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딩동댕 유치원 같은 공연에서 악당들이 애들한테 울어도 된다고 부추겨서 애들이 울다가 영웅이 나타나서 울면 안돼 울면 뭐가 달라져?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어 라고 그러더라구요. 애들이 그 소리를 듣고 안우니까 산타할아버지가 웃는 아이에게 선물을 많이 준다면서 선물을 안겨줬죠. 그때부터 였어요. 울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슬프면 뭐가 나은지 모르겠어서 더 안울고 안울다가 병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 날, 딱 한번 목놓아 크게 울어버리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우원재 래퍼의 가사처럼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하는 껍데기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아이를 얻게 되면... 아이에게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데! 라고 말하지 않으려구요. 울고 싶을때 마음껏 울고, 운 다음에 마음을 비워서 생각하고, 생각 속에서 생각을 정리해서 평정심과 고요함을 찾고... 거기서 더 나은 행복을 추구하라고 그렇게 가르치고 싶어요. 마미손 형도 이런 생각으로 노래를 만든거겠죠?
이 노래에서 가장 감정을 잘표현한부분은 신기하게도 가사가 없는 저 바이올린부분인거 같다.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줄리어드음대에서도 손꼽힐정도로 천재적인 바이올린연주가는 미국에서 정말 화려한 소속사들의 영입제안을 죄다 뿌리치고 단순히 한국이 좋다는 이유로 한국에왔다. 그런데 그 한국에서는 빌어먹을 쓰레기 새끼들이 그 순수한 천재를 감금하고 폭행하고 별에별 행사에 굴리다못해 돈을 등쳐먹었다. 상식적으로 서울대학교 음대를 수석으로 천재소리 들으면서 나온 바이올리니스트도 제대로 된 취급은 해주는 게 정상인데 그냥 음악에만 몰두한 천재라는 이유로 줄리어드 에서도 천재소리 들었던 바이올리니스트를 지하철 공연 부터 별에별 행사에 굴린 개 ㅈ같은 소속사를 생각하고 유진박의 생애를 생각하면 나는 저 바이올린부분이 너무나도 구슬프게 들린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하긴 좀 어려운데 먼가 언뜻 들으면 막 만든것 같지만 아주 치밀하게 짜여진 곡인걸 느낀다 네슨도르마부터 음악의 감정이 격해지는데 야 울어 할때 막춤을 추는데 저 춤이 왜 이렇게 내가 살고싶은 계획적인 삶과 다르게 막살아지는 내 인생같지 진짜 눈물이 난다
유진박이 서있는곳은 수영장이다. 물이 차있어야 할 수영장이 텅비어있고 바닥이 부서져있다. 텅빈 수영장은 수년간 고생한 유진박의 마음속을 보여주는것 같다. 하지만 마미손이 이 수영장에서 지휘를 하며 슬픔요정을 몰아내주었고 유진박은 텅빈 마음속에서 실컷 울 수 있었다. 텅 빈 수영장은 요즘 사람들의 매마른 감수성을 보여주는 것 일지도 모른다. 슬프면 마음껏 울어서 빈 수영장을 채워주자
언젠가 아버지와 함께, 어느 작은 지역 행사에 갔는데 거기서 유진 박이 나와서 깜짝 놀라 연주 공연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멋진 연주, 조촐한 무대에 최고의 무대. 왜 이런 작고 별볼일 없는 지역 작은 행사에 잘 나가던 탑 퍼포머가 왔는지 궁금했었는데 공연 끝나고 덩치큰 남자들에 둘러쌓여 어디론가 가더군요. 그땐 몰랐는데, 착취당하던 시절이었더군요. 그 후 유진박의 여러 소식을 접하면서 저 분은 참 사람 싫겠다 싶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볼 수 있어 너무 좋고, 무엇보다 연주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얼굴이 잡힐 때, 세상 멋진 미소를 아직도 갖고 있어서 충격적이었습니다. 아! 아직 저 사람은 음악을 붙잡고 있었구나. 나의 좁은 생각으론 그가 모든 것을 잃었기에 힘든 삶을 살았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음악만이 전부인 인생에서 한시도 음악을 놓아보지 않은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유진 박 형님, 이제 힘들게 음악하지 말고 즐겁고 멋진 음악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실제 인터뷰에서 마미손이 유진박에게 노래 같이하자고 권유할때 이 노래로 유진박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되었다고 할 정도로 음악 그자체를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입니다. 진짜 마지막에 미소지으실때 감동했습니다. 존경합니다
마미손 목소리랑 노래 분위기, 구성이 너무 찰떡이네요.. 진행도 참신하고 본인이 영감을 받은 부분들을 이렇게 노래 속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한다는게 너무 좋아요. 진짜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바를 한계 없이 실험적으로 다 때려넣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져요. 하고싶은거 다 해라 마미손!
