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실화냐..마른 사람이 살이 더 빠져서 퀭해 보일 정도고 원래 인싸였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화면상으로 주눅들어 보이고 불안정한 느낌이 드는데 그런 사람한테 성형 궁예니 유난 떤다느니 인류애 상실한 댓글들 달고 싶나 본인들이 육아난이도 안높은 애들 키웠으면 감사하게 여기면 될 일이고 육아난이도 높은 애 키우는 엄마들에겐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면 될 것을..공감능력 없으면 스킵이리도 하던가 꼭 남의 힘듦을 후려쳐야 속시원한지 심보 한번 고약하네 이러니 저출생이지 본인들한테 집에서 하는 일 없이 육아도 안힘들고 놀고 먹어서 편하겠다며 가사 노동 후려치면 어떨지..남편 일하는 시간에 편하게 놀고 먹으며 악플이나 달고 있지 말고 집안일이나 하세요들 이러면 다들 발끈하겠지 어휴
자기 상황이 아니면 남의 힘듦을 이해하기는 참 힘들다는걸 댓글들보며 느낀다. 누군가 힘들어하면 와 힘들구나 그렇구나. 이런 반응보단 이래서 힘든거라고 분석하거나 그게 왜 힘든거냐도 비판하는 사람 한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힘듦을 독박이라고 내가 부르는걸 왜 비판하는지? 그 시기 벗어나면 안 힘든거 누가 모르낰ㅋㅋㅋ 그 사람의 그 상황에 처한게 아니면, 그 사람의 성향으로 그 상황을 받아들일거 아니면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세요들….
맞아요ㅋㅋㅋ본인이 힘들지않았다고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생각은 할수는 있지만 굳이 그걸내뱉어야하는지ㅋㅋㅋ 이해 할필요없지만 본인과 비교해서 힘들고안 힘들고를 판단한다는게 참.. 아이마다 성향과 기질이다르고 부모들도 성격 키우는방식 스트레스받는 크기가 다다른건데 그걸 자기기준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많네요ㅋㅋㅋ
아이를 낳아 키운단게, 이 아이가 인류를 구할 과학자 혹은 그 반대의 악마가 될지. 부모가 하나의 인격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양육자의 부담감은 항상 크답니다. 지수님이 살을 깎아가며 본인보다 가족에게 열심히 맞춰가는 일상이 남들이 보기 유난스럽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공감되고 응원하고있어요. 존경스럽고요. 힘내요!!
주변에 도와주고 살펴주는 어른(친정, 시댁 등)없이 기관도 안보내고 혹은 못보내고 배우자의 외벌이로 혼자 집에서 아이를 키운다는것. 게다가 첫째는 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아이가 기침 한번만 해도 맘이 불안하고, 아이의 모든일에 대한 책임이 내것인거 같은 중압감은...진짜 무서워요...처음엔 애두고 화장실도 편히 못가요 애기가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되는 두돌전후까진 늘 초조하고 걱정되죠. 이런걸 사랑이 아닌 예민하네 까칠하네 성격탓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둘째가 지금 세돌 다돼가는데, 첫째보다 훨씬 맘이 편하고 수월해요 몸은 더 고되지만요. 잠시라도 아기없이 어른들끼리 이야기하고 사회생활하는거 진짜 숨통트이고 좋아요. 스스로 감옥에 가뒀다느니 예민하다느니 하며 아이를 키우는 수고에 대해 평가하지 않음 좋겠어요. 한아이를 키운단건 정말 위대한 일이에요...
