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명연주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연주를 계속 듣고 보게 되면 울컥하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이제 저도 피아노 첫 걸음마를 떼려고 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음악은 테크닉, 기교 모든 것이 중요하겠지만 연주자 본인이 곡을 해석하는 자세와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다음 영상에서는 베토벤 월광 소나타, 쇼팽 녹턴 op20, 지고이네르바이젠 사라사테도 한번 연주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ㅠㅠ 좋은 연주라 댓글 달아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선생님!
소중한 시간 저의 연주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꾸준히 계속 할 수 있어요. 피아노 시작하신다니 더욱 반갑고요. 앞으로 펼쳐질 즐거운 연습의 시간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월광 소나타와 쇼팽 녹턴은 다른 작품이지만 연주 영상을 이미 올려두었고요, 말씀해 주신 다른 멋진 곡들도 선곡에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유명한 널리 알려진 곡이지만 피아노 검은 부분에 노래 가사 올려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Hi! everyone, nice talking to you, though we are living in the different countries but we are the same in the worlds. As far as I remember, Let it be is one of the best music in Republic of South Korea and other countries during the my military service in 1972-1974 at that time is so popular and so far popular. Nice talking to you everyone. Thank you. Please let me know. I am not a native speaker and I want to learn speak English and Grammar.
수필가 이선호씨의 감상평입니다. 좋은 피아노 연주 감사! 비틀즈 let it be에서의 피아노 선율과 비교하여 흠잡을데 없는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팝송 중에 이 곡을 좋아하는데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 아침부터 목청도 가다듬었지요.ㅎ let는 참 재미 있는 단어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다, 내버려 두다라’라는 뜻인데, 아시다시피 Toilet를 보면 ‘고통을 버리라’는 ‘해우소’라는 뜻이 담겨 있어 재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pianoangel 선생님 제가 멍청한 질문 하나만 할게요. 제가 나이 50에 어떤 분이 피아노로 let it be 연주하는 걸 듣고 그 음악에 반해서 피아노를 50세에 배우기 시작했어요. 체르니 마치고 중간에 포기했는데 .. 지금 다시 동네 피아노 학원가서 이노래 한곡만 지도해달라고 하고 하면 가르쳐 줄까요? 그리고 많이 연주하면 어설프게라도 연주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지금은 56세입니다.
@@James-wi4jz 우선 질문이 전혀 멍청하지 않고요. 피아노를 배우면서 어떤 벽을 느끼셨는지 몰라도 나이는 전혀 벽이 아닌 것 같아요.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때입니다. 아무래도 한 곡을 완성하기까지 필요한건 인내심과 시간인데 그런 면에서는 피아노 배우기는 오히려 어린이보다 어른이 유리하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거예요. 좋아하는 마음, 하고싶은 마음, 그리고 한곡을 다하기까지 끈기.. 이런 것이 있다면 벽은 더이상 벽이 아닐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가르쳐 달라는데 안가르쳐 주는 선생님은 없을거예요. ^^ 어른이 되어 피아노를 배우면서 정규 진도를 밟고 체르니를 마치셨다니 정말 잘하신 일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신게 아니라 쉬었다가 다시 새롭게 즐겁게 시작할 때를 기다려온 것 아닐지요..? 악보를 볼 줄 알고 선생님에게든 다른 연주에서든 도움을 받아 기본적인 것들을 숙지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연습입니다. 렛잇비와의 독대! 렛잇비 신나고 멋지게 연주하는 날까지 저도 응원할게요.
ruclips.net/video/gepHOUSRCug/видео.html 예전 광고 혹시, 기억하시나요? SK텔레콤 광고의 사람을 향합니다.. 이란 광고 시리즈입니다. 당시엔 참 유명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 광고 이었는데....... 그 광고의 배경음악이 렛잇비..이었어요. 원곡의 노래가 아닌, 그때그때 tone을 달리하는 그러면서 CF대사가 같이하는, 그런 렛잇비 이었지요. 갑자기 민정님의 연주를 듣고 있는데, 이 광고가 생각이 났었어요. 이상하게 추억과 그리움 같은, 어쩌면 잊어버린 느낌과의 오랜만에 조우....... 그런 느낌이 들었지요. 잠시 옛날 느낌에 젖다가, 그 광고의 소리 줄입니다. 온유히 잔잔한 님 연주로, 그리 다시 봅니다 그렇게, 피아노의 音, 다감합니다. 그리 마음에 여운 됩니다. PS. 세상엔 참 아름다운 아티스트들 많습니다. 세상엔 참 아름다운 피아니스트가 많구요. 세상엔 참 아름다운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세상엔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도 많습니다. 하나의 문장에 님께서도 그런 분이시리라. 그러함의 예술인, 하나의 문장에 님께서도 그런 분이시리라. 그러함의 피아노, 하나의 문장에 님께서도 그런 분이시리라. 그러함의 사람이, 하나의 문장에 님께서도 그런 분이시리라. 그러함의 마음을, 품으시고 담으신, 그러함의 피아니스트에 음악을 들으며 그리 생각이 스치었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제가 느낀 Let it Be 입니다. 님께서 그려 보는 'Let it Be..' 무엇 일지요.
