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태-x2d거절 안하고 다 들어주면, 고마운 줄 모르고 권리인 줄 앎. 거절을 아무리 돌려서 해도 Yes 안했다고 그걸로 꼬투리 잡음. 서운해도 그려려니하고, 내버려두는 게 정답임. 사기꾼한테 다 해줘봤자, 병신되고, 암 걸림. 이젠 절대 상대 안함, 죽든말든 나랑 상관없는 개새끼들은 그냥 잘라라. 물귀신처럼 잡고 늘어지는 꼴 안볼려면.
맞아요 나이 좀 더 들어보니 그렇게 부탁받는 사람을 부담스럽게 하는 화법을 쓰는 사람이랑은 굳이 인간관계 이어나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만 너무 중요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언젠가는 관계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게 십년이든 이십년후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잘라내면 돼요 해주기 어려운 일은 무조건 거절하시구요 억지로 해 줄 필요 없어요
무언가 선택지를 줄 때 거절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선택지를 줘야하는게 맞는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꼭 거절하면 서운해하거나 되려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경우가 있다는 거 인간관계라는게 맞다틀리다는 없지만 굳이 맞지 않은 사람을 이어갈 필요는 없더라구요 다들 인생 사는건 한번 뿐인데 스트레스는 적게 받고 살아갑시다
그게 혹시 부모님은요? 아빠가 돈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기한 지나서 줬던 게 악몽 같아서, 다음에 또 빌려달라할 때는 거절했더니 아빠가 서운하대요. 신혼 집에 엄마가 머물기로 한 날보다 하루 더 있고 싶다 했는데 남편이 혹시 피곤할까봐 제가 다음에 미리 얘기해주고 더 머물러라 했더니 서운해하는 엄마는요? 부탁하고 거절했더니 서운하다 표현하는 부모님이 힘들어요.. 푸념해봤습니다. 부담가지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거절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너랑 내가 안 맞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인생 살기가 한결 윤택해짐. 많은 날을 살아본 건 아니지만 처절하게 느낀 건, 상처 받는 건 남 때문에 상처 받는 게 아니라 내 욕심 때문에 상처 받는 게 9할이더라. 저 사람과, 저 상황과, 저 사건을 내 바운더리 안으로 자꾸 끌어오려고 하다보니까 이해 안되고 짜증나지. 그냥 내 바운더리 밖에 두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면 돼. 그게 범법이 아닌 이상 나랑 뭔 상관, 이런 마인드.
나도 어릴 땐 거절 잘 못했음.. 근데 나이 먹을수록 이용하려는 사람만 늘고 상처도 많이 받아서 바꿨음 거절하면 나쁜 사람 만드는 사람 엄청 많지.. 괜히 죄책감 갖게 하고 애초에 부탁이란 게 해주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고 아닌가?? 싸가지 없게 딱 자르는 거 아니면 서운해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근데 사회생활하면 기분 안나쁘게 이유를 잘 말해주는것도 중요함. 영지도 그게 어려워서 질문한거 같은데 타고난 기질인지 센스있게 잘 돌려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연예인중 지디가 그런거 되게 잘함 형돈이가 저스틴비버부르자 할때 전 제가수가 다른누구랑 같이 하는거 싫다 하는거나, 박명수가 갑자기 밥먹자하는데 저도 너무 먹고싶은데 가려면 3일정도 걸려요.. 하는 그런느낌ㅋㅋㅋ
이 주제랑은 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내가 거절했을 때 상대방이 진상짓하지 않는 이상 서운해하는 것도 편하게 받아들이는 게 건강한 것 같음 물론 전제는 거절 당하는 사람이 진상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살다보면 조금 서운하긴해도 상대방 입장을 더 위하는 상황, 조금 서운해도 상대방이 이해가 되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막상 친하고 이부탁쯤은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사람한테 거절당하면 서운하고 거절한 사람을 쫌팽이라 생각하게 될 수는 있음 근데 어디까지나 그건 그냥 흘러가듯 혼자 생각해야하는거고 절대 거절한 상대방한테 불쾌함을 표하거나 서운한티를 내는건 너무 잘못 된 행동이라고 봄. 살면서 나도 누군가에 부탁을 거절 할 일이 있을거고 사람 사는거 웬만하면 다 비슷해서 늘 입장바꿔서 생각해보고 말이나 행동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거절은 기본값이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거절도 수긍도 할 수 있는 거. 둘 중 하나인건데 거절을 어 그렇구나로 받아들여야지. 거절해? 이거는 미성숙에 이기적인거지. 그런 사랑은 그냥 자기만 봐 달라는거잖아. 상대가 들어주기 어렵다 싶은 부탁은 애당초 안 하는거도 매너. 특히 돈 얘기 같은거.
