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참고로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 한 후에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인구적, 지정학적 급변 사태 시, 아내의 나라로 도망 갈 수 있는 탈조선 거점 마련 효과까지 있습니다!!
연애라는 문화가 지나치게 여성편항적으로 맞춰나가기 시작하면서 연애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남자의 책임으로 전가시키기 시작한 것부터 문제인 것 같음. 연애고자, 모태솔로 등 연애를 못하는 남성을 비하하는 단어는 증가하는데 비해 여자는 오히려 눈이 높은게 자랑이고 늙은 나이까지 결혼을 못하는 이유를 남성들이 본인들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골드미스로 사는 거라고 사회 분위기까지 합리화해버림. 결혼은 물론 연애에서 발생하는 기준조차 남자에게 책임이 무한정으로 가중되는데 비해 여자는 남자가 주는 모든 것을 받아쳐먹기만 하고 평가만 하는 존재가 되어버림. 그렇게 연애욕구(성욕구)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조차 높은 허들이 남성들에게 발생하는데 단지 성욕에 이끌려서 그 높은 허들을 뛰어넘으라고 강요하기에는 솔직히 남자가 지금의 연애시스템을 통해 얻는 이득이 있기는 하냐? 사회가 남자에게 연애, 결혼을 통해서 얻는 기쁨이 무엇인지 확실한 제안을 해주지 않는 이상 출산율 증가는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생각함.
ㄹㅇ 옛 부터 내려오던 여성의 역할은 전부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이라는 이유로 언급조차 금기시 되는데, 반대로 남성은 가부장적인 책임은 그대로인데 비해 권리나 내조 받는건 남은게 없음... 오죽하면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왜 남자만 참고, 양보해야하나요" 같은 소리가 나오지...
근데 모태솔로가 왜 남자를 비하하는말이지????남자여자를 떠나서 말그대로 평생솔로인사람 말하는거아님..? 그리고 연애를 안해봐서 왜 기준이 남자한테 책임이 무한정으로 가중되고 여자가 일방적으로 받는관계인지 이해안감. 뭐 보통 더 사랑하는 쪽이 더 해주고 덜 사랑하는쪽이 많이 받는 편이긴 한데 이거는 그냥 누가 서로를 더 좋아하는지에 대한 차이이지 않나...왜 연애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가 남자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문화는 여초사이트같은데말고는 본적도 없음(원래 여초는 남혐이 성행하고 남초는 여혐이 성행하니까)
@@calicosamseak모쏠이 남자까는말이라는건 나도 공감은 못하겠음 근데 일단 연애시장에서 여자는 사실 130kg이 됐든 얼굴이 아스팔트에 갈렸든 헌팅포차만 가도 함 해보려는 새기들이 넘쳐나서 사실 여자라는 성별 하나만으로 연애하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할수있음. 이런 점때문에 동일 위치라면 이성관계에서 쉽게 우위에 있는 여자들 (어차피 잘난 남자한테는 매달리고 먹버당함) 이 연애 안하는 요즘 남자들을 도태남으로 깔보면서 갈등이 더 심화된다고 봄.
33세 혼자 사는 직장인 남잔데 여자 만나서 썸타고 비위 맞춰주고 돈 쓰고 이런게 이제 그냥 귀찮음 ㅈㄴ귀찮음 차라리 그 시간에 친구들이랑 술 마시거나 드라마 보는게 더 재밌음 그냥 적당히 대출받아 적당한 전세집에 내가 사고 싶은 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훨씬 행복함 근데 가끔 이렇게 혼자 살다가 나이 더 들면 ㅈㄴ 쓸쓸하겠구나 하는 불안감은 있음
비위도 그렇지만 ㅇㅈ 지켜야할게 너무많음 남자가 끌고가야지 서윗한남처럼 끌려다니는건 진짜아님 퐁퐁남 연습모드임 그냥 예를들어 무조건 남자는 도로 쪽으로 다녀야한다 수저도 남자가 다놔둬야한다 엘레베이터도 남자가 먼저 가서 올라가는 버튼 누른다 등등 점점 하다보면 동등하게 하는게 아니라 남자쪽이 거의 보디가드+노비처럼 사는 것처럼 느껴짐
결혼4년차 4년 연애끝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지만 애기 생기고 태어나고 서로 조금씩만 노력하고 배려하면 충분히 잘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연애때도 잘 삐지고 쓸데없이 예민하고 마음의 그릇이 너무나 작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30여년 평생동안 누구랑 크게 다퉈본적 없던 내가 이렇게 많이도 싸워볼줄이야 무언가 쓸쓸하게 하루하루 연명해가며 훗날 말년의 외롭고 비루한 아저씨, 노인네가 되어가며 늙어갈것 같아서 눈물이 날것 같다 그저 저 여자와 나는 인연이 아니라고 만나선 안됐고 결혼해서도 안됐을 연이라고 저 여자의 잘못이 아니라, 그저 연이 아니었기에 서로 비루한 삶으로 나아가는거라고 나도 너도 다른 여자 다른 남자를 만나서 살았다면 더 행복하고 만족하며 살았을거라 생각을 다잡으며 미워하는것을 멈추고자 되뇌인다 미혼들아 충고한다 결혼 가능하면 안하는게 맞다 그래도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 싶으면 감정기복 심한여자 남에게 인색하고 피해의식있는 여자 이해심 없는 여자 부모님, 가족과 사이 안좋은 여자 자기 감정, 자기 상황만 생각하는 여자 제발 거르길 바란다 이중에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한시라도 빨리 도망쳐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허투루 생각하지마라 안좋은 일은 겪어본 순간 알게된다 겪지 못하면 절대 알수 없다 이 댓글이 너의 인생을 살릴수도 있다 그러니 가볍게 여기지마라 천재일우의 댓글이 될수도 있다 나는 이번 생은 글렀다 후생을 기약한다 내게 남은건 이것뿐이다 행운을 빈다 행복해라
연애도 연애지만...연애중인 사람들의 태도가 너무 싫어요 (다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정작 솔로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연애 안하냐면서 핀찬주고 ‘연애 안하는 청춘은 불행한 인생이다’ 라는 말부터 ‘너 혹시 게이(또는 고X)니?’ 라는 질문까지 들어봤네요. 대체 연애가 뭐길래 저렇게 사람들이 오지랖 부리고 무례한 행동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모쏠이긴 하지만 저런 사례를 수없이 겪고나니 더더욱 연애를 기피하게 됩니다.
@@안성지-b6u 답글 감사합니다! 물론 괜찮은 사람 만나면 배울점이 많겠지만, 연애 = 성숙이라면 왜 수많은 커플들이 싸우고 헤어지며 심지어 바람 피우고 데이트 폭력까지 행사할까요? 저도 님 말씀처럼 그저 훈계짓 하고 솔로들 상대로 우월의식 갖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결혼시장은 글러먹음 그 이유 1. 뒤틀리고 거품가득한 결혼문화 2. 남녀 책임의 불균형(성평등을 지향하지만 결혼앞에서는 무너지는 아이러니한 문화) 3. 혼자살아도 아무 문제없는 ott서비스 및 문화인프라 4. 신데렐라론을 기반으로 한 자극적인 드라마, 예능을 통해 높아진 한국여성들의 소비습관, 눈높이 5. 갈수록 우상향하는 집값, 물가 하지만 크게 오르지 않는 임금 6.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대기업, 공기업 기준)
+신데렐라론과 반대되는 걸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것은 여자들이 주변에 조금만 있어도 알텐데… 그걸 모르는 남성들 현재 여성30대들이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전 학생회장이고 친구도 많았던 내 입장에서는 “내가 돈 벌테니 나한테 들어와~” 이런 여자들이 90%임 남자들만 왜 그런 생각을 가지는지 이해가 안됌 주변에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내 입장에서 보면 건물주인 우리 어머니가 돈도 벌고 밥도 만드는데 퐁퐁녀 아님? 이런 사람 많은데 사람은 끼리끼리고 이런 여자들은 자랑도 안해서 진심 화가나네
@@시민성-j5o이게 맞지 지금이 7-80년대 가부장 시대도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실력되면 어느 학교든, 어느 직장이든 들어갈 수 있는 시대인데 아직까지 연애결혼 시장에서는 뭔가 남자가 조슴 더 손해봐도 되고, 조금 더 돈 써도 된다는 구시대적 마인드가 존재함. 여러모로 시대는 많이 변했는데 가치관은 그 속도에 따라가지 못한 과도기라고 생각함
주변에 20대 중반에 자가, 자차있고 사업2개하는 오빠나 아버지 회사 물려받은 친구가 있는데 둘이 하는 말이 ‘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어도 나 하나 먹고 살기가 너무 바쁘다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는 마당에 내가 가장으로써 누군가를 이끌어야할 자신이 없다 ’라면서 둘다 4~5년째 아무도 안만나더라구요 ,, 그러다보니 성욕도 없어졌다고
그냥 요즘에 연애가 귀찮은데.. 맘에 드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 사람이 날 좋아할 확률도 적고 막상 눈 낮춰서 연애하면 안 맞는 부분도 많고 감정노동도 심하고 그래서 그냥 연애 안 해보니까 편해서 그대로 쭉 안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미래는 안 살아봐서 잘 모르겠다
옛날에야 즐길거리도 별로 없었고 문화생활도 한정적이였으니 연애가 주는 기쁨이 굉장히 컸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현대사회에서는 연애를 대체할 요소들이 너무 많아져서 굳이 피곤하게 상대방 비위맞추면서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은 느낌임. 나이가 들면서 연애를 시작할때, 연애를 유지할때, 연애를 끝낼때 혹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때 들어가는 비용 등 피곤한 요소들이 생각나면서 피로감이 더 심해지는거 같음. 이젠 연애도 하는 사람만 계속하는 승자독식구조로 변하고 있기도 하고 초식남 현상이 나아질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승윤-j7j단순 금전적인 면만보면 거의 대부분 인간관계가 무의미함 연애든 친구든 각자 관계를 적절히가져야 사회성도 좋아지고 정신적 결핍이 적어짐 그런 결핍이 많은 사람은 거의 대부분 딱봐도 티가 나기도하고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인간인 이상 짝이 있어야 행복한건 바뀌지 않음
근데 결혼 안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후회 할수도 있음 우리 친척형이 나이가 53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즐기면서 산다고 가족들한테 선언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50살쯤 먹었을때 나이 어렸을때 가족을 못 만든게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라면서... 지금 동남아쪽 여자 기웃거리는중 나이들수록 더 외로워지고 결혼하고 자식낳고 이건 단순히 흐름이 아니라 새로운 행복에 대한 가치를 찾는 거
결혼율이 줄어드는 원인을 몇가지 분석해 보면 1.미디어의 영향이 매우 큼. 드라마 보면 백마탄왕자.재벌남주.잘생긴 실장님.금수저와 흙수저의 사랑이야기 등등 말도안되고 비현실적인 스토리의 드라마들을 양산해내니 배우자의 기준이 그쪽으로 몰리며 눈이 높아진게 한몫. 거기다 돈만 밝히는건 덤. 2.터무니없는 부동산 가격. 옛날에는 단칸방이나 원룸에서도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요즘에는 그런걸 꺼려하게됨. 1번에서 봤듯이 관찰예능이나 슈돌같은 육아예능 영향으로 고급스러운 집에서 시작하는것을 원함.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싸지면서 내집마련이 힘들어짐. 좋아보이는 집들은 몇억씩이나 하니 대출받아서라도 집을 마련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 대출금 갚느라고 새빠지게됨. 거기다 누구누구랑 비교질하는 문화때문에 월세방에 살면은 신부감이 도망감. 3.각종 문화생활과 즐길거리들의 발달한것도 큼. 결혼해서 가정꾸리게되면 육아에. 맞벌이에. 양가부모들 눈치에 들어가는 돈까지 생각하면 자유시간을 오히려 많이 잡아먹음. 싱글로 살게 된다면 야구.농구같은 스포츠들도 관람하고 놀이공원.테마파크.콘서트.각종 축제들까지 요즘은 너무 즐길거리들이 많이 발달하여 결혼안해도 만족한다는 인식이 생김. 4.남녀갈등도 한몫하는데 성범죄다.미투다.페미다.일베다 뭐다해서 남녀갈등으로 이어지고 그러다 보니 서로를 혐오하게 되며 결혼율 낮아지는데 한몫하게됨. 정치권에서도 툭하면 갈라치기 조장하는건 덤. 5.imf 여파도 상당함. 97년 이후 imf 사태를 겪으면서 경제가 무너지고 기업들의 줄도산과 일자리를 잃고 자살하거나 이혼률이 그만큼 많았음. 그이후로 술에찌들거나 폭군이 되가는 가장의 모습을 봐올수록 더욱 결혼에 대한 생각이 꺼려지게됨. 어릴때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을 겪은 사람들일수록 그것을 대물림하기 싫으니깐.. 6.인터넷이나 정보망이 각종 발달하다 보니 배우자의 안좋은 과거에 대해 쉽게 접할수 있게되면서 좋은 배우자 감을 구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짐. 배우자의 추악한 과거가 드러날수록 결혼생활에 어려움과 지장이 생기고 이혼으로 이어지니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생김. 대부분의 사회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이상 결혼율은 앞으로도 더욱 저하되고 이는 저출산율로 이어져 인구부족으로 먼 훗날 주변국에게 자연스럽게 먹히게되고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지도상에서 없어질듯.
미투,페미,pc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작용하면서 서로 갈라치기된게 크다고 봄 현실성 없는 드라마도 한몫했다고 보고 소수에의해 다수가 바뀌는거 같은 느낌 정치 얘기는 섞고싶지 않지만 좌파의 정치방식이 딱 이럼 서로간에 갈라치기 부자는 나쁜놈 서민은 착한놈 / 여자는 피해자 남자는 가해자라는 프레임 만들기 / 반일,친중,친북 갈라치기 주범 그 자체임
연애 전반이 너무 지나치게 가벼워진 것도 한몫하는듯. 연애하면서 결혼까지 생각하는경우 20대후반부터 꽤 많은데 너무 가벼운 느낌으로 기면 기고 이면 이라는 느낌으로 만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진지한 얘들이 염증을 느껴서 아예 뛰어들질 않더라. 윗세대보다 요즘 세대에게서만 차이나게 자주 들은 말 중 가장 인상깊던 말이 "결혼 전에 안 즐기면 나만 손해잖아"라는 말이었음. 맨날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없다하는데 정작 그런 얘들 다 쫓아내고 가벼운 친구들만 남게 한건 자기들
@@brandonlee9079 왜 이해를 못하시지... 진짜 내 주변도 그렇지만 내 여친 빼고는 다 젊은데 한명만 만나는건 인생이 아깝다고함. 짧게 여럿 만나면서 그 중에 하나를 고르는게 현명하다 생각함. 그러면서 입에 달고 사는게 한결같은 남자는 없다함. 허나 내가 보면 한결같은 남자는 다 얼마 안가 차버림. 이유는 재미가 없다함. 너무 잘해주니 예측이 되고 자기들도 자기가 나쁜거 아는데 쉽게 대한다함. 내 여친은 진짜 내가 크게 사기당한거 구해주고 몇년을 나만 바라봐주던거 알고 사귀게 된거라 반년 지나도 꿀떨어져서 행복하지만 이전 연애는 영상에서처럼 하루 종일 맞춰주다 끝났음. 그렇다고 내가 노잼인것도 아님. 하나같이 재미는 있다함. 하지만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싶다 헤어짐. 이게 현실임. 나만 개손해보고 죽쓰는거임. sns로 인한 여파라 생각함. 선진국은 다 지금 비슷한 상황이고 백마탄 왕자만 찾음. sns에 올려야하거든..
솔직히 불공정거래에 다들 지친거지..연애에서도 밑이니 지치지 지금 우리나라 성평등문제에서 뭐하나 남자가 우위에 있는게 솔직히 있냐. 하나하나 유치하더라도 다 따져봐라 대부분 남자가 손해 보는게 훨씬많지 그냥 자기 개인시간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이라는걸 한두명씩 알게되는거임 일본따라가는거야 한국에 관심 있거나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여자들은 다알아 한국 남자 불쌍한지..나랑 대화도 많이해봄 난 초식남 된지 오래됬지만 초식남이 점점 더 많아지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여자로서도 인정하고 책임감을 느끼는데 난 아직 20대 초반인데 이런생각을 하고 있음 지금 팩트로 따지면 여자, 페미 의 문제가 아닌 지금 세대의 윗세대인 4050세대가 잘못한건데 일부 사람들은 오직 여자 탓임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4050 그들은 더 힘들었음 직장 생활 하다보면 그런분들이 잘 챙겨주시고 우리를 받아주시려고 하시던데 매체에선 여성 혐오적인 발언만 내뱉고 진짜 사나이, 피지컬 100 같은 남성들 위주의 방송이 만들어지고 있음 그만큼 빨리 포기하고 끈기 없는 남성들이 많다는 의미 겠지만 코로나 이후로 다들 무언가 축 쳐진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해하고 그 시간동안 넷플릭스같은 OTT 서비스에 의존해 연애의 필요성이 적어진 것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풀죽어 있을거임? 본인에 감정에 익숙하지않아 속으로 골병이 들고 있으면서 주위의 말을 무시하고 눈과 귀를 막고 하루종일 틀어 박혀 있는게 과연 진정한 의미가 있을까? 나도 공감은 하지만 유일하게 공감을 못하는건 너희가 너무 빨리 포기해버린 거임 지금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 원인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거나 포기한 꿈을 다시 잡고 끝도 없이 노력하는게 훨씬 인간다운 일이라고 생각함 연애를 하라고는 얘기를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지금 우리가 후세대, 가족을 위해서 무언가를 바꾸도록 노력이라도 하자
아이만 낳는 다고 부모는 아니니깐. 그 아이를 정서 학대하지 않고 제대로 키우는, 그냥 평범하게 키우는 부모가 정말 위대하다는 걸 아니깐. 대다수의 부모는 자기가 이루지 못한 걸 자식에게 강요하고 학대를 하는데 그걸 당한 사람이. '나는 저런 부모가 되어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 하는 순간 결혼은 정말 어려운 선택의 순간임. 그런데 그게 비겁하진 않다는 게 문제라는 거지.
내가 못나서 그런건가. 연애하면서 느낀 감정. 1. 여자친구가 기분 나쁜 건 다 내 잘못. 내가 기분 나쁜 것도 내 잘못. 2. 내 실수는 니가 참아야지. 니 실수는 이별사유. 3. 옳고 그름이 뭐가 중요해. 공감이 중요하지. 니가 맞는 말 해도 내가 기분 나쁘면 그냥 니가 잘못한거야. 아 뭐 내가 못나서 이런 여자만 만난건가.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과 연애하고 싶다...
어려서부터 클때까지 남자에 책임에 대해 너무 강요받은것 같았다. '남자가 그거 가지고 우냐?' '사내놈이 그것밖에 못하냐?' '남자라면 그정돈 해야지' 수도없이 들어왔다. 오죽하면 다 커서 군대가서도 군가에서 사나이 강조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이 사회가 그냥 남자를 못잡아먹어 안달난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많이 지쳤다. 남자도 위로받고 싶고, 울고 싶고, 힘든일에 대해 터놓고 싶다.
기혼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과거: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연봉, 직장으로 평생의 동반자를 쟁취한 인생의 승리자 현재: 전남친들과 결혼까지 가지 못한 나이먹고 모은돈도 없는 여자를 위해 대출까지 받아 아파트까지 마련해서 결혼해 놓고도 남편 대우도 못받고 사는 희대의 호구
지금 백수인데, 연애를 안 해도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잘 감. 영화 좋아하는 나한텐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외에도 다른 OTT 등등 볼 게 넘쳐나고, 질린다 싶으면 유튜브 좀 보고, 유튜브도 지겨워지면 책 읽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영어 공부하고 이러다 보면 하루가 진짜 순식간에 지나감. 근데 직장에 다니면서 연애까지 한다? 와~ 진짜 엄두가 안 난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이런저런 집안일 좀 끝내고 나면 바로 곯아떨어질 것 같은데...