사람을 향합니다.. 시리즈 잘 보았습니다. 제 기억에 없는 광고랍니다. 동시대의 사람들끼리 공유한 것일지라도 어떤 특정한 시기의 추억이란 제게 결핍 되어 있네요.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살던 시절에는 방학 때 한국엘 오면 티비가 그렇게 재밌고 신기했어요. 특히 광고는 더욱요. 당시는 지금처럼 스트리밍 서비스나 유튜브 채널이 발달되어 있지 않았기에,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등 한국의 티브이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보는 것이 쉽지 않았고 어떻게 구해서 볼 수 있었다고는 해도 티브이를 틀어 놓으면 중간에 나오던 광고를 접하는 일과는 자연스레 멀어졌거든요. 한국에 있는 가족과 통화하며 건너 듣던 티브이 소리, 특히 광고의 소리가 반갑고 그런만큼 그리움도 커졌던 기억이 났어요. 이제는 지난일이 되었는데 이렇게 뜻밖의 먼 기억과의 조우를 하게 되었어요. 옅어지는 기억은 그런대로 다가오는 일들도 그렇게 렛잇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쇼팽 에튀드를 연습하고 있어요. 진작에 완성해보려 계획했지만 그렇지 못했어요. 조급함도 조바심도 버리고 렛잇비.. 하니 조금씩 희망이 보이더라고요. 오랜만에 거창하게 희망이란 단어가 마음속에 떠올랐어요. 곧 쇼팽으로 뵐거예요! 하루하루 꼭 붙잡고 있는 것 같았는데 계절이 자꾸만 변하는 것처럼 돌아보면 세월이 빠르네요. 더욱 즐겁게 편안하게 렛잇비, 잘 지내시길 빕니다!
영화배우 원빈이 나오는 영화 '아저씨'를 보면 거기서 마약밀거래를 하는 범죄조직의 두목역으로 배우 송영창이 나옵니다. 비틀즈의 'let it be' 연주를 들으며 이게 무슨 소린가 하시겠죠. 제가 젊었을 때 인지 어렸을 때 인지, 아니면 그 중간 어느 때 인지 확실친 않은데 그 송영창님이 양복 선전을 하는 CF에 나온 적이 있었죠. 그 때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노래가 바로 비틀즈의 'let it be' 였어요. 결론은 뭐지? 버킹검! 이 말을 이해하는 분들은 연식이 좀 되신 분들이죠. 그 때 결론을 도출해 내기 위해서 사용되어진 음악인데 양복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음악만 귀에 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가사에, 혼란스런 상황에 처하면 오셔서 '냅둬라' 하시는 분이 Mother Mary 인데 소수설에 성모 마리아를 말하는 거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다수설은 폴 메카트니가 어린 시절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름이 실제로 Mary 이고 그의 꿈에 나타나 위로받고 용기를 얻은 게 노래의 동기가 되었다~ 입니다. 비틀즈! 어릴 적엔 참 많이도 여기저기서 나오는 이들의 이름에 그냥 식상해하며 지내다가 좋아하는 노래가 하나 씩 둘 씩 퍼즐조각처럼 모여져서 거대한 비틀즈의 윤곽을 보게 되었던 게 생각나네요. "이 노래도 비틀즈야?", "이 것두!" ....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비틀즈의 3곡을 선정해 봅니다. 그런데 비틀즈의 음성으로 들으면 좀 뻔하니까 커버곡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3위: 'The long and winding road' (비틀즈의 음성으로 보단 조지 벤슨의 목소리로 먼저 더 와 닿았던 한 때 정말 좋아하던 드라이브 음악인데, 퇴근길에 이 자동차에서 이 음악이 나오면 차에 비행기 날개가 펼쳐지는 기분이 들죠.) 2위: 'I will (영화 'love affair'를 보면 여주인공 아네트 베닝이 어린이들과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 바로 'I will' 입니다. 제가 만약 죽었는데 이 영화를 못 보고 죽었다면 억울하다고 2시간만 더 살려달라고 해서 꼭 보고야 말았을 법한 영환데 이 영화에 이 노래가 나오죠.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전 이 때도 맥 라이언 보단 아네트 베닝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위: 'yesterday'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됐었고 가수 이면서 이 노래를 안 불러봤을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들었던 많은 가수 중에서 순위가 순위인 만큼 두 사람의 목소리를 추천해 봅니다. 하나는 마이클 볼튼이고 다른 하나는 보이즈투맨의 스페니쉬 아카펠라버전 입니다.) 순위에 넣지는 않았지만 'girl' 이나 해체한 후에 나온 존 레넌의 'woman' 도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필요한 음악인 'imagine'(탤런트 임예진분과....) 음악을 성경에 비유하면 팝음악은 신약이 될 것이고 클래식은 구약이 되겠죠. 신약의 히어로는 예수. 구약의 히어로는 모세겠죠. 즉, 예수는 비틀주가 유력해 보여요. 마이클 잭신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고 엘빛의 프레슬리라고 하시는 분이나 빛TS라고 생각하는 분도 적지 않겠지만요. 그렇다면 모세는 누가되어야 할까요? ①바하 ②모차르트 ③베토벤 ④쇼팽
비틀즈 이야기 굉장합니다! 저는 불쑥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에서 All you need is love 부르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모세가 누가 되어야할지 정답은 모르겠지만 제가 쇼팽도 베토벤도 연주하고 비틀즈도 김현식도 연주하며 이렇게 재밌고 멋진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분명 바흐 덕분인 것 같아요! 어려서 진도나갈 때 바흐 인벤션 곡집의 3성부를 접하고 어려움에 충격을 받은 기억이 생생한데 꾹 참고 지금까지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어려서 체르니까지 쳤다. 이런 사실이 결코 가볍지 않은 대단한 자산인 것 같아요. 그 추억과 바탕으로 지금 다시 피아노와 함께 하신다니 진심으로 좋아 보이고 훌륭해 보여요. 그 누구처럼도 아닌 최고의 지완이님 연주를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하트님 어떤 시기 영상들엔 어쿠스틱 피아노와 함께던데.. 손가락도 목처럼 발성이 덜 되면 소리가 잘 안나는 것 같아요^^. 이제 레코딩 서른곡도 채 안되는데 노하우랄게 있나요. 그저 연습하고 녹음시에도 소리 깨우듯 계속 치면서.. 하트님 소리도 남달라요! 유달리 귀에 쏙쏙 낭랑한 소리에 무슨 녹음비법이 있나 했는데.. 제 소리 알아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걸 보니 워낙 짱짱한 소리를 좋아하고 추구하시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답니다. 요즘 부쩍 열일중이신 하트님 방문과 댓글에 신나고 고맙습니다. 한 곡 한 곡 악보 접할때마다 고마움 가득 좋은맘으로 연습하고 연주하고 있어요!