처음 유진박이 한국에 소개됐을때 엄청난 천재로 소개되었고 실제로 처음 듣도보도 못한 엄청난 음악을 하는 사람이였죠. 인간 쓰레기들 때문에 저 엄청난 재능을 세상에 많이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렇게 마미손과 콜라보로 노래가 나오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마미손과의 활동을 통해 다른 여러 뮤지션들과 콜라보도 더 많이 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그전 매니저들 같은 놈들말고, 유진박씨의 그 넘치는 에너지를 음악활동으로 다 풀수 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윤도현 밴드와 콜라보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유진박 형님, 소속사에서 일절 정산없이 감금, 폭행만 당하다 매니저한테 사기 당하고 최근 인간극장에서 새로운 매니저와 잘 지내는 듯 하다가 또 다시 매니저에게 통수 맞아서 안타까웠는데 마미손이랑 이렇게 콜라보 하는 거 보니 너무 좋다ㅠㅠ 진짜 바이올린으로 우는 것 같아ㅠㅠ
한국에서 손꼽힐만한 천재 뮤지션을 동네 장터 행사장부터 음식점 개업 오픈행사까지 제대로 된 보수도 받지 못하고 노예처럼 일하게 했던 그의 주위 사람들. 바이올린을 켤 때는 세상 누구보다 환하게 웃으시는 분인데, 왜 그 행복을 못 이용해 먹어 안달인지. 시원하게 울어달라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아프게 들리는지.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마미손님은 생각이 깊은데 단순한척 하는 천재인것 같다. 평소에 방송보면 약간 어리버리하고 귀엽고 뭐그런 느낌이라 노래에도 약간의 장난이나 재미파트가 많을것 같았는데 소년점프처럼 재밌고 장난기 있는 음악도 있지만 이런 노래들으면 위로에 진정생각이 많게 만드시는것같다. 마미손님이 누구시든간에 이분은 진정한 프로고 방송각을 잘보시는 재밌고 유쾌한 분일것 같당. 노래 넘 좋아용
유진박처럼 양극성정동장애 환자입니다. 양극성정동장애 환자 중들 중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성을 두각내는 경우가 흔치 않게 많이 볼 수 있어요 조증이 발병했을때 생각이 흐름이 빨라 남들보다 많은 부분의 뇌를 쓸수 있거든요.. 그 처럼 .. 유진박님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였는데.. 주변에 .. 가족의.. 정성스런 보살핌만 있었더라면 .. 저 아까운 재능으로 더 큰 능력을 발휘하며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리라 생각들어요 얼마전에 티비를 보다 유진박님의 다큐를 엄마와 다시한번 보게 되었는데.. 마음이 참 아팠어요. 저는 완치되어 가정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같은 환우로서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특히 마지막 저 클라이막스는 너무 구슬프고 특히 저도 완치되었지만 감정이 어려울땐 이 노래를 들으면 어쩔 때는 저 소리가 제 마음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가사 자체도 많은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에게큰 힘이 되는 글 같아요 정말 마미손 쵝오 정말 몇년을 들어도 띵곡입니다👍
@@user-hw2on4zy4s 네 장소나 장르에 대해 관대하신건 맞는데 앓고있던 조울증이 전혀 관리되지 않는 상황에 감금폭행으로 스케줄을 강행한 소속사에게 분노한것이죠.장소에 구애받지 않지만 국내 정상의 예술인을 동네 주점에서 연주시키는 소속사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독이며 위로해주는 가사와 그와 반대로 상반된 신나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리가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앓고 마음에 병이 생기고 있는 것을 표현한 것 같네요! 처음에 들었을땐 "신박하다! 재밌다! 유진박 바이올린 멋있다!"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상황에 빗대어서 전체적인걸 생각해보니까 정말 예술적이네요 ㅎㅎ
Fills my heart to see Eugine Park playing with all his soul. He looks so much healthier, happier and almost at home playing the violin here. Thank you mad cl..I mean Mommy Son!
이 노래를 이제야 알게 됐네요. 노래 좋아서 마미손님 팬 될 거 같아요. 유진박씨 나온 것도 넘 반가워요.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사기 당하신 거 알고 맘이 안 좋았었거든요. 지금 다시 웃으시는 모습 보니까 저도 기분 좋네요! 마미손+유진박 두 분 응원합니다!
아 나 솔직히 한국 힙합 가사들이며 컨셉 꼴보기 싫어서 극혐하는데 이런 정직하고 사회에 대해 바른말해주는 힙합은 진짜 환영이라고요 응원합니다ㅠ 그리고 유직박님이 겪으셨던 일들보고 너무 가슴아프고 정말 제가 다 복수하고 싶을정도엿는데 제발 이번을 계기로 다시 잘되셨음 좋겠어요ㅠ
This is one of the best moved he made. Mad Clown is always known to produce deep songs. But Mommy Son is a 180° since he can produce songs that will allow him to go crazy.
![[Comeback Stage] Mommy Son - Star Song , 마미손 - 별의 노래 (feat. 유진박)Show Music core 20191221](http://i.ytimg.com/vi/sgHI7HtpMfA/mqdefault.jpg)
![[Comeback Stage] Mommy Son - Star Song , 마미손 - 별의 노래 (feat. 유진박)Show Music core 20191221](/img/tr.png)
![[Official MV] MOMMY SON - Shonen Jump (feat. Bae Gisung)](http://i.ytimg.com/vi/D3ZFtSoWtRc/mqdefault.jpg)
옛날에 딩동댕 유치원 같은 공연에서 악당들이 애들한테 울어도 된다고 부추겨서 애들이 울다가 영웅이 나타나서 울면 안돼 울면 뭐가 달라져?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어 라고 그러더라구요. 애들이 그 소리를 듣고 안우니까 산타할아버지가 웃는 아이에게 선물을 많이 준다면서 선물을 안겨줬죠.
그때부터 였어요. 울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슬프면 뭐가 나은지 모르겠어서 더 안울고 안울다가 병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 날, 딱 한번 목놓아 크게 울어버리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우원재 래퍼의 가사처럼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하는 껍데기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아이를 얻게 되면...
아이에게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데! 라고 말하지 않으려구요. 울고 싶을때 마음껏 울고, 운 다음에 마음을 비워서 생각하고, 생각 속에서 생각을 정리해서 평정심과 고요함을 찾고... 거기서 더 나은 행복을 추구하라고 그렇게 가르치고 싶어요.
마미손 형도 이런 생각으로 노래를 만든거겠죠?
고정ㄷㄷ
와 깊게 와닿는 말이네요 고정 축하드려요
우와... 진짜 감정에 솔직해지기가 힘든데 정말 와 닿는 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애들 낳으셨을 때 시도때도 없이 우는거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도...ㅋㅋ
마미손: 와 이거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에서 가장 감정을 잘표현한부분은 신기하게도 가사가 없는 저 바이올린부분인거 같다.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줄리어드음대에서도 손꼽힐정도로 천재적인 바이올린연주가는 미국에서 정말 화려한 소속사들의 영입제안을 죄다 뿌리치고 단순히 한국이 좋다는 이유로 한국에왔다. 그런데 그 한국에서는 빌어먹을 쓰레기 새끼들이 그 순수한 천재를 감금하고 폭행하고 별에별 행사에 굴리다못해 돈을 등쳐먹었다. 상식적으로 서울대학교 음대를 수석으로 천재소리 들으면서 나온 바이올리니스트도 제대로 된 취급은 해주는 게 정상인데 그냥 음악에만 몰두한 천재라는 이유로 줄리어드 에서도 천재소리 들었던 바이올리니스트를 지하철 공연 부터 별에별 행사에 굴린 개 ㅈ같은 소속사를 생각하고 유진박의 생애를 생각하면 나는 저 바이올린부분이 너무나도 구슬프게 들린다.
