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당시 죠니님이 한번 보시고 설명해 주시는데 설명이 이렇게 상세할수가... ctrl+c, v 인듯.. 엑따님은 저 당시엔 보시지도 않고 죠니님 설명만으로도 다 알아들으시고 리액션을.. 두분의 찰떡궁합과 그간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의 지식들이 자연스레 나오시네요. 이제 엑따님도 관람후 리뷰한 영상 보러 가야겠네요.
다음 스타워즈 시리즈 작품 나오면 먼 과거 이야기로 하지 말고 새롭게 현재 이야기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시퀄처럼 우리는 시스의 후계자다 이러면서 퍼스트 오더처럼 창설하지 말고 그냥 새로운 다른 세력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제발 스톰트루퍼 애들 그만 괴롭히자
진짜 이런 영화를 봐주신 엑따님과 죠니님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라는 부제도 참 이상 한것이 도데체 스카이워커가문의 어디가 라이즈 했다는건지...오히려 떨어진 마당에.. 라이즈가 아니라 펠이더라 카더라...제일 중요한 아나킨의 시디어스 척살이 없던일로 되고 레이가 다 뒷수습해버린 이야기를 잘도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라 지은거더군요.. 아 마지막의 레이가 스카이워커라고 자신을 자명한게 이유임고 같은데.. 그러면 뭐합니까....레이는 펠퍼틴 손녀라는데.... 아!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아니라 라이즈 오브 펠퍼틴이었군요!!
솔직히 시퀄 마지막은 굳이 이리 설명 스포 해석 할필요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미 레전드 시디어스 설정 클론 만들면서 생명유지 장치 하에 연명 하던거 그대로 쌍제이가 복사 해서 붙인거죠 사자X 싸논거 치우다보니 억지설정은 당연히 필요했고여 가장 중요한 쟁점은 영화가 너무 op 설정인데 이게 사장 케네디나 필로니 영향인지 아니면 쌍제이가 치우다가 나도 아몰랑 망치자인지가 관건이며 이미망친거 후자면 다행이나 전자면 앞으로 스타워즈도 위험합니다 ... 필로니 케네디는 구공화국 항상 노린다는 기사는 수시로 나왔습니다 반란군 에 억지로 베인 트레이야나 젠나 추정 홀로크론등 항상 선을 넘으려 했죠 영화판으로 구공애들한테 비비지도 못합니다... 갭이 크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떡밥 풀크럼 포스영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클론전쟁 초창기 부터 아소카는 극혐이었습니다.. 이제야 어느정도 인정이지만 아소카는 갈렌마렉 스타킬러의 하위 버전이며 같은 인물 파다완 / 어프렌티스 남녀 자르카이 젬소 쌍칼질 등등 언리쉬드에서 황제 베이더 샌드백으로 두들겨 패던 op 너프 버전이 아소카죠 요번작도 구공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황제가 포스드레인으로 레이와 렌을 무력시킬때 포스드레인은 구공 시스이자 최강시스로 꼽히는 니힐러스의 대표 기술입니다.. 니힐러스는 그냥 행성 하나를 포스로 뽑아 버립니다 ....거대 언리미티드 빠와로 함선들도 지져버리고 전작들은 그냥 손오공 유년기고 현재는 초사이언 블루 로제급입니다. 이설정갭이 캐네디와 필로니 의도라면 앞으로 나올 스타워즈도 ㅈ 망루트 예상하고여 곧장 구공화국으로 넘어갈지...아니면 아나킨 시대막장극 또나올지는 의문이며 그나마 로그원이 상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반응이 좋았기에 아마도 6~7 사이일들 황제 이클립스호 추락후에 갈리우스렉스의 섭정 신공화국 탄생 레이슬론과 헉스아빠의 퍼스트오더 창설 몬모스마의 무뇌 평화협정애기 거기에 파스마 헉스등의 패륜 레이 렌 스토리 역어서 로그원 같은 우울한 감성팔이 스핀오프 예상합니다. 더이상 스타워즈엔 길이 없어여 this is the way
진짜 pc는 문화의 전 분야에 잠식된 암세포같은 존재네요. pc는 닿는 어떤 대중문화 작품이든 골로 보내는 전염병 같은 존재 같습니다. 그냥 디즈니에 인수된 이후의 작품들은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로그원이나 영화 외에 최근 폴른오더 같은 게임 정도만 맘에들고 다 꼴보기 싫네요. 케네디가 짤려도 클래식 캐릭터에 똥칠을 이미 다 해버려서 늦은 것 같습니다.
