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방전이 거듭돼 배터리를 말대로 직접 갈았는데 ㅡ부터 떼고 다시 +로 부착하여 다 잘 된 듯 한데...다음날 운전중 보니 불랙박스가 인식을 못하는 듯 하얗게 영상이 나옵디다....시스템을 껐다 켜도 그대로고...다만 차 키를 뽑고 다시 켜면 첨엔 영상나오다가도 곧 인식을 못하는 듯 합니다... 이거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실 그간 여러번 배터리 갈았지만 업체는 그냥 와서 뚝딱 갈고 시동걸어보라 하고 잘 됐고 그대로 끝났는데 이번 내가 할 땐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ㅋ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배터리를 교환하면 오디오 등의 설정값이 초기화 되므로, 반드시 시동을 끄신 후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차량은 단순히 배터리를 교환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배터리를 교체한 후 IBS 센서 초기화까지 해 주어야 차량 내 컴퓨터가 새 배터리를 인식하고 IBS 센서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차량의 정비를 위하여 배터리에 조립되어 있는 배터리 센서의 전원 커넥터를 분리하거나 마이너스 단자에서 분리 후 다시 장착할 때는 배터리 센서가 비활성화 됩니다. 배터리 센서 비활성화로 인하여 ISG(Idle stop and go) 기능이 제한됨에 따른 경고등이 점멸할 수 있으므로, 만일 위와 같은 행위 이후에는 배터리 센서 활성화 조건을 참조하여 활성화시켜 주어야 합니다. 배터리 센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동을 끈 상태로 4시간 유지한 후 시동을 걸었다 껐다를 3~4회 반복하면 활성화 됩니다. 단, 시동을 끈 상태에서 키를 뺀 후 차량에 연결된 출고 상태 외의 모든 전장품 전원(예 :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만일 전원이 연결되어 있을 경우에는 배터리 센서가 활성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환한 후 배터리의 마이너스 단자나 배터리 센서 커넥터를 20초 이상 탈거한 상태로 놓아두어야 차량의 컴퓨터가 새 배터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체킹하는 단계로 진입합니다. 체킹 상태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음날 출발하면 거의 대부분 배터리 센서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조명 등 상시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기 소모가 있다면 차량용 컴퓨터가 배터리 상태를 인식할 수 없어서 IBS 센서가 활성화 되지 않게 됩니다. IBS 센서가 활성화 되지 않으면 차량의 컴퓨터가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없어 ISG 기능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의 발전기는 항상 풀로 발전하게 되어 차량의 연비도 불량하게 되고 발전기의 수명도 짧아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교환 시 주의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반드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2. 차체에는 항상 마이너스 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배터리를 탈거할 때에는 항상 마이너스부터 먼저 탈거하고 나중에 + 단자를 탈거해야 하며, 반대로 장착할 때에는 + 단자부터 장착하고 나중에 마이너스 단자를 장착해야 합니다. 3. 배터리의 마이너스 단자나 배터리 센서 커넥터를 20초 이상 분리해서 시스템이 체킹 단계에 진입하도록 해야 합니다. 4.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사용되는 모든 전기를 차단한 후에 4시간 이상 차량을 주차시켜 놓아야 하고, 이 때 스마트키를 가지고 차량 주변에 다가가서도 안 됩니다. 5. 정비업소에 가서 배터리 센서가 활성화 되었는지 점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자동차 배터리 DIY 제대로 알고 합시다" (채널명 : 슬기로운 자동차 생활) 동영상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동을걸고 배터리교체하면 오디오 롹 걸리고 초기화되는것을 빙지하기위해서입니다
Kick ur ass님!
배터리를 교체할 때마다 오디오가 초기화 되어서 힘들었는데 이런 예방법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woodlover701 님 저도 님의 영상 댓글에서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백천림 님!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영성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방전이 거듭돼 배터리를 말대로 직접 갈았는데 ㅡ부터 떼고 다시 +로 부착하여 다 잘 된 듯 한데...다음날 운전중 보니 불랙박스가 인식을 못하는 듯 하얗게 영상이 나옵디다....시스템을 껐다 켜도 그대로고...다만 차 키를 뽑고 다시 켜면 첨엔 영상나오다가도 곧 인식을 못하는 듯 합니다...
이거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실 그간 여러번 배터리 갈았지만 업체는 그냥 와서 뚝딱 갈고 시동걸어보라 하고 잘 됐고 그대로 끝났는데 이번 내가 할 땐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ㅋ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배터리를 교환하면 오디오 등의 설정값이 초기화 되므로, 반드시 시동을 끄신 후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차량은 단순히 배터리를 교환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배터리를 교체한 후 IBS 센서 초기화까지 해 주어야 차량 내 컴퓨터가 새 배터리를 인식하고 IBS 센서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차량의 정비를 위하여 배터리에 조립되어 있는 배터리 센서의 전원 커넥터를 분리하거나 마이너스 단자에서 분리 후 다시 장착할 때는 배터리 센서가 비활성화 됩니다. 배터리 센서 비활성화로 인하여 ISG(Idle stop and go) 기능이 제한됨에 따른 경고등이 점멸할 수 있으므로, 만일 위와 같은 행위 이후에는 배터리 센서 활성화 조건을 참조하여 활성화시켜 주어야 합니다.
배터리 센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동을 끈 상태로 4시간 유지한 후 시동을 걸었다 껐다를 3~4회 반복하면 활성화 됩니다. 단, 시동을 끈 상태에서 키를 뺀 후 차량에 연결된 출고 상태 외의 모든 전장품 전원(예 :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만일 전원이 연결되어 있을 경우에는 배터리 센서가 활성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환한 후 배터리의 마이너스 단자나 배터리 센서 커넥터를 20초 이상 탈거한 상태로 놓아두어야 차량의 컴퓨터가 새 배터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체킹하는 단계로 진입합니다. 체킹 상태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음날 출발하면 거의 대부분 배터리 센서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조명 등 상시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기 소모가 있다면 차량용 컴퓨터가 배터리 상태를 인식할 수 없어서 IBS 센서가 활성화 되지 않게 됩니다.
IBS 센서가 활성화 되지 않으면 차량의 컴퓨터가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없어 ISG 기능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의 발전기는 항상 풀로 발전하게 되어 차량의 연비도 불량하게 되고 발전기의 수명도 짧아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교환 시 주의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반드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2. 차체에는 항상 마이너스 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배터리를 탈거할 때에는 항상 마이너스부터 먼저 탈거하고 나중에 + 단자를 탈거해야 하며, 반대로 장착할 때에는 + 단자부터 장착하고 나중에 마이너스 단자를 장착해야 합니다.
3. 배터리의 마이너스 단자나 배터리 센서 커넥터를 20초 이상 분리해서 시스템이 체킹 단계에 진입하도록 해야 합니다.
4.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사용되는 모든 전기를 차단한 후에 4시간 이상 차량을 주차시켜 놓아야 하고, 이 때 스마트키를 가지고 차량 주변에 다가가서도 안 됩니다.
5. 정비업소에 가서 배터리 센서가 활성화 되었는지 점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자동차 배터리 DIY 제대로 알고 합시다" (채널명 : 슬기로운 자동차 생활) 동영상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