졌네 뭐 이런 식? 그래서 엄마가 음? 문소리 났는데 안나갔나? 몇 번 넘어갔는데 자주 그러길래 화장실 가는겸 나와봤더니 저는 이미 없더래요. 화장실타고 남의집 소리아냐? 했는데 너무나 제 목소리였다고. 그리고 전 나가기 전에 뭐라고 중얼거린 적이 없어요. 매일은 아니고 종종 그런다는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에요. 쓰고보니 썰렁하네요..
따라하는걸 잘한다는거 공감되는게 어릴때 가위눌렸는데 회색으로 지직되는 tv였는데 거기에 지직거리면서 tv에 검은 그림자 사람같은 형상 나오고 성인 남자가 어머니 목소리 흉내 내면서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손가락 부터 먹을까 발까락 부터 먹을까?" 라고 했었는데 그 당시 집터가 지금 생각해도 많이 안좋았던것 같아서 공감되네요
위 아랫집 다 있는 아파트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냐 하시겠지만, 저도 어렸을때 7~8년전 살던 신축아파트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산을 밀고 지은 아파트인데, 가장 기 센 아빠 빼고 나머지 3가족이 거의 매일 가위에 눌리고, 별의별일이 다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현관에서 정면으로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큰 거울을 붙이신거 때문인것 같아요. 거의 가로세로 2*2.53정도 되었고, 45평집이었는데 현관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대형거울이었습니다. 그런 거울이 집집마다 있지는 않아서 저희집에만 일어났던 일인것 같아요
여러 사람이 그렇다니 집터에 문제가 있는 건 맞는 것 같긴한데 책벌레님에게 일어난 직접적인 문제들은 육아스트레스인 듯. 그 시기에 애들이 많이 다치기도 하고 잔병치레가 많거든요. 2년동안 애도 크면서 자연스레 건강해지고 애가 건강하니 책벌레님도 잠도 잘 자고 건강해지고 이사하면서 모든 게 확 풀린 것 같네요.
저도 불교입니다. 현재 새벽 3시 30분. 책벌레님 영상 대략 3시간동안 달렸는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뭔가 통하는 사람이 있죠? 책벌레님이 저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주셨네요. 영상다보고난후, 갑자기 저희 친할머니 생각이 들면서 뭔가 큰 결심을 하게됐습니다. 덕분입니다. 이렇게도 인연이 되네요. 고시준비중에도 매일 108배를 하셨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고 갑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주신 책벌레님께도 좋은 기운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님~♡
책벌레님 이야기에 공감하는게 제가 최근에 이사를했습니다 그전집에선 이사들어갈때부터 우리집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갑자가 몸이 근질근질해지면서 급화가치밀어 주체할수없어서 혼자 방에서 욕하고 물건던지고 왜 화가나는지 이유도 알수없었구요 남편한테도 화를내는일도 엄청많았어요 진짜 힘든시간이였습니다ㅠ 남편이 보살이였죠ㅠ 근데 그집을팔고 지금집으로 이사를했는데 잠도잘자고 급발진하는일도없고 심지어 포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벌레님 이야기 들으면서 너무 소름돋았네요ㅎㄷㄷ
책벌레님은 인격적으로 성숙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첫 이야기부터 들었는데 목소리에서부터 선함이 느껴지고 듣는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회사마치고 집에 가면서도 그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돌비 라디오를 켤정도로요. 좀 유난이지만 책벌레님 같은 여성분이 여자친구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멋진 참여성인거 같아여😅
변호사 책벌레님의 섬뜩한 실화 이야기 전체 모음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EqZEivSZVQLurGTgW9kNau&si=AHnU50kTJTK__r5D
돌비님~~~
늑대님 사연 더 안올라오나요?
듣고싶어요.저는 시간상 올려주시는것만 듣거든요
진짜 요즘엔 이 분이 제일 조은듯.... 목소리랑 말하시는게 흐름끊기지도 않고 너무 좋음
책벌레님은 진짜 인간적으로도 배울점이 많은거 같아요.
화내는게 실속없단 말에 띵했어요.
인생명언!
저를 돌아보며 반성했습니다.