그렇네요. 거절을 할수도 있는거지. 거절이 나쁜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좋겠죠^^ 굳이 일자리나 만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관계형성만 안하면 됩니다. 남을 사람은 남고 싫은사람은 떠나기마련이고. 굳이 애걸복걸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게 찐이에요.
나도 비슷한 사람이라 뭔말인진 아는데, 진짜만 남았다 이런 말은 솔직히 수동적 인간관계의 합리화라고 생각함. 그들마저 돌아서면 정말 아무도 없는거 아닌가? 내가 좋아하고 내가 원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주체적 인간관계를 갖는게 스스로에게도 건강한 것 같음. 그래서 난 노력한다.. 내가 이해받길 원하듯이 상대도 똑같지 뭐
댓글에 부탁하는 입장에서 거절당할거 생각하고 부탁하는게 맞는거 아니냐는 분들이 있는데... 맞는 말이다만 여기서 박보영이 하는 말은 거절을 하더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나빠보일수도 있다는거 아닌가?? 어렵게 부탁했는데 그냥 거절한거면 모르겠는데 상대방한테 상처를 준다던가 말투가 틱틱댄다던가 그러면 그 사람이 좀 무례한거 아닌가?? 평소에는 잘 지내다 그럴때면 얘민해져서 틱틱대거나 무시하는 그런 😊인간들...
📌출처:‘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채널의[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35 편
ruclips.net/video/oybYZZwTnsM/видео.htmlsi=fYi2aW7CCtf-Ofng
*모든영상은 원본영상 풀시청을 추천드려요*
거절하는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사람이 더 무례한거다
모든 걸 거절하면 암 걸린다. (팩트)
@@한병태-x2d거절 안하고 다 들어주면, 고마운 줄 모르고 권리인 줄 앎. 거절을 아무리 돌려서 해도 Yes 안했다고 그걸로 꼬투리 잡음. 서운해도 그려려니하고, 내버려두는 게 정답임. 사기꾼한테 다 해줘봤자, 병신되고, 암 걸림. 이젠 절대 상대 안함, 죽든말든 나랑 상관없는 개새끼들은 그냥 잘라라. 물귀신처럼 잡고 늘어지는 꼴 안볼려면.
존중하지 않는거니까 ㅎ
음 그렇군..박보영은 예쁘다 메모
그니까 부탁을 왜하냐 난 애초에 부탁이란걸 하는 일이 없는데
제가 만난 사람들은 '제안 받아주면 너무 고맙고 거절해도 괜찮다'라는 식으로 얘기들 하더라구요.
상대에게 거절할 여지를 주는 화법이 참 멋졌어요.
저도 이렇게 얘기하는 편인데 어떻게 받아들여지나 궁금했었어요. 님 댓글보니까 제대로 전달은 되었겠다 싶어서 마음 편해지네요
맞아요. 무언가 물어볼때도 불편하면 대답 안 해줘도 된다고 덧붙여 말하는 것도.
그런 배려를 하던 사람을 만난 적 있는데 진짜 사랑함. 진짜 진짜 사랑함..
3명 조언 찰떡
채영: 적당히 거절해 본 사람 입장
지효: 거절당해 본 사람 입장
보영: 거절이 어렵고 같은 걱정을 해 본 사람 입장
이렇게 풀셋으로 모으기도 힘들겠다
넷이 서로 잘 맞는 듯
와 풀셋이라는게 깔끔하네요.