@@asdf74290 저도 pc 극혐입니다 지긋지긋해여 진짜 그럴꺼면 사천왕 킷피스토 키아문디 세이시틴 플로쿤 등 에일리언 코쿤헤드 악마뿔 프레데터 같은 애들 주연 시키지 왜 상업영화에 올바름을 따지는건지 코러산트나 제국군 계급제 보면 비인간족은 그냥 멸시 당하고 살죠 트윌렉은 기쁨조 성노예고 이미설정된건 어쩌자는건지 그러면서 꼴에 시퀄7아크바 함장은 그나마 반란군 대제독인데 대사 한마디로 전사 시킵니다... pc를 할려면 일관되게 하던가 그냥 지네맘이죠 로그원 라더스 제독도 비중 없고여 몬칼라마리족은 대놓고 무시하면서 말하신 폴른오더는 정말 수작입니다.. 세키로 다크소울 타이탄폴 언챠티드 갓오브워등등 짬뽕이고 프레임드랍이 심하지만 기본적인 인쿼지터 스토리내에서 나름 준수하게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로그원도 그나마 수작이지만 굳이 따지면 진어소가 가즈아~~~하면 나머지 애들이 넵 ~~마님 하고 따라가는 분위기도 있죠 이미 클래식 프리퀄은 시퀄로 더럽혀져서 그냥 다 똥떵어리 암덩어리죠 해결 불가능하고여 전 보는 내내 진짜 마지막에 아 X발 꿈이었네나 마지막 자막으로 이거 캐넌아님 레전드임 하고 마무리 해주길 기대하고 봤어여 쌍제이가 빡쳐서 일부러 망친건지 아니면 케네디 필로니가 레전드 캐넌 합병시킬려는건지 ..... 솔직히 마블은 그냥 다른세계라고 설정이고 스타워즈는 캐넌 레전드 구분인데 이젠 돌이킬수 없죠 개인적으로 파이기도 좋아하진 않으나 파이기가 케네디 한테 자기도 한작품 하고 싶다 허락구했다 는 기사는 기대 됩니다.. 파이기도 완전 덕은 아니지만 그나마 개념은 있으니까여 어벤져스에서 타노스가 너프된상태로 인피니티 건틀렛 가지고 싸운게 정상인거고 만약 케네디랑 필로니가 어벤져스 만들었다면 인건 버리고 하오유나 레귤레이터 같은 사기템 장착후에 원오브올 이나 리빙 같은 세계관 최강자도 다 쓸어버릴겁니다. 저는 초창기 부터 디즈니 싫어 했어여 인어공주 해피엔딩도 새드로 바꿔버리고 라푼젤 스노우 화이트등 공주들 성격도 바꾸고 겨울왕국도 원작 파괴수준이라도 그냥 사랑사랑사랑 도대체 뭐가 사랑인지 그냥 애기들 보기 좋은 가족영화니 이해하려 했지만 마블 ..특히 루카스 인수후에 전통까지 다뒤엎어 버리는 만행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caterpie89 제가 자막나오는거 잘못봤는지 모르겠지만 카일로가 레이 출생에 대해 떠들때 느그 아버지 황제 아들이고 애미는 다스베이더 딸이라는것과 나중에 팰퍼틴이 포스 흡수할때도 포스의 화신의 후손 둘이 만나면 하나의 완성된 자만 남는다는 말하며 포스 흡수하니까 레이 어머니가 아나킨의 숨겨진 딸내미구나 한건데 저도 모르겠네요.
아니 무슨 그냥 손녀라서 물려받아라 하는것처럼 설명하시네요. 레이가 나쁜놈대장(?)이 되는 겸 마지막 제다이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대사로 설명을 하죠 그리고 많은 반란군? 과 시민들이 총 공세에 참여하게 하는 것도, 레이 따라가는 그 시점에 아 이렇게 따라와줄것이야 하고 정확히 대사가 나옵니다. 근데 그것도 빼먹으시고 디테일 한두개 빠짐으로서 내용이 확 달라지는겁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도 중요한 대사 및 내용을 빼먹어서, 이 영상만 보면 정말 재미없게 느껴지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걍 올해 나온 에피소드 7~9은 없는 스토리로 취급하겠습니다. 걍...이건 씨 명작에 대한 존중이 없는 거에요.. 문자그대로 선택받은자의 타락(다스베이더)도 그냥 그놈이 머저리 찌질이라서 그런거다라고 말한거고 제다이오더의 몰락도 그놈들이 병신 꼰대라서 망한거다 라고 한것이며 심지어 제데로된 활약으로 막을 내린 진 주인공 루크마저도 재해석이라는 명목으로 날려먹은거에요... 이 세개의 시리즈를 맏은 감독들은 이런 작품을 맏고서 뭔가에 프래셔가 없었던건가요? 아니면 프래셔가 너무 무거워서 실수를 저질러 버린건가요? 디즈니 진짜 가면갈수록 마음에 안들어요... 어째서 펠퍼틴의 손녀가 다크사이드를 몰아내고 포스의 균형을 가져다줄 존재들보대 쏀거죠? 이러면 씨발 펠퍼틴은 뭣하러 아나킨을 타락시켜가면서 제다이 오더를 내부에서 무너뜨리고 제국을 세운건가요? 그냥 지 자식들이 손녀낳을떄까지 존버하다가 손녀를 자기후임으로 키워서 시스로드로 만들면 선택받은자고 뭐가 다 썰어버렸을텐데. 제 아무리 평범한 제다이도 하는게 미래예지인데 시스중에서도 역대급으로 강한 펠퍼틴이 자신의 혈통의 대한 미래도 예상을 안했다니 이게 뭔 등신샌드위치 같은 소리인지.. 