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단장이 단기간에 성과를 못 내더라도 취임사 때 말한 방향성대로 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홍준학 단장의 문제점은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렵지만, 큰틀에서 보면 "당장 목 마르다고 바닷물 들이키는 식의 FA 영입" + "2군 육성 무관심", 2가지가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사장, 단장은 1군 경기보단 아마야구 보며 미래 유망주를 발굴하고, 경산 볼파크에 자주 모습 드러내며 경쟁을 유발해야 하는데 어쩌면 모기업에 예산 끌어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책무를 망각한데서 문제가 터졌다고 봐요. 누구도 반도체에 관심이 없었던 70년대에, 반도체가 전자산업의 핵심이 될거라고 예견한 이건희 회장의 안목처럼, 삼성이 내실있고 장기적인 플랜으로 구단을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비해 모기업의 관심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구단의 방향성만 제대로 확립된다면 어느 구단보다 비상할수 있는 잠재성이 큰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종열단장한테 지금 성과를 내라, 가을야구 시켜달라는건 너무 근시안적인 판단이고 적어도 3년 보면서 유망주 육성, 퓨처스 리그 순위 등으로 리빌딩 결과물 보면서 경질할지 말지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함 괜히 성적 내라고 팬들이 ㅈㄹㅈㄹ해대면 단장님도 거기에 압박느껴서 무의미한 FA영입, 미래파는 트레이드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SamMeNowV9 이재현 수술건이 컷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이긴 합니다만 결국 박진만 감독에게 기대하던 역할은 90년대 삼성 암흑기를 버텨주고 이승엽, 양준혁을 기용하였던 백인천 감독 역할입니다. 심지어 지금은 이만수님 같은 프차 스타도 없으니 유망주 관리만 하면 되기때문에 백인천 감독보다 훨씬 쉬운 역할이였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비교적 체력 소비가 적은 코너 내야수나 외야수도 아니고 야수 전 포지션중 가장 체력소모가 큰 유격수 유망주를 갈아 마신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일단 내년 시즌도 하위권이 예상됩니다. 잘 하면 6위정도......단장 한 명이 바뀐다고 해서 당장 내년에 우승하는 건 아닙니다. 전 일단 선수육성에 대해 찬성이고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구자욱입니다. 구자욱보면서 아쉬움이 드는 건 이승엽보단 이치로처럼 교타자가 될 수가 있을테데 스윙이 너무 큽니다. 또 마무리 투수의 부제입니다. 젊은 선수들은 마무리 감이 없습니다.좌승현도 실패, 맞트레이드한 김태훈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어찌어찌해서 꼴찌는 면했습니다. 불펜을 다시 짜야 될 판에 투수코치는 안 바꾸고 있죠. 그게 안 되면 영원히 하위권입니다.
진짜 이번 삼성의 행보는 너무 일단 만족입니다. 일단 몇년간 코칭스탭은 물론이거니와 단장 프런트도 거의 대부분 외부인사는 없이 전부 내부에서만 돌려막기식이였어서 문제가 컷다고 보는데 단장부터 외부인사 영입한 것으로 보아 변화를 주려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느낍입니다. 일단 다른건 몰라도 진짜 내칠 분들은 내치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육성을 잘 해주었으면.... 삼성에는 좋은 유망주들이 있는데 그걸 제대로 시스템화 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는 것 같아 정말 아쉬웠는데 이종열단장은 한번 믿고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홍준학보다는 좋은 구단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믿고 기대해 봅니다. 중요한 것 딱 맞는 듯 하네요 현재 삼성이 추구해야 할 것이 강점을 키우고 멀티 수비만 시키려는 일원화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딱 좋네요 3루수한테 너 2루수도 되니 하라고 하는게 현재 삼성인데 그래놓고 타격성적 안나온다고 빼버리는....한 포지션에 경쟁 하게 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돌림빵... 투수는 일원화 해서 잘 던지던 투수들도 삼성만 오면 다 망가지는 현실....이번에 크게 변화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는 사실 지금 잘하고 있는 엔씨랑 삼성이랑 다를게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타선이 있고 삼성은 선발이 좋고 엔씨는 불펜이 좋습니다 물론 수아레스 백정현의 부상이 이번시즌 있었죠 다음시즌 불펜만 안정화가 된다면 5위 싸움은 가능할거라 봅니다 + 외인 선수가 밥값은 해줘야겠죠
마지막 부분 멘트가 특히 인상적이네요. 아무리 잘하는 선수가 있어도 후반기 시작되어야 새로운 응원가가 만들어지는 팀. 이 팀 프런트와 응원단에게 말씀하는 이야기겠죠? 이번에 새로 부임한 신임단장님도 응원가 관련 이슈도 좀 해결했으면 하네요. KBO 10구단중에서 너무나 구리고 쪽팔리기 짝이없는 자작곡들로만 가득한 응원가들만 쓰고 다른 팀들은 응원가를 전문업체등 외주를 맡기거나 저작권을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는데 유일하게 이 팀만 전혀 이런걸 해결할 생각을 안하니.. 내년부터는 이 부분도 좀 해결을 했으면 싶네요.