국민의 의무로 법에 명시된 국방의 의무를 안하는 여성한테 할당제, 온갖 지원정책을 더 붙여주고, 거기에 군대를 다녀와서 2년의 공백이 생긴 남자가 결혼할땐 쌓아둔 돈이나 연봉이 여자보다 많아야 하고. 결혼한 이후에도 가부장제는 나쁜거라면서 남편의 권리는 뺏어가고 가부장제일때 남편에게 있던 책임은 그대로고. 남자가 더 많이 들고 온 재산 이혼이라도 하면 반으로 나누고. 이 나라에서 여자가 성차별당하는걸 더 체감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온다는 게 코미디임.
초식남이 갈수록 많아지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이제막 힘겹게 대학졸업해봐야 당장 취직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겨우 취직했다해도 그동안 대학가느라 받은 학자금 대출받은거 갚느라 내 집마련은 꿈도 못꾸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이것저것 즐길거리가 많은데 굳이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비위맞춰주며 쓸데없는 감정노동하는 것도 귀찮고, 그러다 보면 차라리 혼자 지내는 게 오히려 이성 만나는 것 보다 더 좋아하게 되고, 내가 그런식으로 나이먹다보니 어느덧 40대...하지만 아직도 결혼은 커녕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드네요. 오히려 엄마 외에 여자만나는 자체가 사치로 느껴지니깐요. 앞으로 결혼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콧대 높은 한국여자하고는 결혼 안할 것 같네요.
그냥 인플레이션이지.. 여자들 눈이 천장에 달려버렸고 그에 맞는 최상급의 남자는 이미 최상급의 여자랑 결혼했을테니ㅋㅋㅋ 그런 상황이면 남자라면은 현실적인 상대를 찾으려 눈을 낮추는데 여자는 난 문제없고 사회가 잘못됐다 주장함. 남자 입장에선 보이콧하는게 이성적이지.. 저런애들이 나중에 늙어서 나라한테 떼써가지고 지원금이나 안 타먹으면 좋겠다..ㅅㅂ
미디어 눈 높아다고 해봤자... 드라마고 현실은 다들 적당히 결혼해요. 제 친구만 봐도 드라마 남주 좋아하고 그랬는데 결혼은 통통하고 등치 좀 있는 분이랑 결혼함(참고로 돈보고 결혼×, 둘이 원룸에서 시작했으니) 그냥 결혼이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 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까 생각하는 남자나 여자는 그거 알고 안하는거죠. 결혼하고 딩크인 지인도 있고요. 둘이 벌어야 사는데 아이 낳으면 답없다고요. (오히려 결혼전부터 배우자나 잘 살기 위해 서로 대화하거나 미래 계획 가지고 이것저것 따져보고 계획 세우는 분들이 오래가고 ) 지는 가진거 없이 좋은 조건 가진 상대방만 따지는 눈 높은 취집러 여자분들이나 결혼해서 대비책없이 결혼+ 아이 되는지 아는 남자분들이 중간에서 계속 욕먹을 짓하는 거고요. 오히려 남자나 여자나 결혼 중도층인 분들은 이것저것 봐서 현실에 답없으니.. 안하는 거죠. 문제는 이중도층 욕하는 사회고요. 특히 요즘 미래없으니 결혼 포기한 남자분들 이해는 하면서 반대로 현실적으로 힘드니 결혼 안한 여자들을 싸잡아서 무조건 눈높은 취집러 취급하며 갈라치기 하는 분들이 문제죠. 머... 그냥 혼자 살기도 힘든 상태니 결혼 포기한건 남자나 여자 똑같은데 말이죠. 남자 등골 빼겠다 취집러들이 아니라서. 고만고만한 서로 비슷비슷한 상대 만나서 결혼 생각하니 둘이 살아도 힘든거 알고 포기하는 건데 친구가 부모님 부양(나이 있으시고 다치셔서 일은 못함)하는데 결혼해서 남친한테 자기부모까지 부양하는거 보태라고 못한다고 결혼 포기한 친구도 있어요. (남자분들이 말하는 남자 등골 빼면으면서. 남자가 해결해주겠지 취집러가 아니라서..상대방한테 미안해서 결혼 못하는 )
50대 남자이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죠. 젊은 남자분들. 결혼이나 연애 안하는 거 절대적으로 개인의 자유입니다. 누가 뭐래든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추구해야 할 것은 남의 행복이 아니라 당신의 행복입니다. 예를 들어 그 행복이 당신이 지금은 힘들지만 장차 뭔가 성취하는 것이라면 그런 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이 불쌍한 척하며 당신을 가스라이팅하며 빨대 꼽는 여자의 행복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강대기 이름에서 나오는 연륜.... 믿을만합니다... 어느 다큐에서 본건지 몰라도 가난하고 일만열심히하던 아버지가 암에걸려 투병하고있었는데 아들손붙잡고 눈물흘리면서 '아들아 넌 너의 인생을 너를 위해 살아라' 하고 숨을 거뒀는데 너무인상깊어서 저도 그리살기로했습니다. 여자에게 희생해봤자 의미없는거 연애 몇번해보니 알겠더라고요 비위맞추는짓 그냥 안합니다.
여자의 본질을 알게되면...남자는 실장님에 외제차 강남아파트 키 185이상 존잘이어야 하는 이 사회에서 무시당하며 여자비위맞추며 사는 일을 포기하게됨....불과 386세대만 해도 남자의 자신감으로 셋방에서도 내여자와 알콩달콩 살았지만....그건 졸 레전드다..별로 매력없는 여성두 위의 조건을 나열하며 그 이외는 루저라고 하셔서 진심으로 리스펙드렸음....여성이 최강갑인 짝짓기는 남성성을 훼손하고 곧 공동체 전멸임....
@@m.sourcej5593동의합니다. 맨날 독거노총각의 끝은 고독사라면서 가스라이팅 하지만 실제 독거노총각들은 결혼을 해봤던 사람들이 대부분임. 평균적으로 여성보다 수입이 많고 씀씀이가 적은 남자가 고독사할 확률이 적은게 맞죠. 이게 벌써 1년전인데 올해 통계는 혼인 건수는 증가했지만 국내혼은 감소 국제혼은 18% 증가했는데 미래가 어떨지 궁금하군요!
30대초까지만해도 연애가 끊기는걸 불안해했음 근데 보니까 내가 연애대상에게 너무 의존했었음 타지에서 기댈사람이 필요했던거였음 연애하면서 미뤄놨던 운동 다시시작하고 지출줄어들어서 차바꾸고 부모님께 용돈도 두배가량 드릴수있고ㅎㅎ뿌듯 연애할때 체지방 18~20퍼 85키로 언저리로 살다가 지금 78키로 체지방12퍼 유지중 연애할때보다 덜 외롭고 더 풍족함 그냥 이리살다가 부모님께 은혜갚는다 생각하고 봉양 끝까지하고 때되면 동생 다 물려주고 갈거임ㅋㅋㅋ 결혼불발2번 반년이상의 유의미한 연애 6번 해볼만큼 해봤더니 딱히 재밌지도 않음 맞춰주는것도 짜증받아주는것도 다 귀찮음ㅋㅋㅋ그냥 열심히 일하고 쓰고싶은곳에 쓰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싶고 그렇게 사는중
@@dxlllllsw5462 일단 일자체가 힘들고 운동까지하면 지쳐서 생각이 별로 안들고, 몽정할거같으면 한번씩 칩니다 헬스 주 5일 토요일 클라이밍 하루 나갑니다 일요일은 진짜 지쳐서 집안일 싹다끝내고 반주하고 엄청 잡니다 보통 이때 자고 일어나면 일요일 오후 5시6시쯤 되는데 이때 한번치고 계속 자거나 누워있습니다
ㅇㅈ 차라리 성매매 합법화 됐으면 좋겠음.. 사람들 인식도 좀 달라졌으면 좋겠음 물론 기혼자는 당연히 금지하고 합법적으로 세금도 걷고, 보호도 받고, 누구하나 피해보는 사람 없이 서로 원하는거 합리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로가 서로에게 윈윈인데 왜 그걸 나쁘게 보는건지 잘 모르겠다
@@user-fy5pv1cz2u 근데 그건 인신매매하고, 구타한 사람들이 나쁜거지 모든 성매매 자체가 나쁘다는 근거로 이야기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내가 이야기 하는 '성매매'는 인신매매나 구타 같은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이루어 지는 '비자발적 성매매'가 아닌, 판매자가 순전히 본인의 금전적 이득을 위해 자신의 의지로 실시하는 '자발적 성매매'를 이야기 하는거임 솔직히 서로 좋다고 하는거고, 누구하나 피해보는 사람도 없는데 국가가 누굴위해 이걸 규제하는지 모르겠다 합법화해서 신고받고 허가받은 거래를 국가가 철저히 관리하면, 그런 불법적인 일도 많이 줄어들지 않겠음??
@@user-fy5pv1cz2u 너가 판매자 입장이라고 생각해 보삼 어차피 팔거 불법화 된 국가에서, 보호같은거 전혀 못받고 음지에서 조직폭력배 같은 포주의 감독하에 성을 파는게 나을까? 합법화 된 국가에서, 나라의 감독을 받으며, 법과 경찰로부터 구타 및 불법촬영이나 유포, 수위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성행위 등의 위협으로부터철저히 보호받고 파는게 나을까?
참 어이없는게 피해입은 세대는 가만히 계시는데 피해1도 안 입은 세대가 저러고 있는게 어이가없음 피해입으신 어머님들 세대분들이 목소리 내시면 할 말 없음 사실이니까 근데 사회기여도 1도 없고 국방의 의무도 무임승차하고 여성이라고 각종 전용시설혜택 그런데도 남성들을 욕함 ㅋㅋ 이제 각자도생이지 그들이 원하는 4B적극 실천 바라고 그 잘난 페미니즘운동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음 더 쉽게 거르게 ㅋㅋ
@@dezawa1315 난 남자지만 나왔네 ㅋㅋㅋㅋ 맞벌이 비율 40%대 남자 독박외벌이하고 집에 돌아오면 남자는 손놓고 있어요? 상향혼 그만하고 본인보다 덜 버는 남자 만나서 외조 받으며 살아요. 아니면 아이 안 낳아도 되잖아요? 아이가 필수에요? 요즘 상당수가 안 낳잖아요?
혼자 있어도 재밌는게 많아졌다는게 팩트아닌감 드리마 재밌는거도 너무 많아졌고 겜도 엄청 많이 나오고 운동도 많이 대중화 되있고 비행기값도 싸졌고 누워있든 밖에 나가든 할거 많은데 감정소모 하는건 왜그래야되나 싶고 방해받기 싫고 혼자 있는게 훨씬 나답게 사는듯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기분임
공산당하수인 문재인과 주사파일당들이 페미니스트 키우고 남녀 갈라치기를 하여 출산율 급격하게 하락한 요인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북한의 핵심전략 남남갈등이죠, 우스개 소리 같지만 문재인이 집권한 시점부터 혼인율 출산율이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연도별 출산율 자료를 보시면 압니다. 지금 이대로 출산율이 하락한다면 50년뒤 100년뒤엔 중국,북한이 약해진 남한의 국력을 우습게 알게 될 것이고 한반도 적화통일도 쉽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연애라는게 남자 입장에서는 자기 돈 쓰고 시간 쓰면서 대접은 못 받고 오히려 상대 여자의 비위까지 맞춰줘야 하니 하기 싫어지는거지 뭐. 솔까 이런 불공정한 거래가 어디있냐? 예전에야 사회적 분위기가 남자가 남자라면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는 그런 분위기 였는데 요즘에야 어디 그러냐?
여성에대한 사회적 이해나 인식은 많이 개선된 반면 남성에겐 많은짐이 있는듯함. 20대 연애시장은 더더욱. 감정적으로도 맞춰주고 이해해야될게 많은 반면, 경제적여건에서도 여전히 헤어나올수 없음. 외모도 기본은 해야 서류통과. 이런 짐을 다 지고 연애란걸 향유하는게 혼자인거보다 힘든거임. 결혼은 더 둔턱이 높아지는데ㅋㅋㅋ 점입가경이지. 사회구성원들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뭔 정책을 펴든 난리를 치든 그대로일거임.
부동산에 대한 인식도 좆박은거죠 해외는 전세 개념도 없고 월세로 시작해서 집사는 목표로 가는데 서울에서 집은 당연히 못사고 월세살면 돈아깝다 그지냐 불안정하다 이런 인식이 팽배하니까 그냥 결혼을 안하자 이마인드 서울 도시도 좆만하고 자본주의 역사도 짧아서 금융적인 생각도 개후진국임
현 30대 초반 남자 첫번째 연애. 군대 막 제대하고 20초중반시절에 사귄 2살 아래 여자친구 정말 풋풋하고 인생에 첫 사랑을 느껴봄 2년반 사귀고 성격차이로 이별 두번째 연애. 27~8살 4살연하 일하다가 만남. 처음엔 때묻지 않은 친구였는데 사회생활(여초)시작하더니 변하기 시작함. 그러더니 결국 나 몰래 회식한다며 싸돌아 댕기더니 그렇게 만난 남자랑 몸 섞고 그 사실 나한테 끝까지 숨겼는데 이상한 기운 감지하고 내가 개지랄 별지랄 다해서 결국 증거 찾아내서 헤어짐.(3년8개월) (1번째 여친 헤어지고 1달 뒤 바로 2번째 여친사귀었으니 쉬지않고 6년 정도 사귐) 연애 안한지 1년 이 지나 지금 드는 생각은 어찌됐든 내 인생에 진정한 연애 사랑이란 경험을 해봐서 더 이상 연애하고 싶은 욕구도 없고 연애란게 사랑이란게 참 우스운게 사랑할 땐 그렇게 다 줄것처럼 하지만 결국 헤어지면 정말 남는게 하나도 없음. 저 긴 시간동안 내가 투자한 시간 돈 그 어떠한 것도 남는게 없음. 심지어 나 처럼 바람 당하면 이게 사람에 대한 여자에 대한 믿음이 사라짐 그렇게 결국 난 차라리 그 시간 그 비용을 나한테 투자해서 나를 성장시키고 싶고, 내 주변 친구 가족들에게 더 베풀고 싶음. 그리고 6년 넘게 어찌됐든 여자란 이유로 연하란 이유로 내가 많은걸 희생했고 배려했고 맞춰줬는데 이젠 더 이상 그 짓거리도 하기 싫음.. 실제로 얼마전 지인이 이혼했는데 여자가 결혼할때 무직+혼수300 달랑 들고 남자 2억 아파트 들고왔는데 아파트가 신축이 아니라 맘에 안든다고 그냥 끝내자고 혼자 짐빼고 나감 ㅋㅋ 이런거보면 진짜 요즘 여자들 중에 정상적인 여자 거의 없다고 생각들고, 그냥 그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더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굳혀짐. P.S)20대 초중반에 많이들 연해 하세요. 그때는 정말 지하철타고 걸어다녀도 그 자체로 데이트가 되는 정말 인생에 유일한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시기임.
난 이거 반대로 처음 대학생때 만난애는 나보다 한살 어렸고 교환학생 갔을때 만난 동남아시아 혼혈이었음 서로가 처음이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뭐가 뭔지도 몰랐지만 걔는 그래도 매일 안부 물어주고 전화해줬었음 내가 걔 기록을 우연히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20대 후반임) 매일 나한테 자기는 오늘 뭐 했었다, 오늘 전화 할 수 있냐고, 사랑한다고 항상 말해주는 좋은 놈이었음. 우리 가족들 전부다 그래도 걔는 너를 정말로 좋아했었다 순수하게... 라고 입모아 말씀하심. 물론 걔도 나도 미성숙했어서 나도 걔한테 서운한게 너무 많았고 걔도 나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잘몰랐을거임. 그래도 애가 진심은 있었고 올바른 애였음. 가장 최근에 만난 ㅅㅋ는 이건 연애라고 치지도 않을것 같음 ㅋㅋㅋ 나보다 2살이나 많은 놈이었는데 나를 한 사람으로 봐주는게 아니고 편견어린 시선으로 봤음 ㅋㅋㅋ 극 초반에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무슨 가방 걸린거 보고 너도 저런거 좋아해~? 사줄까? 이 ㅈㄹ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의도지 당황스러웠고 저게 어디껀데? 뭐하는덴데? 물어봤고 관심이 없었으므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따로 있고 내가 번 돈 아주 팍팍 쓰고 다님 ㅋㅋㅋ) 그렇게 대답했는데 걔는 흡족하다는 얼굴로 그러면 재미없는데 이랬음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좋은 놈들만 만났어서 여기서 그놈을 걸렀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순진했음 ㅋ 그리고 내 직업을 보고 열등감 느꼈는지 맨날 허구한날 가볍게 너는 돈 잘벌잖아~ 이러고 뭐 사달라고 그러고 ㅋㅋㅋㅋ 나는 솔직히 걔 별로 보고 만난것도 없음 ㅋㅋㅋㅋㅋ 고도 비만이고 지금 직장도 2년인가 밖에 안되었고 연봉도 나보다 훨씬 적음. 자기 관리 전혀 안되는 상태였고 집도 걔 부모님에게 염치도 없는지 받아먹고 살고 있었음. 내가 바란것은 큰건 없고 한달에 한번 산책/외식하기 이정도 였는데 (외식도 그냥 평범한 맛집) 일단 12시 넘어야 일어나는 놈이었고 주말에 답장도 잘 안하기 일수 였음. 걔가 만난 여자들이 많다는걸 알고 나서 당황했었음 ㅋㅋㅋ 근데 개의치 않았음. 지금 와서는 이제 여자 경험 몇 없는 사람을 조건으로 삼음 걔가 너무너무 별루였어서 ㅋㅋㅋㅋㅋ 사람을 사귀는 이유가 그냥 여자여서 사귀는것 같았음 ㅋㅋ 내가 어떤걸 좋아하고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았음 ㅋ 입만 살았길래 행동으로 증명하라고 하니까 헤어지자 함 ㅋㅋㅋㅋㅋㅋ 나는 정말로 좋아해도 연락 자주 안하고 한달에 한번도 만날까 말까한 사람도 있구나 믿을뻔했음 ㅋㅋㅋ 그럴리가ㅜㅜㅋㅋㅋㅋㅋ 괘씸한게 내가 몇번을 그리 자주 분석했는데 그때마다 내가 틀렸다고 화를 냈었음 ㅋㅋ 그럴때마다 본인을 사귀는거일텐데 걔한테 남은건 이제 뭔가 싶음. 솔직하지도 못하고 열등감으로 똘똘 뭉치고 남 욕하길 좋아하고 진심도 없으며 성실하지도 않음. 끈기도 없고 겁도 많음. 지가 무슨 피해자인마냥 살아감.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것도 받아들이지 않고 주변을 늪마냥 오염시키는 놈...... 미안하다 고맙다 말도 못하는데 이기적이어서 여자는 꼭 만나야했던 놈 ㅋㅋㅋㅋㅋ 이래서 이제 그 누구한테도 오빠라고 안하기로 했음 ㅋㅋ 오빠라는 단어에 집착했었음 그 놈은 ㅋㅋ 내세울게 너무 없어서... 난 그냥 따뜻하고 인간미 있고 솔직하고 성실하고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건데 가만있는 나한테 여자인 직장동료 욕하고 돈 얘기 키 체형 얘기 나는 아무 생각도 없는데 이런 부정적인 얘기를 쏟는 놈이었음. 너무 별로였어서 연애에 안치기로 했음.... 또 이런놈 만날까봐 무서움 ㅋㅋ
정말 하나만 생각하는 마인드임..ㅋ 40대 총각들은 몸아파도 어디가서 말 못함. 친구들과 놀면 된다는 마인드? 언제까지 놀건데 ㅋㅋ 태생이 남남인데 ㅋ 남여가릴 것 없이 40대 미혼은 결국 공허함만 남는거임. 그때가서 남자친구가 어쨌다더니 여자친구가 어쨌다더니.. 꼴사나울것 같은데?
