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렌캐런 사이트 문의가 많아서 링크 적어두겠습니다. glencairn.co.uk/product/glencairn-blind-tasting-set/ 가격이 1세트 60파운드로 되어있는데 배송지를 한국으로 지정하시면 V.A.T 10파운드 빠져서 50파운드가 됩니다. 그런데 배송비가 45파운드 나오네요;; 한 세트 사기엔 배송비가 좀 비중이 쎈 편입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 용도 말고 일반 글렌캐런 글라스는 국내 수입업체에서 많이 수입해서 팔고 있습니다. 그런 일반제품은 국내 쇼핑몰에서 사시는 편이 배송비 아낄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 혹시 블라인드 테이스팅 글라스 세트를 수입하시는 분이 계시면 대댓글로 달아주셔도 됩니다. 국내 업체분들과 상생해야죠 ^_^ 감사합니다 ^_^
최근 몇 달 사이 인생의 재미가 수직상승 중입니다. 소주에 기침하던 제가 퇴근하고 혼자 위스키를 먹을 수 있습니다(들이쉬면 기침한다고 알려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인에게 진, 럼, 보드카를 구분하여 설명해줄 수 있는 수준이고 바(bar)를 이제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주(酒)에 대한 견문을 크게 넓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 부탁드립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아 제가 있는 곳은 1단계라 유흥 영업을 하고 있던데 다른 지역은 아직 유흥영업 못하는 곳이 많은가 봅니다. ㅠㅠ 전세계가 더 난리난 것 보니 줄어들일은 없겠고 약이 하루빨리 개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는 시국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봐야겠습니다.
바 중에서 이상한 바는 입구부터 '어??'하죠 ㅋㅋㅋㅋ 남대문 시장 가서 콥께 포트와인이랑 디플고마티코 리제르바 익스클루시바, 버팔로 트레이스 사서 막어봤어요.(비싸서 디플로마티코랑 버팔로 트레이스는 미니보틀을 샀어요 ;;;;) 버팔로 트레이스 먹으면서 느낀건 제가 "잭다니엘 향"이라고 하던 향이 바닐라향이었구나를 깨달았어요. 잭다니엘에서 났던 향이 버팔로 트레이스에서 강하게 나더라고요. 굉장히 부드럽고 향도 강하긴 했는데 뭔가 제 취향이랑은 조금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도수가 그렇게 높은데.... 포트와인은 친구네 부모님 선물로 드리면서 함께 마셔봤는데 진짜 달고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좋아서 저도 자주 살 것 같아요. 디플로마티코....왜 1~2위하는지 바로 알았어요. 잔에 따르고 5분 정도 냅뒀나? 알콜 부즈 싹 빠지고 달콤한 향, 달콤한 맛이 화아악 오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어요. 새로운 술을 조금씩 먹어보면서 새로운 지식이 늘어가서 요새 재미있습니다. Ps. 남대문에 파인애플럼 있었는데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내려놨어요....언젠간 먹고말거에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 정말 우리나라 플레어 바텐더들 실력이 세계 정점을 찍었었는데.. 아쉽죠 ㅠㅠ 세계대회 1등했던 형 바에 가보니 보스턴 쉐이커 빙빙 돌리면서 다트하더라고요 ㄷㄷㄷㄷ 요즘은 주류업계쪽 다 힘듭니다. 문닫은 업장들도 많은데 심지어 도매업체도 폐업하는 곳들이 나오고 있어요. 수입사들도 엄청나게 몸집을 줄이고 있고요. ㅠㅠ 언젠가 봄이 오는 그날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홈카페를 취미로 들이다가 자연스레 홈칵테일에 관한 정보들도 따라와서 관심이 생겼어요! 알콜을 즐기지는 않지만 칵테일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칵테일 바도 가보고 싶고 하면서 알아보다가 채널 들어와서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 주변에 친한 전문지식있는 사람이 재밌게 알려주는 것 같아서 정주행중이에요 ㅋㅋ
사실 예전에 처음 바를 갈 때도 '이거 나 같은 사람이 가도 되나..' 막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많이 망설여지더라구요. 우리나라는 특히 바 같은 게 드라마나 영화에서..좀 고급스러운? 부자들이 가는 곳 같은 이미지로 많이 나와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사실 지금도 퇴근길에 잠깐 들러서 한 잔씩 맛만 보고 가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아직은 시도해보기 쉽지가 않네요.
저런거 선물해주는 친구 나도 있으면좋겠다ㅠㅠ 스피크이지바는 가본적있는데 입구 못찾아서 입구 찾는데만 20분 넘게 걸림 ㅋㅋㅋㅋㅋ 가끔 자주가는 바 가서 칵테일 메뉴판에없는거 주문시키기도하고 하는 재미가있죠 ㅋㅋ 단골 바 몇곳 만들어두면 위스키 와인 칵테일 추천 다 받기 아주좋은 ㅎㅎㅎ 저도 단골바가 몇군데 있어요 코로나때매 못간지 오래됐지만...ㅜㅜ
사시는 지역이 어딘가요? 위스키라면 몰트바로 검색하셔서 가까운 곳으로 가보시면 좋습니다. 평균 1~2.5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에 따라서 커버차지가 (1~2만원)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텐더 분께 이것저것 물어보시면 (바쁜상황이 아니라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처음 바에 갔던 게 생각이 납니다. 친구가 63빌딩 60층에 칵테일 7~8천원하는 바 있대서 갔는데 초장부터 삐까뻔쩍한 인테리어에 의구심.... 자리에 앉으니 칵테일은 12000원에 온통 스테이크 등 식사 메뉴. 소심한 남자 둘은 나가지도 못하고 한 명은 만화에서 본 세 번 끊어 마실 때마다 맛이 다르다는 마티니와 다른 한 명은 엑스재팬에 나오는 러스티 네일을 시키고 그날 밤은 후회의 밤이었죠. ㅋㅋㅋㅋㅋ 일본 만화로 바를 처음 알아서 그런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상상 속의 이상의 바는 인생상담 해주는 그런 바 느낌입니다.
