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속인건 포칼로스인건가... 이미 500년 전 폰타인은 멸망했으나 포칼로스의 힘으로 억지로 오페라하우스를 기점으로 멸망 전의 폰타인을 만들고 여행자가 올 때까지 푸리나가 '극 중 인물' 포칼로스로서 기다리고 있었다... 느비예트가 500년 동안의 기억을 잃은 것도 폰타인의 모든 인물이 '극 중 인물'이어야 핬기 때문이다. 푸리나에게 신의 심장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amugeotdoanieyo 그럴수도 있겠네요 ㄷㄷ 일단 저는 그 말들이 푸리나를 향한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물의 신이 물의 신이 아니었다라는게 밝혀지고 예언이 시작되는것에 분개하지만, 사실 이미 예언은 이루어진지 오래고 포칼로스는 그 때 사라진 사람들을 500년동안 속인거죠 상대를 속이려거든 아군부터 속여라 라고 하잖아요
PV에서 초반에 프뉴마(하양) 푸리나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듯한 모습과 푸리나의 목소리가 여행자에게 말을 걸지만, 프뉴마(하양) 푸리나는 입을 단 한 번도 열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우시아(검정) 푸리나가 눈물을 흘리며 눈을 뜬다. 이런 특징과 앞서 푸리나가 이야기했던 '관객과 극 중 인간', '예언은 진짜다'라는 것을 연결 지으면, 현재 폰타인에서 '물의 신' 푸뉴마(하양) 푸리나는 극 중 인물이고, 오페라하우스 객석에 앉아 있는 우시아(검정) 푸리나는 관객임을, 극 중 인물인 프뉴마(하양) 푸리나는 예언대로 운명(결말)이 정해져 있음을 암시하는 것 같다. 후반에 푸리나가 예언에 대해 말하며 오페라하우스가 잠긴 연출과 우시아(검정) 푸리나가 의자에 앉아 눈물을 흘리는 연출은 예언의 내용과 동일하다. 그리고 푸리나가 '감각'은 제일 속이기 쉽다고 말한 것과 이 목소리는 네 머릿속 녹음일 뿐이라고 말한 것, 마지막으로 운명은 너를 속이지 않아, 너가 운명을 속이지 않는다면이라고 말한 것, 이 점을 보아 이 PV는 뇌피셜로 두 가지 해석에 놓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현재 푸리나는 예언에 대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운명을 속일 작전을 하고 있고, 그것이 실패했을 때의 상황을 생각/꿈을 꾼 것. 2. 관객석에 앉은 우시아(검정) 푸리나가 운명을 속이기 위해 대역인 프뉴마(하양)를 내세워 폰타인을 구할 계획이다. → 2번째 해석은 4.2 PV에서 느비예트가 사형을 내릴 때 '푸리나' 또는 '마신 포칼로스'가 아닌 '물의 신'에게 형을 내리는 것을 보아, 물의 신 자체를 없애고, 프뉴마(하양)는 신좌를 없애기 위해 태어난 극 중 인물, 허수아비 같은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
폰타인 사람들은 사실 다 푸리나가 만든 물의 환령이기 때문에 폰타인 사람들은 자신들을 “관객”이라 보고 푸리나를 “극중 인물”이라 착각하고 있다는 떡밥 같아요 원시 모태 바다의 물에 폰타인 사람들이 녹는다는 것도 사실 진짜 사람이 아니라 물에서 태어난 환령이기 때문에 물을 만나면 본래 모습으로 회귀하는 거구요
푸리나 제발 이제부터라도 너 그 자체로서 행복한 여생살아. 넌 그럴만한 자격이 있어 부탁이야 .. 인겜에서나 현실 사람들한테도 저게 신이냐며 억까 엄청당해도 계속해서 노력해왔잖아 아니 그 자리에서 정신병 안걸리고 500년이나 살아왔다는게 신기할 지경이야 그걸 인간 인격으로 어케 버티는건데 히스테리가 안나는게 이상할 정도라고 프로이트 뺨때린다고 하 진짜 미호요 이 잔인한 것들아 푸리나 제발 행복하게 살게해줘
개쩌는건 초반에 나오는 푸리나의 머리스타일이 반전되어져 있음. 그로 인해 초반 부분은 다 허구라는걸 암시하고 있고 예언이 진짜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원래대로 돌아옴. 거기서부터는 푸리나의 진심이라는 것 같음. 그리고 그 이후부터 암울한걸 보면 아마 후반의 푸리나의 행동이 진심이었던게 아닐까,,
@@댓글용계정-k9j 운명=천리의 뜻 여기에서 말하는 천리의 뜻은, 폰타인의 예언입니다. 또한 미래의 일어날일인 운명과 미래의 역사인 예언은 동일한 것으로 정리하자면 천리의 뜻=운명=예언 이렇게됩니다. 폰타인의 예언(운명)을 크게 세가지로 정리하자면 1.사람들이 물의 신을 심판한다. 2.폰타인은 원시모태바다물에 잠긴다. 3.물의신만이 신죄에 홀로 남아 눈물을 흘린다. 이 세가지는 결코 변하지 않는 운명입니다. 천리가 이러한 예언(운명) 을 내린것은 스토리에서 봤듯이 원죄를 갖고 태어난 폰타인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해서 내린겁니다. 티바트 세계관상 운명은 무슨 짓을해도 바꿀수도,변할수도 없습니다. 예시로 수메르 중간장에 나온 방랑자 스토리를 살펴보면 방랑자는 친구의 죽음을 막기위해 자신의 기록을 삭제까지 하였지만, 결국 과정만 달라졌을뿐 친구가 죽는다는 운명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살펴볼점은 "운명" 은 변하지 않지만 그 운명에 다다르기까지의 "과정" 은 변할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폰타인 사람들이 용해되는것은 "폰타인이 물에 잠긴다" 의 과정일뿐 운명(예언)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포칼로스는 그 과정을 막기위해 느비예트를 데려오고 인격을 잘라내 결국 폰타인 사람들을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 운명(예언)이 일어남에도 천리의 본래뜻인 "폰타인 사람들의 처벌" 을 막았습니다. 운명(예언)은 이뤄졌으나 운명(예언)이 내려진 이유를 이루지 못한것으로 운명을 속인거죠. 그렇기에 "먼저 운명을 속인게 아니라면" 이라는 말이 나온겁니다.
