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불교계 노태우 전 대통령 극락왕생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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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국가장으로 치러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불교계도 노 전 대통령의 극락왕생을 기원했습니다.
    지난 30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의 조사로 거행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유족과 친지, 국가 주요인사, 종교대표만 참석해 엄수됐습니다.
    조계종 어산종장 화암스님이 집전한 가운데 불교를 시작으로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가 각 종교의식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배웅했습니다.
    영결식에는 불교계를 대표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대신 총무부장 금곡스님이 참석했습니다.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유해는 파주 통일동산에 안장될 때까지 파주 검단사에 임시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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