정말 공감해요ㅠㅠ 유난떤다고 예민하다고 그러니 니가 힘든거라고 좀 내려 놓으라고 하는데 누가 모르나요ㅠㅠ 그걸 기대한게 아닌데. 그냥 그래 힘들지...그래도 잘하고 있잖아 .. 그냥 그 한마디만 해주지...ㅠㅠ 그럼 ,!! 엄마가 유난떨지 누가 유난 떠나요!! 잘못되라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잘되라고.. 아프지 말라고 잘하려는걸 유난이라니요ㅠㅠ 제발 다들 생각하고 말해줬으면 좋겠네요ㅠ
저는 화면에서처럼 친구한테와는 모든걸 공유하고 괜찮은데 딸에게나 자식한테만큼은 엄마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겠지만 자식도 이제 태어나서 사춘기가 처음이고 이제 자라는데, 엄마는 자랐고, 낳았고, 책임져야할 책임감이 생긴 하나의 사람인데요. 전 제 엄마가 그러면 싫을 것 같습니다.. 무슨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가 가나, 약한 엄마는 싫어요.. 그렇게 티내지 않아도, 울지 않아도, 엄마의 힘든 마음 충분히 알기 때문에 내 앞에서는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애기가 엄마한테서 안 떨어져서 남편이 육아분담을 못하면 살림분담 이라도 해야죠. 다른 아빠들 퇴근해서 아내 저녁 준비하는 동안 아빠가 아기 목욕시킨다던데, 이집은 엄마가 계속 아기 봐야하니 아빠가 저녁밥 차리면 되겠네요. 아님 청소 빨래라도 좀 해주시면 좋잖아요. 다 큰 성인이 주말에 안그래도 힘든 아내 챙겨주진 못할망정 챙김까지 받고 삽니까? 아내가 능력없고 돈 못 벌어서 집순이로 사는것도 아니고 그 아까운 커리어 다 접어두고 아기 위해 희생하고 있는거 보면서 어떻게 그렇게 방치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해방타운에서 지수씨 자주불러줬음 좋겠어요..쉴수있게
아이들도 엄마가 티브에 나오면 엄마가 어떤걸 좋아하고 행복해하는지 엄마를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될수있을꺼 같아요♡
@@온리-h8n 정답 매력있어요
@@그사람-f3n ㅎ♡
희생은 마음 아파요
부모를 위해서나 자식을 위해서도
희생은 보상받고 싶어하거든요
언제가 되면 불쑥 ~올라와요♡
감사합니다 🐬
@@온리-h8n 맞아요 보상 심리 핵공감
@제나 일단 요기 자리잡고요
엄마한테 유난히 붙어있는 애들 있어요 성향이죠 애가 그러면 남편이 퇴근하고 와도 엄마한테만 붙어있어서 엄마는 쉴수가 없어요 크면서 달라지기는 하지만 1-2년이라도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거예요 애키워보신분들도 자기애는 안그랬다고 단정지어 말하지마세요 제 주변에도 애들성향에 따라 육아 난이도 천차만별이예요
맞아요ᆢㅠㅠ 제아들이그래요ㅠㅠ 집에선저만찾고 어린이집에선 담임샘한테만있구🙀
초3도니 이제좀 떨어집디다..
진짜 자다가 새벽에 화장실가도 엄마 어디가? 그럼 헉소리가 저절로납니다.. 이제 좀 떨어지니 숨쉴만한데.. 서운한감정도 드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초3도니 이제좀 떨어집디다..
진짜 자다가 새벽에 화장실가도 엄마 어디가? 그럼 헉소리가 저절로납니다.. 이제 좀 떨어지니 숨쉴만한데.. 서운한감정도 드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ㅜㅜㅜㅜㅜ
맞아요. 한 뱃속에서 나와도 엄청나게 차이나요
아니 남편은 무슨 그리 대단한 일을 하시길래......... 부인이 저리되도록 ㅠ
남편도 잘하는데 자녀가 엄마 껌딱지래여.