지금 들어보니까 푸리나 입이 안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묘하게 목소리도 성숙한 티가 나는 게 사실 저 목소리는 포칼로스인 것 같기도 하네요… 포칼로스의 시점에서 푸리나를 바라보는 느낌? 예외로 마지막 부분은 우시아 푸리나가 말하는 걸로 봐선 진짜 푸리나가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하…그와중에 운명을 속인다는 구절이 푸리나의 인생을 완벽하게 표현한 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
세상에 70억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푸리나 맘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푸리나, 나의 사랑. 푸리나, 나의 빛. 푸리나, 나의 어둠. 푸리나, 나의 삶. 푸리나, 나의 기쁨. 푸리나, 나의 슬픔. 푸리나, 나의 고통. 푸리나, 나의 안식.
뭔가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데 저는 이렇게 해석했거든요 거울이 깨지기 전에는 포칼로스가 속이기 위해 연극을 준비한거고 깨진뒤 물에 잠긴건 결국 푸리나가 실패한 또다른 예시를 보여준거같아요 왜냐면 푸리나 화이트버전이 신의 모습이고 블랙이 푸리나 본모습인데 마지막 에피클래스에서 앉아서 우는 푸리나의 모습은 본모습이거든요 결국 아무도 지킨지 못한채 푸리나/포칼로스만 서로 남은거 같아요
@@성이름-r7g2c정말 대단한 댓글입니다! 이럴수가! 당신은 신입니까! 굳이 씹덕들 있는 곳에서 이런 대사 쳤다고 야랄떠는 당신의 지능을 저는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와우! 당신은 너무 지능이 높아서 비슷한 수준의 친구조차 없을 것 같군요! 당신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1:58 여기 전까지는 우리가 평소에 보던 푸뉴마 푸리나고 (흰색 옷에 장발) 이 시점 이후부터는 옷이 검은색에 단발이 되어서 우시아 푸리나 같음. 우시아 푸리나가 계시 판결 장치 안에 있는 것이 정배이니 이를 토대로 생각해보자. 만약 그렇다면 지금 우시아 푸리나는 이미 예언이 이루어진 다음 상황에 다다른 상황이고 그곳에 푸뉴마 푸리나를 대리고 온게 아닐까 생각함. 또 이 시점 이후에만 푸리나가 말을 하는 듯이 입이 움직이는데, PV내내 계속 말하던 건 계시 판결 장치 안에 있던 우시아 푸리나인 거 같음. 마신임무 끝내고 다시 보면은 방랑자 PV처럼 떡밥들이 보일거 같아서 이 점도 기대됨. 어떤 식으로 뒷통수를 후릴까?
저는 왠지 1.1 버전부터 쭉 떡밥으로 남기고있는 "티바트의 하늘은 가짜다"라는 언급이 떠오르네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연극 속 존재인지 실제 인물인지 알지 못한다 = 티바트에서 정해진 운명에 종속된 사람들 이 연극에서 예언은 진짜지만, 모든 인물의 운명중 일부다 = 티바트는 연극처럼 가짜 세계이고 폰타인에서 일어날 멸망 운명(월드퀘스트에 나온 깨진 티바트 하늘과 멸망한 티바트) 물에 잠기는 건 폰타인 사람이므로 티바트의 멸망 시나리오중 하나에 불과하다 아무말도 안했다며 말을 아끼는 푸리나 = 발자취 pv에서 나온 폰타인 신의 언급, 그녀는 절대 천리와는 싸우지 않지. 천리에게 들키면 한천의 못 당할 수 있어서 말을 아끼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1:34 "내곁에 있는건 너뿐이야"를 말하며 기계장치를 안는 장면이 속여야만하는 모든 사람들과달리 유일하게 속이지않아도 되는 기계장치만 의지할수있는 푸리나가 외롭고 슬퍼보이네
ㅇㅈ
푸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남자였서?
그저 GOAT
더 이상 쓸쓸해하지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푸버지, 그의 연극에는 감동이 있다
푸버지 메갈이었노 ww
마신임무 보고왔더니 이게 소름이돋네...이 영상 화자가 푸리나가 아니라 포칼로스였구나...진짜 지린다
지금 보니까 pv에 나오는 푸리나 성격이 푸리나라기엔 너무 얌전하고 포칼로스라기엔 동작이 발랄해서 신격과 인격을 분리하기 전의 푸리나와 포칼로스 아닐까 아는 생각이.. 그런거라면 진짜 소름돋을듯
소름 ㄷㄷ
들어도 들어도 푸리나 목소리나 연기톤이 ㅈㄴ 찰떡이네 한음 ㅋㅋㅋ
푸리나는 망상병환자마냥 오타쿠 냄세나고 말투도 수준티발이고 좀 별론데
폰타인 서곡 PV에서 아를레키노가 훌륭한 배우는 모든 이를 사로잡야한다고 한 말이 갑자기 떠오름.. 폰타인의 모든 백성, 느비예트뿐 아니라 수많은 여행자들을 속인 푸리나는 진짜 역대급 신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음;
헐랭
그것도 떡밥이었네ㄷㄷ
귀여움의신 폼 미쳤다
처음에 푸리나 오드아이 눈 색이 반대라 의아했는데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이었구나
0:50 깨지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안물어밨고
@@일본사랑-s3s우리도 너한테 물어본적 없고
"네가 들은 건 네 머릿속의 녹음일 뿐이야" 하고 "내 곁에 있는 건···너 뿐이야."에 소름 진짜 쫙 돋음........