차리리 뭔 듣보잡년 하나가 재능만 부왉해서 루크의 전 제자 카일로도 루크도 다 썰어버렸습니다로 하지 말고 루크의 신 제다이 오더에서 생존한 열등 제자가 스승(루크)도 못이룬 시스의 완전 토벌을 위해 죽어라 처절하게 노력해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거쳐 카일로를 쓰러뜨리고 스노크도 처치해버린다고 하는게 훨씬 더 좋은 플롯이겠어요. 아니 이년 레이는 씨발 정말 역겨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어떻게 아무리 재능이 좋아도 그렇지..그럼 그냥 포스푸쉬로 이겨먹었다고 하던가 라이트 세이버 검술은 포스의 역량이 아니라 경험과 수련도에서 진가가 나오는 거에요. 게다가 걍 휘두르면 다됨 베이면 다됨이 아니라 공격적 자세(시엔/젬소), 방어적 자세(소레수), 일대일 최적화(마카시), 일대 다수 최적화(시초), 정신력 강화(주요/바파드), 올라운더(주요, 아타루, 니만) 이런식으로 검식에도 각각의 특징이 있고 장단점도 명확한데...이부분에서 더럽게 짜증이 나는 이유는 루크시절엔 이 검식들이로 몇가지로 함축되어 있지만 기본 여기에 나와있는것처럼 기술분야가 제각각이며 장단점 보완에 이로운 것들이 상당수가 설계되어 있는게 광선검 검식인셈... 이걸 씨발 배우지도 않고 쓰지도 않은체 아류만으로 이걸 배운놈을 작살내버렸다는것.... 그것도 수련도와 경험차가 힘이라고 매번 묘사되었음에도...이걸 싸그리 무시하고 '레이는 주인공입니다! 기존 주인공들을 존나게 뛰어넘은 먼치킨이죠! 수련따위 안해도 라이트 세이버를 쓸수 있습니다!'.....말잇못.... ruclips.net/video/YPa-KaXUrMM/видео.html 구공화국이라는 게임에서도 라세검식을 몰라도 포스가 세면 얼마나 좋은지를 제데로 연출했는데 이 영상대로만 표현했어도 '아! 재능이 좋은 애구나!' 하고 납득이라도 했을거에요 거지같은 걸스 캔두 애니띵 같으니라고 터미네이터에 맨인블랙도 그 모양이더니 이년은 거슬리는 대사만 안했지 스팩조정만 봐도 답이 없는게 루크를 말그대로 저 시네마틱 영상에서 나온 쩌리 훈련 교관마냥 찌그러트려 놨으니 분노가 하늘에 닿을 지경이더군요. 급기야 강해지는 배경도 얼렁뚱땅...전혀 와닿지 않는다고요 애시당초 펠퍼틴을 살린거 부터가 걍 좆망이에요. 아나킨은 예언의 사내이며 포스의 균형을 가져다 준다는건 다크사이드의 대봉인 시디어스 즉 펠퍼틴을 얘가 직접 죽이거나 쓰러트리는걸로 예언이 이뤄지는 거였죠. 실제로 당시 제다이 오더를 다시 일으킬 존재인 오비완과 요다의 제자인 루크(포스의 균형)를 펠퍼틴이 죽이려하자(포스의 혼란을 조정하는 악) 아들을 구하기 위해(포스의 균형을 되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펠퍼틴을 추락사 시킴(악을 물리침)으로서 예언(포스의 균형을 가져오다)이 성립된거라고요.. 근데 펠퍼틴이 살아있어봐요! 심지어 그걸 레이가 쓰러뜨려?!! 이건 씨발 아나킨을 선택받은 자가 아니라 그냥 피해망상증만 가득한 머저리로 만든거에요... 시디어스를 쓰러뜨리고 포스의 균형을 찾아오게함으로서 이놈이 다스베이더 시절의 했던짓도 용서는 안됄지언정 그래도 이녀석의 존재는 필연적이라는 걸 언급한거에요 근데 펠퍼틴이 사실 살아있었고 레이가 그걸 쓰러뜨린다?! 사실은 레이가 선택받은자였다고 할셈인가요?! 루크의 캐릭터성도 문제에요. 왜냐하면 루크는 씨발 아버지가 예언의 주인공으로서 예언을 실현시키는것에 큰공헌을 했어요. 솔직히 생각을 해봐요 . 루크 입장에서 봤을때 난 씨발 루크가 성인 군자로 보였다는거.. 이 아버지라는 작자가 루크한테 한짓은 태어날떄부터 본것도 아닌데 얘를 아기떄부터 키워준건 삼촌이랑 고모였는데 아버지가 속한 아버지 휘하의 군인이 그 삼촌과 고모를 뼈만 남을 정도로 태워 죽이고 그렇게 갈곳없는 곳 대신 마련해준 자신의 첫스승인 오비완 케노비도 죽이고 자기친구들을 일년 삼백 육십오일 위협하고 무고한 사람들도 학살하고 핍박, 졸지에 요다한테 수련받고 갔더니 실력차를 보여준답시고 가지고 놀듯이 상대하다가 지 아들의 한쪽손도 자기처럼 잘라버리고는 자기한테 나쁜놈들의 최고 수장의 딱갈이가 되어 지랑 똑같은 짓을 하제요.. 급기야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하니 자신을 죽이고 여동생을 후임으로 삼겠다고 했어요.. 이런 아버지를 진짜 저지를거 다 저지른 아버지를 용서하고 살아있는 순간에 속죄하게끔 만들려고 발버둥 친게 에피소드 6의 주된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그걸 성공시켰죠. 이런애가 카일로의 어두운면을 보고 주변사람이 죽는 미래예지를 보고 애를 암살할려했다? 