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에 엄마가 암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어요..저 자신을 돌보지 않고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다 문득 당신 몸 챙기지 않고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저라는 생각에 힘을 내보려합니다 :) mbc 다큐 본방부터 첫번째 출간하신 책, 유투브까지 오랫동안 수영님의 긍정적인 영향에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요새 우리 아들(초6)이 그런 말을 했네요.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우주엄마나 준준이 엄마 (승혜)처럼 부드럽게 말해 줄 수 있냐고요... 문득 떠오른 생각이 처녀시절엔 이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삶이 녹록지않고 힘들었나 목소리가 쎄졌단 느낌이 드네요. 사람과 사람간에 감정을 상하게하는 것은 대체로 말투, 어투에서 느껴지는 것이고 이것이 가족간에는 가깝다고 덜 신경쓰는 일이 많죠.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 예전엔 닭살같다고 좀 비꼬았었는데 요새는 다시 되돌리고 싶어집니다.
자신을 절대적으로 보면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는 사람이되는데 상대적으로 봐서 그래요 무인도에 떨어지면 좌절감 안들걸요 살려고 발버둥치겠죠 우울감은 상대적으로 보는 자신의 처지로 인해 오는듯해요 따라서 자기자신을 남에 빗대어보느냐 나하나만 갖고 보느냐의 차이겠네요(feat. 캐스트어웨이)
학생때 작가님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가면서 전시회,강연을 찾아다니던 저였는데 집안의 사정으로 꿈을 포기하게되고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다보니 제 꿈의 존재이신 작가님을 한동안 잊고 지내온거같아요 사실 작가님을 보는게 제가 심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퇴사를 하고 마음이 조금은 안정되어 이렇게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스무살의 나는 얼마나 많은 버킷을 이뤘을지 상상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자존감이 그만큼 많이 낮아졌다는거겠죠... 물론 작가님 말씀으로는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해야하는게 맞지만 그게 참 어려운거같아요 어릴때는 작가님을 직접 뵈었을때 그동안의 힘들었던 여러 일들과 그당시 제 상황에 서럽고 작가님이 저에게는 위로의 존재셔서 울기도했는데 이제 작가님을 만나게되면 어떨지도 정말 궁금해지는거같아요 그때보다 저는 몸은 커졌고 나이는 먹었지만 어찌보면 어릴때의 제가 더 멋졌던거같아요 두서가없지만 작가님만 보면 이렇게 이상해지는거같아요 말도 잘 못하게되고 정말 바보같아져버려요
맞아요. 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입니다. '나'가 없으면 이 세상도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런데도 우리 인간이 그냥 그 자체에 머무는데 만족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욕구와 욕망 때문입니다. 의식주성의 기본 욕구부터 자아실현의 욕구까지 점진적으로 욕구도 커져가며 또한 다양한 욕망이 뒤섞여있어서 한시도 편안하게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죠. 만물의 으뜸인 인간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고차원적인 욕구와 욕망을 향해 나아가는 것! 그리고 그 끝에선 본래 이 우주에 처음 잉태되었을 당시의 '나'와 만나는 것!! 본래의 나. 그러나 겹겹이 쌓여진 껍질을 벗고 진리의 '나'로 거듭날때 인생의 환희를 맛보게 되며 내가 태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 것 아닐까요. 다람쥐 체바퀴돌듯 오늘도 눈이 떠졌으니까 그냥 산다고 법륜스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인간도 그럴수 있다. 왜 자살을 하냐고~~~ 이는 본래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죠. 하지만 실제 다람쥐와 같은 삶으론 답답하고 지루하고 나의 존재감을 느낄수 가 없어 삶의 의미, 생명의 의미를 못 느낍니다. 그렇기에 독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와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생명력이 활짝 피어나도록 매일 깨우쳐 영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방황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요. 수영 작가님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퇴근 하고 집 오는 길, 지하철에서 영상 보는 게 낙이에요ㅎㅎ 매번 영상만 보다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 보아요. 제 마음 속 멘토세요! 롤모델이시기도 하구요 제 10년 후가 수영 작가님의 모습과 닮아 있으면 좋겠어요 (삶은 다르지만, 작가님의 마인드, 마음의 그릇을 닮고 싶어요ㅎㅎ)쉽지 않지만 제 인생을 사랑하고, 제 자신을 사랑해주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제가 수영 작가님에게서 따뜻한 위로를 받은 것처럼 저도 사람들에게 따뜻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수영 작가님께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눈물이 나요..너무 힘들어요..다 아는데..나를 사랑해야한다는걸 알지만..쓸모없고 남들한테 짐이 되는것 같이 생각되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어요. 나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싶어요. 그런데 자꾸 무너져요. 정말 너무도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좋은 사람들도 다 떠나가요.