게다가 절대 나보다 아랫것과 결혼 못하겠다는 마인드를 갖은 여성이 너무 늘어난 것도 문제임. 이악물고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인거지. 근데 위에 있는 애들은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여성과 결혼하고 싶어하지 뒤떨어진 애랑 하고싶지않거든ㅋ 결국 겉으로 보여지는거에 목숨걸고 사서 호구한명 잡아서 결혼하면 성공.. 100명중 1, 2명 나오는 사례만 보고 100명 모두가 하나만 따라하고 있으니 답이있나?
과거 현재 결혼 대상 여자 과거 : 이쁘고 착하고 순결한 20대 여자 현재 : 이쁘고 안 착하고 안 순결한 30대 여자 과거 현재 결혼 대상 남자 과거 : 성실하고 바람 안피고 열심히 사는 남자 현재 : 성실하고 바람 안피고 열심히 살고 집안일 하고 육아 하고 돈 잘 벌고 아파트 있고 키 크고 잘 생기고 학벌 좋고 직업 좋고 가장 권위 의식 낮은 남자 어느 남자가 결혼하고 싶을까
여자가 힘든걸 말하면 공감도 받고, 응원도 받고 위로하는 그런 문화가 사회적으로,제도적으로 점점 많아지는데반해서, 남자는 여전히 '남자답게'참아야하고, 뭔가 여자에비해 항상 '철이 없는'존재로 매도되고, 설설기어야 할것 같고. 그런데도 또 여전히 어느 이상하고 미친 남자범죄자들하곤 단지 성별이 똑같다는 이유 딱 그 이유 하나만으로 태생적으로 무언가 심각한 결격 사유를 지닌, 잠재적 범죄자인양 취급받아도 그게 그냥 업보인것 같고. 울면 남자가 질질짠다고 하고, 말 몇마디 더 하면 찌질하게 남자가 말이 많다고 그러고..... 군대는 다들 다 문제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그냥 감히 거스르지는 못하고.. 뭔가 사회적으로 꽉 눌려있는것 같습니다.
살면서 성범죄자 취급당해서 살아가기 힘드신가요? 그런적이 있기나 하신가요? 여성은 실질적으로 일상에서 남성의 범죄를 두려워하며 또 항상 조심하며 다닙니다 택시번호 찍어주는것도 밤길에 남자 있으면 뛰어가는것도 여성에게는 일상적 공포인데 고작 성범죄자로 취급받는다는 특정 커뮤니티에 찌들어 인터넷접속시에 기분이 잠시 나빠진다는 사실이 훨씬 고통인건가요? 비교대상조차 되질 못합니다 공감능력이 지나치게 부족한 말인것같아요
잠재적 범죄자 이야기는 논외로 치더라도 사회적으로 감정적으로 억눌리며 살아간다는 점은 깊이 공감되네요. 여성의 코르셋을 없애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많은 운동과 논의가 이루어졌고 그러한 분위기도 어느정도는 조정되었지만, 남성의 맨박스에 대한 논의는 그에 비하면 많이 모자른 것 같습니다.
난 결혼을 당연히 해야된다는걸 상식으로 여기는 시대에 자랐는데 20대 후반에 취업난이 한창이라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남잔데 가족을 부양하고 꾸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너무 우울했고 사는게 너무 힘들었던거 같다 아직 가부장제도 사회에 취집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시기라 여자들이 내심 부럽기도 했고. 하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여자들이 날 깨우치게 했음. 결혼 안하는게 나쁜 선택은 아니었구나 라고 여튼 지금은 나이가 들수록 내가 제일 중요하고 지금 제일 중요한건 노후 준비다.
스펙 준비해서 취업하고 남은 인생 살려고 보니 늙어갈일만 남았는데 연애하는 스펙까지 맞추려니 빡셉니다 그냥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 배우고 향상시킬거니까 나란 사람이 좋으면 먼저 다가오겠지가 되어버렸네요 근데 거기서 한가지가 더 늘었죠 나한테서 뭘 바라고 결혼하자는건지 아닌지 다가오는 사람을 검증하는게 필수가 되버렸씁니다
페미니즘이다 양성평등이다 하면서 여자들은 살기 좋아졌는데 남자가 집해와야한다, 남자가 돈 더 벌어야한다, 30대초반이면 차도 끌어야하고... 이런 인식은 아직도 팽배함 가부장적인 사회를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누구보다 가부장적인 문화 좋아하는게 한국의 여성인권 실태임 안 그런거같다고? 고위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적다는거 매 해마다 언급될텐데 노가다판에서 여자 적은건 아무도 언급 안함. 진짜 양성평등이라면 평택 노가다꾼들 절반은 여성이였어야함 드라마보면 맨날 평범녀+존잘남,능력남 이런것만 보여줌 진짜 양성평등이였으면 이런것도 송출되면 안됨. 왜 거지남+능력녀 드라마는 없냐? 존나 모순된 사회지. 진짜 양성평등이 아니라 얘네가 말하는건 선택적 양성평등임. 그걸로 시민단체 몇개 만들고 지원금 타먹고. 정치인들은 표 얻으려고 착한척하고 비위 맞춰주고. 몇년 전까지는 이런게 인터넷에서만 떠돌고 골방백수들이나 아는 주제였는데 이젠 sns 발달에 대학생은 에타하고 직장인은 블라인드하고 커뮤니티 발달해서 다들 알거 다 알더라. 퐁퐁남이니 뭐니.. 이러니까 20대초반 사람들 80%가 연애 안하는거고. 저출산 해결? 엄청난 독재자 나타나서 전 국민 스마트폰,컴퓨터 압수하고 때려부시고 여자 짜르고 그 자리에 남자 채용하면 됨. 그럼 여자들은 먹고살기 위해서라도 남자랑 결혼해야되고, 그러다보면 애 생김. 결국 결혼의 키를 쥐고, 스위치 누르는건 남자인데 지금 사회가 남자를 병신으로 만들어놨는데 초식남이 되는게 당연하지. 근데 이렇게 할 정치인 없잖아? 저출산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한몫 챙기고, 지방분권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지역구에다 허울만 좋은거 만들어서 표만 얻으려고 하지. 이러니까 저출산이 해결 안되는거임 그리고 이 여파는 당장 먼 미래가 아니라 2020년대 후반부터 쓰나미처럼 밀려올거임 사실 지금도 몇몇 분야는 해당되긴 한데, 전국민이 체감될 정도까지 오려면... 지금 노인인구 900만명인데도 연금못받는다, 공공부문 적자심하다 소리 나오지? 30년뒤면 노인인구 2천만명임. 이때도 역시나 그 잘난 민주주의 덕분에 젊은층보단 2천만명의 노인 표 위주로 정책 짤거고. 나라는 더더욱 침몰할거임 우린 지금 대한민국의 최전성기를 지나고 있음
연애에 소극적이기도 하고 집에서 컴터랑 폰만 만지작거려도 딱히 외롭지가 않음 돈도 평균보다 좀 넉넉히 버니까 혼자 산다면 여유롭게 살고 외롭지도 않으니까 딱히 해야 할 이유를 못 느낌 비혼주의라던가 여자를 이성으로 못 느끼는건 아니고 여자가 좋기는 한데 뭔가 그렇게 노력해서 사귀고싶지는 않은 느낌 안 해도 폰,컴만 만지작 거려도 시간이 잘 가니까
태어나서 자신을 가꾸는 것 보다 능력을 위해서 공부만 계속했고 나중에는 자신을 가꾸는 법을 모르게됨, 자신을 가꾸지 않으니 당연히 이성과도 멀어짐, 또한 이성을 만나기위해서 노력을 쏟기 보다는 차라리 지금 당장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할수 있는 게임, 유튜브 그리고 커뮤니티가 더 재미있다고 판단됨,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적어짐, 연애를 안하니 결혼도 자연스럽게 줄어듬
초식남이 증가하고 출산율이 낮아질수록 불리한 건 페미니스트임. 대표적인 여초 일자리인 교육, 보육 분야가 박살나고 있기 때문. 이미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폐원하고 있고, 교대와 사범대 입결은 추락하고 있기 때문에 몇년 뒤면 초중고도 우후죽순 폐교할 거임. 결국 그녀들한테 남은 여초 일자리는 복지와 보건계열 뿐임. 하지만 이마저도 노동 강도가 워낙 센 계열이다 보니 여성보다 남성을 더 환영하는 분야임. 페미들한테 정상적인 사고로 살아가라는 건 바라지도 않음. 다만 본인들이 비혼 조장하며 설칠수록 더 불리해진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고, 선량한 2030 여성들한테도 다음 세대의 여성들한테도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것만 깨달았으면 좋겠음.
올해 37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랫도리에 지배되서 여자라면 환장을 못했는데 나이 한두살 더 먹다보니까 그냥 이젠 다 귀찮음 걍 일마치고 혼자 집에서 밥먹고 샤워하고 겜한두시간하다가 유튜브 넷플보다가 자는게 낙임 뭔가 일상이 너무 별일이 없어서 권태속에 평화를 느낀다고 해야되나? 가끔 행복함도 느낌 한번씩 외로움이 차오를때가 있긴하지만ㅠㅠ 근데 결혼하면 내 취미생활 포기하고 가정에 충실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그냥 외로움을 안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걸로 혼자 타협봄 부모님한테는 불효겠지만서도.. 이제 나이도 나인지라 억지로 연애할려고 노력안하면 기회도 없고
20년전만 하더라도 졸업 후에 취업,결혼,출산,양육 이렇게 흘러갔지요 요즘은 아닙니다.3040대에도 결혼 안한 사람이 많습니다.2023년에 살고 있는 2030남성은 심리적 박탈감이 많습니다.취업도 안되지만 물가도 몰랐지만 노력해서 집을 살수 있을지없을지도 모르겠고 여성들의 이기심은 하늘을 찌릅니다.2030남성이 집있길 바라고,차있길 바라죠.아버지 차거나 중고차거나 빚내서 구입한 차 아니라면 거의 가능성이 없죠. 대학4년,휴학,군대2년(요즘은 1년8개월인가요)졸업하면 28.29살.취업하면 30살쯤.10년 벌어서 40살 된다고해도 어떻게 차도 있고 집도 있을까요 ㅋㅋ 여성들은 군대를 안가고 2년 더 벌고 더 빨리 취업하는데도 차없고 집없는데 남성은 가능한가 ㅋㅋ 바라는거 많고,고마운줄 모르고,남과의 비교에서 비난,폄하,조롱까지.그리고 여성들은 더 좋은 조건의 남성이 있으면 그쪽으로 갈아타버리죠.결혼을해도,연애를해도 갈아 타는 여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그리고 남의 아이를 임신해서 호구같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진짜 인생 조지는거죠.그냥 돈에 환장한 존재가 여자.자기자신은 이기적인지 모르더라구요.남자니까 당연히 해줘.이런거지.징징거리는거 자신은 못하면서 욕하는거 싫고 희생당하는거 같아서 안만나는게 맞죠.남자는 관리 잘하고 실력 축적해서 돈모으면 나이들어서도 연애,결혼,임신꺼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여자는 꼭 결혼해야할 연령대가 있지만 남성은 다르죠.그냥 편하게 사십시오.퐁퐁남되는거보단 낫습니다.
올해 29살 모쏠아다백수입니다! 저는 위 타이틀과는 다르게 연애도 해보고싶고, 결혼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취업에 빈번히 실패하면 세상은 나를 필요치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더라구요.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느낌... 결국 취업을 못한다는 생각을하면, 정말 일용직이라도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 자신은 그래도 책임질 수 있겠죠...? 세종시 출산률이 높은것에서 유추해보는데, 일단 안정적인 수입이 있고,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연애던 결혼이던 가능할것 같아요. 과거도 분명 불안한 시기였을텐데 결혼하고 자식들을 키운 모든 부모가 존경스럽습니다! 힘든시기인 만큼 다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 저출산 영상 기대됩니다. 저도 마음에 여유가 없고 제 앞가림부터 급급한 상황이라 연애는 사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주위에도 혼자가 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많고요. 그리고 출산율 보면 씁쓸하고 대한민국이 망해간다는 게 느껴지기도 하고.. 나라가 무너지는 게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말티즈-z7m 니는 무슨 당연한 말을하냐 존나 이쁜사람이거나 매력있으면 당연히 호감생기지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렇다고 할지라도 꼬셔볼라고 존나게 노력하거나 감정,시간투자 하기 싫다는거지 막상 사겨도 여자가 열받게하면 바로 꺼지라고하지 20대 처럼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감정소비 안한다는거지 이건 이뻐도 마찬가지야 이미 볼장 다 봤기 때문에ㅋ
20대에는 연애도 많이 해봤는데 30대 되니까 코로나로 어디 나가지도 못하게 되니 집에서 게임을 즐겨 했는데 이게 연애보다 재밌음... 카톡 안 해도 되고 전화도 안 해도 되고 퇴근하고 게임하고 운동하면 하루가 다 감 ㅋㅋㅋ 혼자 즐길거리가 많아진 세상에서 굳이 연애를 해야 하나 싶다
@@Praise_The_Sun_오 ㅇㅈ 여자임에도 ㅈㄴ 인정한다 연애를 10번중 10번 고백 받아서 해봤지만 쓰레기 남성은 생각보다 많고 여성도 아는사람 중에 많았지만 지금은 다 손절 다행히 고등학교를 잘가서 전교생중에 1명 밖에 안보였는데 성인이 되니까 이상한 댓글들은 전부 남성이더라 이렇게 남탓만 하고 있으면 될 것도 안된다 여자애들은 지금도 자기 탓으로 돌리면서 책임감있게 고치려고 한다 그러니까 여성들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살도 하던데 너희는 눈막고 귀막고 뭐하고 있냐 제발 그 틀에서 나와라
남자가 결혼을 하고자 하는 이익은 줄어들고 비용은 늘어나고 부담은 여전하고 늘어난 것= 양육,집안일,처가 케어,외모 관리 여전한 것= 집 마련,경제적 기준 줄어든 것= 가장 권위, 부인의 순결성 철저히 남자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자 과거에는 20대 여성,순결,순수,월셋방,가장 권위 존중,남자는 성실하면 된다,여자는 시집가면 남이다가 반영 현재에는 20대에 열심히 흔들어 재끼고 남은 30대 여성,아파트,가장 권위 없음,남자는 능력남에 외모도 좋길 바람,여자는 시집가도 처가댁 비중 높다 결혼할 마음이 들까? 열심히 20대 때 클럽에서,술집에서,원룸에서 흔들어 재끼고 놀았던 남자: 아파트 없고 능력 부족해 out 열심히 20대 때 능력 기른 남자: 외모가 좋으면 사랑하는 남편, 외모가 별로면 퐁퐁남 결국 남자 승리자는 20대 능력 기른 30대 외모 좋은 능력남인데 그 남자가 좋아할 여자는 전자겠니 후자겠니 전자:좋은 집안에서 자란 잘 배운 순결한 20대 공무원 후자:대학가,술집서 엔조이 치고 낙태도 몇번 한 30대 중소 직원 누가 봐도 전자이지 않을까? 근데 웃긴 건 후자가 제일 설치고 입김 쎈게 지금의 현실
성욕이 없는 남자는 약점이 없는 완벽한 생물이다. 대학때 생리학 교수님이의 한마디
근데 인류학적으로는 아주 치명적이죠. 후대가 없는데요. 남자가 성욕이 없으면 이미 멸종했어요.
@@스블-p1k 인류고 사회고 국가고 내 알 바인가?
@@스블-p1k 인류학적으로도 전혀 치명적이지 않음
성욕은 있는데 그냥 야동으로 떼우는거 아님? ㅋ
@@노무현-b8k 5인분 먹을 식욕이었는데
1인분 먹고 배불러하는 거라고 하면 되려나
나 중고등학교때 일본 초식남이라고 하는거 봤는데 15년이 지나니까 그게 나였어...아무도 만나고싶지도 않아 그냥 퇴근하고 주말에 맘편히 자기계발하고 산책하고 게임하고 취미생활하는게 연애할때보다 훨씬 시간안아깝고 행복하다.
나는 어릴 때 듣는 순간부터 내가 그렇게 될거를 직감하긴 했어. 내 자신에 대해 자기객관화를 잘했거든
연애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퇴근 후 주말에 그냥 혼자 쉬는게 더 편해
ㄹㅇ
30중반의 한국 여자.
쓰다남은 3천들고온 내 와이프.임신도어려워 돈써가며 시험관머시기거리는 남편들화이팅!
님들이 고통스러워야 대한민국이 유지됩니다!ㅋㅋ
와이프랑 수없이 관계해왔던 알파남들과의 싸움을평생해야할거예요
평생 지는 싸움이겠지만 노동을통해서 당신의 존재의의는 지켜낼수있을겁니다.
쓰다남은 3천들고왔지만 수억의주택은 공동명의외치는 ㄴ늙은30중반의 성경험다수의 와이프!너무사랑스럽죠?ㅋㅋㅋ
부럽네요.30중반한국여자랑 결혼에성공한당신이.
그저goatㅋㅋㅋ
@@Backboooone 그만패라 좀 ㅋㅋㅋ 운다 울어
도태남 타령하면서 굳이 찾아와서 발작하는 아줌마들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
캣맘
취집 못할까봐 불안해하는 삶
호구짓 해줄 남자를 잡아야 하는데 못 잡으니까.
퐁퐁남찾는 마통여자들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참고로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 한 후에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인구적, 지정학적 급변 사태 시, 아내의 나라로 도망 갈 수 있는 탈조선 거점 마련 효과까지 있습니다!!
연애라는 문화가 지나치게 여성편항적으로 맞춰나가기 시작하면서 연애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남자의 책임으로 전가시키기 시작한 것부터 문제인 것 같음. 연애고자, 모태솔로 등 연애를 못하는 남성을 비하하는 단어는 증가하는데 비해 여자는 오히려 눈이 높은게 자랑이고 늙은 나이까지 결혼을 못하는 이유를 남성들이 본인들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골드미스로 사는 거라고 사회 분위기까지 합리화해버림. 결혼은 물론 연애에서 발생하는 기준조차 남자에게 책임이 무한정으로 가중되는데 비해 여자는 남자가 주는 모든 것을 받아쳐먹기만 하고 평가만 하는 존재가 되어버림. 그렇게 연애욕구(성욕구)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조차 높은 허들이 남성들에게 발생하는데 단지 성욕에 이끌려서 그 높은 허들을 뛰어넘으라고 강요하기에는 솔직히 남자가 지금의 연애시스템을 통해 얻는 이득이 있기는 하냐? 사회가 남자에게 연애, 결혼을 통해서 얻는 기쁨이 무엇인지 확실한 제안을 해주지 않는 이상 출산율 증가는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생각함.
ㄹㅇ 옛 부터 내려오던 여성의 역할은 전부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이라는 이유로 언급조차 금기시 되는데,
반대로 남성은 가부장적인 책임은 그대로인데 비해 권리나 내조 받는건 남은게 없음...