비틀즈가 부른 렛잇비를 피아노 연주자는 어떻게 표현할까. 비틀즈는 1957년 존 레논이 조직한 고교 밴드 쿼리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63년 1집을 냈으며, 1집과 2집이 미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어 1964년 미국 콘서트 이후 미국의 음반 시장을 점령하면서 소위 말하는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선봉장이 되었다. 이후 비틀즈는 1969년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러나 1967~1968년경부터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음악적 갈등으로 밴드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고, 1969년을 마지막으로 음악 활동을 하지 않았다. 1년 뒤인 1970년 폴 매카트니가 밴드를 탈퇴하면서 비틀즈는 공식적으로 8년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해체된 지 50년이 넘어가는 밴드이고, 활동 기간도 겨우 7~8년으로 유명 록밴드들 중 굉장히 짧은 축에 들지만, 비틀즈는 비단 록 뿐만이 아닌 비틀즈 이후의 대중음악의 모든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렛잇비' 는 비틀즈의 노래이자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는 비틀즈의 노래 중 하나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이라 봐도 될 만큼의 인지도를 갖고 있는 곡이나, 해외에서는 다른 쟁쟁한 곡들이 워낙에 많아서 그렇게까지 독보적인 취급은 못 받는다. 물론 이건 비틀즈의 명곡이 워낙 많아서 그런 것이고,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중 20위에 선정될 정도로 평론가들에게도 인정받는 명곡인 것은 맞다. 동명의 앨범 Let It Be의 수록곡이자 타이틀곡이며, 싱글로도 발매되었다. 폴 매카트니가 꿈 속에서 어머니 '메리 매카트니'를 만났을 때 그의 어머니가 '내버려둬/순리에 맡겨라(Let it be)'라는 말을 했고, 그 꿈을 기반으로 쓰인 곡. 국내에서는 'Mother Mary'를 성모 마리아로 번역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실은 폴 매카트니의 어머니를 나타낸다. 폴의 친모 이름이 실제로 ‘메리’였으며, 폴 매카트니 본인 역시 인터뷰를 통해 Mary가 본인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더군다나 폴은 무신론자다. 노래 내용은 어려운 때라도 순리에 맡기라는 내용이다. 반복되는 후렴구가 유명하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1위를 달성했지만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2위에 그쳤다. Let It Be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내 자신이 너무 힘들어질때 Mother Mary comes to me 어머니 메리가 내게로 와서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로운 충고를 하죠. Let it be 그냥 내버려 두라고요 한국어 번안본이 존재한다. 가수는 이성애. 전반적인 논조는 원곡과 흡사하나 Mother Mary를 성모 마리아로 여긴 건지 CCM이 되었다. 전술했듯 이는 이 번안본만의 특징은 아니고 매우 유서깊은(?) 착각입니다. 비틀즈가 부른 렛잇비를 피아노 연주자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록음악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였다. 피아노에 록밴드 감성을 넣는 강약이 돋보인다. 연주자의 입술과 몸짓에서 렛잇비 의식이 넘실댄다. #내가아는피아니스트 이민정의 훌륭한 연주다. ruclips.net/video/uWOCJhXpsuo/видео.html 2021 10 08 (길) 나무위키 발췌
조급하지마세요!우리는 늘 급한데/하늘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때를 아시니까요/때가 때가 옵니다!!머지않아 높이 더높이 선생님 진가를 !!!70노인의 경험 측입니다/진실이죠!!!
물리치료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요즘은 70세에도 노인이란 말이 어색하고 청년인 것 같아요. 음악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새봄이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새겨 들을게요. 💝❤️ 정말 고맙습니다.
치료 잘받으세요/세상 무엇보다 귀중한 선생님의 건강입니다/특히 선생님의 손과 손목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pianoangel
내가 딸 낳아서 꼭 듣고 싶은 노래가 렛잇비의 피아노 연주였습니다. 열심히 가르켰는데 아직 못 듣고 있네요. 피아노천사께서 치는 모습이 정말 부럽네요.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멜로디입니다. 연주하신 모습에서 이곡에 대한 사랑과 매력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로 전하는 Let It Be의 감동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은 저도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서 연주하게 되었어요. 깊어가는 가을, 음악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Beautiful 🎵 Bravo ✌️
죤, 폴, 조지, 링고 비틀스의 4 멤버가 피아노 위에 함께 있는 것 같아요~~
멋진 댓글에 제 마음이 살아납니다! 비틀즈 피아노 연주,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통 클래식 아티스트 이민정 선생님의 연주는 다릅니다 마음에 와 닿는 뭔가가 있습니다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
여러분 위해 꾸준히 연주! 그것만이 제 할일이예요. 함께해 주시면 계속 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금 바이엘 2~3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체르니 100 소화하고 2~3년후에는 소중한 사람들 앞에서 "이런 아름다운 노래" 연주 할 수 있을까요? 창원(현 직장) 아니면 대구(집, 주말부부) 공연 계획 있나요? 꽃다발이라도 들고 가게요... 58세 중년남자 드림
인간의 재능은 어느 동물이 따라올수 없어니 인간이 지배하는 가 봅니다 너무멋져요😊
인간으로 태어나 여러분과 이렇게 음악의 사랑과 기쁨을 나눌 수 있다니 세상에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나는 가만히 눈을감고 앉좌 있는디 바람이 내 마음을 헌들고 가내유 🎉
음악의 멋을 제대로 누리셨군요.. 멋집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마음에 선선한 바람이 통합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지나갑니다. 명준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기타20년쳤는데 민정님 영상보고 피아노 바로샀습니다....