정주행중입니다...현재 여기까지 봤네요..ㅎ 글랜캐런잔은 지난주 샀구요..ㅎㅎ 어제는 처남이 선물해준 로얄살루트 21 폴로 에디션 화이트 병을 마셔봤는데... 도수가 좀 높아서 그런건지..마시는법대로 했는데도 목이 약간 화~~하네요 ㅎㅎ멘솔느낌??ㅎ 아무튼 덕분에 재미나게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위스키 역사와 이야기를 잘 풀어주는 책 같은거는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신지요??^^
대학시절 많이 가던곳이 플레어바였군요. 그리고 데이트하던곳은 재즈바이고 ㅎㅎ 그립네요 ㅠㅠ 지방은 거의다 없어졌어요. 여자들 깔아놓은 유흥바만 즐비합니다. 그래도 위스키 한잔할까 해서 들어가면 종류가 마트에 파는거 몇종류로 한정되어있고 막 그렇고, 위스키 종류도 몰라서 못알아먹고 하... 그냥 집에서 마시는게 더 편하더군요 ㅠㅠ
친척이 중국에서 가져온 고량주를 마셨는데 양주와 비슷한 맛과 취향이 생각나서 이번에는 중국의 국주 마이타오주나 다른 중국의 고량주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바를 운영하셔서 중국 고량주는 취급 안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중국 고량주에 대해서 아시는 것 있으시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렌캐런 사이트 문의가 많아서 링크 적어두겠습니다.
glencairn.co.uk/product/glencairn-blind-tasting-set/
가격이 1세트 60파운드로 되어있는데 배송지를 한국으로 지정하시면 V.A.T 10파운드 빠져서 50파운드가 됩니다.
그런데 배송비가 45파운드 나오네요;; 한 세트 사기엔 배송비가 좀 비중이 쎈 편입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 용도 말고 일반 글렌캐런 글라스는 국내 수입업체에서 많이 수입해서 팔고 있습니다.
그런 일반제품은 국내 쇼핑몰에서 사시는 편이 배송비 아낄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
혹시 블라인드 테이스팅 글라스 세트를 수입하시는 분이 계시면 대댓글로 달아주셔도 됩니다.
국내 업체분들과 상생해야죠 ^_^ 감사합니다 ^_^
배송비포함 한화 약 14만5천원
글랜캐런 테이스팅셋트 달러로 구매시
157.2달러 입니다
지금 파운드가더싼것같아요
참고하세욥
아 너무 사고싶다
지거컵 하고
맑은 블라인드 테스터
컵은 어떻게 구매하나요
아이구 답변 감사합니다 ^^
이거 관세 붙나요?ㅜ 2개사셨는데 내셨나요?ㅜ
심심풀이로 여기 들어왔는데 이젠 탈출할 수 없어.
감사합니다.
한 잔 하시면서 보셔야죠~ ^_^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빠져들고 있어요
난 계속 탈출하는데... 알고리즘에 강제소환되서 계속 탈출해야해...
공감합니다 ㅎㅎ 잭다니엘을 사서 리뷰 보려고 검색했다가 온더락 글라스도 따로 사고, 얼음 트레이도 사고, 이젠 지거도 눈에 들어오고 술도 럼, 리큐르, 싱글, 블렌디드 위스키 다 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텅장이 되버릴 것 같지만 일상에 즐거움이 되네요 ㅎㅎ
이쯤되면 술관련이여서 내가 보는게 아니라 그냥 사장님 말솜씨에 중독된듯한...수학강의를 올리셔도 볼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네..네?!!? 저 같은 수포자에게 수..수학이요?
"합집합", "교집합" 까지는 할 수 있습니다!!
근데 x 나오는 순간부터 머리가 멍해져요 ㅋㅋㅋ
@@juryuhak ㅋㅋㅋㅋㅋㅋㅋ
주류 1타 강사 가능하리라 봅니다 ㅋㅋ
20대 중반 여자인데 보면 볼수록 이해가 잘 되고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주류학개론 흥하시길!!❤️
이해가 잘 되신다니 술 좋아하시나 봅니다 ^^ (관심 있는 것들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니깐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대화형식이라 지루하지도 않고, 바텐더 분이 친절하고 신뢰감이 뿜뿜하셔서 롱런하실듯.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제가 좀 TMI라.. 귀는 아프지 않으신가요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juryuhak 이런 tmi 아주 좋아합니다 ㅋㅋㅋ
주류문화가 널리 알려져서 다양성이 활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술을 즐기는 문화가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그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된다면 정말 기쁩니다.
이분들 앞광고 장인들이십니다. 이분들 리뷰때문에 스카치랑 진, 테킬라를 마시기 시작했고 글렌캐런도 샀거든요...... 그러니까 이분들 앞광고 믿고 맡겨주세요 ㅎㅎ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하핫!!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쎈스쟁이시네요 ^_^/
집에 오기전에 마트 들려서 위스키 뭐 있나 보면서 사고 집에와서 한잔하는 재미로 사는데
글랜캐런 잔 세트 보니 마음이 또 흔들리네요.
진짜 앞광고는 역시 최고 이십니다.