Good Luck 없는데 그 얘기하면 또 그렇잖아요 스님이 아닌이상 능력이 있음 돈은 따라오고 돈은 부수적인것이죠 이 분은 자존감이 일반사람하고는 달라서 이런얘기도 하실수있는거에요 봉사도 있는 사람이 베풀지 돈 없으면 베풀지도 못합니다 아무튼 님이 하신 의견은 존중합니다
이 영상이 좋았다면 제 책 '마음스파' bit.ly/2Jun2gl 김수영스쿨 3강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는 법' 수업도 좋아하실거에요! educast.com/channel/1622/courses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말에는 파동이있대요. 그래서 좋은말하는건 정말좋은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예전엔.부정적인말만하고살았는데 지금은 어떻게든 감사하려고하고 긍정적인말을할라고노력하고있어요. 바로 효과는안나오지만 말과생각을좋게하려노력하다보니까 점점 인상도바뀌더라구요ㅋㅋ
맞아요 ^_^ 말이 나온 김에 축복합니다~~~
두달 전에 엄마가 암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어요..저 자신을 돌보지 않고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다 문득 당신 몸 챙기지 않고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저라는 생각에 힘을 내보려합니다 :) mbc 다큐 본방부터 첫번째 출간하신 책, 유투브까지 오랫동안 수영님의 긍정적인 영향에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래도 엄마를 '잃었다'기 보다는 엄마가 나에게 소중한 생명과 인생, 추억을 주고 간 내 인생에 주어진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슬픔보다는 감사함을 조금 더 키워나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스로를 ㅠㅠ 얼마나 힘들게 했었나 깨닫고 엉엉 울었어요. . 산산조각난 자존감에 새살이 돋아나도록 저를 더 사랑할게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관심있게 봐온 분인데 유튜브하시는지 몰랐어요^^ 반갑네요💕
언니 여러모로 너무너무 멋져요!!! 저도 2년정도 자기사랑을 공부하면서 점차 달라지고있어요. 맞아요. 살아숨쉬는것만으로 충분히 괜찮고 소중한 존재예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존재만으로도 소중하다는 것,,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헉 왜눈물이나죠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요새 우리 아들(초6)이 그런 말을 했네요.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우주엄마나 준준이 엄마 (승혜)처럼 부드럽게 말해 줄 수 있냐고요...
문득 떠오른 생각이 처녀시절엔 이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삶이 녹록지않고 힘들었나 목소리가 쎄졌단 느낌이 드네요. 사람과 사람간에 감정을 상하게하는 것은 대체로 말투, 어투에서 느껴지는 것이고 이것이 가족간에는 가깝다고 덜 신경쓰는 일이 많죠.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 예전엔 닭살같다고 좀 비꼬았었는데 요새는 다시 되돌리고 싶어집니다.
감사해요. 몸도 안 좋고 사랑도 안 되고 기분이 엉망이었는데 다시 좋아지는 거 같아요.
시영아 사랑하고 고마워~ 넌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 어떤 사람도 어떤 무엇도 너를 대신할 수 없고 세상에서 유일한 너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대단하고 멋져!