과연! 우리 머리속에 말한건 포칼로스고 아무말도 안한 건 푸리나일까
1:33 ㄹㅇ ㅁㅊ개소름;;
그 리니 재판때 속마음 말하는건가
실제로 pv에서 입모양 잘보면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음
게다가 마지막에 “내곁에…” 부터 입 움직임 ㅎㄷㄷ
처음 봤을 땐 너 뿐이란게 저 기계를 말하는거고 화자가 푸리나 인줄 알았는데 스토리 알고 보니깐 화자가 푸리나가 아니라 포칼로스고 너 뿐이라고 말하는 대상이 푸리나 였던게 소름...
처음에
거울에 비친모습이라 반대인거
화면 렌즈제거하는 푸리나
마지막장면은 검은옷 단발의 푸리나
진짜 기대되게하쟈냐..
푸리나 포칼로스일 듯..? 마신임무는 장발 하양 푸라나 4.2 영상 올려진 거에 마지막은 단발 검정 포칼로스
포칼로스가 뭔 짓을 한 건 맞는듯
@@drex-x9m 근데 문제가 포칼로스가 죽을 수 있을 것 같음 예언을 틀리게 하려면 물의 신인 포칼로스가 죽고 느비예트가 힘을 되찾아야 재앙을 막을 수 있으니(음 일어나긴 하니까 헤쳐나간다가 맞나)....과연 여기서 여행자는 어떤 활약을 할 지
@@이니션재앙은 일어날 일이고 자신을 사형시켜서 느비예트의 힘을 되찾아주고 재앙을 막으려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송희-n8p 그래서 푸리나 첨에 올라왔던 이미지는 보석을 착용하는데 다음으로 올라온 건 신의 눈을 착용하더라고요
@@이니션이거 맞음 그리고 포칼로스는 죽고 푸리나로써 계속 살아가게 되는것
처음에 미호요가 푸리나 말할때 입 움직이는거 까먹고 안 만든줄 알았는데 머릿속의 녹음이였어ㄷㄷㄷ
ㅉ, ㅈ
@@크롬하츠-t4c 근데 마지막엔 움직이는데용..
다른 애들도 입 열었다 닫는데? 눈이 삔겨?
@@VNPzGumJ1e7WqZBdeRJn여기서 다른 애들이 누가있음? 푸리나랑 시모어밖에 없는데
@@amugeotdoanieyo 머리속 녹음은 로봇 강아지랑 포옹하기 전까지인거에요
운명을 속인건 포칼로스인건가... 이미 500년 전 폰타인은 멸망했으나 포칼로스의 힘으로 억지로 오페라하우스를 기점으로 멸망 전의 폰타인을 만들고 여행자가 올 때까지 푸리나가 '극 중 인물' 포칼로스로서 기다리고 있었다... 느비예트가 500년 동안의 기억을 잃은 것도 폰타인의 모든 인물이 '극 중 인물'이어야 핬기 때문이다. 푸리나에게 신의 심장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 그래서 죄인의 원무곡에서 사람들이 마신 포칼로스가 어떻게 우릴 속일 수 있냐고 했나
@@amugeotdoanieyo 그럴수도 있겠네요 ㄷㄷ 일단 저는 그 말들이 푸리나를 향한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물의 신이 물의 신이 아니었다라는게 밝혀지고 예언이 시작되는것에 분개하지만, 사실 이미 예언은 이루어진지 오래고 포칼로스는 그 때 사라진 사람들을 500년동안 속인거죠 상대를 속이려거든 아군부터 속여라 라고 하잖아요
수선화 십자 관련된 월드임무 마리안과 안 내용에서도 이런 내용이었는데 비슷한 내용일수 있겠군요
원시 물에 닿으면 녹아버리는 것도.
원시 물이 녹이는게 아니라 거짓된걸 무효화해서 일어나는 일인가.
헐
역대 신들 중 이런 반전매력을 선보인 신은 당신이 처음이야 푸리나 씨...
ㄹㅇ 다른 신들은 정체나 숨겨진 이야기 등이 반전인거지 캐릭터성 자체는 변하지 않았는데 푸리나는 캐릭터성마저 반전임.. 말괄량이 사고뭉치 신에서 저렇게 애처롭고 외로운 신으로 변하다니ㄷㄷ...
아예 2중인격이라니...
@@bori0431심지어 (자신이 자각하지 못하는)2중인격도 아니고 포칼로스가 만든 인격체에서 그 인격체 푸리나가 신을 연기하는게 극장안의 극장같음...
앞에 허구의 이야기일지라도 극중인물들에겐 진실된 운명이라고 했던게 평생을 연기하던 푸리나의 인생역시 그녀의 운명이였다는 뜻이였구나..ㄷㄷ
"허구일지라도 극중 인물들에겐 진실한 운명이지" 이게 진짜 중요한 것 같음. 이 PV는 최소한 3번은 볼듯..여운 미쳤네
3번봐도 뭔말인지 모르겟는데 정상?
