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나라에서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 음성이 좋아서 올리신 동영상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몇번 여행을 해보니 또다른 일본이더군요, 태국남자와 결혼해서 사는 일본여자들도 많이있고. 일본사람들 처럼 돌려서 말하면 알아듣고 우리처럼 직선적으로 이야기하면 적이 된다고 하더군요. 더운곳에서 건강하시길 .
순수하게 인터뷰를 너무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너무 좋네요. 태국인들 이야기하다보면 자국에대한 자부심 자존심이 쎄서 이야기 방향이 그쪽으로 가는게 꼭 일본을 닮았다라는 예전에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더글로리란 드라마에 빠져서 자기 학창시절을 이야기 하다가 문화적 측면에서 자기네들이 학폭이 있어도 더 인간적이고 더 낫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들으면서 반박을 해주고 싶지만 저도 태국어를 배우는 단계라 더 깊이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인터뷰하신 태국 대학생분들의 답변도 너무 나이스 하니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태국에 약 7개월간 거주하며 느낀건, 예상외로 한류열풍이나 인기가 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사업가나 기업이 많으니, 대학생들 입장에선 자기 장래를 생각했을땐 일본어를 배우는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흥미있는 소재 잘 봤습니다. 주제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한국문화가 세계에 전파되고 유행하는 것에 대해 한국인들은 열광을 하고, 또 지속적으로 영향력이 확대되길 원합니다. 저도 케이팝에 이어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등의 세계적 인기에 자부심을 느끼다가도, 혹시 "문화제국주의"는 아닐까? 에 생각이 이르면 이것이 과연 우리가 추구할 목적이 되어도 괜찮은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본이 태국사회 인프라를 구축했고 예전부터 태국은 유일하게 일본에게 피해당하지않은 국가여서 인 지 일본자체에 거부감이 없어요ㅡ 잘사는나라가 자기네 문화전파하고 경제발전도 도우는데 일본 싫어하는 이유가 없겠죠.. 방콕가면 그게 좀 질투짜증납니다. 태국사람들 일본어 프린팅된 티셔츠하나는 다 가지고 있어요
이런거 좋아요. 여기 국뽕에 취해있을때 실상 밖에 나가보면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비슷한 사례라면 아마 초반에 일본이 동남아 도로 인프라 설비 건설에 적극적으로 한 결과 지금의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매번 생각하지만 두유노 BTS?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정정 드립니다. 도로는 우리나라 현대에서 했다는 정보가 있네요. 일본 자동차 회사에서 10년 무이자 등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성공 했다고 이해했습니다.)
남자 아이들이 무슨 드라마를 보는지는 전혀 궁금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ㅋㅋㅋ 설마 여기도.. 할 정도의 태국 북부 한적한 구석으로 들어가도 일본이 기증 등을 통해 쌓아둔 이미지가 생각보다 오래되었고 좋습니다. 그러한 영향도 있겠지요. 태국 북부의 고대 자료, 유물들도 일본이 쓸어갔는데 말이죠. 그래도 최근 들어 한국어를 가르치는 중고등학교도 늘어났으니 이전보다는 나아진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류의 영향력은 아직 막강하니까요. 2월 초 백호(?)라는 아이돌 공연이 방콕에서 있다는데 예매하려고 치앙마이 고등학교 한 반 아이들 전체가 애태웠네요. ㅋㅋㅋ 일본 아이돌은 관심없어 하고요. 더불어 아이들이 중국어로 라인 프로필을 사용하는 것이 더 늘어난 듯 싶네요.
![[생방송]2024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성과공유회](http://i.ytimg.com/vi/rjafKLk8Jd0/mqdefault.jpg)
![버블 경제 그 뒤편의 이야기, 근대 일본 경제사의 모든 것 [일본정독 몰아보기 5~8화]](/img/1.gif)
이 형은 일본어도 잘하네 미쳤다...
더운나라에서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
음성이 좋아서 올리신 동영상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몇번 여행을 해보니 또다른 일본이더군요,
태국남자와 결혼해서 사는 일본여자들도 많이있고.
일본사람들 처럼 돌려서 말하면 알아듣고
우리처럼 직선적으로 이야기하면 적이 된다고 하더군요.
더운곳에서 건강하시길 .
7:06 이 질문이 핵심이라고 생각되는게, 인프라나 태국내 일본계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했을때 일본어는 태국학생들에게 어떤식으로든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될거 같아요.
