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농간도 있었지만, 90년대 초... 반도체용량 증대를 위해 적층구조를 택한 삼성과 밑깎이 방식을 택한 일본이 밀리기시작함! 당시 밑깎이 방식에 비해 적층기술이 힘들었지만, 이건희는 적층구조를 밀고감! 결과는 밑깎이로는 한계가 드러나는 결과를 초래함. 이때부터 반도체 기술력 격차가 벌어짐!
@@graceyoo8621 유언비어를 왜 들고 옵니까? 그리고 방사능 검사를 기본적으로 다 하기 때문에 전혀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세계 최고의 선진국중 하나인 일본입니다. 그런 일본에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을 짓거리를 할거 같습니까? 한국과 유사한 국가로 보시는거 같은데 한국을 벗어나서 일본을 직접 가보세요. 바가지 없고 사람들 친절하고 길거리에 껌, 담배 꽁초도 안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신호 칼 같이 지키고 타인에게 민폐 끼치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입니다. 그런 정서를 가진 사람들이 국제행사를 주최하고 거기 참가한 사람들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짓을 할거라는 망상은 전형적인 한국인의 피해망상이죠. 한국에서는 그런 피해를 일상적으로 당하니 다른 나라도 그럴 것이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가지는거죠. 그래도 정 걱정되면 보이콧하세요. 한국만 참가 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국이 무슨 대단한 위상이나 품격을 가진 국가도 아닌데 그런 나라가 올림픽에 참가 안한다 해서 국제사회가 무슨 유감성명이라도 내겠어요? 어차피 존재감도 없는 나라에서 참가를 안하겠다는데 일본이 그러지 말라고 말릴 일도 없을거고요. 한국 정부에 요청하세요. 한국 선수들 참전시키면 청와대 쳐들어가서 대통령 모가지, 문재인 모가지를 도끼로 찍어서 따내버리겠다고 경고하세요. 그리고 한국 선수들에게 자발적으로 보이콧 선언하라고 강요하시고요. 뭘 어렵게 생각합니까. 답은 간단한데요.
오랜기간 적자였던 분야를 손해보면서도 정리하지 않고 계속 끌고 가는 것, 그러면서 과감한 투자를 해서 혁신을 하지도 않는 것....어찌보면 일본식 경영의 전형적인 단점을 보여줍니다. 삼성 같은 우리나라 기업이 선택과 집중 그리고 빠른 트랜드 변화를 통해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과 많이 대비되는 모습이죠.
오사씨는 정말 이런쪽에 꾸준이 가서 계속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이 보고 많이 익혀서 계속 개선된 소스 부탁합니다 츄미코씨도 내조하는 아내 너무 멋지구요... 세상에는 모순된 책만 읽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죠 현실은 이론과 현장학습에 있는거구요... 예전에야 남을 설득만 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샤머니즘이나 종교에 대한 모순을 알고있기에 거의 믿지를 않죠 계모임이나 할뿐...인간은 어차피 인맥과 공동체사회라서... 무시를 못하죠...
친구중에 일본인 필리피노랑 캐내디언이 있는데 대화하다가 전자사업얘기함. 난 당연히 한국제품위엄을 알겠지 하고 삼성 엘지 얘기함. 그러니까 애네들이 파나소닉이나 소니가 세계1위아니냐란 식으로 이야기함. 그래서 삼성엘지 위엄 얘기하니 못믿음. 일본이 짱이라고 앵무새처럼 그러길래 구글링해서 참교육해줌. 다들 적잖게 놀랐고 나도 놀람. 생각보다 트렌드가 많이 늦는구나 라고. 참고로 친구들 나이대는 20중반임.
아니 삼성 엘지를 무시하는거 아니고 지금은 엘지 삼성 대단하다고 보지만 사실상 10년전만해도 가전이나 전자제품은 나도 일제를 넘버원으로 봣고 (20-30년전엔 삼성엘지는국내기업이엇음... 해외에 인지도가 없다는 말)사실상 지금 일본 전자제품 망하고 있는거 보면 이해가 안감 도대체 어떻게 기업을 운영하길래....
