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금 딱 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저도 이번년도 대학 졸업하고 솔직히 취업 생각도 없고.. 그 취업의 과정(면접 자소서)이 너무 막막하고.. 귀찮고… 그래서 계속 회피중이에요.. 자격증 공부도 딱히 한 것도 없어요 전.. 취준생 국룰인 토익 컴활이 전부🥲 계속 이렇게 생활하다 보니까 몸은 편한데, 정말 나 혼자만 도태되는 거 같고.. 자존감도 더이상 내려갈 곳도 없을만큼 지하까지 내려감..🙃 제 스스로 생각해도 제가 진짜 쓸모없는 것 같고ㅠㅠ 이런 날 누가 뽑아주나.. 이런 생각만 들어요 ㅎ 불안해서 뭔가 해야되는 건 아는데 문제는 그래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 아 .. 왜이러는지 제 자신도 모르겠고.. 진짜 영상 썸넬 보고 너무 뜨끔해서 사실 이 영상도 회피하려다가 정신차려야할 것 같아서 눌렀어요 흐어어어엉엉.. 1인분은 하면서 살고 싶다,,,
9급 공무원 준비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지금 이 시간에도 공무원 합격만을 바라보며 열공하시는 준비생분들도 계시는데 ‘할 게 없으면 공무원 공부나 해봐라’ 라고 말씀드리는 게 그 분들께 실례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저 또한 남들 다 따는 자격증, 어학점수 준비하다가 계속 남들보다 자격증 하나 더 따야 하고, 뭔 인턴 경력을 쌓아야 하고, 스펙 쌓기가 어느 순간부터 피로로 다가왔고 그냥 적당히 인정받을 수 있는 그냥 평범한, 최소한 1인분은 할 수 있는 직업을 찾다가 공무원 공부를 시작해서 현재는 합격 후 일하고 있습니다. 행정직 기준으로는 가산점 있는 자격장은 변호사, 변리사와 같은 ’그런 자격증 있는 사람이 대체 왜 9급을?‘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말도 안 되는 자격증만 있어서 사실 가산점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모두가 같은 출발선상에서 시험쳐서 오로지 필기성적만으로 합/불이 갈립니다. 면접은 그냥 형식적인 거예요.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분은 대체로 필기합격자 1배수 이내에 못 들어서 떨어진 거예요.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고 앞으로 돈 벌어먹고 살긴 해야 하는데 뭘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공무원도 한 번 생각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1. 알바로 적당히 풀칠 가능, 취업을 왜 일찍 해야하는지 납득 안됨, 자소서와 면접 과정이 싫어 취업 회피 2. 서류 안 넣고 그냥 자격증만 따기 시작(토익, 컴활, 회계, 한국사) 3. 이 생활 1년 넘으니 슬슬 불안감 급습 4. 대겹 위주로 넣었으니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가스라이팅 시작 5. 면접 탈락 후 마라탕 섭취 6. 이 생활이 길어지니 불안감, 불행감, 도태감 max 7. 인턴 생활 8. 눈 낮추고 바로 취업 => 6번에 와있는 나는 이 영상이 너무나도 공감된다....
저는 20대 내내 공무원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첫해 시험에 합격컷에서 2점차이로 떨어진게 화근이었죠. 저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었거든요. '될 사람'이었어요. 내 실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운이 없었다고 착각하며 난 합격하기 충분한 사람인데 운이 나빠서 계속 제자리걸음이라고 생각했죠. 그래도 실력은 꾸준히 유지해야하니까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학원도 계속 다녔구요, 인강도 등록했고, 독서실도 다녔고, 카공도하며 디저트에 돈도 썼고, 스트레스를 풀어야한다며 친구들과 만남도 거부하지 않았고, 연애도 했고, 남들은 사회에서 한발자국씩 나아가는데 난 출발선에 서서 남들 뒷통수만 바라보는 것 같아 우울감이 몰려올때에는 나는 운이 나빠 아주 불쌍한 사람이야~맛있는거라도 먹어야겠어 라며 배달음식도 거리낌없이 시켜먹곤 했어요. 부모님께 저는 아주 죄인입니다. 그렇게 8년을 지내고 나니, 스스로가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그거 아세요? 핑계도 회피도 지겨워지는 순간이 와요. 더이상 핑계대고싶지도 회피하고싶지도 않은 순간이 여러번왔는데, 처음 몇번은 습관처럼 회피했던 것 같아요. 할줄아는게 회피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작은 회사에 취직을 해서 밥벌어먹고 살고있어요. 무한과시의 시대에 사람을 판단하는 눈이 가진것과 연봉으로 기준이 바뀐 세상에 가끔 주눅들긴 하지만, 저는 그 20대의 우울했던 시간들이 저의 원동력입니다. 어찌됐건 버텨낸 시간이거든요. 나의 찌질함을 바닥을 치고나니 그 뒤로는 모든게 좋아보여요. 지금 혼란스럽고 우울하고 보잘것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원동력이고 밑천이 되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그걸 딛고 일어난 사람과 다소 순탄하게 사회적목표를 이룬 사람들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이시간이 보상으로 내 손에 쥐어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러니 눈물닦고 스스로를 대견하다고 해주세요. 겪어야할 일은 반드시 겪게 되어있고, 내 손에 쥐어질 것들은 반드시 잡게 되어있습니다. 힘내요 영상이 너무 재미있고 위로가 되요. 자주 찾아올게요
왠만하면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저랑 너무 같은상황이엇어서 남겨요 ㅠㅜ 공기업준비중인데 면접공포증때문에 제발 필기본거 떨어져라 기도까지 할정도였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무기력함에 회피에 아주 우울증 걸리는듯 햇답니다.. 그래도 면접도 다 경험이다 생각하고 다시 서류 넣고 준비중입니다!! 올해 취뽀하고 싶어요 ㅠㅜ😂(지금도 자소서 지옥에 빠져있숩니다..)
저도 다시 취준생인데 직장 면접만 봤다 하면 긴장되고 떨려서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막상 끝나면 별것도 아닌데 말이죠^^ 뉴스 보니깐 2~30대들 몇프로가 취업 안하고 걍 하는거 없이 무기력하게 산다는걸 봤는데 저도 마찬가진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왠만하면 정규직 직장 들어가서 정년퇴직때까지 일하고 싶은데 저도 지금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계약직 직장생활에만 매달리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땅에 살고 계신 모든 취준생 여러분들과 지멋님 화이팅😁😁
저도 부모님 기대에 뭔가 하긴해야 하는데 회피하고 취직하기 싫어 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금융권 도전하겠다. 공부를 핑계로 대학졸업후 26살부터 3년 4년 회피했었 곧 30줄인데 부모님 용돈 타먹는게 현실로 와 닿더라고요 뒤늦게 정신차림 이루워 놓은것도 없고 스펙도 없고 경력도 없고... 그래도 벼랑끝 마음을 가지니 행동하게 되더군요 일단 생산직 지원해서 몇달 다녀보고 느낍니다. 역시 생산직도 젊을때 들어와서 짬을채웠어야 이득이란걸 느꼇죠 제나이때 생산직은 거의 고졸후 들어온애들이라 이미 경력10년차에 한 생산라인의 팀장급 이었으니까요 나이는 동갑인데... 야간교대다보니 월급은 쌔고 좋았으나 뭔지 모를 현타가 왔고 체력도 놀기만 하던놈이 갑자기 엄청 움직이니 힘에 부치더라고요. 다시 내가 공부해야겠다고 처음 엄포를 놓고 몇년간 필기한번 통과못해봤던 곳에서 계약직 공고가 있어서 넣었고 덜컥 붙어서 계약직 생활 2년반 하면서 관련 자격증 4개 따고 시간날때마다 ncs공부도 병행해서 34에 2금융권이지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시작점이 다 똑같을 수는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늦게 꽃피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물론 저도 지금 여기 들어와서 자격증이나 업무 관련해서 취준때보다 더 공부하는 것 같아요 ㅜㅠ 말이 길었습니다. 저 같이 늦게 깨닫는 놈도 있습니다. 어차피 직업은 내행복을 위한 수단이니까요. 취직 축하드리고요 🎉 눈높이에 맞춘게 아닌 더 큰 미래성취하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20대중반인데 알바하면서 실수하면 자책을 심하게 하다가 일하는게 무서워지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그렇게 취직도 회피하던 백수인데 어쩌다 생긴 기회로 용기내서 자소서넣고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조차도 괜히 했나..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좋은 생각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많이 떨리면서도 합격해도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댓글보고 힘내보겠습니다
머지? 저랑 진짜 비슷하네요 저도 취직하기 싫고 취준 과정이 무서워서 회피하고 자격증이나 따고 있다가 이제 진짜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슬슬 이력서 지원하고있어요. 특히나 코로나때 못 놀았던거 규제완화 된 이후로 죽어라 놀러다니며 푸느라 더 그랬던 것 같네요ㅜ 근데 진짜 취직하기싫어요 주변에 취직한 친구들도 돈을 벌고 소속이 있다 뿐이지 그 외에는 너무 힘들어보이고 딱히 스스로 바전도 없고ㅜㅜㅜㅜㅜ 그래도 해야겠죠...