이종열 단장님 잘할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과거 이건희 회장님처럼 운영하듯이 다시 이재용 회장님이 구단주 했음 좋겠습니다 지금 삼섣 그룹은 야구에 전혀 신경을 쓰고있지않습니다 이게 계속 지속된다면 팬들은 그냥 매각하라고 하는 얘기가 점점 많아질것입니다 이재용 회장님이 제발 예전처럼 야구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램이라면, 대폭적인 물갈이입니다. 그동안 정때문에 과거 팀기여도 때문에 등등 사유로 정리하지 못했던 코칭스탭, 선수를 갈아 엎는것만으로도 일잘하는거라 봅니다. 빈자리가 생겨야 새로운 선수 지도자가 태어난다고 봅니다. 넉넉잡고 3년정도 가을야구는 기대안하고 물갈이와 육성만 중점적으로 한다면 좋겠습니다. 팀도 리빌딩하고 더불어 눈앞의 성적에만 집착하는 일부 팬들도 리빌딩하고 두마리 토끼잡는거죠.
롯팬인데 김태형 감독 선임은 마음에 들지만 이종열 단장을 삼성이 선점한 건 안타깝더군요. 역대 TV 해설위원중에 공부를 가장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 밑으로 박용택, 장성호 정도인데 이단장에 비하면 내공이 좀 부족합니다. 이단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공부해왔음이 느껴집니다. 한국 야구 미래를 위해선 이단장 같이 공부에 열성인 야구인들이 많이 나와야 할 겁니다.
이종열 단장이 단기간에 성과를 못 내더라도 취임사 때 말한 방향성대로 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홍준학 단장의 문제점은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렵지만, 큰틀에서 보면 "당장 목 마르다고 바닷물 들이키는 식의 FA 영입" + "2군 육성 무관심", 2가지가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사장, 단장은 1군 경기보단 아마야구 보며 미래 유망주를 발굴하고, 경산 볼파크에 자주 모습 드러내며 경쟁을 유발해야 하는데 어쩌면 모기업에 예산 끌어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책무를 망각한데서 문제가 터졌다고 봐요. 누구도 반도체에 관심이 없었던 70년대에, 반도체가 전자산업의 핵심이 될거라고 예견한 이건희 회장의 안목처럼, 삼성이 내실있고 장기적인 플랜으로 구단을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비해 모기업의 관심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구단의 방향성만 제대로 확립된다면 어느 구단보다 비상할수 있는 잠재성이 큰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기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이번 단장교체는 꼭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정대현 2군 감독도 선임되었는데, 2024년 시즌부터는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ㅎㅎ
내년 2024 시즌에는 더 나은 모습의 삼성 라이온즈가 되면 좋겠습니다.
육성시스템 너무마음에 드네요 제발 그대로만해주세요 그리고 선수들 타격폼 투구폼 함부로 건들지말라고 지시해주세요 선수마다 자기장점을 살리는게맞다고 봅니다 단점은 보완하고요 특히 투수들 죄다 138클럽에 가입하는거 그만봤으면 좋겠습니다 요번에 지명된 육선엽 선수도 강속구가진선수인데 또 138클럽에 가입되면 절망할거같습니다 제발 육성제대로 해주세요 그동안 삼성이 암흑기가온게 선수들 잘못뽑았던것도 있지만 육성을 잘못한 이유도 큽니다 일단 홍준학 단장이 나간것만으로도 너무좋고 이종열단장님은 마인드나 야구지식 육성시스템에 대한 생각이 기대를갖게합니다 기대됩니다 잘해주세요 이종열 단장님 화이팅!