댓글 실화냐..마른 사람이 살이 더 빠져서 퀭해 보일 정도고 원래 인싸였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화면상으로 주눅들어 보이고 불안정한 느낌이 드는데 그런 사람한테 성형 궁예니 유난 떤다느니 인류애 상실한 댓글들 달고 싶나 본인들이 육아난이도 안높은 애들 키웠으면 감사하게 여기면 될 일이고 육아난이도 높은 애 키우는 엄마들에겐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면 될 것을..공감능력 없으면 스킵이리도 하던가 꼭 남의 힘듦을 후려쳐야 속시원한지 심보 한번 고약하네 이러니 저출생이지 본인들한테 집에서 하는 일 없이 육아도 안힘들고 놀고 먹어서 편하겠다며 가사 노동 후려치면 어떨지..남편 일하는 시간에 편하게 놀고 먹으며 악플이나 달고 있지 말고 집안일이나 하세요들 이러면 다들 발끈하겠지 어휴
장윤정 성격 진짜 좋다 ㅋㅋㅋ말하는거 너무 유쾌하다 진짜
자기 상황이 아니면 남의 힘듦을 이해하기는 참 힘들다는걸 댓글들보며 느낀다. 누군가 힘들어하면 와 힘들구나 그렇구나. 이런 반응보단 이래서 힘든거라고 분석하거나 그게 왜 힘든거냐도 비판하는 사람 한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힘듦을 독박이라고 내가 부르는걸 왜 비판하는지? 그 시기 벗어나면 안 힘든거 누가 모르낰ㅋㅋㅋ 그 사람의 그 상황에 처한게 아니면, 그 사람의 성향으로 그 상황을 받아들일거 아니면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세요들….
맞아요ㅋㅋㅋ본인이 힘들지않았다고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생각은 할수는 있지만 굳이 그걸내뱉어야하는지ㅋㅋㅋ
이해 할필요없지만 본인과 비교해서 힘들고안 힘들고를 판단한다는게 참.. 아이마다 성향과 기질이다르고 부모들도 성격 키우는방식 스트레스받는 크기가 다다른건데 그걸 자기기준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많네요ㅋㅋㅋ
그러게여 소름끼치네.. 잘 살면 또 꼴보기 싫다고 욕할 사람 ㅋㅋㅋ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소문난 칠공주 재밌게 봤는데
신지수님 덕분에 추억소환했네요
신지수가 인간관계 가 좋음 친구랑 지인도많고
진짜.. 애기 키우면서 쉰적이 없어서.. 이젠 커서 좀 편하겠다 싶겠지만.. 그동안 쌓인피로가 11년째네요.. 이젠 5분만 서있어도 힘들어서 사러워서 눈물이나요.. 너무 힘들고 쉬고 싶어요. 독박육아... 11년차는 아프지만 살아있는게 기적이에요.
맞아요 ㅜㅜ 저도 그래요..
토닥토닥ㅠ
친정식구들이보면 얼마나 안쓰러울까
대체 힘든육아뿐만아니라 남편은 말라가는 와이프가 보이지않았나 에휴... 너무올인할필요 없더라...자기자신도 좀챙겨가며 생활했음좋겠어요
신지수님 애기가 엄마한테만 붙어있는건 어쩔수 없는데 그럼 남편이 잘해야지.
일요일에는 남편까지 챙겨야돼서 빨간날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다른 에피소드에서 봤는데, 아님 남편분은 도대체가…
부인이 해산물 좋아하면 자기는 싫어해도 알아서 챙겨먹여야하는거 아닌가?
잘 먹구 푹 쉬었으면 좋겠어요 표정도 다양해졌으면 좋겠고 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아이를 낳아 키운단게, 이 아이가 인류를 구할 과학자 혹은 그 반대의 악마가 될지.