혹시 극중 인물이 폰타인 국민과 느비예트...?
@@크림블1 허구로 만든 이야기 ex)소설, 만화 등 우리에겐 허구지만 그 작품 내에선 본인들이 진실이라고 믿는거임
@@크림블1우리(관객)들이 봤을 때는 허구로 짜여진 이야기지만 극중(연극을 하는) 인물들의 관점에서는 진실된 운명이라는 거 같네요
티바트 세계를 가짜라고 진작에 이해한 인물인건가..
이거 5막 끝나고 보니까 녹음이 아니라 포칼로스가 말하는것 같음..
개인적으로 0:56~1:14이장면 성우분목소리도 되게 이쁘게 잘녹음되있고 푸리나도 귀엽게 잘만들어진거같음
최고다 푸리나!!!
근데 확실히 캐릭터 자체도 되게 매력적인데 스토리 알아가니깐 더 좋아지는게 있긴 한것 같다 ㄹㅇ
나히다때도 되게 좋다고 느껴졌지만
뭔가 푸리나 스토리도 알고나니깐 더 감정이입하게 되네
PV에서 초반에 프뉴마(하양) 푸리나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듯한 모습과 푸리나의 목소리가 여행자에게 말을 걸지만, 프뉴마(하양) 푸리나는 입을 단 한 번도 열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우시아(검정) 푸리나가 눈물을 흘리며 눈을 뜬다.
이런 특징과 앞서 푸리나가 이야기했던 '관객과 극 중 인간', '예언은 진짜다'라는 것을 연결 지으면,
현재 폰타인에서 '물의 신' 푸뉴마(하양) 푸리나는 극 중 인물이고, 오페라하우스 객석에 앉아 있는 우시아(검정) 푸리나는 관객임을, 극 중 인물인 프뉴마(하양) 푸리나는 예언대로 운명(결말)이 정해져 있음을 암시하는 것 같다.
후반에 푸리나가 예언에 대해 말하며 오페라하우스가 잠긴 연출과 우시아(검정) 푸리나가 의자에 앉아 눈물을 흘리는 연출은 예언의 내용과 동일하다.
그리고 푸리나가 '감각'은 제일 속이기 쉽다고 말한 것과 이 목소리는 네 머릿속 녹음일 뿐이라고 말한 것, 마지막으로 운명은 너를 속이지 않아, 너가 운명을 속이지 않는다면이라고 말한 것, 이 점을 보아 이 PV는 뇌피셜로 두 가지 해석에 놓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현재 푸리나는 예언에 대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운명을 속일 작전을 하고 있고, 그것이 실패했을 때의 상황을 생각/꿈을 꾼 것.
2. 관객석에 앉은 우시아(검정) 푸리나가 운명을 속이기 위해 대역인 프뉴마(하양)를 내세워 폰타인을 구할 계획이다.
→ 2번째 해석은 4.2 PV에서 느비예트가 사형을 내릴 때 '푸리나' 또는 '마신 포칼로스'가 아닌 '물의 신'에게 형을 내리는 것을 보아, 물의 신 자체를 없애고, 프뉴마(하양)는 신좌를 없애기 위해 태어난 극 중 인물, 허수아비 같은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
미래에 다녀왔는데, 날카로운 분석이네요(정말 본인 예측이라면)
와 이 분 분석력 지리네 ㅋㅋ
신좌 없애는거 어케 맞춤..ㄷㄷ
미호요 직원이 댓글다네
에이.. 미호요 직원이네~ 이거!
5막 끝내고 오면 뭔가 소름돋을 거 같은데
ㄹㅇ 나히다때도 끝나고 보면 또달랐으니까
뭔가 아픈 과거를 묻어놓고 있을 듯...
ㄹㅇ 4.2pv에서도 궁금한게 너무많음..... 마신임무가 너무 궁금해짐
(아래 스포주의)
(진짜 너무 스토리 완벽하고 그와 동시에 너무 슬프다...이젠 느비예트 퍼리충 밈 바병푸라고 못놀리겠다....)
=지금은 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와드
"우린 관객일까, 아님 극중 인물일까"
이게 단 둘밖에 남지 않은 폰타인에서 누구를 위해 연극하는지 모르니까 하는 말이었네 ㄷㄷ 연극을 보여줘도 볼 사람이 없으니
폰타인 사람들은 사실 다 푸리나가 만든 물의 환령이기 때문에
폰타인 사람들은 자신들을 “관객”이라 보고 푸리나를 “극중 인물”이라 착각하고 있다는 떡밥 같아요
원시 모태 바다의 물에 폰타인 사람들이 녹는다는 것도 사실 진짜 사람이 아니라 물에서 태어난 환령이기 때문에 물을 만나면 본래 모습으로 회귀하는 거구요
@@하무하무-o7u 느비는 어디간건지 궁금해지네요...
메로피드에서 물맞고도 버티던데
@@bori0431느비는 폰타인 사람이 아니니까 물을 맞아도 녹을 이유가 없죠
@@하무하무-o7u아니 푸리나가 만든건 아니지만 뒤엔 어떻게 맞추신거에요 선생님
@@bori0431느비예트는 애초에 종족 자체가 고대 용족이라 원시 바다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당.
