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서요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 다시 간간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건강이 안 좋으셨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많이 회복하셨을까요? 저는 어렸을 적부터 몸이 안 좋았는데, 방금 또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일하러 가는 길입니다. 길고 끝이 없는 치료에 돈도 돈이지만 정신이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간서요님께서는 치료기간동안 어떻게 이겨내셨을지 궁금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몸 보다는 정신적인 문제여서 맘의 병을 고치는 걸 우선으로 했습니다. 아들이 자폐가 있어서 항상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게 결국 몸의 병으로 나타났었던거 같아요. 제가 지난 몇년간 배운 건 미래에 대한 걱정 그만하기.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열심히 하기 정도에요. 내일 당장 죽을 수 있다고 해도 오늘은 최선을 다해서 설자는 맘 가짐이 생겼다고 할까요. 예전에는 아들 미래에 대한 걱정 뿐이 였는데 지금은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계획을 실행하느라 즐겁습니다. 댓글을 보니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신거 같은데 제 말이 도움이나 위로가 되었을까요? 지금 일 가신다고 해서 우울한 맘으로 일 가실 까봐 걱정되서 부랴부랴 답글을 드렸습니다. 우울하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말씀을 잘 들어드릴 수는 있을 것 같아요 ^^ 화이팅!!
93년도에 버지니아 Reston에 있는 Sprint Int’l 에서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이곳은 처음 들어보네요. 지금은 캐나다에서 30년을 살고 있는데 나중에 미국에 다시 가면 저도 꼭 이 부페에 들려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번 가본 사람으로 이 식당도 유명하고 아주 저렴하며 맛있지만, 인근에 있는 세계 최고 최대의 극장중 하나인 Millenium Theater (Sight and Sound) 에서 하는 성극을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사전 예약을 하셔야 되고, 비시즌에는 1-2명은 낮에 가면 표가 있지만, 주말이나 방학에는 몇 달 전에 매진됩니다. 극장 좌석만 2천석이나 되며 뉴욕 브로드웨이쇼도 좋지만, 이것은 훨씬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랭캐스터에 있는 성막 Tabernacle 구경도 하시면 좋습니다. 기념품 가게는 구경만 하시고 꼭 필요하면 사시되, 저도 충동 구매로 산 것이 지금은 추억과 함께 짐이 되기도 하네요. 행복하세요.
집에서 1시간 거리네요. 중남부에서 이사 온지 3개월된 촌사람인데 올가을에 한번 가보려고요. 저번에 저기근처에 갔는데 몰랐네요. 가까이에 Hershey's chocolate world 도 있는 데...그리고 Lancaster 에 sight and sound 도 추천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미국 40년 살았는데, 어리고 젊었을때는 밥 김치 거의 안먹고 그랬는데, (그때는 한국 식당 마켓 많지 않암ㅅ고 맛도 없었고) 지금은 한인 마켓도 많고 식당도 많고 특히 한식들이 코스코, 미국 마켓, 아마존에서도 살 수 있어서 그런지. 또 나이들어서 그런지, 미국 음식 손이 안갑니다. 로드 트립 자주 하는데 한식없어도 월남 국수집이나 태국음식점은 어디나 꼭 있고요. 중국 음식점은 맛이나 상태나 청결함이 많이 떨어지고 일식은 비싸고. 또 바리바리 안싸고 가도 원많한 대도시에는 H mart가 있어서 중간 음식 보충도 하고. 더 까다로운 아내분위해서, 누릉지, 김, 햇반, 컵라면 등등 챙깁니다. 아무튼 세상 엄청 편리하고 달라졌습니다.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편해졌어요.
한끼 먹으러 저기를 가긴 그렇고…. 저 지역은 Amish village tour랑 Sight & sound theatre 공연 Outlet shopping 이렇게 같이 묶어서 여행 계획 세우시면 되요. 아이들이 있다면 근처 Hersheypark도 있어요. 우리가 잘 아는 허쉬초콜렛에서 하는 Amusement park에요.