살면서 모든 인간들, 만나기 싫은데 싫기도하고 좋기도하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그렇잖아요.
다 모르겠고 박보영 짱예쁘다 대학생새내기같애
이 얼굴이 어떻게 서른다섯 넘은 사람
시간역행하시는듯..
어떻게 저중에 최고령자 ㄷㄷ
타고난 유전자 우월하다 ㅎㅎ
거절당했는데 왜 상처받냐고 말했던 주우재 말이
생각남 부탁을 하면 거절당할걸 전제하에 해야지 거절한 남탓하는건 아니지
다들 착해서 그런가봄 나이드니까 남 마음 신경안씀 그런 스트레스 받는
내 시간조차 아까워 ㅋㅋㅋ
내마음이 최고라 어쩌라고ㅋㅋㅋㅋ마인드
진짜 공감
이거 주우대도 했던 얘긴데.. 사실 되게 당연한 건데... 뭐 맏겨놓은 것도 아니고 ..
댓글에서 주우재씨 목소리가 들려요
맡
주우재, 맡
맡
대댓들 말 고쳐주는거 웃기네
거절 잘 못하는 사람은 부탁하기도 쉽지않더라구요...
예의와 친절에
무례하고 오만한 사람과는 거리를 두면
인간관계가 다소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
나그냥 보영씨 얼굴로 얘기하시먄 거절을 못할것같아요 왜아직도 첫사랑마냥 아련하신느낌이신거야 이런딸낳고싶다
박보영 왜케 순둥순둥 애기애기하냥 너무귀엽고 예뻐
개인적으론 거절을 확실하게 해주는게 용기가 필요 하다는 걸 알고 있어서 애둘러 말하고 회피하고 끝 맺음을 안하는 사람보다 정확하게 거절 해 주는 사람이 항상 훨씬 고맙더라.
이 사람은 이런 스타일이고 저 사람은 저런 스타일이구나 하고 나 찾는 사람 만나지 솔직히 굳이 상처받지는 않으신다는 분 진짜 부러워요ㅜㅜ 저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맞아요 나이 좀 더 들어보니 그렇게 부탁받는 사람을 부담스럽게 하는 화법을 쓰는 사람이랑은 굳이 인간관계 이어나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만 너무 중요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언젠가는 관계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게 십년이든 이십년후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잘라내면 돼요 해주기 어려운 일은 무조건 거절하시구요 억지로 해 줄 필요 없어요
곁에 남은 사람일수록 신경쓰고 배려해야한단다
무언가 선택지를 줄 때 거절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선택지를 줘야하는게 맞는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꼭 거절하면 서운해하거나
되려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경우가 있다는 거
인간관계라는게 맞다틀리다는 없지만
굳이 맞지 않은 사람을 이어갈 필요는 없더라구요
다들 인생 사는건 한번 뿐인데 스트레스는 적게 받고 살아갑시다
그게 혹시 부모님은요? 아빠가 돈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기한 지나서 줬던 게 악몽 같아서, 다음에 또 빌려달라할 때는 거절했더니 아빠가 서운하대요. 신혼 집에 엄마가 머물기로 한 날보다 하루 더 있고 싶다 했는데 남편이 혹시 피곤할까봐 제가 다음에 미리 얘기해주고 더 머물러라 했더니 서운해하는 엄마는요? 부탁하고 거절했더니 서운하다 표현하는 부모님이 힘들어요.. 푸념해봤습니다. 부담가지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쪙-t4t나와는 전혀 다른 삶이라 공감을 못하겠다 부모님이 돈을 빌린다는거자체가 나한테는 있을수없는일이라
거절을 생각하고 부탁을 해야하는데 가만보면 대다수분들이 해줄거란 기대감이 더크고 부탁을 들어줄만한 사람을 찾아서 부탁을하니 거절을하면 실망하고 배신감들고 그러는듯.