육성을 제대로 하자..제발
과연 FA를 데려올까요? 야구 부장 유튭에서 보니 김재윤하고 함덕주를 보고있다는데 과연…
삼성라이온즈 프런트출신단장 2명은 팀을 말아먹기만했군요 ㅎㅎ
하하하
자신만의 철학이 있으신분이니 믿음이감
솔직히 단장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3년은 기다리겠음. 3년후에는 5년이내에 우승 노릴수있겠다 는 전력과 시스템 비젼을 가진 팀을 만들어주시길
우승 노릴수있다는게 일단 꾸준히 가을 갈수있는 전력만들기만해도 해당된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 이종열단장한테 지금 성과를 내라, 가을야구 시켜달라는건 너무 근시안적인 판단이고 적어도 3년 보면서 유망주 육성, 퓨처스 리그 순위 등으로 리빌딩 결과물 보면서 경질할지 말지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함
괜히 성적 내라고 팬들이 ㅈㄹㅈㄹ해대면 단장님도 거기에 압박느껴서 무의미한 FA영입, 미래파는 트레이드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추가로 박감독 경질은 하는게 좋은 판단일듯함
유망주 너무 갈아대 암흑기면 암흑기 인정하고 리빌딩할 생각해야지 안그래도 몇없는 키스톤 자원 갈아대고 있음
@@PlayerARC-f1h 박진만 감독에 대한 민심이 1년만에 나락으로 가버렸군요 ㅎㅎ
@@SamMeNowV9 이재현 수술건이 컷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이긴 합니다만 결국 박진만 감독에게 기대하던 역할은 90년대 삼성 암흑기를 버텨주고 이승엽, 양준혁을 기용하였던 백인천 감독 역할입니다. 심지어 지금은 이만수님 같은 프차 스타도 없으니 유망주 관리만 하면 되기때문에 백인천 감독보다 훨씬 쉬운 역할이였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비교적 체력 소비가 적은 코너 내야수나 외야수도 아니고 야수 전 포지션중 가장 체력소모가 큰 유격수 유망주를 갈아 마신건 이해가 가지 않네요
드디어 목표가 생긴거 같아서 좋네요
삼미노와 함께하는 상쾌한 아침
좋은 아침 되세요 ㅎㅎ
불펜 하나는 사야지. 선발이랑 빠따는 몇몇 보이기라도 하는데 불펜은 뭐 암것도 없는데
구단의 단장 선임 전동(?)을 꺠고 이종열 단장을 선임한 것을 보면 진짜 변해야겠다고 생각했나 보네용 담 시즌에는 순위 반등이 꼭 있으면 좋겠어요!!ㅎㅎ
아이쿠ㅜㅜ 전통인데 전동이라 적었네..ㅎㅎ
다다음 시즌부터 기대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겨우 5개월만에 해결될 정도가 아니라서요....ㅠ
이종열 단장님 임기내에 팀에 도움되고 원하는 육성 시스템 구축했으면 좋겠네요
다음시즌은 포기하는게 맞음 리빌딩 길게보면 4~5년 보고 천천히 믿어줘야지 자꾸 갈아대면 또 주낙꼴 남
2군 구장 신축 좀 제발....... 언제적 경산볼파크입니까.... 이제 경산볼파크는 '하' 등급인데요.
함평 챌린저스 필드나 이천 2군구장처럼 좀 했으면...
삼미노님 목소리 진짜 좋아요!!
CJ로 넘어가고 부터 우린육성 해서 한다고 한기 언제인지 모르것네
일단 내년 시즌도 하위권이 예상됩니다. 잘 하면 6위정도......단장 한 명이 바뀐다고 해서 당장 내년에 우승하는 건 아닙니다.
전 일단 선수육성에 대해 찬성이고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구자욱입니다.
구자욱보면서 아쉬움이 드는 건 이승엽보단 이치로처럼 교타자가 될 수가 있을테데 스윙이 너무 큽니다.
또 마무리 투수의 부제입니다. 젊은 선수들은 마무리 감이 없습니다.좌승현도 실패, 맞트레이드한 김태훈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어찌어찌해서 꼴찌는 면했습니다. 불펜을 다시 짜야 될 판에 투수코치는 안 바꾸고 있죠.
그게 안 되면 영원히 하위권입니다.
6위면 굉장히 높네요 ㅎㅎ 저는 지금 모습이면 8위봅니다.. 비시즌 행보를 봐야겠죠
@@SamMeNowV9 잘하면.....나도 내년 하위권이다고 봐요. 박진만 감독이 있는 한....
