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저미도록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송두리째 마음을 빼앗겨버린 한 가난한 화가의 처연하고 애처로운 짝사랑의 사연이 슬프고 안타깝게 하는 노랫말이로군요. 백만 송이의 장미가 이런 사연이 담긴 노래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번안곡으로 들었던 가사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서 조금 생소하지만, 원곡에서 번역하여 올려주신 석숭님 덕분에 슬픈 멜로디에 담긴 가삿말이 듣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합니다. 백만 송이의 장미....
낯익은 노래네요...이런 슬픈 짝사랑의 사연을 담은 노래였군요. 그래도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후회는 없을 것이고, 화가의 강렬한 사랑의 열정은 평생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 앞으로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될 겁니다. 슬픈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모두 이별의 아픔과 상처를 두려워하지 말고, 뜨거운 사랑을 마음껏 표현합시다. 단, 스토커는 삐툴어진 열정입니다.^^💛💚💙💜
이곡은 넘넘 익숙 하네요 원곡이 러시아 이지만 번안곡으로 너무도 많이 들엇지요 화가에 사랑이 얼마나 크면 집을.팔고 백만송이에 장미를 살까요 그 깊고도 애뜻한 사랑 넘넘 고귀 하네요 이렇게 좋은곡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오랫만에 석숭님에 손길이 반갑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맛저 하시고요 행복에 주말로 이어 지시길요 💕🍵🌷
알라 푸가초바, 아름다운 얼굴과 매력적인 목소리와 러시아적인 이름이네요. 가사를 알고 들으니 마치 조동진의 '제비꽃'을 부를 때면 까닭없이 울먹이게 되는, 그러한 감정이 일어나네요. 한국인의 정서에도 잘 맞아서 아마 심수봉님이 번안해 부르지 않았나 싶군요. 심수봉님의 번안곡 또한 애간장을 녹이지만, 원곡인 푸가초바의 시를 읊는 듯한 저음은 러시안 특유의 향취가 풍기는 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백만 송이 장미’는 1997년 심수봉이 국내에 번안해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지요. 처음에는 러시아 곡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원곡은 Dāvāja Māriņa meitenei mūžiņu (=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라는 제목으로 Raimonds Pauls가 작곡, Leons Briedis가 작사하여 Aija Kukule이라는 가수가 1981년에 발표해서 라트비아 방송국에서 주최한 가요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우승한 곡이라 합니다 이들은 모두 라트비아인 이라고 합니다. 마리냐는 흔한 여자 이름이지만, 여기서는 라트비아의 가장 위대한 여신의 이름으로 쓰였다고 해요. 가사 내용도 백만 송이 장미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강대국 사이에서 고통 받는 라트비아의 고난을 노래하고 있답니다. 이 곡을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는데 1982년에 러시아의 Alla Pugacheva가 러시아의 시인 Andrei Voznensensky의 가사로 바꿔서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백만 송이의 붉은 장미)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했어요. 이 버전이 각국에서 리메이크된 것이라 합니다. 덕분에 인테넷을 뒤져 정리를 했습니다. 사족 : 라트비아는 발트3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중 하나로 핀란드 남쪽, 스웨덴 동쪽에 위치한, 인구 약 188만명의 작은나라입니다. 좋은 곡 감상, 감사합니다.
@@탄-h1x 노덕희씨!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 가지지 말라. 다시 못나서 괴롭다. 미워하는 사람 만들지 말라. 다시 만나 괴롭다." 허지만 우리 축생들은 덧없는 사랑에 목숨걸고 야단법석입니다. 그게 우리네 삶의 방법입니다. 노선생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사십시요.😄😄😄
백만송이 장미..♬♪ 이 노래가 러시아 민요라고 하던데.. 심수봉님도 부르시고 여러 가수님들이 부르시네요. 너무 유명한 노래라서 그런가요?ㅎㅎ 좋은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가요 석숭님.. 늘 고맙습니다..🙇 휴일. 오후 내내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Niko Pirosmani 1862-1918 조지아의 화가. 조지아를 여행하면 지금의 조지아는 니코 피로스마니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 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트빌리시에는 니코 피로스마니를 기념하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곳곳에 그의 작풍을 흉내낸 조형물과 그림과 벽화가 있습니다.그리고 니코 피로스마니의 이름을 제목으로 한 영화 < Niko Pirosmani>도 제작되어 1972년 시카고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유튜브에 그 영화가 올라와 있습니다.ruclips.net/video/C2klNydjgnE/видео.html 피로스마니 작품을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좋은곡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청취하면서 백야가 생각이 나내요. 원곡보다 국내 가수가 몰라고 하나 .... 좋은곡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한글이 너무 이뻐요.. 백야에서 비행기에서 여권을 회손을 하려는 댄서. 그리고 혼자 연습할때 나는 음악..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러시아 가수.. 찾아보자. 아하 cd-rom이 없다네.. 혹시 아시면
가슴이 저미도록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송두리째 마음을 빼앗겨버린 한 가난한 화가의 처연하고 애처로운 짝사랑의 사연이 슬프고 안타깝게 하는 노랫말이로군요.