미친 그건 요다가 그러라고 가르친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랜드 마스터급 제다이가 고작 해봐야 높게 쳐줘도 영링에서 파다완수준까지 밖에 못간 초보자한테 밀렸다고요? 이게 무슨 이세계물 팬픽인가요? 주인공한테 능력주는 신만 있으면 완벽한 스타워즈 세계에 트립한 메리수 주인공이에요 레이는 씨발 이번 신 시리즈는 걍 좆이에요. 걍 망한거라구요. 에피소드 1의 어린시절 아나킨이 제다이를 표현한 단어는 '제다이는 그누구도 죽일수 없어요'라는 말이 나올 만큼 강한 집단이 제다이이고 이런 제다이와 대등하게 대치하고 있는게 시스에요. 그리고 시스로드의 수련법은 매우 빠른 무력적 성장인데 벤 솔로, 즉 카일로가 이런 수련을 거쳤다면 더더욱 레이에게 지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점이 뭐냐하면 이 영화 시리즈는 걍 첫단추부터 잘못 끼웠어요. 파다원도 안당하는 블래스터 공격에 당하고 라이트 세이버를 든 스톰트루퍼에게 검빵맞고 아예 수련조차 안한 초짜에게 패배하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전 제자이자 시스로드의 유망주? 도데체 얘는 루크 밑에서는 뭘 배웠고 스노크한테서는 뭘배운걸까요? 이딴놈한테 루크가 다시 개척한 신 제다이 오더가 무너진거면 루크는 심히도 누군가를 가르치지도 못하는 주제에 제다이 마스터가 된건가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2020년에도 열심히 리뷰해보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화 보고 왔습니다. ㅠㅠ
상세 리뷰 기다립니다. ㅠㅠ
흐윽....
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세계관을 싹다 불태운 영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타고남은 재에 똥오줌을 갈기고 땅속으로 묻어버린 영화
쌍제이가 라제는 없는 영화 취급하면서 이번 작품을 찍은 것 같다는 말이 나오던데 스포일러 리뷰를 들으니 진짜 그런것 같네요.....아이고ㅜㅜ
아 그전에 새해 복 많아 받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엑따 & 죠니님 새해복많이받이시고 라오스 개봉코인타고 채널떡상도 하시죠! 국내에서 스타워즈다루는 유튜버중에 두분이 최고이십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알찬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엑따님 이야기 다듣고 말없이 저표정....
내가 영화 다 보고서 나왔을때의 표정이랑 똑깉네
진정 말타고 우주공간 질주하는 장면보고 코미디인줄 알았음 ㅋㅋ
그리고 송전탑(?)기능을 다른 함선으로 옮긴 것을 핀이 ‘감으로’ 눈치채고 파괴하는 장면도 헛웃음 나왔음
팰퍼틴이 라이트닝으로 레이랑 벤 공격하는 장면이 마치 결혼식 주례 장면 보는듯
@건축이 ㅇㅇ맞아요 우주공간 아님ㅋㅋ
문제는 함선위에서 말타는데 기울여볼 생각도 못하는 파이널 오더ㅋㅋㅋㅋㅋ
방금보고왔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거진 다 정확합니다.
....각본이 진짜 팬픽같아요....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두분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영화를 안보고 스포 다 듣고 보나요???
키스에서 벤붕하셨네 ㅋㅋ
저는 나무에서 키스 내용 봤을 때 그냥 이 영화는 보지 말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후반 핀의 삘링 드립들은.... 정말 저스티스리그의 저스트 필링 급이었다...
하필이면 같은 작가...읍읍..!!
영상 당시 죠니님이 한번 보시고 설명해 주시는데 설명이 이렇게 상세할수가... ctrl+c, v 인듯..
엑따님은 저 당시엔 보시지도 않고 죠니님 설명만으로도 다 알아들으시고 리액션을..
두분의 찰떡궁합과 그간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의 지식들이 자연스레 나오시네요.
이제 엑따님도 관람후 리뷰한 영상 보러 가야겠네요.
둘이 그런 관계는 절대 아닌것 같은데 갑분키스라니;;;;
산업스파이로 회장된 이파수 회장의 오마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열심히 산 사람인데 재능만땅 천재보면 진짜 헉스같은 생각이 들기도 함..