인맥빨 ㅈ망겜 인생
그래서 별의 노래인가봐요 제목이
너무구슬프게들려요 진짜ㅜㅠㅠ 소름이 끼침
시원하게 욕해줘서 고맙습니다. 유진박을 사람들이 더 잘 알았으면 좋겠어요. 노래 겁나 좋은데..
공감 한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ㅈ같은지 잘 보여주는 부분..
유진받처럼 순수한 아티스트 이용해쳐먹는 쓰레기들이 있는반면 이렇게 관속에서 꺼내주는 갓티스트도 이따 아 먼가 가슴이 따스워졍
우리형은 그래...우리형은 이시대의 고무장갑을 뒤집어쓴 영웅이야
@@Eondeu 그건 좀;;
@@Eondeu 둠삭필
@@user-iz7zn9eq8n ? 오타나셨어요.. 삭이 아니라 상필인데
@@littleabita 그런듯 ㅇㅇ 우리 연약한 둠피보고 말이야.....
대체 유진박처럼 순진하고 열정있고 재능이 넘쳐흐르는사람이 왜 그런 푸대접 받으며 고생을 해야했을까 너무.. 화가나고 .. 정말 지금이라도 빛을 보셔야함
못되먹은 사람들이 등쳐먹은거죠 뭐
아인슈타인이 한국에서 태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대표적 사례..
@@user-pc6nb5mf8p 유진박 국적 미국임
아인슈타인도 국적은 미국인데 한국 오면 ㅈ소나 다니고 있겠죠 아니면 찢재명이 정신병원 보내버리거나
@@chan2e2 아인슈타인은 공로 인정받고
대통령이 궁금한거 직접 물어보기까지 했음ㅋㅋㅋ
난 마미손노래중에 이게 진짜 좋았음
앞에 랩으로 노래 분위기 완전히 빌드업 시켜놓고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유진박 솔로로 터트리는 구조는 진짜 쩔었음
유진박 진짜 한국와서의 역사가 통수의 역사인데 소속사에 통수맞고 작별후에 고용한 매니저한테 유진박명의 사채로 1억하고 출연비 5억횡령하고 진짜 힘들었는데 재발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사채 아닌가요?
@@starberrrry 아 머저리같이 오타났네 근데 여와서 유진박얼굴이 사체같이 팍상하긴했음 오죽하면 당시 기사에 감금이라는 표현까지 나올까....
제발!
재발? 어떤 병이 재발했나요? 슬프네요
@@wjdghks446 뭘 닥쳐요
눈물 셀카로 오글거린다고 조롱받던 채연이 직접 울어라고 말한다. 울지도 못하고 살아남기 바쁜 각박한 세상에서, 차라리 그렇게라도 울라고... 힝 나 왜 욺? ㅠ
그건 슬픔의 요정이 네 눈꺼풀위에 아주 고약한 슬픔가루를 뿌려서 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ㅋ
@@user-pf2rh3ok3j 아 미안
아 채연이엇구나
@@user-pf2rh3ok3j 아오 진짜
근황올림픽 유진박편 보고 왔습니다. 신명 나네요 ㅋㅋ 마미손님 말씀하시는 것보니 된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 분이 유진박씨 옆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유진박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년전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땐
뭐야 이 비친 비끕 감성은? 유진박?????? 와…
이랬는데 이제 중독되서 주기적으로 보러온지가 벌써…일년…
공감합니다
요즘은 다 후렴만 반복하는데
이노래는 딱 클라이멕스가 있어서 좋음
마미손이 울으라고 외칠때 유진박은 기다렸다는듯이 그동안의 한을 떨쳐내며 혼신을다해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소설 한장면 같네요ㅋㅋ
사람 목소리처럼 들릴 정도로 슬프게 우심
유진박의 인생에 대해 조금 알게 되니까 너무 슬프게 들린다
너무슬픔
뭔소리 마미손이아니라
매드클라운임
유진박을 위해서 일부러 섭외해서 만든노래 같음
마미손 괜히 고맙고 대견? 스러움
진심 아티스트 답게 아티스트를 보여주는 마미손 최고.
매클은 이런거 절대 못함..
유진박.... 마지막에 씨익 웃는데 어후ㅠㅠㅠㅠ
이당시에 뭔 감성으로 이런 댓글을 쓴거지..
겁나 오글 거리네..
가끔 울고 싶을 때 옵니다. 좋은 음악 ㅠㅠ
엄마없죠?
모기쉑
@@user-ol2mc9su9j 불쌍해😭
@@user-ol2mc9su9j 왜그러고 사냐
@@user-ol2mc9su9j 왜 그러고 사냐 ㅠㅠ 불쌍하다…😭😭
어이 박형 시원하게 한번 울어줘후 유진박님의 바이올린 독주는 진짜 레전드다
가사중에 '박형 시원하게 한번 울어줘'하고 나서 유진박씨가 연주하는데 의상도 찰린채플린 같아 마치 지금까지 본인이 겪어왔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내가하고싶은말을... 하셨네여
그러네요.... 유진박님 바이올린 소리만 들었는데...의상이 찰리채플린.....
ㅅㅍ 와닿자나
아니 그 와중에 존나 잘해서 소름 돋았음
진짜 이 뮤직비디오는 '예술'인 것 같아요
유진박에 한번 치여서 정신 못 차릴 찰나에
채연으로 한번 더 때려버림
페이소스가 진짜... ㄷㄷ
와 진짜 솔로로 바이올린 켤 때 진짜 울어주는거 같다 진짜 천재란 말로 설명이 안되는거 같음 진짜 울고 있는 감정이 전해짐 소름돋음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S S 뮤비에서 포즈 잡는게 즉흥이라는 말 아닌가여?
@@user-wr7lq1wf5o ㄴㄴ 저 연주자체가 즉흥연주라는거임. 연기로치면 아얘 대본없이 에드리브로 쭉 연주한거임.
이런 사람을 천재라고 하는군요
@@nopain2948 그럼 연주에 맞춰서 비트를 만등었나보네여
갑자기 유진박님의 연주가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언제나 듣기 좋네요 ㅎㅎ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하긴 좀 어려운데
먼가 언뜻 들으면 막 만든것 같지만 아주 치밀하게 짜여진 곡인걸 느낀다
네슨도르마부터 음악의 감정이 격해지는데
야 울어 할때 막춤을 추는데 저 춤이 왜 이렇게
내가 살고싶은 계획적인 삶과 다르게 막살아지는 내 인생같지 진짜 눈물이 난다
마미손이 시원하게 울어줘 박형! 이라고 하지만 박형은 웃고 바이올린만 울어. 난 이게 진짜 최고같아!!