오죽하면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왜 남자만 참고, 양보해야하나요" 같은 소리가 나오지...
한녀들 알아서 도태되어있음 평생 육각형찾다가 할매될듯 ㅋㅋ
근데 모태솔로가 왜 남자를 비하하는말이지????남자여자를 떠나서 말그대로 평생솔로인사람 말하는거아님..? 그리고 연애를 안해봐서 왜 기준이 남자한테 책임이 무한정으로 가중되고 여자가 일방적으로 받는관계인지 이해안감. 뭐 보통 더 사랑하는 쪽이 더 해주고 덜 사랑하는쪽이 많이 받는 편이긴 한데 이거는 그냥 누가 서로를 더 좋아하는지에 대한 차이이지 않나...왜 연애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가 남자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문화는 여초사이트같은데말고는 본적도 없음(원래 여초는 남혐이 성행하고 남초는 여혐이 성행하니까)
@@calicosamseak 님 혼자 모쏠은 비하단어가 아닙니다~ 하셔도 아무 영향이 없어요 현실적으로 모쏠 남성한테는 대놓고 모쏠이라 놀려도 오히려 모쏠이 유쾌한 척 넘겨야 되는게 현실임
@@calicosamseak모쏠이 남자까는말이라는건 나도 공감은 못하겠음
근데 일단 연애시장에서 여자는 사실 130kg이 됐든 얼굴이 아스팔트에 갈렸든 헌팅포차만 가도 함 해보려는 새기들이 넘쳐나서 사실 여자라는 성별 하나만으로 연애하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할수있음. 이런 점때문에 동일 위치라면 이성관계에서 쉽게 우위에 있는 여자들 (어차피 잘난 남자한테는 매달리고 먹버당함) 이 연애 안하는 요즘 남자들을 도태남으로 깔보면서 갈등이 더 심화된다고 봄.
33세 혼자 사는 직장인 남잔데
여자 만나서 썸타고 비위 맞춰주고
돈 쓰고 이런게 이제 그냥 귀찮음 ㅈㄴ귀찮음
차라리 그 시간에 친구들이랑 술 마시거나 드라마 보는게 더 재밌음
그냥 적당히 대출받아 적당한 전세집에
내가 사고 싶은 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훨씬 행복함
근데 가끔 이렇게 혼자 살다가 나이 더 들면 ㅈㄴ 쓸쓸하겠구나 하는 불안감은 있음
개공감
나이 들 때 쯤이면 ai 탑재된 메이드봇이 말동무 해줄걸요?
부럽다 부러워...
비위맞추는게 진짜 ㅋㅋㅋ 점점 짜증남 ㅋㅋ
비위도 그렇지만 ㅇㅈ 지켜야할게 너무많음 남자가 끌고가야지 서윗한남처럼 끌려다니는건 진짜아님 퐁퐁남 연습모드임 그냥
예를들어 무조건 남자는 도로 쪽으로 다녀야한다 수저도 남자가 다놔둬야한다 엘레베이터도 남자가 먼저 가서 올라가는 버튼 누른다 등등 점점 하다보면 동등하게 하는게 아니라 남자쪽이 거의 보디가드+노비처럼 사는 것처럼 느껴짐
결혼4년차
4년 연애끝에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지만
애기 생기고 태어나고 서로 조금씩만 노력하고 배려하면 충분히 잘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연애때도 잘 삐지고 쓸데없이 예민하고
마음의 그릇이 너무나 작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30여년 평생동안 누구랑 크게 다퉈본적 없던 내가 이렇게 많이도 싸워볼줄이야
무언가 쓸쓸하게 하루하루 연명해가며 훗날 말년의 외롭고 비루한 아저씨, 노인네가 되어가며 늙어갈것 같아서 눈물이 날것 같다
그저 저 여자와 나는 인연이 아니라고
만나선 안됐고 결혼해서도 안됐을 연이라고
저 여자의 잘못이 아니라, 그저 연이 아니었기에 서로 비루한 삶으로 나아가는거라고 나도 너도 다른 여자 다른 남자를 만나서 살았다면 더 행복하고 만족하며 살았을거라
생각을 다잡으며 미워하는것을 멈추고자 되뇌인다
미혼들아 충고한다
결혼 가능하면 안하는게 맞다
그래도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 싶으면
감정기복 심한여자
남에게 인색하고 피해의식있는 여자
이해심 없는 여자
부모님, 가족과 사이 안좋은 여자
자기 감정, 자기 상황만 생각하는 여자
제발 거르길 바란다
이중에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한시라도 빨리 도망쳐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허투루 생각하지마라
안좋은 일은 겪어본 순간 알게된다
겪지 못하면 절대 알수 없다
이 댓글이 너의 인생을 살릴수도 있다
그러니 가볍게 여기지마라
천재일우의 댓글이 될수도 있다
나는 이번 생은 글렀다
후생을 기약한다
내게 남은건 이것뿐이다
행운을 빈다 행복해라
'부모님, 가족과 사이 안좋은 여자', '감정기복 심한여자' 등 맞는 말씀이십니다....
형님 애를 위해 이혼참으시는건 알겠는데
아직 머가리가 덜깨지신듯합니다
남충고하시기전에 본인부터 좀 사십쇼
노래 가사같아요ㅜㅜ
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뭔가 빵터지게 쓰셧네
난 그래도 애가 없어서 탈출은 했는데 맘이찡하네요 힘내십쇼 가까운데 살면 서주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올해 본 유튜브 영상중에 제일 공감된다
@@니말이다맞다니까 난독증?
연애도 연애지만...연애중인 사람들의 태도가 너무 싫어요 (다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정작 솔로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연애 안하냐면서 핀찬주고 ‘연애 안하는 청춘은 불행한 인생이다’ 라는 말부터 ‘너 혹시 게이(또는 고X)니?’ 라는 질문까지 들어봤네요.
대체 연애가 뭐길래 저렇게 사람들이 오지랖 부리고 무례한 행동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모쏠이긴 하지만 저런 사례를 수없이 겪고나니 더더욱 연애를 기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연애하면 성숙해진다는 말 그다지 안 믿습니다
둘이 좋아서 연애하는건지, 남한테 꼰대짓 훈계짓 할 자격을 얻기위해 연애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네요
@@안성지-b6u 답글 감사합니다!
물론 괜찮은 사람 만나면 배울점이 많겠지만, 연애 = 성숙이라면 왜 수많은 커플들이 싸우고 헤어지며 심지어 바람 피우고 데이트 폭력까지 행사할까요? 저도 님 말씀처럼 그저 훈계짓 하고 솔로들 상대로 우월의식 갖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공감합니다
그게 바로 오즐 없는 것들이죠
정작 만나는 애들 와꾸 보면 줘도 안먹고 싶은 ㅋㅋ 부럽지도 않아~
개조센이잖아요 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결혼시장은 글러먹음 그 이유
1. 뒤틀리고 거품가득한 결혼문화
2. 남녀 책임의 불균형(성평등을 지향하지만 결혼앞에서는 무너지는 아이러니한 문화)
3. 혼자살아도 아무 문제없는 ott서비스 및 문화인프라
4. 신데렐라론을 기반으로 한 자극적인 드라마, 예능을 통해 높아진 한국여성들의 소비습관, 눈높이
5. 갈수록 우상향하는 집값, 물가 하지만 크게 오르지 않는 임금
6.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대기업, 공기업 기준)
+7.만약 결혼하고 아이가 있을 경우 한국의 직장은 가정을 볼모로 쉽게 이직이나 사표를 낼 수 없음을 인지하고 뼛속까지 부려먹기 위해 시도하고 가스라이팅함.. 2018년까지의 기업정서... 현재는 달라졌는지 모르겠음...
+신데렐라론과 반대되는 걸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것은 여자들이 주변에 조금만 있어도 알텐데…
그걸 모르는 남성들
현재 여성30대들이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전 학생회장이고 친구도 많았던
내 입장에서는
“내가 돈 벌테니 나한테 들어와~”
이런 여자들이 90%임
남자들만 왜 그런 생각을 가지는지 이해가 안됌
주변에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내 입장에서 보면 건물주인 우리 어머니가
돈도 벌고 밥도 만드는데
퐁퐁녀 아님?
이런 사람 많은데 사람은 끼리끼리고
이런 여자들은 자랑도 안해서
진심 화가나네
한국인 기준
내 생각에는 아마 한국여자들의 사회진출이 높아졌는데 책임은 여전히 남자들쪽으로 치우쳐진거니까 사회가 안좋아져서 결국에는 여자들에게도 책임을 지게 만들고 그만큼 성숙한 여자들도 많아져서 다시 결혼 잘 할것같음
@@시민성-j5o이게 맞지 지금이 7-80년대 가부장 시대도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실력되면 어느 학교든, 어느 직장이든 들어갈 수 있는 시대인데 아직까지 연애결혼 시장에서는 뭔가 남자가 조슴 더 손해봐도 되고, 조금 더 돈 써도 된다는 구시대적 마인드가 존재함. 여러모로 시대는 많이 변했는데 가치관은 그 속도에 따라가지 못한 과도기라고 생각함
주변에 20대 중반에 자가, 자차있고 사업2개하는 오빠나 아버지 회사 물려받은 친구가 있는데 둘이 하는 말이 ‘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어도 나 하나 먹고 살기가 너무 바쁘다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는 마당에 내가 가장으로써 누군가를 이끌어야할 자신이 없다 ’라면서 둘다 4~5년째 아무도 안만나더라구요 ,, 그러다보니 성욕도 없어졌다고
아닙니다....엉뚱한데서 성욕해소할겁니다
@@사운드오브뮤직-y7w일반화 시키시지는 말아주서요.
다른 취미(운동,독서)를 가지고 성욕을 안가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사업이 잘되면 사장이 놀고먹고해도 되는줄아는 ㅂㅅ들이 너무많음
세상에 꽁짜가 있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성욕 해소하면 오히려 좋은 거 같은데...
그럼 사람들만 만나봤나보네? ㅋㅋ@@사운드오브뮤직-y7w
그냥 요즘에 연애가 귀찮은데..
맘에 드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 사람이 날 좋아할 확률도 적고 막상 눈 낮춰서 연애하면 안 맞는 부분도 많고 감정노동도 심하고 그래서 그냥 연애 안 해보니까 편해서 그대로 쭉 안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미래는 안 살아봐서 잘 모르겠다
옛날에야 즐길거리도 별로 없었고 문화생활도 한정적이였으니 연애가 주는 기쁨이 굉장히 컸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현대사회에서는 연애를 대체할 요소들이 너무 많아져서 굳이 피곤하게 상대방 비위맞추면서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은 느낌임. 나이가 들면서 연애를 시작할때, 연애를 유지할때, 연애를 끝낼때 혹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때 들어가는 비용 등 피곤한 요소들이 생각나면서 피로감이 더 심해지는거 같음.
이젠 연애도 하는 사람만 계속하는 승자독식구조로 변하고 있기도 하고 초식남 현상이 나아질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소름이네요 점점 문화생활이 발달했다고 항상 생각했지만 연애마저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처음 해봤습니다
단순히 금전적으로만 따져도 투자한 만큼의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다는 생각이 안 드니까..
어차피 들인 돈은 사라지고 단 1원도 회수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어떤 가치를 얻어갈 수 있어야 하는데
만나다 헤어지기라도 하면 후유증만 남고 남는 게 하나도 없음
@@이승윤-j7j단순 금전적인 면만보면 거의 대부분 인간관계가 무의미함
연애든 친구든 각자 관계를 적절히가져야
사회성도 좋아지고 정신적 결핍이 적어짐
그런 결핍이 많은 사람은 거의 대부분 딱봐도 티가 나기도하고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인간인 이상
짝이 있어야 행복한건 바뀌지 않음
더 무서운건 여기서 나오는 내용도 챗 gpt가 써준거라는 점 ㄷㄷ
@@홈리스-q6b여미새들은 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난 진짜 이세상에 컴퓨터하고 둘이 남게돼도 잘살자신있음ㅋㅋㅋㅋ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감정낭비가 진짜 심한거같음
시간 돈은 일하기 싫으니까 고생하기 싫으니까
감정?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거
근데 결혼 안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후회 할수도 있음
우리 친척형이 나이가 53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즐기면서 산다고 가족들한테 선언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50살쯤 먹었을때 나이 어렸을때 가족을 못 만든게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라면서... 지금 동남아쪽 여자 기웃거리는중
나이들수록 더 외로워지고 결혼하고 자식낳고 이건 단순히 흐름이 아니라
새로운 행복에 대한 가치를 찾는 거
@@ghijkabcdef6887 ㅋㅋㅋ ㅈㄴ 50먹고 딸내미 뻘 따먹으려고 기웃거리는거 개웃김 ㅋㅋ
@@아이시떼루빌런 어쩔수 없지 부자가 아닌이상 나이가 많아서 한국여자나 일본여자는 못하지
그렇다고 비슷한 나이때 여자는 여자로 안느껴진다고 하니... 나보다 15살 형인데도 좀 철없어 보임
일본에서 발생한 사회현상이 몇년 뒤 한국에도 발생한다는 얘기가 아직도 유효하네요
이지메, 히키코모리, 초식남까지
곧 일본처럼 역동성이 사라지게 될 것 같아요
적어도 지금은 아니고 나랑은 관계없는 얘기 같음..
@붸재현 한국의 몰락은 일본의 몰락 보다 빠를 것...
일본보다 덜 올라가서 더 빨리 떨어지는 중
저긴 그래도 애는 낳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안함
일본은 그래도 영주권자에게 투표권은 안줘요
그리고 인구도 우리 2.5배임
그리고 일본은 외국인보다 무조건 자국민 우선입니다
연애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요구하는게 많아서.. 사채꾼에게 쫒기는 느낌입니다. 그건.!! 사랑하지 않아서야!! 라고 나쁜놈 되는 느낌이고,,이젠 일하는 시간외엔 휴식을 취하고 싶네요. 연애는 서로 행복해야하는건데.
걍 비하가 아니라 한국 여자들은 너무 바라는게 많음.. 한국 문화 자체가 연애 결혼은 남자가 너무 손해임
@@나는너의차가운현실 기존쎄 표본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사채꾼한테 쫒기는 느낌
와 진짜 비슷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군요
퐁퐁당하는거야 돔황챠
혼자살면 외롭지만 둘이살면 괴롭다
요새는 혼자 살아도 별로 외롭지도 않음. 주변에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서.
혼자 나이들면 외롭고 괴롭지 않을까요?
@@unixbug2845 자녀 있고 와이프 있으면 안외로움?? ㅋ
@@unixbug2845 초식남의 근본적인 시작은 경제적인 문제잖아요. 결혼해서 나이들면 더 외롭고 괴롭겠죠.
동감이예요.. 괴로워서 고통이 큰것보단, 혼자여서 외로운게 더 낫긴해요...
진짜 30대 들어서부터는
성욕이란것도 20대보다 확연히 컨트롤
가능해지고 돈도벌어서 할수있는것도 많아짐.
진짜 할수있는게 너무많음
40-50 되면 더는낄것임 여자없는게 편하다는걸
ㄹㅇ 모텔가고싶은 마음을 억누르기 쉬워짐
뒷일을 생각할 수 있게됨
20대랑은 어마어마한 차이
3~40대 백수도 있음
진짜로 성욕이 컨트롤 되는게 신기했음. 혈기왕성한게 얼마 안가는구나 느낌
30 초반까지는 연애가 되게 하고 싶었는데 30후반 오니까 이제는 씨발 여자고 나발이고 내 생활 반경에 누군가가 들어와서 간섭하는게 존나 거슬림. 어지르는 것도 치우는 것도 돈 쓰는 것도 시간 쓰는 것도 다 내 맘대로가 최고임.
ㄹㅇㅋㅋ
ㅋㅋㅋㅋ형도?
30대후반이 말을 이렇게한다고..?여자 만나면 안될 성격같은데
@@JJ-pq8en 그냥 혼자가 최고라잖아요
그나이 먹고서도 상스러운 욕이 입에 붙은거 보면 애초부터 연애 결혼할 팔자는 못됐을듯
남자들이 행복을 찾아가보니 자연스럽게 초식남의 삶을 살아가고있더라 그리고 그속에서 더 행복해하더라
나이들고보니까 20대때 서로 돈없고 순수하고 마음 하나만으로 연애했던게 찐연애였음
요새 연애는 연애가 아님
온갖 조건 재고 비교하고 기싸움하고....
차라리 가진거없고 외모가 좀 몬났더라도 20대초중반때 만난 여친들이 진국이었음...
그 못난여자들도 지금쯤 속물이 되어 있겠지
그냥 일본여자랑 결혼하셈 한국여자는 걸레다 생각하고 20대때 놀다 버리고
정확히는 고딩~20대초반 연애임
그녀들도 나이먹고 속물됨.
여자 끼리하는 이야기는 뻔함
이상한 여자몇몇이 여자들 정신을흐림
그래서 여자들은 sns나 커뮤니티 시키면안됨
특히 여자들만 이용가능한 커뮤니케이션은 국가에서 통제시켜야함.
맘카페 여성시대 워마드 같은곳은 특히
그녀들이 여초서하는건 남혐뿐임
24살이 마지노선
결혼율이 줄어드는 원인을 몇가지 분석해 보면
1.미디어의 영향이 매우 큼.
드라마 보면 백마탄왕자.재벌남주.잘생긴 실장님.금수저와 흙수저의 사랑이야기 등등
말도안되고 비현실적인 스토리의 드라마들을
양산해내니 배우자의 기준이 그쪽으로 몰리며 눈이 높아진게 한몫. 거기다 돈만 밝히는건 덤.
2.터무니없는 부동산 가격.
옛날에는 단칸방이나 원룸에서도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요즘에는 그런걸 꺼려하게됨.
1번에서 봤듯이 관찰예능이나 슈돌같은 육아예능 영향으로 고급스러운 집에서 시작하는것을 원함.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싸지면서 내집마련이 힘들어짐. 좋아보이는 집들은 몇억씩이나 하니 대출받아서라도 집을 마련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 대출금 갚느라고 새빠지게됨. 거기다 누구누구랑 비교질하는 문화때문에 월세방에 살면은 신부감이 도망감.
3.각종 문화생활과 즐길거리들의 발달한것도 큼. 결혼해서 가정꾸리게되면 육아에. 맞벌이에. 양가부모들 눈치에 들어가는 돈까지 생각하면 자유시간을 오히려 많이 잡아먹음.
싱글로 살게 된다면 야구.농구같은 스포츠들도 관람하고 놀이공원.테마파크.콘서트.각종 축제들까지 요즘은 너무 즐길거리들이 많이 발달하여 결혼안해도 만족한다는 인식이 생김.
4.남녀갈등도 한몫하는데 성범죄다.미투다.페미다.일베다 뭐다해서 남녀갈등으로 이어지고 그러다 보니 서로를 혐오하게 되며 결혼율 낮아지는데 한몫하게됨.
정치권에서도 툭하면 갈라치기 조장하는건 덤.
5.imf 여파도 상당함.
97년 이후 imf 사태를 겪으면서 경제가 무너지고 기업들의 줄도산과 일자리를 잃고 자살하거나 이혼률이 그만큼 많았음. 그이후로 술에찌들거나 폭군이 되가는 가장의 모습을 봐올수록 더욱 결혼에 대한 생각이 꺼려지게됨.
어릴때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을 겪은 사람들일수록 그것을 대물림하기 싫으니깐..
6.인터넷이나 정보망이 각종 발달하다 보니 배우자의 안좋은 과거에 대해 쉽게 접할수 있게되면서 좋은 배우자 감을 구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짐. 배우자의 추악한 과거가 드러날수록 결혼생활에 어려움과 지장이 생기고 이혼으로 이어지니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생김.