가전제품은 삼성도 하기싫어서 그다지 신경안써요 . 그돈으로 휴대폰, AI쪽으로 신경쓰지 , 사실, 휴대폰값이나 냉장고값이나 비슷한데, 만들고 유지, 운반 A/S하는 비용은 냉장고가 훨신 많이 들죠 그래서 파라소닉은 전자제품쪽으로 내수에 신경쓰는거지요 인구가 1억 2천인데, 내수가 왜 안좋겠어요
노령층과 중년여성층에 맞춘 기업전략이네요. 우리도 앞으로 충분히 가능한 분야이기는 합니다. 다만 전장 사업은 기술적으로 쉽지않은 분야라는게 함정. 또한 전기자등차는 발전사업과 송전사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전기가격이 비싸면 안되는 사업이 전기차고 아니면 법적 지원이 필요한 사업, 테슬라가 켈리포니아에 둥지를 튼 이유가 있죠.
근데 인력집약적인 AS망으로 국내시장을 장악하는 게 과연 얼마나 갈런지? 수익성이 떨어지면 미래 투자를 못하게 되고, 결국 기술경쟁, 트랜드 경쟁에서 뒤쳐지다가 결국 망하는 거 아닌감? 특히나 지금같이 4차혁명 단계에선 치명적인 거 아닌가? 이건 마치 오키나와섬에 갇혀서 옥쇄하는 일본군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너무 과거와 가까운 미래만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큰돈 안되는 농업을 무역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이유가 돈안된다고 농사포기하고 품종개발안하고 하다간 몇십년안된서 식량 속국이 되버립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밀농사가 그랬죠. 반도체역시 하나둘씩 포기하고 잊혀지면 나중에는 속국이됩니다. 중국이 몇백조원을 들여서 반도체 굴기를 시도하는것도 같은 이유겠죠
오상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파나 소닉 입장에서 주로 설명하셨지만 세계 경제 상황과 맞물려서 좀 더 크게보자면.. 1) 일본의 반도체 몰락은 사실 80년대에 이미 미국이 인텔/모토롤라 살리자고 미일 반도체 협정으로 한번 조져놈. 그래서 당시 이미 엄청 싸게 메모리 반도체 파는게 가능했던 일본회사가 치킨게임을 못하게 해놨음. 그 짓을 13년 동안한게 미국.지금 중국한테 하는 짓 그대로 일본한테 시전. 현대로 비유하면 삼성한테 미국에 반도체 수입할 때 관세 100% 때린다. ㅇㅋ? 시전. 그래도 안죽자 한번 협정을 도중에 한번 바꿈. 이 것가지고는 안죽는구나. 미국 메모리가 좀 안좋아도 너네가 20%는 수입해라. ㅇㅇ... 우리나라가 삼성/하이닉스 있는데 마이크론 메모리 20% 만큼 강제로 사는 조약을 맺음. 이 덕에 90년대 초, 삼성이 반도체에 치킨게임 들어가기가 가능했음. (업계 1위는 관세 쳐 맞는 상태인지라..) 2) 전장은 이미 2010년대 중반부터 계속 오르는 다음 세대 먹거리 중 하나. 사실 AI 산업과 전기 자동차 산업이 고조 되었고 이로 인해 컴퓨터= 전기가 원동력, 차는 혼자서 알아서 간다는데 그럼 사람은 차를 타는 동안 뭘 해야할까? 등... '차' 자체가 기존의 운전 수단라는 플랫폼에서 이동하면서 시간을 보낼 또 하나의 '공간' 이라는 컨셉이 나오자 전장이 떡상. 삼성은 이 흐름을 잘 읽고 하만 인수.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파나소닉이 지금 전장 집중한다고 반도체 접는 것도 '오~'할 일이 아니라 겨우 이제?? 라는 반응이 나와야 함. 지금은 다들 시장이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마켓 쉐어 미리 올리겠다고 적자보면서 몸집 불리는 중. 배터리도 같은 맥락.. 3) 오상께서 조금 애매하게 말한 부분이 있는데, 저도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파나소닉은 아마 완성차는 안만들 확률이 높음. 왜냐하면 전장산업을 하는 기업이 완성차까지 만들면 다른 완성차 기업은 이 회사의 전장 부품을 안사감. 왜냐? 완성차 경쟁사니까. 따라서 전장산업 들어가는 기업이 우리의 목표는 완성차다라고 선언하는 순간, 업계에서 왕따 어그로 시전하는거.. 이미 삼성/LG 는 우리는 절대 완성차 시장 안들어간다고 이미 시전(그러니 우리꺼 사주세요 ㄳㄳ). 4) 일부 댓글에 파나소닉과 삼성이랑 비교를 하네? 라는 언급이 있는데 앞에서 언급한 1-3을 종합해보면... 이런 반응 자체가 사실 어떻게 보면 확률적으로 옳겠지만, 실상은 어떻게 될지 모름. 왜냐하면 컴퓨터라는 PC가 보급되어서 우리 일상으로 오는데 30년, 즉 1세대가 걸렸는데 이 때 당시 공룡이던 도시바는 현재, 당시 있는지도 모르는 개도국 기업 중 하나한테 빌빌대는 중. 당시 미국의 견제 없었으면 아마도 낮지 않은 확률로 그 파이가 대만이나 일본한테 넘어갔을 거임. 다음 세대에서는 아마도 배터리 / 전장 / 전기 자동차 / AI 쪽에서 누가 이기냐가 새로운 라이징 스타, 현재의 '애플' / '삼성' 으로 부상할 확률이 높은데 사실 지금으로써는 예측 가능한 게 없음.