대단하세요. 기타 20년의 저력이면.. 새로운 벗 피아노와도 사이좋게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기타소리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기타를 만져본 적도 없답니다. 잘 다루려면 손가락이 정말 아플 것 같았어요. 댓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여름이 다가오는데... 가을을 오게해주시네요... 감동
🌞🌺🎶마음속 시간과 장소로 잠시 다녀오게 하는.. 음악의 힘! 함께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연주이십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멋진 노래 연주해 드릴 수 있어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평소 피아노 연주로 듣고 싶었던 곡들을 선생님의 명연주로 들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먹고 살기 바쁜 세상이라 제대로된
피아노 연주 한번 보지 못한 인생 입
니다...이제라도 볼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세상엔 1등 보다 그렇
지 않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감사
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저도 공부가 많이 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선생님 명연주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연주를 계속 듣고 보게 되면 울컥하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이제 저도 피아노 첫 걸음마를 떼려고 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음악은 테크닉, 기교 모든 것이 중요하겠지만 연주자 본인이 곡을 해석하는 자세와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다음 영상에서는 베토벤 월광 소나타, 쇼팽 녹턴 op20, 지고이네르바이젠 사라사테도 한번 연주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ㅠㅠ
좋은 연주라 댓글 달아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선생님!
소중한 시간 저의 연주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꾸준히 계속 할 수 있어요. 피아노 시작하신다니 더욱 반갑고요. 앞으로 펼쳐질 즐거운 연습의 시간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월광 소나타와 쇼팽 녹턴은 다른 작품이지만 연주 영상을 이미 올려두었고요, 말씀해 주신 다른 멋진 곡들도 선곡에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속으로 조용히 따라 불러 봤어요 :)
👍멋져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노래 한 곡 생각날 땐 또 들러주세요. 🤗
아 참! 그 무렵에 Words F. R. David 한글자막과 HD with Lyrics 와 함께 올려주심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노래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들어보고 선곡에 참고하겠습니다.
베리베리굿 %~~~~~~
함께해 주셔서 무지무지 기쁘고 즐겁고 좋아요!!! 😊💝
70년대 노래가 우리대학시절 80년도 대학가 음악다방에서 주름잡던 그노래 "let it be" 우리충청도 말로 "허구싶은대로 내버려 둬; 재밌죠/다함께 웃어봅시다/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 노래 언제 어디서 들어도 정말 좋아요... 웃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냅둬유~~~" 이 한마디 기억하며 웃으며 지낼 것 같아요. 올 가을엔 음악과 함께 더 많이 웃고 편안하시길요!
천하를 통치할 능력의 소유한 귀재인데! 곧 삼고초려 !!!하늘이 인정하는 능력의 소유자!!! 곧 선생님을 최고중 최고 인증 할것임당 팟팅!!!
최고의 구독자!!!! 늘 격려의 말씀... 새겨 듣고 꾸준히 음악 전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이 시대에 진정한 달인입니다.
이경지에 오기 위해서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요?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명곡을 통해 피아노의 멋도 함께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말씀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주는 언제할 계획인가요 꼭 보고 싶어서요
지금은 계획 되어있는 연주가 있지는 않은데요, 나중에 채널에 가장 먼저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역시 최고 중 최고!!!
오랫만에 비틀즈의 렛잇비 노래를 피아노소리에 맞추어 흥얼거려 보았습니다.
이민정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들으니 팝송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비틀즈도 피아노랑 참 잘 어울리는 노래죠!? 이 곡은 특히 열심히 했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피아노천사예요 겸손 겸손 또 겸손 하셔서 낮은데로 오신 천사님이죠!사랑하고 감사 감사 !!!
장기청님 덕분에 저도 마음이 따뜻하고 늘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미국 엘에이에서 사업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연주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복잡한세상에서 마음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Beatles 부터 BTS 까지..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어요. 이 노래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명곡이라 듣기 좋게 연주해 드리려고 마음에 사무칠 때까지 불러보았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듣는우리도 행복하지만, 치시는분은 얼마나 좋으실까😅😅😅
🙂
大感動！！
私の大好きな曲で、
本当に素晴らしい演奏を有難うございます。
LINEkeepに保存致しました。
もちろんチャンネル登録しました。
カムサハムニダ！！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고맙습니다. 자주 봬요!
듣는 중에 왜 자꾸 옛날일이 기억나는지요...자꾸 되세기게 됩니다...
오래전 바이엘을 뗏을때 기억이 나네요...
깊은 울림 감사합니다 🎹
언제 들어도 마음이 좋아지는 노래인 것 같아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노래요... 바이엘을 마치셨다니 멋집니다. 음악과 함께 늘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Awesome,fantastic music from NZ
Thank you for your warm greetings from NZ!
어린시절 감성을 끌어내는 피아노연주 정말 아름답습니다~~아름다워요 특히 십월의 마지막 밤:잊혀진계절은 가슴이저리네요~^^
피아노 소리에 어린시절이 되살아난다는.. 이렇게 멋진 말씀, 제 연주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름다워요
외모도 힘도 표현도.
