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점정석에서 붙이는 수를 예전에 도사쿠가 많이 쓰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특수한 상황에서 쓴거긴하지만 도사쿠바둑에서도 보이듯 날일자로 백이 받고 흑이 다시 날일자 가는것보단 상대방 귀에있는 백진영을 어느정도 갉아먹어야 대등하다고 인공지능이 보는듯합니다 백이 화점에 놓여져있다는것만으로도 이미 백진영이라고볼수가 있는데 그냥 흑이 날일자로 둔다음 두칸벌리는건 백진영에서 흑이 백한테 당할곳이 많다는 해석같네요 붙이는수를 자주두었던 도사쿠의 수법이 이해가 가는게 오히려 인공지능이 나오면서 도사쿠바둑의 효율의 극치가 좀더바래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 도사쿠조차 4선의 단단함을 이해하진못했지만요..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바둑이 참 재미있네요
인공지능 성향을 쭉 보면 확실한 안형을 갖추는 완성형이 아니면 폭을 넓혀서 크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식으로 확실히 가늠을 나누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이지만 약간이라도 집으로 미흡하다면 용납하지 않는 사고방식에서 나온 선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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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점정석에서 붙이는 수를 예전에 도사쿠가 많이 쓰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특수한 상황에서 쓴거긴하지만
도사쿠바둑에서도 보이듯 날일자로 백이 받고 흑이 다시 날일자 가는것보단 상대방 귀에있는 백진영을 어느정도 갉아먹어야
대등하다고 인공지능이 보는듯합니다 백이 화점에 놓여져있다는것만으로도 이미 백진영이라고볼수가 있는데
그냥 흑이 날일자로 둔다음 두칸벌리는건 백진영에서 흑이 백한테 당할곳이 많다는 해석같네요
붙이는수를 자주두었던 도사쿠의 수법이 이해가 가는게 오히려 인공지능이 나오면서 도사쿠바둑의 효율의 극치가 좀더바래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 도사쿠조차 4선의 단단함을 이해하진못했지만요..
강좌는 보기보다 구독자 올라가는 게 느리군요..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