파나소닉의 1차 구조조정은 2015년 pdp tv정리였고. 지금은 2차입니다. 올해 이미 태양광, 액정.반도체 정리했고요. 테슬라 전지도 투자대비 이익이 크지 않아요. 지금 주력하는 사업도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결국 돈맣은 놈이 이길 수밖에 없음. 앞으로 주목해야 할 기업은 이미지센서의 소니와 tsmc가 과연 삼성에게 어떻게 맞서느냐이다.
어떻게 맞서냐는 삼성이 고민할 문제지, 저들 기업이 고민할 문제가 아닙니다. 소니는 이미지 센서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고, TSMC는 파운드리분야에서 삼성이 넘볼 수 없는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어요. 삼성의 유일한 수익원이 메모리 반도체인데 인텔, TSMC를 비롯해 중국의 푸젠친화, 독일의 인피니언까지 전부 메모리 반도체 라인 증설을 선언하고 현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중국의 반도체 시장 진출로 삼성은 더 이상 치킨게임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삼성은 생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장산업이 중요한 것이 자동화를 통한 AI와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 입니다. 자동화를 하려면 각종 센서를 이용한 상황인식이 기반이 되어야 하죠. 좀 유식하게 센서퓨젼이라 하고요. 이게 인공지능및 로봇자동화등에 핵심이 되는 기술중하나입니다. 미국도 KFX사업때 줄것처럼 떡밥 흘리다가 그냥 생까버린 핵심 기술중 하나죠. 물론 우리나라도 미국이 순순히 줄리가 없으니 큰기대는 안했던지라 일찌감치 독자개발 하고 있습죠. 아무튼 모든 산업이 기승전AI로 가고 있어요.
80년대에는 90년대 중반까지 (?) sony는 TV와 워크맨, 파나소닉은 후발주자 처럼 오디오 부분과 카세트 플레이어로 세계를 장악했지만 헤드폰. 스피커 시장에서는 가성비는 커녕 하품 취급 당할 정도로 형편없고 필립스만도 못한 결국 중하수급 전자제품만 오랜세월 만들어 대다가 여태까지 그나마 하는지도 몰랐던 반도체 사업으로 버틴게 신기 할 정도... 뭔말로 2000년대 들어서 파나소닉 제품 산 한국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아마 셀 수 있을 정도 아닌가 합니다... 아이와, 도시바 들도 마찬가지...
![‘간첩’ 언급 여파에 탄핵 가결까지…‘안갯속’ 한중관계 [9시 뉴스] / KBS 2024.12.14.](http://i.ytimg.com/vi/qoKNmBtyrgw/mqdefault.jpg)
오상은 정말 뭘해도 성공할 듯 함... 이미 성공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학원 강사하면 업계를 씹어먹을 듯... 내용 좋고... 논리 명확하고... 객관적 자료 제공 매우 좋고...
다른 국제커플이랑 컨텐츠가 달라서 너무 좋아요 시사상식 많이 배우는 것 같아서 넘 재밌습니다!!
정보도 정보지만 출퇴근 할때마다 듣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재미있어서 평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이분은 진짜 한번씩 보면 볼때마다 알짜 정보 왕창이야.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이었어요. 완전 공감합니다.
요즘 한국의 기자들은 의자에 앉아서 판타지 소설 쓰느라 바쁩니다.
지면은 채워야 하니 그냥 제목만 눈길이 가는 방식으로 뽑고 내용은 부실하거나 상상력을 동원하죠.