자신을 절대적으로 보면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는 사람이되는데 상대적으로 봐서 그래요 무인도에 떨어지면 좌절감 안들걸요 살려고 발버둥치겠죠 우울감은 상대적으로 보는 자신의 처지로 인해 오는듯해요 따라서 자기자신을 남에 빗대어보느냐 나하나만 갖고 보느냐의 차이겠네요(feat. 캐스트어웨이)
그냥 일반적으로 자존감 높이는 영상이라면 추상적으로 아무 논리없이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하니까 설득력이 없는데 이 영상은 태담이나 부모님의 희생 등의 예시로 설명해주시니까 많이 와닿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요 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번을 들었던 영상인데, 새삼스레 또 울컥하네요. 누군가가 나를 끊임없이 돌보아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 고맙습니다 김수영작가님❤
태담과 셀프토크를 예로 들어 주시니 이해도 잘되고 좋네요^^
저는 나쁜 생각들이 넘쳐서 괴로울 때, 휴대폰 메모장 기능에 셀프토크를 글로 적어 저장 해두고 읽어요~~ 그럼 감정도 가라앉고 이겨 낼 힘이 생기고 그 안에만 빠져서 갇히진 않더라고요^^
자존감이 제로인데 마음스파를
읽으면서 힘 내고있어요~
이룬게 없고 경제제인 독립도 못하고~
존재자체가 정말 감사한지 모르겠지만
힘 낼께요~^^
응원해요 ^^
고마워요 ㅠㅠㅠ 잠깐 잊고 있었어요. 존재 자체만으로 감사하다는 걸요
학생때 작가님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가면서 전시회,강연을 찾아다니던 저였는데 집안의 사정으로 꿈을 포기하게되고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다보니 제 꿈의 존재이신 작가님을 한동안 잊고 지내온거같아요
사실 작가님을 보는게 제가 심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퇴사를 하고 마음이 조금은 안정되어 이렇게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스무살의 나는 얼마나 많은 버킷을 이뤘을지 상상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자존감이 그만큼 많이 낮아졌다는거겠죠...
물론 작가님 말씀으로는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해야하는게 맞지만 그게 참 어려운거같아요
어릴때는 작가님을 직접 뵈었을때 그동안의 힘들었던 여러 일들과 그당시 제 상황에 서럽고 작가님이 저에게는 위로의 존재셔서 울기도했는데 이제 작가님을 만나게되면 어떨지도 정말 궁금해지는거같아요
그때보다 저는 몸은 커졌고 나이는 먹었지만 어찌보면 어릴때의 제가 더 멋졌던거같아요
두서가없지만 작가님만 보면 이렇게 이상해지는거같아요 말도 잘 못하게되고 정말 바보같아져버려요
응원해요 ^^
맞아요. 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입니다. '나'가 없으면 이 세상도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런데도 우리 인간이 그냥 그 자체에 머무는데 만족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욕구와 욕망 때문입니다.
의식주성의 기본 욕구부터 자아실현의 욕구까지 점진적으로 욕구도 커져가며 또한 다양한 욕망이 뒤섞여있어서 한시도 편안하게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죠. 만물의 으뜸인 인간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고차원적인 욕구와 욕망을 향해 나아가는 것! 그리고 그 끝에선 본래 이 우주에 처음 잉태되었을 당시의 '나'와 만나는 것!! 본래의 나. 그러나 겹겹이 쌓여진 껍질을 벗고 진리의 '나'로 거듭날때 인생의 환희를 맛보게 되며 내가 태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 것 아닐까요.
다람쥐 체바퀴돌듯 오늘도 눈이 떠졌으니까 그냥 산다고 법륜스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인간도 그럴수 있다. 왜 자살을 하냐고~~~ 이는 본래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죠. 하지만 실제 다람쥐와 같은 삶으론 답답하고 지루하고 나의 존재감을 느낄수 가 없어 삶의 의미, 생명의 의미를 못 느낍니다. 그렇기에 독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와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생명력이 활짝 피어나도록 매일 깨우쳐 영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너는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감사해^^ 넌 빛나는 축복이야🌻
이걸 보는데 눈물 나와요 ㅠㅠ 감사합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방황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요. 수영 작가님 영상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퇴근 하고 집 오는 길, 지하철에서 영상 보는 게 낙이에요ㅎㅎ 매번 영상만 보다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 보아요. 제 마음 속 멘토세요! 롤모델이시기도 하구요 제 10년 후가 수영 작가님의 모습과 닮아 있으면 좋겠어요 (삶은 다르지만, 작가님의 마인드, 마음의 그릇을 닮고 싶어요ㅎㅎ)쉽지 않지만 제 인생을 사랑하고, 제 자신을 사랑해주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제가 수영 작가님에게서 따뜻한 위로를 받은 것처럼 저도 사람들에게 따뜻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수영 작가님께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저도 제 스스로를 사랑하는 연습을 수영작가님 책과 함께 하고있어요. 스스로를 도울때 다른사람을 도울수있다고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저 먼저 채워지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저도 지선님 생각이랑 비슷해서 댓글남겨보았어요!