거절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너랑 내가 안 맞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인생 살기가 한결 윤택해짐. 많은 날을 살아본 건 아니지만 처절하게 느낀 건, 상처 받는 건 남 때문에 상처 받는 게 아니라 내 욕심 때문에 상처 받는 게 9할이더라. 저 사람과, 저 상황과, 저 사건을 내 바운더리 안으로 자꾸 끌어오려고 하다보니까 이해 안되고 짜증나지. 그냥 내 바운더리 밖에 두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면 돼. 그게 범법이 아닌 이상 나랑 뭔 상관, 이런 마인드.
근데 원래는 부탁은 거절을 전제로 하는건데.... 이 사람은 하지않아도 되는 일을 나의 부탁으로 인해 시간과 체력과 자본등을 소모해서 도와주는거니까.. 당연히 거절이 전제된 상태에서 얘기해야하는게 당연함..
와중에 보영님 말씀하실때 벌레 훠이훠이 해주는 영지 너무 스윗해… ❤
그냥 내얘기를 정직하게 하면 될것같아요 상대가 그걸 상처로 받아들일지 아닐지는 그사람의 선택이니까요
거절당해 서운해하면 마음의 병있는 사람~
내가 싫어 거절하는데 뭐 상대방 맘까지 신경을 써~
3명 언니 모두 다 내용은 다르지만 지금 하던대로 하는 게 잘하는 거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조언 같아 너무 따수워요..❤ 지금 모습 그대로 살아가도 된다는 것 같아서!
말 진짜 잘해..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을지 ㅠㅠㅠㅠ
그런 사람들은 목적을 위해서 상대랑 만나는 것뿐 상대가 그 목적보다 중요한 게 아닌거죠. 목적보다 상대가 중요했다면 상대 마음이 우선이겠죠.
거절할만 거니 거절한 거겠지 부탁은 말그대로 부탁일 뿐 나쁘게 말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약간 상대에 대한 기대심리도 한켠에 있다보니 상처받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더라구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두고 너는 너랑 즐겁게 놀기만 하는 친구야! 정해놓고 아무 기대도 하지 않으면 항상 건강하고 예쁜 관계가 이어지고 상대에 대한 실망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너무 따뜻하다..😊조언 고마워요
나도 어릴 땐 거절 잘 못했음.. 근데 나이 먹을수록 이용하려는 사람만 늘고 상처도 많이 받아서 바꿨음
거절하면 나쁜 사람 만드는 사람 엄청 많지.. 괜히 죄책감 갖게 하고
애초에 부탁이란 게 해주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고 아닌가?? 싸가지 없게 딱 자르는 거 아니면 서운해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지효 마인드 좋다. 진짜로 있는 그대로 별 생각 없이 그저 그냥 신뢰감 있는 관계 그게 진짜 인연이라고 생각함.
채영이 왤게 귀엽고 이쁘냐 ㅎ
자이언티가 잘해주나보네요
털털하고 시원스런 성격 안에 복숭아 솜털같이 연약하고 말랑한 다정함이 있는 영지 ❤
맞지 거절하는건 내 자유고 내 의사인데 그걸 나쁜사람 취급하는게 더 무례하고 일종의 가스라이팅인듯
근데 이거는 무슨 조합으로 게스트들이
이렇게 나온건가요???ㅋㅋㅋㅋ박보영 저기서 뭔가 너무 뜬금 없는데 비주얼은 또 아이돌이라 잘 어울려ㅠㅠ
차쥐뿔 게스트 중 시간 되는 세 명이랑 나머지는 멤버들 나온 거예요
에엥,,? 시간되는 세명이 아니라 ,, 차쥐뿔 첫화나온 개국공신 투바투멤버랑 소중한 그의 동료들이랑 차쥐뿔 로고 그려준 채영이랑 그 동료 지효나온거고 박보영님까지는 나온 이유 못봤는데 시간되는 세명은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하시네
아이돌들과 섞여있어도 자연스러움
투바투 수빈(핑크가디건)-차쥐뿔 1화 출연자라서 초대받음 + 연준,태현 같이옴
트와이스 채영(두건)-차쥐뿔 로고 그려줌 + 지효같이옴
박보영-차쥐뿔 이전시즌 마지막화 출연(엔딩요정)
거절은 에둘러하든 직선적으로 하든 다 기분나빠. 나쁘게 얘기하면 거부당한거니까. 그럴꺼면 에둘러말고 그냥 정확하게 하는 나아.