진짜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진짜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돼서 울컥했어요...저도 졸업후에 공백기랑 취춘기간이 너무 길어졌는데 또 면접은 너무 무섭고 취업하기싫고 그래서 계속 합리화하면서 미뤘거든요... 근데 친구들은 다 취업하고 사회인이 된걸보니 너무 초조해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연락하는것도 부담스럽더라구요.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여서요.. 그래서 나름 열심히 원서도 넣고 면접도 봤는데 취직이 안되고 부모님도 눈치 주셔서 진짜 나는 쓸모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에 많이 울기도했어요.. 사실 아직도 취준중인데 저도 언젠간 가능하겠죠..? 전 왜이럴까요 ㅠㅠㅠㅜ미래가 너무 걱정되고 모든게 너무 두렵네요..ㅠㅠ 그래도 이 영상 덕분에 위로가 됐어요🥹 진짜 취업 축하드려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모든 게 다 공감이네요 ㅠㅠ 제 생각과 똑같은 사람이 있더니,,뭔가 위안을 받네요 저도 공부머리가 없어서 자격증 토익 따는 게 힘들어요 무엇보다 자소서쓰고 면접보는 게 싫어서 취업준비하는 게 싫더라고요 ㅠㅠ 특히 면접은 언변능력이 안좋아서 말을 못하고 예상 못한 질문은 아예 백지가 되어서 횡설수설하고 ㅠ 면접은 타고나는 거 같아요 남들은 잘 만 보던데 면접때문에 회피하는 거 같아요(알바도 마찬가지예요,,) 말씀하신 거처럼 저만 도태되고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우울하네요 자꾸만 나는 왜 태어났지 잘난 구석은 1도 없고 얼굴도 키도 최악이고 돈도 없고 나이도 점점 들고 계속 꼬리를 물어 제 자신만 깎아내리는 게 너무 싫어요 ㅠㅠ
저랑 완전 똑같네요..나이도 동갑인거같구..다만 취업을 못했다는점빼고.. 이것저것 하고있지만 정작 확실한 방향을 못잡고 방황하고 있어요.. 자소서도 면접도 하기싫고 두려워서 회피중이네여.. 맨날 밤마다 우울해지고 사실 아직도 잘모르겠어요🫠.. ㅠㅠ 공감많이가고 귀여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마어용🫶🏻
편집이 되게 눈이랑 귀에 쏙 들어와요. 유튜버 소질도 있으신 것 같은데요? 🙂 사회 기준에 스스로를 맞춰보려다 자신감이 떨어져보이기도 하지만 솔직하시고 스스로 인지하는 능력도 제 주변 사람보다 좋으신 것 같아요. 지치지않게 꾸준히 부딪혀보셨으면 합니다! 동생이랑 친구들 보는 것 같아 힘냈으면 하군요 :)
ㅋㅋㅋㅋㅋ저도 딱히 하고싶은건 없었고 경영학과 나온거 하나만 믿고 그나마 재밌던 전공인 무역학쪽으로 가볼까 싶어서 관세사 준비생하다가 3년 날리고(걍 맨날 공부하는척만함) 이러다 30될까봐 갑자기 새해가 된 어느 해에 겁이나서 수험서 다 갖다버리고 바로 토익오픽한국사컴활따서 자소설닷컴에 그 시기에 올라오던 모든 기업들 싹 다 넣어서 생각지도 못했던 업계에서 자금업무중입니다 근데 막상 해보니까 괜찮아서 2년차가 벌써 되었네요 흠 근데 또 성향이 좀 충동적인게 있어서.. 이직하고싶어서 요 몇달간 대기업 타 산업계 같은 직무로 중고신입 원서넣고 면접보러 다니는데 스트레스로 위염 장염 쓰리콤보에 간헐적 두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우리네인생 파이팅입니다 최근 면접때 이직사유로 너무 압박받아서 진짜 마지막엔 면접관님 제 진심과 열정좀 알아주세요 ㅇㅈㄹ했던 흑역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쾅.
자소서 어떻게 써야할지도 잘모르겠고.. 다른 사람 쓴거를 봐도 머리에서 어떤식으로 써나가야할지 ㅠ 면접을 보면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무섭기만 하네요..ㅠㅠ자격증이나 경력하나 이뤄놓은것도 없는데 매년 나이만 먹어가고 걱정속에 살아가는게 너무 한심하고 눈물나는데 어떻게 일어나야할지 잘모르겠어요..
썸넬보고 나랑 이렇게 똑같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바로 영상보게됐습니다😂 저는 항상 이 세상에 나처럼 게으르고 회피하는 사람은 없겠다 싶은데 영상보고나니까 그 생각은 변함이 없는것 같네요..ㅎㅎㅎ 지멋님은 하기싫은 와중에도 뭐라도 하려고 하시고 실행에 옮기셔서 결국 취업도 하신 모습을 보니까 역시 나완 다른 사람이다, 진짜 멋있다구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제대로된 알바나 인턴도 안해봤는데 지금 나이가 마냥 어린것도 아니라서 이러고선 어떻게 살지 하는 걱정만 하는 요즘이에요..😅 취업한 이후에도 일하면서 분명 어렵고 힘든일들이 많을텐데도 잘 이겨내고 있다 해내고 있다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하... 면접 공포증 남일같지가 않네요. 아직 대학생이고 면접 별로 많이 안봐봤지만 동아리도 떨어지고... 가고싶었던 해외 프로그램도 떨어지고... 누가봐도 못보기는 했지만 제 성격에 큰 맘 먹고 도전한 건데ㅠㅠ 나중에 취업은 할 수 있을까 싶네요ㅠ 공감가는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이번주 금요일에 경찰 면접만 남은 36년산 아잽니다... 면접 불안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36살 먹고 갤갤거리는거 너무 부끄럽습니다 ㅠㅠ 지멋님은 20대시라면 20대에 많은 도전을 통해 깨지기도 하면서 자신감을 키우시길 바래요 면접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느낀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런 자신감은 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느끼는거 같은데 저는 그게 부족한거 같아요 지멋님은 꼭 도전하시고 그것을 통해 많은 자신감을 키우셔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저도 면접 잘보고 오도록 해볼께요!! 화이팅!!!
저는 비슷한 이유로...(디테일한 배경은 다르겠지만) 취업 회피를 넘어서, 졸업 회피 스킬을 썼더랬죠,,^^ 제가 4년제 대학을 다니는 동안 토익시험을 2번 봤는데 그게 모두 만료 됐어요 (도합 4년...? ㅎ 나래기.) 자랑이다~~ 싶긴 한데 지..독한 회피형 인간의 궁지에 몰린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여전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 썩은 고인물이고, 이젠 학교에서 허락한 휴학가능학기를 모두 써버리게 되보렸오요... 졸업하면 바로 '취준생' 타이틀을 달아야 할텐데 그게 너무 두려웠나봐요 . . 조금만 더 정신줄 부여잡고 졸업하기 전/후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해 보겠읍니다.... 솔직한 마음을 담은 영상 공유 감사드려요!!!
지멋님 쇼츠로 볼때는 항상 해피해보여서 지멋님 영상 보면서 좋은 감정으로 에너지를 많이 얻었어요! 그치만 역시 현실의 무게는 무겁군요😢 저도 취준에 돌입한 3학년이고 알바를 하는 게 편해서 음~ 이대로 알바만 하고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현실도피를 한 적 있어서 뼈맞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와중에 계속 공부하고, 한국사도 붙고 진짜 멋있다고 생각해요! 취준의 시기에 공부든 돈을 벌든 무언가를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에요. 그리고 지멋님은 유튜브도 하고, 밥도 잘 차려먹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잘 다니고! 지멋님은 멋져요 그뤠잇해요. 그리고 그 불안과 인내의 시간이 지나서 취업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 영상 보고 힘내서 차근차근 취준해볼게요 우리인생 파이팅~!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한다~!
