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UNI】 Mittens / 804_hls [Original]

해피 홀리데이~!!
크리스마스 러브송을 만들고 싶다! 시유에게 고백하는 유니 이야기 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 만들었어요😊
작사는 별다소니님께서 담당해주셨어요!!!!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더라구요!! 모두들 따뜻한 장갑 꼬옥 끼구 다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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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drive.google.c...
[Credit]
작사: 별다소니
작곡/그림/영상: 804_hls
[Lyrics]
title : Mittens
빛나는 징글벨
새하얀 눈이 내려와
마치 드라마처럼
내 눈앞엔 너만 선명해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은 꼭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설레임 그리고 망설임
이제 그만 안녕 안녕 안녕
한걸음 다가갈수록
한 아름 피어난 입김
하루가 지나갈수록
부푸는 화음과 멜로디
연습해온
멋진 말들이….
차가운 장갑, 빨간 손끝에
두근거리는 소리가
조금씩
눈 위에 쌓여가
용기를 내, 손을 잡아
차가운 장갑, 빨간 실 끝에
새하얀 너의 미소가
또다시
눈처럼 빛나서
놓쳐버려 Mittens Mittens
막막한 하늘에
트리만 반짝 빛을 내
마치 별처럼 아득한
눈앞의 너만 선명해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이 꼭 마지막 날인 것 같아서
조급함 그리고 망설임
다시 한번 안녕 안녕 안녕
한걸음 멀어질수록
한 아름 피어난 한숨
하루가 지나갈수록
커지는 실패와 어색함
눌러왔던
아픈 마음이….
차가운 장갑 너머 너에게
닿을 리 없는 온기가
조금씩
내 안에 쌓여가
이렇게나 뜨거운데
차가운 장갑 너머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이
또다시
눈처럼 녹아서
움츠리는 Mittens Mittens
하루가 지나갈수록
부푸는 화음과 멜로디
연습했던
멋진 말들을….
황금빛 노을, 여문 손끝에
두근거리는 소리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도망치지 않을 거야
차가운 장갑, 빨간 실 끝에
달아오른 너의 뺨과
조용히
마주친 너와 나
맞잡은 손 Mittens Mitt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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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보컬로이드 음악은 처음들어봐요
몽글몽글해지는 느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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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い…暖かい雰囲気がとても好きです💕メリークリスマ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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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니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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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님 크리스마스 곡!!!!!!!!!!!! 포근해서 죽어버렸어요 ㅇ(-(

[@804_hls]

이럴수가!!!!!!!! 사랑과 감사를 가득 담은 심폐소생술로 되살려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