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도 킥오프 직전 대회 못했어요 HSK 오고 난 뒤로 합도 많이 좋아지고 국제대회 경험으로 체력적으로 멘탈적으로도 성장을 진짜 많이 했고 DRX도 합 맞춰가는중인듯? 기다리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근데 먼치킨의 igl이 진짜 많이 성장했고 말도 안되서 DRX igl 성장이 잘 될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 DRX가 상위 라운드까지 있는건 스택스가 있던 스테이지 1때 잘 벌어놓은 승점 덕분에 리그전에서 2등을 할 수 있었고 그리고는 탈론을 딱 한번 이긴거에 불과함 상위 라운드에 있으니 증명한건가 라기에는 뜯아놓고 보면 지금 로스터로 이뤄낸건 별로 없어서 아직 증명이 많이 필요함
솔직히 에전부터 봐왔던 사람은 이번 DRX 리빌딩을 마냥 뭐라고 할 수 없음... 스택스 알비 제스트 버즈 마코 라인업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줬는데도 고점이 세계대회 3위였고, 그조차 페렉이랑 젠지한테 밀려서 점차 내려가는게 보였음 이 시점에서 에임 좋은 젊은 신인들이 팀에 있으면 일시적으로는 상태가 안 좋더라도 목표를 세계대회 결승, 우승으로 잡는다면 이런 리빌딩은 어쩔 수 없이 해야되는 거였음. 근데 유일하게 아쉬운 건 좀 너무 급하게 진행한 느낌? 한명씩 천천히 바꿔나가면서 신인들이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줬어야 하는데 지금 마코 버즈 빼고는 너무 경험치가 부족함 그나마 플백은 자신감 있게 잘 해주는데 폭구는 고점 저점 차이가 꽤 크고, 베인은 아직 자신감이 좀 부족한게 보임 마코는 갑자기 IGL에 맏형이 돼버려서 부담스러운거 같고, 버즈도 자기가 해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음 제일 중요한 건 DRX는 팀이 너무 조용함.. 젠지가 마스터즈 우승할 수 있었던게 개인적으로는 멤버들이 다 시끄럽고 말이 많은 것도 있다고 봄 사소한 브리핑이나 순간순간의 흐름이 중요한 게임 특성상 분위기를 안 뺏기는게 중요한데, 팀이 조용하면 그런 분위기를 되찾아오는게 어려움 젠지 경기 보면 젠지한테서 분위기나 흐름을 뺏어오기가 힘듦 흐름 가져오나 싶으면 절약왕 해버리고, 젠지가 흐름 탈 때는 눈 깜짝하면 라운드 격차 엄청 벌어져있음 아무튼 DRX의 리빌딩은 필요한 거였고, 나쁘지 않지만 그 속도가 너무 빨랐음. 그리고 IGL이 비교적 조용한 마코이고, 팀원들이 상대적으로 말이 없고 조용해보이는게 조금 불안함.
경기력보면 플옵 올라와서 더 좋아진게 보이는데 아직 머 그렇다 할 건 보여준게 없어서 계속 두고봐야할듯..그리고 젠지랑 비교하면 안되지 젠지는 카론만 빼고는 다른 팀에서 이름 날린 애들 모아온거고, 듀렉은 마코 버즈 뺴고는 거의 프로중에선 애기 수준이니까... 솔직히 이번 년도는 힘들고 내년이나 기대해볼만 할듯
마코 : IGL 경험부족 버즈 : 마코 다음 큰형이고 경험이 많다보니 이끌어가야한다는 부담 플백 : 확실히 에임, 무빙 너무 좋음 근데 rb zest에 비해 유틸활용성이 떨어져 보임 폭구 : 기복이 심한편 베인 : 멘탈이 약함 지금 drx 상태가 이거일듯 전체적으로 부담이 엄청 날듯 한데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이드쇼가 예전부터 DRX에 대해 말을 많이했음 특히 알비 제스트 방출에 관해서 되게 답답해하는 어투로 말했는데 폭구 제스트 스왑을 그렇게 자주 해놓고 대체 뭔 준비를 하고 뭔 성적을 기대했던거냐고 했었음 지금은 마코 IGL능력이 사실 좋은 평가를 못받고, 버즈계약도 2024년까지인 판에 DRX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직도 감이 안옴..
대머리 수염분은 사이드쇼(Sideshow)라고 하는 영국인 해설잔데, 현재 발로란트 아메리카스 지역(레비아탄/G2/센티널 등이 속한 지역)의 해설을 맡고 있어요. 발로란트 해설을 하기 이전에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동했고요. 해당 대화는 사이드쇼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채널(Plat chat)에서 따온 거 같네요.