재밌네 경합주 펜실베니아에서 아미시들이 이번에 빡쳐 가지고(그동안 멀쩡하던 걸 가지고 트집을 해서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찍어서 이번 당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요런게 뜨네 참고로 미국 한인들은 투표율 꼴찌 찍어도 민주당 몰표라함 채널쥔장 성향은 ? 대답 없으면 반 트럼프인 걸로 ㅎㅎ
첨엔 30불짜리 뷔페를먹으러 왕복 6시간 넘게소요되는곳엘가나하는 의구심이었는데 ..
요즘 미국물가생각하면 ..와 대박이다
그거도 무슨 뷔페 식당이 나들이{지하 선물가게구경} 하고와 다시 먹을수있는게놀랍다
볼거리도 많고왕복시간이 전혀 아깝지않은 .그야말로 가성비 갑이 최고다
.
개인적으로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ㅎㅎ
음식 진짜 종류 다양네요!! 먹다가 기념품샵 구경할 수 있는것도 좋아보여요. 음식 라운드 바뀔때마다 사실 이거 먹으러 왔다는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유명하다 하지만 6시간 반 운전해가서 맛보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5시간이면 라스베가스 갈수도 있는데 나이가 드니 장거리 운전이 부담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미국 에서 왕복 6시간 은 그냥 평범하게 서울에서 수원 정도 라고 생각 하면 될듯요
다른거 다 귀찮은데 맛있는 거 먹는 것만 안 귀찮아요
아침 일찍 보는데 너무 배고프네요~ 진짜 맛있어 보여요~~!잘 보겠습니다ㅎㅎ
한국에서 오래전에 방영된 "초원의집" 미국드라마가 Amish입니다.
좋은 영상 만든는게
시간도 돈도 고생도
많으시네요
우린 쉽게 만날수
있으니 너뮤
고마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그냥 음식들 보니 나 미국이야 하네요. 하며 미국 미국 하네요.
풍요롭고. 고칼로리. 비만에 나라 답네요.
보는 내내 침고여서 미취겠어요 몰랐던 이야기도 배우고 그리고... 아몰라 너무 배고파요 츄베룹...
간서요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 다시 간간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건강이 안 좋으셨던걸로 아는데, 요즘은 많이 회복하셨을까요?
저는 어렸을 적부터 몸이 안 좋았는데, 방금 또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일하러 가는 길입니다. 길고 끝이 없는 치료에 돈도 돈이지만 정신이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간서요님께서는 치료기간동안 어떻게 이겨내셨을지 궁금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몸 보다는 정신적인 문제여서 맘의 병을 고치는 걸 우선으로 했습니다. 아들이 자폐가 있어서 항상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게 결국 몸의 병으로 나타났었던거 같아요. 제가 지난 몇년간 배운 건 미래에 대한 걱정 그만하기.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열심히 하기 정도에요. 내일 당장 죽을 수 있다고 해도 오늘은 최선을 다해서 설자는 맘 가짐이 생겼다고 할까요. 예전에는 아들 미래에 대한 걱정 뿐이 였는데 지금은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계획을 실행하느라 즐겁습니다.
댓글을 보니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신거 같은데 제 말이 도움이나 위로가 되었을까요? 지금 일 가신다고 해서 우울한 맘으로 일 가실 까봐 걱정되서 부랴부랴 답글을 드렸습니다. 우울하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말씀을 잘 들어드릴 수는 있을 것 같아요 ^^ 화이팅!!
일행중 생일날 가시면, 생일이신분은 공짜예요.참고로 아이디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와 그런혜택이
@youngj936 미국서 겨우 외식하던곳 올리브가든 이태리식당으로 알고있는데 한국서는 매일외식 배달
🙏 🙏
저 내일 생일인데
@최지훈-p6d6s 축하드려요 당신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기쁨이지요
beef dish는 Pot roast 같은데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요즘 Pot roast 하는 식당들이 많이 안 보입니다. 어쨌거나 가성비는 정말 좋아보이네요.
