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송] 눈가 촉촉해지는 최불암x정여진의 '아빠의 말씀'♬ 슈가맨3(SUGARMAN3)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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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50

  • @가제트형사-w1v
    @가제트형사-w1v 4 года назад +255

    30년전 나레이션보다 지금 나레이션이 더 울림이 있네요. 연륜이 묻어있는 무게감. 뭉클합니다.

    • @머야-q2s
      @머야-q2s 3 дня назад

      놉. 님이 나이 먹어서 추억땜 그런것임

  • @니토-e7h
    @니토-e7h 4 года назад +95

    와...미쳤다...이게 뭐라고 이렇게 눈물이 나냐. 가사도 직설적이라 그대로박히고, 두분 목소리가 마음을 흔드는 목소리야

  • @Youth-uk4mn
    @Youth-uk4mn 4 года назад +179

    역대 최고의 슈가송이다 정말 감동이고 가족끼리 다울었다 ㅠㅠ

  • @부드러운카리스마-x8b
    @부드러운카리스마-x8b 5 лет назад +481

    명품배우의 목소리가 가진힘이 뭔지 제대로 느꼈다
    최불암선생님 목소리나오자마자 눈물이...

    • @도영민-w4c
      @도영민-w4c 4 года назад

      박중훈 못지않은 해프닝

    • @솜결0503
      @솜결0503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요. ㅠㅠ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싶습니다.

    • @tv-nx6rp
      @tv-nx6rp 4 года назад

      맟아요

    • @tv-nx6rp
      @tv-nx6rp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나의틱톡

  • @두산베어스-z6i
    @두산베어스-z6i 26 дней назад +2

    아빠의 말씀
    연로하신 부모님을 뵈니 눈물이...
    이노래 듣던 80년대
    87년 국민학교 6학년때
    다시 눈물이...

  • @서연주-k8c
    @서연주-k8c 5 лет назад +478

    어렸을땐 정말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다시 어렸을때로 되돌아가고싶은데
    이 노래를 들으니
    나도 모르게 여러가지가 생각나며
    눈물이 멈추지가 않더라구요

    • @where_is_happiness
      @where_is_happiness 4 года назад +20

      서연주 유튜브 하면서 너무 공감이 되어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
      저도 어릴 적 밤 늦게 들어오고 술 먹고 용돈주는 그런 아빠를 보면서 자유로워 보이고 멋있고 철없이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하고싶은 것도 많았는데 ..
      늦은 밤까지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군것질도 마음껏 하고
      사고 싶은 장난감 다 사고 즐기면서 사는 .. 그럴 줄만 알았는데 ..
      막상 성인이 되고 곧 30이 되니 하고 싶은 걸 하나 , 둘 포기하게 되는게 어른이더라구요 .. 생각해보면 많지도 않은 나이에 결혼하고 자식들을 키우면서 얼마나 많은 걸 포기하고 힘들었을까 생각도 들고 .. 노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하네여 ㅠ

    • @universe8979
      @universe8979 4 года назад +4

      이젠 좋은 어른이 되었으니 좋은 엄마가 되실겁니다~~~저도 초딩때 저음악을 들으며 자랐거든요~~~앤서니 퀸 원곡도 좋지만 정여진님 노래가 더 아련하네요~~

  • @슬기로운아빠
    @슬기로운아빠 5 лет назад +162

    저에겐 이날 방송이 레전드였어요.

  • @camu9526
    @camu9526 5 лет назад +134

    국민학교 1학년대 82년도 그때가 생생히.떠오르며 눈물난다...
    할머니.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늘에 잘계시지요
    손주 잘키우며 그리움을 버티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저 잘하고 있는거죠 지켜주세요

  • @noorungdog
    @noorungdog 4 года назад +111

    1981년의 최불암님의 나레이션은 어린 자녀가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라면,
    2020년의 최불암님의 나레이션은 자녀가 사회로 나가서 가정을 꾸리면서 태어난 손자,손녀가 잘 자라길 바라는 할아버지의 마음 같은 느낌이 들어요

  • @seol928
    @seol928 5 лет назад +186

    전 처음듣는 노래였는데 뭐랄까 가슴이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ㅠ 이제 이 노래가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됐네요 왜 그리도 어른이 되고싶었는지..