부모가 하나의 인격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양육자의 부담감은 항상 크답니다. 지수님이 살을 깎아가며 본인보다 가족에게 열심히 맞춰가는 일상이 남들이 보기 유난스럽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공감되고 응원하고있어요. 존경스럽고요. 힘내요!!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너무 존경스러워요🥲 지수님도 꼭꼭 행복하세요🙏🏻😍
이거 보니 예전에 애기 업고 씽크대에 서서 밥 먹던거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저도 애기들 어릴 때는 빨간날이 정말 싫었어요. ㅋㅋ
주변에 도와주고 살펴주는 어른(친정, 시댁 등)없이 기관도 안보내고 혹은 못보내고 배우자의 외벌이로 혼자 집에서 아이를 키운다는것. 게다가 첫째는 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아이가 기침 한번만 해도 맘이 불안하고, 아이의 모든일에 대한 책임이 내것인거 같은 중압감은...진짜 무서워요...처음엔 애두고 화장실도 편히 못가요 애기가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되는 두돌전후까진 늘 초조하고 걱정되죠. 이런걸 사랑이 아닌 예민하네 까칠하네 성격탓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둘째가 지금 세돌 다돼가는데, 첫째보다 훨씬 맘이 편하고 수월해요 몸은 더 고되지만요.
잠시라도 아기없이 어른들끼리 이야기하고 사회생활하는거 진짜 숨통트이고 좋아요.
스스로 감옥에 가뒀다느니 예민하다느니 하며 아이를 키우는 수고에 대해 평가하지 않음 좋겠어요. 한아이를 키운단건 정말 위대한 일이에요...
정말 공감해요ㅠㅠ 유난떤다고 예민하다고 그러니 니가 힘든거라고 좀 내려 놓으라고 하는데
누가 모르나요ㅠㅠ 그걸 기대한게 아닌데.
그냥 그래 힘들지...그래도 잘하고 있잖아 ..
그냥 그 한마디만 해주지...ㅠㅠ
그럼 ,!! 엄마가 유난떨지 누가 유난 떠나요!!
잘못되라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잘되라고..
아프지 말라고 잘하려는걸 유난이라니요ㅠㅠ
제발 다들 생각하고 말해줬으면 좋겠네요ㅠ
진짜 말씀 잘하십니다. 제가 느낀 그대로예요.. 지금 둘째육아는 정신적으로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열나고 아프지만 않으면 그냥 막 키우고 있습니다~~~
정가은 참 사람 좋아보인다
저도 느껴져요~
이런거 볼때마다 남편한테 고맙네.. 애보면서 참 힘들었어지만 임신때 애기때본인 약속 따로 안잡고 무조건 제때 들어와주고 한달에 몇번씩 일부러 애데리고 나가고 쉬라해주고 친구들만나서 늦게들어와도 절대 먼저 연락해서 들어오라하지않고.. 이정도만 한번씩 숨통 트여줘도 엄마들 고마워하고 더 열심히 사는데...
올해 정가은씨 실제로 봤는데 진짜 마르고 키도 엄청 크고 얼굴도 진짜 작고 모델은 다르구나 했는데 신지수씨 얼마나 말랐으면 정가은씨가 커보이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나도해방타운에 해방가고싶다.혼자서 편하게지내고 청소도 대충하고 그렇게지내고싶다.지수님도 얼마나편하게지내니까.참보기좋구만요
너무 간만에 봐서 반가워요 육아하시느라 살이정말 쏘옥 빠져버렸네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건강하죠
마니먹구 튼튼하세요 제살좀 나눠드리고 싶어요 ~ 티븨에서 자주뵜음하는분~^^
이름이 지수구나 드라마 연기 참 잘하든데 왜 안나오나햇지 자주봣으면 좋겟네요 애기같아 푹쉬고 가세요 ~~~
지수씨~ 말한마디한마디 깊이있게 하는 사람인듯해요~ 티비에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사람마다 다르고 애기마다 다르니
지수씨는 나름대로 힘들었을테고, 조금더 부담을 덜고 걱정도 좀 덜고 밥 잘챙겨먹으면 될꺼같아유 힘내용!!