T인듯
화 많이 내는 저도 띵 이네여
와... 화내는게 실속없다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멘탈 겁나 쎄고 마인드 컨트롤 승부사 수준일듯
멘탈 갑
분노조절 장애들이 한번쯤은 새겨들어야 할 말인데...
변호사로서 최고인듯...
배워감 ㅠㅠ
저도 이말에 확 꽂히더라고요!!
늘 느끼지만 조곤조곤 너무 지적이게 말씀하셔서 듣기 너무 좋습니다.. 책벌레님 최고
@BohrBFerrer 니나 쳐봐 도배를하네
어머님 병원수술때 나타나는 의사도 그렇고 이 사연속에서도 몽중가피 내려주신걸 보면, 평소 책벌레님이 불심이 깊어서 관세음보살님이 지켜주시는 것 같네요.
책벌레님의 사연은 힘들고 힘들때 본인을 잘 조절하는 본성이 너무 빛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라는데 힘든 일들이 있으신거 같아요. 나쁜 일들이 생길때 잘 비껴가지길 바랍니다..... 근데 마지막에 그 귀신이 혹시 새로 이사온 가족에게 해코질을 더 못할꺼 같아서 책벌레님을 잡으려한거 아닐까요 본방때 넘 놀래서 새로 이사온 분들 어쩌나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가족들이 그 귀신에게 당장 못 벗어나지만 영향을 좀 덜 받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악귀는 꼭 해결되면 좋겠네요;;;
예전에 제가 살던집이 정말 터가 안좋았었거든요. 매일 밤낮가릴거 없이 가위에 눌리고 헛소리도 많이듣고 가족들이 뭔가에 많이 시달리던 곳인데 재개발이 돼서 드디어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가끔 그곳을 지나가는데, 완성되는 아파트건물을 보면서 저기서 살게 될 사람은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참 기분좋은 목소리로 조근조근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화내는게 실속없다 너무 현명한 설명입니다 평소에도 화를 잘 안내기는 하는데 왜 안내냐고 물으면 딱히 할말이 없었는데 이렇게 얘기해야겠어요
책벌레님 같은 분이시군요😊
한 동 전체가 그런다면 진지하게 의심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 동 안에서도 기운이 다른 곳들이 존재하기는 하더라고요! 주변 분들 보면
안좋은 집터는 일단 첫번째로 가위에 자주 눌리고 둘째 몸이 안좋아지고 셋째 사건사고가 생깁니다 빨리 판단하셔서 이사를 고려해봐야합니다
수맥이 문제인것 같아요 ㅠ
책벌레님의 집에 대한 괴담 즐감했습니다
집의 기운은 아주 중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인 경험치로 언급해봅니다
저는 시골 출신으로서 어려서 부터 기이한 현상들을 많이 격어 왔기 때문인데요
그러한 것들은 시대가 변하고 내가 성인이 되었어도 진행형인것에 좀 괴기해서 소름 끼칩니다
책벌레님 돌비님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초보 부모를 훈련시키는 튼튼이와 튼튼이 엄마 귀족님들 독감 조심하세요 ~
수맥이 영향을 미친것 아닐까오?
와.. 공포도 공포지만 목소리와 어조에서 분위기가 품격도 넘쳐보이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많이 배우시고 그래서 그런지 인품이 넘쳐보이십니다ㄷㄷ
목소리도 너무 좋고 얘기도 논리정연하고 깔끔하게 너무 잘해주셔서 편해요
책벌레님 이야기는 겁나 안정적이고 톤이 좋아서 기다려집니다
정말 차분하시다 저희집도 어릴때 집터안보고 방갯수 맞춰서 이사했다가 오만가지 일을 다 겪었네요 터가안좋았는지 그동 그라인에 사람이 자주 돌아가심
그라인 쭉 그렇죠 ? ㅠㅠ 땅이 문제인것 같아요 그런거보믄
조근조근 이야기 잘하시고 들을때
마다 집중 잘되네요 ㅎ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가 이야기를 조근조근 너무 맛깔나게 잘하시네요 흡인력이 장난 아닙니다. ㄷㄷ;;
프로이트가 안맞는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책벌레님 말씀도 조곤조곤 잘 하셔서 편안하게 듣고 있습니다 !! 그림도 정말 잘 그리시네요 👏
돌비님 아가 보느라 눈이 퀭한듯 ㅋㅋ
건강히 이쁘게 잘자라길~~기도합니다~
책벌레님 사연 말해주실 때 조곤조곤 차분한데 귀에 쏙쏙❤❤❤ 사연도 목소리도 중독성 있으세요ㅎ
책벌레님 자주 들려주세요 목소리톤이나 억양 귀에 차악감기는😊
ㅋㅋㅋ변호사님 너무 좋다 목소리.녹아든다 흐
..내 고막 청소 ...담당일진
저도 신식아파트 사는 사람이라 이번 책벌레님 사연이 남일 같지 않네요..
