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처음 들어보았는데 , 여러가지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쿼르텟이네요. 1. 첼로부터 핑거링 피치카토로 시작하길래, 멜로디보다는 탱고류 리듬같은 것으로 승부 걸겠지 했더니, 비올라 선율에서부터 보기 좋게 빗나감. 2. 비올라 도입 이후에 세컨 바이올린이 겹쳐지면서 거기까지만으로도 완성도 있는 쿼르텟같은 분위기가 나길래, 그럼 퍼스트는 어떻게 섞이어 갈까 궁금했는데;;;; 완전 예상을 뛰어넘는 거의 치찰음 수준으로 한번 보잉하고 다음에는 청아한 "노크"소리. (정말로 제 방에 누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는....) 3. 퍼스트 바이올린이 다른 세 파트를 들으며 분위기 타면서 기다리고 있는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네요. 연주를 안하고 있어도 느껴지는 장중한 존재감... 4. 이 곡의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더니 피아졸라가 1965년에 작곡한거 같습니다. 이분이 21년생이므로 45살에 작곡하셨다는 건데, 그렇다면 젊었을 때의 습작 정도가 아닌 완성도 높은 Suite의 서곡으로 이해해야겠네요. 매우 뛰어난 고 퀄리티의 연주를 무료로 듣게 해주심에 그냥 있을 수 없어서 어설픈 후기로 응답해드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 그냥 와... 퍼스트 바이올린 음이 나오면서 그저 와.. 청아하달까... 세컨 바이올린은 깊은 소리에 어디까지 빠져들수있나 싶은.. 비올라가 이 곡의 중심인것 같이 느꼈어요.안정적이게 들려주게 하는것같아요. 솔직히 곡이 끝나도 여운이 남는게 첼로, 첼로 팅기는 소리가 계속 귓가 맴도네요 ㅋㅋ
늦은 밤 눈내린 어두운 벌판을 한참 동안 걸어온 늙은 남자가 외딴 곳에 불켜진 오두막을 보고 노크를 하였으나 아무도 대답이 없어 쭈그렁 주름진 손으로 힘겹게 문을 살짝 열었더니 문 안쪽에 시체가 쓰러져 있고, 이를 보고 놀라 다가가서 살폈더니, 자신이 알던 옛 연인임을 알아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찾아와서 혼란을 느끼고, 젊음으로 치환되는 죽은이와의 추억을 잠시 떠올린 후 그러나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깨닫고, 결국 죽은 이를 등지고 오두막을 나와 눈 내린 벌판을 다시 걷는 과거 천사였던 그러나 지금은 늙어버린 남자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몇백년전에 죽은 해골밖에 남지않은 시체가 아무도 일어나지않은 새벽에 홀로 깨어났다. 중후한 모자와 쓰고 남색 코트를 입은 후 대도시에 조금 떨어진 작은 골목촌에 노크를 하며 떠돈다. 그러던 중 자신의 화려했던 시절이 스쳐지나가고 동이트려하자 외로운 발걸음으로 다시 관으로 조용히 들어가고 끝이난다
지금 궁금해졌는데 원희씨 바이올린이 세계최고의 악기인 과르네리로 알고있는데 저렇게 두드려도 괜찮나요?? ㄷㄷ
3백년쯤 된 할아버지이지만 세계 최고의 명기답게 아직 건강하고 튼튼하답니다 ㅋㅋ
하핫 악기가 건강한지 점검할때 저렇게 두드려서 체크하기도 하는데요, 어쩔수없이 연주용으로는 쪼끔 쎄게 두드려야 해요ㅋㅋ
과르네리.....?!??!?!???세상에나 두드릴 때마다 뼈가 나가는 기분이네요..
과르...네리요?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날 직접 들으면서 정말 숨 죽이고 듣게 되었다는.... 귀호강 끝판왕👍
이 곡은 처음 들어보았는데 , 여러가지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쿼르텟이네요.
1. 첼로부터 핑거링 피치카토로 시작하길래, 멜로디보다는 탱고류 리듬같은 것으로 승부 걸겠지 했더니, 비올라 선율에서부터 보기 좋게 빗나감.
2. 비올라 도입 이후에 세컨 바이올린이 겹쳐지면서 거기까지만으로도 완성도 있는 쿼르텟같은 분위기가 나길래, 그럼 퍼스트는 어떻게 섞이어 갈까 궁금했는데;;;;
완전 예상을 뛰어넘는 거의 치찰음 수준으로 한번 보잉하고
다음에는 청아한 "노크"소리.
(정말로 제 방에 누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는....)