물고기형 안녕하세요. 정말 유익한 컨텐츠 입니다. 더욱더 성공해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박가네에서 확실히 제대로된 기사분석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항상 유익해요
일본본토에대한정보가 가장 국뽕없이 정확하네요
설마 일본인들 정신승리 일뽕보다 더할까요? ㅇㅋ
너무너무 흥미롭게 잘 보고있어요^^
모르고 궁금했던 일본 이야기를 잘풀어주시는분
IT분야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재밌네요
우리도 선생님들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ㅋㅋ
유익한 내용이네요!
감사해요~^^
일본과 관련한 여러 시사 정보를 다루는 유투버 계정들이 많지만 이 박가네 방송이 가장 믿을 만 하고 또 재미까지 있습니다.
좋아요 눌렀습니다 그래서 기부니좋아짐
파나소닉이 반도체 사업 철수했다고 해서 의아했었음.
파나소닉이 반도체도 했었나? 전혀 들어본적도 없는데...이런 느낌.
산요랑 합쳤을때 전지랑 같이 했습니다
미국의 농간도 있었지만,
90년대 초... 반도체용량 증대를 위해 적층구조를 택한 삼성과 밑깎이 방식을 택한 일본이 밀리기시작함!
당시 밑깎이 방식에 비해 적층기술이 힘들었지만, 이건희는 적층구조를 밀고감!
결과는 밑깎이로는 한계가 드러나는 결과를 초래함.
이때부터 반도체 기술력 격차가 벌어짐!
어려운 내용 넘 재미나게 진행하시네요 ^^
경역학적으로 보면 이런 문제네
하위 80 사업이 상위 20 의 수익률을 깍아먹는다
(낮은 영업이익)
규모의 경제가 실현이 안되서 가격은 비싸다
(글로벌화 안됨)
사업 포기하려니 거기에 대한 고정자산의 비용이 계속 발생함
(관리비용 매몰)
동상들 넘 우끼고 재밌어요.😁 그리고 유익하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드려요. ^^ 꿋잠하시고요. .ㅡ
오늘도 좋은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가네도 해박하시네요
잘 청취하구 갑니다
좋은 분석기사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잘 봤어요!!!😀
츄미코씨의 한국어 능글능글함이 이제 수준급 ... 한국에서 판매영업 뛰어도 될 수준인 듯....ㅎ
덕분에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심도 깊은 이야기 좋아요 ㅎㅎ
이 많은 지식을 어떻게 다 머리속에 담아두셨나요? 볼때마다 엄청난 지식에 늘 감탄합니다.
설명으로는 정말 끝판왕입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말하면 착해보이고 일본말하면 똑똑해보이는 츄미코씨의 마지막 멘트(구독과 추천과 아람설정...) 귀여워서 추천누르고 갑니다.ㅋ
파나소닉 산업용 설비 쪽에서도 서보 모터 드라이버팩이나 이쪽에서도 1등은 아니지만 나름 근근이 팔아먹고 있죠.
박가네 good! 확실
재미있네요 내용도 알차고 ㅋ
오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상황이lg가파나소닉 ㄸ거려잡고..삼성은소니때려잡고....
진짜 엄청난 지식량과 경험 감탄하고 갑니다
일본방사능올림픽관련 컨텐츠 부탁해요!
걱정할필요 없답니다. 도쿄 현지의 방사능 농도가 서울보다 낮게 나왔어요.
@@大신라혼 후쿠시마에서 열리는 경기, 후쿠시마산 재료로 선수단에게 음식 배급문제는요?
@@graceyoo8621 유언비어를 왜 들고 옵니까? 그리고 방사능 검사를 기본적으로 다 하기 때문에 전혀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세계 최고의 선진국중 하나인 일본입니다.
그런 일본에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을 짓거리를 할거 같습니까? 한국과 유사한 국가로 보시는거 같은데 한국을 벗어나서 일본을 직접 가보세요.
바가지 없고 사람들 친절하고 길거리에 껌, 담배 꽁초도 안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신호 칼 같이 지키고 타인에게 민폐 끼치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입니다.
그런 정서를 가진 사람들이 국제행사를 주최하고 거기 참가한 사람들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짓을 할거라는 망상은 전형적인 한국인의 피해망상이죠. 한국에서는 그런 피해를 일상적으로 당하니 다른 나라도 그럴 것이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가지는거죠.
그래도 정 걱정되면 보이콧하세요. 한국만 참가 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국이 무슨 대단한 위상이나 품격을 가진 국가도 아닌데 그런 나라가 올림픽에 참가 안한다 해서 국제사회가 무슨 유감성명이라도 내겠어요?