전 라이트팬이라 가볍게 재밋게 봤는데 리뷰보니까 얼마나 실망스러운 작품인지 느껴집니다... 좋은 리뷰인거같아요!
jsyun9496 관점에 따라서 실망이, 또 관점에 따라서는 재미가, 또다른 관점에서는 아쉬움이 느껴지겠지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레이와 카일로가 낳는 자식이 완전체인가?! ㅋㅋㅋ 그럼 앞으로 시리즈가 더 나온단 소리자나..ㅋㅋㅋ
다음 스타워즈 시리즈 작품 나오면 먼 과거 이야기로 하지 말고 새롭게 현재 이야기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시퀄처럼 우리는 시스의 후계자다 이러면서 퍼스트 오더처럼 창설하지 말고 그냥 새로운 다른 세력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제발 스톰트루퍼 애들 그만 괴롭히자
이번 9편 보면서 팰퍼틴 라이트세이버 잡고 액션씬 보여줄주 알았는데 또 번개만 쏘네 ...
진짜 이런 영화를 봐주신 엑따님과 죠니님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라는 부제도 참 이상 한것이 도데체 스카이워커가문의 어디가 라이즈 했다는건지...오히려 떨어진 마당에..
라이즈가 아니라 펠이더라 카더라...제일 중요한 아나킨의 시디어스 척살이 없던일로 되고 레이가 다 뒷수습해버린 이야기를 잘도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라 지은거더군요..
아 마지막의 레이가 스카이워커라고 자신을 자명한게 이유임고 같은데..
그러면 뭐합니까....레이는 펠퍼틴 손녀라는데....
아!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아니라 라이즈 오브 펠퍼틴이었군요!!
솔직히 개연성이 전혀 없는걸 느끼면서도 그저 팬심이였는지 재밋게 봤네요... 레아가 카일로렌을 막을때 한 솔로가 다시 나올땐 좀 울컥 하기도 하고요 물론 개인적인 감정이고 그렇지만 아쉬우면서도 그래도 재밋던 작품이였던거 같네요
카일로 렌과 아나킨(다스 베이더)는 너무 똑같음
쥬라기공원 원작 소설.
솔직히 시퀄 마지막은 굳이 이리 설명 스포 해석 할필요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미 레전드 시디어스 설정 클론 만들면서 생명유지 장치 하에 연명 하던거
그대로 쌍제이가 복사 해서 붙인거죠 사자X 싸논거 치우다보니 억지설정은 당연히 필요했고여
가장 중요한 쟁점은 영화가 너무 op 설정인데 이게 사장 케네디나 필로니 영향인지
아니면 쌍제이가 치우다가 나도 아몰랑 망치자인지가 관건이며 이미망친거 후자면 다행이나
전자면 앞으로 스타워즈도 위험합니다 ... 필로니 케네디는 구공화국 항상 노린다는 기사는 수시로
나왔습니다 반란군 에 억지로 베인 트레이야나 젠나 추정 홀로크론등 항상 선을 넘으려 했죠
영화판으로 구공애들한테 비비지도 못합니다... 갭이 크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떡밥 풀크럼 포스영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클론전쟁 초창기 부터 아소카는 극혐이었습니다.. 이제야 어느정도 인정이지만
아소카는 갈렌마렉 스타킬러의 하위 버전이며 같은 인물 파다완 / 어프렌티스 남녀 자르카이 젬소 쌍칼질
등등 언리쉬드에서 황제 베이더 샌드백으로 두들겨 패던 op 너프 버전이 아소카죠
요번작도 구공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황제가 포스드레인으로 레이와 렌을 무력시킬때
포스드레인은 구공 시스이자 최강시스로 꼽히는 니힐러스의 대표 기술입니다.. 니힐러스는 그냥 행성
하나를 포스로 뽑아 버립니다 ....거대 언리미티드 빠와로 함선들도 지져버리고 전작들은 그냥 손오공 유년기고
현재는 초사이언 블루 로제급입니다. 이설정갭이 캐네디와 필로니 의도라면 앞으로 나올 스타워즈도
ㅈ 망루트 예상하고여 곧장 구공화국으로 넘어갈지...아니면 아나킨 시대막장극 또나올지는 의문이며
그나마 로그원이 상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반응이 좋았기에 아마도
6~7 사이일들 황제 이클립스호 추락후에 갈리우스렉스의 섭정 신공화국 탄생 레이슬론과 헉스아빠의
퍼스트오더 창설 몬모스마의 무뇌 평화협정애기 거기에 파스마 헉스등의 패륜 레이 렌 스토리 역어서
로그원 같은 우울한 감성팔이 스핀오프 예상합니다. 더이상 스타워즈엔 길이 없어여
this is the way
진짜 pc는 문화의 전 분야에 잠식된 암세포같은 존재네요. pc는 닿는 어떤 대중문화 작품이든 골로 보내는 전염병 같은 존재 같습니다.
그냥 디즈니에 인수된 이후의 작품들은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로그원이나 영화 외에 최근 폴른오더 같은 게임 정도만 맘에들고 다 꼴보기 싫네요. 케네디가 짤려도 클래식 캐릭터에 똥칠을 이미 다 해버려서 늦은 것 같습니다.