3. 퍼스트 바이올린이 다른 세 파트를 들으며 분위기 타면서 기다리고 있는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네요. 연주를 안하고 있어도 느껴지는 장중한 존재감...
4. 이 곡의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더니
피아졸라가 1965년에 작곡한거 같습니다.
이분이 21년생이므로 45살에 작곡하셨다는 건데, 그렇다면 젊었을 때의 습작 정도가 아닌 완성도 높은 Suite의 서곡으로 이해해야겠네요.
매우 뛰어난 고 퀄리티의 연주를 무료로 듣게 해주심에 그냥 있을 수 없어서 어설픈 후기로 응답해드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래서 사람이 뭘 볼 때 알고 봐야 되나 봄. 그냥 "아 좋다아" 하고 봤는데 댓글 보니까 갑자기 현타왔어...
@@ey-se7zv 그러게요오...진짜 공부하구 들어야하는건가아...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앵콜 첫곡으로 나온 곡인데 넘좋앗어요 ㅎㅎ
@@aradda555 작년에 통영에서 첫 공연할때 갔었습니다. 매우 우수한 연주였죠. 이번에도 그러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설을 곡으로 써내려간 듯한 음악이네요
아대박
좋아요 1000개쯤 누르고 싶은 영상이었어요. 소름 돋네요. 멋진 연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2분후반대에 등골에 소름이 쫙 올라왔어요ㅠㅠㅠ집에서 듣는것도 이정도인데 실제 공연장 가면 얼마나 더 멋지고 소름일까요... 너무멋져요!
뮤라벨은 유료채널로 가야 할거같아..왠지 내가 죄짓는거 같다.
ㅋㅋㅋ
데이터라도 키고 보세요
광고스킵을 인하면됨
뮤라벨보고 에스메언니들 공연 예매했습니다!!! 너무기대되용!!!!!!!!!
아름답다
멋있다
슬프다
이런 감정이 다 드네요
연주 아주 잘들었습니다
1:38 원희님 바이올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Love these ladies...great music. So glad I found the Esme Quartet. SF California
이어폰으로 집중하며 들었어요
와 너무 좋아요
이시국에 힐링하고 갑니다
제일 왼쪽분 뭔가 건들건들 하시는 모션과 표정도 너무 어울리네요 ㄷㄷ
듣고, 듣고, 또 듣고, 계속 듣고...
피아졸라 ㅠㅠㅠ 너무 좋고 에스메콰르텟
졸라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있어요 계속 듣게 되네요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ㅠㅠ최고!!!!!!!!!!!!
왜때문에 이거 또듣고있는거지. 벌써 네번짼데 들을때마다 좋당...
선율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넋을 놓고 감상했어요.
노부스콰르텟 공연을 보면서 여성콰르텟 공연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에스메 콰르텟,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여름 대관령음악제에서 만날 수 있음 좋겠어요. ^^
맨 마지막에 웃음짓는게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음악은 말할 것도 없고
아침부터 귀 호강 ^^
퍼스트 바이올린 너무 섹시하심...
❤Perfect 완벽한
바이올린이 맞는데 왜 내가 아픈가...
진짜 미쳣다.. 이런음악을 집에서 들을수잇다는게 말도안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 5분 너무 짧아서 바로 다시 돌아가서 또 들었어요ㅠ
5분이 아니라 50분, 500분 연주 해주셨음 좋겠네요 ㅎㅎㅎㅎㅎ
느려지는 피치카토가 어떻게 이렇게 잘 맞아요? 진짜 최고입니다😭 그냥 다
이 채널되게 힐링돼요👍
하 미쳤다
피아졸라 최애곡인데!ㅠ
피아졸라 앨범 내주세요ㅠ
ㅇㅈㅜㅜ
듣기 힘들고 어렵던 클래식음악도 조금씩 나이들면서 클랙식FM에서 흘러나오면 참 좋더군요.
울컥하네요. 나와 딴세상 아름다운 연주자분들 연주가 좋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위험하다...클래식에 빠져버릴 것 같다... 원래 이런 기묘한 느낌의 클래식도 있었군요.. 여지껏 클래식이 따분하다고 생각해왔던 저의 식견이 부끄러워 지네요 ㅠ
들으신 곡을 클래식으로 분류하지는 않죠. Piazzolla는 탱고 작곡가랍니다. 탱고는 춤, 기악, 가요 등을 망라하는 폭넓은 장르이죠.