    • @복기리즘
      @복기리즘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잘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더 들 수록 더더욱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 @경-b3s
    @경-b3s 4 года назад +28

    정여진씨 어쩜 목소리가 아직도 넘 곱네요~~듣고 있는데 눈물이 주르르~~~~

  • @kslee2106
    @kslee2106 5 лет назад +172

    아씨...볼때마다 눈물나요 ㅠㅠ 작정하고 연출했네 진짜...뭘까 이 기분이...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기분ㅠㅠ

    • @mendongee
      @mendongee 5 лет назад +8

      젠장,출근길에울리면어쩌냐ㅠㅜ

    • @lala-xm4qf
      @lala-xm4qf 4 года назад +7

      ㅋㅋㅋㅋ작정하고 연출~ 눈물샘 터졌어요 진짜

    • @작은거인-m8q
      @작은거인-m8q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그럴듯 하네요

  • @badafire
    @badafire 4 года назад +205

    이나이에 중년의 아재가 되어 아빠라 부르기 부끄럽지만 어른이 되고 중년이되어 점점 아빠를 닮아가고 엄마 아빠의 그늘아래 있던 어린이 시기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아빠 왜 그리 빨리 떠나셨습니까 지금도 너무 기대고 싶어요 조만간 만나겠지요 다시 만나면 아빠한테 나 힘들었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아빠

  • @wave6869
    @wave6869 4 года назад +49

    어렸을 땐 빨리 어른이 되고싶다는 가사에 공감하며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 40대 중반에 들어서니 아빠의 말씀이 이해가 된다. "어른이 되기는 쉬워도 혼자 일어서는 사람은 많지 않단다." 맞아요. 혼자 일어서느라 이렇게 힘들었어요. ㅜㅜ 최불암 아빠처럼 내 아이에게 든든하게 서 있는 엄마가 되고프다.

  • @katej9254
    @katej9254 4 года назад +87

    어릴때는 아무생각없이 흥얼거리던 이 노래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40줄에 들어서니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많이 울었어요. 내가 가는 만큼 네가 오는거다라고 하시는 나레이션에서 친정아빠가 생각났고 우리 아이들이 생각났어요. 늙어가는 아빠모습과 커가는 아이들모습이 교차해서 눈물이 나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빠. 외국에 살아서 자주 얼굴도 못 보고 볼때마다 훅 늙어계신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픈데... 보고싶은 우리 아빠.엄마!!

  • @엔젤-x3s
    @엔젤-x3s 5 лет назад +66

    아침부터 눈물터지게 하네..ㅜㅜ 할수만 있다면 어린시절의 나 젊은시절 슈퍼맨이었던 아버지의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ㅜㅜㅜㅜ

  • @TV-rg3pw
    @TV-rg3pw 4 года назад +28

    눈물이 멈추지 않네여... 감사합니다. 슈가맨 제작진들 그리고 정여진 최불암 선생님 고마워요

  • @우기예나코
    @우기예나코 5 лет назад +64

    ㅜ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는 곡이었습니다.... 계속 듣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여..

  • @장힘내자
    @장힘내자 5 лет назад +70

    전 45살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아빠가 가는만큼 넌 오는거야
    아이키우고 나이먹어보니 공감백만배네요

  • @갓마이티
    @갓마이티 4 года назад +225

    정여진님 어머니는 아홉살때 아버지는 열여섯살때 돌아가셨어요. 두분다 가수로 작곡가로 훌륭하신 분이셨는데 여진님 저 때 내색은 안하셨지만 정말 두분이 많이 그리우셨을겁니다.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롯데삼강-b9i
      @롯데삼강-b9i 4 года назад +7

      그렇군요..ㅜ.ㅜ

    • @linmilk2127
      @linmilk2127 4 года назад +5

      그래서 달려라하니를 부르셧네요

    • @로또하늬
      @로또하늬 4 года назад +8

      작.곡.가.정.민섭님,따님.이세요. 진짜유명한분이셨는데.ㅜ,가수양.미란.님이 여진님.어머님.이셨답니당,

    • @박성희-x9y
      @박성희-x9y 3 года назад +3

      정여진씨 남동생도 가수십니다만.