@@asdf74290
저도 pc 극혐입니다 지긋지긋해여 진짜 그럴꺼면 사천왕 킷피스토 키아문디 세이시틴 플로쿤 등 에일리언 코쿤헤드 악마뿔 프레데터 같은 애들 주연 시키지 왜 상업영화에 올바름을 따지는건지 코러산트나 제국군 계급제
보면 비인간족은 그냥 멸시 당하고 살죠 트윌렉은 기쁨조 성노예고 이미설정된건 어쩌자는건지
그러면서 꼴에 시퀄7아크바 함장은 그나마 반란군 대제독인데 대사 한마디로 전사 시킵니다... pc를 할려면 일관되게 하던가 그냥 지네맘이죠 로그원 라더스 제독도 비중 없고여 몬칼라마리족은 대놓고 무시하면서
말하신 폴른오더는 정말 수작입니다.. 세키로 다크소울 타이탄폴 언챠티드 갓오브워등등 짬뽕이고
프레임드랍이 심하지만 기본적인 인쿼지터 스토리내에서 나름 준수하게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로그원도 그나마 수작이지만 굳이 따지면 진어소가 가즈아~~~하면 나머지 애들이 넵 ~~마님 하고 따라가는 분위기도 있죠 이미 클래식 프리퀄은 시퀄로 더럽혀져서 그냥 다 똥떵어리 암덩어리죠 해결 불가능하고여
전 보는 내내 진짜 마지막에 아 X발 꿈이었네나 마지막 자막으로 이거 캐넌아님 레전드임 하고 마무리 해주길
기대하고 봤어여 쌍제이가 빡쳐서 일부러 망친건지 아니면 케네디 필로니가 레전드 캐넌 합병시킬려는건지 .....
솔직히 마블은 그냥 다른세계라고 설정이고 스타워즈는 캐넌 레전드 구분인데 이젠 돌이킬수 없죠
개인적으로 파이기도 좋아하진 않으나 파이기가 케네디 한테 자기도 한작품 하고 싶다 허락구했다 는
기사는 기대 됩니다.. 파이기도 완전 덕은 아니지만 그나마 개념은 있으니까여
어벤져스에서 타노스가 너프된상태로 인피니티 건틀렛 가지고 싸운게 정상인거고
만약 케네디랑 필로니가 어벤져스 만들었다면 인건 버리고 하오유나 레귤레이터 같은 사기템 장착후에
원오브올 이나 리빙 같은 세계관 최강자도 다 쓸어버릴겁니다.
저는 초창기 부터 디즈니 싫어 했어여 인어공주 해피엔딩도 새드로 바꿔버리고 라푼젤 스노우 화이트등
공주들 성격도 바꾸고 겨울왕국도 원작 파괴수준이라도 그냥 사랑사랑사랑 도대체 뭐가 사랑인지 그냥
애기들 보기 좋은 가족영화니 이해하려 했지만 마블 ..특히 루카스 인수후에 전통까지 다뒤엎어 버리는 만행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반란군이나 저항군이나 같지만 시퀄에서 정직 명칭은 저항군이잖아요. 왠지 불편--
콘텐츠 특성 상 고유명사나 공식 표기를 숙지했어야 했는데, 이후엔 좀 더 신경써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가 시디어스 손녀였으면 부모도 쌨을것 같은데
@@alie_n33 팰퍼틴의 아들이었는지 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제다이였군요 ㄷㄷ 그래도 시디어스한테는 안되서 죽은건지 싸워보긴 하다 죽은건지
그런데 웃긴게 아나킨 전신화상입고 고자된게 아니었던건가봐요. 레이 아버지는 팰퍼틴 아들이고 레이 어머니는 다스베이더의 딸이니 말이죠. 아주 좋은 피만 골라 태어났어요.
이동길 레이 어머니가 다스베이더 딸이 였어요 ??
@@햄식민식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거든요.
다스베이더 딸은 레아이고 아나킨일때 임신한겁니다
@@caterpie89 제가 자막나오는거 잘못봤는지 모르겠지만 카일로가 레이 출생에 대해 떠들때 느그 아버지 황제 아들이고 애미는 다스베이더 딸이라는것과 나중에 팰퍼틴이 포스 흡수할때도 포스의 화신의 후손 둘이 만나면 하나의 완성된 자만 남는다는 말하며 포스 흡수하니까 레이 어머니가 아나킨의 숨겨진 딸내미구나 한건데 저도 모르겠네요.
@@이동길-x5n 자기 엄마가 다스베이더 딸이라고요..;;ㅋㅋㅋ
휴... 이럴거면 아주 먼 뒷날 이야기로 배경정도만 가져오고 새 이야기를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추억도 부셔주고 스타워즈라는 타이틀자체도 부셔주는군요 라이언존슨 쌍제이 이놈들!!!
m.ruclips.net/video/WWaLxFIVX1s/видео.html
서양인들의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는 진짜 엄청난 거 같다..하긴 모든 남자가 아버지를 뛰어넘고 싶어하고..결국 뛰어넘지만(늙거나 돌아가시거나) 슬프고 그리워지지..
아직 안봤는데 다 들어보니 허무하긴 하네요 그래도 가서 직접 보면 또 다를런지 ㅠㅠ
둘이 제다이때부터 썸타더니 결국... 훌쩍. 개인적으론 제다이 사원에서 벤이랑 둘이서 사는 거 보고 싶었구만...