그런데 아이같은 모차르트, 힘있고 웅장한 베토벤, 깨끗한 하이든, 다 살려주세요
🤗👍👍
훌륭한연주 입니다 ^^ 멜로디 만으로도 가사가 전부 해석되는 '느낌'
제가 진짜 그런 느낌 드릴 수 있도록 연주하고 싶었거든요!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너무 유명한 널리 알려진 곡이지만 피아노 검은 부분에 노래 가사 올려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Hi! everyone, nice talking to you, though we are living in the different countries but we are the same in the worlds. As far as I remember, Let it be is one of the best music in Republic of South Korea and other countries during the my military service in 1972-1974 at that time is so popular and so far popular. Nice talking to you everyone. Thank you. Please let me know. I am not a native speaker and I want to learn speak English and Grammar.
좋은 생각입니다 너무 좋아 자꾸자꾸 듣게되는 노래 LET IT BE..가사가 있어 따라 부르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될 것 같고 무한반복 들을 것 같아요.
자막 버튼을 누르면 가사가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자막은 마우스로 집어서 보기 편한 곳으로 이동하실 수도 있고 자막 옵션에서 글자 크기도 키울 수 있어요. 신나게 불러보세요.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취미로 아코디언하는데
요사이 자주 이곡을 한답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듣고십네요
넘 감미롭읍니다.ㅋ
고맙습니다.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Let it be도 정말 멋질 것 같아요!
비틀즈곡 중 가장 좋아하는 데 너무 멋지고 아름답게 연주하시는 민정님 잘 들었습니다 ^^
흔하게 흘려듣던 이 노래를 더 잘 알게 되는 과정이 참 즐거웠어요. 괜히 명곡이 아닌가봐요!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얼마나 연습을 하시면 악보는 커녕 눈을 감고도 연주하시는지 감탄밖에는...젊은 시절 참 많이 듣고 흥얼거렸던 곡이라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연주하고보니 눈을 거의 뜨지 않았더라고요. ^^ 이렇게까지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가사까지 외다보니 눈이 절로 감아졌네요. 연주 영상 잘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왼손잡이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죠. 그렇진 않은데.. 왼손에 신경 써서 훈련했죠. 사실 음악의 표정은 왼손이 만들어요. 저음의 의미를 알아봐주시고 좋아해 주시니 기쁩니다.
수필가 이선호씨의 감상평입니다.
좋은 피아노 연주 감사!
비틀즈 let it be에서의 피아노 선율과 비교하여 흠잡을데 없는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팝송 중에 이 곡을 좋아하는데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 아침부터 목청도 가다듬었지요.ㅎ
let는 참 재미 있는 단어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다, 내버려 두다라’라는 뜻인데,
아시다시피 Toilet를 보면 ‘고통을 버리라’는 ‘해우소’라는 뜻이 담겨 있어 재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연주로 누군가를 노래하게 하다니.. 행복한 장면 떠올리며 미소 짓습니다. 😄👍🎹
감사 감사~^^
제가 고맙습니다 ^^
안개자욱한 가을 아침에... let it be 와 피아노선율이 참 잘어울립니다. 어제는 오늘합주할 클라 연습도 하였는데~ 그래도 피아노연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클라리넷 소리도 정말 정말 좋죠!! 피아노 연습 그리고 합주활동까지... 음악과 함께 풍성한 가을날 보내시는 모습에 저까지 행복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부럽고 너무 멋지세요
저도 악보없이 곡에 흠뻑 적어 연주하고 싶네요~~^^
잘 봐주셔 고맙습니다. 듣기 좋게 연주해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곡입니다. 이 피아노곡에 반해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피아노는 제게 넘을 수 없는 벽이었네요. 좋은 연주 감사해요
이 노래.. 피아노 연주로 참 잘 어울리지요? 피아노를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는게 느껴져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pianoangel 선생님 제가 멍청한 질문 하나만 할게요. 제가 나이 50에 어떤 분이 피아노로 let it be 연주하는 걸 듣고 그 음악에 반해서 피아노를 50세에 배우기 시작했어요. 체르니 마치고 중간에 포기했는데 .. 지금 다시 동네 피아노 학원가서 이노래 한곡만 지도해달라고 하고 하면 가르쳐 줄까요? 그리고 많이 연주하면 어설프게라도 연주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지금은 56세입니다.
@@James-wi4jz 우선 질문이 전혀 멍청하지 않고요. 피아노를 배우면서 어떤 벽을 느끼셨는지 몰라도 나이는 전혀 벽이 아닌 것 같아요.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때입니다. 아무래도 한 곡을 완성하기까지 필요한건 인내심과 시간인데 그런 면에서는 피아노 배우기는 오히려 어린이보다 어른이 유리하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거예요. 좋아하는 마음, 하고싶은 마음, 그리고 한곡을 다하기까지 끈기.. 이런 것이 있다면 벽은 더이상 벽이 아닐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가르쳐 달라는데 안가르쳐 주는 선생님은 없을거예요. ^^ 어른이 되어 피아노를 배우면서 정규 진도를 밟고 체르니를 마치셨다니 정말 잘하신 일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신게 아니라 쉬었다가 다시 새롭게 즐겁게 시작할 때를 기다려온 것 아닐지요..? 악보를 볼 줄 알고 선생님에게든 다른 연주에서든 도움을 받아 기본적인 것들을 숙지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연습입니다. 렛잇비와의 독대! 렛잇비 신나고 멋지게 연주하는 날까지 저도 응원할게요.
명곡!명연주!!!
찐 구독자! 최고! 늘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색에 잘 스며드는 이야기.
너무 좋은데요!!
이야기속 내용은 바뀌지않아도
듣는이의 감성에 자극을 주고,
감정은 변화시킬수 있는것이 화자의 힘이고 매력인거죠.
덕분에 오늘입니다~^^
덕분에 말해볼 수 있는.. 제 이야기! 귀기울여주셔 고맙습니다^^
ruclips.net/video/gepHOUSRCug/видео.html
예전 광고 혹시, 기억하시나요?