    • @정문찬-g2t
      @정문찬-g2t 3 года назад +2

      @@박성희-x9y 한명더있죠 동생분 아내분이 나오미씨인가 그럴거에요

  • @wisdomdawn
    @wisdomdawn 4 года назад +182

    아빠가 가는만큼 넌 오는거래...
    가사가 너무...소름..ㅠ
    이건 꼬맹이들 노래가 아니고 어른이들을 위한 노래여써...

  • @kyungjinuriziajung9057
    @kyungjinuriziajung9057 5 лет назад +296

    스마트폰도 핸드폰도 없던 시절
    할아버지 할머니랑 고향집 살때
    할아버지가 사다준 동요 테이프에 있던 노래
    이젠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고향집도 재개발되고
    나도 나이를 이만큼 먹어버린

  • @jomi6584
    @jomi6584 2 года назад +16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 @이규식-l9p
    @이규식-l9p 4 года назад +28

    내나이 44살 수사반장 전원일기등
    최불암선생님께선 국민아버지에서
    이젠 국민할배가 되셨네요
    찡하고 감동스럽습니다
    최불암선생님
    건강하십시요

  • @SkKim-rv2gb
    @SkKim-rv2gb 5 лет назад +89

    아 정말 목소리 ... 눈물납니다 그때생각도나고 세월이 뻘써 40년가까이 흘렀다니 저분이 나랑 동갑이라는게 핵의심

  • @마이비-b1o
    @마이비-b1o 4 года назад +64

    뜬금없이 타고와서 봤다가 눈물만 진짜 쏙 뺐네..

  • @용준추
    @용준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쩌면 우리는 노랫 속의 아빠를 못 가진듯 하기에 그리고 그 속의 내가 없었기에 이 노래를 듣고 마음이 이토록 울렁이듯 넘쳐버려 눈물이 나는게 아닐까..그 예전 아버지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 되어가듯..그러나 우리는 각자의 모습으로 또 다른 아버지가 되어가고 내 아이들은 또 다른 아버지를 기억하겠죠..40대 후반의 이 아저씨는 그저 눈물만 나네요..그래도 울아빠 보고 싶어서..

  • @user-hsk1593
    @user-hsk1593 2 года назад +36

    대부분의 슈가송이 20~30대를 위한 노래였다면,
    이곡만큼은 40대 이상의 분들을 위한 노래라 느낌이 많이 새롭네요.
    이런 편도 많이 만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

  • @DHKim-ds6bk
    @DHKim-ds6bk 5 лет назад +424

    내 나이가 42인데...이 노래가 왜 이렇게 슬프지...퇴근길 지하철에서 눈물 훔치는 아저씨가 저입니다ㅠ

    • @kks2783
      @kks2783 5 лет назад +10

      동갑인데...저두요 ㅜ

    • @막둥이세끼
      @막둥이세끼 4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웁니다

    • @보헤미안랩소디-u9m
      @보헤미안랩소디-u9m 4 года назад +1

      동갑이네 반갑다 친구야

    • @세민TV-i6x
      @세민TV-i6x 4 года назад +5

      어른은 평생 되야 하는것 같습니다.

    • @정호현-z5k
      @정호현-z5k 4 года назад +2

      그냥......뭐 그냥.....지금 기분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서.....지금 아이를 보면 이쁘고 다해줘야는데 우리아이시절로 돌아가고싶은건 욕심이라는거 아니까 그리우니까.....

  • @사와디앤코쿤
    @사와디앤코쿤 3 года назад +14

    앨범 발매일이 81년이면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어릴때 많이 들었는데 슈가맨에서 보고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아빠가 가는만큼 넌 오는거다. 왜이렇게 공감이 되지.

  • @lee198300
    @lee198300 4 года назад +29

    어릴때 이런 노래가 있었다는 정도로만 기억하는데 이번에 완곡으로 처음 들었네요. 눈물이 계속 나는건 이제서야 아 노래를 이해 할 수 있는 나이가 돠었단 뜻이겠죠? 좋은 무대 정말 감사합니다.