@@kyseong 그랬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Jaehyun_Ryu 그렇지만 클래식이 따분하지만은 않은것도 사실이죠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 헨델, 멘델스존, 생상스, 슈만, 브람스, 슈베르트 등의 많은 작곡가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분명히 본인의 취향에 맞는 곡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피아졸라는 탱고 클래식 작곡가로 분류합니다. 탱고와 클래식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 형식을 구축한 아르헨티나의 위대한 작곡가죠..
피아졸라 졸라좋다
최곱니다^^
2:42 세컨바이올린 브릿지 뒤쪽에서 연주하시는데 악보에 지시된 주법인가요? 신기하네요 독특한 음향 효과를 내는듯합니다
언제나향수병 네:) Chicharra 라는 이름을 가진 탱고 연주 기법이에요! 줄의 랩핑을 긁어서 음향효과를 내는 주법인데 주로 타악기적 효과를 내기 위해 쓰입니다^^
라이브로 듣고싶은 연주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공연이 많아서 아쉬운데 뮤라벨에서 이렇게 좋은 연주영상을 올려주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 :)
6월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에스메 콰르텟 리사이틀 있네요.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소름돋는 연주에요 진짜...
이 영상의 꽃은 퍼바입니다. 농염한 자태로 한음도 연주하지 않지만 존재만으로도 이곡에 빠져들게 만들다가 클라이막스에서 제대로 터지게 만드네요. 배원희님이 팀의 리더라고 다른 영상에서 보았는데 리더님~~~ 응원합니다!
와 저절로 눈감고 듣게된다 ㅜㅜ
넘 좋다ㅠ 한달 전부터 계속 보고있는데 이건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 !!!
빠져나갈 수가 없는 동영상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멋진 연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연주 너무 좋아요 ㅠㅠㅠ😭😭😭😭😭😭
2:37 급발진 포인트
제발피아졸라음반을 내주세요 ㅠㅠㅠㅠ
와 피아졸라를 듣게 되다니...
보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이런 연주를 함께 하시는 분들이 부럽고 아름답네요...
오 빠져든다 너무 좋아요!
망각을 통해 피아졸라를 알았습니다. 아름답고 훌륭한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아 직접 가서 듣고 싶어요.
6월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있네요~~^^
어쩜 아름다운 소리 덕에 다들 신전에서 휴식삼아 악기로 대화하는 여신님들 같으세요...
미쳤어 그냥...미쳤어...와...
ㅁㅊㄷ..아무생각없이 듣다 소름 쫙 돋았어ㄷㄷ
와. .. 그냥 와...
퍼스트 바이올린 음이 나오면서 그저 와.. 청아하달까...
세컨 바이올린은 깊은 소리에 어디까지 빠져들수있나 싶은..
비올라가 이 곡의 중심인것 같이 느꼈어요.안정적이게 들려주게 하는것같아요.
솔직히 곡이 끝나도 여운이 남는게 첼로, 첼로 팅기는 소리가 계속 귓가 맴도네요 ㅋㅋ
퍼스트 바이올린 하시는분 초반에 멍때리고 앉아있는 듯한 표정 넘 재밌네요 ㅎㅎ 그러다가 갑자기 바이올린 뒷판 무심하게 두드리시고... 뭔가 굉장히 지루하다는 듯한 표정 ㅋㅋ 그러나 다들 엄청난 연주....
실제로 공연장 가서 듣고싶어지네여 미쳤다리
6월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있어요~~~^^
에스메 카르텟 사랑합니다ㅜㅜ
머리 흔들면서 감상하다가 끝내 감동의 오열...
진은숙 콰르텟을 더욱 기대되게 하는 무대였어요 ㅎㅎ
이 영상은 연주는 말할 것도 없고 곡 자체도 그렇고 음향도 대중한테 어필이 될만한 영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조회수가 놀라울정도로 낮다고 느껴지네요. 에스메콰르텟 그리고 뮤라벨 너무 감사합니다
음알못이지만 열심히 위그모어 홀 대회 파이널 영상 정주행하고 돌아와서 댓글을 남깁니다. 오래 보고 싶은 콰르텟입니다.
소오름.... 지금까지 들어본 현악기 연주 중에서 제일 멋찌고 소름이야... ㄷㄷㄷ
2:42 the mood swing is scaryyyy
잠깐만 들으려고 했는데 넘어갈수가 없네;
와..........이런 클래식 곡도 있다니 충격이네요.
최고
I just love the music so much
짧고 긴여운을 가진 영화 한편 본 기분이 듭니다.. 귀로도 보이는게 가능하네요..
명연주를 이제야 듣다니
우와.. 대박.. 그냥 대박이야.