맑은사랑 ㅠㅠ
아 공감 ㅠㅠ
아 꾹 참고 있다가 이 댓글 보고 운다
유진박 저 천재적인 분을 감금 폭행하고 그걸 본 매니저라는 사람이 또 올해 횡령까지 하고 사채쓰게 하고...
어휴... 잘됐으면 제발
가사도 유진박 헌정곡 같아요 ㅠㅠ
makes make 진짜 유진박 나올때 소름돋고 슬펐음....근데 간지오져
이 노래가 유진박에게 비와 같은 노래가 되었으면...
감사합니다
박유진 진짜 유진박 님이신가요? 맞다면 이 댓글로라도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
Dioskoros Iakobos Makarios 순수하신건지 모자란건지..
레알명곡이라고 생각함. 비급감성인듯 아닌듯 인것같지만 아닌 . 유진박은 바이올린과 한몸인거같다. 바이올린에 얼굴 기대 켜는 모습이 바이올린과 유진박이 모든것을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는 느낌임
천재임 누가 이런힙합을할생각을하겠음ㅋㅋ
솔직히 드립없이 매드클라운인데… ㄹㅇ 개천재지
@@jasugsa ?
@@soft_diamond 매드클라운이 쌉천재라고
유진박이 서있는곳은 수영장이다.
물이 차있어야 할 수영장이 텅비어있고 바닥이 부서져있다.
텅빈 수영장은 수년간 고생한 유진박의 마음속을 보여주는것 같다.
하지만 마미손이 이 수영장에서 지휘를 하며 슬픔요정을 몰아내주었고 유진박은 텅빈 마음속에서 실컷 울 수 있었다.
텅 빈 수영장은 요즘 사람들의 매마른 감수성을 보여주는 것 일지도 모른다. 슬프면 마음껏 울어서 빈 수영장을 채워주자
찢었다....
마미손: 와 이걸?
이분 최소 국문학과 박사
김스미스 대단한 표현이세요
이래서 문과합니다
전혀 웃긴 노래가 아니다. 오히려 무겁다. 유진박 솔로 파트 부분에서 왜 눈물이 나는지.. 사회적 약자도 웃을수있는 음악을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마미손
진짜 처음 이거 봤을땐 그냥 재밌게 들었는데 유진 박에 대해 찾아보고 들으니까 눈물남 ㅠㅠ
제맘이 딱 이렇습니다. 얼마전 또 사기당하셧단 소식듣고 진짜 짠했는데.. 바이올린 솔로 장면볼때마다 무표정으로 가슴으로 울고있는거같아서 더 속상하네요.
이거다.. 진짜 눈물 나더라 나도 유진박 웃을때 내 설움도 같이 나옴
눈물나려다가 진박이형님 다음에 바로 채연붙여서 나오던 눈물 쏙들어가게 만든 마미손 그는 도덕책....
나온지 1년이 다된곡을 이제 첨들었네...통탄스럽다
근데 진짜 이노래 개웃긴데 왜 눈물이 나지
야 울어
마미손이 울라고 해서 그럽니다
괜찮아 울어
이제 보니까... 마미손 형님이 사람 여럿 살리고 있었어요. 풀 리스펙 드립니다.
언젠가 아버지와 함께, 어느 작은 지역 행사에 갔는데 거기서 유진 박이 나와서 깜짝 놀라 연주 공연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멋진 연주, 조촐한 무대에 최고의 무대. 왜 이런 작고 별볼일 없는 지역 작은 행사에 잘 나가던 탑 퍼포머가 왔는지 궁금했었는데 공연 끝나고 덩치큰 남자들에 둘러쌓여 어디론가 가더군요. 그땐 몰랐는데, 착취당하던 시절이었더군요.
그 후 유진박의 여러 소식을 접하면서 저 분은 참 사람 싫겠다 싶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볼 수 있어 너무 좋고, 무엇보다 연주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얼굴이 잡힐 때, 세상 멋진 미소를 아직도 갖고 있어서 충격적이었습니다. 아! 아직 저 사람은 음악을 붙잡고 있었구나. 나의 좁은 생각으론 그가 모든 것을 잃었기에 힘든 삶을 살았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음악만이 전부인 인생에서 한시도 음악을 놓아보지 않은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유진 박 형님, 이제 힘들게 음악하지 말고 즐겁고 멋진 음악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실제 인터뷰에서 마미손이 유진박에게 노래 같이하자고 권유할때 이 노래로 유진박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되었다고 할 정도로 음악 그자체를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입니다.
진짜 마지막에 미소지으실때 감동했습니다. 존경합니다
올려드리자...ㅠㅠ
유진박을 초딩때부터 좋아하던 팬으로써 제발 유진박님이 행복하게 음악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ㅜ
진짜 전에 붙어있던 그 사람은 파도파도 쓰레기 행동만 계속 나타나냐...
진짜다 진짜. 물들어올때노젓다가 저질퀄리티로 망하는경우도 많은데, 급하게 노래내지도않고, 시간들여서 공들인게 보인다 이건 진짜다진짜야 응원합니다.
코르끼코르끼 만약 마미손이 그 자체가 마미손이였으면 물 들어올때 노 저엇을텐데
매클이라는 본인이 있으니 돈도 안 급하고 하니 급할 필요가 없는 듯
마이클잭슨도 자기 앨범에 엄청 큰 공을 들였다고 알려져있죠
ㅇㅈ
@@2choi993 마미손이 맫씨에요????
@@Chimjeans ㅋㅋㅋ
마미손 목소리랑 노래 분위기, 구성이 너무 찰떡이네요.. 진행도 참신하고 본인이 영감을 받은 부분들을 이렇게 노래 속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한다는게 너무 좋아요. 진짜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바를 한계 없이 실험적으로 다 때려넣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져요. 하고싶은거 다 해라 마미손!
"진짜" 노예계약 피해자를 위한 "진짜" 행동
진짜네 와;; 이건 염따를 욕하지 않고 마미손만 응원하게 된다..