대부분의 사회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이상 결혼율은 앞으로도 더욱 저하되고 이는 저출산율로 이어져 인구부족으로 먼 훗날 주변국에게 자연스럽게 먹히게되고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지도상에서 없어질듯.
문크예거의 대한민국의 안락사 대성공임 ㄹㅇ
공감합니당
2 4 6번이 제일 공감됩니다
@@kwon670 ㄹㅇ..
이건 좀 새로운 관점이네요 알고감
남자가 여자한테 들이댐 : 변태 , 성범죄자
남자가 여자를 신경 안씀 : 고자
어쩌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의 차이지
@@다이먼링외모지상주의 또 너야?
ㄹㅇ ㅋㅋ
그건 백퍼 외모 차이
여자들은 이것도 남자탓하던데 남자들이 용기가없다더니 너무약앗다더니..남자들이 보통 들이대고 여자들은 받는입장이니 인생너무편하게 사니까 참 철이없단생각이
용기를 가지면 바로 성범죄자로 낙인찍어버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책임감이 너무없음
그러면 그럴수록 연애 결혼 더 안함 계속 그러라 하셈
모든일을 남자한테 책임전가하는 무책임한 태도에 못참고 폭발해버린거지 요즘여자들 때문에 허파(속) 뒤집어져서 암걸리겠다.
2:13
남녀갈라치기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2010년대 중반부터 페미니즘 사상이 퍼지면서 끼친 영향도 단단히 한몫 한다고 생각함
ㄹㅇ 분기가 있음.
사회 분위기 한번에 바뀜.
ㅇㅈ
미투,페미,pc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작용하면서 서로 갈라치기된게 크다고 봄 현실성 없는 드라마도 한몫했다고 보고 소수에의해 다수가 바뀌는거 같은 느낌 정치 얘기는 섞고싶지 않지만 좌파의 정치방식이 딱 이럼 서로간에 갈라치기 부자는 나쁜놈 서민은 착한놈 / 여자는 피해자 남자는 가해자라는 프레임 만들기 / 반일,친중,친북 갈라치기 주범 그 자체임
여시 워마드 여가부 발시진짜 뭐하는끼새들이냐?;
역시 페미는 만악의 근원
남이 먹다가 땅에 버린 음식물 쓰레기 안 줏어먹으면 초식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식남은 먹을수 있는데 안먹는게 아니라 걍 못먹는 애들이 포기한거지
@@aali6589온 사방에 음식물 쓰레기 뿐이라 먹는걸 포기한게 아니고?
@@aali6589그런 남자한테도 평생 고백한번 못받아본 여자아닌 그냥 무생물같은 오크
@@aali6589쓰레기가 그렇게 말해봤자
설득력만 떨어질 뿐임
연애 전반이 너무 지나치게 가벼워진 것도 한몫하는듯. 연애하면서 결혼까지 생각하는경우 20대후반부터 꽤 많은데 너무 가벼운 느낌으로 기면 기고 이면 이라는 느낌으로 만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진지한 얘들이 염증을 느껴서 아예 뛰어들질 않더라. 윗세대보다 요즘 세대에게서만 차이나게 자주 들은 말 중 가장 인상깊던 말이 "결혼 전에 안 즐기면 나만 손해잖아"라는 말이었음. 맨날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없다하는데 정작 그런 얘들 다 쫓아내고 가벼운 친구들만 남게 한건 자기들
약간 이해가 안 되네요... 가벼운 느낌으로 20대 후반에 결혼을 생각하는건가요? 제가 모르는 건가요?ㅎㅎ
30중반의 한국 여자.
쓰다남은 3천들고온 내 와이프.임신도어려워 돈써가며 시험관머시기거리는 남편들화이팅!
님들이 고통스러워야 대한민국이 유지됩니다!ㅋㅋ
와이프랑 수없이 관계해왔던 알파남들과의 싸움을평생해야할거예요
평생 지는 싸움이겠지만 노동을통해서 당신의 존재의의는 지켜낼수있을겁니다.
쓰다남은 3천들고왔지만 수억의주택은 공동명의외치는 ㄴ늙은30중반의 성경험다수의 와이프!너무사랑스럽죠?ㅋㅋㅋ
부럽네요.30중반한국여자랑 결혼에성공한당신이.
그저goatㅋㅋㅋ
@@Backboooone 왜 본인 결혼사를 여기서...
퐁퐁남이라는 말이 괜히나왔겠습니까
@@brandonlee9079 왜 이해를 못하시지...
진짜 내 주변도 그렇지만 내 여친 빼고는 다 젊은데 한명만 만나는건 인생이 아깝다고함.
짧게 여럿 만나면서 그 중에 하나를 고르는게 현명하다 생각함.
그러면서 입에 달고 사는게 한결같은 남자는 없다함.
허나 내가 보면 한결같은 남자는 다 얼마 안가 차버림. 이유는 재미가 없다함.
너무 잘해주니 예측이 되고 자기들도 자기가 나쁜거 아는데 쉽게 대한다함.
내 여친은 진짜 내가 크게 사기당한거 구해주고 몇년을 나만 바라봐주던거 알고 사귀게 된거라 반년 지나도 꿀떨어져서 행복하지만
이전 연애는 영상에서처럼 하루 종일 맞춰주다 끝났음.
그렇다고 내가 노잼인것도 아님. 하나같이 재미는 있다함. 하지만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싶다 헤어짐.
이게 현실임. 나만 개손해보고 죽쓰는거임.
sns로 인한 여파라 생각함.
선진국은 다 지금 비슷한 상황이고 백마탄 왕자만 찾음.
sns에 올려야하거든..
솔직히 불공정거래에 다들 지친거지..연애에서도 밑이니 지치지 지금 우리나라 성평등문제에서 뭐하나 남자가 우위에 있는게 솔직히 있냐. 하나하나 유치하더라도 다 따져봐라 대부분 남자가 손해 보는게 훨씬많지 그냥 자기 개인시간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이라는걸 한두명씩 알게되는거임 일본따라가는거야 한국에 관심 있거나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여자들은 다알아 한국 남자 불쌍한지..나랑 대화도 많이해봄
난 초식남 된지 오래됬지만 초식남이 점점 더 많아지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게맞는거같아요 못생긴애들도다연애합니다
근데 말이안되는일이 되니깐 남자들이
손해안볼려고 말도안거는거죠 똑똑해진거임
말안걸긴
어플이나 클럽.주점만가도 여자에 환장한 남자들
동호회 모임만가도 여자에환장한 남자들
득실인데 ㅋㅋ
니들이 말하는 것과
현실은 정반대다
@@이대길-b5h 그런얘들이 정상이겠냐 멍청아? 죄다 어떻게든 떡좀 한번 쳐볼려고 그러는거지 ㅉㅉ 그걸 받아주는 여자도 지 잘난줄 알고 즐기는거지
@@이대길-b5h ㅋㅋㅋㅋ 거기서 만난 여자 남자들과 미래설계 님은 가능하심? 그냥 서로 한번 물빼주고 다음날 지 갈길가는사이아님?ㅋㅋㅋㅋㅋㅋ
@@이대길-b5h연애하는거랑 먹버하는거랑 같니? 성노리개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보는건데 풉ㅋㅋㅋ
@@이대길-b5h이런사람들이 메타인지 안되는 사람들이지
이나라 2030남자 머릿수만 600만명이 넘는데
그 번화가에 남자좀 있다고 600만명을 판단하려고 하는게
머리에 숫자개념이 없는거
지능이 낮은거지 뮈
현 2030이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첫 번째 세대인데
결혼할 때 최소 현재의 부모세대랑 비슷하거나 더 나은 조건을 요구하니
허들이 너무 높아져서 포기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 같네요
부모꺼 그대로 물려받을텐데 뭔걱정
@@서사-l5y 상속세는 누가내주고요? 부모님은 스스로 벌어서 재산을 일구었지만 현세대가 스스로벌어서 그정도 재산갖출수있을지 시뮬레이션해보셨나요
여자로서도 인정하고 책임감을 느끼는데
난 아직 20대 초반인데 이런생각을 하고 있음
지금 팩트로 따지면 여자, 페미 의 문제가 아닌
지금 세대의 윗세대인 4050세대가 잘못한건데
일부 사람들은 오직 여자 탓임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4050 그들은 더 힘들었음
직장 생활 하다보면 그런분들이 잘 챙겨주시고 우리를 받아주시려고 하시던데
매체에선 여성 혐오적인 발언만 내뱉고
진짜 사나이, 피지컬 100 같은 남성들 위주의 방송이 만들어지고 있음
그만큼 빨리 포기하고 끈기 없는 남성들이 많다는 의미 겠지만
코로나 이후로 다들 무언가 축 쳐진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해하고
그 시간동안 넷플릭스같은 OTT 서비스에 의존해
연애의 필요성이 적어진 것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풀죽어 있을거임?
본인에 감정에 익숙하지않아 속으로 골병이 들고 있으면서
주위의 말을 무시하고 눈과 귀를 막고
하루종일 틀어 박혀 있는게
과연 진정한 의미가 있을까?
나도 공감은 하지만 유일하게 공감을 못하는건
너희가 너무 빨리 포기해버린 거임
지금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 원인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거나
포기한 꿈을 다시 잡고 끝도 없이 노력하는게
훨씬 인간다운 일이라고 생각함
연애를 하라고는 얘기를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지금 우리가 후세대, 가족을 위해서 무언가를 바꾸도록 노력이라도 하자
@@서사-l5y 남자가 물려받은거 여자가 바람펴서 위자료주고 별도로 재산연금분할하면 남는장사임. 공동명의안해주면 계속 숨기면서 갈아타면되는거고. ㅈㄴ 여자들전략이 은밀하고 추악해지고있음
@@서사-l5y 100세시대인데 부모거 물려받는거도 70살 다되서 아닌가 ㅋㅋㅋㅋㅋ
공식 2022 출산율 0.78ㅋㅋㅋㅋㅋ
출산율은 문제가 아니다 결과일뿐
아이만 낳는 다고 부모는 아니니깐. 그 아이를 정서 학대하지 않고 제대로 키우는, 그냥 평범하게 키우는 부모가 정말 위대하다는 걸 아니깐. 대다수의 부모는 자기가 이루지 못한 걸 자식에게 강요하고 학대를 하는데 그걸 당한 사람이. '나는 저런 부모가 되어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 하는 순간 결혼은 정말 어려운 선택의 순간임. 그런데 그게 비겁하진 않다는 게 문제라는 거지.
진짜 못살던 나라 조선인들 기성세대들 중에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비중이 80프로 이상
내가 못나서 그런건가. 연애하면서 느낀 감정.
1. 여자친구가 기분 나쁜 건 다 내 잘못. 내가 기분 나쁜 것도 내 잘못.
2. 내 실수는 니가 참아야지. 니 실수는 이별사유.
3. 옳고 그름이 뭐가 중요해. 공감이 중요하지. 니가 맞는 말 해도 내가 기분 나쁘면 그냥 니가 잘못한거야.
아 뭐 내가 못나서 이런 여자만 만난건가.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과 연애하고 싶다...
그냥 여자가 생각이 많이 어리네 ㅋㅋ
이럴땐 자책하지말고 그냥 결혼전 먹버라고생각하셈
니가 못난거 맞음. 존잘도 아니고 훈남정도만 되도 역갑질해도 여자가 안떠남 니 외모나돈이 부족한탓임
ㅋㅋㅋㅋ걍 갑질 쳐하는 직장상사네ㅋㅋㅋㅋ 쳐 맞지 않으면 버릇 안고쳐짐
ㅋㅋㅋㅋㅋㅋ
2번이ㄹㅇ 찐이다.
내로남불이 기본 디폴트값으로 깔린 성별임
너도그때그랬자나?라고 하면 남자새끼가 쪼잔하다며 헤어지자함 ㅋㅋㅋ
어려서부터 클때까지 남자에 책임에 대해 너무 강요받은것 같았다. '남자가 그거 가지고 우냐?' '사내놈이 그것밖에 못하냐?' '남자라면 그정돈 해야지' 수도없이 들어왔다. 오죽하면 다 커서 군대가서도 군가에서 사나이 강조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이 사회가 그냥 남자를 못잡아먹어 안달난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많이 지쳤다. 남자도 위로받고 싶고, 울고 싶고, 힘든일에 대해 터놓고 싶다.
이건 니 마인드가 베타남 그 자체...기집애냐
남자가 ㅈㄴ 찡찡대네
@@김수-j1v
이런 류의 댓글에는 꼭 등장하는 흔하디 흔한 가스라이팅.
"니가 못생겨서 그래. 존잘남이면 여자들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준다니까"
"남자가 왜 이렇게 말이 많아 찌질하기는"
"너는 연애를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 아님?"
@@팝송용계정-d4g 가스라이팅 아니고 Fact
한국 사회가 남자들에게 가스라이팅 하든말든 본인의 자유 의지대로 잘살면 되는거지.
근데 남자라는 성별로 가스라이팅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진짜 듣기 싫다.
기혼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과거: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연봉, 직장으로 평생의 동반자를 쟁취한 인생의 승리자
현재: 전남친들과 결혼까지 가지 못한 나이먹고 모은돈도 없는 여자를 위해 대출까지 받아 아파트까지 마련해서 결혼해 놓고도 남편 대우도 못받고 사는 희대의 호구
ㅡ퐁ㅡ
추가로 결혼까지가지못한x 즐길거 다즐기고 호구물색하다가 결혼
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현웃 터졌네
진짜 댓글 안쓰려고 했는데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 이사람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댓글들 보고 퐁당하지 말자
지금 백수인데, 연애를 안 해도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잘 감.
영화 좋아하는 나한텐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외에도 다른 OTT 등등 볼 게 넘쳐나고,
질린다 싶으면 유튜브 좀 보고, 유튜브도 지겨워지면 책 읽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영어 공부하고
이러다 보면 하루가 진짜 순식간에 지나감.
근데 직장에 다니면서 연애까지 한다? 와~ 진짜 엄두가 안 난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이런저런 집안일 좀 끝내고 나면 바로 곯아떨어질 것 같은데...
프로필사진이 왜그래요...
백수는 원래 시간 ㅈㄴ 잘 감
시간이 하루하루 정말 잘 갔다라는걸 나중에 후회할거임
금수저 아닌이상 개백수는 노답이다
@@weufeiei5486 근데 나도 1년 백수였는데 그게 후회도 됐었지만 그때 쉬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임
여자랑 엮여서 어느순간 방어권없이 눈물만으로 성폭행범 될 수 있는 이 나라에서 연애?ㅋㅋㅋㅋ ㅈ되기싫으면 걍 국결해라
그거 눈물아님 침발른거일수도 있슴
여자랑도 안 엮이고 혼자 남자화장실에서 오줌만 싸고 나와도 동탄 경찰서에서 잡으러옴 ㅋㅋ
미리 양파 썰고 옴 ㅋㅋ
국민의 의무로 법에 명시된 국방의 의무를 안하는 여성한테 할당제, 온갖 지원정책을 더 붙여주고, 거기에 군대를 다녀와서 2년의 공백이 생긴 남자가 결혼할땐 쌓아둔 돈이나 연봉이 여자보다 많아야 하고. 결혼한 이후에도 가부장제는 나쁜거라면서 남편의 권리는 뺏어가고 가부장제일때 남편에게 있던 책임은 그대로고. 남자가 더 많이 들고 온 재산 이혼이라도 하면 반으로 나누고. 이 나라에서 여자가 성차별당하는걸 더 체감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온다는 게 코미디임.
뿐만 아니라 애라도 있는 상태로 이혼한다면 양육권은 무조건 여자한테 간다고 보면 되고 양육비로 몇백씩 매달 깨지고 나중에 연금까지 반토막씩 줘야하고 부모한테 뭐라도 물려받으면 그것까지 반토막 ㅋㅋ 누가 국결하나?
연애 안하겠단 놈은 걍 내버려둬....여자도 혼자 있고 싶은 사람은 내버려둬.....연애는 자유인데 그걸 왜 초식남이나 연애포기자 비혼주의자라는 단어에 가두냐???
현답 그개념을 만든 인간도 의미전달을 확실히 못했으니 죽어야 마땅한것 죽는 이유는 기껏 만들어놓은 자유를 억압하려고 했기때문입니다
존나 오지랖 꼰대들이많음 그게 페미
명쾌
진짜 이거라고
이게맞지
초식남이 갈수록 많아지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이제막 힘겹게 대학졸업해봐야 당장 취직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겨우 취직했다해도 그동안 대학가느라 받은 학자금 대출받은거 갚느라 내 집마련은 꿈도 못꾸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이것저것 즐길거리가 많은데 굳이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비위맞춰주며 쓸데없는 감정노동하는 것도 귀찮고, 그러다 보면 차라리 혼자 지내는 게 오히려 이성 만나는 것 보다 더 좋아하게 되고, 내가 그런식으로 나이먹다보니 어느덧 40대...하지만 아직도 결혼은 커녕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드네요. 오히려 엄마 외에 여자만나는 자체가 사치로 느껴지니깐요. 앞으로 결혼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콧대 높은 한국여자하고는 결혼 안할 것 같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그냥 인플레이션이지.. 여자들 눈이 천장에 달려버렸고 그에 맞는 최상급의 남자는 이미 최상급의 여자랑 결혼했을테니ㅋㅋㅋ 그런 상황이면 남자라면은 현실적인 상대를 찾으려 눈을 낮추는데 여자는 난 문제없고 사회가 잘못됐다 주장함. 남자 입장에선 보이콧하는게 이성적이지.. 저런애들이 나중에 늙어서 나라한테 떼써가지고 지원금이나 안 타먹으면 좋겠다..ㅅㅂ
옛날에는 사랑만으로 여자만날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다라는걸 알고나서 여자들이 원하는 기준을 준비해볼려고 해봤지만 여자들이 원하는 기준이 너무 높다는걸 알고난뒤 포기하게 됬다.
높은 정도가 아니라
드라마에 나오는거는
사실상 거이 다 가지고 있어야해용
그 다음이 사랑해
상위 10프로의 돈과.배려 센스.유머.인성.결혼후 집에 박혀 있어야 하고 여사친 숫자가 없어야되고 나만 사랑해야 되고.여자가 잘못했을 경우 무릎끓고 오히려 사과해야됨(여자가 잘못하게 만든것에 대해 남자가 책임 있다는 논리)
남자 얼굴 가슴 엉덩이
여자 돈 얼굴 키 가슴 엉덩이 집안 재산 및 연봉
자동차 집
심지어 지들은 아무것도없다는게 더 문제이고..
여자가 남자 엉덩이를 보나..?
ㅋㅋㅋㅋㅋ
미디어에서는 눈을높여놨고, 커뮤에서는 편가르기+결혼단점만 부각시키고, 경제적으로는 결혼하면 잣되고. 누가 결혼하겠냐ㅋㅋ 어쩌면 한국사람들이 아주 계산적이고 똑똑해서 현실직시를 빨리 일깨운듯
@베베 남자도 손익계산해서 초식남이 많아진게 통계로 나왔네요.
문재인이 각종 페미정책으로 남녀 갈라치기한게 제일 컸음
미디어 눈 높아다고 해봤자... 드라마고 현실은 다들 적당히 결혼해요.
제 친구만 봐도 드라마 남주 좋아하고 그랬는데 결혼은 통통하고 등치 좀 있는 분이랑 결혼함(참고로 돈보고 결혼×, 둘이 원룸에서 시작했으니)
그냥 결혼이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 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까 생각하는 남자나 여자는 그거 알고 안하는거죠.
결혼하고 딩크인 지인도 있고요. 둘이 벌어야 사는데 아이 낳으면 답없다고요.