해산물들도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와 처음 들어와봤는데 설명이 정말 자세하고 미국 가정식 뷔페영상 보고만 있어서 맘이 편해집니다!! 역시 브리스킷 썰어주는 크기부터 남다르네요 물가비싼 미국에서 이정도면 참 가성비 대박인곳입니다!
@@맛있는테레비 😊 감기 조심하세요~
Spring Field, Woodbridge주변에 사시나봐요! 저도 버지니아 Fairfax에 사는데 반가워요
@@seungeonkim1871 맞습니다. 반갑습니다 ~
93년도에 버지니아 Reston에 있는 Sprint Int’l 에서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이곳은 처음 들어보네요. 지금은 캐나다에서 30년을 살고 있는데 나중에 미국에 다시 가면 저도 꼭 이 부페에 들려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와 3시간50분ㅋㅋㅋ 진짜 무쟈게 머네요
잘보겠습니다!!!
Best buffet I have ever experienced. Food quality is superior to all the rest.
Buffet 뿐만 아니고 2-3일 머물으면 아주 정서적이고 좋아요
내년에 부모님 모시고 며칠 묵을 생각입니다 ~
11년전에 아미쉬 공동체와 허쉬초콜렛 본사, 아울렛 갔다가 그해 크리스마스때 뮤지컬도 봤었음. 지금도 아미쉬의 공동체를 처음 보고 놀랬던 기억.. 당연 위트니스까지 떠올리며 이 여행이 나는 정말 좋았어요. 지금은 남동부에 살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
다 맛있어 보입니다. 풍경도 이쁘고 좋네요
작년에 다녀 왔어요~
평일에 가서 그리 붐비지는 않았지요!
해리슨포드가 나오는 영화 WITNESS 를 혹 보셨는지요. 영화자제도 수작이지만 아미쉬 마을이 주 무대여서 참 흥미로웠어요. 저도 꼭 들러 보고 싶은 곳 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에 춤추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문사사-y6c 맞아요. Wonderful World 라는 old pop, Don't know much about history, don't know muich biology.... 둘이서 춤추는 장면은 흥겹고 즐거운 장면으로 기억 합니다.
저도 영화 찾아 보겠습니다 !
쉐프들이 하는 요리도 좋지만, 이런 가정식들 너무 좋네요. :)
오히려 더 가깝고 꿀팁 같네요!
저도 이런 곳 좋아해요.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곳
저는 여러번 가본 사람으로 이 식당도 유명하고 아주 저렴하며 맛있지만, 인근에 있는 세계 최고 최대의 극장중 하나인 Millenium Theater (Sight and Sound) 에서 하는 성극을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사전 예약을 하셔야 되고, 비시즌에는 1-2명은 낮에 가면 표가 있지만, 주말이나 방학에는 몇 달 전에 매진됩니다. 극장 좌석만 2천석이나 되며 뉴욕 브로드웨이쇼도 좋지만, 이것은 훨씬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랭캐스터에 있는 성막 Tabernacle 구경도 하시면 좋습니다. 기념품 가게는 구경만 하시고 꼭 필요하면 사시되, 저도 충동 구매로 산 것이 지금은 추억과 함께 짐이 되기도 하네요. 행복하세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부모님 오시면 모시고 꼭 가볼생각이에요 ~
집에서 1시간 거리네요.
중남부에서 이사 온지 3개월된 촌사람인데 올가을에 한번 가보려고요. 저번에 저기근처에 갔는데 몰랐네요. 가까이에 Hershey's chocolate world 도 있는 데...그리고 Lancaster 에 sight and sound 도 추천합니다.
Sight and sound를 많이 추천해 주시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
메릴랜드 거주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맛있어 보이내요😊
저기에 김치만 있으면 완벽한대😊
맞네요 ㅎㅎㅎ
Amish country를 2번이나 갔었는데, 이곳은 몰랐네요. Thx for infor.