내돈내산인데.. 글렌캐런이 한국에 지사를 낸 것도 아니고 뭐 어디서 "앞광고 감사~"하고 뭘 줄 곳도 없네요 ㅠㅠㅠㅠ ㅋㅋ
전 남 좋은 일만 하고 돈 벌긴 글렀나봐요 엉엉 ㅋㅋㅋㅋ
진짜 경기도권만 나가도 클레식바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죄다 모던바에 여성들로 술미끼하는 곳들 밖에 없음 처음가본 바는 웨스턴바였네요 병돌리기 해주는 곳 너무 좋았던기억이있네요
지방에서(저도 지방이지만)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
제대로 된 칵테일을 마실수 있는 바가 적은게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언젠간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영롱한 빛깔의 글랜캐런 잔이라니 ㅜㅜㅜ 넘탐나네요. '바'라는곳이 진짜 제 취향을 존중받을수 있는 곳인데.. 바 다닌다 그러면 그런데(?) 다니냐고 물어보거나 허세스럽단 친구들이 아직까지 종종있어요ㅜ 많은분들이 얼른 이영상 봤으면 ㅠㅜㅠㅠㅠ
그놈의 소주소주거리는것도 참... 사실 저런데서 한두잔 마시고 기분좋게 집가는게, 소주집에서 만취해서 인사불성되는것보다 더 좋은데말예요 ㅜ
아직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인식이 그렇습니다.
그것을 바꿔보려고 열심히 노력중이고요 ^^
바텐더가 꿈인데 항상 좋은 정보로 사람들에게 칵테일, 위스키, 바 등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진짜 요즘 다양한 술종류 알려주셔서 괜히 지인들앞에서 아는척 한 번 하게되는..ㅋㅋ 그만큼 재밌네요
알쓸신잡 같은 느낌이시죠? ㅋㅋㅋ
매번 영상의 질이 너무 좋다보니 어느새 9독자 수가 6만을 향해 가시네요. 10만 우습게 갈듯.
구독자분들 덕택입니다 ^^
그날이 올진 모르겠지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게 20만이 넘었습니다
이런 영상이 바를 다른 사람들이 좀더 접하게 할수 있는거 같아요 좋네요
많은 분들이 바를 조금 더 편하게 생각하고 문화로서 정착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_^
오오 speakeasy바 완전 신기해요ㅋㅋㅋㅋ
바에도 관심 생겨서 몇개 리스트 뽑아놨는데 의도치않게 방콕중이네요 😅😅😅 집에서 블루라군 피나콜라다 이런거 만들면서 자기암시 중이에요😆😆😆 사장님이랑 친구분도 코로나 조심!!!!
소식들을 보면 지금 유럽이 많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ㅠㅠ
독일도 유럽에선 그나마 가장 괜찮다지만 감염자수를 보면 많더라고요 ㅠㅠ
무사히 이 시국을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령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설명하시는분, 애칭같은거 정하시면 더좋을거같아요! 글고 다른 주류유튜버와 다르게 친근하게, 강의해주는거같아서 진짜 귀에 잘박히는데, 다른 댓글분들의견처럼 더 많은 주류도 강의해주시면 더 열심히 볼 자신있습니다~
매번 시청 감사합니다. 귀에 잘 박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앞으로 다룰 주류 수백종류가 줄 서있습니다 ^^
@@juryuhak 오 종류가 다양하다니 너무 좋군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기대할게요~
최근 몇 달 사이 인생의 재미가 수직상승 중입니다. 소주에 기침하던 제가 퇴근하고 혼자 위스키를 먹을 수 있습니다(들이쉬면 기침한다고 알려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인에게 진, 럼, 보드카를 구분하여 설명해줄 수 있는 수준이고 바(bar)를 이제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주(酒)에 대한 견문을 크게 넓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고 새로운 재미를 찾으셨다니 컨텐츠 만드는 보람은 물론 너무 기쁩니다. ^_^
지인분들도 이 재미를 알게 되셔서 같이 즐기며 다니시면 참 좋겠습니다 ^_^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 잔 샀어요. 투명한 잔 2개 샀어요. 맛이나 향은.... 아직 모르겠는데 그냥 잔으로서 너무 예뻐서 맘에 들었습니다.
저렇게 짠~ 하고 부딪히시면 소리가 영롱~ 합니다.
미국 생각하고 한국에 입간판에 BAR 들어가니까....언니들이 어마무시들하던데 ㅎㅎ 클래식이 진짜 조용히 술한잔 하기엔 딱좋은듯. 한국가면 꼭 한번 들릴게요. 코비디드 시국에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게다가 왠만한 언니들 바가 BAR라는 글자가 더 크게 써있죠 ㅋㅋㅋ
힘든시기 다함께 이겨냅시다~ ^_^/
잘보고있습니다
이번에 위스키입문해서 많은도움되고있습니다
언제나 좋은정보감사합니ㅡㅏ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컨텐츠 만드는 보람도 있고 기쁩니다 :)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위스키입문해서 공부하고있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기쁩니다 ^_^
책 누르면 열리는 바! 르xx 최근에 가봐서 먼가 더 친근감이 드는 느낌적인 느낌ㅎㅎ
바 종류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항니당😊👏👏👏
이미 가보셨군요 ^^;
다른 곳들도 한번 찾아서 놀러가보셔요 ^^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_^
지나가던 위생계 직원입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유흥주점이 강제로 영업을 쉬게하는 날이 많아지다보니 토킹바에 대한 민원을 꽤 받게 됩니다;; 어서 코로나19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아 제가 있는 곳은 1단계라 유흥 영업을 하고 있던데 다른 지역은 아직 유흥영업 못하는 곳이 많은가 봅니다. ㅠㅠ
전세계가 더 난리난 것 보니 줄어들일은 없겠고 약이 하루빨리 개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는 시국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봐야겠습니다.