(오히려 결혼전부터 배우자나 잘 살기 위해 서로 대화하거나 미래 계획 가지고 이것저것 따져보고 계획 세우는 분들이 오래가고 )
지는 가진거 없이 좋은 조건 가진 상대방만 따지는 눈 높은 취집러 여자분들이나 결혼해서 대비책없이 결혼+ 아이 되는지 아는 남자분들이 중간에서 계속 욕먹을 짓하는 거고요.
오히려 남자나 여자나 결혼 중도층인 분들은 이것저것 봐서 현실에 답없으니.. 안하는 거죠.
문제는 이중도층 욕하는 사회고요.
특히 요즘 미래없으니 결혼 포기한 남자분들 이해는 하면서 반대로 현실적으로 힘드니 결혼 안한 여자들을 싸잡아서 무조건 눈높은 취집러 취급하며 갈라치기 하는 분들이 문제죠. 머...
그냥 혼자 살기도 힘든 상태니 결혼 포기한건 남자나 여자 똑같은데 말이죠.
남자 등골 빼겠다 취집러들이 아니라서.
고만고만한 서로 비슷비슷한 상대 만나서 결혼 생각하니 둘이 살아도 힘든거 알고 포기하는 건데
친구가 부모님 부양(나이 있으시고 다치셔서 일은 못함)하는데 결혼해서 남친한테 자기부모까지 부양하는거 보태라고 못한다고 결혼 포기한 친구도 있어요.
(남자분들이 말하는 남자 등골 빼면으면서.
남자가 해결해주겠지 취집러가 아니라서..상대방한테 미안해서 결혼 못하는 )
@@노란양말-c7c 문제는 워마드 여성시대가 커뮤안하는 여자들 사상도 오염시켰다는거다...
@@노란양말-c7c 커뮤를 굳이 안 해도 기레기들이 허구한날 커뮤 베스트 글 퍼와다가 기사화 하는데 안 보고 살 수가 있음?
ㅋㅋㅋㅋㅋ 완전 제 얘기 하는것 같아서 소름 돋았습니다. 내 시간을 더 소중히 배우는데 투자하고 싶고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내 시간을 할애 해야하는데 여자친구를 만들면 시간도 돈도 감정도 다 소모가 된다고 느껴져서 연애를 못하겠더라고요 ㅎㅎ
씹공감
가성비 ㅈ망임. 인생 짧거든
남녀갈등이 제 생각보다 너무 심하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서로 삽시다.. 남자든 여자든 케바케입니다.. 서로 욕하지 말고 좋은 분들 만납시다...
광기입니다. 광신도들같음
50대 남자이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죠.
젊은 남자분들. 결혼이나 연애 안하는 거 절대적으로 개인의 자유입니다.
누가 뭐래든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추구해야 할 것은 남의 행복이 아니라 당신의 행복입니다.
예를 들어 그 행복이 당신이 지금은 힘들지만 장차 뭔가 성취하는 것이라면 그런 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이 불쌍한 척하며 당신을 가스라이팅하며 빨대 꼽는 여자의 행복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어거지로 결혼해야한다 무지성 주장하는애 줘팼더니 여자라는거 실토하더라 ㅋㅋㅋ 진짜 여자들 가스라이팅 ㅈㄴ무섭다
고맙습니다 인생선배님
@@레마-y6c 내 신념이 확고하면 그런 가스라이팅에 휘둘리지 않지 본인들이 댓글로 그런 분위기 조성하는것 말고는 뭐 할건데
강대기 이름에서 나오는 연륜.... 믿을만합니다...
어느 다큐에서 본건지 몰라도 가난하고 일만열심히하던 아버지가
암에걸려 투병하고있었는데
아들손붙잡고 눈물흘리면서
'아들아 넌 너의 인생을 너를 위해 살아라'
하고 숨을 거뒀는데 너무인상깊어서 저도 그리살기로했습니다.
여자에게 희생해봤자 의미없는거 연애 몇번해보니 알겠더라고요
비위맞추는짓 그냥 안합니다.
@@블랑크-u9e 그거 이유가 뻔함 ㅋㅋ
소위 사회적 논란거리 존재들인 페미라는 존재들이 즈그들 빨대꽃을 한남 ATM 현금인출기 노릇할 제물 희생양이 자꾸 깨달음 얻고 탈연애 탈결혼 한다 하면 안되거든
그러니 자꾸 가스라이팅 하는 거 ㅋ
여자의 본질을 알게되면...남자는 실장님에 외제차 강남아파트 키 185이상 존잘이어야 하는 이 사회에서 무시당하며 여자비위맞추며 사는 일을 포기하게됨....불과 386세대만 해도 남자의 자신감으로 셋방에서도 내여자와 알콩달콩 살았지만....그건 졸 레전드다..별로 매력없는 여성두 위의 조건을 나열하며 그 이외는 루저라고 하셔서 진심으로 리스펙드렸음....여성이 최강갑인 짝짓기는 남성성을 훼손하고 곧 공동체 전멸임....
알고보니 셋방살이 결혼시장도 그 당시로 치면 여자 입장에서 상향혼임
시부모 집에서 시다살이 안 하려고 따로 나가서 반지하 셋방에서라도 살자고 하는 여자입장의 상향혼 ㅋㅋ
386이 뭐임
알파남이랑 자유 연애로 실컷 자유 연애하다가 결혼할 때 되면 이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남자 만나야지하고 베타남 찾는데, 퐁퐁남 이런 단어들이 이슈 되면서 일반 남자들도 정신 차리게 된것도 크죠. 가부장제에 남자로써의 책임들은 아직도 요구하는데 권리는 없으니.
정답
그녀들이 말하는 알파남과의 '예쁜 사랑' '순수했던 추억' --> 실상은 알파남이 주입해주는 리듬에 맞춰 입 벌리고 감탄사 소리 쏟아내기 --> 설거지결혼한 퐁퐁남은 절대 모르는 알파남 앞에서만 한정판인 마누라 한창 때의 표정과 폭발적인 울부짖음.
그러니까 앞자리 2에 처녀막 필수조건으로 걸으라고
과도기죠 ㅋㅋㅋ 대신 이 과도기속에특정성별 특정세대가 몰락하게 될건 자명함 걔들 늙어서 사회적비용이나 적게 들면 다행
@@m.sourcej5593동의합니다. 맨날 독거노총각의 끝은 고독사라면서 가스라이팅 하지만 실제 독거노총각들은 결혼을 해봤던 사람들이 대부분임. 평균적으로 여성보다 수입이 많고 씀씀이가 적은 남자가 고독사할 확률이 적은게 맞죠. 이게 벌써 1년전인데 올해 통계는 혼인 건수는 증가했지만 국내혼은 감소 국제혼은 18% 증가했는데 미래가 어떨지 궁금하군요!
30대초까지만해도 연애가 끊기는걸 불안해했음 근데 보니까 내가 연애대상에게 너무 의존했었음
타지에서 기댈사람이 필요했던거였음
연애하면서 미뤄놨던 운동 다시시작하고 지출줄어들어서 차바꾸고 부모님께 용돈도 두배가량 드릴수있고ㅎㅎ뿌듯
연애할때 체지방 18~20퍼 85키로 언저리로 살다가 지금 78키로 체지방12퍼 유지중
연애할때보다 덜 외롭고 더 풍족함
그냥 이리살다가 부모님께 은혜갚는다 생각하고 봉양 끝까지하고 때되면 동생 다 물려주고 갈거임ㅋㅋㅋ
결혼불발2번 반년이상의 유의미한 연애 6번 해볼만큼 해봤더니 딱히 재밌지도 않음
맞춰주는것도 짜증받아주는것도 다 귀찮음ㅋㅋㅋ그냥 열심히 일하고 쓰고싶은곳에 쓰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싶고 그렇게 사는중
형님 성적욕구는 어떻게 해소하시나여
@@dxlllllsw5462 일단 일자체가 힘들고 운동까지하면 지쳐서 생각이 별로 안들고, 몽정할거같으면 한번씩 칩니다
헬스 주 5일 토요일 클라이밍 하루 나갑니다
일요일은 진짜 지쳐서 집안일 싹다끝내고 반주하고 엄청 잡니다
보통 이때 자고 일어나면 일요일 오후 5시6시쯤 되는데 이때 한번치고 계속 자거나 누워있습니다
@@굶주린노가다ㅋㅋㅋㅋㅋㅋ진짜. 솔직하고 멋있어 헬스장 끊어야겠다 빛나는 솔로가 되십시요
난 이리 솔직한사람이좋더라
20대때 연애 다시할수도없지만 그때가 좋았다. 30대는 확실히
상남자시네요
여자도 소비재에 불과해
결국 일회용임 왜냐면
결혼할 때쯤 여자 눈이 존나 높아진다는 거다
그걸 왠만한 남자가 책임 질 수 있는 수준이 아님
본인이 부족해서 여자 못 만난다는걸 이리 표현하네
@@알파카-q3v 근데 이게 맞는듯 mz 비교문화는 여자들의 전유물이지 ㅋㅋ
결혼적령기 남자한테 여자는 감가상각있는 소비재에 불과하지. 애도 안 낳아. 다 늙어서 하는 결혼이라 사랑도 없는 상태임. 한국여자랑 하는 결혼은 매매혼이라 돈도 많이듬. 남자는 상향혼 불가능. 자유는 없어지고 책임은 늘어남. 이걸 하는애들이 뇌가 이상한거아님?
@@알파카-q3v 왜 꼭 여자눈에 맞춰져야지만 하고 그외엔 남자가 부족하다 생각하노 ㅋㅋㅋ 이런애들이 현실서는 여자한테 말도 못거는 ㅋㅋ
여자들 : 난 의사랑 결혼해야지❤
돈많고 지식똑똑한 한남이 좋어 그리고 잘생긴거까지
현재의 연애는 경중만 디르지 일종의 성매매와 다를바가 없음.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기본조건이 너무 많고 본인이 애정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런 물질/비물질적 요소를 대가로써 노골적으로 바라는 경우가 빈번함.
그걸 사랑으로 포장ㅋㅋㅋ
그러네요 성별에 상관 없이
상대방에게
맛있는거 먹여주고
비싼 선물 사주고
비위 맞춰주고
기분좋게 해주고
대가로 성관계를 하는 거네요
굳이 연애 라는게 의미없는 세상이에요 ㅋ
ㅇㅈ 차라리 성매매 합법화 됐으면 좋겠음..
사람들 인식도 좀 달라졌으면 좋겠음
물론 기혼자는 당연히 금지하고
합법적으로 세금도 걷고, 보호도 받고, 누구하나 피해보는 사람 없이 서로 원하는거 합리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로가 서로에게 윈윈인데 왜 그걸 나쁘게 보는건지 잘 모르겠다
@@user-fy5pv1cz2u 근데 그건 인신매매하고, 구타한 사람들이 나쁜거지 모든 성매매 자체가 나쁘다는 근거로 이야기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내가 이야기 하는 '성매매'는 인신매매나 구타 같은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이루어 지는 '비자발적 성매매'가 아닌,
판매자가 순전히 본인의 금전적 이득을 위해 자신의 의지로 실시하는 '자발적 성매매'를 이야기 하는거임
솔직히 서로 좋다고 하는거고, 누구하나 피해보는 사람도 없는데 국가가 누굴위해 이걸 규제하는지 모르겠다
합법화해서 신고받고 허가받은 거래를 국가가 철저히 관리하면, 그런 불법적인 일도 많이 줄어들지 않겠음??
@@user-fy5pv1cz2u 너가 판매자 입장이라고 생각해 보삼
어차피 팔거
불법화 된 국가에서, 보호같은거 전혀 못받고 음지에서 조직폭력배 같은 포주의 감독하에 성을 파는게 나을까?
합법화 된 국가에서, 나라의 감독을 받으며, 법과 경찰로부터 구타 및 불법촬영이나 유포, 수위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성행위 등의 위협으로부터철저히 보호받고 파는게 나을까?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돈이 없다는것, 혼자 벌고 쓰면 저축도 보험도 여가도 환경도 노후도 만족하게 살수 있지만 연애 결혼 자녀 교육 노후....생각하면은 턱없이 부족하다는거죠.
모든 비용을 전적으로 남자들이 짊어지고 가야한다는 압박감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갈망! 그로인해
사전차단! 원천봉쇄! 라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는 웃픈 현실!
본인 다니는 직장이 적으면 월 500 보통경기 650~700 경기 좋으면 800~900까지 버는데
이렇게 벌어도 결혼하면 여유롭게는 못 살 것 같음
물가도 물가인데 너무 상류사회만 접하니 눈들이 높아짐
인스타에서도 인플루언서들의 삶을보고, 나혼산 이런거도 상류층인데 그거를 굳이 따라가려고 함
여자들 허영심만 버려도 반은 해결됨
쓸데없는 소리 거울 보면 답 나옴
참 어이없는게 피해입은 세대는 가만히 계시는데 피해1도 안 입은 세대가 저러고 있는게 어이가없음 피해입으신 어머님들 세대분들이 목소리 내시면 할 말 없음 사실이니까 근데 사회기여도 1도 없고 국방의 의무도 무임승차하고 여성이라고 각종 전용시설혜택 그런데도 남성들을 욕함 ㅋㅋ
이제 각자도생이지 그들이 원하는 4B적극 실천 바라고 그 잘난 페미니즘운동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음 더 쉽게 거르게 ㅋㅋ
??? : 가부장적인 남자는 싫지만 그래도 집은 남자가 해 와야지! 그리고 당연히 집은 공동명의로 해줘야하고!
결혼이 왜 여자가 손해인지 모르겠는 1인
@@dezawa1315 난 남자지만 나왔네 ㅋㅋㅋㅋ 맞벌이 비율 40%대 남자 독박외벌이하고 집에 돌아오면 남자는 손놓고 있어요? 상향혼 그만하고 본인보다 덜 버는 남자 만나서 외조 받으며 살아요. 아니면 아이 안 낳아도 되잖아요? 아이가 필수에요? 요즘 상당수가 안 낳잖아요?
그렇게 말해야 어린 여자들이 세뇌되어서 결혼하지않고 자기처럼 노괴가 되는걸 볼수있거든 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FM들
덕분에 연애 생각을 완전히 접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더 좋더라고요
30중반의 한국 여자.
쓰다남은 3천들고온 내 와이프.임신도어려워 돈써가며 시험관머시기거리는 남편들화이팅!
님들이 고통스러워야 대한민국이 유지됩니다!ㅋㅋ
와이프랑 수없이 관계해왔던 알파남들과의 싸움을평생해야할거예요
평생 지는 싸움이겠지만 노동을통해서 당신의 존재의의는 지켜낼수있을겁니다.
쓰다남은 3천들고왔지만 수억의주택은 공동명의외치는 ㄴ늙은30중반의 성경험다수의 와이프!너무사랑스럽죠?ㅋㅋㅋ
부럽네요.30중반한국여자랑 결혼에성공한당신이.
그저goatㅋㅋㅋ
@@Backboooone 너거엄마?
@@user-pr6cb1oq3f아니아니 느그 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ckboooone 쓰다 남은 3천이 아니라 마통 3천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사는게 난이도는 확실히 easy모드임. 같이사는건 결혼식, 출산, 육아, 장인장모 등 바로 인생 난이도 hard모드 되는거라구
결혼해봤냐
@@user-ly2pt7ph8우리집이 진짜 화목하고 부모님 사이 좋으시고 외가 친가 다 사이 좋은데 결혼은 일단 책임을 지고 헌신해야하는게 확정임 솔로보단 훨씬 어려움 거기다 지금 이 상태면.. 좀 빡세다고 봐
싱글 기본값 매우 쉬움 부터
결혼 기본값 어려움 부터 매우 어려움
혼자 있어도 재밌는게 많아졌다는게 팩트아닌감 드리마 재밌는거도 너무 많아졌고 겜도 엄청 많이 나오고 운동도 많이 대중화 되있고 비행기값도 싸졌고 누워있든 밖에 나가든 할거 많은데 감정소모 하는건 왜그래야되나 싶고 방해받기 싫고 혼자 있는게 훨씬 나답게 사는듯하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기분임
ㄹㅇㅋㅋ 고독 운운하는 사람은 스마트폰 뺏으면 고독사할새끼들이 고독은 무슨ㅋㅋ 결혼하면 끝인가? 이혼율이 몇인데ㅋㅋ 궁금한사람은 통계청 가봐라 구글링만해도 나온다
공산당하수인 문재인과 주사파일당들이 페미니스트 키우고 남녀 갈라치기를 하여 출산율 급격하게 하락한 요인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북한의 핵심전략 남남갈등이죠, 우스개 소리 같지만 문재인이 집권한 시점부터 혼인율 출산율이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연도별 출산율 자료를 보시면 압니다. 지금 이대로 출산율이 하락한다면 50년뒤 100년뒤엔 중국,북한이 약해진 남한의 국력을 우습게 알게 될 것이고 한반도 적화통일도 쉽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닌텐도로 게임하는게 시간 녹더라고 ㅋㅋ
@@레마-y6c 고독사 대부분이 이혼으로 재산이랑 자식들 강탈당한 퐁퐁이형들이더라..
@@레마-y6c 팩트) 지금 고독사 당하는 어르신들 99%는 처자식이 있다
연애라는게 남자 입장에서는 자기 돈 쓰고 시간 쓰면서 대접은 못 받고 오히려 상대 여자의 비위까지 맞춰줘야 하니 하기 싫어지는거지 뭐. 솔까 이런 불공정한 거래가 어디있냐? 예전에야 사회적 분위기가 남자가 남자라면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는 그런 분위기 였는데 요즘에야 어디 그러냐?
그런거 다 따지고 연애하냐
그냥 귀찮은게 제일크지
@@CrayonPop2 그건 댁의 성욕이 없는 거임.
20대면 한창 성욕 폭발할 시기인데
연애율이 20%대인 것은...이건...
국가에서 연애를 막아도 이 비율 안 나옴...
@@anonymous-yx6kf 그것도 20대 초중반이지
20대 후반은 이야기 달라지기 시작한다
찐따세요? 그런거는 연예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연애때 비위 맞춰주다 결혼하면 시중 들어주는 집안일 하녀 취급 50년 하드라 뭐가 불공정임 남자들 개부러움....
그냥 여자들 비위 맞춰주는게 귀찮고 짜증남 이거면 이거다 싫으면 싫다 딱 말하던가 존나 돌려말하고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어쩌라고 ;; 무슨 무당이냐 알아맞춰야 하고
남자의 명예를 조금도 인정해주지 않고 잔인하게 짓밟아버리는 나라에서
어떤 남자가 화해를 원하겠음?
어디까지 가보나 함 보자
50대 모쏠 가보자고~~
여성에대한 사회적 이해나 인식은 많이 개선된 반면 남성에겐 많은짐이 있는듯함. 20대 연애시장은 더더욱. 감정적으로도 맞춰주고 이해해야될게 많은 반면, 경제적여건에서도 여전히 헤어나올수 없음. 외모도 기본은 해야 서류통과. 이런 짐을 다 지고 연애란걸 향유하는게 혼자인거보다 힘든거임.
결혼은 더 둔턱이 높아지는데ㅋㅋㅋ 점입가경이지. 사회구성원들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뭔 정책을 펴든 난리를 치든 그대로일거임.
여자들한테 물어봐라 나랑 결혼할 때 호화 결혼식 없이, 원룸에서 맞벌이로 시작하자고 할 때 흔쾌히 그럴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이건 남들 눈치 보면서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하는 문화도 무시 못 한다고 본다.