미국 서베너에 가끔출장가는대요 출장가서 휴일날 꼭가봐야것구만요 입에 침이고이네요 ㅎㅎ(혹시음식이 짠가요?) 알려주세용❤
아뇨, 전 오히려 미국 음식 치고 좀 심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Simple_Homemadefood 감사합니다 ㅎㅎ
초반부 나레이션은 그리 우아하신데 3:02 는 찐텐션ㅋㅋㅋ 귀여우심
😭
아미쉬 분들은 몇번 뵜는데 첨 봤을때 내가 마치 영화 세트장에 있는거 처럼 옷차림이 다 중세 유럽 스타일이라서 깜짝 놀람
영상 잘봤습니다. 미국 40년 살았는데, 어리고 젊었을때는 밥 김치 거의 안먹고 그랬는데, (그때는 한국 식당 마켓 많지 않암ㅅ고 맛도 없었고) 지금은 한인 마켓도 많고 식당도 많고 특히 한식들이 코스코, 미국 마켓, 아마존에서도 살 수 있어서 그런지. 또 나이들어서 그런지, 미국 음식 손이 안갑니다.
로드 트립 자주 하는데 한식없어도 월남 국수집이나 태국음식점은 어디나 꼭 있고요. 중국 음식점은 맛이나 상태나 청결함이 많이 떨어지고 일식은 비싸고.
또 바리바리 안싸고 가도 원많한 대도시에는 H mart가 있어서 중간 음식 보충도 하고.
더 까다로운 아내분위해서, 누릉지, 김, 햇반, 컵라면 등등 챙깁니다.
아무튼 세상 엄청 편리하고 달라졌습니다.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편해졌어요.
미국에서 40년이라니..그 당시는 로널드 레이건이 미국 대통령이였을땐가요? 미국의 근현대 역사의 증인이시네요 ~
음식은 둘째치고 이금희
아나운서보다 목소리가 더 이쁘십니다.
심야 라디오방송하시면 딱!일듯 ㅎㅎ
일상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댓글을 보니 마음건강이 많이 나아지셨다구요. 마음은 몸으로 나타나게 되는것같아요. 좋든.부정적이든. 하여튼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잘봣어요!
감사합니다 ^^
랭커스터 아미시 마을! 아주 오래전에 근처에 한국에서 출장갈 기회가 있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마차타고 동네 한바퀴 도는 투어를 했는데 너무 인상적었습니다. 꼭 다시 방문하면 저 식당 가보고 싶네요.
저도 내년이 마차타고 투어 해보려고요 ㅎ
ㅋㅋㅋ. 여기 근처 사는 사람 아니면 진짜 가기 힘들겠네요. 완전 외딴 시골인데... 필라델피아에 살아도 가기 되게 어렵겠어요.
아름다운마음 ~특유의 개성있는 보이스~
😊
i live 50 minutes from here and I only went once... LOL🤣
비싼 레스토랑 팁 정도네요. 요즘은 팁 몇프로가 기본인가요? 15%가 기본이 된지가 20년 정도 된것 같은데
@@nokiz3594 shady maple에서는 팁을 내지 말라고 쓰여있더라고요. 아 그러고 보니 팁을 안내도 되니 더 가성비가 좋네요 ~ 요즘 보통 식당에서는 점심 18%이상 저녁 20%이상 입니다
@@delicious_earth 특별한 일 없으면 팁없는 패스트푸드나 다녀야 겠네요 ㅋ
@ 요즘 많이들 그럽니다. ^^
이런거 보면 한국이 참 살기 편한 곳입니다😊
@@똑똑아빠의수학교실 장단점이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병원에 관련된 모든 것은 한국이 좋은 듯합니다
나는 오하이오에서 아미쉬 사람봤어요 그곳농장서는 마늘쫑을 안 먹으니까 팔라고 물어보세요
브리스켓 바베큐한 것 썰어주는데 이게 젤 맛있었어요
생선롤도 가성비 좋은듯
@@jiajoonmom 동의합니다 ~
Golden Corral 이랑 비슷한듯. 맬랜드사는데 가봐야겠네요.
비슷하긴 한데 아무래도 Golden Corral 은 프랜차이즈이라 전 이곳 음식이 훨씬 맞더라고요 ~
Golden Corral 가성비 good.. You can eat beef steaks as much as you ca.,
저도 센터빌 사는데 나중에 가봐야겠어요^^
매년 가을에 꼭 가요.