스피크이지바는 청담에 있는 두곳과 한남에 있는 한곳이군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앗.. 읍읍..ㅋㅋㅋ
역시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그 곳들이죠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최고의 채널.
이 영상에서 말한 책장 누르는 곳 가보고 싶네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그 곳은 청담동쪽에 있습니다 ^^
문 손잡이 없이 전화기가 놓여진 바도 있지요
문앞에 놓인 전화기에 수화기를 들면, 철커덕하고 bar로 이어지는 지하 문이 열리는 그런바 ㅋㅋㅋ
정말 입문하고 싶은데 아직 제가 생각하는 여건이 안되서 영상으로 참고 있습니다 남들한테 보여주는 취미가 아니라 진짜 제가 즐길수있는 취미인것같아요 항상 영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과 함께 즐겨도 좋고.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문화입니다 ^^
시청 언제나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이 채널을 보고 사장님 가게처럼 설명도 듣고 추천도 받을수 있는 곳을 무슨 바? 라고 검색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인제야 모던바를 피할수 있게되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앗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_^;;;
앞으로 바 선택이 수월해지시겠네요 ^_^
주류계의 조승연..🔥
알쓸신잡 같쥬~? ㅎㅎ
정줄놓고 보다 보니깐 더 영상이 없네요 볼 때마다 어마어마한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조만간 실버버튼 받으실거 같아요 ㅎㅎ
헛.. 벌써 다 보신건가요!! 시간이 꽤나 걸리셨을텐데..^^;;
감사합니다 :)
실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제는 아예 술을 가져와놓고 봅니다 이야기 듣는거 재미있어요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ㅋㅋㅋ 바에 앉으셔서 한 잔 하시며 듣는 느낌이죠?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수령님 화이팅!!
내래 좋아요를 눌러주가써!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요.
시청 감사합니다 :)
부끄럽네요 ㅋㅋ
사장님이 말씀 하신 바를 왠만하면 가봤다 생각 했는데도 정말 특이한 바가 많네요 ^^ 마지막 비밀요새 같은 곳도 한번 찾아서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피크이지가 말 그대로 비밀스러운 곳이라 검색에 잘 안나올 때도 많습니다 ^^;;;
뭐 이미 유명한 곳들은 알려질대로 알려졌지만요 ^^;;;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바 하면 별로 좋은 이미지가 없었다가 아는 동생에게 양주와 칵테일을 많이 보고 듣고 하다가 바도 여러가지가 있단걸 알게됐네요. 알수록 퀄리티있고 흥미로운 취미가 되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진 못하시지만, 조금이나마 우리나라 바 인식을 개선(?)시키고 건전한 바 문화가 퍼지는데 일조 하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겁니다 ^^;;
너무재미있어요 ㅋㅋㅋ 그라가스형 언젠간 꼭뵙고싶습니다 팬이에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라가스는 롤에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juryuhak 형... 자꾸아닌척해도. 어쩔수없어요...
무례하네..
돈많이 벌면 술과 시가를 다루는 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곤하는데 덕분에 이것저갓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
저도 오래간만에 바에 가봤어요! 여기서 알려주시는 정보가 너무 좋아서 찾아가봤습니다 ㅎㅎ 병을 바로 사기엔 제 취향의 술을 알수 없어서 고민했는데 바에서 한잔씩 맛보고 골라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덕분에 요새 술에 맛들린거 같아요!ㅋㅋㅋ
잔술의 장점이지요!
병으로 사야 하면 값도 꽤 나가는데 자기랑 안맞으면 실패한 것 같고 돈 아깝고 이런데.
잔 술로 마셔보고 그게 취향에 맞으면 나중에 병으로 사셔도 이미 검증 된 맛이니 실패할 일이 없죠 ^^
이정도면 글렌캐런에서 광고 주셔야된다고 봅니다~ 갑자기 한국에서 주문 많이 들어와서 의아해하고 있겠네요~ 광고 붙으실때까지 열심히 영상 보고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친구들한테도 많이 추천할게요 ^^
한국말을 모를테니 원인이 뭔지 모를 것 같습니다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몰트바 가봐야겠네요 ㅎㅎ 설명 잘들었습니다!
주변에 몰트바 검색해 보시면 후기들이 있을겁니다 ^^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바 중에서 이상한 바는 입구부터 '어??'하죠 ㅋㅋㅋㅋ
남대문 시장 가서 콥께 포트와인이랑 디플고마티코 리제르바 익스클루시바, 버팔로 트레이스 사서 막어봤어요.(비싸서 디플로마티코랑 버팔로 트레이스는 미니보틀을 샀어요 ;;;;)
버팔로 트레이스 먹으면서 느낀건 제가 "잭다니엘 향"이라고 하던 향이 바닐라향이었구나를 깨달았어요. 잭다니엘에서 났던 향이 버팔로 트레이스에서 강하게 나더라고요. 굉장히 부드럽고 향도 강하긴 했는데 뭔가 제 취향이랑은 조금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도수가 그렇게 높은데....
포트와인은 친구네 부모님 선물로 드리면서 함께 마셔봤는데 진짜 달고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좋아서 저도 자주 살 것 같아요.
디플로마티코....왜 1~2위하는지 바로 알았어요. 잔에 따르고 5분 정도 냅뒀나? 알콜 부즈 싹 빠지고 달콤한 향, 달콤한 맛이 화아악 오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어요.
새로운 술을 조금씩 먹어보면서 새로운 지식이 늘어가서 요새 재미있습니다.