아담 드라이버 찬양해
흑역사 확정이네요ㅋㅋㅋㅋ
로튼 토마토에서 86프로 평점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 현지 많은 유투버들이 평점 조작설을 들고 나왔고. 지금 꽤 이슈화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ruclips.net/video/skF43FwkRw8/видео.html
아니 무슨
그냥 손녀라서 물려받아라 하는것처럼 설명하시네요.
레이가 나쁜놈대장(?)이 되는 겸
마지막 제다이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대사로 설명을 하죠
그리고 많은 반란군? 과 시민들이 총 공세에 참여하게 하는 것도, 레이 따라가는 그 시점에 아 이렇게 따라와줄것이야 하고 정확히 대사가 나옵니다. 근데 그것도 빼먹으시고
디테일 한두개 빠짐으로서 내용이 확 달라지는겁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도 중요한 대사 및 내용을 빼먹어서,
이 영상만 보면 정말 재미없게 느껴지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관람기가 아니라 그냥 스토리얘기하는거네
스포일러 리뷰라고 되어있음
걍 올해 나온 에피소드 7~9은 없는 스토리로 취급하겠습니다.
걍...이건 씨 명작에 대한 존중이 없는 거에요..
문자그대로 선택받은자의 타락(다스베이더)도 그냥 그놈이 머저리 찌질이라서 그런거다라고 말한거고
제다이오더의 몰락도 그놈들이 병신 꼰대라서 망한거다 라고 한것이며
심지어 제데로된 활약으로 막을 내린 진 주인공 루크마저도 재해석이라는 명목으로 날려먹은거에요...
이 세개의 시리즈를 맏은 감독들은 이런 작품을 맏고서 뭔가에 프래셔가 없었던건가요? 아니면 프래셔가 너무 무거워서 실수를 저질러 버린건가요?
디즈니 진짜 가면갈수록 마음에 안들어요...
어째서 펠퍼틴의 손녀가 다크사이드를 몰아내고 포스의 균형을 가져다줄 존재들보대 쏀거죠?
이러면 씨발 펠퍼틴은 뭣하러 아나킨을 타락시켜가면서 제다이 오더를 내부에서 무너뜨리고 제국을 세운건가요?
그냥 지 자식들이 손녀낳을떄까지 존버하다가 손녀를 자기후임으로 키워서 시스로드로 만들면 선택받은자고 뭐가 다 썰어버렸을텐데.
제 아무리 평범한 제다이도 하는게 미래예지인데 시스중에서도 역대급으로 강한 펠퍼틴이 자신의 혈통의 대한 미래도 예상을 안했다니 이게 뭔 등신샌드위치 같은 소리인지..
차리리 뭔 듣보잡년 하나가 재능만 부왉해서 루크의 전 제자 카일로도 루크도 다 썰어버렸습니다로 하지 말고 루크의 신 제다이 오더에서 생존한 열등 제자가 스승(루크)도 못이룬 시스의 완전 토벌을 위해 죽어라 처절하게 노력해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거쳐 카일로를 쓰러뜨리고 스노크도 처치해버린다고 하는게 훨씬 더 좋은 플롯이겠어요.
아니 이년 레이는 씨발 정말 역겨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어떻게 아무리 재능이 좋아도 그렇지..그럼 그냥 포스푸쉬로 이겨먹었다고 하던가
라이트 세이버 검술은 포스의 역량이 아니라 경험과 수련도에서 진가가 나오는 거에요.
게다가 걍 휘두르면 다됨 베이면 다됨이 아니라
공격적 자세(시엔/젬소), 방어적 자세(소레수), 일대일 최적화(마카시), 일대 다수 최적화(시초), 정신력 강화(주요/바파드), 올라운더(주요, 아타루, 니만)
이런식으로 검식에도 각각의 특징이 있고 장단점도 명확한데...이부분에서 더럽게 짜증이 나는 이유는 루크시절엔 이 검식들이로 몇가지로 함축되어 있지만 기본 여기에 나와있는것처럼 기술분야가 제각각이며 장단점 보완에 이로운 것들이 상당수가 설계되어 있는게 광선검 검식인셈...
이걸 씨발 배우지도 않고 쓰지도 않은체 아류만으로 이걸 배운놈을 작살내버렸다는것....
그것도 수련도와 경험차가 힘이라고 매번 묘사되었음에도...이걸 싸그리 무시하고 '레이는 주인공입니다! 기존 주인공들을 존나게 뛰어넘은 먼치킨이죠! 수련따위 안해도 라이트 세이버를 쓸수 있습니다!'.....말잇못....
ruclips.net/video/YPa-KaXUrMM/видео.html
구공화국이라는 게임에서도 라세검식을 몰라도 포스가 세면 얼마나 좋은지를 제데로 연출했는데 이 영상대로만 표현했어도 '아! 재능이 좋은 애구나!'
하고 납득이라도 했을거에요
거지같은 걸스 캔두 애니띵 같으니라고 터미네이터에 맨인블랙도 그 모양이더니 이년은 거슬리는 대사만 안했지 스팩조정만 봐도 답이 없는게 루크를 말그대로 저 시네마틱 영상에서 나온 쩌리 훈련 교관마냥 찌그러트려 놨으니 분노가 하늘에 닿을 지경이더군요.