이번 pv가 역대 pv중에서 가장 많은 떡밥이 있는거 같다
퀄리티도 말이 안되는 수준이고
에휴 ,,, ..,한심
@@일본사랑-s3sㅋㅋㅋㅋㅋ
@@일본사랑-s3s ???: 아 ㅄ들이 별거아닌거같고 중2마냥 감탄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써놨네 ㅋㅋㅋ 개웃기네 댓글로 시비걸고 다녀야지 ~
나도 원신하고 애니보지만 다른 씹덕들과 다르고 오글거리는 감탄하는건 존나 못봐주겠네 나는 최고고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ㅋㅋㅋㅋㅋㅋ
일침충인 나는 최고다!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 나는 원신의 천리만큼 강하다! 방과 키보드와 함께라면 나는 최고다!!!!!!!!!!!!!!!
@@일본사랑-s3s볼드모트 성불안하고 왜 이승 떠도냐
@@일본사랑-s3s진짜 자신을 병신으로 만들어 몇명에게 희망을 주시는겁니까 그저 goat
진짜 여태까지 5나라의 신이 전부 겹치는거없이 각각의 특징이 있는게 너무 좋다...
당연한걸 뭐있는듯이 말하는거 배꼽터진다!
@@일본사랑-s3s개꼬였노
@@일본사랑-s3sㅂㅅ😅
@@일본사랑-s3s ???: 아 ㅄ들이 별거아닌거같고 중2마냥 감탄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써놨네 ㅋㅋㅋ 개웃기네 댓글로 시비걸고 다녀야지 ~
나도 원신하고 애니보지만 다른 씹덕들과 다르고 오글거리는 감탄하는건 존나 못봐주겠네 나는 최고고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ㅋㅋㅋㅋㅋㅋ
일침충인 나는 최고다!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 나는 원신의 천리만큼 강하다! 방과 키보드와 함께라면 나는 최고다!!!!!!!!!!!!!!!
@@일본사랑-s3s 사회부적응자같노 ㅋㅋ
5막 끝나고보면 이 pv가 5막 모든 걸 요약한거임...
푸리나는 진짜 극 중 인물이였음
고생했다 푸리나..
푸리나의 독보전인 무대가 인상적이라
기대가 많이 돼요.
500년간 인간이 신을 연기하며 폰타인의 원죄를 씻어내기 위해 노력한게 푸리나가 신이 아니면 누가 신이야?
푸리나 제발 이제부터라도 너 그 자체로서 행복한 여생살아. 넌 그럴만한 자격이 있어 부탁이야 .. 인겜에서나 현실 사람들한테도 저게 신이냐며 억까 엄청당해도 계속해서 노력해왔잖아 아니 그 자리에서 정신병 안걸리고 500년이나 살아왔다는게 신기할 지경이야 그걸 인간 인격으로 어케 버티는건데 히스테리가 안나는게 이상할 정도라고 프로이트 뺨때린다고
하 진짜 미호요 이 잔인한 것들아 푸리나 제발 행복하게 살게해줘
진짜 모든 신들도 인정하는 푸리나 평생 행복 해야 된다
개쩌는건 초반에 나오는 푸리나의 머리스타일이 반전되어져 있음. 그로 인해 초반 부분은 다 허구라는걸 암시하고 있고 예언이 진짜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원래대로 돌아옴. 거기서부터는 푸리나의 진심이라는 것 같음. 그리고 그 이후부터 암울한걸 보면 아마 후반의 푸리나의 행동이 진심이었던게 아닐까,,
눈동자
눈동자도 바껴있고
어쩐지 뭔가 이상했는데 반전된 머리스타일이였구나ㄷ
푸리나 너 진짜...... 행복해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잠도 푹 자고 머리 아플 일 없이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 거 잔뜩 하며 존나 행복하게 살아라 꼭........
대사 하나하나에 지성과 품격이 느껴져. 너 푸리나가 아니구나?
#과대망상 #한심
지금까지 말한게 에게리아 아닐까요ㅠ
푸리나는 맞지
ㄹㅇ포칼로스 대사였음
수고했다 푸리나...ㅠㅠ
푸리나.... pv보면서 소름돋은건
진짜 원생인생 종려이후 처음이다......
연출개지렸다....셤기간의 폰타인5막...
이건꼭 달려야한다...........
처음에 봤을땐 잉 뭔 개소리야 싶었는데
마신임무 보고오니 내가 젤 좋아하는 원신영상중 하나가 되어있었다...
아 어떡해 나 푸리나가 너무 좋아
나도 그렇소
@@GoatedTheWeeknd귀엽고 맛있는 크로아상이다😊😊
진짜 역대 나라별 엔딩중 가장 기대된다...
아니야 내 잉여신이 이렇게 멋지고 매력적일리가 없어...
매번 쫄고 겁쟁이같고 하찮기에 귀엽던 나의 잉여신이 어떻게 이렇게 멋진건데...?!
ㅉ.ㅈ
@@일본사랑-s3s ?
@@율이-l1p ㅉㅉ
@@일본사랑-s3s 치즈놈이 사라지니 별 거지같은놈이 날뛰네 그래 그렇게 살아라...
@@일본사랑-s3s혹시 치즈좌 부계신가요?
5막 끝내고 이거 보니까 진짜..ㅠㅠ
1:57 이대사가 진짜라니..
먼저 운명을 속인다는 게 무슨 뜻인가여
5막 보고 왔는데 아직도 긴가민가 해요 ㅠ
@@댓글용계정-k9j 운명=천리의 뜻
여기에서 말하는 천리의 뜻은,
폰타인의 예언입니다. 또한 미래의 일어날일인 운명과 미래의 역사인 예언은 동일한 것으로 정리하자면
천리의 뜻=운명=예언 이렇게됩니다.