염따는 눈에도 안 들어오네
처음 유진박이 한국에 소개됐을때 엄청난 천재로 소개되었고 실제로 처음 듣도보도 못한 엄청난 음악을 하는 사람이였죠. 인간 쓰레기들 때문에 저 엄청난 재능을 세상에 많이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렇게 마미손과 콜라보로 노래가 나오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마미손과의 활동을 통해 다른 여러 뮤지션들과 콜라보도 더 많이 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그전 매니저들 같은 놈들말고, 유진박씨의 그 넘치는 에너지를 음악활동으로 다 풀수 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윤도현 밴드와 콜라보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윤도현 성님 콜라보 ㅆㅇㅈ...
영상마지막 유진박형님 미소 멋짐 ㅎㅎㅎ 그간의 고생을 훌훌 털어버리길
진짜 쓰레기같은 매니저만나서 고생한거 지금이라도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 하시면서 보상받으시길,,
와중에 쓴이 마자막에 본심 귀엽네..ㅎ
아직도 스타킹에서 왕벌의 비행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유진박 형님, 소속사에서 일절 정산없이 감금, 폭행만 당하다 매니저한테 사기 당하고 최근 인간극장에서 새로운 매니저와 잘 지내는 듯 하다가 또 다시 매니저에게 통수 맞아서 안타까웠는데 마미손이랑 이렇게 콜라보 하는 거 보니 너무 좋다ㅠㅠ 진짜 바이올린으로 우는 것 같아ㅠㅠ
@@user-qp2ev2um7q ㅇㅇ 인간극장에 나와서 둘이서 이제 끝가지 갈것 같던 그 매니저 새끼가 통수침 사람새끼 아님
와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들이네요 유진박이란 분 오늘알게되었는데 후 그런 일이 있었다니 진짜 빡치네요ㅡㅡ
Double L 와 진짜 또라인가;;
얼마전 처음 이 노래를 알고나서 며칠째 무한반복하면서 듣는중. 노래 진짜 좋네요.
올때마다 유진박형이 나대신에 울어주는거같아서 너무 슬프다
유진박님을 누구도 다신 이용하고 다치게하지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개썩어빠질색히들 천벌받을꺼다. 저분이 좋아하는 음악 평생 자유롭게 하게해드렸음 좋겠다 기도해야지
유진박하고 같이 시상식에서 이 노래 한번 제대로 해주면 역대급 퍼포먼스 될 거 같은데
YES!! PLEASE!!!!!
오
와
제발
마마 한번 더 나가는 건가 ㅋㅋ
마마손님과 유진박님 두분 친한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는군요.
두분 우정이 영원히 변치 않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염따 폭로터지고 보러왔는데 진짜 힙합의 결이 다르다 지 돈자랑 그런노래보단 이런작품이 진짜 힙합이지
ㅋㅋㅈㄹ
돈자랑은 근데 본토에서부터 온걸 따라하는건데 네가 진짜 힙합이니뭐니 판단하는건 좀 ㅋㅋ
유진박 개소름돋네... 바이올린으로 우시는거 개쩐다
진짜 클라스
한국에서 손꼽힐만한 천재 뮤지션을 동네 장터 행사장부터 음식점 개업 오픈행사까지 제대로 된 보수도 받지 못하고 노예처럼 일하게 했던 그의 주위 사람들. 바이올린을 켤 때는 세상 누구보다 환하게 웃으시는 분인데, 왜 그 행복을 못 이용해 먹어 안달인지. 시원하게 울어달라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아프게 들리는지.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헐... 저분 누군지 몰랐는데ㅜㅜ 가슴아프네요 진짜
@@user-qt8ld3fe3g 유진박 한때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로 세계적인 실력을 가진분 근데 소속사.매니저가 유진박씨 출연료를 몽땅들고튐
심지어 몇년전 유진박씨 예전매니저와 다시 일하게 되었는데 그사람이 다시 돈들고튐...
다시 일어나라 유진박
응원합니다.
그래서 피쳐링에 유진박 보자마자 달려왔음.. 유진박님 화이팅 하시길
진짜 마미손님은 생각이 깊은데 단순한척 하는 천재인것 같다.
평소에 방송보면 약간 어리버리하고 귀엽고 뭐그런 느낌이라 노래에도 약간의 장난이나 재미파트가 많을것 같았는데 소년점프처럼 재밌고 장난기 있는 음악도 있지만 이런 노래들으면 위로에 진정생각이 많게 만드시는것같다.
마미손님이 누구시든간에 이분은 진정한 프로고 방송각을 잘보시는 재밌고 유쾌한 분일것 같당.
노래 넘 좋아용
마미손이 누구던간에 매드클라운님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솔찍히 천재 ㅇㅈ
시간 ㅈㄴ 빠르네 이노래가 벌써 7개월전 꺼라니.......
맞다... 이땐 코로나가 없었어......
다시 들으니까 노래 너무 좋다
아...
Aㅏ....
이거 들으면서 패딩입고 걸어댕길때 생각난다 그땐 마스크 안써도 됬었는데...
이젠 막 밖에 나가지도 못하니...
이 노래 너무 좋은데,
이 노래 맨날 듣는데,
이 노래 자주 듣던데,
왜 차트 없지?
아.. 이세돌이 아니였지........
이세돌도 아닌데 기계를 어떻게 이겨
기계를 어떻게 이겨 이세돌도 아니고...
이세돌을 어떻게 이겨...기계도아니고
찐따라그런데 이거뭔드립임? 인싸쉑들 또나빼고 재밌는거하나보네
@@user-yv6he2df2z 마미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유진박 장면에서 '박형 시원하게 울어' 하는데 바이올린 솔로 연주하는걸 보고 진짜 아티스트는 악기로도 울 수 있구나 느꼇다
강성호 저도 리코더로 울수있어요ㅠㅠ 삐이이ㅠㅠ
@@lithium--ion 리코더가 우는 것 같은데
@@danas1324
그러지 마요~애 주눅들어요~
건전지 ㅋㅋㅋㅋㅋㅋ잉 기여웡
0:14헉 몇 번을 봤는데 어깨에 요정있는거 첨 봄ㄷㄷ
헐 뭔데 저거 언제부터 있었지 ㄷㄷ
난 처음부터 봤는데 자세히 안봐서 불난줄
대놓고 있는 데 왜 못 봤지? ㄷㄷ
이게 고릴라 실험인가
아니 대놓고 보라고 만든건데 이걸 못 봤네ㄷㄷㄷㄷ
유진박처럼 양극성정동장애 환자입니다.