백만 송이의 장미가 이런 사연이 담긴 노래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번안곡으로 들었던 가사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서 조금 생소하지만, 원곡에서 번역하여 올려주신 석숭님 덕분에 슬픈 멜로디에 담긴 가삿말이 듣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합니다. 백만 송이의 장미....
이건 원곡이 아닙니다.
라트비아의 노래가 원곡입니다.
가사도 사랑이 아닌 엄청난 비극이고요...
그 비극의 원인중에 하나인 러시아가 개사를 이렇게 하다니...
낯익은 노래네요...이런 슬픈 짝사랑의 사연을 담은 노래였군요. 그래도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후회는 없을 것이고,
화가의 강렬한 사랑의 열정은 평생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 앞으로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될 겁니다.
슬픈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모두 이별의 아픔과 상처를 두려워하지 말고, 뜨거운 사랑을 마음껏 표현합시다. 단, 스토커는 삐툴어진 열정입니다.^^💛💚💙💜
예쁜사람.
석승 선생님 저녁에 들러 " 백만송이 장미 " 좋은 영상 보고 응원합니다.
눈이 많이 내린다니 조심하여 피해 없도록 하세요 ^^^🙏👍❤
귀한곡을 수고하신 석숭님께 저는젖어듭니다.고맙습니다(정빈)
사랑이란 사랑하는그대가행복할수만있다면 모든것을주어도아깝지 않고 행복해하는 미소 하나만으로도 마음속에기쁨이 연속적으로 샘물같이넘쳐흐르는 것 사랑하는그대가 행복해하니 나의모든희생이 기쁨으로 바뀌는 어느화가의어느 여배우에 대한 사랑을통해사랑의본질이 감동으로 느껴옵니다
바다도 덮을 만큼...백만송이 장미를 사다니~이것이 ... 미친사랑 인가보다~?^^^💚❤💙⚘💕~💋
이곡은 넘넘 익숙
하네요
원곡이 러시아 이지만 번안곡으로 너무도 많이 들엇지요
화가에 사랑이 얼마나 크면 집을.팔고 백만송이에 장미를 살까요
그 깊고도 애뜻한 사랑
넘넘 고귀 하네요
이렇게 좋은곡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오랫만에 석숭님에 손길이 반갑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맛저 하시고요
행복에 주말로 이어 지시길요
💕🍵🌷
디테일하게 보면 라트비아 가요 였었죠 ^^
슬픈 사랑의노래...
러시아 민요는 서정시를 듯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은 그냥 좋은거ㆍ
언제나 멋진 ㆍ가슴이찡한 ㆍ노래 깊이감사드립니다
음성학적 러시아어의 아름다움과
러시아 예술의 깊이를 엿볼 수 있군요 💛💛💛
알라 푸가초바, 아름다운 얼굴과 매력적인 목소리와 러시아적인 이름이네요. 가사를 알고 들으니 마치 조동진의 '제비꽃'을 부를 때면 까닭없이 울먹이게 되는, 그러한 감정이 일어나네요. 한국인의 정서에도 잘 맞아서 아마 심수봉님이 번안해 부르지 않았나 싶군요. 심수봉님의 번안곡 또한 애간장을 녹이지만, 원곡인 푸가초바의 시를 읊는 듯한 저음은 러시안 특유의 향취가 풍기는 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살다보면 ~감당하기 어려운 날이 종종 찿아오긴 한데~어제오늘 정말 !
슬프고도 애절한 가사가 위로가 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네요^
오늘 뉴스에 알라 푸가쵸바 님이 러시아 TV진행자인 남편과 함께 2022년부터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을 강하게 비판해 오다가 러시아 검찰이 외국대리인, 즉 크렘린궁의 적으로 지정 요청했다고 하네요. 이분 행동하는 양심이네요 알라 푸가죠바! 응원합니다!❤❤❤
노래 음만들어도 슬퍼요~~외국노래는 감성이 풍부해요
한동안 중독처럼 들었던ㅡ
오랫만에 잘 듣고갑니다
편안쉼 오후 시간되세요~^^
석송님 국내에서 많이들었어요
정말 좋은 노래예요 우리의 정서에도
맞아요 정말 귀와 마음이 호강하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젊은분 같은데...어쩜 내가 그리워하는 곡만을 그렇게 보내주시는지요?