어차피 존재감도 없는 나라에서 참가를 안하겠다는데 일본이 그러지 말라고 말릴 일도 없을거고요. 한국 정부에 요청하세요.
한국 선수들 참전시키면 청와대 쳐들어가서 대통령 모가지, 문재인 모가지를 도끼로 찍어서 따내버리겠다고 경고하세요. 그리고 한국 선수들에게 자발적으로 보이콧 선언하라고 강요하시고요.
뭘 어렵게 생각합니까. 답은 간단한데요.
@@大신라혼 글에 논리가 전혀 없으시군요.
@@davepk7428 그러니까요 ㅋㅋㅋ
참 명쾌합니다.
오랜기간 적자였던 분야를 손해보면서도 정리하지 않고 계속 끌고 가는 것, 그러면서 과감한 투자를 해서 혁신을 하지도 않는 것....어찌보면 일본식 경영의 전형적인 단점을 보여줍니다. 삼성 같은 우리나라 기업이 선택과 집중 그리고 빠른 트랜드 변화를 통해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과 많이 대비되는 모습이죠.
LG전자네
바로 눌렀어요
1990년대쯤 하와이에 Panasonic warehouse 건물이 들어왔었는데 어느샌가 2010년도 중반쯤에 그건물이 다른 회사로 넘어간거보고 아~ 싶더라고요. 이제 미국 자체에 warehouse 없고 Mexico Guadalajara 에 하나 있다고 합니다
직원수에서나 매출에서나 파나소닉 대단한 회사네요.
어릴적 마쓰시다전기의 브랜드는 파나소닉보다 나쇼날이 더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아남전기가 제휴를 통해 아남나쇼날로 국내에서 판매도 했었거든요.
아..이거 실시간으로 봤어...추려서 올려주시니..정확한 사실을 더욱 잘알게되는..ㅋㅋㅋ 감사요~
모르는게 없을거같아여 멋져
오사씨는 정말 이런쪽에 꾸준이 가서 계속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이 보고 많이 익혀서 계속 개선된 소스 부탁합니다 츄미코씨도 내조하는 아내 너무 멋지구요...
세상에는 모순된 책만 읽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죠 현실은 이론과 현장학습에 있는거구요...
예전에야 남을 설득만 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샤머니즘이나 종교에 대한 모순을 알고있기에 거의 믿지를 않죠 계모임이나 할뿐...인간은 어차피 인맥과 공동체사회라서... 무시를 못하죠...
이제는 점차 머리에서 잊혀져가는 단어 유비쿼터스
재밌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구독은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약간의 힘이겠죠
ㅋㅋㅋ 구독좋어요 누르면 우리도 선생님들도 기분좋집니다
유럽에서 삼성 엘지랑 파나소닉이 네임벨류가 비슷하다구요?ㅋㅋㅋ15년전쯤 이야기인가요?
친구중에 일본인 필리피노랑 캐내디언이 있는데 대화하다가 전자사업얘기함.
난 당연히 한국제품위엄을 알겠지 하고 삼성 엘지 얘기함.
그러니까 애네들이 파나소닉이나 소니가 세계1위아니냐란 식으로 이야기함.
그래서 삼성엘지 위엄 얘기하니 못믿음. 일본이 짱이라고 앵무새처럼 그러길래
구글링해서 참교육해줌.
다들 적잖게 놀랐고 나도 놀람.
생각보다 트렌드가 많이 늦는구나 라고.
참고로 친구들 나이대는 20중반임.
아니 삼성 엘지를 무시하는거 아니고 지금은 엘지 삼성 대단하다고 보지만 사실상 10년전만해도 가전이나 전자제품은 나도 일제를 넘버원으로 봣고 (20-30년전엔 삼성엘지는국내기업이엇음... 해외에 인지도가 없다는 말)사실상 지금 일본 전자제품 망하고 있는거 보면 이해가 안감 도대체 어떻게 기업을 운영하길래....
삼성이 최근 10년사이에 급격하게, 글로벌하게 성장을 해서 그렇지
10년전에도 아직 인지도가 일본기업이 한국기업보다 높았음
흥미진진 합니다!! 전 시마 시리즈 몇번이나 본 사람입니다. 박가네 화이팅~~!!
파나소닉은 기술력은 있는데 뭔가 사업의 전체적인 방향을 잡는 것에 있어서는 감이 많이 떨어지는 거 같음
이 분 유투브 대박이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은 삼성도 하기싫어서 그다지 신경안써요 .