Ps. 남대문에 파인애플럼 있었는데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내려놨어요....언젠간 먹고말거에요! ㅋㅋㅋ
그런 바는 일단 간판이나 이름부터가 확 튑니다 ㅋㅋㅋ
버번은 에어링 하시면 정말 바닐라, 캬라멜이 확 올라옵니다. 더 지나면 오크통향만 가득하고요 ㅋㅋ
콥케는 의외로 알코올도수가 소주보다 높으니 달달하다고 막 드시다간 훅(?) 가실 수도 있습니다 ㅎ
디플로마티코는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ㅎ
파인애플럼 얼마정도 하던가요? 요즘 여기저기서 파는 곳이 늘었더라고요 ^^;;
@@juryuhak
콥께 분명 20도라고 했는데 같이 마신 친구가 맛있다고 계속 마셔서 그만 좀 마시라고 말렸죠 ㅋㅋㅋ
파인애플럼 한곳에서 물어본 거였는데 7만원 정도 불렀던 것 같아요.
댓글 잘 안남기지만 맥캘란 에디션 no1 찾다가 이 채널에 빠져버렸네요😆 실제로 뵜던 분 처럼 친근감 매력에 풍덩😊
댓글과 시청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만나뵈면 내적친근감 뿜뿜 해주세요 ㅋㅋㅋ
친구놈이 어느날갑자기 저한테 술관련된거 물어보더니 이채널 알려줘서 구독하게됬네요. 플레어바 출신으로 정말 설명하신대로 박봉맞죠.. 저도 처음월급 80이였나.. 지금은 와인쪽으로넘어갔지만 플레어쇼관련된바는 현재 검색해보면 몇몇군데있긴한데 옛날만큼 막칵테일쇼를막하진않을꺼에요 ㅠㅠ 코로나로인해서 많은가게들이닫고있는추세라..
좋은영상잘보고갑니다 사장님가게기회되면 놀러가는걸로..바텐더 후배가 댓글남기고갑니다
반갑습니다 :) 정말 우리나라 플레어 바텐더들 실력이 세계 정점을 찍었었는데.. 아쉽죠 ㅠㅠ
세계대회 1등했던 형 바에 가보니 보스턴 쉐이커 빙빙 돌리면서 다트하더라고요 ㄷㄷㄷㄷ
요즘은 주류업계쪽 다 힘듭니다. 문닫은 업장들도 많은데 심지어 도매업체도 폐업하는 곳들이 나오고 있어요.
수입사들도 엄청나게 몸집을 줄이고 있고요. ㅠㅠ
언젠가 봄이 오는 그날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오!!! 저번에 저녁먹으면서 댓글달았던 군바리입니다^^ 우연일수도 있지만! 저번에 요청드린 주제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녁먹으면서 잘보겠습니다~~
다 봤는데 스피크이지바 이야기 부분에서 반가운 묘사들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ㄹXX라던가 ㅇXX 라더가 ㄷXX...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뭐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그 곳 맞지요 ^^;;
시청 감사합니다 ^_^ 언제나 몸 건강 잘 챙기셔요~ ^_^
정말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설명도 쏙쏙 잘 들어오고 많이 배웠네요. 바카데 트루 오리지널에 나오는 것처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주변에 있었음 좋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기쁩니다.
우리나라도 건전한 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
굴이 계절이 슬슬 옵니다 언제 굴+위스키 페어링 하시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추워지는 굴의 철이네요 ^^
아 생각만 해도 입맛이 돕니다 ㅋㅋ
술 공부하고 싶었는데 알고리즘의 인도로 찾아왔습니다. 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 찾아오셨습니다. 여기 앉으셔서 천천히 정주행 해보세요 ^_^/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
매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이기다려집니다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댓글 다 달아주시니 감동 잘보고 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_^/
댓글이 너무 많아서 업무에 지장 생기기 전까진 답글 달려고요 ^^;;
바 종류가 이렇게나 많이 있을줄..
주류문화 문외인인 저는 오늘 또하나 배워갑니다
진철한 설명 매번 감사합니다
ps 웃는모습이 참 좋습니다
건전한 바 문화가 많이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_^
와웅 진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역시 주류학개론...
시청 감사합니다.
여기에도 다 소개 시켜드리지 못한 바들도 많이 있습니다.
홀덤바, 시가바 등등이죠 ^^;;
보자마자 잔 세트들 질러버렸네요!! 너무 예쁘고 소장용으로 선물용으로도 참 좋네요!!
저도 보자마자 바로 사이트 찾아서 질렀습니다 ^^;;
배송료에서 비명을 질렀지만 잔이 예쁜게 더 컸습니다 :)
@@juryuhak 다만 함정이 지갑이 금방 비지네요... 영국파운드가 거의 캐나다 달러 거의 2배 가까이되서...
왼쪽아래에 "유료 광고 포함"이 뜨는 그날까지!! 힘쇼!!
그날이 올 진 모르겠지만 힘내봅니다. 힘!!!
재밌다 다음에 어떤 안주에 어떤 위스키 먹으면 좋은지 추천 좀 해주세요 회랑 어울리는 위스키도 궁금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주 컨텐츠도 준비중이나. 우선 회랑 잘 어울리는 위스키는 스모키한 위스키들이 잘 어울립니다 ^^
항상 재밌는 이야기 잘듣고있어요. 재밌게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두분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운영하시는 바에 꼭 가보고 싶어요. 알려주셔용~
시청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업장은 커뮤니티 공지의 사연으로 인해 비공개중입니다 ㅠㅠ
아는게 엄청 많으시네요
영상 하나하나 많은 공부가 됩니다.
술에 관해서만 입니다.
예를들어 수학은 "집합"까지밖에 모릅니다. ㅋㅋㅋㅋ
x 하나 들어가면 헤매요 ㅋㅋㅋ
홈카페를 취미로 들이다가 자연스레 홈칵테일에 관한 정보들도 따라와서 관심이 생겼어요!