부산에서 수원까지 밥먹으로 갈수있는사람은 한국에도 있어요
유튜버들에요, 대단하셔요
@@busank1304 그냥 먹는 거 좋아해서 ㅎㅎㅎ 한국가면 전국적으로 맛있는 곳 많이 찾아다니고 싶어요.
진짜 맛있겠다 ㅠ.ㅠ
인디아나주 쉽쉬아나에 아미쉬타운인데요. 큰 Flea market으로 유명해요.
편집 잘하시네요
🙏
목소리가 차분하니 이쁘고 많이 배우신 분 같아요 (이대 교양학과)
@@kyounghwakim6243 ㅎㅎㅎ
중간에 쇼핑하러 나갔다와도 또 뷔페입장이 되는건가? 신기하네요 ㅎㅎ
@@루루-z4l 쇼핑까지는 아니고 건물 전체가 다 식당인데 그 지하에 기프트 샵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인 미국은 역시 먹는 것도 가장 잘먹는다. 부럽다...한국 고기부페는 돼지고기와 닭갈비를 준다. 소고기는 너무 비싸서 안준다.
소고기 끼리주까여 😂
아고 260km.
대단 하시네요
카나다 토론토에 사는데 그곳엑 한번 방문해 볼까합니다
와 긴 여행이 돼겠네요 ~
한끼 먹으러 저기를 가긴 그렇고…. 저 지역은 Amish village tour랑 Sight & sound theatre 공연 Outlet shopping 이렇게 같이 묶어서 여행 계획 세우시면 되요. 아이들이 있다면 근처 Hersheypark도 있어요. 우리가 잘 아는 허쉬초콜렛에서 하는 Amusement park에요.
저도 애들 어였을때 허쉬파크 몇번 샀었는데 작지만 깨끗하고 구성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헐 서울에서 고향집 까지 거리 입니다 맛나게 드시규 오삼~
상당히 대식가네요^^
돈 많이 버시고 6불이나 10불에 망설이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디저트는 오우 땡깁니다
오 신기합니다
식사도 맛있게도 하시네요 . 저도 몇번다녀왔던곳이라 .
요즘 같이 날씨 좋을때 가족과 나들이 하기 좋은곳이지요 .,
와 근디 왜그리 영어 잘해요 진짜 미국 사람 같아요
그냥 짧은 말만 합니다 ㅜㅜ
엄청 큰 Hometown Buffet 네요. 종류는 많네요.
필라델피아근교에삽니다 우리집에서 저기까지 한 오십여분 걸리죠 생일에가면 무료입니다 레지스터에직원 매우 친절하고요 손님이 워낙 많기에 회전율이좋아서 모든 음식이 후레쉬합니다 저는 휴무가 화 수요일이지만 생일이 화,수가아나면 휴일을 조정해서 아내와함께 드라이빙하면서 즐겁게 먹고오는데 과식을 허게되는게 훔 육개월에 한번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강추합니다 타주에 사는 교포들 버스로도 단체로옵니다
이동네 사는 교민입니다. 종류는 많으나 맛은 좀 평범 합니다. 질보다 양을 원하시면 만족 하겠지만 그이상은 아닌것 같네요.. Mennonite 생활을 보여주는 특색 말고는 여행자 위주 손님인것 같습니다.
버지니아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사보고 싶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우와 맛있어보이는데 살찌는것들이당 ㅍㅠㅠㅠㅠㅠㅠ
7:23 왜 맨날 제 생활반경 내에는 이런 데가 없을까요?
유튜버 분들만 맨날 맛잇게 드시고
유튜버 분들이 너무 미워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저런 음식을 맙소사~ㅎㅎㅎ
주위 동네에 Golden Correl 가세요!