순수하게 인터뷰를 너무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너무 좋네요. 태국인들 이야기하다보면 자국에대한 자부심 자존심이 쎄서 이야기 방향이 그쪽으로 가는게 꼭 일본을 닮았다라는 예전에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더글로리란 드라마에 빠져서 자기 학창시절을 이야기 하다가 문화적 측면에서 자기네들이 학폭이 있어도 더 인간적이고 더 낫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들으면서 반박을 해주고 싶지만 저도 태국어를 배우는 단계라 더 깊이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인터뷰하신 태국 대학생분들의 답변도 너무 나이스 하니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저도 예상외로 학생들이 너무 협조적이라서 놀랐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에 한국인 진출은 자영업자들이 이끌었지만, 일본인의 경우 기업이 이끌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영업보다는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물론, 지금은 한국기업들도 많긴 하지만, 그 규모면에서는 아직 일본기업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영상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인타뷰 영상 좋습니드아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태국 거주할때 태국이 꼭 동남아시아 일본같은 느낌이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태국인들 일본 진짜 많이 좋아하고 서로 잘 맞는거같네요 ㅎㅎㅎㅎ 근데 세평님 일본어도 잘하시고 능력자시네요 ㅋㅋ
두 나라가 희한하게 비슷한 점이 있죠 다른 점도 많기는 하지만..아무튼 칭찬 감사합니다
3개국어 능력자❤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태국에 약 7개월간 거주하며 느낀건, 예상외로 한류열풍이나 인기가 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사업가나 기업이 많으니, 대학생들 입장에선 자기 장래를 생각했을땐 일본어를 배우는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정말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어 배우게 하는 요인 중에 취업이나 결혼이민 등의 요인도 많이 보이던데 확실히 양국 간에 어떤 식으로 교류를 많이 하는가도 학습할 언어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인인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대학생들 교복 입고 다니는건 색다르네요 ㅎㅎ
확실히 베트남은 태국보다 한국과 그런 쪽으로 교류가 많으니 그럴 것 같네요..방학인데도 교복을 자발적으로 입고 온 것도 독특해 보였습니다
흥미있는 소재 잘 봤습니다. 주제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한국문화가 세계에 전파되고 유행하는 것에 대해 한국인들은 열광을 하고, 또 지속적으로 영향력이 확대되길 원합니다. 저도 케이팝에 이어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등의 세계적 인기에 자부심을 느끼다가도, 혹시 "문화제국주의"는 아닐까? 에 생각이 이르면 이것이 과연 우리가 추구할 목적이 되어도 괜찮은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와... 형님... 4개국어 가능하신겁니까....? 정말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태세님~ 좋은 주제의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아니 대체 몇 개국어를 하시는 건가요?! 대단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큰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immy Kim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태국세평님처럼 자유롭게 태국어 인터뷰 할 수 있는 태국어능력 가지려면 혹시 얼마 정도 배워야 되나요?? 보니까 4개국어? 5개국어? 하시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채널 대박 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에릭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배민커넥트 좋아합니다 꽤 괜찮은 전업/부업 수단이죠
태국은 일본이랑 경제적으로 유착되어 있고 베트남은 한국이랑 경제적으로 유착되어 있으니 태국인은 일본어를 훨씬 선호하겠죠
그나저나 한국어, 태국어, 일본어, 영어까지 최소 4개국어를 하신다니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J.K.SHIN님
태국어 배우고 있는데 가끔 아는단어가 들리네요 잘듣고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어 프로젝트에 (방콕) 남성 여성 비울이.. 거의 8:2입니다 일본어도 비슷한 수준이구요..
여8남2 말씀하시는거죠?
@@태국세평 네 맞습니다 여자가 훨씬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일본 기업이 많이 진출해있다는 점에서 일본어 인기가 더 많은가 봐요. 인터뷰 내용 정말 유익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태국세평님은 개인적으로 공부하셨을 때 영어/일본어/태국어 세 개 언어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어려우셨나요?
유익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뻔한 답변같기는 하지만 솔직히 세 언어가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면 모두 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처음에 진입할 때는 쉽게 느껴졌습니다만...
@@태국세평 그렇군요 저는 겉보기로는 태국어가 제일 어려워보이는데 해봐야알겠네요ㅜㅜ
일본이 태국사회 인프라를 구축했고 예전부터 태국은 유일하게 일본에게 피해당하지않은 국가여서 인 지 일본자체에 거부감이 없어요ㅡ 잘사는나라가 자기네 문화전파하고 경제발전도 도우는데 일본 싫어하는 이유가 없겠죠.. 방콕가면 그게 좀 질투짜증납니다. 태국사람들 일본어 프린팅된 티셔츠하나는 다 가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그걸 저희가 굳이 짜증나는 시선으로 봐야할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선호하는 나라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니까요.
이런거 좋아요. 여기 국뽕에 취해있을때 실상 밖에 나가보면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비슷한 사례라면 아마 초반에 일본이 동남아 도로 인프라 설비 건설에 적극적으로 한 결과 지금의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매번 생각하지만 두유노 BTS?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정정 드립니다. 도로는 우리나라 현대에서 했다는 정보가 있네요. 일본 자동차 회사에서 10년 무이자 등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성공 했다고 이해했습니다.)
인터뷰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일본의 국력이 한국보다 크기에
당연한 현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평님 일본어도 잘 하시네요
일본어 공부는 얼마정도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대략 5년? 정도 한 것 같네요
남자 아이들이 무슨 드라마를 보는지는 전혀 궁금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ㅋㅋㅋ
설마 여기도.. 할 정도의 태국 북부 한적한 구석으로 들어가도 일본이 기증 등을 통해 쌓아둔 이미지가 생각보다 오래되었고 좋습니다.
그러한 영향도 있겠지요.
태국 북부의 고대 자료, 유물들도 일본이 쓸어갔는데 말이죠.
그래도 최근 들어 한국어를 가르치는 중고등학교도 늘어났으니 이전보다는 나아진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류의 영향력은 아직 막강하니까요.
2월 초 백호(?)라는 아이돌 공연이 방콕에서 있다는데 예매하려고 치앙마이 고등학교 한 반 아이들 전체가 애태웠네요. ㅋㅋㅋ
일본 아이돌은 관심없어 하고요.
더불어 아이들이 중국어로 라인 프로필을 사용하는 것이 더 늘어난 듯 싶네요.
줄라롱꼰이랑 어디학교인가여
탐마삿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