알콜을 즐기지는 않지만 칵테일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칵테일 바도 가보고 싶고 하면서 알아보다가 채널 들어와서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
주변에 친한 전문지식있는 사람이 재밌게 알려주는 것 같아서 정주행중이에요 ㅋㅋ
정주행 감사합니다.
앗.. 정주행인데 벌써 이 영상까지 보신건가요? 이 영상 거의 50번째 정도 되지 않나요.
^^ 도움이 되어드린다면 컨텐츠 만드는 보람도 있고 기쁩니다. ^^
@@juryuhak 앟.. 역주행.. 최근 것 부터 보고 내려가는 중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쁜 술잔들은 매번 탐나더군요.
취미로 술잔 모아보고싶어요
맞습니다. 세상은 넓고 술은 많고 예쁜 잔도 많습니다 :)
사실 예전에 처음 바를 갈 때도 '이거 나 같은 사람이 가도 되나..' 막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많이 망설여지더라구요. 우리나라는 특히 바 같은 게 드라마나 영화에서..좀 고급스러운? 부자들이 가는 곳 같은 이미지로 많이 나와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사실 지금도 퇴근길에 잠깐 들러서 한 잔씩 맛만 보고 가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아직은 시도해보기 쉽지가 않네요.
최근 2년 정도? 혼자오시는 여성손님들이 늘었었습니다.
그 이유가 영화 "소공녀"를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돈은 없어도 혼자 바에서 하루 한잔의 위스키를 즐기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유명한 바 위주로 첫 도전을 해보시면 괜찮으실 겁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번 주류학개론님이 운영하시는 바에 가고 싶네요ㅎㅎ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_^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요 ^^
저런거 선물해주는 친구 나도 있으면좋겠다ㅠㅠ 스피크이지바는 가본적있는데 입구 못찾아서 입구 찾는데만 20분 넘게 걸림 ㅋㅋㅋㅋㅋ 가끔 자주가는 바 가서 칵테일 메뉴판에없는거 주문시키기도하고 하는 재미가있죠 ㅋㅋ 단골 바 몇곳 만들어두면 위스키 와인 칵테일 추천 다 받기 아주좋은 ㅎㅎㅎ 저도 단골바가 몇군데 있어요 코로나때매 못간지 오래됐지만...ㅜㅜ
전 서울에 있는 모 5성급 호텔 바도 문 찾느라 한참 걸렸었습니다.
계단 옆에 있다는데 무슨 청소도구함 문짝 같은게...ㅋㅋ
단골 바 하나 있으시면 좋지요 ^^
글렌캐런잔 멋지네요 사고 싶어지네요 ㅋㅋ영상잘모고갑니다
저런게 나왔다는 소식 듣자마자 "이건 사야해!!" 하면서 바로 질렀습니다 ^^;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혼자서 각잡고 가고 싶은데 돈은 그리 많이 없고ㅠㅠ
한 잔만 드시고 나오셔도 괜찮은 곳들입니다 ^_^
@@juryuhak 위치가 어디죠? 한국 들어가면 들러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우와 빠르시네요 언제나 응원 감사합니다 :)
제가 영상보고나서부터 시작했는데 3달치 월급을 썻네요.... 근데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하앍... 멋지십니다!!
전 이미 통장이 텅장이라 ㅠㅠㅠ
바가 정말 다양하게 있네요 ㅎㄷㄷ
웨이터나라 채용공고에서도 몇번 본 것 같아요
이용하실 바 선택에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네요 ㅋㅋ
직장 마치고 혼자 조용히 마시려고 하면 어느 바가 괜찮을까요?
혹시 한잔에 가격은 정확하게는 말씀 못하시겠지만 대충 얼마정도 할까요?
위스키를 좀 배워보려고 하는데 이왕이면 바에가서 하루 마무리정리도 하면서 배워볼까싶어서요
사시는 지역이 어딘가요? 위스키라면 몰트바로 검색하셔서 가까운 곳으로 가보시면 좋습니다.
평균 1~2.5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에 따라서 커버차지가 (1~2만원)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텐더 분께 이것저것 물어보시면 (바쁜상황이 아니라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juryuhak 와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그런데는 혼자가도 이상하거나 그런거는 없죠?
지금은 직장 때문에 대구에 있습니다 ~
처음 바에 갔던 게 생각이 납니다. 친구가 63빌딩 60층에 칵테일 7~8천원하는 바 있대서 갔는데 초장부터 삐까뻔쩍한 인테리어에 의구심.... 자리에 앉으니 칵테일은 12000원에 온통 스테이크 등 식사 메뉴. 소심한 남자 둘은 나가지도 못하고 한 명은 만화에서 본 세 번 끊어 마실 때마다 맛이 다르다는 마티니와 다른 한 명은 엑스재팬에 나오는 러스티 네일을 시키고 그날 밤은 후회의 밤이었죠. ㅋㅋㅋㅋㅋ 일본 만화로 바를 처음 알아서 그런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상상 속의 이상의 바는 인생상담 해주는 그런 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 칵테일7~8천이면 요즘 대학가도 그것보단 비싼...ㄷㄷㄷㄷ ㅋㅋㅋㅋ
그래도 12000원이면 저렴한 편이였네요 ^^ 일본 만화 혹시 제가 아는 그거라면.. 그건 술 이야기가 메인이 아닌, 사람이야기가 메인이고 술을 곁들인 작품이죠 ㅎㅎ
@@juryuhak 기우겠지만 혹시나 스터가 퍼펙트하지 않으실까봐 걱정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제 인생만화입니다. '바 레몬하트'와 더불어 술이나 바 관련 투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민증따고 선배따라서 바 가자고 할 때, 맨날 영화에서보는 불한당 아지트나 마피아 뒷거래장소 이런걸로만 생각하다가
주학님같은 편안한 바 찾고나서 재미들렸는데... 내 코묻었던 돈이 모두 술로 가다니...ㅠㅠㅠㅠㅠㅠ
그렇죠 미디어가 큰 역할 했습니다 ㅋㅋㅋ
영화나 드라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위스키를 털어마시고 말아마시고 섞어마시는 걸로 알아요 ㅠㅠㅠ 엉엉 ㅠㅠ
바에 처음가서 들은 질문
"아가입맛 인가요 아저씨 입맛인가요?"