양극성정동장애 환자 중들 중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성을 두각내는 경우가 흔치 않게 많이 볼 수 있어요 조증이 발병했을때 생각이 흐름이 빨라 남들보다 많은 부분의 뇌를 쓸수 있거든요..
그 처럼 .. 유진박님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였는데.. 주변에 .. 가족의.. 정성스런 보살핌만 있었더라면 .. 저 아까운 재능으로 더 큰 능력을
발휘하며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리라 생각들어요 얼마전에 티비를 보다 유진박님의 다큐를 엄마와 다시한번 보게 되었는데..
마음이 참 아팠어요. 저는 완치되어 가정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같은 환우로서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특히 마지막 저 클라이막스는 너무 구슬프고
특히 저도 완치되었지만 감정이 어려울땐 이 노래를 들으면 어쩔 때는 저 소리가 제 마음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가사 자체도 많은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에게큰 힘이 되는 글 같아요 정말 마미손 쵝오
정말 몇년을 들어도 띵곡입니다👍
B급컨셉을 가장한 S급천재..
유진박 연주할때 소름돋다 눈물핑돔ㅠ
술 담배 쩐내나는 발라드보다
돈 여자 마약 명품 외제차 호우! 허세쩌는 힙합보다 억만배는 좋다..
앗! 검열이 심하네요! 호우를 메우로 바꿔주세요!
호우? 이시국에??
실컷들어요
@@위저 호우가 허세쩔다는 거니까 감히 메를 넣을 수 없죠
@@abc-xd7zk 앗!그렇군요! 깊은 깨달음입니다!
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왔다가 곡 너무 좋아서 소름돋음 미쳤다
저두요ㅠㅠ
매드클라운은 진짜 똑똑한거 같음 어떻게 하면 자기를 잘 돋보이게 할수 있을지도 잘 알고 예술성도 뛰어남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 갖춘 참된 아티스트
랩 들어보면 맨날 돈자랑 여자자랑에 정신승리만 오지게하고 입만 터는 한심한 노래라 생각하는데 이런 가사로도 랩이 나올수가 있네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마미손 화이팅
하온의 비행이나 비와이 찬란같은것도 그렇죠. 그 소수의 래퍼들 덕분에 항상 랩 잘듣고 있어요.
예술을 예술로 보자...뭔 한심하고 뭐고 ㅈㄹ 하지말고...
MC스나이퍼 노래 들어보세요. 가사 좋은 랩이 참 많습니다.
그러게 여자타령하는 매드클라운이랑 너무 다르잖아 오우쉣~
@@joooo8071 왜 나도 랩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참신하고 거부감도 없드만
가사에 욕만 줜나게 써대는거하곤 느낌이 다른데 예술병이니뭐니 집어치우고 그냥 이노래가 거부감이없어
유진박씨 나온부분 소름. 진짜 천재적인 재능가지신분인데 근래 몇년간 고생하시고 이렇게 뮤비에서 멋지게 표현되니 감동쩌는듯
왜 고생하심?
@@user-ox1yt6qx5i 두번의 매니저한테 감금,구타 그리고 유진박 명의로 거금의 사채를 쓰는 등 사기까지
근래는 아니고 과거부터 쭉 입니다.
@@off_07lift82 5개월전 6억원 사기 있는디 오래는 아닌듯
K glassgrass 다큐 나온 매니저가(김상철)사기친건데요...?
그러면서 둘다 못움... 울어라고 얘기하면서도 결국엔 음악으로 밖에 표현할수없는 눈물 ㅜㅜ 바이올린 소리와 랩에 담아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간주에서 바이올린 소리랑 같이 아카펠라? 나오는 부분에서 마미손이 손 흔들면서 춤추는게 해학적인 슬픔 해소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려서 소름이 돋음
왜 마미손같은 래퍼들은 이런 가슴을 울리는 명곡들을 만드는데
매드크라운같은 시류에 편승한 돈밖에 모르는 래퍼들은 이런 명곡을 만들어 내지 못할까
ㅋㅌㅌㅋㅋ
ㅋㅋㅋ
욕이냐 칭찮이냐
칭찬이야 욕이얔ㅋㅋㅋ
농담인건 알지만, 매드 노래들을 좋아하는 저는 웁니다,,,
내가 본 것 중 가장 세련된 위로
공감되는 댓글....
베스트댓글
앵간하면 댓글 안다는대 진짜 존나 와닿노
공감,,,,
유재현 뭐만하면 여자 따먹는다는 호빗국힙러들에 비하면 마미손은 진짜 남자임
별의노래는 처음 들었을땐 뮤비 좋고 노래 새롭고 되게 신선하네? 그렇게 듣고 넘겼는데 들을수록 진짜 좋다
와 유진박님 연주 진짜 소름 돋네요 유진박님의 사연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더 감동입니다
왜 아직도 멜론 탑100에 이노래가 들어가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주작 치니까...
@@user-oq9xd6tz2d 뭐가 주작임?
@@user-uh6wt3fu5p문맥상 멜론이 주작친다는 뜻인듯
@@user-dd6bw5ri6w 아~ ㅇㅋ 답변 감사합니다
@@user-uh6wt3fu5p 멜론이 아니고 사재기를 통해서 여러 무명 가수들이 사재기로 순위를 올려버려서 그런 거예요
마미손님 우리 유진박님 잘살펴주세요
유리구두 고려청자같으신분이에요
신생아 이실수도
그분이 제발 본인의 길과 행복을 찾고 그길을 끝까지 당신 자신의발로 밟고 걷고 디딛게 도움이 늘 되주세요
언제나 평안과 안녕과행복을 기원합니다
3년전 한국힙합 망하라고 외치던 신인래퍼가
이제는 한국힙합 멱살잡고 끌고가는중
화면 구성은 코미디인데, 보고 있는 저는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정말 좋은 음악입니다. 마미손 유진박 너무 감사해요.
소년점프는 한국힙합에 대한 분노를..
별의 노래는 슬프지만 울지 못하는 처량함을..
형이 한국힙합의 미래다
마미손은 한국힙합 그 자체다 ㄹㅇ...