이스포츠 업계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글 남깁니다 drx가 리빌딩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닙니다 더 이상 선수에게 맞춰줄 자금이 없어서 선수들이 나가게 된거입니다 그래서 drx측은 선수를 대량으로 내보낸게 아니라 내보낼 경우 팀에 성적이 최소 데미지만 입게 초반에 rb zest를 보낸게 된거입니다 rb는 버즈가 있어서 필요가 없고 zest는 drx 멤버중 제일 피지컬 실력이 낮아서 보냈고 그후 연봉을 최소를 줄 수 있는 경험없는 신입을 영입해서 최소 연봉을 맞춰주다가 또 자금이 부족해서 스택스를 보낸겁니다
피지컬 이슈가 있던 모든 요원풀을 다루던 Rb가 버즈가 있어서 필요가 없다 23년 챔스에서 최고 고점을 찍고 이전에 비해선교전 능력이 떨어진 제스트가 피지컬 실력이 부족해서 내보냈다 Igl 역할을 하며 폼이 저점으로 떨어지던 스택스를 돈이 없어서 내보냈다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 업계 종사하신다는 분께서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올라운더였던 선수가 엔트리 선수인 버즈가 있으니 필요없다 하고 폼이 나쁘지 않던 제스트가 가장 저점이라는 이유로 내보낸 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기존 로스터로 세계3등이라는 최고 성적 이후 폼이 떨어지던 스택스, 교전 능력이 애매해지던 rb, 제스트를 내보내고 그동안 drx의 문제점으로 꼽힌 전술이 막히고 교전능력이 부족해 패배했다는 것을 고치기 위해 공격적인 선수, 에임/무빙이 뛰어나 1대1 교전을 지지 않는 선수, 어린 나이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데려와 이번 시즌에 리스크 있지만 미래를 내다본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돈이 없어서 그들을 내보낸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redbean21 결국 팀은 기업이기 때문에 손익을 중요시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DRX 롤만 보더라도 우승멤버들 재계약 다 결렬난 이유가 연봉 협상 실패로 다 이적을 했고 새로운 선수 영입을 했으나 자금이 부족해서 결국 2군 선수를 데리고 온거 입니다 이제까지 버텨왔던 이유는 롤 DRX 우승으로 인한 계약들과 광주와 이스포츠 협력 사업과 발로팀에 계속해서 성적을 잘 내며 DRX 학원에서 그나마 자금을 땡겨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부족해서 선수 이적을 선택 한거 입니다
@@Irem-r8i 손익, 자금을 태클거는게 아니라 자금 부족하다는 이유로 내보내는 선수를 지정하는 근거가 이상하다는 겁니다 타격대 포지션과 킬조이를 잠시 플레이했던 버즈가 올라운더였던 rb를 포지션적으로 대체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또한 23챔피언스에서 폼이 팀내 상위권이었던 제스트가 멤버중 피지컬이 가장 낮다고 하셨는데 결과론적으로 보면 팀내 피지컬이 가장 안좋았던것 또한 rb입니다 기복이 있고 평균 acs가 가장 낮던 알비가 아닌 피지컬이 가장 낮다는 이유로 제스트를 내보낸다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듀렉이 뭘해도 리빌딩 고평가를 받을 수 없는게 젠지의 리빌딩이 그냥 발로란트 역사에 남을정도로 미친 성공을 거둬서 너무 못한거 같아보임.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괜찮네 수준이지 고평가 받기는 힘들듯.
또 듀렉 자체가 23년까진 꽤 좋은 폼을 보여줬었으니깐...
젠지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젠지는 애초에 지금 거의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팀인데.. 듀렉은 원래도 세계 1등팀은 아니였음 그냥 원래처럼 중상워권만 들어줬으면 좋겠다
@@몰루-x8z 젠지도 처음부터 세계적인 팀은 아니지 않나 리빌딩하고 엄청난 성과를 거둔거라 듀렉이 리빌딩을 아무리 잘해도 젠지만큼은 아니지 않을까 라고 작성자가 말하는 듯
@@Chtshshd오히려 국제대회 진출도 힘든 팀이였는데 리빌딩하고 5연속 결승진출
@@몰루-x8z 젠지랑 비교하는게 맞는데요? 딱 상황이 비슷한데
젠지도 킥오프 직전 대회 못했어요 HSK 오고 난 뒤로 합도 많이 좋아지고 국제대회 경험으로 체력적으로 멘탈적으로도 성장을 진짜 많이 했고 DRX도 합 맞춰가는중인듯? 기다리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근데 먼치킨의 igl이 진짜 많이 성장했고 말도 안되서 DRX igl 성장이 잘 될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 DRX가 상위 라운드까지 있는건
스택스가 있던 스테이지 1때 잘 벌어놓은 승점 덕분에 리그전에서 2등을 할 수 있었고
그리고는 탈론을 딱 한번 이긴거에 불과함
상위 라운드에 있으니 증명한건가 라기에는 뜯아놓고 보면 지금 로스터로 이뤄낸건 별로 없어서 아직 증명이 많이 필요함
두 번 이기지 않음?