지멋 웅니 너무 멋지다😭🫶🏻 당연히 취업 면접은 누구나 처음이니까 당연히 떨리는 거 아니냐구요 ㅠㅜ (영상 올라왔을 때 보고 이제야 댓글 다는데 그때 보니깐 악플 있던데 진짜.. 웅니는 눈 감고 너네는 손 치우고 입 닫어 진짜🤬 그리고 면접도 너무 회피하고 싶은데 일단 자격증이 진짜,, ㅜㅜ 이제까지 접해보지도 않은 분야에다가 취득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벌써부터 지치는 느낌이에요😭 누구나 어려운 분야일 테고 힘들 텐데 나 혼자만 힘든 것 같고.. 아직도 컴활의 굴레에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자존감도 진짜 떨어지고 너무 힘드네요🥲 고작 이것 때문에 이렇게 무너지고 자존감 떨어지는 거 보고 진짜 너무 제 자신이 싫고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마음과 몸으로는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겨우 이것 때문에 자꾸 우는 걸 가족들한테 보이기도 싫어서 혼자 우는 시간이 느는 것 같아요..! 이제 취준의 첫 발걸음에 불과한데 벌써부터 이렇게 무너지고 힘들면 나중에 대체 어떻게 감당할지 한숨만 나오고.. 제 자신조차도 저를 이렇게 바라보는데,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막막해 보일지.. 이 긴 마라톤에서 과연 내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둠 속 나만 있는 기분이 느껴질 때고 있고.. 어른들은 하나같이 멀리 보며 살라고 하시지만, 너무 멀리 보며 강박과 답답함을 느끼고 싶지 않네요. 언제까지나 제 취업이고, 오로지 저를 위한 과정이니까요.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그냥 이 과정에 집중하고 싶고, 그 이상 지치고 싶지도 않네요. 제가 무슨 도움이 되고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취업을 위해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부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취업은 자신을 위한 것이고, 그래야 하구요. 하늘의 별 따기라는 요즘 취업난에, 그저 자신의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이 힘든 길 끝에는, 꼭 따듯하고 행복한 길이 기다릴 거예요! 그리고 너무 힘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공부에 치여 있지 마시고 꼭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랄게요, 우리는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우리가 너무 아프고 힘들지 않게, 우리 스스로가 너무 자책하지 말고, 따듯하고 좋은 말도 해주며 우리 자신을 돌봐주기로 해요! 부디 이 끝에는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웃을 수 있기를, 모두들 꼭 화이팅하세요!🫶🏻
지멋님,, 어디 여쭤볼 곳이 없어서 그냥 남겨봐요.. 어느 대학교를 나오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고3이라 많이 걱정스러워서요.. 인서울할 자신은 없고 지방대 갈 것 같은데 취업할 때 학벌이 중요한게 사실이잖아요.. 지멋님은 학교에 만족하시고 그냥 자격증으로 취업준비만 하신건지 편입이나 재수 생각은 없으셨는지 궁금해요.. 제가 고3이라 그런지 지방대 가면 앞날이 캄캄하고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지멋님 쇼츠나 영상보면 너무 긍정적이고 밝은 분 같아서.. 핳ㅎㅎ… 네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허허..😭
안녕하세요~ 저도 구독자님과 같은 고민을 했답니다 ㅎㅎ 지방대 나온 거 맞고요! 그리고 제 주변에 그렇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딱히 없,,,(?)어서 ㅠㅠ 제 말은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당연히 학교 만족스럽지 않았고 과도 안 맞아서 우울한 대학 생활을 보냈는데 근데 졸업하니까 딱히 주변에 전공을 살리는 친구도 별로 없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전공선택을 제일 후회하는데 그래도 졸업한 이유는 딱히 하고 싶은 게 없어서였어요 자격증을 딴 이유는 하고 싶은 게 없지만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어서 여러 가지 취득해 놓으면 언젠간 쓸모가 있을 것 같아서(?) 대학생떄 막연하게 좋은 학교 가고 싶어서 편입/재수 생각해 본 적은 있는데 저에게 대기업은 꿈보다는 그냥 막연하게 모든 사람이 원하는 정상 루트의 최상단처럼 보였기 때문에 가고 싶었던거고 하지만 (역량이 부족해서) 갈 수 없는 현실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때 제 꿈이 유튜브였다면 좋은 학교를 가는것 보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는 게 더 중요했겠죠(?) 암튼 저도 두서없이 답변했는데 결론은 자기 가치관대로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지금 꿈이 대기업 취업이라면 재수해서라도 좋은 학교 들어가는 게 맞겠죠! 근데 저처럼 딱히 꿈이나 하고 싶은 게 없다면 일단 학교에 가서 교내활동, 교외 활동, 해외 프로그램도 가보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고 자기를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졸업하고 20대 중반쯤에 가치관이 자리잡고 점점 하고 싶은 거 ..유튜브나 주식 뭐 이런 거를 찾아서 그때부터 삶이 조금씩 즐거워졌거든요 그전에는 딱히 즐겁지는 않았어요~ 20살로 다시 돌아가도 저는 공부 머리는 아니라서 좋은 학교는 못 갈 것 같은데 더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게 후회가 되네요! 공부가 내 길도 아닌데 괜히 스트레스 받으며 애매하게 공부할바에 더 많이 놀고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책도 좀 읽고 바쁘게 살았어야 했는데 ㅠㅠ 세상에는 여러가지 직업이 있어요 여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화이팅!! ♥️
나도 상위 1프로 학벌 가지고 직장을 다녀야한다는게 너무싫어서 졸업 후 5년동안 방구석에서 잡다한일로 5천만원 번게 전부. 사실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코로나시국에 마스크 쓰고다니다 피부 ㅈ망하고 더욱 취업 회피하게되었음. 또 맘먹고 하루에 8시간씩 실내작업하니까(웹소설, 게임장사) 달에 최소 200은 앵간해서 벌리더라고 이렇게 소소하게 돈 계속들어오니까 또 취업필요성 느끼는게 떨어지고. 이번달부터 마음다잡고 어학부터 따고 이곳저곳 입사지원서 넣는중인데 내 나이스펙부터 날 뽑을 이유가 없어 모르겠당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됐어요! 첨부터 절 보는거같은..😂(자격증이나 토익 준비하는거 빼구..) 저두 면접보고 자소서 쓰고 본격적인 취업준비를 피하고싶어서, 무작정 중소기업만 원서 넣고 4년간 일했어요 어느누구도 제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고 체계가 1도 없는 곳에서 일을하다보니 진짜 현타가 쎄게와서 ㅎ 저는 큰맘먹고 편입 준비중입니다..!! 늦게라도 정신 빠짝 차리고 하고싶은게 생기니까 진짜 죽어라 피하고 싶은 면접도 준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도 남들 앞에서 무슨 말을 해야하나 자신감도 1도 없었는데 오늘 어찌저찌 면점 보고, 이번주에 3군데 더 볼거같네요 ㅎ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에 대해서 괜시리 공감받구가요 저도 저만 이상한건가? 싶은 생각 진짜 많이 했거든요 우리 모두 화이팅하기로… 우선 저듀 남은 면접 잘 보고 올게요..!!
Ai 역량 검사 준비하다가 이 영상을 접하게 됐어요. Ai면접 준비하면서 너무 어렵고 나는 잘하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감이 떨어졌거든요. 눈물이 쪼끔 나왔단 걸 비밀이지만... 이 영상과 또 다른 영상인 유튜버 성공할수 있을까 영상 보고 갑자기 정신 차렸어요. 말씀하신대로 성장캐가 존잼이고 실패를 통해 성장하니까 빠르게 실패해보겠다고 하신 거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지금 준비하는 이 회사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부담감을 조금 덜어내고 면접보려고요. 구독이랑 좋아요 눌렀어요. 영상 두개밖에 안봤지만 지멋님 뭘해도 잘 되실 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항상 응원할게요!❤
저 지멋님 긴영상 너무 좋아해용 나이는 모르지만(공개하신적 없으시죠?) 아마도 저랑 3살 미만 차이날거같아서 공감도 많이가요 ㅋㅋㅋㅎㅎ 저는 바로 내 수준을 알고 눈 낮춰서 취업한 케이스라 열심히 취준하는 친구들 멋져 보이고 부러웠는데 ㅎㅎ 역시 다 각자의 힘든 우울감이 있나봐요 ㅎㅎ 무슨 일을 하시길래 근데! 올재택을 하시는거에요~~~ 부럽다부러워 ㅠ😢
지멋님..ㅠㅠ 쇼츠 보고 빠져서 구독했는데,, 이 영상은 지금 면접준비중에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네요.. 진짜 보는데 너어어어어어무 공감되고 왜 자꾸 눈물이 날 거 같은지.. 그래도 이 영상보고 위로받고..🥹 맘다잡고 가보려합니다!! 진짜 지멋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뭐든 다 잘되시길 응원합니당..💚💚
와 지금 딱 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저도 이번년도 대학 졸업하고 솔직히 취업 생각도 없고.. 그 취업의 과정(면접 자소서)이 너무 막막하고.. 귀찮고… 그래서 계속 회피중이에요.. 자격증 공부도 딱히 한 것도 없어요 전.. 취준생 국룰인 토익 컴활이 전부🥲 계속 이렇게 생활하다 보니까 몸은 편한데, 정말 나 혼자만 도태되는 거 같고.. 자존감도 더이상 내려갈 곳도 없을만큼 지하까지 내려감..🙃 제 스스로 생각해도 제가 진짜 쓸모없는 것 같고ㅠㅠ 이런 날 누가 뽑아주나.. 이런 생각만 들어요 ㅎ 불안해서 뭔가 해야되는 건 아는데 문제는 그래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 아 .. 왜이러는지 제 자신도 모르겠고.. 진짜 영상 썸넬 보고 너무 뜨끔해서 사실 이 영상도 회피하려다가 정신차려야할 것 같아서 눌렀어요 흐어어어엉엉.. 1인분은 하면서 살고 싶다,,,
한심한 ㅅㅋ ㅋㅋ😢
흑흑 저도요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ㅠㅠㅠ
9급 공무원 준비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지금 이 시간에도 공무원 합격만을 바라보며 열공하시는 준비생분들도 계시는데 ‘할 게 없으면 공무원 공부나 해봐라’ 라고 말씀드리는 게 그 분들께 실례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저 또한 남들 다 따는 자격증, 어학점수 준비하다가 계속 남들보다 자격증 하나 더 따야 하고, 뭔 인턴 경력을 쌓아야 하고, 스펙 쌓기가 어느 순간부터 피로로 다가왔고 그냥 적당히 인정받을 수 있는 그냥 평범한, 최소한 1인분은 할 수 있는 직업을 찾다가 공무원 공부를 시작해서 현재는 합격 후 일하고 있습니다.