전 지금은 없어졌지만 old country buffet 을 정말 좋아했어요 ㅜㅜ
목소리ㅠㅠㅠ
🎶
겁나 미국적인 타일바닥이네요😂ㅋㅋ
1200석 규모에 직원이 750명이라는게 더 놀라움
저는 비싼데 가서 야채 드시는분 이해가 안감..야채는 싼데가면 천지인데요
@@용지봉-q5v 제가 야채가 없으면 고기를 못먹는 사람이라서 그런가봐요 ~ ^^
미국은 미국이네요
왕복 6시간이라니~
구독 좋아요 ❤
컵라면 먹으면서 잘봤습니다
😭
아미시가 미국 선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keugene99 글쎄요. 그러기에는 이번 선거는 전체적으로 너무 다 리퍼블릭으로 넘어갔기때문에 전 솔직히 물가상승이 가장 큰 문제였던거 같아요.
@@delicious_earth 저는 펜실베이니아의 아미시들이 그들이 생산하는 우유 관련 위생 문제 때문에 공화당으로 전부 넘어갔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평생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처음 선거하게 된 노인이 있을 정도로 표가 공화당으로 몰렸다고 들었네요
용산 미 8군 같으세요~~ ㅋㅋ
$30.00인데,,,,, 싸다고요? 😢😂❤
요새 쇠고기 한 pound (450gm)에 13불쯤 하니까 buffet가 저렴하지요!
Silicon Valley에 살때 buffet 가격이 27불 정도.
25년전입니다.
미국 뷔폐 레스토랑치고 싼 편입니다.
@@sukholmes1066
Costco 가격으로 13불이면 보통 이고 고품질이면 1 파운드에 요즘 18불입니다
뷔페 소개하는데 샐러드라니.. 음식 소개가 부실하네요
동의합니다!
으메 왠 직원이 그렇게 많아요
어떻하지 X 어떡하지 O
@@마진으로레지던스 감사합니다~
와 ᆢ미국답게 한끼 식사하러 6시간을 달려가다니 열정이 대단합니다
소스로 범벅 같아요 많은 음식이 열량이 엄청일듯요
아무래도 예전에 농경시대에 먹던 음식이니까 열량이 높을것 같아요 : ) 몸을 많이 움직여야하니까요
한국은 직원 200명으로 일함 그것도 최저임금 주면서 OT시킴
royal farm chicken
시골스럽네요 남가주에 오시면 저정도는 군데군데 쎄발렸어요 그래도 너무 순진하신게 참좋네요
땅 넓은게 사는것에서는 전혀 좋은게 아니구만 .. 뷔페 하나 가는데 6시간 운전 ;;
그지방 가까운 필리델피아에서 오래 살았고그곳도 몇번 가본적 있느데 그런 시골에 직원이 750명 되는 큰 식당이 있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미국물가치고 돌라 쌈거같은데
와 겁나 싸네
맞습니다 제가 메릴랜드에 살다보니 가까워서 가 보았습니다 정말 정말 식당이 엄청납니다 식당 지하는 기프트 가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미시 친구들이 건축현장에서는 온갖 최신 tool은 다 사용 한답니다.
@@k-one4423 재밌는 정보네요 ㅎㅎㅎ
1200÷750=
1.6
성인 아들????목소리는 30대 같으신디
@@정혁진-e9n 맘은 이십대 입니다 ㅎㅎ
260km면 서울에서 설악산가는거보다 더멀다..ㅋ 한끼먹으러 서울에서 대구 , 대전 가는만큼 가는거네.
음식 늬끼할듯.
독일 인
🇩🇪
텐션 너무높고 오바하고 시청불편하다
보지마라
재밌네 경합주 펜실베니아에서 아미시들이 이번에 빡쳐 가지고(그동안 멀쩡하던 걸 가지고 트집을 해서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찍어서 이번 당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요런게 뜨네
참고로 미국 한인들은 투표율 꼴찌 찍어도 민주당 몰표라함 채널쥔장 성향은 ? 대답 없으면 반 트럼프인 걸로 ㅎㅎ
@@YzX-m3t 미국 한인들이 민주당 몰표라는 이야기는 첨 듣는데요. 제 주변에 교회에 진심인 분들은 다 언제나 공화당입니다. 전 민주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