@@dkwlqrkrhtlvek523 DRX는 플옵에서 탈론을 이기고 젠지한테 진게 끝임
@@rollingboy164탈론한테 두번 이기지 않았어요?
@@몽끼-v6c 플옵에서는 DRX랑 탈론은 한번 만남
@@rollingboy164 위에서는 탈론을 딱 한번 이긴거에 불과함이라고 해놔서 오해의 소지가 생긴듯 하네용;
솔직히 에전부터 봐왔던 사람은 이번 DRX 리빌딩을 마냥 뭐라고 할 수 없음...
스택스 알비 제스트 버즈 마코 라인업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줬는데도 고점이 세계대회 3위였고, 그조차 페렉이랑 젠지한테
밀려서 점차 내려가는게 보였음
이 시점에서 에임 좋은 젊은 신인들이 팀에 있으면
일시적으로는 상태가 안 좋더라도 목표를 세계대회 결승, 우승으로
잡는다면 이런 리빌딩은 어쩔 수 없이 해야되는 거였음.
근데 유일하게 아쉬운 건 좀 너무 급하게 진행한 느낌?
한명씩 천천히 바꿔나가면서 신인들이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줬어야 하는데 지금 마코 버즈 빼고는 너무 경험치가 부족함
그나마 플백은 자신감 있게 잘 해주는데 폭구는 고점 저점 차이가 꽤 크고, 베인은 아직 자신감이 좀 부족한게 보임
마코는 갑자기 IGL에 맏형이 돼버려서 부담스러운거 같고,
버즈도 자기가 해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음
제일 중요한 건 DRX는 팀이 너무 조용함..
젠지가 마스터즈 우승할 수 있었던게 개인적으로는 멤버들이
다 시끄럽고 말이 많은 것도 있다고 봄 사소한 브리핑이나
순간순간의 흐름이 중요한 게임 특성상 분위기를 안 뺏기는게
중요한데, 팀이 조용하면 그런 분위기를 되찾아오는게 어려움
젠지 경기 보면 젠지한테서 분위기나 흐름을 뺏어오기가 힘듦
흐름 가져오나 싶으면 절약왕 해버리고, 젠지가 흐름 탈 때는
눈 깜짝하면 라운드 격차 엄청 벌어져있음
아무튼 DRX의 리빌딩은 필요한 거였고, 나쁘지 않지만
그 속도가 너무 빨랐음. 그리고 IGL이 비교적 조용한 마코이고,
팀원들이 상대적으로 말이 없고 조용해보이는게 조금 불안함.
지금 멤버로 2년 안에 국제전 고사하고 퍼시픽 하나라도 먹으면 그나마 성공적인 리빌딩인데 컵 하나도 못들게되면 망하는거지 뭐,,😢
컵을 어케먹지? 국제대회는 전성기때도 결승한번도못갔었고 퍼시픽은 이제 사실상 최고리그가되서 젠지 페렉은 넘사고 그밑에 ts rrq t1 탈론 다 못이길거같은데
@@DgkbgTs tln t1 rrq못이긴다는건 뭔소리임 볼줄 모르면 아닥하고 있으셈
@@Kdk9797근데 과거에 강했던 LOUD EG NAVI OTIC이런 팀이 현재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어쩌면 현재보다 높은 폼을 보여준다면 가능한거긴함 과거엔 Drx를 막는 강팀이 너무 많았음 그룹스테이지에서나 플옵에서나 어딜가나 만날 정도로
@@Sygma-1T1제외하고는 솔직히 폼 많이 올라와서 정배라고만은 할 수 없음
@@슈-x3t 걍 무뇌로 DRX까내리는 잼민이인 듯;;
경기력보면 플옵 올라와서 더 좋아진게 보이는데 아직 머 그렇다 할 건 보여준게 없어서 계속 두고봐야할듯..그리고 젠지랑 비교하면 안되지 젠지는 카론만 빼고는 다른 팀에서 이름 날린 애들 모아온거고, 듀렉은 마코 버즈 뺴고는 거의 프로중에선 애기 수준이니까... 솔직히 이번 년도는 힘들고 내년이나 기대해볼만 할듯
젠지는 시즌전 예상 t1보다 아래였음.