폰타인의 예언(운명)을 크게 세가지로 정리하자면
1.사람들이 물의 신을 심판한다.
2.폰타인은 원시모태바다물에 잠긴다.
3.물의신만이 신죄에 홀로 남아 눈물을 흘린다.
이 세가지는 결코 변하지 않는 운명입니다. 천리가 이러한 예언(운명)
을 내린것은 스토리에서 봤듯이 원죄를 갖고 태어난 폰타인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해서 내린겁니다.
티바트 세계관상 운명은 무슨 짓을해도 바꿀수도,변할수도 없습니다. 예시로
수메르 중간장에 나온 방랑자 스토리를
살펴보면 방랑자는 친구의 죽음을 막기위해 자신의 기록을 삭제까지 하였지만, 결국 과정만 달라졌을뿐
친구가 죽는다는 운명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살펴볼점은
"운명" 은 변하지 않지만 그 운명에 다다르기까지의 "과정" 은 변할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폰타인 사람들이 용해되는것은
"폰타인이 물에 잠긴다" 의 과정일뿐
운명(예언)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포칼로스는 그 과정을 막기위해
느비예트를 데려오고 인격을 잘라내 결국 폰타인
사람들을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 운명(예언)이 일어남에도
천리의 본래뜻인 "폰타인 사람들의 처벌" 을 막았습니다. 운명(예언)은
이뤄졌으나 운명(예언)이 내려진 이유를 이루지 못한것으로 운명을
속인거죠. 그렇기에 "먼저 운명을 속인게 아니라면" 이라는 말이 나온겁니다.
와 역시 PV 디테일이 장난아니다
예언이 진짜였다는 말이 계속 강조되는거같은데 진짜 너무 기대된다
이제 본격적인 푸리나 이야기가 나오겠네요....엄청 기대중입니다!!!
허들갑
5막 보고 오니까 이제야 로봇 강아지가 친구인 이유를 알겠음..
저거 수선화 그거에 시모어 아닐까요?
와ㅋㅋ 갈수록 pv를 잘만드네ㅋㅋㅋㅋ
마신임무 끝나고 이거 보러와서 소름돋았으면 개추
와 푸리나 진짜 개 쩐다 ㅜㅜㅜㅜ
호ㅠㅠ갑 주의보
@@일본사랑-s3s프사 볼드모트임?
@@일본사랑-s3s 이건 동의
지금 들어보니까 푸리나 입이 안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묘하게 목소리도 성숙한 티가 나는 게 사실 저 목소리는 포칼로스인 것 같기도 하네요…
포칼로스의 시점에서 푸리나를 바라보는 느낌?
예외로 마지막 부분은 우시아 푸리나가 말하는 걸로 봐선 진짜 푸리나가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하…그와중에 운명을 속인다는 구절이 푸리나의 인생을 완벽하게 표현한 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
세상에 70억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푸리나 맘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푸리나 맘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푸리나, 나의 사랑.
푸리나, 나의 빛.
푸리나, 나의 어둠.
푸리나, 나의 삶.
푸리나, 나의 기쁨.
푸리나, 나의 슬픔.
푸리나, 나의 고통.
푸리나, 나의 안식.
푸리나, 나.
상시숭배 기습목격
푸재명 ㄷㄷ
광기가 보인다....
푸리나 그는 전설 이야 ㅠㅠ
스토리 다 보고 오니까 호요버스 연출이 진짜 미췼네
이 영상 5막 끝나고 와서의 추측이지만...
푸리나가 실패해버린 운명의 폰타인의 포칼로스가 나레이션 하는것으로 보이네요.
“운명을 속인 게 아니라면” 이라는 대사를 봤을 때 말이죠.
푸리나가 다가올때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본 장면이라는게 웃기네
쪼옥을 바라고 눌러지만 어림도 없지
물속에 잠겨서 웃는거 왤케 짠하면서 이쁘냐 …
너만
@@LeeHyeonjeong_Bandu이렇게 대댓달아서 반응주면 좋아할걸요.. 걍 무시하는게 답
이게 먼저 공개돼서 그런가 뭔가 더 심오하게 뭘 숨기고있는거 같고 슬픔
어쩌면... 폰타인의 모든 사람은 물의 환령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대체 어케 알았노?
흐어엉..푸리나ㅜㅜ 진짜 영원히 행복해..ㅜㅜㅠㅡ
이런 PV 참신하다...ㄷㄷ
호ㄷㄷ갑
@@일본사랑-s3s넌 이런PV 만들지도 못하잖아.
@@uwu2213걍 댓글마다 시비 처걸고 다니는 놈임 ㅋㅋㅋㅋ 먹금 ㄱ
푸리나 진지한 목소리 ... 넘 좋아요ㅠ
뭔가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데
저는 이렇게 해석했거든요
거울이 깨지기 전에는 포칼로스가 속이기 위해 연극을 준비한거고
깨진뒤 물에 잠긴건 결국 푸리나가 실패한 또다른 예시를 보여준거같아요
왜냐면 푸리나 화이트버전이 신의 모습이고 블랙이 푸리나 본모습인데 마지막 에피클래스에서 앉아서 우는 푸리나의 모습은 본모습이거든요
결국 아무도 지킨지 못한채 푸리나/포칼로스만 서로 남은거 같아요
전 이게 푸리나가 수없이 꿔온 악몽이라고 생각했는데 딱 맞아떨어지네욧 최고다 최고
짙은 파랑색 눈에만 눈물이 맺힌 이유도 그런 거였구나..
