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최종면접 본지 3주째인데 면접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들어오게되면 어떠한 일을 하게될거며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2주째안와서 문자드렸더니 아직 담주 면접일정(찾아보니 타 포지션도 채용중이더라고요, 이 포지션인지 아님 제 같은 포지션인지ㅠ)이 남아있어서, 아직 결과 공유 못드렸으니 오늘날짜까지 연락주신다고했어요. 근데 아직 안왔는데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담주월욜 마지막으로 HR분께 메일 보내드려볼까요? 본사도 구미권이구 한국지사장도 지금 체인지될시기라 공석이라 절차는 길거같긴한데 아무래도 면접자들에게는 고난이네요ㅠ
네 확정이 안되었다고 회사에서 얘기했다면 확정이 안된게 맞는데, 보통 정말 맘에드는 지원자가 있으면 뒤에 면접이 남아있더라도 당일 확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얘기가 없는경우 '그렇게까지 나를 fit하다고 염두에 두고 있진 않구나' 혹은 '다른 더 나은 사람이 없으면 합격이 될수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줌마님!! 대학시절 인턴 지원 부터 영상 챙겨봐서 현재는 외국계 인턴을 거쳐 한국계 대기업 신입으로 재직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천상 외국계 기업 체질인데 외국계 특성상 주니어 레벨은 연봉이 낮거나 계약직 위주이기에 한국 대기업을 거쳐 2~3년차 이직을 노려 현재 재직중입니다. 현재 직무는 해외영업과 국내 대리점 영업 담당인데요 이러한 경우 2~3년차에 외국계 기업으로 무사 이직 안착할 수 있을까요?? 또한 연봉이 현재 기본급만 5천 언저리인데 경력인정받아 올려서 이직가능할까요?? 요새 너무 회사가 안맞아서 옛 외국계 인턴 시절만 생각나서 고민중에 댓글 드립니다 ㅜㅜ
와!!!!!!!!!!!!!!!!! 이렇게 좋은 소식 너무 감사드립니다. 2-3년 경력쌓고 이직하시는거 추천드리고 초반에 국내기업이 일반적으로 연봉이 더 높긴 하나 이후 가면갈수록 격차가 좁혀지고, 많은 외국계기업이 대기업 연봉을 상위합니다. 열심히 버텨서 경력인정 받으시면서 연봉 상승시켜 이직 성공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최근에 외국계 기업을 봤는데, 1차~3차를 거의 일주일만에 봐서, 와 이건 붙었다 싶었는데 4주가 되어가도록 연락이 없네요....이 영상보고 편하게 마음을 접었습니다ㅜ 감사해요 ㅜ
고생 많으셨어요. 간혹 절차가 길어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기다리시는것보다 다른곳들 준비하시는게 여러모로 훨~~~~씬 낫긴 해용.
이것도 케바케임 지금 다니는 외국계 회사 최종 면접후 한달만에 비자 신청 연락와서 다니고 있음
외국계 최종면접 본지 3주째인데 면접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들어오게되면 어떠한 일을 하게될거며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2주째안와서 문자드렸더니 아직 담주 면접일정(찾아보니 타 포지션도 채용중이더라고요, 이 포지션인지 아님 제 같은 포지션인지ㅠ)이 남아있어서, 아직 결과 공유 못드렸으니 오늘날짜까지 연락주신다고했어요. 근데 아직 안왔는데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담주월욜 마지막으로 HR분께 메일 보내드려볼까요? 본사도 구미권이구 한국지사장도 지금 체인지될시기라 공석이라 절차는 길거같긴한데 아무래도 면접자들에게는 고난이네요ㅠ
음.. 보통 일주일째 연락이 없으면 잊으라고 하긴 합니다 ㅠㅠ 잊어버리시고 다른것들 준비하시면서 계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간혹 본사 승인 문제로 늦어지는 경우도 있긴 하니까요.)
면접 본지 오늘로 일주일째가 되어 메일로 진행상황 문의해보니 아직 결과가 확정이 안됐다고 한다면 말 그대로 아직 확정이 안된건가요. 7명중에 1명을 뽑는데 오래걸리는 것 같아서요 ㅠ
네 확정이 안되었다고 회사에서 얘기했다면 확정이 안된게 맞는데, 보통 정말 맘에드는 지원자가 있으면 뒤에 면접이 남아있더라도 당일 확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얘기가 없는경우 '그렇게까지 나를 fit하다고 염두에 두고 있진 않구나' 혹은 '다른 더 나은 사람이 없으면 합격이 될수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순위 별로 연락 돌리는거 아닌가요 ㅋㅋ
1순위이면 일주일 안되서 연락오고
2순위이면 1순위 면접자들이 다 안간다고 하면 연락오고 ㅋㅋ
유명 대기업들과 소규모 영세 중소기업이 많이 다릅니다.
주요 대기업들은 1순위 외 2순위 지원자를 따로 두기보다는 1순위만큼 적합한 지원자가 나올때까지 계속 면접을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줌마님!!
대학시절 인턴 지원 부터 영상 챙겨봐서 현재는 외국계 인턴을 거쳐 한국계 대기업 신입으로 재직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천상 외국계 기업 체질인데 외국계 특성상 주니어 레벨은 연봉이 낮거나 계약직 위주이기에 한국 대기업을 거쳐 2~3년차 이직을 노려 현재 재직중입니다. 현재 직무는 해외영업과 국내 대리점 영업 담당인데요 이러한 경우 2~3년차에 외국계 기업으로 무사 이직 안착할 수 있을까요?? 또한 연봉이 현재 기본급만 5천 언저리인데 경력인정받아 올려서 이직가능할까요??
요새 너무 회사가 안맞아서 옛 외국계 인턴 시절만 생각나서 고민중에 댓글 드립니다 ㅜㅜ
와!!!!!!!!!!!!!!!!! 이렇게 좋은 소식 너무 감사드립니다.
2-3년 경력쌓고 이직하시는거 추천드리고 초반에 국내기업이 일반적으로 연봉이 더 높긴 하나 이후 가면갈수록 격차가 좁혀지고, 많은 외국계기업이 대기업 연봉을 상위합니다.
열심히 버텨서 경력인정 받으시면서 연봉 상승시켜 이직 성공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careerbridge1 안녕하세요 취줌마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ㅜㅜ 한줄기의 희망과도 같은 말씀이세요 . 혹시 하나만 더 여쭤봐도될까요? 영업으로 외국계 이직시 가장 좋은 연차 타이밍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2~3년차로 충분히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