고맙게 언제나 잘듣고있답니다..^^
참고루 저는 73세 입니다
백만송이 장미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노래 한곡이 시린 마음을 달래주는군요.
석승님 감사감사
노래는 나이를 먹지않아 부럽구만요..,
듣고싶었던 노래였는데 감사히 잘듣습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듣습니다 덥고 힘겨운 시간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그대. 그리움에 한없이 달려가보나 서슬프런 추위에 무심하니. 올곧게. 하늘바라보는 자작나무 숲길만이 하없이 펼쳐져있네. 장미송이. 안쓰러이. 품에안고. 그대향하나. 굳게닫힌. 그대입술에. 멈춰버린. 가려다만 발길이여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Beautiful world with music I'II be so happy Thank you so much 💐🌺🍀⚘🌹🌹🌹❤💜
찡하네요.
가슴아프지만
화가는 행복하다니 . 사랑이 그런거군요~❤
러시아의 전통 노래들은 아름다우면서도 어느 한켠엔 아련한 우수나 슬픔을 느끼게하는것 같아요.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모두들 좋은 날 되세요 ~~^^👍👍👍
원곡은 라트비아 81년 도 방송국 가요콘테스트 1위곡이구여 알라부가초바가 리메이크 한곡으로 알고있습니다.
설명 감사해요. 수상 원곡도 듣고 싶네요.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가 그림처럼 다가옵니다. 정제된 언어로 잘 표현된 노래의 가사도 시보다 더 많은 감정을 자아냅니다. 석숭님 감사합니다.
어쩌다 들어와서 듣게 되는 음악이 나를 기분좋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백만송이 장미도 원조가 짱이네요 👍👍💯💯🥰🥰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계속들어도 최고네요 👍👍👍
석숭님~~!!^-^♡
오랜만에 다시 들어봅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_()_
남은 휴일 행복으로 가득
채우셔요~~~!!^-^
행복으싐음악감상실홍도전
썰렁한 고백
🎶🎵🎶👍👍👍
백만송이 장미 🌹🌹 🌹
백만송이 장미,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듣고 휠링됬네요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익숙하지만 들을수록 슬픈노래,,,,
노래방서 이노랠 부르면 꼭 울게 되더라구요..바보처럼 정말 바보처럼
감사합니다.
바보가 아님니다.
감성이 풍부할쁜.
심수봉씨와 임주리씨가 부른 노래도 좋았지만 역시 원곡이 더 좋네요. 👍
석숭님
좋은 음악 영상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라 부가쵸바는 러시아의 국민가수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있죠. 백만송이 장미 노래도 예나 지금이나 많이 불려지고있구요.
감사합니다.가사해석까지 올려주셔서♡
훌륭하심니더 , 머리위서는 수청개의 핵이쏟아지는업화속애서 린류눈 햐탈하여 달애 료괴로가잇습니다 영의모습으로 모든 숫자의 모두를쎃아도 령이란 숫잘 이기지못합니다 북긋성을 보고 밤하는 ㄹ헤메는 란류는 아라비아 숫자 를 곱하면 령아됩니다 우주의먼지 쓰레기일뿐인 란간 살존임니더
백만 송이 장미’는 1997년 심수봉이 국내에 번안해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지요.
처음에는 러시아 곡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원곡은 Dāvāja Māriņa meitenei mūžiņu (=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라는 제목으로
Raimonds Pauls가 작곡, Leons Briedis가 작사하여
Aija Kukule이라는 가수가 1981년에 발표해서
라트비아 방송국에서 주최한 가요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우승한 곡이라 합니다
이들은 모두 라트비아인 이라고 합니다.
마리냐는 흔한 여자 이름이지만, 여기서는 라트비아의 가장 위대한 여신의 이름으로 쓰였다고 해요.
가사 내용도 백만 송이 장미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강대국 사이에서 고통 받는 라트비아의 고난을 노래하고 있답니다.
이 곡을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는데
1982년에 러시아의 Alla Pugacheva가
러시아의 시인 Andrei Voznensensky의 가사로 바꿔서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백만 송이의 붉은 장미)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했어요.
이 버전이 각국에서 리메이크된 것이라 합니다.
덕분에 인테넷을 뒤져 정리를 했습니다.