  • @도른자-m2p
    @도른자-m2p 4 года назад +32

    혼자 부를땐 괜찮았는데 최불암선생님 나오면서 나이 드신 모습에 왈칵하더니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요 내모습에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 @윤파파-v5o
    @윤파파-v5o 5 лет назад +62

    이 노래를 이 나이에 다시듣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은 덤.

  • @가나마다-k8w
    @가나마다-k8w 5 лет назад +180

    최불암 등장할때 핵소름..

  • @오공뽄드-u9p
    @오공뽄드-u9p 4 года назад +49

    어릴땐 잘한다 잘하고 있다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고 기댈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나이를 먹고 부모가되니
    기댈사람보다 나에게 기대는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내가 잘하고 있을까..
    누군가 나에게 잘하고 있다
    다독여줬으면했는데..
    이영상보고
    나에게 훌륭한 어른이되었구나
    잘하고있구나
    좋은 아빠가 되었구나
    해주신거같아
    너무 눈물이나요...

  • @whiterose-t9p
    @whiterose-t9p 4 года назад +13

    슈가맨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들...너무 그립습니다...

  • @박은희-c9r2l
    @박은희-c9r2l 4 года назад +65

    당시 티비에서 이 노래를 듣고 반해서 아빠에게 정여진아빠의말씀 테이프사달라고 했는데ᆢ
    울 아빠랑 레코드가게에서 정여진테잎사고 넘 행복했던 어린시절ᆢ
    도입부분 나오는데 가슴이 찡해오는건 어린시절의 기억에 하늘나라계신 아빠생각이 나네요

  • @김길동-o4l
    @김길동-o4l 4 года назад +10

    이 노래듣는 저도 맘이 울컥해서 눈물 흘리네요
    사는게 너무 힘든 저에게
    다독여주는 노래 같습니다
    최고의 슈가송입니다

  • @kds233
    @kds233 3 года назад +8

    정여진 씨, 조실 부모 하신 사연을 알게 되고 나서 무척 가슴 아팠습니다. 슬픔이 큰 살을 산 분의 노래라서 가사 속에 강력한 감동이 전해 지녜요.

  • @minkikim7028
    @minkikim7028 5 лет назад +42

    와... 짠하네요. 고향내려가는 고속버스에서 눈물을 훔칩니다.

  • @yumian8
    @yumian8 3 года назад +7

    최불암 선생님 정말 명품 보이스 이시대 최고의 아버지십니다

  • @2hugo
    @2hugo 5 лет назад +21

    최불아 아저씨... 세월이 느껴지네요...ㅜㅠ 오래오래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ㅜㅠ 갬덩적

  • @김다랑-v1v
    @김다랑-v1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렸을때 들었던 노래인데 커서 들으니 왜이렇게 눈물이 ㅠㅠ 특히 최불암배우님의 목소리에서 ㅠㅠ

  • @에이스-z6n
    @에이스-z6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ㅠㅠㅠㅠㅠㅠㅠ 81년생 이거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ㅠㅠㅠ

  • @너구리-z6w
    @너구리-z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끔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그때 젊었던 우리 엄마 아빠를
    다시보고싶네요..

  • @justinbaek1646
    @justinbaek164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40대 중반에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당시의 아버지들은 어려운 시절임에도 가족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사셨지요. 어느덧 제가 그 위치가 되었네요. ㅠ ㅠ

  • @준혁강-q8q
    @준혁강-q8q 4 года назад +14

    21살 가족6명의 가장입니다...아무 사고 없던 어릴때가 그립네요 아버지가 빨리 건강해지시면 좋겠네요

  • @Lee2ys
    @Lee2ys 5 лет назад +40

    4살때.이노래를 듣고 뭣도 모르고 울었는데 지금은 이해해서 더 벅차고 눈물나네

  • @jsy-s2i
    @jsy-s2i 4 года назад +42

    어릴때 아빠가 카세트 테잎으로 이노래랑 팝송도 많이 들려주셨는데 오랫만에 들으니 초등 아들도 같이 듣고 눈물흘리네요

    • @likebass
      @likebass 4 года назад +2

      @coitus interruptus ㅋㅋㅋㅋㅋ대한민국 밝다 밝어

  • @벤츠홍박사
    @벤츠홍박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씌 ㅠㅠ 화장실에서 혼자 울고 있네. 아빠 보고 싶다. 우리 딸래미 둘 사랑한다!!!