자꾸 와이프가 아파트 놀이터나 복도, 집안 화장실에서 이상한거 본다고 고충 털어놓는 일이 많아서..
지은지 3년 밖에 안된 아파트가 터가 안좋은건지 증말 짜증나더라구요ㅠ
하지만 오늘 책벌레님의 '화내는건 실속 없다'라는 말 새겨들어보겠습니다ㅠ
밥 급히 먹으려다 생각나는대로 후다닥 적고 지나갔었네요. 점심 늦게 먹어야 했거든요 ㅜㅜ 그래서 이제서야 수정했네요.
저도 저런거 겪은 집 들은 적 있어요.
당시만해도 신축아파트 입주라고 다들 들떴는데 입주날짜 받으러 점집갔더니 가족들 성씨듣더니 그 집 남편분이나 아이들은 겁나 잘 풀리겠지만 아내분은 객사할 수 있다고 아내분만은 그 집 들어가지 말고 다른 곳서 살라고 했는데도 남자들끼리 뭘 어찌 먹고 살겠냐고 시댁서도 무조건 같이 들어가야지 압박 심해서 입주했는데 1년도 안되서 암으로 사망했지만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던 모양이더라고요. 그 이후 남편되는 분과 재혼하신 분도 얼마 안되서 난리치면서 이혼해버렸고 아들과 손주들 불쌍하다고 본인집과 아들네를 왔다갔다 하던 모친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단순 우연으로 치부했었대요.
시간이 흘러 둘째부터 결혼했는데도 부모님댁만 가자하면 허구한날 싸우고 다치니 안 오려 들었고, 안 와서 몰랐는데 장남 결혼하면서 합가했는데 며느님될 분이 혼전임신하고서 왔지만 사람이 순둥순둥했는데 어느날부터 사람이 너무 날카러워지고 자해시도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는데 첫째며느님은 친정으로 가면서 이혼까지 생각하고 별거하다 출산하고서 그래도 애 이름은 아빠가 지어야지 하면서 첫째 아드님이 애 이름 지으러 갔더니 애기이름이 문제가 아니라고... 이 집은 사람부터 살려야 겠다고... 며느리는 이사하기 전까진 절대로 아버지의 집에 들이지 말라, 첫째 며느님도 그 집 조상들이 지켜줄려고 그 집서 나오게 만든 거라고... 아직 죽을 사주아닌 사람들이 죽어나갔네하더니 뭔지 이유 알 사람 있을꺼라고 찾아 묻고 그거 해결할 수 있는 문제면 해결하고 아니면 당분간 그 집은 며느리들 다 죽일 생각 아니라면 혼자만 왔다갔다 하고 빨리 이사나오라고 했다는 내용을 얘기를 하니 그때서야 아버지 혼자 산다고 돌봐준다고 자주 들리던 고모가 입주때 찝찝해하고 기분 나뻐했었던 점 본 일을 말 해줬다더라고요. 시아버지도 그 집에 들어가 살면서 아이들이랑 일이 너무 잘 풀려 이사가자 해도 뭔 이사냐고 고집을 부려 결국은 아내도 모친도 본인이 다 죽인거였냐고 남편분이 엄청나게 힘들어하더니 결국은 자식들 도움으로 이사를 했고 그 이사간 집은 다행히 기운타는 집은 아니었는지 그 이후로는 별 사고도 없이 며느리들 자주 들어다보고 가고 손주들도 건강히 잘 태어나고 이제서야 사람답게 사는 느낌이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집터를 함부러 무시하면 안된다로 마무리 지어주시더라고요.