ㅅㅂ 이 여린 애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0살(어린 애)ㅠㅜ
@@-x-622'여린'
첨엔 뭔 개소린가 했는데 5막 밀고 나서 다 이해가 되네 ㅋㅋㅋ 대사 진짜 잘 썼다
역대 PV중에서 이렇게 떡밥이 많고 궁금해지는 PV는 첨이네
점점 갈수록 잘만든다 ㄷㄷ
성우님 연기가 진짜 말이 안된다
폰타인의 멸망 후 혼자가 되는 운명.
500년 동안의 연기가 끝났을 때
그녀가 속여온 운명은 환호 속에서 막을 내릴까,
침묵 속에서 막을 내릴까.
댓글쓴것들 중2냄새 진짜끔찍하네
@@성이름-r7g2c정말 대단한 댓글입니다! 이럴수가! 당신은 신입니까! 굳이 씹덕들 있는 곳에서 이런 대사 쳤다고 야랄떠는 당신의 지능을 저는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와우! 당신은 너무 지능이 높아서 비슷한 수준의 친구조차 없을 것 같군요! 당신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성이름-r7g2c얼마나 교양이 부족한 삶을 살았으면 저런 단순한 수사조차도 중2병취급을 하는지...
@@성이름-r7g2c고전 도서 많이 읽으면 안 오글거림
@@성이름-r7g2c ㅋㅋㅇㅈㅋ
푸리나~이제 여행자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한다?
몇번이나 돌려보는지.... 정말 멋지네요....
저걸 몇번이나 돌려봤다니 자기가 원신속 캐릭터인줄 아는건가
@@일본사랑-s3sㅂㅅ 어서오고
@@일본사랑-s3s ???: 아 ㅄ들이 별거아닌거같고 중2마냥 감탄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써놨네 ㅋㅋㅋ 개웃기네 댓글로 시비걸고 다녀야지 ~
나도 원신하고 애니보지만 다른 씹덕들과 다르고 오글거리는 감탄하는건 존나 못봐주겠네 나는 최고고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ㅋㅋㅋㅋㅋㅋ
일침충인 나는 최고다!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 나는 원신의 천리만큼 강하다! 방과 키보드와 함께라면 나는 최고다!!!!!!!!!!!!!!!
@@일본사랑-s3s그런 넌 볼트모트프사를 하고있으니 해덕이겠네
@@일본사랑-s3sㄹ
또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다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감각" 보다 속이기 쉬운 건 없으니까 이거 완전 매트릭스
네가 들은 건 네 머릿속의 녹음일 뿐이야
여태 나온 모든 pv중에 라투디 퀄리티가 압도적이네
그건 니생각이고
ㄹㅇ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놓음
@@일본사랑-s3s ???: 아 ㅄ들이 별거아닌거같고 중2마냥 감탄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써놨네 ㅋㅋㅋ 개웃기네 댓글로 시비걸고 다녀야지 ~
나도 원신하고 애니보지만 다른 씹덕들과 다르고 오글거리는 감탄하는건 존나 못봐주겠네 나는 최고고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ㅋㅋㅋㅋㅋㅋ
일침충인 나는 최고다!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 나는 원신의 천리만큼 강하다! 방과 키보드와 함께라면 나는 최고다!!!!!!!!!!!!!!!
@@일본사랑-s3s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혹시 부모님이 안 계시니?
@@MiYo6219근데 진짜 애니를 안만들어
헐 미친 소름돋아 ㅜㅜㅠㅜㅜ 푸리나... 거짓된 운명을 살고있어서 재료도 구라꽃 먹는거야..?
뭔드립이지
십ㅋㅋ
어쩌면 연극이라는 소재가 게임인 원신과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 결국 캐릭터들도 플레이어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극중 인물과 다를게 없다 생각하면 뭔가 게임과 연극을 겹쳐보이게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 아니 뭔데요… 우리 푸리나… 행복하게 해 줘요… 그리고 ‘너가 먼저 운명울 속인게 아니라면’ 이건 또 뭔데요… 아니… 5막 끝내고 오면 뭔가 소름돋을 것 같긴 한데… 소름돋기 보단 슬플 거 같아…
이거 독백이 포칼로스가 푸리나에게 하는 말이였구나...
PV 폼 미쳤당.. ㄷㄷ
호ㄷㄷ갑
다 보고 옴… 슬프다
1:39때 껴안고 있는게 시모어가 맞다면 푸리나는 수선화 십자 퀘스트랑 어느정도 관련있다는 떡밥인건가...? 게다가 우시아 프뉴마 모드체인지도 이중인격이 맞는건지 조차 더 의심된다... 파면팔수록 더 햇갈리기만한다
시작부터 계속 화면에 노이즈같은 게 보이는데 영상을 재생할 때부터 저 기계..강아지? 시점이었나보다... 그래서 '머릿속의 녹음'이라 한 거고...
oO((아닐수도...)
고생많았어 푸리나
다른 신들은 보통 스토리 안봐도 PV가 이해갔는데 푸리나는 스토리 봐야 PV가 이해감
역시 성우님이 해주는 이런 분위기의 목소리는 매혹적인거 같다...
니생각
성우 찬양 드러워죽겠노
위 두새끼들은 사회부적응자임?