행정직 기준으로는 가산점 있는 자격장은 변호사, 변리사와 같은 ’그런 자격증 있는 사람이 대체 왜 9급을?‘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말도 안 되는 자격증만 있어서 사실 가산점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모두가 같은 출발선상에서 시험쳐서 오로지 필기성적만으로 합/불이 갈립니다.
면접은 그냥 형식적인 거예요.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분은 대체로 필기합격자 1배수 이내에 못 들어서 떨어진 거예요.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고 앞으로 돈 벌어먹고 살긴 해야 하는데 뭘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공무원도 한 번 생각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rkd77789와 제가 딱 이 루트라서 공무원 고민중임............. 많은 도움이 되는 댓글이네요
다 똑같은가봐요 ㅠㅠㅠ 저두 그래요
1. 알바로 적당히 풀칠 가능, 취업을 왜 일찍 해야하는지 납득 안됨, 자소서와 면접 과정이 싫어 취업 회피
2. 서류 안 넣고 그냥 자격증만 따기 시작(토익, 컴활, 회계, 한국사)
3. 이 생활 1년 넘으니 슬슬 불안감 급습
4. 대겹 위주로 넣었으니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가스라이팅 시작
5. 면접 탈락 후 마라탕 섭취
6. 이 생활이 길어지니 불안감, 불행감, 도태감 max
7. 인턴 생활
8. 눈 낮추고 바로 취업
=> 6번에 와있는 나는 이 영상이 너무나도 공감된다....
지금 4번 과정 거치고있습니다.. 금욜 첫 면접이네요,,,,
저 8번 도착했습니다 같이 파이팅해요 하하
제발 시험 ㅠ
저도 25에 6번에 와있는데.. 진짜 현타 쥑이네요..
1 -> 2 -> 4 -> 8
저는 20대 내내 공무원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첫해 시험에 합격컷에서 2점차이로 떨어진게 화근이었죠. 저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었거든요. '될 사람'이었어요. 내 실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운이 없었다고 착각하며 난 합격하기 충분한 사람인데 운이 나빠서 계속 제자리걸음이라고 생각했죠. 그래도 실력은 꾸준히 유지해야하니까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학원도 계속 다녔구요, 인강도 등록했고, 독서실도 다녔고, 카공도하며 디저트에 돈도 썼고, 스트레스를 풀어야한다며 친구들과 만남도 거부하지 않았고, 연애도 했고, 남들은 사회에서 한발자국씩 나아가는데 난 출발선에 서서 남들 뒷통수만 바라보는 것 같아 우울감이 몰려올때에는 나는 운이 나빠 아주 불쌍한 사람이야~맛있는거라도 먹어야겠어 라며 배달음식도 거리낌없이 시켜먹곤 했어요. 부모님께 저는 아주 죄인입니다. 그렇게 8년을 지내고 나니, 스스로가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그거 아세요? 핑계도 회피도 지겨워지는 순간이 와요. 더이상 핑계대고싶지도 회피하고싶지도 않은 순간이 여러번왔는데, 처음 몇번은 습관처럼 회피했던 것 같아요. 할줄아는게 회피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작은 회사에 취직을 해서 밥벌어먹고 살고있어요. 무한과시의 시대에 사람을 판단하는 눈이 가진것과 연봉으로 기준이 바뀐 세상에 가끔 주눅들긴 하지만, 저는 그 20대의 우울했던 시간들이 저의 원동력입니다. 어찌됐건 버텨낸 시간이거든요. 나의 찌질함을 바닥을 치고나니 그 뒤로는 모든게 좋아보여요. 지금 혼란스럽고 우울하고 보잘것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원동력이고 밑천이 되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그걸 딛고 일어난 사람과 다소 순탄하게 사회적목표를 이룬 사람들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이시간이 보상으로 내 손에 쥐어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러니 눈물닦고 스스로를 대견하다고 해주세요. 겪어야할 일은 반드시 겪게 되어있고, 내 손에 쥐어질 것들은 반드시 잡게 되어있습니다. 힘내요 영상이 너무 재미있고 위로가 되요. 자주 찾아올게요
너무 공감... 힘들었지만 원동력이라는 말 깊이 공감합니다 항상 파이팅!
현재 취준생이랍시고 집에 있는데 공부도 안하고 사람인 알바몬만 뒤적거리고 있어요...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자존감만 좀먹고 있는... 작년 하반기때 학원다니며 자격증을 꽤 따긴했는데 이 정도 자격증들은 대부분 갖고 있는거더라구요 진짜 자괴감들고 어째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지멋 취준이랑 지금 제상황이랑 똑같네용,,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그냥 멋모르고 스타트업 바로 들어갔는데 개같이 굴림당하다가 퇴사,, 퇴사 후에 뭐 해야할지 몰라서 냅다 컴활 전산회계 세무 한국사 자격증 따고 토익에서 좌절중ㅜㅠㅠ
저도 서류를 넣고 면접을 보고 해야하는데 회피만 하고 있어요( ˃̣̣̥᷄⌓˂̣̣̥᷅ ) 탈락 당하면 상처받으니까ㅠㅠㅠ 저도 극복 해야겠죠ㅜㅜ
왠만하면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저랑 너무 같은상황이엇어서 남겨요 ㅠㅜ 공기업준비중인데 면접공포증때문에 제발 필기본거 떨어져라 기도까지 할정도였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무기력함에 회피에 아주 우울증 걸리는듯 햇답니다.. 그래도 면접도 다 경험이다 생각하고 다시 서류 넣고 준비중입니다!! 올해 취뽀하고 싶어요 ㅠㅜ😂(지금도 자소서 지옥에 빠져있숩니다..)
저도 다시 취준생인데 직장 면접만 봤다 하면 긴장되고 떨려서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막상 끝나면 별것도 아닌데 말이죠^^ 뉴스 보니깐 2~30대들 몇프로가 취업 안하고 걍 하는거 없이 무기력하게 산다는걸 봤는데 저도 마찬가진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왠만하면 정규직 직장 들어가서 정년퇴직때까지 일하고 싶은데 저도 지금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계약직 직장생활에만 매달리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땅에 살고 계신 모든 취준생 여러분들과 지멋님 화이팅😁😁
저도 부모님 기대에 뭔가 하긴해야 하는데 회피하고 취직하기 싫어 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금융권 도전하겠다. 공부를 핑계로 대학졸업후 26살부터 3년 4년 회피했었 곧 30줄인데 부모님 용돈 타먹는게 현실로 와 닿더라고요 뒤늦게 정신차림 이루워 놓은것도 없고 스펙도 없고 경력도 없고... 그래도 벼랑끝 마음을 가지니 행동하게 되더군요 일단 생산직 지원해서 몇달 다녀보고 느낍니다. 역시 생산직도 젊을때 들어와서 짬을채웠어야 이득이란걸 느꼇죠 제나이때 생산직은 거의 고졸후 들어온애들이라 이미 경력10년차에 한 생산라인의 팀장급 이었으니까요 나이는 동갑인데...
야간교대다보니 월급은 쌔고 좋았으나 뭔지 모를 현타가 왔고 체력도 놀기만 하던놈이 갑자기 엄청 움직이니 힘에 부치더라고요.
다시 내가 공부해야겠다고 처음 엄포를 놓고 몇년간 필기한번 통과못해봤던 곳에서 계약직 공고가 있어서 넣었고 덜컥 붙어서 계약직 생활 2년반 하면서 관련 자격증 4개 따고 시간날때마다 ncs공부도 병행해서
34에 2금융권이지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시작점이 다 똑같을 수는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늦게 꽃피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물론 저도 지금 여기 들어와서 자격증이나 업무 관련해서 취준때보다 더 공부하는 것 같아요 ㅜㅠ 말이 길었습니다.