ㅋㅋㅋㅋㅋ 때로는 아기처럼 때로는 상남자처럼 이라고 답을 해주셔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여기까지 정주행으로 와보니까 친구분 많이 달라지셨네요 ㅎㅎ 도전정신~~ 그래서 안먹어볼까야! ㅎ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가죠. 게다가 막 술을 찾습니다. 안그랬던 순수한 아이였는데 ㅠㅠ
제가 버려(?)놨어요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ㅎ
압생트 리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압생트도 계획에 있습니다 ^^
좋아 아주좋아 오늘 글렌케런 주문했습니다
아.. 이거 글렌캐런에서 광고비 받아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_^
전 지금까지 바는 칵테일바밖에 접해보지 못해서 신선합니다!!
세상은 넓고 별의별 바가 많지요 ^^
요즘은 홀덤바라는 것도 여기저기 생기더라고요.
딜러까지 있어요 ㅎㅎ
저도 처음 바에 갔을때 친구랑 먹으러 갔었는데 갑자기 여자나오고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로 한동안 홈술만 했던 기억이…
저도 가게 운영 초반에 오셔서 아가씨 찾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젠 앞에 없다고 써붙여놓으니 안오시더라고요 ㅋㅋㅋㅋ
바 마다 각자 다른 매력이 있네요 나중에 도전(?) 해보고싶네욬ㅋㅋ 특히 마지막에 나온곳은 진짜로..
책임을 지세요~ㅎ
퇴직후 재취업하며 여유있는 퇴근길에 혼술을 취미로~
사장님의 동영상에 취해서~~
와 이쁘다..아니야.. 글렌캐런은 소모품입니다!! 술먹고 설거지한다고 설치다가 심심하면 아작아작입니다!!
부럽지 않아..부럽지....부럽.......부럽....ㅠ
그래도 은근히 튼튼하다고 느낀게 이게 밑바닥(두꺼운 부분)쪽으로 떨어지면 한 1미터 높이에서 떨어졌는데도 무사한 적이 있습니다.
되게 신기했어요. 보통 그정도 높이면 바사삭인데 ㅠㅠ
너무너무 유용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감사합니당 ◡̈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기쁘네요 ^_^/
정주행중입니다...현재 여기까지 봤네요..ㅎ
글랜캐런잔은 지난주 샀구요..ㅎㅎ
어제는 처남이 선물해준 로얄살루트 21 폴로 에디션 화이트 병을 마셔봤는데...
도수가 좀 높아서 그런건지..마시는법대로 했는데도 목이 약간 화~~하네요 ㅎㅎ멘솔느낌??ㅎ
아무튼 덕분에 재미나게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위스키 역사와 이야기를 잘 풀어주는 책 같은거는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신지요??^^
정주행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엄청 많이 보셨네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한 모금을 많이 삼키신건 아니신지요. 조금만 양을 줄여보세요 ^_^
그런 책은 없어서 제가 쓰고 있는 중입니다. ^^
죄송해요 롤드컵 다보고 보러 다시올게요ㅎㅎ
오늘 롤드컵 하는 날 인가요? +_+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집에다 바처럼 인테리어 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홈바를 만드시려고 하지요 ^^
홈바 하나 만들어 두시면 집에 누가 놀러올 때 빛이 납니다 ^_^
한두달전에 집 바로 근처에 몰트바가 하나 생겨서 신기하다 싶었는데, 주택가 한복판에 덩그라니 있어서ㅎㅎ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혼자서 가기 좀 껄끄러워서 안가고 있는데 바 혼자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신가요? 그런 손님은 바텐더 입장에서는 어떠신지 궁급합니다
바텐더 인터뷰를 봤었는데 바는 혼자 오는 손님 비율이 젤 많다 하더라고요 저는 웨스턴바를 자주 가는데 거기서도 혼자 오시는분들도 많아요
저희 업장도 오시는 손님들의 40% 정도는 혼자 오시는 손님입니다.
혼술이 당연한 곳이예요. 이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
편하게 혼자 술을 즐길 수 있는 장소지요 ^^
항상 재밌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ㅎㅎ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요즘 글랜캐런말고도 리델 베리타스 스피릿잔을 하나 들였는데 정말좋네요 ㅋㅋㅋㅋ
어후 리델 예쁘고 날렵하고 좋은데 가격이 ㅠㅠ
개인이 쓰는 것으로는 정말 추천할 만 합니다만.