뭐 호화 결혼식 같은거 보단 요즘 스몰 웨딩으로 가는 추세라 (단지 양가 중 한쪽의 부모님이 호화 결혼식을 원하는 경우가 꽤 있을 뿐) 그렇다 쳐도 원룸 맞벌이 같은건 확실히 갈릴 포인트 일듯
부동산에 대한 인식도 좆박은거죠 해외는 전세 개념도 없고 월세로 시작해서 집사는 목표로 가는데 서울에서 집은 당연히 못사고 월세살면 돈아깝다 그지냐 불안정하다 이런 인식이 팽배하니까 그냥 결혼을 안하자 이마인드 서울 도시도 좆만하고 자본주의 역사도 짧아서 금융적인 생각도 개후진국임
@@아오-t1w 스몰 웨딩도 말만 스몰 웨딩이지 들어가는 돈은 별반 차이 없어요. 최근 트렌드 따라간다고 붙은 명칭일 뿐임
@@nakanomiku9281 뭐든 헬적화되면 허세로 바뀜 ㅋㅋ 브라이덜 샤워와 스몰웨딩이 한국에서 어떻게 변형되었는지 보면 답이 나옴 ㅋㅋㅋ
남자들이 말하는 스몰 웨딩: 요즘 경기도 어렵고 결혼하면 이것저것 돈이 많이 나가니깐 작고 저렴하게 해야지.
여자들이 말하는 스몰 웨딩: 공간이 작으니깐 다른건 다 비싸고 화려한 걸로 해야지.
결론: 나가는 돈이 비슷함
그냥 연애 포기하고 안정적인 직장 잡고 혼자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베스트인 듯
현 30대 초반 남자
첫번째 연애. 군대 막 제대하고 20초중반시절에 사귄 2살 아래 여자친구 정말 풋풋하고 인생에 첫 사랑을 느껴봄 2년반 사귀고 성격차이로 이별
두번째 연애. 27~8살 4살연하 일하다가 만남. 처음엔 때묻지 않은 친구였는데 사회생활(여초)시작하더니 변하기 시작함. 그러더니 결국 나 몰래 회식한다며 싸돌아 댕기더니
그렇게 만난 남자랑 몸 섞고 그 사실 나한테 끝까지 숨겼는데 이상한 기운 감지하고 내가 개지랄 별지랄 다해서 결국 증거 찾아내서 헤어짐.(3년8개월)
(1번째 여친 헤어지고 1달 뒤 바로 2번째 여친사귀었으니 쉬지않고 6년 정도 사귐)
연애 안한지 1년 이 지나 지금 드는 생각은 어찌됐든 내 인생에 진정한 연애 사랑이란 경험을 해봐서 더 이상 연애하고 싶은 욕구도 없고
연애란게 사랑이란게 참 우스운게 사랑할 땐 그렇게 다 줄것처럼 하지만 결국 헤어지면 정말 남는게 하나도 없음.
저 긴 시간동안 내가 투자한 시간 돈 그 어떠한 것도 남는게 없음. 심지어 나 처럼 바람 당하면 이게 사람에 대한 여자에 대한 믿음이 사라짐
그렇게 결국 난 차라리 그 시간 그 비용을 나한테 투자해서 나를 성장시키고 싶고, 내 주변 친구 가족들에게 더 베풀고 싶음.
그리고 6년 넘게 어찌됐든 여자란 이유로 연하란 이유로 내가 많은걸 희생했고 배려했고 맞춰줬는데
이젠 더 이상 그 짓거리도 하기 싫음..
실제로 얼마전 지인이 이혼했는데 여자가 결혼할때 무직+혼수300 달랑 들고 남자 2억 아파트 들고왔는데 아파트가 신축이 아니라 맘에 안든다고
그냥 끝내자고 혼자 짐빼고 나감 ㅋㅋ
이런거보면 진짜 요즘 여자들 중에 정상적인 여자 거의 없다고 생각들고, 그냥 그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더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굳혀짐.
P.S)20대 초중반에 많이들 연해 하세요. 그때는 정말 지하철타고 걸어다녀도 그 자체로 데이트가 되는 정말 인생에 유일한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시기임.
난 이거 반대로 처음 대학생때 만난애는 나보다 한살 어렸고 교환학생 갔을때 만난 동남아시아 혼혈이었음 서로가 처음이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뭐가 뭔지도 몰랐지만 걔는 그래도 매일 안부 물어주고 전화해줬었음 내가 걔 기록을 우연히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20대 후반임) 매일 나한테 자기는 오늘 뭐 했었다, 오늘 전화 할 수 있냐고, 사랑한다고 항상 말해주는 좋은 놈이었음. 우리 가족들 전부다 그래도 걔는 너를 정말로 좋아했었다 순수하게... 라고 입모아 말씀하심. 물론 걔도 나도 미성숙했어서 나도 걔한테 서운한게 너무 많았고 걔도 나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잘몰랐을거임. 그래도 애가 진심은 있었고 올바른 애였음. 가장 최근에 만난 ㅅㅋ는 이건 연애라고 치지도 않을것 같음 ㅋㅋㅋ 나보다 2살이나 많은 놈이었는데 나를 한 사람으로 봐주는게 아니고 편견어린 시선으로 봤음 ㅋㅋㅋ 극 초반에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무슨 가방 걸린거 보고 너도 저런거 좋아해~? 사줄까? 이 ㅈㄹ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의도지 당황스러웠고 저게 어디껀데? 뭐하는덴데? 물어봤고 관심이 없었으므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따로 있고 내가 번 돈 아주 팍팍 쓰고 다님 ㅋㅋㅋ) 그렇게 대답했는데 걔는 흡족하다는 얼굴로 그러면 재미없는데 이랬음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좋은 놈들만 만났어서 여기서 그놈을 걸렀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순진했음 ㅋ 그리고 내 직업을 보고 열등감 느꼈는지 맨날 허구한날 가볍게 너는 돈 잘벌잖아~ 이러고 뭐 사달라고 그러고 ㅋㅋㅋㅋ 나는 솔직히 걔 별로 보고 만난것도 없음 ㅋㅋㅋㅋㅋ 고도 비만이고 지금 직장도 2년인가 밖에 안되었고 연봉도 나보다 훨씬 적음. 자기 관리 전혀 안되는 상태였고 집도 걔 부모님에게 염치도 없는지 받아먹고 살고 있었음. 내가 바란것은 큰건 없고 한달에 한번 산책/외식하기 이정도 였는데 (외식도 그냥 평범한 맛집) 일단 12시 넘어야 일어나는 놈이었고 주말에 답장도 잘 안하기 일수 였음. 걔가 만난 여자들이 많다는걸 알고 나서 당황했었음 ㅋㅋㅋ 근데 개의치 않았음. 지금 와서는 이제 여자 경험 몇 없는 사람을 조건으로 삼음 걔가 너무너무 별루였어서 ㅋㅋㅋㅋㅋ 사람을 사귀는 이유가 그냥 여자여서 사귀는것 같았음 ㅋㅋ 내가 어떤걸 좋아하고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았음 ㅋ 입만 살았길래 행동으로 증명하라고 하니까 헤어지자 함 ㅋㅋㅋㅋㅋㅋ 나는 정말로 좋아해도 연락 자주 안하고 한달에 한번도 만날까 말까한 사람도 있구나 믿을뻔했음 ㅋㅋㅋ 그럴리가ㅜㅜㅋㅋㅋㅋㅋ 괘씸한게 내가 몇번을 그리 자주 분석했는데 그때마다 내가 틀렸다고 화를 냈었음 ㅋㅋ 그럴때마다 본인을 사귀는거일텐데 걔한테 남은건 이제 뭔가 싶음. 솔직하지도 못하고 열등감으로 똘똘 뭉치고 남 욕하길 좋아하고 진심도 없으며 성실하지도 않음. 끈기도 없고 겁도 많음. 지가 무슨 피해자인마냥 살아감.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것도 받아들이지 않고 주변을 늪마냥 오염시키는 놈...... 미안하다 고맙다 말도 못하는데 이기적이어서 여자는 꼭 만나야했던 놈 ㅋㅋㅋㅋㅋ 이래서 이제 그 누구한테도 오빠라고 안하기로 했음 ㅋㅋ 오빠라는 단어에 집착했었음 그 놈은 ㅋㅋ 내세울게 너무 없어서... 난 그냥 따뜻하고 인간미 있고 솔직하고 성실하고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건데 가만있는 나한테 여자인 직장동료 욕하고 돈 얘기 키 체형 얘기 나는 아무 생각도 없는데 이런 부정적인 얘기를 쏟는 놈이었음. 너무 별로였어서 연애에 안치기로 했음.... 또 이런놈 만날까봐 무서움 ㅋㅋ
@@기치죠지의치킨난반누나 저랑 놀아여 네???
국제 연애하세요. 신세계입니다. 21살 남자경험 별로 없는 순수하고 긍정적인 덴마크 여친과 진지하게 교제중입니다.
92년생이.
혹시 남자랑 연애할 생각없나요? 진지하게 …. 저 ㄱㅇ라서요 형아 말투 설레네요
@@user-tw4kc8ne2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 웃기네
끝을 봐야 끝나는 싸움이다 ㅋㅋㅋ
미케아누가 왜 잔인한지 아냐?
본인들이 개박살난다는걸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지.
근데 그걸 2030남자는 10년전에 깨닳았고 쥐도새도 모르게 초식화되가는거야.
30대주제에 뭔 깡으로 이시국에 마통덤핑하려하냐? ㅋㅋㅋ
한강가서 점핑 추천한다.
한강은 덤핑도 잘 받아준다.
강남 부동산 집값도 잡아주겠네. 하루걸러 몇구씩 시체 떠오르면 ㅋㅋ
ㅋㅋㅋ
명언이다!
자기 마통은 자기 힘으로!
ㅇㅈ 자기 빚은,자기가 갚아야지
일본은 각자도생이라 그랬지 한국은 여자가 피해보면 무조건 도와주려는 심리가 많아서 불가능
똑똑한 30대들이 주위 40대 유부남 형들이 한숨만 푹푹 쉬는거보고 냉철하게 상황판단 한 것임
정말 하나만 생각하는 마인드임..ㅋ 40대 총각들은 몸아파도 어디가서 말 못함. 친구들과 놀면 된다는 마인드? 언제까지 놀건데 ㅋㅋ 태생이 남남인데 ㅋ
남여가릴 것 없이 40대 미혼은 결국 공허함만 남는거임. 그때가서 남자친구가 어쨌다더니 여자친구가 어쨌다더니.. 꼴사나울것 같은데?
게다가 절대 나보다 아랫것과 결혼 못하겠다는 마인드를 갖은 여성이 너무 늘어난 것도 문제임. 이악물고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인거지.
근데 위에 있는 애들은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여성과 결혼하고 싶어하지 뒤떨어진 애랑 하고싶지않거든ㅋ
결국 겉으로 보여지는거에 목숨걸고 사서 호구한명 잡아서 결혼하면 성공.. 100명중 1, 2명 나오는 사례만 보고 100명 모두가 하나만 따라하고 있으니 답이있나?
결국 도태되는 남성들은 포기하고 결혼안하고.. 능력이 되는 남성들은 찾아오는 100명의 여성들 룰렛좀 돌리다가 제일 나은 여성 골라서 결혼하고. 버려진 99명 여성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나는 싱글이 좋아~"이러는거지 ㅋ
뭔 이런 등신같은 국민성이 다있는지;
정신승리ㅋㅋㅋ
퐁퐁남들 부들대농ㅋ
과거 현재 결혼 대상 여자
과거 : 이쁘고 착하고 순결한 20대 여자
현재 : 이쁘고 안 착하고 안 순결한 30대 여자
과거 현재 결혼 대상 남자
과거 : 성실하고 바람 안피고 열심히 사는 남자
현재 : 성실하고 바람 안피고 열심히 살고 집안일 하고 육아 하고 돈 잘 벌고 아파트 있고 키 크고 잘 생기고 학벌 좋고 직업 좋고 가장 권위 의식 낮은 남자
어느 남자가 결혼하고 싶을까
정확하시네
ㄹㅇㅋㅋ
한마디로 처녀도 아닌것들이 백마탄 왕자를 기대하는거지ㅋㅋ
문제는 저 조건을 다 충족해도 여자들의 불만은 없어지지 않는다는게 진짜 공포스러움
@@retrievezz ㄹㅇㅋㅋ 원하는게 죤내많음
ㅅㅂㅋㅋㅋㅋㅋ
와 퐁퐁남 그자체네 ㅋㅋㅋㅋㅋ
남자는 연애할 때보다 게임할 때 즐겁지 않을까?
ㄹㅇ ㅋㅋㅋㅋ 그걸 모르는 흑우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움
@@2학년1012박성주이건 우리가 원했던 모습이야!
@@2학년1012박성주 그걸 모르는건 요즘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임 ㅋ
게임하다보면 이쁜여자친구랑 연애 알콩달콩 ㅅㅅ쥰나 땡기거덩? 그래서 여친만나 모텔 딱 가ㅋㅋ가서 함하고 나면 바로 아 시밬 친구새기들 만나서 롤이나 조지고 싶네 술이나 마시러 가고 싶노오오 하고 현타오짐
@@캘리포니아-i7i그럴꺼면 걍 클럽이나 가라 30대 아줌마 붙잡고 그러는거보다 돈이든 감정이든 와꾸든 야스든 그게 이득이네 겜이나 조지다 클럽이나 가서 어린여자나 만나는게 이득이지
여자가 힘든걸 말하면 공감도 받고, 응원도 받고 위로하는 그런 문화가 사회적으로,제도적으로 점점 많아지는데반해서, 남자는 여전히 '남자답게'참아야하고, 뭔가 여자에비해 항상 '철이 없는'존재로 매도되고, 설설기어야 할것 같고. 그런데도 또 여전히 어느 이상하고 미친 남자범죄자들하곤 단지 성별이 똑같다는 이유 딱 그 이유 하나만으로 태생적으로 무언가 심각한 결격 사유를 지닌, 잠재적 범죄자인양 취급받아도 그게 그냥 업보인것 같고. 울면 남자가 질질짠다고 하고, 말 몇마디 더 하면 찌질하게 남자가 말이 많다고 그러고..... 군대는 다들 다 문제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그냥 감히 거스르지는 못하고.. 뭔가 사회적으로 꽉 눌려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네
우리모두는 범죄에있어 잠재적인간이니 CCTV도 있는것이고 남성이 대부분의 성범죄를 저지르는것이 인구의 절반이 기득권층인 남성인 지구에서 생각보다 꽤나 자연스러운것으로 받아들여지고있는것은 참으로 기이합니다.. 주변만봐도 성추행, 성폭행등으로 남성에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정말많고 연예인들도 스포츠인남성들도 툭하면 성문제로 논란이되곤하죠
맞습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해야하고 남성은 감정표현도 하면 약하다는 취급받는것 역시 바뀌어야하는 문제입니다...
남성도 보호받아야할 인간입니다.
이런것들은 여성이 수동적인 존재가 되어가는것에 힘을 실어줍니다
살면서 성범죄자 취급당해서 살아가기 힘드신가요? 그런적이 있기나 하신가요?
여성은 실질적으로 일상에서 남성의 범죄를 두려워하며 또 항상 조심하며 다닙니다
택시번호 찍어주는것도 밤길에 남자 있으면 뛰어가는것도 여성에게는 일상적 공포인데 고작 성범죄자로 취급받는다는 특정 커뮤니티에 찌들어 인터넷접속시에 기분이 잠시 나빠진다는 사실이 훨씬 고통인건가요? 비교대상조차 되질 못합니다
공감능력이 지나치게 부족한 말인것같아요
와 이거네 공감
잠재적 범죄자 이야기는 논외로 치더라도 사회적으로 감정적으로 억눌리며 살아간다는 점은 깊이 공감되네요. 여성의 코르셋을 없애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많은 운동과 논의가 이루어졌고 그러한 분위기도 어느정도는 조정되었지만, 남성의 맨박스에 대한 논의는 그에 비하면 많이 모자른 것 같습니다.
가장에게 요구하는게 너무 많다...
연애에도 요구하는게 너무 많다..
애정은 연애를 하지 않아도 채울 수 있다.
혼자서 사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한국은 진짜 가장이되면 어깨가 너무 무거움.. 모든 책임 무게를 홀로지다 싶이 하니까.. 그에 대한 감사함은 오히려 줄어들었고
@@나는너의차가운현실아버지세대들 위대하다고 생각함 난 그런 그릇이 안되나봄
@@m.sourcej5593 아버지세대랑 다르지 그때는 술처먹고 마누라 자식 때리고 오로시 돈만벌면 세대라면 지금은 육아살림 돈버는것 다 해야지
아직도 가장인줄 벌서 ,,,
난 결혼을 당연히 해야된다는걸 상식으로 여기는 시대에 자랐는데 20대 후반에 취업난이 한창이라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남잔데 가족을 부양하고 꾸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너무 우울했고 사는게 너무 힘들었던거 같다 아직 가부장제도 사회에 취집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시기라 여자들이 내심 부럽기도 했고. 하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여자들이 날 깨우치게 했음. 결혼 안하는게 나쁜 선택은 아니었구나 라고 여튼 지금은 나이가 들수록 내가 제일 중요하고 지금 제일 중요한건 노후 준비다.
30중반의 한국 여자.
쓰다남은 3천들고온 내 와이프.임신도어려워 돈써가며 시험관머시기거리는 남편들화이팅!
님들이 고통스러워야 대한민국이 유지됩니다!ㅋㅋ
와이프랑 수없이 관계해왔던 알파남들과의 싸움을평생해야할거예요
평생 지는 싸움이겠지만 노동을통해서 당신의 존재의의는 지켜낼수있을겁니다.
쓰다남은 3천들고왔지만 수억의주택은 공동명의외치는 ㄴ늙은30중반의 성경험다수의 와이프!너무사랑스럽죠?ㅋㅋㅋ
부럽네요.30중반한국여자랑 결혼에성공한당신이.
그저goatㅋㅋㅋ
감사합니다.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도태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여 멋진 인생을 살아보겠습니다.
어디서 이상한 여초 커뮤니티 하는 종자들 말좀 쓰지마세요 찌질해보여요 ㅉ
스펙 준비해서 취업하고 남은 인생 살려고 보니 늙어갈일만 남았는데
연애하는 스펙까지 맞추려니 빡셉니다
그냥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 배우고 향상시킬거니까
나란 사람이 좋으면 먼저 다가오겠지가 되어버렸네요
근데 거기서 한가지가 더 늘었죠
나한테서 뭘 바라고 결혼하자는건지 아닌지 다가오는 사람을 검증하는게 필수가 되버렸씁니다
페미니즘이다 양성평등이다 하면서 여자들은 살기 좋아졌는데
남자가 집해와야한다, 남자가 돈 더 벌어야한다, 30대초반이면 차도 끌어야하고... 이런 인식은 아직도 팽배함
가부장적인 사회를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누구보다 가부장적인 문화 좋아하는게
한국의 여성인권 실태임
안 그런거같다고?
고위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적다는거 매 해마다 언급될텐데
노가다판에서 여자 적은건 아무도 언급 안함.
진짜 양성평등이라면 평택 노가다꾼들 절반은 여성이였어야함
드라마보면 맨날 평범녀+존잘남,능력남 이런것만 보여줌
진짜 양성평등이였으면 이런것도 송출되면 안됨. 왜 거지남+능력녀 드라마는 없냐?
존나 모순된 사회지. 진짜 양성평등이 아니라 얘네가 말하는건 선택적 양성평등임.
그걸로 시민단체 몇개 만들고 지원금 타먹고. 정치인들은 표 얻으려고 착한척하고 비위 맞춰주고.