호칭이 왔다갔다해서 헷갈려서 뭔이야기인지 함참을 봤네ㅋㅋㅋㅋㅋㅋ
시참하셔야할듯
말그대로 조곤조곤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재미있게 잘 얘기 하시네요.
책벌레님 이야기 기다렸어요!!! 듣기전 댓글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그런집에 아가랑 사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이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경험자라서 이해가가네요 저도 자살한집 에서 살다가 너무 무서워서 탈출하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잠자리는 모르겠고 밤만 되면 배고파지는데 여기방이 이상한거같음
이런얘기를 이렇게 침착하게 잘 풀어주시다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책벌레님 스토리텔링이 제일 쵝오
책벌레님 너무 집중되용~감사히 잘 들을께여^^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악플달 내용도 없고 책벌레님 넘 잔잔하게 얘기 잘해주세요
늘 잘듣습니다 ❤❤❤😊
책변호사님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자주 와주세여 ㅎ
돌비님 채널은 정말 다양한 직업군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흥미롭고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욥
책벌레님 목소리짱조음 1일1출연 기원
오 책벌래님이다 잘들을게요~!!
상가... 역세권... 강남 무지개 상가 인근 아파트 얘기하는것 같은데 누구든 들어가고싶어하고
저도 여긴가싶은데 5형제 중 어딘지 궁금.. 진지하게 매매 고민하고 있는데ㅠㅠ
그 집으로 이사간 가족이 걱정되네요
야호 책벌레님 나왔다~~~
어머님이 제대로 보셨네요 조용하게 말씀해주셔 더 소름돋네요 책벌래님 잘들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책벌레님
어찌보면 뭔가 억울한사연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세상을 벗어난것같은데 슬픈사연같기도하다 아이는 암것도 모르고 장난감만지고 놀고싶고 엄마찾고. 엄마는 한으로 가득해서 저리 복수든뭐든 울부짖으니
내 집 마련도 어렵고 순살 아파트도 걱정해야하는데 이제는 아파트 전체에 귀신 있는지도 걱정해야하는 세상..
책벌레님 이야기는 신뢰가 가는 무서움이 매력이예요^^
사연과 관계없는 댓글이지만 중간에 엄마엄마 소리도 냈다는 부분보고 저도 생각나서. 저희는 이런 영적인 거랑은 전혀 상관없는 집이고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건 아닌데 좀 신기해서요 ㅎ 엄마랑 저랑 단둘이 사는데.
요즘 출근전에 꼭 아침러닝을 하러 새벽에 한 번 나가는데 엄마께서 제가 나가는 문소리가 들리고나서 바로 다음에 제가 뭐라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데요. 무서운 얘기나 그런게 아니고 그냥 제가 평상시에 할 만한, 음 신발 꾸겨졌네 뭐 이런 식?
그래서 엄마가 음? 문소리 났는데 안나갔나? 몇 번 넘어갔는데 자주 그러길래 화장실 가는겸 나와봤더니 저는 이미 없더래요. 화장실타고 남의집 소리아냐? 했는데 너무나 제 목소리였다고. 그리고 전 나가기 전에 뭐라고 중얼거린 적이 없어요. 매일은 아니고 종종 그런다는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에요. 쓰고보니 썰렁하네요..
무서워요오오오😢
ㄹㅇ무서운데..
저두 고1때 이사간 새아파트에서 저런일 있었어요. 그 동에서 비명횡사한 사람들이 자꾸 생기고 우리옆집은 1년마다 바뀌고, 저희식구들도 가위눌림에 안좋은일만 생기다가 결국 나왔는데...알고보니 공사한창일때 여고생이 옥상 올라가서 자살했었다네요.