사족 : 라트비아는
발트3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중 하나로
핀란드 남쪽, 스웨덴 동쪽에 위치한, 인구 약 188만명의 작은나라입니다.
좋은 곡 감상, 감사합니다.
어쩐지 가사가 좀 유치한 느낌이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당시 라트비아와 러시아는 같은 나라였습니다.
저도 러시아 노래인줄 알았는데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bluecoder777 연방국가였죠
영연방에 여러나라가 있는 것처럼.....
캐나다의 노래를 캐나다가 아닌 영국노래라고 할 수는 없겠죠
@@홍영식-b9y 캐나다와 영국은 연방국가가 아닙니다.
추억의 올드팝 리스트에 있어 가끔 듣곤 하는데 백만송이 장미가 이런 스토리가 있는 애절한 노래인줄 미쳐 몰랐네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헉 이노래가 번안곡 이었다니, 원곡은 라트비아고 여러나라에서 번안곡들이 불리었다니~~
덕분에 잘듣고 갑니다
💅💅💅 백만송이 🌹꽃 향기처럼 편안한 잠자리
고운 밤 되셔요💬
석쑹님! 고맙습니다
항상들어도.좋은곡.석궁님.전곡을좋아합니다!감상잘하고있어요!
오늘도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
너무 좋아하는 노래 잘듣습니다 💕🥰🧡❤🎵🎶👍👍
석숭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곡과 영상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올려주세요.
석숭님! 늘 좋은 음악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석숭님
더운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듣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멋진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영준오라버님 백만송이곡 덕분에 잘들었어요^^👍💋💋💕💞
@@가수센스짱매니저사랑 님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유의하시고 행복한 휴일 멋지게 보내세요
@@kimyungjun 네 ^^오라버님 백만송이장미드릴께유😄😄💕💞🌹🌹🌹🌹🌹🌹🌹🌹🌹🌹🌹🌹🌹🌹🌹🌹🌹🌹🌹🌹🌹🌹🌹🌹🌹🌹🌹🌹🌹🌹🌹🌹🌹🌹🌹🌹🌹🌹🌹🌹🌹🌹🌹🌹🌹🌹🌹🌹🌹🌹🥀🥀🌹🌹🥀🌹🥀🥀🥀🌹🥀🥀🥀🥀🥀🥀🥀🥀🥀🌻🌻🌻🤣🤣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건강하세요.
~~~~~~~~~~~~~~~~
너무나 슬픈노래 석숭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감사 합니다.
빨리 한 국 에 가 고 싶은데 ..
석숭님 감사합니다 즐감햇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땡큐에요 👍🏻👏👏👏👏❣💖🎵🎶
Wow~넘 좋네요^^감사히 들어요~♡
리듬은 경쾌한데 노랫말은 사랑의 아픔을 너무 선정적으로 묘사했군요,피를 팔아서 장미꽃을 산다는....휴일 아침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위로가됩니다.
건강하세요
러시아어..러시아노래..완전 매력적이죠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 🌷🌸🌹🌺
🌺💙✨oh my love😄💗💙💜🖤😎👍✌️
어 좋아요짝짝짝
터 ~ ㅁ 기간이 있었나봐요.
안부 궁금했습니다.
근래 다른모임 세번째 저녁이었네요.
각각
걱정입니다.
러시안 장미꽃 잘들었습니다.
석숭 사랑방 최고의 노신사님!
선생님의 이니셜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이월담-s5b님.
감사합니다. ^#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빛이 납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이곡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처음엔 별로였는데 자꾸 들으니 맘이 크게 움직이네요
쵝오. 아주 좋습니다. ^^
백만송이장미라~~
냉전때 소련노랜데 한국에서도 익숙하네
모든 것을 다 바쳐 마음을 얻으려 했지만 그녀가 떠나버렸다.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무엇 이었을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환상은 신기루같은...함께하게되면 현실에 무릎꿇고 결국 서로에게 환멸 혹은 실망. 가슴속에 품었던 사랑의 환희는 ....
진정한 사랑은 받는게 아니라 베풀어야 하는법.
그것은 큰 사람만이 하는 영역이고.쪼잔한 우리네는 사랑주었으니,달라고 야댜법석 떠는 속물입니다~~~
모든 것을 다 바쳐 마으을 얻으려 했던 그녀는 떠났지만...
그 시간과...
그 때의 내가...
남았군요...♡
@@탄-h1x 노덕희씨!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 가지지 말라.
다시 못나서 괴롭다.
미워하는 사람 만들지 말라.
다시 만나 괴롭다."
허지만 우리 축생들은 덧없는 사랑에 목숨걸고 야단법석입니다.