저 같이 늦게 깨닫는 놈도 있습니다.
어차피 직업은 내행복을 위한 수단이니까요.
취직 축하드리고요 🎉
눈높이에 맞춘게 아닌 더 큰 미래성취하시길 바래봅니다.
관련자격증 어떤거 따셨을까요??
저도 20대중반인데 알바하면서 실수하면 자책을 심하게 하다가 일하는게 무서워지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그렇게 취직도 회피하던 백수인데 어쩌다 생긴 기회로 용기내서 자소서넣고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조차도 괜히 했나..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좋은 생각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많이 떨리면서도 합격해도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댓글보고 힘내보겠습니다
30대전에 깨달으셨으면 전혀 늦지 않았어요 요즘은 워낙 30대 백수들도 많아서
저랑 비슷해서 소름..26살에 대학졸업해 취준 몇번 하다가 계속된 면접실패로 무서워서 공무원준비로 회피한지 3년되었어요 취준기간까지 합치면 4년간 백수였고 지금 30인데 공무원 시험 포기하고 계약직 알아보며 일하면서 자격증 준비할까 생각중입니다
@@하얀쵸코송이 앙 기모띠 나는 28에 졸업하고 바로 계약직+ n회차 인턴 바리로 사는 중.. 빨리 좋은 회사 정규직 드러가고싶음
머지? 저랑 진짜 비슷하네요 저도 취직하기 싫고 취준 과정이 무서워서 회피하고 자격증이나 따고 있다가 이제 진짜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슬슬 이력서 지원하고있어요. 특히나 코로나때 못 놀았던거 규제완화 된 이후로 죽어라 놀러다니며 푸느라 더 그랬던 것 같네요ㅜ 근데 진짜 취직하기싫어요 주변에 취직한 친구들도 돈을 벌고 소속이 있다 뿐이지 그 외에는 너무 힘들어보이고 딱히 스스로 바전도 없고ㅜㅜㅜㅜㅜ 그래도 해야겠죠...
난 면접 때 진짜 이렇게까지 개무시할 수 있나 싶은 면접관 밖에 못 겪어서 면접 생각만 해도 토나오게 두려움..... 정신과서 약먹고 다녀도 효과 없느것같음ㅋㅋㅋ😂직장 동료운도 드럽게 없음ㅋㅋㅋㅋ 싸우고라도 나올걸 그 상판떼기 만나면 후라이팬으로 갈기고싶다 후
저는 자소서로 중소중견대기업 50군데 서류다떨어지니까 현타가 오더라구요..
뭐가부족한지 알려주지도 않고
뭘더해야할까 고민하다 알바하고 놀게되고
1년지나도 어차피또 떨어질텐데
2년지나고 어차피..
3년부턴 공무원은 서류전형 없으니
해보자 하는데 놀다보니 공부가 손에 바로 안잡히고..
그러고 4년째부터 공부해서
합격까지 2년 걸렸네요..
공무원 면접은 압박하나없고..
기출질문에서 나와서
특이질문이 적어서 좋았어요
대부분 필기성적으로 갈리는편이라..
면접자신없는분들은
공무원 갠찬타고 생각해요.
저도 토익토스둘다 했는데
원래 수능때도 영어 4등급이었는데
공대라서 영어를안했고,
군대까지해서 공백기 6년만에 영어하려니까 아무것도 안되더라구요
2달? 6달해도 660점이었어요 ㅋㅋ
알고보니 상대평가여서
오늘잘본것같은데 해도
남들도잘보는 끔찍한시험 이더라구요
현타빡옴
그러다 어쩌다 비수기에본게 700나와서 더현타오고 때려쳤습니다.ㅋㅋㅋ 시험점수가 성수기 비수기를 오가는 오락가락난이도의 얼척없는기준인거보고
이딴게 공인? 하면서 때려쳤어요.
토스도 사실상 상대평가인듯합니다
진짜 다외워가서 다대답했는데도 ㅋㅋ 맨첨에 어버버하면서 본거랑 같더라구요.
정말 이 사회가 싫어져서 알바만하고 놀고지냈어요..ㅜ
아마 지금 미취업 400만은
다 그런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저정도 비율이면
사회구조가 모순된건데
사회는 될놈될 잘나신분들이
지내기준으로만 재단하니까
이 현실을 알리도 없고 뜬구름잡는 청년정책만 나오죠ㅜ
영어는 딱 컷기준이 그정도길래 컷만 맞추고 서류넣어본건데 다떨어짐ㅋㅋ
걍 실제컷 적어뒀으면 좋겠어요
진짜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진짜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돼서 울컥했어요...저도 졸업후에 공백기랑 취춘기간이 너무 길어졌는데 또 면접은 너무 무섭고 취업하기싫고 그래서 계속 합리화하면서 미뤘거든요... 근데 친구들은 다 취업하고 사회인이 된걸보니 너무 초조해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연락하는것도 부담스럽더라구요.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여서요.. 그래서 나름 열심히 원서도 넣고 면접도 봤는데 취직이 안되고 부모님도 눈치 주셔서 진짜 나는 쓸모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에 많이 울기도했어요.. 사실 아직도 취준중인데 저도 언젠간 가능하겠죠..? 전 왜이럴까요 ㅠㅠㅠㅜ미래가 너무 걱정되고 모든게 너무 두렵네요..ㅠㅠ 그래도 이 영상 덕분에 위로가 됐어요🥹 진짜 취업 축하드려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혹시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 저도 공백기때문에 ㅜㅜ 하
@@lovejuyeon 얼떨결에 취업했는데 반년도안돼서 퇴사해서 다시 백수에여…ㅠㅠ
@@Taylor_sb ㅠㅠㅠㅠ 에고 .. 진짜 인생살기 쉽지않네요 😭 전 내일 면접인데 떨려서 보기실헝요 평생 알바만 하고싶다..
모든 게 다 공감이네요 ㅠㅠ 제 생각과 똑같은 사람이 있더니,,뭔가 위안을 받네요 저도 공부머리가 없어서 자격증 토익 따는 게 힘들어요 무엇보다 자소서쓰고 면접보는 게 싫어서 취업준비하는 게 싫더라고요 ㅠㅠ 특히 면접은 언변능력이 안좋아서 말을 못하고 예상 못한 질문은 아예 백지가 되어서 횡설수설하고 ㅠ 면접은 타고나는 거 같아요 남들은 잘 만 보던데 면접때문에 회피하는 거 같아요(알바도 마찬가지예요,,) 말씀하신 거처럼 저만 도태되고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우울하네요 자꾸만 나는 왜 태어났지 잘난 구석은 1도 없고 얼굴도 키도 최악이고 돈도 없고 나이도 점점 들고 계속 꼬리를 물어 제 자신만 깎아내리는 게 너무 싫어요 ㅠㅠ
저랑 완전 똑같네요..나이도 동갑인거같구..다만 취업을 못했다는점빼고.. 이것저것 하고있지만 정작 확실한 방향을 못잡고 방황하고 있어요.. 자소서도 면접도 하기싫고 두려워서 회피중이네여.. 맨날 밤마다 우울해지고 사실 아직도 잘모르겠어요🫠.. ㅠㅠ 공감많이가고 귀여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마어용🫶🏻
편집이 되게 눈이랑 귀에 쏙 들어와요. 유튜버 소질도 있으신 것 같은데요? 🙂 사회 기준에 스스로를 맞춰보려다 자신감이 떨어져보이기도 하지만 솔직하시고 스스로 인지하는 능력도 제 주변 사람보다 좋으신 것 같아요. 지치지않게 꾸준히 부딪혀보셨으면 합니다! 동생이랑 친구들 보는 것 같아 힘냈으면 하군요 :)
포기만하지마요 저도 면접 공포증 있었는데 면접비나 받으러 다녀와야지라는 마인드로 여러회사 면접봤더니 버벅거리긴해도 제 할말은 다 하고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오히려 면접 잘본거 같은데 생각하는곳이 떨어지고 망했다 생각되는곳이 붙더라고요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저도 딱히 하고싶은건 없었고 경영학과 나온거 하나만 믿고 그나마 재밌던 전공인 무역학쪽으로 가볼까 싶어서 관세사 준비생하다가 3년 날리고(걍 맨날 공부하는척만함) 이러다 30될까봐 갑자기 새해가 된 어느 해에 겁이나서 수험서 다 갖다버리고 바로 토익오픽한국사컴활따서 자소설닷컴에 그 시기에 올라오던 모든 기업들 싹 다 넣어서 생각지도 못했던 업계에서 자금업무중입니다 근데 막상 해보니까 괜찮아서 2년차가 벌써 되었네요 흠 근데 또 성향이 좀 충동적인게 있어서.. 이직하고싶어서 요 몇달간 대기업 타 산업계 같은 직무로 중고신입 원서넣고 면접보러 다니는데 스트레스로 위염 장염 쓰리콤보에 간헐적 두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우리네인생 파이팅입니다 최근 면접때 이직사유로 너무 압박받아서 진짜 마지막엔 면접관님 제 진심과 열정좀 알아주세요 ㅇㅈㄹ했던 흑역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쾅.