SK텔레콤 광고의 사람을 향합니다..
이란 광고 시리즈입니다.
당시엔 참 유명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 광고 이었는데.......
그 광고의 배경음악이 렛잇비..이었어요.
원곡의 노래가 아닌,
그때그때 tone을 달리하는
그러면서 CF대사가 같이하는,
그런 렛잇비 이었지요.
갑자기 민정님의 연주를 듣고 있는데,
이 광고가 생각이 났었어요.
이상하게 추억과 그리움 같은,
어쩌면 잊어버린 느낌과의
오랜만에 조우.......
그런 느낌이 들었지요.
잠시 옛날 느낌에 젖다가,
그 광고의 소리 줄입니다.
온유히 잔잔한 님 연주로,
그리 다시 봅니다 그렇게,
피아노의 音, 다감합니다.
그리 마음에 여운 됩니다.
PS.
세상엔 참 아름다운 아티스트들 많습니다.
세상엔 참 아름다운 피아니스트가 많구요.
세상엔 참 아름다운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세상엔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도 많습니다.
하나의 문장에 님께서도 그런 분이시리라.
그러함의 예술인,
하나의 문장에 님께서도 그런 분이시리라.
그러함의 피아노,
하나의 문장에 님께서도 그런 분이시리라.
그러함의 사람이,
하나의 문장에 님께서도 그런 분이시리라.
그러함의 마음을,
품으시고 담으신, 그러함의 피아니스트에
음악을 들으며 그리 생각이 스치었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제가 느낀 Let it Be 입니다.
님께서 그려 보는 'Let it Be..' 무엇 일지요.
사람을 향합니다.. 시리즈 잘 보았습니다. 제 기억에 없는 광고랍니다. 동시대의 사람들끼리 공유한 것일지라도 어떤 특정한 시기의 추억이란 제게 결핍 되어 있네요.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살던 시절에는 방학 때 한국엘 오면 티비가 그렇게 재밌고 신기했어요. 특히 광고는 더욱요. 당시는 지금처럼 스트리밍 서비스나 유튜브 채널이 발달되어 있지 않았기에,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등 한국의 티브이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보는 것이 쉽지 않았고 어떻게 구해서 볼 수 있었다고는 해도 티브이를 틀어 놓으면 중간에 나오던 광고를 접하는 일과는 자연스레 멀어졌거든요. 한국에 있는 가족과 통화하며 건너 듣던 티브이 소리, 특히 광고의 소리가 반갑고 그런만큼 그리움도 커졌던 기억이 났어요. 이제는 지난일이 되었는데 이렇게 뜻밖의 먼 기억과의 조우를 하게 되었어요. 옅어지는 기억은 그런대로 다가오는 일들도 그렇게 렛잇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쇼팽 에튀드를 연습하고 있어요. 진작에 완성해보려 계획했지만 그렇지 못했어요. 조급함도 조바심도 버리고 렛잇비.. 하니 조금씩 희망이 보이더라고요. 오랜만에 거창하게 희망이란 단어가 마음속에 떠올랐어요. 곧 쇼팽으로 뵐거예요! 하루하루 꼭 붙잡고 있는 것 같았는데 계절이 자꾸만 변하는 것처럼 돌아보면 세월이 빠르네요. 더욱 즐겁게 편안하게 렛잇비, 잘 지내시길 빕니다!
리듬에 심취해 음악과 하나가 되는
멋진 연주에요~ 저도 도전해봐야겠네요.
귀한 연주 감사합니다 ~^^
도전 화이팅입니다! 흔하게 들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손으로 연주하니 정말 새록새록 좋더라구요! ^^
이 곡🎵 저의 아빠가 좋아하시는 곡🎵이세요ㅎ😄 저의 아빠시절에는 비틀즈 곡🎵을 정말 많이 들었나보던데...ㅎㅎ😁 저의 아빠가 비틀즈 팬이시기도 했구요^^😍😍😍
😆🎶🎹👍그러셨군요! 이야기 남겨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 우연히 들어와보니 너무 좋아요.
앞으로 한곡한곡 다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오직 여러분 위해 여러분 들으시라고 여러분 기다리면서 꾸준히 연주하고 있었어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몇 년 전 연주회 때 엄청난 에너지로 하시던 연주도 좋았고 이 연주도 좋습니다. 그때 함께 갔던 저희 아이가 짧은 헤어스타일 잘 어울리신대요.^^
반갑습니다!! 눈여겨 귀기울여 주시고 기분좋고 기운나는 말씀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음악과 함께 늘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빌게요! 👍💜🎹😊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게 하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피아노 배운지 1년6개월된 초2울딸
요즘 부쩍 피아노 에니메이션 ost, 피아노명곡 그리고 즐겨듣는 렛잇비 ㅋㅋ 저도 덕분에 잘듣고 힐링합니다.~~^^
반갑습니다. 제 연주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줄리아님과 따님 정말 멋집니다. 피아노 꾸준히 치기를 응원 할게요.
너무 멋저용
정말 멋져요! 고맙습니다.
오늘부터 선생님 채널 구독입니다 !!!
피아노맛집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아름다워요!
고맙습니다. 🎁🎶🤗
빠저들어가네요~~~
🎹🎼👍🤗
피아노를 잘치는 사람은 많겠지만 심장이 뛰고 호흡이 거칠어지도록 타건 음 하나하나 속으로 빠져들게하는 선생님은 정말
예술입니다. 최곱니다.