절대 고평가 받지 않았는데
@@user-ws4jf2vm1t 그래도 젠지는 시즌 시작하고 바로 퍼시픽 상위권까지 올라가고 지금 멤버가 만들어지고 반년도 안됐는데 우승까지했잖음 듀렉의 지금 성장세나 하는거 보면 올해보단 내년이 기대된다는거임
그런데 갑자기 분위기 퍼시픽 유일의 챔스 플옵
마코 : IGL 경험부족
버즈 : 마코 다음 큰형이고 경험이 많다보니 이끌어가야한다는 부담
플백 : 확실히 에임, 무빙 너무 좋음 근데 rb zest에 비해 유틸활용성이 떨어져 보임
폭구 : 기복이 심한편
베인 : 멘탈이 약함
지금 drx 상태가 이거일듯 전체적으로 부담이 엄청 날듯 한데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경험 부족이 해결된다면 기대해볼만할지도
오늘 증명했다...
지금 drx 상황은 그냥 t1이 상하이 간거랑 같은거라 봄
티원이 젠지 한번 이긴걸로 운좋게가서 결국 광탈한거처럼 drx도 초반 스테이지1에서 잘했던걸로 겨우 간거라 앞으로 어떻게 보여줄지 봐야지
그건 탈론한테 더 맞는 말 같긴 해요 갠적으로 TS가 올라갈 줄 알았는데
사이드쇼가 예전부터 DRX에 대해 말을 많이했음 특히 알비 제스트 방출에 관해서 되게 답답해하는 어투로 말했는데
폭구 제스트 스왑을 그렇게 자주 해놓고 대체 뭔 준비를 하고 뭔 성적을 기대했던거냐고 했었음
지금은 마코 IGL능력이 사실 좋은 평가를 못받고, 버즈계약도 2024년까지인 판에 DRX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직도 감이 안옴..
이번에 젠지,탈론전만봐도 스테2보다 발전된게 확실히 보임 5일동안 준비한 prx전이랑 챔스가 기대대는 이유
개인적으로 작년에 폭구를 계속 기용하다가 제스트로 바꾼 게 독이 된 게 아닐까..폭구를 기용해서 경험치를 믾이 쌓아놓은 상태에서 올해 대회를 뛰었으면 좀 달랐을지도...
Prx rrq 전은 진짜 절망적이였는데 그이후로는 많이 좋아져서 다행
리빌딩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rb나 제스트나 너무 이적일 끝즈음에 급작스럽게 보낸건 욕먹을만 함.
레전드 대우를 못해줬다고 봄
그래도 코감이 명장으로 유명하고 멤버들도 피지컬론 어디 가서 꿇리지 않으니까 시간만 지나면 반드시 폼 올라올 듯
주축들 다 내보낸건 큰데 새로운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에임이 좋아서 시간이 주어지고 코칭만 잘댄다면 내년 성적 엄청 잘나올듯. 올해는 솔직히 의문이긴한데 경기 마니 치르면서 젠지처럼 급성장 할 가능성도 0은 아닐듯. 카론같은 본보기도 잇긴하니
마코랑 버즈가 아직 남아있기에 DRX 응원한다...
어제에 경기로 이 팀은 증명해 보였다
젠지도 킥오프 전 이벤트 대회때 진짜 심각했음 그래도 젠지 멤버가 카론빼면 다 베테랑들이니 금방 좋아진거지 듀렉스는 그냥 다 애기들임 마코 버즈도 경험 좀 있는 애기일뿐 베테랑은 아님 젠지보다 시간이 더 필요함
출처가 어딘가요 원본 보고싶어서요
ㄷ뜬금없지만 어디 나라어지지방사람인가요 딕션 너무 듣기좋음 ....
대머리 수염분은 사이드쇼(Sideshow)라고 하는 영국인 해설잔데, 현재 발로란트 아메리카스 지역(레비아탄/G2/센티널 등이 속한 지역)의 해설을 맡고 있어요. 발로란트 해설을 하기 이전에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동했고요. 해당 대화는 사이드쇼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채널(Plat chat)에서 따온 거 같네요.