책벌레님 사연은 그냥 집중하게 되구 상상이 넘 잘 되어요..현실공포! 짱임니다요
따라하는걸 잘한다는거 공감되는게 어릴때 가위눌렸는데 회색으로 지직되는 tv였는데 거기에 지직거리면서 tv에 검은 그림자 사람같은 형상 나오고 성인 남자가 어머니 목소리 흉내 내면서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손가락 부터 먹을까 발까락 부터 먹을까?" 라고 했었는데 그 당시 집터가 지금 생각해도 많이 안좋았던것 같아서 공감되네요
7시반에 업로드 된다는걸 알고 난 후
눈이 자꾸 7시 25분에 떠진다..
자신의 화를 컨트롤 하신다는게 대단하네요
너무너무 무서워요...😰😰😰 책벌레님 스토리텔링 예술이예요ㅎ잉😭😭😭
위 아랫집 다 있는 아파트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냐 하시겠지만, 저도 어렸을때 7~8년전 살던 신축아파트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산을 밀고 지은 아파트인데, 가장 기 센 아빠 빼고 나머지 3가족이 거의 매일 가위에 눌리고, 별의별일이 다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현관에서 정면으로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큰 거울을 붙이신거 때문인것 같아요. 거의 가로세로 2*2.53정도 되었고, 45평집이었는데 현관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대형거울이었습니다. 그런 거울이 집집마다 있지는 않아서 저희집에만 일어났던 일인것 같아요
여러 사람이 그렇다니 집터에 문제가 있는 건 맞는 것 같긴한데 책벌레님에게 일어난 직접적인 문제들은 육아스트레스인 듯. 그 시기에 애들이 많이 다치기도 하고 잔병치레가 많거든요. 2년동안 애도 크면서 자연스레 건강해지고 애가 건강하니 책벌레님도 잠도 잘 자고 건강해지고 이사하면서 모든 게 확 풀린 것 같네요.
아이 생각하시는 마음씨가 너무 예뻐요..ㅠㅠㅠㅜ
며칠전에 남편이 상가집을 다녀왔는데 그날따라 이래저래 소금을 못 뿌리고들어왔어요
남편이 여기저기들려왔다곤했거든요
그날 밤 제가 가위에 눌려서 천장에 낙서가 막보이고 환청이들려서 불경을 틀었더니 바로 풀리더라고요
공기반 소리반 아니 공기가득인가요^^ 흡입력 있는 목소리 넘 듣기 좋아요 아이랑 대화하는 거 넘 사랑스럽네요~
책 벌레님 이야기는 자꾸 듣고 싶고 기다려져요.
오늘도 돌비 렛츠가 기릿 입니다
책벌레님의 참여를 늘 바래는 1인 인데,, 그러려면 일단 사건, 사고 들이 직.간접적으로 많아야 한다는 얘긴데,,,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내용에 관계없이 마음이 편안해 져서요...
여성 동꼬님 ㅎ
여튼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돌비님 이 시간에 영상을 올리시다니…
궁금한게 있는데 임대인,새 임차인이랑 차에 탔다가 혼자만 탈출했다는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함. 왜 본인을 따라왔는지..
책벌레님 목소리도 좋고이야기 너무죠아~^^
늦게나마 놓혓던 책벌레님사연을듣네요 책벌레님 어머님은정말살아계신 보살님같아요 부러워요
우울증과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고 활기차게살게하는건 자기계발동기부여채널은 약간힘들때 요채널은 중증병도 없애줌 오늘도 행복하게 시작. 활기차게 열심히❤
와ㅡ
대박
책벌래님 잘 들었음다ㅡ
저도 불교입니다.
현재 새벽 3시 30분.
책벌레님 영상 대략 3시간동안 달렸는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뭔가 통하는 사람이 있죠?
책벌레님이 저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주셨네요.
영상다보고난후, 갑자기 저희 친할머니 생각이 들면서 뭔가 큰 결심을 하게됐습니다.
덕분입니다.
이렇게도 인연이 되네요.