글을 전혀 안 다는저인데 안남길수가 없네요
반갑습니다! 이 곡 정말로 좋지요? 저도 참 좋아하면서 가사도 외우고 정성들여 연습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듣고있는 이 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
오직 들어주시는 분을 위한 선물입니다 🎁🎶🤗 고맙습니다
영화배우 원빈이 나오는 영화 '아저씨'를 보면 거기서 마약밀거래를 하는 범죄조직의 두목역으로 배우 송영창이 나옵니다. 비틀즈의 'let it be' 연주를 들으며 이게 무슨 소린가 하시겠죠. 제가 젊었을 때 인지 어렸을 때 인지, 아니면 그 중간 어느 때 인지 확실친 않은데 그 송영창님이 양복 선전을 하는 CF에 나온 적이 있었죠. 그 때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노래가 바로 비틀즈의 'let it be' 였어요.
결론은 뭐지? 버킹검! 이 말을 이해하는 분들은 연식이 좀 되신 분들이죠. 그 때 결론을 도출해 내기 위해서 사용되어진 음악인데 양복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음악만 귀에 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가사에, 혼란스런 상황에 처하면 오셔서 '냅둬라' 하시는 분이 Mother Mary 인데 소수설에 성모 마리아를 말하는 거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다수설은 폴 메카트니가 어린 시절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름이 실제로 Mary 이고 그의 꿈에 나타나 위로받고 용기를 얻은 게 노래의 동기가 되었다~ 입니다.
비틀즈! 어릴 적엔 참 많이도 여기저기서 나오는 이들의 이름에 그냥 식상해하며 지내다가 좋아하는 노래가 하나 씩 둘 씩 퍼즐조각처럼 모여져서 거대한 비틀즈의 윤곽을 보게 되었던 게 생각나네요. "이 노래도 비틀즈야?", "이 것두!" ....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비틀즈의 3곡을 선정해 봅니다. 그런데 비틀즈의 음성으로 들으면 좀 뻔하니까 커버곡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3위: 'The long and winding road' (비틀즈의 음성으로 보단 조지 벤슨의 목소리로 먼저 더 와 닿았던 한 때 정말 좋아하던 드라이브 음악인데, 퇴근길에 이 자동차에서 이 음악이 나오면 차에 비행기 날개가 펼쳐지는 기분이 들죠.)
2위: 'I will (영화 'love affair'를 보면 여주인공 아네트 베닝이 어린이들과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 바로 'I will' 입니다. 제가 만약 죽었는데 이 영화를 못 보고 죽었다면 억울하다고 2시간만 더 살려달라고 해서 꼭 보고야 말았을 법한 영환데 이 영화에 이 노래가 나오죠.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전 이 때도 맥 라이언 보단 아네트 베닝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위: 'yesterday'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됐었고 가수 이면서 이 노래를 안 불러봤을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들었던 많은 가수 중에서 순위가 순위인 만큼 두 사람의 목소리를 추천해 봅니다. 하나는 마이클 볼튼이고 다른 하나는 보이즈투맨의 스페니쉬 아카펠라버전 입니다.)
순위에 넣지는 않았지만 'girl' 이나 해체한 후에 나온 존 레넌의 'woman' 도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필요한 음악인 'imagine'(탤런트 임예진분과....)
음악을 성경에 비유하면 팝음악은 신약이 될 것이고 클래식은 구약이 되겠죠. 신약의 히어로는 예수. 구약의 히어로는 모세겠죠. 즉, 예수는 비틀주가 유력해 보여요. 마이클 잭신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고 엘빛의 프레슬리라고 하시는 분이나 빛TS라고 생각하는 분도 적지 않겠지만요. 그렇다면 모세는 누가되어야 할까요? ①바하 ②모차르트 ③베토벤 ④쇼팽
비틀즈 이야기 굉장합니다! 저는 불쑥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에서 All you need is love 부르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모세가 누가 되어야할지 정답은 모르겠지만 제가 쇼팽도 베토벤도 연주하고 비틀즈도 김현식도 연주하며 이렇게 재밌고 멋진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분명 바흐 덕분인 것 같아요! 어려서 진도나갈 때 바흐 인벤션 곡집의 3성부를 접하고 어려움에 충격을 받은 기억이 생생한데 꾹 참고 지금까지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렛잇비 연주 영상 너무 아름다우시고 음악 사랑이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
아름다운 시선으로 봐주셔서 그렇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되시길요.
샘 너무 좋습니다!! 예쁜 가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찬란한 가을날들 멋진 시간으로 채워지길 빕니다^^
대단하심니다
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연주모습을 보여주신것 같아요~ 노래에 담긴 감정선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연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이 곡이 정말 좋아서 잘 전달해 드리고 싶었어요. 말씀에 신나고 힘이 납니다. 연주 들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게 언제나 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넘 멋지세요..저는 어릴때 체르니까지 배우고 40대 되서 애들다 키워놓고 독학으로 치고있어요
어렵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친답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절대선생님처럼 칠순 없겠지만
피아노는 제 삶의 힐링포인트 활력소예요ㅎㅎ
멋진연주 감사드려요~
정말 멋집니다. 어려서 체르니까지 쳤다. 이런 사실이 결코 가볍지 않은 대단한 자산인 것 같아요. 그 추억과 바탕으로 지금 다시 피아노와 함께 하신다니 진심으로 좋아 보이고 훌륭해 보여요. 그 누구처럼도 아닌 최고의 지완이님 연주를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이렇게 말씀 해주시는 마음이 더 멋지신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참 좋아하는 곡인데,선생님 명연주 더욱 좋아요! 감사!!!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주하는 모습 정말 멋져요
무한반복..
고맙습니다. 이번에 출력이 잘 된 것 같아요!
👍👍👍👍
🤗🤗🤗🤗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민정님 연주 볼 때마다, 전자피아노 연주에 회의감이 들어요.