ㅇㅈ
ㅇㅈ
그건...좀....ㅠ
에코로 더빙했다가 욕 씨게 먹었음..ㅠㅜ
@@user-pn5jx2tm5q 그거 미친광대라는 듣보가 똥싸놓은거 마미손님이 다시하셔서 살렸어요 ㅎㅎ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이 예전 동네술집같은데서 연주하고 나이트 포스터에 이름걸려있는거 보고 개빡치고 불쌍하단 생각까지 했는데 이 영상에서 예전의 카리스마와 시크함이 다시 보이네요.마미손이 유진박님의 품격을 다시 올려주신거같습니다
유진박 소속사랑 매니저들 죽여야함
그런 장소에서 공연하는 건 유진박 본인의 의지에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힘.
@@user-hw2on4zy4s 무슨소립니까 소속사에 압박당해서 구타당하고 협박당해서 돈받고 공연할수 있는곳 죄다 뺑뺑이 돌았던건데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koreanyoshiki 유진박님이 직접 인터뷰하신 내용입니다. 압박 당해서 막 공연 다녔을 적도 있었지만 소속사에서 나온 후에도 여러 곳에서 공연하셨어요. 스스로 원하셔서요.
@@user-hw2on4zy4s 네 장소나 장르에 대해 관대하신건 맞는데 앓고있던 조울증이 전혀 관리되지 않는 상황에 감금폭행으로 스케줄을 강행한 소속사에게 분노한것이죠.장소에 구애받지 않지만 국내 정상의 예술인을 동네 주점에서 연주시키는 소속사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독이며 위로해주는 가사와 그와 반대로 상반된 신나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리가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앓고 마음에 병이 생기고 있는 것을 표현한 것 같네요!
처음에 들었을땐 "신박하다! 재밌다! 유진박 바이올린 멋있다!"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상황에 빗대어서 전체적인걸 생각해보니까 정말 예술적이네요 ㅎㅎ
그의 실력은 여전했고 그는 털어냈고 오히려 걱정한 우리에게 뭘 걱정한거냐고 묻는듯한 웃음에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오래전에 아파트 신축행사인지 뭔지에 사람도 몇명없는데 유진박을 봤었는데 후줄근하게 기운도 없이 모래먼지 날리는데서 바이올린 켜고 있었는데 ㅠㅠ 이 노래에선 멋진모습에 자신감도 있어보임
와 저런 멋진 연주를 하시는 분에게 무대가 너무 초라했었네요 속상하다 ㅠㅠ
MegaSapia 소름 돋았는데.. 안쓰럽
아...진짜 님말들으니까 너무 화가난다 ㅠ ㅠ 진짜 진짜 너무해... 세계적인보석을 다 망가트려놓은것같아서 화나고 속상함
유진박 저렇게 멀끔하게 갑자기 딱 연주하니까 아오 눈물나네... 저런 천재를... ㅜㅠ 아 행복했음 좋겠음 징짜
Fills my heart to see Eugine Park playing with all his soul. He looks so much healthier, happier and almost at home playing the violin here. Thank you mad cl..I mean Mommy Son!
조오오오온나 너무 좋아
비급감성에 완벽한 음악
솔직히 마미손 1회용 컨셉으로 끝날 줄 알았다.
근데... 이 노래도 터질 것 같다!!
마미손 대박!!
이게 3집 아닌가 ?
다른 고 있는 걸로 아는데
@@yourenotassogoodasme 그거 광고 아닌가요?
첫문장 ㅇㅈ
소년점프 NOISE 별의노래 3곡 아닌가요?
유진박 바이올린 미쳤네 진짜 우는거같다
ㄹㅇ우는 효과음 넣은건줄 알았는데, 자세히들어보니 바이올린소리였음;;;미쳣
이 노래를 이제야 알게 됐네요. 노래 좋아서 마미손님 팬 될 거 같아요. 유진박씨 나온 것도 넘 반가워요.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사기 당하신 거 알고 맘이 안 좋았었거든요. 지금 다시 웃으시는 모습 보니까 저도 기분 좋네요! 마미손+유진박 두 분 응원합니다!
와.. 소리가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처음 느꼈다.. 노래도 참 좋은데 진짜 유진박님 바이올린 독주 계속 돌려보게되네
유진박님 진짜 잘되서 보란듯이 잘되서 다시는 아프지말았으면 좋겠다... ㅠ
ㅇㅇ 별의 노래가 진짜 잘되서 유진박의 활동에 새로운 시작이 되었으면 함
가능하면 릴러랑 콜라보...
진짜 멋있으신듯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 ㅠㅜ
마미손은 그냥 랩만 잘하는 랩퍼가 아니라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였구나. 생각외로 깊이가 쩌네
맫씨는 랩만 잘하는 래퍼였지만
마미손은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qsxgimdew 맫씨가 여기서 왜나와;; 타 가수 언급하지 말자
@@ki_ling_colli 인종인종
그런퇴물을 마미손과 비교하지마세요
갑자기 매드클라운이 왜 나와
기분 좋을 때 들으면 유쾌하고, 기분 꿀꿀할 때 들으면 답답한 마음이 싹 가시는 노래... 한마디로 명곡
와..진짜좋아요 유진박님 등장때 소름돋음... 둘이 콜라보 또해주세요
"박형! 시원하게 한번 울어줘!" 하고 유진박 바이올린 켜는 모습에서 감동이..
마지막에 박형이 미소 지을때 눈물이..ㅜㅜ
바다고양이 진짜 공감...
우리가 유진박형 잘은 몰라도 간간히 들리는 소식에서 착취당하고 너무 고생한건 어렴풋이 알고 있으니까 뭔가 더 슬프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음
진짜요 ㅠ ㅠ
진박이형 화이팅!
@@musong3 진박이ㅋㅋㅋㅋ 언제 이름 바꼈냐
마미손과 매드클라운을 명확하게 컨셉을 분리해서 서로 다른 노선을 가는게 진짜 존경스럽다;;
킹갓마미손을 왜 매클같은 3류랑 비교하는거지;;;비교자체가 안돼자너
매드클라운따위 마미손이랑 비교도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개웃기네
이러다 정체 밝히는 타이밍 놓칠듯
평생 2명으로 살 수도 있겠다
다른분이니까 컨셉이 다른거죠 ㄷㄷ
진박이 형님 얘기를 알고있는상태에서 이노래를 접하니 이건 정말 진박형님 위한 노래라는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미손님의 따뜻한마음과 분노가 느껴지고 공감돼서 나도 마음으로 우는 중입니다
고마워요 미손이형
아무 생각 없이 보고있다가 유진박이 양복입고 바이올린 연주할때 쫙 소름돋으면서 눈물 울컥했음..