내년 시즌도 그렇게 많이 안 바뀌거라 예상 됩니다.
외부영입으로 불펜좀 대려오면 6위도 현실성 없지는 않네요
잘하면 7위 못하면 9위 일거같음
진짜 이번 삼성의 행보는 너무 일단 만족입니다.
일단 몇년간 코칭스탭은 물론이거니와 단장 프런트도 거의 대부분 외부인사는 없이 전부 내부에서만 돌려막기식이였어서 문제가 컷다고 보는데 단장부터 외부인사 영입한 것으로 보아 변화를 주려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느낍입니다.
일단 다른건 몰라도 진짜 내칠 분들은 내치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육성을 잘 해주었으면....
삼성에는 좋은 유망주들이 있는데 그걸 제대로 시스템화 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는 것 같아 정말 아쉬웠는데 이종열단장은 한번 믿고 봐야겠습니다
트레이드 부분에서 어떻게 과감하게 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면서 걱정되는군요
왠지 윈나우팀에게 주축선수를 내주면서 향후 미래를 내다볼것같은 전략을 생각을 생각하고있을것같습니다
윈나우 팀들이 원하는 20대중후반에서 30대 잘하는 선수가 삼성에는 없어서 그건 걱정 없을것 같네요
전 큰 기대는 안합니다 단지 홍준학 아니란거만 해도 큰 성과입니다
안현호-홍준학 기간보단 나았으면
ㅎㅎㅎㅎ
5:58 이건 오해가 좀 있는게 원래 시즌 시작 전/올스타브레이크 후에 응원가가 만들어지는거에요 아무데나 만들어지는게 아니라서
타팀을 보시면 아닙니다. 우리팀만 딱 그 시기에만 만들어죠.. 마치 결제 > 집행 구조가 있는 것 처럼요..
대박..이분은 진짜 머하는 분이심?? 핵심만 쪽집개로 찝어 내셨네 이건희회장님이 진짜 그립네요.
이종열단장 체제 정말기대됩니다
저두요 ㅎㅎ
처음부터 실망덩어리
투코 부터 갈아야하는데..2군으로 간 투코 방출좀요😊 fa좀 잡고 선물좀 주소 감독도 뒤에서 팔짱만 끼고 있지말고 ㅡㅡ 좀 움직여라 화를 내던지 운영 노답 번트 실패에 망 김태훈 왜 온건지 ㅡㅡ ;;
일단 지금은 2군 바꾸고있지만 내년시즌 전반기 까지 지켜보고 하위권이면 바로 박감독 경질시키고 1군도 싹다 교체 생각하겠지
감독이랑 방향이 달라서 걱정이죠 내년 시즌도 노망주들 쓰고 당장 1승에 매달리는 행보를 보인다면 감독은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잘부탁드립니다..제가 많이 아끼는 구단입니다. 올해보다만 잘하는팀으로 만들어주십쇼
이종열 단장 님 체제 너무 기대됩니다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하는데 지 성적내기 급급한 개진만이랑은 진짜 안맞을것같음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도 홍준학보다는 좋은 구단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믿고 기대해 봅니다.
중요한 것 딱 맞는 듯 하네요 현재 삼성이 추구해야 할 것이 강점을 키우고 멀티 수비만 시키려는 일원화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딱 좋네요
3루수한테 너 2루수도 되니 하라고 하는게 현재 삼성인데 그래놓고 타격성적 안나온다고 빼버리는....한 포지션에 경쟁 하게 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돌림빵...
투수는 일원화 해서 잘 던지던 투수들도 삼성만 오면 다 망가지는 현실....이번에 크게 변화 되었음 좋겠습니다.
박진만도 짤라야 됩니다 선수 육성하면 뭐합니까 박진만에 1년만에 다 수술대 보내버리는데
이재현말고 또 수술대 오른 선수 있나요??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
홍준학 안보는것만 해도 7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네요 ^_^
이종열단장 기대합니다...ㄱ 리고 유니폼에 맛살도 없애길 바랍니다.