급기야 강해지는 배경도 얼렁뚱땅...전혀 와닿지 않는다고요
애시당초 펠퍼틴을 살린거 부터가 걍 좆망이에요.
아나킨은 예언의 사내이며 포스의 균형을 가져다 준다는건 다크사이드의 대봉인 시디어스 즉 펠퍼틴을 얘가 직접 죽이거나 쓰러트리는걸로 예언이 이뤄지는 거였죠.
실제로 당시 제다이 오더를 다시 일으킬 존재인 오비완과 요다의 제자인 루크(포스의 균형)를 펠퍼틴이 죽이려하자(포스의 혼란을 조정하는 악) 아들을 구하기 위해(포스의 균형을 되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펠퍼틴을 추락사 시킴(악을 물리침)으로서 예언(포스의 균형을 가져오다)이 성립된거라고요..
근데 펠퍼틴이 살아있어봐요!
심지어 그걸 레이가 쓰러뜨려?!!
이건 씨발 아나킨을 선택받은 자가 아니라 그냥 피해망상증만 가득한 머저리로 만든거에요...
시디어스를 쓰러뜨리고 포스의 균형을 찾아오게함으로서 이놈이 다스베이더 시절의 했던짓도 용서는 안됄지언정 그래도 이녀석의 존재는 필연적이라는 걸 언급한거에요
근데 펠퍼틴이 사실 살아있었고 레이가 그걸 쓰러뜨린다?!
사실은 레이가 선택받은자였다고 할셈인가요?!
루크의 캐릭터성도 문제에요.
왜냐하면 루크는 씨발 아버지가 예언의 주인공으로서 예언을 실현시키는것에 큰공헌을 했어요.
솔직히 생각을 해봐요 .
루크 입장에서 봤을때 난 씨발 루크가 성인 군자로 보였다는거..
이 아버지라는 작자가 루크한테 한짓은
태어날떄부터 본것도 아닌데 얘를 아기떄부터 키워준건 삼촌이랑 고모였는데 아버지가 속한 아버지 휘하의 군인이 그 삼촌과 고모를 뼈만 남을 정도로 태워 죽이고
그렇게 갈곳없는 곳 대신 마련해준 자신의 첫스승인 오비완 케노비도 죽이고
자기친구들을 일년 삼백 육십오일 위협하고
무고한 사람들도 학살하고 핍박,
졸지에 요다한테 수련받고 갔더니 실력차를 보여준답시고 가지고 놀듯이 상대하다가 지 아들의 한쪽손도 자기처럼 잘라버리고는 자기한테 나쁜놈들의 최고 수장의 딱갈이가 되어 지랑 똑같은 짓을 하제요..
급기야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하니 자신을 죽이고 여동생을 후임으로 삼겠다고 했어요..
이런 아버지를 진짜 저지를거 다 저지른 아버지를 용서하고 살아있는 순간에 속죄하게끔 만들려고 발버둥 친게 에피소드 6의 주된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그걸 성공시켰죠.
이런애가 카일로의 어두운면을 보고 주변사람이 죽는 미래예지를 보고 애를 암살할려했다?
미친 그건 요다가 그러라고 가르친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랜드 마스터급 제다이가 고작 해봐야 높게 쳐줘도 영링에서 파다완수준까지 밖에 못간 초보자한테 밀렸다고요?
이게 무슨 이세계물 팬픽인가요?
주인공한테 능력주는 신만 있으면 완벽한 스타워즈 세계에 트립한 메리수 주인공이에요 레이는 씨발 이번 신 시리즈는 걍 좆이에요.
걍 망한거라구요.
에피소드 1의 어린시절 아나킨이 제다이를 표현한 단어는 '제다이는 그누구도 죽일수 없어요'라는 말이 나올 만큼 강한 집단이 제다이이고 이런 제다이와 대등하게 대치하고 있는게 시스에요.
그리고 시스로드의 수련법은 매우 빠른 무력적 성장인데 벤 솔로, 즉 카일로가 이런 수련을 거쳤다면 더더욱 레이에게 지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점이 뭐냐하면 이 영화 시리즈는 걍 첫단추부터 잘못 끼웠어요.
파다원도 안당하는 블래스터 공격에 당하고 라이트 세이버를 든 스톰트루퍼에게 검빵맞고 아예 수련조차 안한 초짜에게 패배하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전 제자이자 시스로드의 유망주?
도데체 얘는 루크 밑에서는 뭘 배웠고 스노크한테서는 뭘배운걸까요?
이딴놈한테 루크가 다시 개척한 신 제다이 오더가 무너진거면 루크는 심히도 누군가를 가르치지도 못하는 주제에 제다이 마스터가 된건가요?
아무튼 자세한 스포일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똥영화 하나로 돈을 안날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불만많으시네요 스타워즈 이제보지마세요
난다음에 나오면 또볼거임ㅋ
@@테넷-x1u 예 스타워즈: 걸스 캔 두 애니띵 시리즈 안볼랍니다.
골수 스타워즈 유저도 때려치는데 제가 왜 이런 망작을 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