다 지나가리
정말 안타까워요
예전모습이 너무 매력있고 예뻤는데
무튼 힘내세요
28에 첫애낳고 13개월만에 막내낳고 큰애 3살때 너무 힘들어서 정신줄 놓고 애앞에서 운적이 있거든요 근데 큰애가 싸대기를ㅋㅋㅋㅋㅋ 정신이 번쩍 들면서 그때부터 안 울어요🤣🤣🤣
와우 ㅎㅎㅎ 저는 제가 우니까 첫째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저를 안고서 울더라구요. 그게 얼마나 마음에 박히던지, 다시는 절대로 애앞에서 울지 않았어요. 엄마를 반성하게 , 또는 강하게 만들어줬던 순간이네요
피죽도 못 먹은 사람처럼 마른 지수야 마이 무라. 보기 좋다.
가정을 지키고 화목하게 만드는데 헌신이 크네요.아타깝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좀 쉬면서 또 살아봅시다.❤
장윤정씨 말 너무공감되네용ㅜ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
좀 놓아도 되요. 애기 하루굶는다고 안죽고요 하루안씻는다고 병안걸려요~ 너무 완벽한엄마는 아이도 그만큼의 완벽을 되물림받더라구요 저도 아이둘키우면서 첫째 가 너무 힘들었는데 둘째낳고는 저를 좀 놓고나니 수월하고 살도 쪘어요ㅋ 지수씨의 마음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근데 그게 첫째 낳고는 모든게 예민해져서 내려놓는법을 몰라서 그래요ㅜ
저희 애도 어릴때 엄마 껌딱지였어요ㅠ 낯가림도 심하고..점점 크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애 어릴때 어딜 못가니까 잠깐 화장실가서 숨쉬고ㅠ
정가은 44살이라고?? 대박...
신지수가 누구지 하며 검색해봤더니
와. .옛날 드라마 덕이의 덕이 였네요
너무 반갑네요
어릴때 얼굴이 남아 있네요
나도 주변에서 다들 둘째둘째 하는데..첫애가 진짜 유별나서 둘째는 상상도안해요..경제적인여유가있어도 나부터 살고봐야해서
신지수 얼굴 동글동글 했었는데 길게 보이는 건 나만 그럼?
너무살빠져서 몰라봤다는ㅠ 육아가 너무힘들죠? 힐링하고 가세요
신지수님 얼굴이고생많으셨나보네요ㅜ
저는 화면에서처럼 친구한테와는 모든걸 공유하고 괜찮은데 딸에게나 자식한테만큼은 엄마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겠지만 자식도 이제 태어나서 사춘기가 처음이고 이제 자라는데, 엄마는 자랐고, 낳았고, 책임져야할 책임감이 생긴 하나의 사람인데요. 전 제 엄마가 그러면 싫을 것 같습니다.. 무슨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가 가나, 약한 엄마는 싫어요.. 그렇게 티내지 않아도, 울지 않아도, 엄마의 힘든 마음 충분히 알기 때문에 내 앞에서는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안쓰럽게 말라서ㅜㅜ
챙겨주고싶음ㅜㅜ
넘 얼굴도마르고ㅜ신지수님
신수지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얼굴보니 몰라서 검색 해봤네요~
예전 귀엽고 발랄한 얼굴은 찾아 볼수가 없네요 ㅠㅠ
와 황인영 진짜 오랜만이다
땡칠이는 어렸을때도 너무 말랐지만 지금도 37킬로 ㅠ
진짜 방가운 얼굴이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더많을거예요 저는 46세에 늦둥이 딸래미 낳았네요 지금은 너무나예쁜 5살 이랍니다 저자신은 많이무너져있지만 늦둥이 보면서 힘내고있네요
신지수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사근사근하고 여유있고 침착해서 듣기가 재밌어 ㅋㅋ
뭔가 안타깝기도하면서 또 대단한것같기도해서 정말 힘내서 조금더 편안해질날이 빨리왔음 좋겠네요.