소리가 정말 좋네요 ㅎㅎ 어떤 노하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하트님 어떤 시기 영상들엔 어쿠스틱 피아노와 함께던데.. 손가락도 목처럼 발성이 덜 되면 소리가 잘 안나는 것 같아요^^. 이제 레코딩 서른곡도 채 안되는데 노하우랄게 있나요. 그저 연습하고 녹음시에도 소리 깨우듯 계속 치면서..
하트님 소리도 남달라요! 유달리 귀에 쏙쏙 낭랑한 소리에 무슨 녹음비법이 있나 했는데.. 제 소리 알아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걸 보니 워낙 짱짱한 소리를 좋아하고 추구하시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답니다.
요즘 부쩍 열일중이신 하트님 방문과 댓글에 신나고 고맙습니다. 한 곡 한 곡 악보 접할때마다 고마움 가득 좋은맘으로 연습하고 연주하고 있어요!
너무좋읍니다
👍👍🤗
내나이 60 인데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는 메니아인데 악보도
볼줄 모르는데 지금도 피아노를
베울수 있을까요?
ㅋ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중학교 영어 시간에 배운 팝송!^^ 그 때는 let it be 뜻이 도통 이해가 안됐는데 말입니다.
참!!!! 제목에 영어도 같이 써주세요-
#letitbe #beatlespiano
네 사무치게 건반으로 외쳐본 Let it be 였습니다 ^^ 제목이 길어지면 눈에 안 들어올 것 같아 한글만 적고 대신 영어권 유튜브 사용자에게는 영어제목이 보이게 별도로 언어 설정을 해봤는데 영어제목을 함께 적는게 나을까요!?
어머나, 유투브에서 언어 노출 설정을 지역별로 달리 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민정님 방식이 깔끔하네요!!
그저 더 많은 사람이 연주를 같이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어요- 한글 댓글이 다수라 혹시나 외국 사람들은 못보나 싶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어요!
네 그런 방법이 있다는걸 저도 얼마전 알게되어 새롭게 적용해보고 있어요 ^^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Desde mexico te digo ermosa interpretacion felisidades
Thank you !!
관객의 request에 호응하는Payable(suppotable) online concert는 어떨까요?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열심히 해서 언제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노 천사 !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가 있어 더욱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비틀즈가 부른 렛잇비를 피아노 연주자는
어떻게 표현할까.
비틀즈는 1957년 존 레논이 조직한 고교 밴드 쿼리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63년 1집을 냈으며, 1집과 2집이 미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어 1964년 미국 콘서트 이후 미국의 음반 시장을 점령하면서 소위 말하는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선봉장이 되었다. 이후 비틀즈는 1969년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러나 1967~1968년경부터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음악적 갈등으로 밴드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고, 1969년을 마지막으로 음악 활동을 하지 않았다. 1년 뒤인 1970년 폴 매카트니가 밴드를 탈퇴하면서 비틀즈는 공식적으로 8년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해체된 지 50년이 넘어가는 밴드이고, 활동 기간도 겨우 7~8년으로 유명 록밴드들 중 굉장히 짧은 축에 들지만, 비틀즈는 비단 록 뿐만이 아닌 비틀즈 이후의 대중음악의 모든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렛잇비' 는
비틀즈의 노래이자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는 비틀즈의 노래 중 하나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이라 봐도 될 만큼의 인지도를 갖고 있는 곡이나, 해외에서는 다른 쟁쟁한 곡들이 워낙에 많아서 그렇게까지 독보적인 취급은 못 받는다. 물론 이건 비틀즈의 명곡이 워낙 많아서 그런 것이고,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중 20위에 선정될 정도로 평론가들에게도 인정받는 명곡인 것은 맞다.
동명의 앨범 Let It Be의 수록곡이자 타이틀곡이며, 싱글로도 발매되었다. 폴 매카트니가 꿈 속에서 어머니 '메리 매카트니'를 만났을 때 그의 어머니가 '내버려둬/순리에 맡겨라(Let it be)'라는 말을 했고, 그 꿈을 기반으로 쓰인 곡.
국내에서는 'Mother Mary'를 성모 마리아로 번역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실은 폴 매카트니의 어머니를 나타낸다. 폴의 친모 이름이 실제로 ‘메리’였으며, 폴 매카트니 본인 역시 인터뷰를 통해 Mary가 본인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더군다나 폴은 무신론자다.
노래 내용은 어려운 때라도 순리에 맡기라는 내용이다. 반복되는 후렴구가 유명하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1위를 달성했지만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2위에 그쳤다.
Let It Be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내 자신이 너무 힘들어질때
Mother Mary comes to me
어머니 메리가 내게로 와서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로운 충고를 하죠.
Let it be
그냥 내버려 두라고요
한국어 번안본이 존재한다. 가수는 이성애. 전반적인 논조는 원곡과 흡사하나 Mother Mary를 성모 마리아로 여긴 건지 CCM이 되었다. 전술했듯 이는 이 번안본만의 특징은 아니고 매우 유서깊은(?) 착각입니다.
비틀즈가 부른 렛잇비를 피아노 연주자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록음악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였다.
피아노에 록밴드 감성을 넣는 강약이 돋보인다. 연주자의 입술과 몸짓에서
렛잇비 의식이 넘실댄다.
#내가아는피아니스트 이민정의 훌륭한 연주다.
ruclips.net/video/uWOCJhXpsuo/видео.html
2021 10 08 (길)
나무위키 발췌
렛잇비 의식이 넘실댄다!! 멋져요. 늘 접하던 곡들과는 사뭇 다른 강약을 염두에 두고 신경 써서 연주한 것을 알아주셔서 기쁩니다!! 제 피아노편지 메세지가 잘 전달되었다고.. 답장해주시고 귀기울여 들어주시는 덕에 신나게 즐겁게 계속 해나갈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