업장에서 쓰다가 깨지면 그 손해가 ㅠㅠ
대학시절 많이 가던곳이 플레어바였군요. 그리고 데이트하던곳은 재즈바이고 ㅎㅎ 그립네요 ㅠㅠ 지방은 거의다 없어졌어요. 여자들 깔아놓은 유흥바만 즐비합니다. 그래도 위스키 한잔할까 해서 들어가면 종류가 마트에 파는거 몇종류로 한정되어있고 막 그렇고, 위스키 종류도 몰라서 못알아먹고 하... 그냥 집에서 마시는게 더 편하더군요 ㅠㅠ
친척이 중국에서 가져온 고량주를 마셨는데 양주와 비슷한 맛과 취향이 생각나서 이번에는 중국의 국주 마이타오주나 다른 중국의 고량주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바를 운영하셔서 중국 고량주는 취급 안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중국 고량주에 대해서 아시는 것 있으시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아 컨텐츠 기획 리스트에 있긴 합니다 ^^
뭐.. 국내에서 일단 유명한 마오타이, 우랑예, 스이징팡. 그리고 대만의 킨멘도 리스트에 있어요 ^^
제친구랑 너무 똑같이 생기셔서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술이야기도 재밌구요 근데 제 친구는 글라스에 소주만 쳐먹을줄 아는 놈이라 너무 다르네요 ㅎ
우와 도플갱어인가요 ㅋㅋ
저는 그 제가 박수치는 스타일로 박수치는 그 사람과 닮았다는 소리는 많이 듣습니..ㅋㅋㅋㅋ
거제도 옥포에 웨스턴바가 좀 많죠.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헤비메탈이나
일렉, 힙합틀고 퓨전 웨스턴바 느낌인데
잼있긴 잼있습니다ㅋㅋ
엇!!! 가봐야 할 곳 리스트에 넣어야 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위스키 입문자인데 위스키에는 어떤 안주가 좋은지도 영상찍어주세요!!!
안주 컨텐츠도 기획 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많이 배우고있습니다..천안에서 웨스턴 바 운영하고 있어요 ^^ 좋은영상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 도움이 되어드렸다니 기쁘네요 ^_^/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들 준비하겠습니다 :)
전 잉글리 울렁증이라 사고 싶었지만 주문은 못했는데 ㅠㅠ 20주년 기념인데...
금일 마트 갔다가 파이어볼 시음 있어서 아주 사알짝 맛만보고 바로 줍줍 했네요 시나몬......제취향이네요
죄송한데 혹시 파이어볼 간단한 칵테일 소개좀 부탁드려용
지금 댓글에 가격 올랐다는 글을 보고 들어가봤더니 정말 올랐네요 ㅠㅠ
파이어볼 달달하고 시나몬시나몬해서 시나몬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수 있지요 ㅎㅎ 따뜻한 물에 레몬주스랑 타드셔도 뭔가.. 레몬 시나몬 티...인데 알콜이 있는. 요런 거 됩니다 ㅎㅎ
@@juryuhak 좋은거 배워갑니닼ㅋㅋ 파이어볼....레몬....성공젘
파란색 잔에다가 봄베이 따라서 파란맛 느끼러 가겠습니다.ㅎㅎ
아 전... 매장에 봄베이가 없습니다 ^^;;;;
우와 글렌케런 테스트용 갖고 싶어요.
이거 보고 투명잔 미니잔 업어두었는데 크흐
빠에 대한 경험 진짜 공감 ㅠㅠ 클래식바 한 번 경험해보고 반했어요! 나만의 바 찾기 다시 찾고 싶다....
해외 직구로 사실 수 있어요.배송비가 엄청나게 비싸지만요 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처음에본 잔 너무 탐나내요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저도 나왔다는 소식 듣자마자 바로 직구로 질렀습니다 ㅋㅋ
오늘도 잔 수집욕구가 뿜뿜합니다 하하
바에서 칵테일한잔씩 하는 그 재미로 가는거죠 ㅎㅎ분위기도 좋고
전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하면서 바로 질렀네요.
지르고 나서 알았어요. 배송비가 45파운드나 했다는 걸 ㅠㅠ
@@juryuhak 저도 링크타서 구매하려보니 배송비가 ㅎㄷㄷ.. 배보다 배꼽이 크네요 ㅋㅋ
우어..공중전화박스 타고 아래층 이동... 해리포터에서 마법부 출근하는방법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있다니 너무너무 가보고 싶어져요!
아.. 해리포터는 그 기둥에 들이 박는 것 밖에 몰랐는데 전화박스도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술린이 입문 하면서 글렌캐런도 같이 구입 해서 사용 중인데요 특별히 잡는 법이 있을까요?
잔이 탐이 나네요 ^^
가보진 않았지만 ...지극히 주관적으로 몰트바가 좋은듯 하네요~~ 이야기가 나오고 & 술이 흐르고 ^^
채널 초기영상에 아마 나와있을걸요?
@@lonewolf1014 주류학개론에서 사용중인 잔은 목이 긴듯해서요?
감사합니다 ~~
^^
초기 영상 부터 다시 봐야 겠네요 ^^
길다란 스템(기둥)이 없어서 은근히 테이블에 있는 잔을 잡기 애매한 글렌캐런이죠 ^^;;;
두툼한 밑기둥을 잡으시면 됩니다 ^^
위스키쪽에 손이 안닿게 잡으시면 됩니다 ^^
@@luny7496 저도 술린이이고, 거의 마시지도 않는데 여기나오는 술 거의다, 그리고 글렌케런도 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juryuhak 네 ~~ 감사합니다 ~~ 초기 영상에 와인잔 & 위스키잔 잡는 법을 봐서 알고 있었는데 제가 구입한것이 좀 애매 했던지라 ^^
한국에서는 위스키 생산 하나요?
만약 있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한국에도 위스키 증류소가 생겨서 지금 열심히 만들고 계십니다.
얼마전에 100번째 캐스크도 채웠다고 들었습니다.
숙성 끝나고 제품이 나올때까지 몇년이 걸리겠지만.
꼭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형님 혹시 맥주나 와인같은 타 종류의 주류도 리뷰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맥주나 와인은 전문가분들이 다뤄주신게 많아서...^^;;
그냥 간단히 친구에게 짚는 정도로는 가능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