멋있는데요?
제 진심과 열정좀 알아주세요‼️‼️‼️‼️‼️‼️
코ㅓㅇ쾅 쾅 바로 합격
님들아 취업안된다고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여 취업되면 오히려 그때가 그리울겁니다 ㅋ 난 지금 존나게 쉬고싶어요 ㄹㅇ요
이런 분들은 가정이 탄탄하신 분들이죠,,가족이 돈 지원을 해주니까 이런 생각이 드는거고,,
자소서 어떻게 써야할지도 잘모르겠고.. 다른 사람 쓴거를 봐도 머리에서 어떤식으로 써나가야할지 ㅠ
면접을 보면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무섭기만 하네요..ㅠㅠ자격증이나 경력하나 이뤄놓은것도 없는데 매년 나이만 먹어가고 걱정속에 살아가는게 너무 한심하고 눈물나는데 어떻게 일어나야할지 잘모르겠어요..
썸넬보고 나랑 이렇게 똑같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바로 영상보게됐습니다😂 저는 항상 이 세상에 나처럼 게으르고 회피하는 사람은 없겠다 싶은데 영상보고나니까 그 생각은 변함이 없는것 같네요..ㅎㅎㅎ 지멋님은 하기싫은 와중에도 뭐라도 하려고 하시고 실행에 옮기셔서 결국 취업도 하신 모습을 보니까 역시 나완 다른 사람이다, 진짜 멋있다구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제대로된 알바나 인턴도 안해봤는데 지금 나이가 마냥 어린것도 아니라서 이러고선 어떻게 살지 하는 걱정만 하는 요즘이에요..😅 취업한 이후에도 일하면서 분명 어렵고 힘든일들이 많을텐데도 잘 이겨내고 있다 해내고 있다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취준생인데 진짜 제 생각의 흐름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아요....🥹ㅠㅠㅠ 무슨 계약직도 인적성, 2차면접까지 있는지..ㅠㅠ 요즘 너무 힘든데 지멋님 영상 볼때 힐링이에요
와 진짜 제 얘긴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면접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하ㅠㅠㅠㅠㅠㅠ 자소서도 너무 오글거리고 그 특유의 면접 말투도 너무 오글거리고 ㅋㅋ 저도 면접이 너무 자신 없어서 자격증만 열심히 했었어요 ..
ㅋㅋ저도 취준 오래해서 공감 많이 됐습니다 현실도피하고 술먹고 친구 앞에서 울고 키듴키키
저는 21살 디자인과재학중입니다. 취업하려면 토익이랑 공모전같은거 나가야합니다만.. 학교에서 했던것들을 방학때 또 해야한다는게 너무 지겹고 스트레스입니다..
나중에 취업하려면 경험많이쌓아야하는데..지금 처럼 폰하고 누어있는제모습을보면 현타가옵니다..
꿈이없다보니 무작정 1등하려는마음으로 공부하는데 지방대라서.. 막상 취업할때는 도움 안될것같고..
저도 같은 디자인과에요 ㅠㅜ 이번년도 졸업하고 3개월 일하고 때려친담에 알바 하면서 인턴 준비 중 입니다ㅠㅠ 너무 큰 욕심 말고 하나하나 천천히 밟아가심을 추천드릴게요ㅠㅠ 저랑 같은 길을 걸으셔서 넘 공감이가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취업을 하고 싶지만 또 막상 면접을 볼려고 하면 엄청난 스트레스와….. 공포감…. ㅠㅠㅠ 진짜 영상 보면서 공감 많이하고 가용 ㅠ ㅎㅎㅎ
하... 면접 공포증 남일같지가 않네요. 아직 대학생이고 면접 별로 많이 안봐봤지만 동아리도 떨어지고... 가고싶었던 해외 프로그램도 떨어지고... 누가봐도 못보기는 했지만 제 성격에 큰 맘 먹고 도전한 건데ㅠㅠ 나중에 취업은 할 수 있을까 싶네요ㅠ 공감가는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너무 제 상황과 똑같고 하는 행동도 똑같아서 놀랐어요 나같은 사람이 한명더 있구나 ㅎㅎ... 저도 현실감이 생기면 눈 낮추고 취업하겠죠? 얼레벌레 살기 싫고 독기 가득한 사람 되고 싶은데 그건 다음 생에서나 해야겠어요 ㅋㅋㅋ 지멋님 위로 받아갑니다 고마워용
너무 슬퍼.. 나같아서...
불행할 필요없어요 어디에 면접보고 도전하는거 자체가 멋진거에요
이번주 금요일에 경찰 면접만 남은
36년산 아잽니다...
면접 불안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36살 먹고 갤갤거리는거 너무 부끄럽습니다 ㅠㅠ
지멋님은 20대시라면 20대에 많은 도전을 통해 깨지기도 하면서 자신감을 키우시길 바래요
면접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느낀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런 자신감은 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느끼는거 같은데 저는 그게 부족한거 같아요
지멋님은 꼭 도전하시고 그것을 통해 많은 자신감을 키우셔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저도 면접 잘보고 오도록 해볼께요!! 화이팅!!!
저랑 똑같아요 전 4년 근무하다 퇴사했는데... 자소서고 면접이고 다 싫고 무서움 대신 알바는 잘함
문제는 나이가 이제 30살이돼서 ... 유튜버님은 말주변없다하시는데 말재밌게 잘하시구 편집능력은 정말 뛰어니신듯해요 응원합니다!
저는 비슷한 이유로...(디테일한 배경은 다르겠지만) 취업 회피를 넘어서, 졸업 회피 스킬을 썼더랬죠,,^^
제가 4년제 대학을 다니는 동안 토익시험을 2번 봤는데 그게 모두 만료 됐어요 (도합 4년...? ㅎ 나래기.)
자랑이다~~ 싶긴 한데 지..독한 회피형 인간의 궁지에 몰린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여전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 썩은 고인물이고, 이젠 학교에서 허락한 휴학가능학기를 모두 써버리게 되보렸오요... 졸업하면 바로 '취준생' 타이틀을 달아야 할텐데 그게 너무 두려웠나봐요 . . 조금만 더 정신줄 부여잡고 졸업하기 전/후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해 보겠읍니다....
솔직한 마음을 담은 영상 공유 감사드려요!!!
뭐지?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의인생과 매우 흡사하네요...넘 열시미 사는 지멋씨☺️
지멋님 쇼츠로 볼때는 항상 해피해보여서 지멋님 영상 보면서 좋은 감정으로 에너지를 많이 얻었어요! 그치만 역시 현실의 무게는 무겁군요😢 저도 취준에 돌입한 3학년이고 알바를 하는 게 편해서 음~ 이대로 알바만 하고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현실도피를 한 적 있어서 뼈맞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와중에 계속 공부하고, 한국사도 붙고 진짜 멋있다고 생각해요! 취준의 시기에 공부든 돈을 벌든 무언가를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에요. 그리고 지멋님은 유튜브도 하고, 밥도 잘 차려먹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잘 다니고! 지멋님은 멋져요 그뤠잇해요. 그리고 그 불안과 인내의 시간이 지나서 취업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 영상 보고 힘내서 차근차근 취준해볼게요 우리인생 파이팅~!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한다~!
글 잘 쓰시는데요. 취준생 영상 중 끝까지 본 건 이게 첨인 듯.
진짜 다 나같다,, 😢
지멋 웅니 너무 멋지다😭🫶🏻
당연히 취업 면접은 누구나 처음이니까 당연히 떨리는 거 아니냐구요 ㅠㅜ (영상 올라왔을 때 보고 이제야 댓글 다는데 그때 보니깐 악플 있던데 진짜.. 웅니는 눈 감고 너네는 손 치우고 입 닫어 진짜🤬
그리고 면접도 너무 회피하고 싶은데 일단 자격증이 진짜,, ㅜㅜ
이제까지 접해보지도 않은 분야에다가 취득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벌써부터 지치는 느낌이에요😭 누구나 어려운 분야일 테고 힘들 텐데 나 혼자만 힘든 것 같고.. 아직도 컴활의 굴레에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자존감도 진짜 떨어지고 너무 힘드네요🥲 고작 이것 때문에 이렇게 무너지고 자존감 떨어지는 거 보고 진짜 너무 제 자신이 싫고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마음과 몸으로는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겨우 이것 때문에 자꾸 우는 걸 가족들한테 보이기도 싫어서 혼자 우는 시간이 느는 것 같아요..! 이제 취준의 첫 발걸음에 불과한데 벌써부터 이렇게 무너지고 힘들면 나중에 대체 어떻게 감당할지 한숨만 나오고.. 제 자신조차도 저를 이렇게 바라보는데,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막막해 보일지.. 이 긴 마라톤에서 과연 내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둠 속 나만 있는 기분이 느껴질 때고 있고..