그돈으로 휴대폰, AI쪽으로 신경쓰지 ,
사실, 휴대폰값이나 냉장고값이나 비슷한데, 만들고 유지, 운반 A/S하는 비용은 냉장고가 훨신 많이 들죠
그래서 파라소닉은 전자제품쪽으로 내수에 신경쓰는거지요
인구가 1억 2천인데, 내수가 왜 안좋겠어요
저 96년도인가 파나소닉 워크맨 구입하여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미국을공부해야할듯..
한마디로 파나소닉은 직원들과 몰락할수도 있다는 소리네요
그러고보니 일본지방 주택가에서
파나소닉 대리점 본적 있네요.
파나소닉이면 진짜 얇은 카세트가 생각나네요.소니 파나소닉 아이와 산요.아 그래서 옛날 파나소닉워크맨 보면 영문으로 osaka japan이라고 써있었구나.
한국이 파나소닉 반도체 철수에 민감한 이유는 파나소닉의 반도체 사업 철수로 인해 사실상 일본내 반도체를 제대로 개발하는 회사가 전멸했다는 것과 현재 반도체를 먹거리로 삼고있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반면교사로 삼기위해 더욱 관심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르네사스,도시바:??
노령층과 중년여성층에 맞춘 기업전략이네요. 우리도 앞으로 충분히 가능한 분야이기는 합니다. 다만 전장 사업은 기술적으로 쉽지않은 분야라는게 함정. 또한 전기자등차는 발전사업과 송전사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전기가격이 비싸면 안되는 사업이 전기차고 아니면 법적 지원이 필요한 사업, 테슬라가 켈리포니아에 둥지를 튼 이유가 있죠.
좋아요 누렸어요
츄미코씨 기분 좋으라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ㅋㅋㅋㅋ
실시간 볼때 회원만 보게해서~ 실시간 못보는게 아쉽다~~
역시 10만 유튜버~
파나소닉이 집도 지었군요. 파나 호~ 무라는 츄미코님 말에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츄미코 누나 한국어 갑자기 어떻게 그렇게 잘하세요?!! 대단하세요!!!!
우리는 나쁜사람 아닙니다. 맞습니다. 좋은사람으로 보입니다.
츄미코씨 매력적
2:20 시마과장 누르면 링크될줄알았지만 재생이 멈추었다
하늘땅별땅 영상 한번 누르시고 오른쪽 위에 i 누르시면 있습니다 ㅎㅎ
혹x쉬나 하는 마음에 저도 눌러봄
오상 잘 봤어요⭐️
산업기계 회사도 한번다뤄주세용 마끼다 히다치 기타등등
저번에 엘지전자 전기자동차사업 진출선언했네요., 예상이 정확히 맞았어요! 이분은 주식을 해야해요!
여사님 좋아요 눌렀습니다!
삼성도 하만 인수하면서 전장사업에 뛰어들었어요.
파나소닉은 안되겠네요 유비쿼터스 들어가기에도 늦은감이 있는데 테슬라 배터리도 이젠 lg등 들어가기도하고 흠 애매
근데 인력집약적인 AS망으로 국내시장을 장악하는 게 과연 얼마나 갈런지? 수익성이 떨어지면 미래 투자를 못하게 되고, 결국 기술경쟁, 트랜드 경쟁에서 뒤쳐지다가 결국 망하는 거 아닌감? 특히나 지금같이 4차혁명 단계에선 치명적인 거 아닌가? 이건 마치 오키나와섬에 갇혀서 옥쇄하는 일본군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너무 과거와 가까운 미래만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큰돈 안되는 농업을 무역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이유가 돈안된다고 농사포기하고 품종개발안하고 하다간 몇십년안된서 식량 속국이 되버립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밀농사가 그랬죠. 반도체역시 하나둘씩 포기하고 잊혀지면 나중에는 속국이됩니다.
중국이 몇백조원을 들여서 반도체 굴기를 시도하는것도 같은 이유겠죠
농업은 포기하는게 맞는겁니다
식량속국은 뭔 개소린지
오상 친절한 내용 감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마트 그리드 최종 버젼이 생활가전에 배터리 탑재임 . 저탄소 녹색환경의 일종으로 밤에 싼전기료로 충전하여 불필요한 전기배선 없애는 것이라고 알고있어요
파나소닉 반도체면 이미지센서 같은 카메라 부속품이 겠네요.