헉. 잠깐만 바이올린 두드리... 아니 ㄷ엨 ㄴ어인ㄹ;ㅏ
지금부터라도 에스메 콰르텟을 세계 최고의 현악 걸그룹이라고 불러드려야 할 듯...
기묘한 독창적인 음울한 감정적인
늦은 밤 눈내린 어두운 벌판을 한참 동안 걸어온 늙은 남자가 외딴 곳에 불켜진 오두막을 보고 노크를 하였으나 아무도 대답이 없어 쭈그렁 주름진 손으로 힘겹게 문을 살짝 열었더니 문 안쪽에 시체가 쓰러져 있고, 이를 보고 놀라 다가가서 살폈더니, 자신이 알던 옛 연인임을 알아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찾아와서 혼란을 느끼고, 젊음으로 치환되는 죽은이와의 추억을 잠시 떠올린 후 그러나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깨닫고, 결국 죽은 이를 등지고 오두막을 나와 눈 내린 벌판을 다시 걷는 과거 천사였던 그러나 지금은 늙어버린 남자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
스트링 맛!
음악시간에 이런거 틀어주지 진짜 너무 좋아서 뭐라고 표현할지모르겠다
몇백년전에 죽은 해골밖에 남지않은 시체가 아무도 일어나지않은 새벽에 홀로 깨어났다. 중후한 모자와 쓰고 남색 코트를 입은 후 대도시에 조금 떨어진 작은 골목촌에 노크를 하며 떠돈다. 그러던 중 자신의 화려했던 시절이 스쳐지나가고 동이트려하자 외로운 발걸음으로 다시 관으로 조용히 들어가고 끝이난다
음알못이지만 걍 3:00 여기 화음이 좋다
또 찾아와 듣고 있네...
와 공연하면 꼭보러가야겠다 ㄷㄷ
+)6월9일 공연 예매완료 몇자리 안남았어요 ㄷㄷ
영화 해피 엔드를 음악으로 본 느낌이네요.
세컨바이올린 탱고 주법이 너무나 멋집니다...
국내 공연 계획 없으신가요ㅠㅠㅠ 제 귀로 직접 듣고싶어요ㅠㅠㅠ
냠냠 6월 9일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13일 통영, 17일 천안에서 연주가 있습니다^^ 공연장에서 만나뵙길 기대할게요!
2:42 소오름 🤭🤭
흠~만약 이 곡을 에스메가 위그모어홀에서 연주한다면....상상만해도 좋네요 ^^
5분동안 숨 안 쉼
비올라가 반도네온같이 들려요~
이걸 공짜로 들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바닥에 있는 버튼?같은건 뭔가요?
첼로분이 한번씩 누르는거 같은데.
페달?이라고 해야하나?
오정훈 저거 태블릿 악보 페이지 넘기는 페달이래요~
와..처음 들어보는데..이런 곡도 있구나...클래식의 세계란;;
이 곡 듣고 싶은데 멜론에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진짜 공짜로 봐도되나?.... 할 정도로 미친연주 ㄷㄷㄷ
배원희 씨, 싸랑합니다 ❤ 섹시해요 🙈
나 음악 1도 모르는데 팔 다리에 닭살...ㄷㄷ
각자 발밑에 페달?? 같은건 어떨때 쓰는건가요?? 악기 마이크인가요???
아이패드로 악보 보실 때 악보넘기는
페달 같네요^^
분명 보면대에 악보는 있고 그걸 보면서 연주하시는거 같긴한데 아무도 넘기시질 않아..! 설명 해주실분 있나여ㅜ
김서영 패드에 악보가 자동으로 넘어가게 하는 앱을 쓰시고 있어요. 종이 악보대신에 연주자들이 많이 쓰고있답니다
아리 헉 신기하네요.. 그럼 그 앱은 연주를 듣고 넘기는건가요? 아니면 시간을 맞춰서??
김서영 발밑에있는 페달같은거 보이시죠? 저걸로 연동해서 넘길수있대요 ㅋㅋ
ㅋㅋㅋㅋㅋ으아니 댓글보고 바이올린을 두드린다길래 궁금했는데 저렇게 두드리는걸줄이야,,!ㅋㅋㅋㅋ
연주영상에는 outro bgm을 생략해도 좋을 것 같아요...
2:58 학 내 최애파트
그냥 개미챴음...
첼로 누나 넘 이뻐요~~ㅋㅋ
무릎을 꿇고 듣고있어요 죄 짓는 기분이어서요
귀로 듣는 중세시대
영어 제목에 오타있네요 ㅠㅠ suite del angel* 수정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