감사해요♥
언니 영상보면서 나자신을 돌아보는시간이 됬어요😭내옆에는 동생의 예쁜면만보고 부러워했는데 ㅠ 정작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못했네요~~이제는 작은것부터 날 사랑하는법을 날마다 배우네요♡♡
감사해요~~^^*
누군가의 희생과 보살핌으로 존재할 수 있었다는 거, 눈물이 나죠 왜..따듯한 말 감사해요
따뜻한말씀감사합니다ㅜ
존재만으로도 소중하고 감사해.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고마워요 작가님 ㅎㅎ 맞아요 저도 모두 다 작가님도 소중한존재에용
고맙습니다♡항상좋은말많이해주세요^^
20대초반에 정말 힘들때 김수영작가님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써봐 보고 힘냈었어요. 그때 버킷리스트라는것도알게됐었는데 ㅋㅋ 구로디지털단지였나.거기에서했던 꿈 워크샵도 갔었거든요 그때 작가님이랑사진도찍었는데 흑흑 감동이였지요ㅠㅠ 그때간게 발판이됐는지 20대초반에 정말 죽을듯이힘들고맨날울고 죽고싶단생각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유학와서 이걸보고있네용 ㅠㅠ (책보고 워크샵했다고 바로 효과본건아니지만 이런것들이 차곡차곡쌓여서 바뀐거같아요) 지금은 새로운나라로 옮기고싶어서 타국에서 알바로 돈모으면서 시험준비도하고있어용.. 그러다 넘 힘들어서 마음다짐할라고 연관채널찾아보다가 유투브채널있는걸 어제우연히알게되서 구독했어요. 이제라도 발견해서 넘다행이에요. 앞으로 좋은컨텐츠로 잘부탁드려요
반가워요!! 타지에서 힘들때도 많을텐데 힘이 되길 바래요 ^^
눈물이 나요..너무 힘들어요..다 아는데..나를 사랑해야한다는걸 알지만..쓸모없고 남들한테 짐이 되는것 같이 생각되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어요. 나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싶어요. 그런데 자꾸 무너져요. 정말 너무도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좋은 사람들도 다 떠나가요.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해요
수영님 알고나서부터 수영님 책도 읽고 영상도 꾸준히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ㅎㅎ 존경합니다♡
너무...슬퍼요...저희 위해 희생 하신 엄마 생각하면...마음이 아프네요.. 그거에 비하면 전 정말 아무것도 한.....게 없는것 같아요.... 비가와서 더 슬프네요...
누나 팬 됬어요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법을 알게 되는거 같아요
좋아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욕먹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가끔 본인에게도 맛있는 거 사주고 이렇게 말해보자구요.'널 위한 거야 너만 먹어' ~
작가님 감사해요
오늘 생방 하시나요?😊
네 저녁 6시요!
영상볼때마다 매번감탄하네요~근데 혹시 서클렌즈끼셨나요? 눈빛이 너무 초롱초롱하고 예뻐요 부럽ㅋ~^^
네 유튜브 영상 찍을 때는 껴요~
작가님 직업이 이제는 해피바이러스
전도사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공부 못하고 성적 떨어지고 직장 못 들어가고 돈 못 벌면... 가족들이(엄마) 감싸주기는커녕 "넌 뭐 될라 그러니? 거지될래?"를 20년동안 말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가족이 만들어놓은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사랑해주시길...이것도 보시면 도움될거에요. cyberelf00.blog.me/221219291832
결국 수영씨도 좋은대학 좋은직장 다니고 전세계를 여행한 특별한 성취들을 통해 유명세도 얻게 됐는데 다른이들에겐 존재만으로 소중하다고 말하는건 좀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Good Luck 이런분이 얘기해야죠 누가합니까
양군SY 돈 많은 사람이 자기는 수십 수백억 갖고 있으면서 남들한텐 돈 많아야 소용없다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Good Luck 없는데 그 얘기하면 또 그렇잖아요 스님이 아닌이상 능력이 있음 돈은 따라오고 돈은 부수적인것이죠 이 분은 자존감이 일반사람하고는 달라서 이런얘기도 하실수있는거에요 봉사도 있는 사람이 베풀지 돈 없으면 베풀지도 못합니다 아무튼 님이 하신 의견은 존중합니다
먹고 살만해진 후에야 그동안 덮어왔던 내적고통의 쓰나미를 맞아서 지난 몇년간 방황도 하고 마음공부를 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음스파 책에 적어두었어요. 참고로 부제가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그 곳'이에요^^
김수영TV by Suyoung Kim 그래도 그런 성취들을 자신 스스로도 특별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명문대 외국계 스펙을 앞세워 책이나 강연에 자신을 소개하시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