개별부품은 트랜지스터, 다이오드를 팔았네요.
중국제 Panasony 건전지 있었는데...
파나소닉, 요즘 자전거 부품도 만들어서 팜 PanaRacer
잘듣고있으요-
오상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파나 소닉 입장에서 주로 설명하셨지만 세계 경제 상황과 맞물려서 좀 더 크게보자면..
1) 일본의 반도체 몰락은 사실 80년대에 이미 미국이 인텔/모토롤라 살리자고 미일 반도체 협정으로 한번 조져놈. 그래서 당시 이미 엄청 싸게 메모리 반도체 파는게 가능했던 일본회사가 치킨게임을 못하게 해놨음. 그 짓을 13년 동안한게 미국.지금 중국한테 하는 짓 그대로 일본한테 시전. 현대로 비유하면 삼성한테 미국에 반도체 수입할 때 관세 100% 때린다. ㅇㅋ? 시전. 그래도 안죽자 한번 협정을 도중에 한번 바꿈. 이 것가지고는 안죽는구나. 미국 메모리가 좀 안좋아도 너네가 20%는 수입해라. ㅇㅇ... 우리나라가 삼성/하이닉스 있는데 마이크론 메모리 20% 만큼 강제로 사는 조약을 맺음. 이 덕에 90년대 초, 삼성이 반도체에 치킨게임 들어가기가 가능했음. (업계 1위는 관세 쳐 맞는 상태인지라..)
2) 전장은 이미 2010년대 중반부터 계속 오르는 다음 세대 먹거리 중 하나. 사실 AI 산업과 전기 자동차 산업이 고조 되었고 이로 인해 컴퓨터= 전기가 원동력, 차는 혼자서 알아서 간다는데 그럼 사람은 차를 타는 동안 뭘 해야할까? 등... '차' 자체가 기존의 운전 수단라는 플랫폼에서 이동하면서 시간을 보낼 또 하나의 '공간' 이라는 컨셉이 나오자 전장이 떡상. 삼성은 이 흐름을 잘 읽고 하만 인수.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파나소닉이 지금 전장 집중한다고 반도체 접는 것도 '오~'할 일이 아니라 겨우 이제?? 라는 반응이 나와야 함. 지금은 다들 시장이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마켓 쉐어 미리 올리겠다고 적자보면서 몸집 불리는 중. 배터리도 같은 맥락..
3) 오상께서 조금 애매하게 말한 부분이 있는데, 저도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파나소닉은 아마 완성차는 안만들 확률이 높음. 왜냐하면 전장산업을 하는 기업이 완성차까지 만들면 다른 완성차 기업은 이 회사의 전장 부품을 안사감. 왜냐? 완성차 경쟁사니까. 따라서 전장산업 들어가는 기업이 우리의 목표는 완성차다라고 선언하는 순간, 업계에서 왕따 어그로 시전하는거.. 이미 삼성/LG 는 우리는 절대 완성차 시장 안들어간다고 이미 시전(그러니 우리꺼 사주세요 ㄳㄳ).
4) 일부 댓글에 파나소닉과 삼성이랑 비교를 하네? 라는 언급이 있는데 앞에서 언급한 1-3을 종합해보면... 이런 반응 자체가 사실 어떻게 보면 확률적으로 옳겠지만, 실상은 어떻게 될지 모름. 왜냐하면 컴퓨터라는 PC가 보급되어서 우리 일상으로 오는데 30년, 즉 1세대가 걸렸는데 이 때 당시 공룡이던 도시바는 현재, 당시 있는지도 모르는 개도국 기업 중 하나한테 빌빌대는 중. 당시 미국의 견제 없었으면 아마도 낮지 않은 확률로 그 파이가 대만이나 일본한테 넘어갔을 거임. 다음 세대에서는 아마도 배터리 / 전장 / 전기 자동차 / AI 쪽에서 누가 이기냐가 새로운 라이징 스타, 현재의 '애플' / '삼성' 으로 부상할 확률이 높은데 사실 지금으로써는 예측 가능한 게 없음.
파나소닉의 1차 구조조정은 2015년 pdp tv정리였고. 지금은 2차입니다. 올해 이미 태양광, 액정.반도체 정리했고요.
테슬라 전지도 투자대비 이익이 크지 않아요. 지금 주력하는 사업도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결국 돈맣은 놈이 이길 수밖에 없음. 앞으로 주목해야 할 기업은 이미지센서의 소니와 tsmc가 과연 삼성에게 어떻게 맞서느냐이다.