유니폼 좀 멋있게 바뀌었으면
@@SamMeNowV9 격하게 공감합니다..ㅠㅠ
저는 사실 지금 잘하고 있는 엔씨랑 삼성이랑 다를게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타선이 있고 삼성은 선발이 좋고 엔씨는 불펜이 좋습니다 물론 수아레스 백정현의 부상이 이번시즌 있었죠 다음시즌 불펜만 안정화가 된다면 5위 싸움은 가능할거라 봅니다 + 외인 선수가 밥값은 해줘야겠죠
nc 이민호 빨리 영입합시당
영상중에 마구잡이 야구 이말이 우리팀 현실이라 느낌 육성도아닌거같고 뭐지???이게 우리팀현실 인거같네요 그래도 난 모태 삼성팬 삼성화이팅
요리 보고, 조리 보고, 아무리 봐도, 박진만은 아닌듯 한데... 새로오신 훌륭한 단장에게 걸림돌만 될것 같습니다만...
홍단장 저런 대우 받을줄 알았음! 드라마 스토브리그 그자체 😂
풀뿌리까지 다 죽일 단장이다
팬들도 윈나우 그만외치고 3년은 꼴지박아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함
삼성 팬들 왕조 못잊고 매번 윈나우 외쳐대는거 그만합시다
일단 오재일부터 정리해야될듯
성민규 롤모델
엡스타인
마지막 부분 멘트가 특히 인상적이네요. 아무리 잘하는 선수가 있어도 후반기 시작되어야 새로운 응원가가 만들어지는 팀. 이 팀 프런트와 응원단에게 말씀하는 이야기겠죠? 이번에 새로 부임한 신임단장님도 응원가 관련 이슈도 좀 해결했으면 하네요. KBO 10구단중에서 너무나 구리고 쪽팔리기 짝이없는 자작곡들로만 가득한 응원가들만 쓰고 다른 팀들은 응원가를 전문업체등 외주를 맡기거나 저작권을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는데 유일하게 이 팀만 전혀 이런걸 해결할 생각을 안하니.. 내년부터는 이 부분도 좀 해결을 했으면 싶네요.
설마 이시랑 승리를 이룰수 있을까?
이종열 단장님 잘할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과거 이건희 회장님처럼 운영하듯이 다시 이재용 회장님이 구단주 했음 좋겠습니다 지금 삼섣 그룹은 야구에 전혀 신경을 쓰고있지않습니다 이게 계속 지속된다면 팬들은 그냥 매각하라고 하는 얘기가 점점 많아질것입니다 이재용 회장님이 제발 예전처럼 야구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가을야구 가보고 싶다..
워낙 망가져서 고쳐야할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라 대형 FA 몇 명으로는 윈나우도 불가능합니다. 앞으로 5년정도는 리빌딩 제대로 해서 다시 한번 왕조를 재현했으면 합니다.
그동안 6년간 뭘했나? 모두가 아는 최악불펜! 6년간 도되최 뭘했나? 7회까지 7점이기다가...8회8점 내주는 불펜! 그동안 6년전신인은 어디있나?
당장은 워낙 홍준학 단장이 황폐하게 만들어 놓은 상태라 내년에 가을야구에 가기만 해도 엄청난 성공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방향 자체는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우리 삼팬들이 기다려주고 팀은 방향성 고수하며 아기 사자들을 잘 키워주고 성적도 잡아가면 좋겠어요^^
제발 감독바꿔주세요...
이종열 단장이 미국식 야구를 추구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 야구는 뭔가 획일적인 것을 너무 강조하는 것 같은데 선수의 강점을 살려줘야한다는 점에서 지지합니다...
홍준학 진짜 오래도 해먹었다
FA 영입, 육성 선수 영입, 트레이드, 외인 선수 계약 등에서 이종열 단장님의 소신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강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 보기 좋습니다.
홍단장님도 육성하려고 하셨다 ㅜㅜ
개인적으로 바램이라면, 대폭적인 물갈이입니다. 그동안 정때문에 과거 팀기여도 때문에 등등 사유로 정리하지 못했던 코칭스탭, 선수를 갈아 엎는것만으로도 일잘하는거라 봅니다.
빈자리가 생겨야 새로운 선수 지도자가 태어난다고 봅니다. 넉넉잡고 3년정도 가을야구는 기대안하고 물갈이와 육성만 중점적으로 한다면 좋겠습니다. 팀도 리빌딩하고 더불어 눈앞의 성적에만 집착하는 일부 팬들도 리빌딩하고 두마리 토끼잡는거죠.