그게 우리네 삶의 방법입니다.
노선생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사십시요.😄😄😄
백만송이 장미..♬♪
이 노래가 러시아 민요라고 하던데..
심수봉님도 부르시고 여러 가수님들이
부르시네요.
너무 유명한 노래라서 그런가요?ㅎㅎ
좋은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가요 석숭님.. 늘 고맙습니다..🙇
휴일. 오후 내내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Забавно, там слово "кров"(дом) переведено как "кровь". Кажется юморист Задорнов тоже на это внимание обращал. )) Спасибо за перевод.🌹
원곡이 정말 아름답네요.
노레 너무 좋습니다. 고우림이 부르는 것도 은근 좋아요.
역시 원곡이 더 좋네요.
가사가 슬픈 동화같아서 더 아리네요.
수많은 노래중에 클래식까지 포함해서 나한테는
이 소련 여자가 부른 백만송이장미가 가장 좋다.
들으면 끊임없이 더 듣고 싶다.
쇼팽 베토벤 바흐보다 훨씬 더 감동이다.
원곡의 가사가 너무나 절절하네요 역시 사람의감정이나사랑의마음은 이념이나사상과는 아무런상관이없네요.
Oú DANKE 😢🇸🇰😷✌🌺🌺🌺🌺
그런 사랑은 현실엔 없겠죠
선곡을 참 잘 하네요.
석숭님감사~~~~
언제나 조아~~넘 조아^^
원곡은 라트비아 입니다.
러시아 가수가 가져가서 재해석만곡이 영상의 노래이고요
러시아 노래를 가져와서 재 해석한것이 여러분들 잘 아시는 심수봉 님의 노래입니다.
원곡의 제목은
*마라의 인생*
Niko Pirosmani 1862-1918 조지아의 화가. 조지아를 여행하면 지금의 조지아는 니코 피로스마니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 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트빌리시에는 니코 피로스마니를 기념하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곳곳에 그의 작풍을 흉내낸 조형물과 그림과 벽화가 있습니다.그리고 니코 피로스마니의 이름을 제목으로 한 영화 < Niko Pirosmani>도 제작되어 1972년 시카고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유튜브에 그 영화가 올라와 있습니다.ruclips.net/video/C2klNydjgnE/видео.html 피로스마니 작품을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수고했어요 💙💙💙
영상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 올려주신 석숭님 감사합니다
Million of Red Roses come
to me as million of needles!
Gush! Heartbreaking!
저도 한평생 그런 사랑을 꿈꾸며 살아요
*_This song is so familiar and famous to us. I listened very well. Thanks for posting and sharing. Enjoy the rest of your weekend._*
🌹🌹🌹🌹🌹🌹🌹🌹🌹🌹
감사합니다
구독에 '오데사'도 있네요. 혹시 영화 공부하세요? '전함 포템킨' 보셨어요? 배경이 오데사이지 싶은데. 지금은 영상편집기법이 발달돼 있지만 그때는 혁신적인 기법을 '에이젠슈타인'이 사용한 전설적인 작품이라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늘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테스형!!!
😊
좋은곡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청취하면서 백야가 생각이 나내요.
원곡보다 국내 가수가 몰라고 하나 ....
좋은곡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한글이 너무 이뻐요..
백야에서 비행기에서 여권을 회손을 하려는 댄서.
그리고 혼자 연습할때 나는 음악..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러시아 가수..
찾아보자.
아하 cd-rom이 없다네..
혹시 아시면
따봉ㅠㅠ
시종일관 노래 가사 넘 슬퍼요 😭
러시아 끼릴 문자로 적어논 가사는 참 신비롭군요 .... 밀리온 밀리온 밀리온 알리흐 로즈 .... 이즈 아크나 이즈 아크나 이즈 아크나 비지스띠 ... ㅋ또 블류블롄 ㅋ또 블류블롄 ㅋ또블류블롄 이ㅂ셰리예스 ...
네, 라틴문자 알파벳을 수입해 흑해를 건너가다 배가 풍랑을 만나
알파벳 순서 모양이 헝크러졌다는 키릴문자 . .ㅎ ㅎ
이 노래가 러시아어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 주는군요 💛
러시아어에 조예가 있으신 jon w seouh 선생님이 존경스럽군요 👍
@@yong943 저 러시아어 조예 없습니다^^ 키릴 알파벳 읽는 법 외우고 있는 중입니다~~
홀로 살고 있었지~ 집도 있고 캔버스도 있고
자신의 그림과 피를 팔아~ 자신의 그림과 가진 것을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