어떻게 맞서냐는 삼성이 고민할 문제지, 저들 기업이 고민할 문제가 아닙니다. 소니는 이미지 센서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고, TSMC는 파운드리분야에서 삼성이 넘볼 수 없는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어요. 삼성의 유일한 수익원이 메모리 반도체인데 인텔, TSMC를 비롯해 중국의 푸젠친화, 독일의 인피니언까지 전부 메모리 반도체 라인 증설을 선언하고 현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중국의 반도체 시장 진출로 삼성은 더 이상 치킨게임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삼성은 생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도 한참 전에 하만 인수하고 전장사업 뛰어들었는데...ㅎㅎ
파나소닉 PDP 몰빵~ 대세는 LCD
파나소닉 멘붕~ 시망 테크~
시대 흐름을 읽기가 쉽지는 않구나~~
전장산업이 중요한 것이 자동화를 통한 AI와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 입니다.
자동화를 하려면 각종 센서를 이용한 상황인식이 기반이 되어야 하죠. 좀 유식하게 센서퓨젼이라 하고요.
이게 인공지능및 로봇자동화등에 핵심이 되는 기술중하나입니다.
미국도 KFX사업때 줄것처럼 떡밥 흘리다가 그냥 생까버린 핵심 기술중 하나죠.
물론 우리나라도 미국이 순순히 줄리가 없으니 큰기대는 안했던지라 일찌감치 독자개발 하고 있습죠.
아무튼 모든 산업이 기승전AI로 가고 있어요.
ㄴㄴ 하만카돈 전장1위업체 인수한지가언젠대 삼성이
문과답게 비유를 찰지게 하시네요 ㅋㅋㅋ 굳~! 전공자로서 공감합니닼
80년대에는 90년대 중반까지 (?) sony는 TV와 워크맨, 파나소닉은 후발주자 처럼 오디오 부분과 카세트 플레이어로
세계를 장악했지만 헤드폰. 스피커 시장에서는 가성비는 커녕 하품 취급 당할 정도로 형편없고 필립스만도 못한
결국 중하수급 전자제품만 오랜세월 만들어 대다가 여태까지 그나마 하는지도 몰랐던 반도체 사업으로 버틴게 신기 할 정도...
뭔말로 2000년대 들어서 파나소닉 제품 산 한국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아마 셀 수 있을 정도 아닌가 합니다...
아이와, 도시바 들도 마찬가지...
추미코는 솔직해서 좋아요. 😁😁😁😁😁😁
한편 한편이 특강이십니다ㅋㅋ 파나소닉 씨디피, 소니 mdr 888,,, 그립습니다ㅋㅋㅋ 서양인 귓구멍 디자인 아이폰 이어폰 끼느라 귀가 혹사 당하네요ㅋㅋ 제 귀가 작은건지 너무 크네요
오상.. 언제나 도움되는 이야기
전장 산업하면 LG보다 삼성이죠.
기존 전장산업 1위인 하만카돈을 인수했는데... 덕분에 삼성 사운드바나 이어폰등도 음질이 엄청 좋아졌어요.
헐 인수한지 얼마나되었다고 삼성제품에 벌써 하만의 기술력이 들어가 상품화되어 일반인이 구매를 하고 음질이 거기다 엄청까지 좋아졌다구요? ^^^^^^^^^
전장은 하만이 강점 주는 기업이 아닙니다
하만카돈 음향기술이 삼성에 많이 이식되었지 갤럭시 노트10에 보이스 줌인 기능도 하만카돈 기술인데....삼성이 하만카돈을 이어폰이나 스피커 만들려고 몇 조씩 주고 인수한게 아니지
이미 예전 부터 폰에 포함된 이어폰, 노트팬도 오버 스펙 제품들 입니다.
삼성은 전장사업 때문에 미국 하만 인수하고...
저도 파나소닉하면은 워크맨과 CDP, 디카브랜드였던 쟉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껌전지 ㅋㅋㅋㅋ 전 마츠시타전기 MD를 사용했었죠 ㅋㅋㅋ
안티쇼크때문에 파나소닉 cdp 좋아서 샀는데 ㅋ 추억돋네
중고딩 시절 파나소닉, aiwa도 있었는데...aiwa회사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
추미코님 오늘 한국어 발음이 단기간에 엄청 좋아진 것 같은데... 짧은 영상이라 착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