기분 덜 나쁘라고 돌려말하다 보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예의를 갖춰 정확하게 얘기해주는 게 좋아.
다 허락해달라고 땡깡부리는 사람이 나쁜거다. 다들 유명세에 얼마나 부탁받았을까
근데 사회생활하면 기분 안나쁘게 이유를 잘 말해주는것도 중요함. 영지도 그게 어려워서 질문한거 같은데 타고난 기질인지 센스있게 잘 돌려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연예인중 지디가 그런거 되게 잘함
형돈이가 저스틴비버부르자 할때 전 제가수가 다른누구랑 같이 하는거 싫다 하는거나,
박명수가 갑자기 밥먹자하는데 저도 너무 먹고싶은데 가려면 3일정도 걸려요.. 하는 그런느낌ㅋㅋㅋ
오 완전 공감
결론은 쌍방관계니 상대탓을 하기보단 서로 배려해야하는 게 맞지
맞아요 무턱대고 거절하지만 말고 이유를 뭐라도 말해주는게 이 영상의 정답이 될것같아요
보영언니...... 뽀블리..... 너무 사랑스러워
이 주제랑은 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내가 거절했을 때 상대방이 진상짓하지 않는 이상 서운해하는 것도 편하게 받아들이는 게 건강한 것 같음 물론 전제는 거절 당하는 사람이 진상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살다보면 조금 서운하긴해도 상대방 입장을 더 위하는 상황, 조금 서운해도 상대방이 이해가 되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박보영님 조언 아주 의미있네요
거절 자체가 상대방을 서운하게 하고 좌절 하게 하기 때문에, 서운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다. 단지 스스로 깨닫게 해서 물러나게 하는 방법이 있지.
헉 무슨 조합이야 .. 짱이다
거절당하면 기분이 나쁘거나 서운할 수도 있지. 근데 그건 본인 문제고 들어주는게 의무는 아니니까 티를 내선 안돼 그냥 속으로 삭혀야 돼.
이때 패션 하고 헤어스타일❤
상대방이 내 부탁을 거절을 했을 때 기분이 상한다면, 내가 한 건 부탁이 아니라 ‘강요’가 아니었나 다시 생각해봅니다:)
박보영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막상 친하고 이부탁쯤은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사람한테 거절당하면 서운하고 거절한 사람을 쫌팽이라 생각하게 될 수는 있음 근데 어디까지나 그건 그냥 흘러가듯 혼자 생각해야하는거고 절대 거절한 상대방한테 불쾌함을 표하거나 서운한티를 내는건 너무 잘못 된 행동이라고 봄. 살면서 나도 누군가에 부탁을 거절 할 일이 있을거고 사람 사는거 웬만하면 다 비슷해서 늘 입장바꿔서 생각해보고 말이나 행동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언니들 참 따숩다❤
근데 진짜임 .. 거절하는 걸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무례한 거야
한번 거절하면 알아들었으면 좋겠음 암만 좋게좋게 거절해도 성사될 때까지 계속 밀어붙이는 사람들이 있음 되게 피곤함 그만해 자꾸 같은말 여러번하게 하지마라
거절하지 않는 방법을 물어봤는데 왜 다 딴소리를 하면서 자기 입장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
박보영이 말한게 근본이지
뭐든 내가 중심이 되야함
남에게 피해주지 않은선에서 이기적으로
사는게 제일 덜피곤함
뽀영님 넘 예쁘다
와 박보영......