귀엽고 상큼발랄 신지수씨 잘 드시니 보는 내가 기쁘네요
애하나가 뭐가 그리 힘들어… 도움받겠지.. 했다가, 회먹는 지수씨의 손을 보고 반성했습니다.
주부의 엄마의 손이에요. ㅠ.ㅠ
지수씨. 해방잘하고 가세요!
드라마에서 보길 기대하겠습니다.
캬 ~ 찐 언니 오빠다 👍
와 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드라마 ㅠㅠ ❤️
왜케 언니들이랑 어울리나 핶는데 37살이라고요...?많아도 30일줄 대박..
사람들 진짜 공감못한다
힘들다고 하는데 외모평가나 하고
구구절절 너무 공감!! ㅠㅠ
신지수씨 육아랑 살림이 너무 힘든가보다 ㅠㅠ 나이도 어린데 너무 말랐어요.
조금 내려놔도 될텐데,,, 몸부터 챙기세요
언니 둘 마음... 캬 멋진 언니들 👍
정가은 이쁘다 피부도좋고🎉
신지수씨 예전에 추억에 드라마 국희 드라마 칠공주 드라마에서 봤는데 자주 뵈용 지수님 응원할께요
응원합니다 애기엄마들~💪💪
잠 참는것이 제일 힘들더라
아이가 정말 안자고 에너지 넘칠때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왜 잠이 보약인지 알것 같음
나중엔 뇌가 정지 된건지 너무 피곤해서
말도 더듬고
엄마도 사람입니다 쉼이 있어야 되요
신지수씨 매주나오셨음좋겠고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너무그리운데 나와주세요~~
아휴 왜 더 말랐어 ㅠㅠㅠㅠ 내 살 좀 갖다붙여주고싶네 그냥...
황인영이 젤 이뻐보인다 셋 중에
힘내세요 ㅠㅠ 육아 힘들어서 살쪽빠지시고. ㅠㅠㅠㅠㅠ 많이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지수씨 지수씨가 행복하고 건강해야해요.. 육아는 길게 봐야 하거든요.. 난 삼남매 를 낳고 돌보느라 세월이 후욱 지나가는것도 까먹을때가 있어요.. 그나마 울 서방이 애들과교류가되고 소통 되고 육아도 되서 견디고있죠.. 지수씨 연예인이기 전에 사람이니 힘들때 힘들다 해도 되요.. 홧팅! 😊☺🍀
정말 애기한데 24시간 저리 붙어서 개인시간이라곤 화장실 가는게 유일한가요...?
어린이집 안가면 그렇죠ㅜㅜ 잘 때도 같이 자니까요ㅜㅜ
화장실도 안고 볼일 봅니다
배탈이났는데 8개월 아기가 울고있어서 일단 안고 일을봤거든요. 근데 일끝나고 나니까 닦을수가 없는거예요. 그때 아기랑 같이 울었네요. 근데 눈떠보니 지금 6살 기요미예요. 예쁜건 말도못하지만 정말힘들긴해요.
와 애키우는게 진짜 힘든거였구나..우리아인 내가 이제 28이니까 초딩들어가는데
아이들한테 티내는건 아닌거같은데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니까.. 오은영 박사님도 아이들이 부모한테 미안한 감정을 드는건 잘못된거라고
20대인줄 알았는데
37살이라니~~~
남편이 전~~~~혀 안도와줬나보네 ㅎ
엄마가 아이한테 매달리면 남자들은 손도 안대죠. 육아 잘하네?ㅋㅋ 내가 안도와줘도..^^ 이런 마인드죠...
@@아이구머리야야 일하는게
생색낼 일인가..? 당연한거 아닌가?
사고력이 그정도니..ㅉㅉ..
@@브레드이발쑈 그렇게따지면 애키우는건생색낼일이냐
다들얼굴얼굴하는데 살이찌면 이뻐져요...얼굴이 50키로다르고 40키로다르고 30키로때 다른데...