몇년 전까지는 이런게 인터넷에서만 떠돌고 골방백수들이나 아는 주제였는데
이젠 sns 발달에 대학생은 에타하고 직장인은 블라인드하고 커뮤니티 발달해서
다들 알거 다 알더라. 퐁퐁남이니 뭐니..
이러니까 20대초반 사람들 80%가 연애 안하는거고.
저출산 해결? 엄청난 독재자 나타나서 전 국민 스마트폰,컴퓨터 압수하고 때려부시고
여자 짜르고 그 자리에 남자 채용하면 됨.
그럼 여자들은 먹고살기 위해서라도 남자랑 결혼해야되고, 그러다보면 애 생김.
결국 결혼의 키를 쥐고, 스위치 누르는건 남자인데 지금 사회가 남자를 병신으로 만들어놨는데
초식남이 되는게 당연하지.
근데 이렇게 할 정치인 없잖아? 저출산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한몫 챙기고,
지방분권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지역구에다 허울만 좋은거 만들어서 표만 얻으려고 하지.
이러니까 저출산이 해결 안되는거임
그리고 이 여파는 당장 먼 미래가 아니라 2020년대 후반부터 쓰나미처럼 밀려올거임
사실 지금도 몇몇 분야는 해당되긴 한데, 전국민이 체감될 정도까지 오려면...
지금 노인인구 900만명인데도 연금못받는다, 공공부문 적자심하다 소리 나오지?
30년뒤면 노인인구 2천만명임. 이때도 역시나 그 잘난 민주주의 덕분에
젊은층보단 2천만명의 노인 표 위주로 정책 짤거고. 나라는 더더욱 침몰할거임
우린 지금 대한민국의 최전성기를 지나고 있음
다맞는말 한국이란 후진국을 뜨는게 답이다
제 생각과 같으시네요
결혼 상대로 능력 좋은 여자를 바라면서 여자가 일 못해서 남자한테 취집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원하는건 무슨 심보임? 개역겹누
능력 좋은 여자는 쳐다도 안볼 도태남이누
😂
@@온루비-z7s여자 지능 평균😅
연애에 소극적이기도 하고 집에서 컴터랑 폰만 만지작거려도 딱히 외롭지가 않음 돈도 평균보다 좀 넉넉히 버니까 혼자 산다면 여유롭게 살고 외롭지도 않으니까 딱히 해야 할 이유를 못 느낌
비혼주의라던가 여자를 이성으로 못 느끼는건 아니고 여자가 좋기는 한데 뭔가 그렇게 노력해서 사귀고싶지는 않은 느낌 안 해도 폰,컴만 만지작 거려도 시간이 잘 가니까
결혼은 시장경제의 원리를 따라갑니다. 한국 여성들도 뉴질랜드나 일본 여성들 차람 곧 콧대가 꺾이거나 개념녀 코스프레, 임신 공격(뉴질랜드 남성 좃대따 법) 하게 될 날이 곧 올것 같아요.
ㄹㅇ 나이 들면 외롭다는말도 진짜 스마트폰도 없는 옛날옛적이지 결혼안하는거보다 스마트폰 없이 사는게 더 빨리 고독사할껄?
성욕만 컨트롤 가능하다면 남자 인생은 훨씬 성공할 확률이 높아짐..
생물학적으로 수컷의 족쇄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극단적 경우로 사마귀는 수컷이 암컷과 교미하다가 먹혀 죽죠. 이를 두고 다른 표현을 빌리자면, 자연의 신비이기도 합니다.
난 결혼 관련 인터뷰 중에 연애를 하려면 둥지를 지어야하는데 둥지 짓기가 너무 힘들어서 연애 자체를 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그리고 저도 동의가 되고요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냥 한국사회는 남자가 연애하기 너무 힘들어서 못하는 사람도 엄청 많은듯
대부분 하고싶지만 못하는거지 ㅋㅋㅋ 정신승리중인거지
태어나서 자신을 가꾸는 것 보다 능력을 위해서 공부만 계속했고 나중에는 자신을 가꾸는 법을 모르게됨, 자신을 가꾸지 않으니 당연히 이성과도 멀어짐, 또한 이성을 만나기위해서 노력을 쏟기 보다는 차라리 지금 당장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할수 있는 게임, 유튜브 그리고 커뮤니티가 더 재미있다고 판단됨,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적어짐, 연애를 안하니 결혼도 자연스럽게 줄어듬
초식남이 증가하고 출산율이 낮아질수록 불리한 건 페미니스트임. 대표적인 여초 일자리인 교육, 보육 분야가 박살나고 있기 때문.
이미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폐원하고 있고, 교대와 사범대 입결은 추락하고 있기 때문에 몇년 뒤면 초중고도 우후죽순 폐교할 거임.
결국 그녀들한테 남은 여초 일자리는 복지와 보건계열 뿐임. 하지만 이마저도 노동 강도가 워낙 센 계열이다 보니 여성보다 남성을 더 환영하는 분야임.
페미들한테 정상적인 사고로 살아가라는 건 바라지도 않음. 다만 본인들이 비혼 조장하며 설칠수록 더 불리해진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고, 선량한 2030 여성들한테도 다음 세대의 여성들한테도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것만 깨달았으면 좋겠음.
근래에 일본 여성들 연애관 결혼관 대충 보니 생각보다 굉장히 관대(?)해서 살짝 놀랐었는데 알고보니 이모 큰언니뻘 세대 여성들이 개박살나는거 보고 경각심을 갖게된 결과라고 하더군요.
암묵적으로 페미 영향을 크게 받는 세대에선 페미를 정심병취급하지만 가장 영향이 큰 기성세대는 페미 좋아하는거 자체가 문제임.
표면적으로 그것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종자임.
여성단체 세금낭비 꼬라지 못견디는데.
@@미제드론 ㅇㅇ
개박살 수준도 아니고 지들 인생까지 망칠생각이냐고그 마케이누 세대들이 시위하러나오면 벽돌들고가서 머리깹니다
올해 37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랫도리에 지배되서 여자라면 환장을 못했는데 나이 한두살 더 먹다보니까
그냥 이젠 다 귀찮음 걍 일마치고 혼자 집에서 밥먹고 샤워하고 겜한두시간하다가 유튜브 넷플보다가 자는게 낙임 뭔가 일상이 너무 별일이 없어서 권태속에 평화를 느낀다고 해야되나? 가끔 행복함도 느낌 한번씩 외로움이 차오를때가 있긴하지만ㅠㅠ 근데 결혼하면 내 취미생활 포기하고 가정에 충실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그냥 외로움을 안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걸로 혼자 타협봄 부모님한테는 불효겠지만서도.. 이제 나이도 나인지라 억지로 연애할려고 노력안하면 기회도 없고
20년전만 하더라도 졸업 후에 취업,결혼,출산,양육 이렇게 흘러갔지요
요즘은 아닙니다.3040대에도 결혼 안한 사람이 많습니다.2023년에 살고 있는 2030남성은
심리적 박탈감이 많습니다.취업도 안되지만 물가도 몰랐지만 노력해서 집을 살수 있을지없을지도 모르겠고
여성들의 이기심은 하늘을 찌릅니다.2030남성이 집있길 바라고,차있길 바라죠.아버지 차거나 중고차거나 빚내서 구입한 차 아니라면 거의 가능성이 없죠.
대학4년,휴학,군대2년(요즘은 1년8개월인가요)졸업하면 28.29살.취업하면 30살쯤.10년 벌어서 40살 된다고해도 어떻게 차도 있고 집도 있을까요 ㅋㅋ
여성들은 군대를 안가고 2년 더 벌고 더 빨리 취업하는데도 차없고 집없는데 남성은 가능한가 ㅋㅋ 바라는거 많고,고마운줄 모르고,남과의 비교에서 비난,폄하,조롱까지.그리고 여성들은 더 좋은 조건의 남성이 있으면 그쪽으로 갈아타버리죠.결혼을해도,연애를해도 갈아 타는 여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그리고 남의 아이를 임신해서 호구같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진짜 인생 조지는거죠.그냥 돈에 환장한 존재가 여자.자기자신은 이기적인지 모르더라구요.남자니까 당연히 해줘.이런거지.징징거리는거 자신은 못하면서 욕하는거 싫고 희생당하는거 같아서 안만나는게 맞죠.남자는 관리 잘하고 실력 축적해서 돈모으면 나이들어서도 연애,결혼,임신꺼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여자는 꼭 결혼해야할 연령대가 있지만 남성은 다르죠.그냥 편하게 사십시오.퐁퐁남되는거보단 낫습니다.
초식남더 옛날 표현입니다 이젠 절식남을 넘어서 새로운 단어가 나올 때죠 이에 스님남 시대가 올듯합니다
올해 29살 모쏠아다백수입니다!
저는 위 타이틀과는 다르게 연애도 해보고싶고, 결혼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취업에 빈번히 실패하면 세상은 나를 필요치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더라구요.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느낌...
결국 취업을 못한다는 생각을하면, 정말 일용직이라도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 자신은 그래도 책임질 수 있겠죠...?
세종시 출산률이 높은것에서 유추해보는데, 일단 안정적인 수입이 있고,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연애던 결혼이던 가능할것 같아요.
과거도 분명 불안한 시기였을텐데 결혼하고 자식들을 키운 모든 부모가 존경스럽습니다! 힘든시기인 만큼 다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엔 결혼 안하면 주변에서 비정상 취급했고, 고ㅈ냐며 손가락질 했으며
결혼 시키려는 부모 등쌀에 못이겨 결혼한 사람들도 많았어요. 필수코스처럼 여겨졌죠. 시대상이 많이 달랐죠
진짜로 29살 아다에요? 헐
연애 ... 개피곤하다 생각만해도 .. 좋은것도있지만 힘든게 더많음 특히 요즘여자 비위맞추기 힘들고 돈도 시간도 에너지도 많이 필요함 이거저거 따지고보면 혼자가 좋다 연애하나포기하면 할수있는게 너무많다 300벌어도 돈이 남는다 연애하면300벌면 찌질해진다
다사줘야하거든 한녀들은 지들은돈도안내면서 사달란거는많아요
우리나라 여자들이랑 연애를 하는건 더럽게 비싸고 유지비도 감당안되는데 허구한날 방전나고 엔진 퍼지는 자동차를 끄는것과 같다. 폐차라는 좋은 선택지를 두고 뭐하러 저 고물에 시간과 돈을 쏟겠는가?
연애 계속 해본 남자는 해볼만큼 했고 못하는 사람들은 계속 못하고. 그렇다고 재미없고 매력없는 남자를 여자들은 만나지 않을거고.
마자 그냥 일부다처제하고 나같이 못난사람들 챙겨주자 우리 일도열심히할테니까 응??
어차피 나같이 못생긴사람 싫어하고 상처줄꺼잖아 그냥 우리끼리 살게
일도 열심히할께 국가에 보탬이 되게할테니까 우리 좀 살려줘 부탁이야
다음주 저출산 영상 기대됩니다. 저도 마음에 여유가 없고 제 앞가림부터 급급한 상황이라 연애는 사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주위에도 혼자가 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많고요. 그리고 출산율 보면 씁쓸하고 대한민국이 망해간다는 게 느껴지기도 하고.. 나라가 무너지는 게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정치권만 보면 안망하는게 이상할정도 저번에 국회 보니까 발언하나하나 애새끼 말싸움 수준 불리한건 바로 말바꾸면서 윾박지르면서 말 끊기 일수도던데 이딴게 의원 뱃지 다니까 이 나라이꼴이지
저도 연애 잘하다가 군대 때문에 헤어지고 군대다녀오고나서 취준하고 스펙쌓다보니 결혼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군대가 남자들 결혼적령기를 2년이나 앗아가는게 참 큰거같아요
이미 댓글들 상태만 봐도 도태남이니 하는 페미들이나 사회 인식이 나라를 무너지게 했다는 것
아기낳고 직업잃고 고생고생할바에 내 일 열심히 해서 돈버는게 낫다고 생각들기도하고...나이먹고 가정없이 혼자있으면 후회할것같기도하고.....
한국여자 만날빠엔 그냥 취미생활에 돈쓰는게 훨나음ㅋㅋㅋㅋ
항상 헤어지고 3~4개월 텀을 두고 연애를 했었는데 최근들어서 6개월째 연애하고싶다라는 생각이 안드는데 그냥 귀찮고 딱히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ㄹㅇ 지금 내가 딱그럼 헤어지고 여자 생각 안난다 그냥 진절머리남
연애를 어느정도 해봐서 성적호기심이
다풀린 남자들은 여자들의
나만 사랑해죠 같은 모션이 점점 귀찮아짐
물론 성욕해소는 중요하지만
어차피 성이라는게 한사람이랑
계속 관계하면 질림
그래서 권태기도 오는거고
싸움횟수도 늘어가는거고
연애를버리면
얻는것들이 더럽게 많아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설레이고 싶다는
감정은 착각이라고 잘 다스리며 살아야할듯
근데 진절머리나는거 그거 백퍼 말하는데 1년도 안가고 바로 하고싶어짐
솔직히 연애하다보면 눈이 좀 생겨서 평범한 여자들 만나기 진절머리 나는거지 예쁜여자면 바로 호감생김;;
@@말티즈-z7m 니는 무슨 당연한 말을하냐
존나 이쁜사람이거나 매력있으면 당연히
호감생기지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렇다고 할지라도
꼬셔볼라고 존나게 노력하거나 감정,시간투자
하기 싫다는거지
막상 사겨도 여자가 열받게하면
바로 꺼지라고하지 20대 처럼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감정소비
안한다는거지
이건 이뻐도 마찬가지야
이미 볼장 다 봤기 때문에ㅋ
답은 단순해. 그냥 현세대 여자들에 맞춰주기에 지쳤고 더 이상 인생의 반려로써의 기대치가 없다. 잊지말자 약속의 5년 가성비의 10년이란 걸.
진심
지난 5년정부동안 남자는 ㅂ싄 취급하고, 페미는 열심히 빨아제끼고, 집값은 미친듯이 폭등시켜놓은 결과임
가치가 없다가 더 알맞은 말이겠군
요즘 여자들은 가치가 없음 ㅇㅇ
남혐이 스펙인 세대
반이상이 페미니즘 지지하는 세대
"해줘" 세대
니 수준에 맞는 여자를 골라 주제 넘게 이쁜 여자 만나고 싶어서 흑우 마냥 돈 써놓고 징징대지 말고
맞는 말입니다ㅋㅋ
조기축구 할때 아저씨들이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기분 개좋던데 그런거 즐기면서 사는듯 이미 결혼을 안해도 재밌게 살수있게끔 사회가 발달함
20대에는 연애도 많이 해봤는데 30대 되니까 코로나로 어디 나가지도 못하게 되니 집에서 게임을 즐겨 했는데 이게 연애보다 재밌음...
카톡 안 해도 되고 전화도 안 해도 되고 퇴근하고 게임하고 운동하면 하루가 다 감 ㅋㅋㅋ
혼자 즐길거리가 많아진 세상에서 굳이 연애를 해야 하나 싶다
컴8대로 방을 개인피시방으로 꾸며놓고 옆에는 모션베드랑 대형티비 설치후 모션베드 각도조절해가면서 넷플유튜브 보는데 이게 천국이지 싶음 ㅋㅋ
여자 왜만나냐 간사한종자들 게임여캐랑 같이 살지
@@Praise_The_Sun_오 ㅇㅈ
여자임에도 ㅈㄴ 인정한다
연애를 10번중 10번 고백 받아서 해봤지만
쓰레기 남성은 생각보다 많고
여성도 아는사람 중에 많았지만
지금은 다 손절
다행히 고등학교를 잘가서 전교생중에
1명 밖에 안보였는데
성인이 되니까 이상한 댓글들은 전부 남성이더라
이렇게 남탓만 하고 있으면 될 것도 안된다
여자애들은 지금도 자기 탓으로 돌리면서 책임감있게 고치려고 한다
그러니까 여성들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살도 하던데
너희는 눈막고 귀막고 뭐하고 있냐
제발 그 틀에서 나와라
40지나봐라 ㅋㅋ 귀엽네
@@eesoggun ㅎㅇ 여자
남자가 결혼을 하고자 하는 이익은 줄어들고
비용은 늘어나고 부담은 여전하고
늘어난 것= 양육,집안일,처가 케어,외모 관리
여전한 것= 집 마련,경제적 기준
줄어든 것= 가장 권위, 부인의 순결성
철저히 남자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자
과거에는 20대 여성,순결,순수,월셋방,가장 권위 존중,남자는 성실하면 된다,여자는 시집가면 남이다가 반영
현재에는 20대에 열심히 흔들어 재끼고 남은
30대 여성,아파트,가장 권위 없음,남자는 능력남에 외모도 좋길 바람,여자는 시집가도 처가댁 비중 높다
결혼할 마음이 들까?
열심히 20대 때 클럽에서,술집에서,원룸에서 흔들어 재끼고 놀았던 남자: 아파트 없고 능력 부족해 out
열심히 20대 때 능력 기른 남자: 외모가 좋으면 사랑하는 남편, 외모가 별로면 퐁퐁남
결국 남자 승리자는 20대 능력 기른
30대 외모 좋은 능력남인데
그 남자가 좋아할 여자는 전자겠니 후자겠니
전자:좋은 집안에서 자란 잘 배운 순결한 20대 공무원
후자:대학가,술집서 엔조이 치고 낙태도 몇번 한 30대 중소 직원
누가 봐도 전자이지 않을까?
근데 웃긴 건 후자가 제일 설치고 입김 쎈게
지금의 현실
능력좋은 알파메일 형님들 세쌍둥이 기원합니다.
출산율 떡상 가즈아ㅋㅋㅋ
근데 사실 남자는 연애 하나만 포기하면 인생 난이도가 엄청 내려감 ㅋㅋ 아플 때 어쩌냐고? 아플 때 내 아내가 옆에 있어준다는 보장도 없음 ㅋㅋ
지인중에 애 둘있는 아는형님 있는데 지점장인데도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투잡해서 그렇게까지 하면 안힘드냐고 그랬는데
이렇게 안하면 살기 힘든게 더 힘들다더라
안쓰러우면서... 나는 저렇게 되기는 싫더라...
30대초반 빚없이 자가로 사는데 간섭없고 눈치볼거없어서 너무좋음.
과연 이걸 포기할만큼 연애,결혼이 메리트를 주는가? 너무 하이리스크로우리턴.
개인적으론, 취업 겨우해서 이제야 내가 벌은 돈으로 내가 쓰고 싶은데 자유롭게 쓰면서 살기 시작했는데, 결혼을 하면 그러지 못한다는게 가장 큰 이유인거 같아요. 딱히 외롭지도 않고. 주변에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애들 보면 자유시간은 완전 0인거 보면 겁도 나네요.
+더 대단한게
결혼하면 돈을쓰면서도 자유시간이없음
신기하지않나요 ?
ㅁㅈ 그리고 결혼하면 집도 집같이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음. 퇴근 후에 눈치봐야 하는 제 2의 출근지 같을 것 같음.
여자을위해 내 피같은 돈을 써야하는 이유가 머가 있지?? 자식도 아니고 아다도 아니고 왜???? 왜 내 돈을??
여자가 쓰게 만들어 ㅋㅋㅋ
다 호르몬의 장난이지 그걸 잘 버티면대
진짜 ㅈㄴ 잘해줘도 지롤하는데
사귀는데 힘 ㄹㅇ 다빠진다 ㅋㅋ
@편견타파 그런가...
@편견타파 우리나라 평균에 그런여자 그렇지 않은여자 뭐가 많을까?
@@mamama... 그렇지 않은 여자가 더 많을것 같은데? ㅋㅋ
@@파나-z5s 근데 한번 물려보니 몇달은 연애 생각하기도 싫더라
@@파나-z5s 그래? 그럼 그렇게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