  • @푸우채널
    @푸우채널 5 лет назад +48

    슈가맨중에 최고임

  • @알아머해요
    @알아머해요 5 лет назад +23

    이노래 듣고 울컥;;; 내가 이노래를 몇 살 때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 나이 30대 중반... 듣고 울컥ㅠㅠㅠ

  • @파란하늘푸른언덕-c8y
    @파란하늘푸른언덕-c8y 3 года назад +43

    최불암 나오는 순간
    방청객 눈물 훔치시는데
    울컥하네요
    최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VictoriaW247
    @VictoriaW247 4 года назад +8

    서른이다보니 낯은 익지만 잘 모르는 노래였는데 슈가맨에서 듣고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위로받는 기분이었어요

  • @현실-x7l
    @현실-x7l 5 лет назад +24

    최불암샘 15년전?실물로 봤는데 최강 포근해 보이신다 ~~지금도 여전히 멋지다 !

  • @사랑-o4e
    @사랑-o4e Год назад +3

    맨처음 아빠~ 나올때부터 눈물이줄줄
    어렸을때 내가 생각나고 그당신 젊었던아빠생각에 ㅠㅠ

  • @cccgg1
    @cccgg1 4 года назад +13

    슈가맨 보면서 딱 두 번 울었는데 그게 이 무대랑 7공주 무대

  • @d6852
    @d68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년전에 들었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희망이 가득한 노래 감동적입니다. 찡합니다

  • @lyb9054
    @lyb9054 5 лет назад +17

    어릴때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애기둘가진 아빠가되어들으니 가슴이 찡하네요 눈물이 났음ㅠㅠ

  • @Jinkibe
    @Jinkibe 4 года назад +14

    얼굴과 이름은 모르지만 목소리로 항상 우리 곁에 계셨던 이분이야말로 서칭포슈가맨의 취지와 가장 부합하는 출연자가 아니었을까요? 울컥하고 가네요

  • @김모니카-i9l
    @김모니카-i9l 2 года назад +2

    감동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 말이네요. 내가 가는 만큼 너는 오는거야.. 너를 사랑하는 이 아빠를 기억해다오
    가사가 마음에 아려오네요
    행복과 기쁨 계속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저도 어른이 되어 엄마가 되었어요. 우리는 착한 엄마 훌륭한 아빠 되려고 노력중이에요 ^^
    지금까지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되기는 쉽지만 혼자 일어서기는 쉽지 않다
    네 그럼요~ 살다보니 별일 다 생겨요
    어려움 앞에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을 칭찬해요
    노력하니까 되요.

  • @coco-jd2fb
    @coco-jd2fb 5 лет назад +40

    3:26 명언

  • @longtime2860
    @longtime2860 4 года назад +14

    최불암님 등장에 모두 눈물바다..바로 이것이 수십년 베테랑 배우의 힘이다

  • @lonewolf1014
    @lonewolf1014 4 года назад +4

    이노래를 들은게 어린시절 일곱살때 본 테레비속에서였는데 39년이 지난후 지금의 저는 사랑스런 나의 아이들에게 다시금 이노래를 들려주고있네요

  • @HongTurn84
    @HongTurn84 5 лет назад +16

    도대체 몇번을 보고 울컥하는지~ 유치원 졸업식 테이프에 있던 노랜데~

  • @기쁨-n2b
    @기쁨-n2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빠❤

  • @오늘이선물-z8v
    @오늘이선물-z8v 2 года назад +6

    울컥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 @cooni4213
    @cooni4213 4 года назад +5

    어릴땐 그냥 웃으며 부르던 노래였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최불암님 나레이션에 뭔지모르게 가슴이 아팠어요

  • @은하수의별꽃
    @은하수의별꽃 3 года назад +4

    정여진많이컸네요 어른이되었네요 정민섭 양미란 자녀 일찍이엄마멀리보내고 동요가수로 천사같은모습목소리 늘응원합니다

  • @월2000만-z9i
    @월2000만-z9i 5 лет назад +16

    최불암....... 정말 멋지다 근데 너무 눈물난다 진짜..... 어른이되고싶었는데 되고보니 시간이 한없이 빠르다는걸..