난 좀 이해안됨 애가 아주 어린애인줄알았음
신생아가 아니고 제법컸는데 ᆢ엄마가 먹을때 나도 좀먹자할수있고 아이도 좀 기다릴수있도록 교육시겨야함
무조건 아이한테 맞추는건 좀아님
육아가 쉽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힘들지도 않음... 내 인생 즐기는게 너무 소중한 사람은 아기 계획은 좀 천천히 하는게..계획없이 낳아서 내 인생 뺏긴 기분이라면...천천히 낳는게 좋지않을까..ㅠ 난 우리 애기가 새로운 즐거움이고 행복인데..
애가 순한가보네요.
공강이요~~
대부분의 여자팔자를 실감나게
보여주었네.불행하게 사는여자들이 열에 아홉일게다
저 기모인 셋중에 젤로 안된분이 정가은 님 이다 ㅋㅋㅋ
피곤할때 계속 엄마엄마하고 붙으면 진짜 안되는걸알고 아이두못알아듣는걸 아는데 화가남 ..나도모르게 짜증을....
마른것도 마른거지만 신지수씨 성형이 과해서 인상이 변했네요 ㅜㅜ
지수가 30대중반이예요? 어머 엄청 동안이네요!!!
장윤정 너무 좋아요
지수님은 출산후많이변한듯 이제는많이성숙한이미지
아이고 왜이렇게 말랐누~~ 마이마이 먹긍~~ 살좀 붙여요
건강이 최고 랍니다
다 사람마다 사정이란게ㅜ있으니까뭐…
저같으면 ㅋㅋㅋ남편 좋아하는거시키고
내가 좋아하는거 시켜서
따로 먹을텐데...ㅎ.ㅎ
Shin Ji Soo I remember her as Teng Chil wife of Hwang Taeja played by the handsome Super Star Lee Seung Gi...
지수씨 화이팅♡♡♡
애기가 엄마한테서 안 떨어져서 남편이 육아분담을 못하면 살림분담 이라도 해야죠. 다른 아빠들 퇴근해서 아내 저녁 준비하는 동안 아빠가 아기 목욕시킨다던데, 이집은 엄마가 계속 아기 봐야하니 아빠가 저녁밥 차리면 되겠네요. 아님 청소 빨래라도 좀 해주시면 좋잖아요. 다 큰 성인이 주말에 안그래도 힘든 아내 챙겨주진 못할망정 챙김까지 받고 삽니까? 아내가 능력없고 돈 못 벌어서 집순이로 사는것도 아니고 그 아까운 커리어 다 접어두고 아기 위해 희생하고 있는거 보면서 어떻게 그렇게 방치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왜 이렇게 말랐데요.. 안그래도 마른사람이... 세상에나..
생각보다 어리지않네요. 37살이라니..
아역 이미지가 강해서 아직도 20대일것같은데
착하다
신지수 하면 덕이 못 빼놓지~~ㅎ
회에는소주인데 3분다술을안먹네ㅋㅋ술없어도음식맛잇으면 최고긴하겟다ㅋ
갑상선 질환이 있는게 아닌지, 항상 건강에 신경쓰며 사세요.
지수씨 걱정될 정도로 말랐어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이죠~
두마리 토끼 잡기는 힘든법
한마리 토끼 잡기로 했으면 그대로만족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여 얼굴이 그분이신거죠
얼굴을 못알볼정도로 육아땜에 살이빠질수도있구나.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셔야될듯.
코를건들지마시지
처음에는 뭐지? 했고
아 ~ 근데 예전에 테레비젼 나오셨던 분이신데
이름이 이제 알것 같네요 신지수.
많이 마르셨다. 기쁘게 살 찌세요 !
정가은 tv 어케 나오냐
알고 서로 해먹고 진흙탕으로 간거 아니었나
손절승리 했나보네
신지수씨 얼굴이 왜이런가요? 너무 틀려 줬네요 ㅠ
와우 결혼하고 애 낳는건 정말 못할 짓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