삼미노님 덕분에 우리 삼라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2년 정도 더 땅바닥 기어도 원기옥만 잘 모으면 되지
중심타선이 노장 강풍기와 삼진왕 1할타자 오재일인데... 야구를 어찌 잘하겟노
강풍기 올시즌 부활했고 반등한거 못보셨나요?
타격은 부활약간했다해도 투수리드가 전혀 안되는거 모르시나보네요.
@@evennow800 매시즌 뷰캐넌 원태인 백정현 오승환 전담포수가 강민호입니다 최근 몇시즌 성적좀 보고오세요 투수리드가 별로면 매해년 좋은성적이 안나오죠
오재일 올해만 유독 그렇고 여태까지 괜찮았음. 내년에는 올해를 반면교사로 삼아 반등해야함.
@@evennow800 ㅉㅉ 우물안 개구리 라는 소리 듣습니다
강점을 살리는것보다 단점을 보완하는 육성이 1군과 2군동반 최악의 시즌은 당연한 결과군요.광속구 좌승현을 평범한투수로 전락시키고 부상이탈시킨 장본인들은 방출안시킨답니까?
롯팬인데 김태형 감독 선임은 마음에 들지만 이종열 단장을 삼성이 선점한 건 안타깝더군요. 역대 TV 해설위원중에 공부를 가장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 밑으로 박용택, 장성호 정도인데 이단장에 비하면 내공이 좀 부족합니다. 이단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공부해왔음이 느껴집니다. 한국 야구 미래를 위해선 이단장 같이 공부에 열성인 야구인들이 많이 나와야 할 겁니다.
제목 오타났어요!
수정했습니다. ㅎㅎ 감사드려욜
@@SamMeNowV9 별말씀을 열~
삼성의 왕조시절이 빨리오기를..
영양가 제로 제일기획 털어내고 삼전이 맡아라
두번다시 만나지말자
홍준학
홍준학 강점기 끝
이종열이 뭐하는 인간인데 삼성 단장으로 왔지. 우찌됐든 할거면 똑바로 해.
언제까지 육성만 할끼고 ㅡㅡ
박진만도 아웃시켜야지요!!!!!!!!!
답답한 마음 알지만 1시즌 더 봐야한다고(반시즌?)생각합니다.
뭐 작년 그대로 시즌 시작해서 또 8등 했음 반은 한거죠 뭐... 하하하
개인적으로 올해는 무리하게 FA 지르기보단 기반을 쭉 다졌으면 좋겠어요. 불펜 산다고 해서 이 팀이 크게 바뀔거라 생각하진 않아서..
그건 그렇고, 조금만 천천히 말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빠르게 말씀하시려다 발음이 조금 뭉개지시는 것 같아서 ㅜㅜ
조언감사드립니다. 목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평소보다 톤이 낮았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육성을 하더라도 중심을 잡아줄 사람은 필요하다고 봐요 맨날 얻어터지는 놈들한테 어린 투수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user-vy4uy8yo6u 근데 그러기에 지금 매물들이.. 김재윤 정도 말고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함덕주는 언제 또 드러누울지 모르겠고, 홍건희는 ... 이하생략
저라면 그 돈 모아서 내년에 강백호한테 몰빵했으면 싶습니다. 아예 S급을 확실히 질렀으면 좋겠어요
@@ho_xo_gao 그래서 전 김재윤 아니면 사지말자 입장입니다 강백호는 ....... 살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고요 워낙 경쟁이 빡셀테니
삼성의 지원이 없었다고 했다가 제일기획이 되고 지원이 없어진건 아니라고 했다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금액부분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일처리 방식, 모기업의 관심 등은 거의 사라졌죠..
1등 주의에서 그냥 스포츠단 운영으로 바뀌었습니다.
설마 홍준학보다 더 최악일까
다 필요없고 박진만이나 내보내고 더 늦기전에
진만이 퇴출하지 않는 한, 내년도 꼴성입니다
구자욱 25인에서 풀고 내년 fa영입하자
망했군
말한마리 줬다고 깜방 2년보내는데 스포츠 지원하고 싶을까?
꼬리내리기 언론플래이다. 자신없으면 취임하지 않는게 도리다. 올해 5강 못가면 사표내겠다고 선언하거라. 김응용감독처럼 입으로 할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길 바란다.
병먹금
삼성이 정통성은 어디가고 배타고 산으로만 올라가냐~
그냥 TTS쓰자 어휴... 발음 줄줄새는거봐라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