답글들 왜이럼 성우 개쩌는데
성덕 중에 악질들이 많았어서 그런지 걔네처럼 말하는게 싫어서 그런듯?
pv만 보면 푸리나가 나히다 보다 더 불쌍한 삶을 사는거 같은데;;
와 푸리나 개 미쳤다
호ㄷㄷ갑
처음엔 이해가 하나도 안됐는데
보면 볼수록 푸리나 얘.. 심상치 않다고 느껴진다. 와.. pv를 이렇게.?. 정말 대단하다
1:58 여기 전까지는 우리가 평소에 보던 푸뉴마 푸리나고 (흰색 옷에 장발) 이 시점 이후부터는 옷이 검은색에 단발이 되어서 우시아 푸리나 같음.
우시아 푸리나가 계시 판결 장치 안에 있는 것이 정배이니 이를 토대로 생각해보자.
만약 그렇다면 지금 우시아 푸리나는 이미 예언이 이루어진 다음 상황에 다다른 상황이고 그곳에 푸뉴마 푸리나를 대리고 온게 아닐까 생각함.
또 이 시점 이후에만 푸리나가 말을 하는 듯이 입이 움직이는데, PV내내 계속 말하던 건 계시 판결 장치 안에 있던 우시아 푸리나인 거 같음.
마신임무 끝내고 다시 보면은 방랑자 PV처럼 떡밥들이 보일거 같아서 이 점도 기대됨.
어떤 식으로 뒷통수를 후릴까?
진짜 신이잖냐..
ㅇㅉ
@@일본사랑-s3s ???: 아 ㅄ들이 별거아닌거같고 중2마냥 감탄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써놨네 ㅋㅋㅋ 개웃기네 댓글로 시비걸고 다녀야지 ~
나도 원신하고 애니보지만 다른 씹덕들과 다르고 오글거리는 감탄하는건 존나 못봐주겠네 나는 최고고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ㅋㅋㅋㅋㅋㅋ
일침충인 나는 최고다! 나는 감정을 지배한다! 나는 원신의 천리만큼 강하다! 방과 키보드와 함께라면 나는 최고다!!!!!!!!!!!!!!!
말 못하는 하얀색 옷 푸리나가 배우
눈물 흘리면서 말하는 검은색 푸리나가 포칼로스고
포칼로스가 짠 극 중의 내용이 푸리나 혼자만 살아남는거라면 그와 반대로 국민들을 위해 푸리나는 죽음을 선택할듯
운명은 장난을 좋아하지만
오로지 운명만이 우릴 속이지 않지
이 말은 오로지 우리가 인간이기에 운명을 거스를수 없고 인간이란 존재가 운명이란걸 거스를수 있을땐 극 중에 인물일때 일까요?
아님 관객일때 일까요
관객일 때 아닐까요 극중의 인물이 운명의 속박 당하는 것이라면 속박 당한 운명을 보는 것이 관객이 될테니..
푸리나... 넌 평생 행복해라
이거 보고 든 생각인데 개인적인 망상을 하자면 사실 폰타인은 진작에 멸망했고 물의 신인 푸리나가 물의 원형으로 시민들을 다시 만들었다고 하면.....
원시 모태의 바다에 닿아서 다시 물로 돌아가는거라면...?? 하는 망상을 좀 했습니다.
1:18 여기부터 목소리톤 변하는거 ㄹㅇ 뭐냐 ㅅㅂ,,,,,
그래.. 이제 이해했어
어… 그러니까 맨날 케이크나 먹고 이상한 판결을 하고 고양이 쫒다가 나타난 사람한테 ‘날 죽이지 말아죠…‘ 하는게 전부 연극이었다는 말이죠?
반전도 반전이지만, 영상 내내 압도하는 이 슬프고 쓸쓸한 분위기가 정말...
푸리나 ㅠㅠ 무서워 근데 사랑해ㅜㅠ
진짜 사랑하고 사랑받을존재이며
생에 언제나 과찬을 받아도
부족한 칭찬이니깐 계속 받아줘! 공주님!ㅠㅠ
아니 천사의 신님! 흐어엉! ㅠㅠ
푸리나니깐 힘들지말고 행복하고 꿈이뤄줘
사랑해요!!
저는 왠지 1.1 버전부터 쭉 떡밥으로 남기고있는 "티바트의 하늘은 가짜다"라는 언급이 떠오르네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연극 속 존재인지 실제 인물인지 알지 못한다 = 티바트에서 정해진 운명에 종속된 사람들
이 연극에서 예언은 진짜지만, 모든 인물의 운명중 일부다 = 티바트는 연극처럼 가짜 세계이고 폰타인에서 일어날 멸망 운명(월드퀘스트에 나온 깨진 티바트 하늘과 멸망한 티바트)
물에 잠기는 건 폰타인 사람이므로 티바트의 멸망 시나리오중 하나에 불과하다
아무말도 안했다며 말을 아끼는 푸리나 = 발자취 pv에서 나온 폰타인 신의 언급, 그녀는 절대 천리와는 싸우지 않지.
천리에게 들키면 한천의 못 당할 수 있어서 말을 아끼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푸리나 고생했어 이젠 행복하게 지내렴
지금까진 발랄하고 허당끼 가득하던 푸리나가 사뭇 진지하게 얘기하니 진짜 뭔가 있는듯한....
듯한.. 그래서 어쩐다고
이렇게 여운 씨게남는 pv는 푸리나가첨임
얘 이쁜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1인칭 위치로 보니까 진짜 이쁘네.. 그와중에 수선화 십자원의 그 로봇개와 관련 있었다니;; 이걸 이렇게 또 연결한다고...?
0:23 여기서는 빛때문에 야외인줄 알았는데 여기도 무대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