어른들은 하나같이 멀리 보며 살라고 하시지만, 너무 멀리 보며 강박과 답답함을 느끼고 싶지 않네요. 언제까지나 제 취업이고, 오로지 저를 위한 과정이니까요.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그냥 이 과정에 집중하고 싶고, 그 이상 지치고 싶지도 않네요.
제가 무슨 도움이 되고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취업을 위해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부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취업은 자신을 위한 것이고, 그래야 하구요. 하늘의 별 따기라는 요즘 취업난에, 그저 자신의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이 힘든 길 끝에는, 꼭 따듯하고 행복한 길이 기다릴 거예요! 그리고 너무 힘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공부에 치여 있지 마시고 꼭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랄게요, 우리는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우리가 너무 아프고 힘들지 않게, 우리 스스로가 너무 자책하지 말고, 따듯하고 좋은 말도 해주며 우리 자신을 돌봐주기로 해요! 부디 이 끝에는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웃을 수 있기를, 모두들 꼭 화이팅하세요!🫶🏻
매일매일 쇼츠 올리는 성실함과 4만 구독자를 모으는 재능만으로도 엄청난 거예요!! 그리고 세상에 취업만이 답은 아니더라구요
지금 내상황ㅠㅇㅠ..... 친구들은 다 취업 잘 하던데 왜 나만 이러지 싶었어요
저랑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이러다보니 졸업한지 2년 다 되어가네요... 면접도 무섭고 자소서도 못 쓰겠고ㅠㅠㅠㅠ 이제라도 뭐라도 해보려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지멋 자체로도 너무 멋찌고 멋찐 사람인거시다 !!!!!!!!!!! 유튜브 오래오래~해줘요❤
지멋님,, 어디 여쭤볼 곳이 없어서 그냥 남겨봐요.. 어느 대학교를 나오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고3이라 많이 걱정스러워서요.. 인서울할 자신은 없고 지방대 갈 것 같은데 취업할 때 학벌이 중요한게 사실이잖아요.. 지멋님은 학교에 만족하시고 그냥 자격증으로 취업준비만 하신건지 편입이나 재수 생각은 없으셨는지 궁금해요.. 제가 고3이라 그런지 지방대 가면 앞날이 캄캄하고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지멋님 쇼츠나 영상보면 너무 긍정적이고 밝은 분 같아서.. 핳ㅎㅎ… 네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허허..😭
안녕하세요~ 저도 구독자님과 같은 고민을 했답니다 ㅎㅎ 지방대 나온 거 맞고요!
그리고 제 주변에 그렇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딱히 없,,,(?)어서 ㅠㅠ 제 말은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당연히 학교 만족스럽지 않았고 과도 안 맞아서 우울한 대학 생활을 보냈는데
근데 졸업하니까 딱히 주변에 전공을 살리는 친구도 별로 없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전공선택을 제일 후회하는데 그래도 졸업한 이유는 딱히 하고 싶은 게 없어서였어요
자격증을 딴 이유는 하고 싶은 게 없지만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어서 여러 가지 취득해 놓으면 언젠간 쓸모가 있을 것 같아서(?)
대학생떄 막연하게 좋은 학교 가고 싶어서 편입/재수 생각해 본 적은 있는데 저에게 대기업은 꿈보다는 그냥 막연하게 모든 사람이 원하는 정상 루트의 최상단처럼 보였기 때문에 가고 싶었던거고
하지만 (역량이 부족해서) 갈 수 없는 현실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때 제 꿈이 유튜브였다면 좋은 학교를 가는것 보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는 게 더 중요했겠죠(?)
암튼 저도 두서없이 답변했는데 결론은 자기 가치관대로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지금 꿈이 대기업 취업이라면 재수해서라도 좋은 학교 들어가는 게 맞겠죠!
근데 저처럼 딱히 꿈이나 하고 싶은 게 없다면 일단 학교에 가서 교내활동, 교외 활동, 해외 프로그램도 가보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고 자기를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졸업하고 20대 중반쯤에 가치관이 자리잡고 점점 하고 싶은 거 ..유튜브나 주식 뭐 이런 거를 찾아서
그때부터 삶이 조금씩 즐거워졌거든요 그전에는 딱히 즐겁지는 않았어요~
20살로 다시 돌아가도 저는 공부 머리는 아니라서 좋은 학교는 못 갈 것 같은데 더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게 후회가 되네요! 공부가 내 길도 아닌데 괜히 스트레스 받으며 애매하게 공부할바에 더 많이 놀고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책도 좀 읽고 바쁘게 살았어야 했는데 ㅠㅠ
세상에는 여러가지 직업이 있어요 여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화이팅!! ♥️
@@지멋제가 성인이되면서 걱정했던 부분들을 엄청 상세히 인생선배로써 적어주셨어요ㅠㅠ 지멋님 귀찮으시고 불쾌하셨을 수도 있고 충분히 답 안다셔도 이해되는 질문이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감사합니다🥹❤ 지멋님 승승장구하셔요..🥰💖 마음까지 완벽하신분..💕
나도 상위 1프로 학벌 가지고 직장을 다녀야한다는게 너무싫어서 졸업 후 5년동안 방구석에서 잡다한일로 5천만원 번게 전부. 사실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코로나시국에 마스크 쓰고다니다 피부 ㅈ망하고 더욱 취업 회피하게되었음. 또 맘먹고 하루에 8시간씩 실내작업하니까(웹소설, 게임장사) 달에 최소 200은 앵간해서 벌리더라고 이렇게 소소하게 돈 계속들어오니까 또 취업필요성 느끼는게 떨어지고. 이번달부터 마음다잡고 어학부터 따고 이곳저곳 입사지원서 넣는중인데 내 나이스펙부터 날 뽑을 이유가 없어 모르겠당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됐어요! 첨부터 절 보는거같은..😂(자격증이나 토익 준비하는거 빼구..)
저두 면접보고 자소서 쓰고 본격적인 취업준비를 피하고싶어서, 무작정 중소기업만 원서 넣고 4년간 일했어요
어느누구도 제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고 체계가 1도 없는 곳에서 일을하다보니 진짜 현타가 쎄게와서 ㅎ 저는 큰맘먹고 편입 준비중입니다..!!
늦게라도 정신 빠짝 차리고 하고싶은게 생기니까 진짜 죽어라 피하고 싶은 면접도 준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도 남들 앞에서 무슨 말을 해야하나 자신감도 1도 없었는데 오늘 어찌저찌 면점 보고, 이번주에 3군데 더 볼거같네요 ㅎ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에 대해서 괜시리 공감받구가요 저도 저만 이상한건가? 싶은 생각 진짜 많이 했거든요
우리 모두 화이팅하기로… 우선 저듀 남은 면접 잘 보고 올게요..!!
아니 저랑 성향이 너무 똑같아서 영상 내내 너무 공감갔어요🙊
저도 공부 못하는 모범생, 면접포비아 ...입니다🥹🥹
심지어 저도 회계 직무 준비중이에요
저는 ing....인데
꼭 언젠가 멋찌게 취업해서 나타나겟습니다!!!
회계직무에 취업하셨을까요?
다 지나가는 과정중 하나에용 나중에 보시면 그저 나의 많은 인생 페이지중 한장이였구나 하실겁니다 즐기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멋지게 성장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유튜브도 꼭 해주세요 ㅎㅎ 응원할게요 화이팅
저도 면졉이 제일 싫어요 ㅋㅋㅋ 별다를 바 없는 인간들한테 잘 보이려고 순간적으로 포장하고 또 포장해서 말해야 하는 억지스러움 ㅠㅠ 거짓말하기 시험인 듯요… 떨어지면 또 제일 자존심 상하는 시험 ㅠㅠ
진짜 공감되요😂😂
지멋 당신은 나에게 최고인 사람입니다. 저도 취준생이라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오늘도 최고였어요 지멋 :) 앞으로의 일상과 쇼츠도 꼭 볼게요.
야야~~ 고생했어 뭐든 자격증 따고 필기보고 면접보고 참 눈 높이 낮춰서 근무하면 현타도 오고 하지만 이렇게 노력한게 나중에 좋은 경험이 되더라고! 긍정적으로 우리 힘든인생 멋지게 살자^_^
언니 안녕하세요 저번에 핫플 장소추천해준 글쓴입니다 . 저도 이 동영상보고 깨달은게있는데요 제가 지금 막학ㄱ4학년2학긴데 솔직히 하고싶은게없어요...이럴댄어떻게해야댈까요 저도 상경계이고 무엇부터준비해야댈지 막막해요....
