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악기 제작 유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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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독일유학 #악기제작 #아우스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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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바이에른 공영방송에서 제작한 악기 제작학과 설명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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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영상 감사드리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유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악기제작쪽은 아니지만 엄청 공감되네요...언어랑 경제적인 것은 유학에 필수조건인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뺏은것 같아 걱정이드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분야를 떠나서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건 언어인것 같아요. 부디 목표하신바를 꼭 이루시기를 !! 화이팅!!
제작가로 성공하길바랍니다~♥홧팅!!
홧팅팅!!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저는 합시코드, 클라비코드 등 건반악기를 만드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1년 전에는 재미로 보고 다시 찾아봅니다
피아노는 대량생산 체제로 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시대악기는 프랑스쪽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독일도 있긴하지만요
@@bandonion 프랑스 쪽 음악이나 시대악기에 관심이 없고 루커스같은 북독일이나 네덜란드 쪽 챔발로에 관심이 많아서요. 대학갈 성적은 나오는데 적성에 맞는 과목이 워낙 없어서 많이 고민중입니다...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기만드는 일을 하면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거라 행복할것 같은 로망이 있는데, 직접 해보면 또 다르겠지요.
@@handavid6421 팁 : 돈은 잘 못법니다. 주의하세요.
멋있고 부러워요... 전 어쩌다 아코디언에 빠져서 한푼두푼 모은돈으로 악기를 사고 연주하다 보니까 ... 직접 제작해보고 수리까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근데 국내에 현악기 제작 가르쳐주는 곳은 있어도, 아코디언은 정말 단 한군데도 없더라구요 ㅋㅌㅋㅋ ㅠ..ㅜ 한국에서도 아코디언이 인지도 있는 악기가 되면 좋을텐데......
저도 어쩌다(?) 여기까지 왔고, 독일에 유학올지는 상상도 못했죠. 아직 젊으시니 꿈이 있으시다면 꼭 도전해보시길. 두번 사는거 아니잖아요.
오홍 반도네온 제작자구나 저는 크레모나 스트라디바리 유학생이에요ㅎㅎ 같은 악기제작 유학생으로써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bandonion 댓글단지 2년이 넘었지만… 제가 느낀것은 예술에 무지한 사람이 상위1%마에스트로 처럼 될꺼라는 환상과 돈 욕심으로 이쪽 분야에 정말 안 왔으면 좋겠어요
@@bandonion그리고 콩쿨도 많은 경험이 되어서 참여하는것도 좋은데 콩쿨 참여하기 전에 프로 연주자들 한테 악기시연 후 어떠냐고 물어보고 연주자의 솔직한 말에 이 악기가 콩쿨에 제출해도 될지 안 될지 스스로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또 유학가서는 명성을 만들려는 큰목표 보다는 최대한 악기 많이 만들고 이제 막 전공시작한 입시생이나 딜러분한테 400만원 정도에 파는게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라 생각해요 제작자는 제작하는 방법만 아는게 아니라 어떤 구조로 돈 버는지도 알아야되니깐요
@@hyun98867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죠..
@@hyun98867 그렇군요..
기타 제작 공부하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독일어 공부를 A.1까지 하기도 했고 전공도 독일 철학이고 등등의 이유로 독일 쪽 학교 알아보던 중에 미텐발트에 관심이 막 생겼습니다.
목공은 어렸을 때 쫌쫌따리로 해서 기본적인 톱질이라던가 공구 사용은 익숙하고 기타도 겉핥기 식으로나마 입시공부 한 적도 있어서 공부를 하게 되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해요. 기타 고친다고 회로 보는 법도 배우고 납땜도 해보고.. 부모님 잘 만나서 경제적인 부분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에 속하고..
꼭 도전하고 싶은데 언어는 당연하고 추가적으로 어떤 걸 준비하면 좋을까요? 인터넷에 보니 내가 이 악기에 대해 꾸준히 관심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좋다고 들었는데, 악기를 제작한 경력이 있어야 하는 건가요?
카톡 johnbream 연락주세요
삼촌 ~율이예요 힘내세용
고마워~ 나중에 한국서 보쟈
이탈리아와 독일 중 독일 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어떤점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독일은 큰 이유는 없고 소개로 선택한거구요. 다른점이라면 제가 이태리쪽을 몰라서 답변이 불가합니다. 무슨이유로 질문을 하시는지 자세히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는 첼로 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찾아보니 현악기 제작으로는 이탈리아 크레모나로 가장 많이 유학을 가시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yumrisekingdom9660 찾아보신것처럼 바이올린족 악기들은 이태리로 많이 유학을 갑니다.대신 그만큼 많은 "한국"분들이 공부를 하고 졸업을 했지요.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악기 제작자로 많은(?) 돈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외국에서 유학을 하고도 한국에서 다른 직업을 하시는분도 있지요. 질문하시는분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질문하시는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나이,재력,기타 등등) 이태리로 유학을 가던 독일로가던 프랑스로 유학을 가던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는것과. 어느 나라로 유학을 가던지, 직접적으로 만드는 제작공부보다, 언어공부가 더 중요하다는것입니다(공부를 위하는것과 미래를위해서). 무슨일이든지 내가 이 자리에서 귀신이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하시길 감히 조언해 드려봅니다. 사실 "유학"이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기본기를 "제대로"배우기 위해서는 유학을 가야겠죠. 역사와 책들을 배우려면 결국 본토에 자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yumrisekingdom9660 한국에 계시다면, 이태리,독일등에서 공부하신분들의 공방들이 많으니, 그곳에 직접 찾아가셔서 현실적인 조언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정우형~~ 형의 유행어 간만에 듣네요 ㅎ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