나도 거절을 두려워하기도하고 내가 거절받는것도 두려워했음 근데 어느날 유튜브 보는데 주우재가 부탁해놓고 거절했는데 왜 상처받냐하는거보고나서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하고나서 좀 가벼워졌던 기억이..ㅋㅋㅋ
레알 거절했는데 기분 나빠하면 진짜 못되고 무례한거지. 이런 안하무인같은 사람 곁에 있으면 진짜 개피곤...겪어봐야 됨...최악임
거절은 기본값이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거절도 수긍도 할 수 있는 거.
둘 중 하나인건데 거절을 어 그렇구나로 받아들여야지. 거절해? 이거는 미성숙에 이기적인거지.
그런 사랑은 그냥 자기만 봐 달라는거잖아.
상대가 들어주기 어렵다 싶은 부탁은
애당초 안 하는거도 매너.
특히 돈 얘기 같은거.
박보영이 ㅣ저기서 나이 젤 많다고...?
진심으로 제일 젊어 보인다 귀여워
이영상의 교훈은 뽀블리는 뽀엽다는 것이다
보영 누나 90맞아요 진짜?
생물학적으로 가능한 동안인가?
예쁘고 귀여운 건 갓보영 당연한건데
동안의 정도가 신기한 수준이네요...
뽀❤ 귀여워 ❤
부탁이 내 선택이듯 거절은 상대방의 선택인데 거절을 비난하는건 내로남불급 무례함임. 내 선택은 존중받길 원하면서 상대방의 선택은 무시한다? 바로 손절치는게 답임. 주종관계가 아닌이상 상대방 선택권을 무시하는 행동은 서로 동등한 관계일리가 없음
그렇네요.
거절을 할수도 있는거지.
거절이 나쁜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좋겠죠^^
굳이 일자리나 만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관계형성만 안하면 됩니다.
남을 사람은 남고 싫은사람은 떠나기마련이고.
굳이 애걸복걸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게 찐이에요.
보영이 이모 이쁘다... 근대 분명 나랑 동갑인데 왜 동생같이 생겼냐...
근데 원래 제안이 그런 거잖아 승낙받기도 거절받기도 하는 것 그걸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얻지
정중히 부탁하는 사람은 거절도 정중히 함. 부탁의 무게를 아는만큼 거절의 마음도 이해하니까.
이거지. 중심을 잃지마.
모르겠고 박보영 짱
나도 비슷한 사람이라 뭔말인진 아는데,
진짜만 남았다 이런 말은 솔직히 수동적 인간관계의 합리화라고 생각함.
그들마저 돌아서면 정말 아무도 없는거 아닌가? 내가 좋아하고 내가 원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주체적 인간관계를 갖는게 스스로에게도 건강한 것 같음. 그래서 난 노력한다.. 내가 이해받길 원하듯이 상대도 똑같지 뭐
처음 부탁할 때에 부탁하는 사람 마음가짐이 거절을 기본으로 두고 부탁을 해야는게 맞지 않나 생각함
뽀블리 너무 사랑스러워!!
그런데 서운하지 않은 거절법은 안나왔네요
오히려 거절을 이해해줘야지 나쁘게 받아들이는게 무례하다는 결론이네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은 여기 저기 부탁만하고 정작 부탁을 받을때 거절하면 기분이 상할수는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 세상에 무조건 적인건 없긴함 과정이 중요하지
내 친구 중 하나는 뭐 같이하자하면 다 거절함.,, 효율이 없다고 그런 거 왜 하냐고 .. 난 걔가 하자는 거 같이 해주는데 왜 거절 하는건지 속상하고그랬음.( 티는 안냄) 근데 거절하는 사람도 이렇게 힘들단 걸 알았고..그 사람자윤데 왜 그랬을까
최고령자 박보영이 제일 어려보여 ㅋㅋ
거절이 왜 문제가 되는건지..ㅋㅋ 이상하게 요샌 예의를 갖춰야 할곳에선 지 맘대로하는게 당연한거고 굳이 예의없이 지편할대로 해도 될곳에 예의를 강요함ㅋㅋ
보영언니랑 뒤에 수빈이랑 왤케 닮음?? 남매같음 😊
부탁하고 거절할 때 서운한 티 낼 수 있는건 장례식 결혼식 돈주고 의뢰한 일 요 3가지 빼곤 없음
막말로 지도 못해서 부탁한거면서 남한테 서운한티 내는건 예의를 떠나서 지능문제임
부탁은 거절을 포함한 것이기에 사실 거절을 해도 괜찮다고 여지를 주는 부탁하는 화법이 제대로인거지. 꼽주는 문화가 싫었던 유년시절이 떠올라서 서글프다. 요즘에도 그러는지.