그 다음분은 Sliggy라고 하는 팀 리퀴드 소속 스트리먼데, 스트리머 하기 이전에는 팀 리퀴드에서 코치로 활동했어요. 사이드쇼와 마찬가지로 영국인입니다.
@@leojung3928 .와우 ㄷㄷ 섬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분 해설자셨군요 역시나 너무 듣기좋은 ㄷㄷ
@@occocid 사이드쇼 목소리도 진짜 좋은데 해설할 때가 진국이에요. 오버워치부터 계속 봐왔는데 제 최애 해설진 중 한 명입니다.
펙트 리빌딩해서 넣은게 신인이다
결과가 나오겠냐고 키워야지 기다려
Drx 이제 기대를 못하겠음 자꾸 좋은 선수 내보내고 폭구 포지션을 몇번을 바꾸는건지ㅋㅋ 이렇게 요원폭 변경을 많이 하는데 에임에 집중을 어케하겠음
스택스가 다시 와버렸네요?
이스포츠 업계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글 남깁니다
drx가 리빌딩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닙니다 더 이상 선수에게 맞춰줄 자금이 없어서 선수들이 나가게 된거입니다
그래서 drx측은 선수를 대량으로 내보낸게 아니라 내보낼 경우 팀에 성적이 최소 데미지만 입게 초반에 rb zest를 보낸게 된거입니다
rb는 버즈가 있어서 필요가 없고 zest는 drx 멤버중 제일 피지컬 실력이 낮아서 보냈고
그후 연봉을 최소를 줄 수 있는 경험없는 신입을 영입해서 최소 연봉을 맞춰주다가 또 자금이 부족해서 스택스를 보낸겁니다
DRX가 프차팀인데도 자금이 부족한 수준인가요?
피지컬 이슈가 있던 모든 요원풀을 다루던 Rb가 버즈가 있어서 필요가 없다
23년 챔스에서 최고 고점을 찍고 이전에 비해선교전 능력이 떨어진 제스트가 피지컬 실력이 부족해서 내보냈다
Igl 역할을 하며 폼이 저점으로 떨어지던 스택스를 돈이 없어서 내보냈다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 업계 종사하신다는 분께서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올라운더였던 선수가 엔트리 선수인 버즈가 있으니 필요없다 하고 폼이 나쁘지 않던 제스트가 가장 저점이라는 이유로 내보낸 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기존 로스터로 세계3등이라는 최고 성적 이후 폼이 떨어지던 스택스, 교전 능력이 애매해지던 rb, 제스트를 내보내고 그동안 drx의 문제점으로 꼽힌 전술이 막히고 교전능력이 부족해 패배했다는 것을 고치기 위해 공격적인 선수, 에임/무빙이 뛰어나 1대1 교전을 지지 않는 선수, 어린 나이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데려와 이번 시즌에 리스크 있지만 미래를 내다본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돈이 없어서 그들을 내보낸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redbean21 결국 팀은 기업이기 때문에 손익을 중요시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DRX 롤만 보더라도 우승멤버들 재계약 다 결렬난 이유가 연봉 협상 실패로 다 이적을 했고 새로운 선수 영입을 했으나 자금이 부족해서 결국 2군 선수를 데리고 온거 입니다
이제까지 버텨왔던 이유는 롤 DRX 우승으로 인한 계약들과 광주와 이스포츠 협력 사업과 발로팀에 계속해서 성적을 잘 내며 DRX 학원에서 그나마 자금을 땡겨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부족해서 선수 이적을 선택 한거 입니다
@@Irem-r8i 손익, 자금을 태클거는게 아니라 자금 부족하다는 이유로 내보내는 선수를 지정하는 근거가 이상하다는 겁니다 타격대 포지션과 킬조이를 잠시 플레이했던 버즈가 올라운더였던 rb를 포지션적으로 대체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또한 23챔피언스에서 폼이 팀내 상위권이었던 제스트가 멤버중 피지컬이 가장 낮다고 하셨는데 결과론적으로 보면 팀내 피지컬이 가장 안좋았던것 또한 rb입니다 기복이 있고 평균 acs가 가장 낮던 알비가 아닌 피지컬이 가장 낮다는 이유로 제스트를 내보낸다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예 개소리 잘들었습니다
어째서 폭구를 남긴것입니까..
선수가 조금이라도 성적 못내면 바로 나가쇼
하지만 막상 팀은 ㅈ댓슈
이아저씨는 그림 줫나잘그리게생김
여기 듀렉도 주역 쳐내기 하네..
폭구도 쳐내면 좀 좋아질거 같음 근데 그냥 스택스나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