아 스웩이니 돈자랑이니 금목걸이차고나와
쓸데없이타투하고위화감주고(타투도문화라생각하지만) 욕지거리하는거보단 이런 따뜻하고사회에대한 경종을울리는메세지가
진정한 힙합아닐까??? 형 사랑해~~~
진박이형 바이올린 클라스 지린다
역시 클라스 어디안가지~~
메롱메롱스팸정아 진짜 공감돼요👍
ㅇㅈ
ㄹㅇ
???:빠끄
진짜 완전 공감
마미손 아니였으면 이런 비운의 천재가 있었는 줄 도 몰랐겠지......
매드클라운 같이 그저 그런 래퍼들 보다 훨씬 랩도 잘하고 인성도 된것 같다....복면쓰고 불구덩이 떨어질 때 부터 알아 봤지...진짜 한국힙합 살리고 있네
매드클라운형도 랩잘하고 인성 좋지만 마미손이 더 뛰어난 것일뿐임 ㅋㅋ
@대검팔란의 뭔소리세요 다른분이에요
마미손 때문에 맫씨 저평가 당하는거 좀 그렇다..ㅠㅠ
맫씨 작품성하나는 진짜 인정해야함. 이건 또 다른 도전이고 과거 맫씨는 그때 하고싶었던 도전에 성공인거고
@@user-tl7zj9bi3y ㅇㅈ맫c도 진짜잘하는데 마미손한테 계속 묻히는느낌 ㅠㅠㅠㅠ
@모기의이빨 어디 마미손 같은
이 시대의 음악가와 퇴물래퍼를
비교하세요!
유진박님 오랫만에 보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나쁜사람들 때문에 고생많이하셨는데ᆢ앞으로 잘되셔서 자주방송에서 보고 싶어요~유진박님 천재재능이신데 못바서 아쉬워요~
쇼생크탈출 주인공이 죄를 뒤집어쓰고 나온 후 비를 맞으며 팔을 들던 모습에서 느끼는 해방감과 유진박이 바이올린을 키면서 웃는 미소를 같이 보여주는 모습에서 마미손이 대단해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별의노래가 아니라 ☆별으i노ㄹh tm☆인 이유는
예전 오그라들고 흑역사가 가득한 인터넷 문화가
솔직한 울음을 담아내기에 지금보다 오히려 더 편했다는 메세지 아닐까.
경쾌한 비트(힙합, 현재)위에 울려퍼지는
바이올린 소리(클래식, 과거)가 더욱 애달프게 느껴진다.
와...그런...
오그라든다는말과 흑역사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감성, 감정을 표현 못하고 숨기기 시작했다는 말도 있죠... 진짜 싸이월드시대가 더 편했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멋진해석은 개추지!
올리자
언젠가부터 감성이 오글거림으로, 사색은 중2병으로 바뀌었지
아 나 솔직히 한국 힙합 가사들이며 컨셉 꼴보기 싫어서 극혐하는데 이런 정직하고 사회에 대해 바른말해주는 힙합은 진짜 환영이라고요 응원합니다ㅠ 그리고 유직박님이 겪으셨던 일들보고 너무 가슴아프고 정말 제가 다 복수하고 싶을정도엿는데 제발 이번을 계기로 다시 잘되셨음 좋겠어요ㅠ
인정이요ㅜㅜㅠ
유직박구리ㅠㅠ
개인적인 견해지만 요세 랩하는 애들보면 좋은거 많이없는듯 다 거기서 거기지
솔까 좀 못배운거 티내는 래퍼들이 많아진게 사실임. 전엔 벌스에서도 고민한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돈자랑 써제끼니 가볍고 트렌디만 따라가려고하죠
원래 매드클ㄹ....아니 마미손은 절대로 가오안잡아 ㅋㅋㅋㄱㅋㄱㅋ
노래도 비트도 분위기도 슬픈게 아니라 신나는데 왜 눈물이 나지 ㅠ
I started to listen this song lying in my bed, ended up shaking the whole bed and cracking the floor.
유진박 저 바이올린 하울링 실화냐... 진짜 너무 좋아서 켠 음색이잖아. 이걸 만들어 낸 고무장갑 당신은 대체...
잘나가다가 고무장갑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구라안치고 노래 개좋음 유진박이 바이올린 킬때 소름 돋음
The song is really touch me.........This is a gift from Mommy Son to the world.
3:01 유진형 표정 '걱정하지마 새끼들아 형은 존나 멋있고 존나 잘살고 있어'
3:00
솔직히 병맛을 기대하며 웃어보려고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당황하는중;;
우는법을 몰랐던 유진박이 바이올린으로 시원하게 울고 마지막에 미소짓는다.
이 분 해석이 석해석인듯 아주 잘 해 석해석했어
@@jjalboshot Full Bar
@@jjalboshot 니가 ㅂㅅ인 거 누구나 아는거라...
굳이 얘기 안 할래
@@jjalboshot he is 좆가오충. 좆가오충 is 소멘티지
@@jjalboshot 성질 존나 더럽네ㅋㅋㅋ
진짜 유진박님은 꼭 흥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상처가 크시다는거 알기에 좋은 소속사에서 오래오래 흥하시길
음악으로 감동을 준다는 건 이런 거다
울나라의 버려진 천재... 다큐에서보고 착취당하는거보고 맘이아팠는데 마미손이 이렇게 끌어내주네요 캄사...
사기도 많이 당하시고 정말 안타까웠는데..
왜 아무도 눈물의 대명사 채연언니 얘긴 없는거야 ㅋㅋㅋ
진짜 ㄱr끔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언니의 감성을 이제는 이해해달라구
채연이었어요?!
ㅋㅋㅋㅋ아 추억이다 ㅋㅋㅋ
ㄹㅔ전설으ㅣ 눈물
이제 인정받는 슬픔의 요정
지금도 예능에서 쓰이고 있는 갬성..
This is one of the best moved he made. Mad Clown is always known to produce deep songs. But Mommy Son is a 180° since he can produce songs that will allow him to go crazy.
He is not MadClown he is Mommy son
우리 손 ✋
엄마아들 ㅋㅋㅋㅎ 번역 귀엽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