고시준비중에도 매일 108배를 하셨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고 갑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주신 책벌레님께도 좋은 기운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님~♡
잠자려고 책읽어주는 영상 틀어놨는데 책벌레님 목소리가 너무 생각나서 요거 틀고 자렵니다😂
15:07 얻은 결론이 프로이트는 나랑 안맞는구나 이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이트 책읽은 분들은 어떤느낌인지 아실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책벌레님 너무 쥬아♡ 귀에 쏙쏙들어와요
오늘도 퇴근하고
회사에서 아침 먹으면서
듣고 있습니다!!😊😊
귀에 착붙는 목소리의 책벌레님~~
자주 자주 와주세요~~~
차분한 목소리...최고세요❤
감사합니다❤❤
책벌레
동꼬
테슬러스님
팬입니다❤
저랑 완똑 ❤ 추가 전.배님도
잘듣겠습니다
우왕 시들무닿ㅎ
넘나 재밌는 책벌레님! 고생하셨지만, 결국 어케든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다음 이야기 또 듣고 싶은데 직접 겪으신 고생이 아니면 좋겠네요^^;
돌비님 책벌레님 이야기 잘들을게요!!! ^^
책벌레님
말을 차근차근 현실공포든 영적인공포든 차분히 이야기를 잘해주시네요
담에도 기대합니다??
쏙쏙 귀에들어와요 전달력 어마어마 하십니다
책벌레님,목소리만 들어도 단아하고 단단한 모습 상상됩니다.일반사람이 접할수 없는 악을 접하면서도 선을 간직하고 있는모습 너무 사랑습니다.나의 사랑하는 작은 어머님!작은 마음에 큰 선을 지닌 사람.쉽지 안씁니다.
이야기가 뭔가 무서우면서도 좋아요
아미티빌 호러 생각나는 얘기네요...
오늘은 아미티빌 호러를 다시 한번 더 봐야겠어요~~
책벌레님 기다렸어요❤
벌레님 너므 조앙♡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책벌레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따뜻한 하루되세요~
차분하게 전달 잘해주셔서 재밌으면서 무섭네요!
책벌레님 이야기에 공감하는게 제가 최근에 이사를했습니다
그전집에선 이사들어갈때부터 우리집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갑자가 몸이 근질근질해지면서 급화가치밀어 주체할수없어서 혼자 방에서 욕하고 물건던지고 왜 화가나는지 이유도 알수없었구요
남편한테도 화를내는일도 엄청많았어요 진짜 힘든시간이였습니다ㅠ 남편이 보살이였죠ㅠ
근데 그집을팔고 지금집으로 이사를했는데 잠도잘자고 급발진하는일도없고 심지어 포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벌레님 이야기 들으면서 너무 소름돋았네요ㅎㄷㄷ
어디 아파트인지 궁금하네요!!!!!!!!!!
책벌레님의 무서운이야기와 그리고 책벌레님 가족의 평화.안전을 기원드리고 또 책벌레님의 선한마음씨 (꿈에서도 집보러오신분들 도와주시고. .아이는 꽃으로라도 때리지말아야한다. 요거는 적극적으로 공김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친절한말투까지 ) 잘듣고가요 책벌레님과 가족분들의 행복.평화.안전을. 바래요😊😊😊
입담이 너무x100 좋으셔서 ,,언젠가 변호사일 싫증나시면 책 읽어주는 유튜브 같은거 하셔도 좋으실것 같아요 말씀이 나긋나긋한데도 몰입감 있으셔서 너무 듣기가 좋습니다 특히 아이에게 말씀하실때요^^
돌비님 튼튼이 밤새 괜찮았나요 🙏
저도 내년 다른아파트
이사계획있는데 딸이있으니 감정이입이
되면서 너무 무서워요 ㅠㅠ 흑
책벌레님은 사랑입니다
역쉬나
변호사님이시라
조곤조곤 말씀 잘 하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
공포라디오 들으면서ㅡ배울게 많다는게 좋네여 책벌레님 같은 언니가? 동생이? 있었음 좋겠어요😍 나이가 저보다 어린데도 불구하고 배울게 너무 많은 사람이네요❤❤❤
책벌레님은 인격적으로 성숙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첫 이야기부터 들었는데 목소리에서부터 선함이 느껴지고 듣는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회사마치고 집에 가면서도 그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돌비 라디오를 켤정도로요.
좀 유난이지만 책벌레님 같은 여성분이 여자친구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멋진 참여성인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