  • @김레오-f8u
    @김레오-f8u 5 лет назад +33

    아...안 울 수가 없네ㅠㅠ

  • @탈출하자-c7e
    @탈출하자-c7e 5 лет назад +17

    정여진 ..... 어릴때 만화영화의 주제곡을 정말 많이 불렀었죠. 당시 만화영화의 주제곡 테이프에 보면 정말 자주보이는 이름이었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노래를 넘 잘해서 참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보는군요. 52세 아재입니다.

  • @신지르일월
    @신지르일월 3 года назад +6

    정여진님 목소리에 떨림이 느껴질 정도로 눈물이 났습니다.

  • @이은경-u6d
    @이은경-u6d 4 года назад +3

    뭉클ㅡ하염없이눈물이나네요 이곡듣고자란세대

  • @bestchefryan
    @bestchefryan 4 года назад +7

    너무 감사합니다 슈가맨.. 역대 최고의 공연이었던것 같네요

  • @jsc4987
    @jsc4987 5 лет назад +17

    내가 지금 아빠 되고 나서 들으니까 겁나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다 리얼 ㅜㅜ 전국의 아빠들 힘내자. 당분간 내 핸드폰 벨소리 이거다.

  • @kimhayden6612
    @kimhayden6612 4 года назад +9

    몇년 전 어떤 방송에서 최불암씨가 이 노래 담긴 LP판 발견하고
    우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정말 막 우셨던 걸로 기억해요 ㅠㅠ

  • @lion5150
    @lion5150 5 лет назад +47

    들을 수록 눈물이 나는 노래. 이 곡을 이렇게 듣게 돌 줄이야...

    • @김정산-u3l
      @김정산-u3l 5 лет назад +3

      47살 중년의 남자도 눈물이 나는 노래네요...

  • @HiJini
    @HiJini 5 лет назад +23

    같이 눈물이 나네요...나도 어른이 되었고 엄마가 되었네요...

  • @이재경-t3d
    @이재경-t3d 4 года назад +1

    왜케 눈물이날까요.... 어린시절이 너무 그리워요...나이가먹고 엄마가 되니 어린시절의 많은 추억이 그립고 넘 생각나요... 엄마아빠도 그리워요 지금은 볼수없지만요

  • @이계순-l6k
    @이계순-l6k 2 года назад +3

    아빠돌아가신 30년이 넘어서 아빠라는 첫소절에서부터 눈물이 터지네요...삶이 너무 힘들어 아빠가 너무 그리워지는 6남매 막내딸 43세에 울보

  • @전세계미모1등워뇽
    @전세계미모1등워뇽 4 года назад +249

    *부모님들 안돌아가시면 좋겠다 ㅜㅜ*

    • @fesik578jhv
      @fesik578jhv 4 года назад +5

      그러게요ㅠㅠㅠ

    • @Blackmint365
      @Blackmint365 4 года назад +6

      프사때문에 죄송한데 웃었습니다ㅠ

    • @마마마-h5y
      @마마마-h5y 4 года назад +2

      흰자가 아름다우시네요

    • @sexykor
      @sexykor 4 года назад +3

      프사 사진 때문에 부모님이 보시면 수명 단축하실꺼 같으니 이쁜사진으로 바꾸세요..

    • @박성희-x9y
      @박성희-x9y 4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부모님들은 자식이 효도 할때까지 기다려 주시지 않죠.