이와중에 박보영이 저중에서 제일 나이많은거 실화냐..... 왜다 나이대 비슷해보이지
웬만한 아이돌보다 박보영이 더 눈이가네
제가 거절했는데 가해자가 된 느낌이 너무 슬퍼요. 근데 아무리 얘기해도 세대차로 이야기가 안돼요.
결국엔 제가 가해자가 됐네요.
댓글에 부탁하는 입장에서 거절당할거 생각하고 부탁하는게 맞는거 아니냐는 분들이 있는데... 맞는 말이다만 여기서 박보영이 하는 말은 거절을 하더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나빠보일수도 있다는거 아닌가?? 어렵게 부탁했는데 그냥 거절한거면 모르겠는데 상대방한테 상처를 준다던가 말투가 틱틱댄다던가 그러면 그 사람이 좀 무례한거 아닌가?? 평소에는
잘 지내다 그럴때면 얘민해져서 틱틱대거나 무시하는 그런 😊인간들...
저렇게 내츄럴한게 너무 예쁜 영지인데 그동안 왜 이상한걸 자꾸 뒤집어쓰고 나온거니ㅠ난 영지 메이크업한거보다 쌩얼이 훨 귀엽고 예쁘더라
손채영 안광뭐야 개웃겨 ㅋㅋㅋ
그래서 부탁을 안합니다..ㅋㅋ
그냥자급자족? 부탁할일을최대한 안만듬 ㅜㅋ 다귀찮..
다들 나이 좀 차고 깨달은 게 있으니까 비슷하게 얘기하는듯. 에둘러 거절했는데 세상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은 내 인생에서 제외되어야 할 사람임
그게 가스라이팅이져 뭐.. 거절하면 나쁘다는 무의식중의 압박으로 조여가는
나는 거절당할걸 각오 하고 조심스레 부탁했는데 그냥 읽씹 해버리더라.... 적어도 거절 이라도 해주면 좋았을텐데.......
30대쯤이면 관계를 끊기보다 그안에서 유하게 관계를 만들려고 하고,
20대쯤은 굳이 힘들이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관계를 끊는구나.
진짜 배우는 다르다 박보영만 아우라가 다르네 ㄷㄷ
채영 개이쁘다 깜짝 놀랬네
이거 보니까 나 되게 괜찮은 사람이였던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전 항상 상대방한테 부탁을 하게 되면 혹시 이거이거 가능할가요 안되면 안해줘도 되요 무조건 해야 된다는 아니에요 혹시나 가능한지 물어본거에요~라고 하거든요!!
이게 맞다
근데 그것도 아닌듯 정중하게물었더니 소리치고 하대하듯 거절을 개기분나쁘게하더라 근데 내가 기분나쁘다고하면 내가 나쁜게되나??? 거절의말투도 예의가 있고없음이 있다
거절을 꼭 서운하지 않게 해야 해요?
이상하고 싫은 부탁이면 다신 그런 부탁 못하게 일부러 서운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가요?
나도 거절하기 힘들어서 사람 안 만나는데..
같은 상황에 같은 부탁을 다른 사람은 들어주고 저는 안 들어줬을 때 서운한 것도 나쁜 건가요?ㅠ
거절당한게 왜 서운할 일인지 모르겠다
원래 할일을 거절하고 대신해달라고 명령질은? 지들이해야할걸 당연하다는듯이 거절핑계로 상처주는거지
서운한건 그쪽 사정.
인형들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