취준하면서 자취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월세는 어떻게 부담하셨나요…?남일같지 않아 질문드립니다ㅠㅠㅠ
친구가 없어서 저와 같은 졸업예정자는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궁금했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흥미로운 내용도 많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Ai 역량 검사 준비하다가 이 영상을 접하게 됐어요. Ai면접 준비하면서 너무 어렵고 나는 잘하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감이 떨어졌거든요. 눈물이 쪼끔 나왔단 걸 비밀이지만... 이 영상과 또 다른 영상인 유튜버 성공할수 있을까 영상 보고 갑자기 정신 차렸어요. 말씀하신대로 성장캐가 존잼이고 실패를 통해 성장하니까 빠르게 실패해보겠다고 하신 거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지금 준비하는 이 회사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부담감을 조금 덜어내고 면접보려고요. 구독이랑 좋아요 눌렀어요. 영상 두개밖에 안봤지만 지멋님 뭘해도 잘 되실 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말개잘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
와앀 ㅋㅋㅋ저랑 개똑같네요 ㅋㅋ 비슷하게 생각하는구나 다들..ㅋㅋㅎ 심지어 네임벨류 지원하다가 공무직 지원해서 최탈한것까지 저랑 존똨ㅋㅋㅋㅋㅋㅋ저도 1년 이상 쎄리 놀다가 눈 낮추고 이곳저곳찔러보는중..ㅋㅋㅎ 오늘 면접이네요 ㅅㅂ ㅋㅎ 웃으면서 봤슴다~ ㅋㅋㅋ
저는 간호사인데요..
저도 자소서랑 면접이 너무 싫어서
큰병원은 고려하지도 않았구요(그럴 스펙도 업었음)
그냥 작은 병원..잘다니고잇어요..^^...
지멋님 몇살이신지 궁금해용..
저두요@@@ 공감가요ㅠㅠㅠ
혹시 mbti가?😂😂저도 면접가면 떨고 남들은저렇게 말잘하는데 나는 왜이런가 고민많이하고있어요 아직까지도 방황중인데 우리같이 힘내요 ㅠㅠ 밝은게 최고의 장점같아요 영상만봐도 착하고 밝은게 느껴져요!! 화이팅!!😢😢
Infj 임돠!
저 지멋님 긴영상 너무 좋아해용
나이는 모르지만(공개하신적 없으시죠?)
아마도 저랑 3살 미만 차이날거같아서 공감도 많이가요 ㅋㅋㅋㅎㅎ
저는 바로 내 수준을 알고 눈 낮춰서 취업한 케이스라 열심히 취준하는 친구들 멋져 보이고 부러웠는데 ㅎㅎ 역시 다 각자의 힘든 우울감이 있나봐요 ㅎㅎ
무슨 일을 하시길래 근데! 올재택을 하시는거에요~~~ 부럽다부러워 ㅠ😢
지멋님 영상 잘 보고있던 구독자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돼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미 일을 15년 째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공감되는 걸까요 😅
제가 첫 취준할 때 딱 그랬기도 하고..
지금 직장에서 7년 되었는데 이직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이력서 쓰고 면접보기 싫기 때문이에요 ㅠㅜ
지멋님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성실하셔서 언젠간 지멋님에게 딱맞는 길을 찾으실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쇼츠도 재밌는데 이런 영상도 넘 재밋어여 짱짱
저도 soil 샘표 인적성탈 그리고 삼립이랑 기타 중견들 최종탈하고 멘탈나갔다가 외국계 명품md로 일했는데 일하는것도 쥿같더라구용. 퇴사하고 재취업 준비하고있습니당😢
너무너무 공감간다…😢😢 에궁 저 당시의 지멋 너무 안아주고 시픔… 저는 그래도 졸업하고 4년을 놀았는데 장하다 지멋 !!!
하... 다다음주 면접보는데 걍 다 공감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눈을 얼마나 낮추셨나요ㅠㅠ 저랑 너무 공감되는 상황이에요ㅠㅠㅠ
많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이렇게 영상도 찍어서 편집하고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은데 부지런하고 능력 있으신 것 같아요~ 뭘 하든 잘 하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요!
자소서랑 면접이 너무 무서워...
급 공감...저도 막상 용기는 안나는데 뭐라도 해야싶어서 컴활공부하는데 욕나와요.......
나이도 많은데 쥐뿔도없고 후...하지만 화이팅해야지...! 지멋님도 홧팅!!
지멋님..ㅠㅠ 쇼츠 보고 빠져서 구독했는데,, 이 영상은 지금 면접준비중에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네요.. 진짜 보는데 너어어어어어무 공감되고 왜 자꾸 눈물이 날 거 같은지.. 그래도 이 영상보고 위로받고..🥹 맘다잡고 가보려합니다!! 진짜 지멋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뭐든 다 잘되시길 응원합니당..💚💚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취업하셨는지? 잘 적응하셨는지? 안하셨으면 알바 하시는지?? 궁금합니당
끝까지 해내는 모습 진짜루 멋있어요 진심 이언니 영상으로 힐링 함..ㅜ♡
이런 시대에서 지멋님처럼 긍정적인게 힘들어요 멋있어요
정말 지대로 멋진 지멋님 요렇게 솔직하고 꾸밈없는 브이로그 올려주셔서 감사혀요 친구의 일기장을 본느낌이라 과몰입 제대로 했네욤
저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남겨여..ㅠ
이 취준생활이 나쁘지 않앗다 정답..
저는지금 서류 면접 준비하며 찐으로 고생중이네여.. 눈도 낮추고 현실감각을 키워야겟어여ㅜ 😢 너무 재밋게 보고 갑니다ㅠ😊
아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울면서 봤어요...
취업 회피.... 면접 너무 어렵고 무섭죠...
면접 스터디가 짱입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되어요 저도 님처럼 면접고자라 고생 엄청 많이했음…
ㅠㅠ 울 아가 다마고치 ,, 취준 중이라 너무 공감된댯 ,,,,,,, ㅠㅠ 하지만 울 아가 다마고치는 최고야!!
저도 면접때...이러한 경험 비슷한게 있어요😢 취준생 화이팅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면접같은거 학교에서 알려줫으면좋겟음ㅋㅋㅋ
저두 면접보는게 제일 무서웟는데
지금와서 하라하면 잘할수잇을거같음
저도 대학생인데 너무 공감….아무것도 해놓은게 없고 면접 자소서 토익 너무 두려움
저는 회피하다가 나이먹고 회사 넣으니 답이 없더라구요…😂 회피형 이겨내고 올해 결국 취업하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알바도 우리나라는 더 나이 먹으면 왜 알바하냐고 하면서 좋게 안보면서 뽑지도 않아요. 얼른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지멋님 고생 많으셨어요ㅠㅠ저도 취준생인데 진짜 공감 많이 가네요...🥲🥲
지멋님 재택도 하시던데 혹시 어떤 직무로 취업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눈 낮춰서 취업하셨다지만 재택이 있는 회사라니 부럽습니다
진짜 고생했어용🥹 이제 초코버터링과 티코 사먹을 수 있는 멋쟁이 직장인이 되었다구‼️
아 ㅠㅠ 지멋님 너무 귀여워요 ㅠㅠ❤
뻥을 얼마나 진짜처럼 얍샵하게 잘 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대기업 최종합격하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의 윤리 수준이 바닥을 치는것이고요.
자소서에 담는 열정을 진짜 자기 걸로 만드는 사람들이 합격하는 겁니다; 진심으로 회사에 기여를 하고 뼈를 묻고싶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멋 사랑해~!!!❤❤❤❤
저랑 걸어온 길이 너무 똑같아요... 나이 많은데 이제야 정신 차리고 하나둘씩 넣어보고 있네여..
너무 익숙한 엘베와 너무 익숙한 집이라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지금도 영상 속 집에서 자취하시나요...? 그렇다면 초면이지만 저희는 이웃주민입니다,,
엇 아니요 저기는 예전에 살던곳,,,😵💫〰️〰️!
장기간 취준중인데 제모습 보는 거 같네요 취업해야할 거 같은데 하기는 싫은... 저도 언젠가 취업할 수 있으려나요 지멋님처럼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열심히 살으셨네요. 음성변조 되어있어도 말투부터 선하신게 느껴져요. 화이팅
이것저것 많이 먹으러 다니시니까 맛집 추천 영상 혹은 추천 자취 메뉴 등등 정리된? 영상을 보고 싶어요~
ㅋㅋ하..아니 미틴.. 저 이 영상 봐서 너무 조아요... 저 졸업하고 지금 딱 저 상태예요ㅠㅠ 면접이 개가티 시름... 이틀 후 면접인데 하아.....
솔직해서 좋네요 저도 똑같은데 솔직하지 못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