  • @즁즁즁
    @즁즁즁 4 года назад +9

    37세,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던 곡이지만, 어렸을때 많이 들어본 노래..
    지금 어른이 되었지만, 참 울컥한 노래...ㅠㅠ

  • @천상운집-p1e
    @천상운집-p1e 3 года назад +5

    국민학교 다닐때 테잎으로 돌려들었던 노래.
    오늘 처음
    최불암선생님인줄 알았네요.
    어린 마음에도 감동이 있었던 노래로 기억이 되네요.
    내가 쓰러지면~
    노래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 @breath3476
    @breath3476 4 года назад +23

    지금 처음 듣는데 진짜 통곡을 하면서 들었네요... 왜이렇게 슬픈지 ㅠㅠ
    키는 달라졌지만 여전히 맑은 목소리이신 정여진씨의 등장과 최불암 선생님의 나레이션 모든게 절 울렸네요 ㅠㅠ

  • @butterfly_effect_2015
    @butterfly_effect_2015 5 лет назад +157

    1981년생.... 난 올해 40이 되었다. 초6 아들, 그리고 올해 6살이 된 소중한 내딸... 난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난... 가끔 6살아이인 딸이 부럽다...

    • @natural4014
      @natural4014 4 года назад +18

      전 당신이 부럽네요. 80년생 벌써 마흔하나가 되었는데 인공수정을 3번하고 시험관 2번을 해도 생기지않는 아기. 거의 포기상태에요. 전 당신이 부럽습니다.

    • @녹차보이
      @녹차보이 4 года назад +5

      @@natural4014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한마디로 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likebass
      @likebass 4 года назад +5

      @@natural4014 큰 행복이 찾아올겁니다

    • @beckham7570
      @beckham7570 4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님보다 여섯살이나 많지만 아직도 노총각입니다. 힘내십시요.

    • @sojoonghansaram
      @sojoonghansaram 4 года назад +3

      @@natural4014 화이팅입니다.

  • @keneng2028
    @keneng2028 5 лет назад +62

    내가 가는만큼 니가 오는거다.
    정직하게살아다오...

  • @로또하늬
    @로또하늬 4 года назад +1

    노래듣는데,왤케.울컥해지죠.ㅜ,눈물이나네요,어릴적.이노래듣.던때도생각나고,!!정.여진.님,최고예요

  • @오공뽄드-u9p
    @오공뽄드-u9p 4 года назад +8

    이노랠 들으면 난 어떤 어른이될까 꿈꾸며 IMF도 맞고 대학도가고 군대도 다녀오며 잊고살다가 어느샌가 어른이되어버렸는데..
    이노랠 들으니까
    옛날 우리집에서 이노랠듣던
    어린시절 순수했던 내 모습이 생각나요..
    눈물난다

  • @MookyeongKim
    @MookyeongKi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오늘 이 노래 처음 알았는데 들으면서 바로 울었습니다...

  • @조미경-j9h
    @조미경-j9h 3 года назад +3

    7살즈음..전축으로 이노래를 들려주셨던
    우리아빠ㅜㅡㅜ...추억에 젖어눈물나는오늘이네요..이제는 하늘나라 별빛이되어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해!내아빠👨

  • @sanghyunyu675
    @sanghyunyu675 4 года назад +2

    어렸을때보다 지금 목소리, 모습이 너무 좋네요, 계속 보여주시면 안되나요 ?

  • @chohat2116
    @chohat2116 4 года назад +5

    최불암선생님은 너무나 진짜같아 ㅠㅠ정여진님이 울컥 해버렸어 ㅠㅠ

  • @suekim6092
    @suekim6092 4 года назад +7

    내레이션에 진짜 영혼이 담겼네요 ... 눈물이 너무 나서 깜짝 놀랐어요

  • @나는지구를사랑해
    @나는지구를사랑해 4 года назад +11

    목소리 정말 청아하시다

  • @진홍셜리
    @진홍셜리 4 года назад +2

    초등학교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울먹이던게 슈가맨 돌려보다 펑펑 울게 되네요 ㅡ이젠 부모입장에서 내 아이를 바라보며 울먹입니다

  • @이종천-h6y
    @이종천-h6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든든한 아빠...

  • @Karma......
    @Karma...... 4 года назад +1

    누구에게나 추억이있겠죠 저 옛날 인형탈들을 보니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그립고 한번만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옛날 내 어린시절

  • @알뜰살뜰-v5n
    @알뜰살뜰-v5n 3 года назад +2

    엄청펑펑울었음..
    다시들어도 같은눈물이나네요...
    ..

  • @jsm9252
    @jsm9252 4 года назад +6

    어렸을땐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은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