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물속에 발을 담구는 것 허용되는 것인가요? 전에는 저런 사람들이 없었는데 요사이 더위 때문인지 부쩍 늘었네요. 저런 것을 방치하면 조만간 수영복 입고와서 수영하고 물놀이 하는 사람도 생겨날 듯. 인간의 발과 같은 피부에는 비누나 물비누, 로션과 같은 화장품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들이 묻어있는데, 물에 담구면 맑은 물을 오염시키고, 그 물을 마신 붕어나 잉어 등 물고기들이 병들거나 폐사하고, 화학물질에 오염된 물고기를 잡아먹은 물새들도 죽게되는 먹이 사슬에 의한 연쇄 부작용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서울시에서 적절한 대책 강구가 요구됩니다.
어제 일요일 청계천에 갔는데 9.3명의 백인들을 보았어요. 한 젊은 백인 여성은 발을 물에 담그고 책을 읽고 있더군요. 또다른 백인 부부는 어린 딸을 데리고 왔는데 딸만 물 속에 들어가 발을 담그고 서 있었어요. 또다른 백인 여성 둘은 그냥 앉아서 얘기하고 있었고 다른 백인 청년과 여성은 둘이 걸어가고 있었어요. 이들을 보면서 과연 저 백인들이 청계천에 만족할까, 좋게 생각할까 궁금해지더군요. 청계천을 더 세련되고 재미있게 꾸밀 생각은 못했던 것일까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건축, 조경 설계수준이 좀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들이 추진하고 벌이는 어떤 일들을 보면 항상 무난하고 평범하고 초보적이고 창의적이지 않습니다. 미국, 유럽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구상에 비해 너무 도식적이고 초보적이고 진부하고 구태의연해요. 한국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시도했으면 좋겠어요.
![Walking from Myeongdong to N Seoul Tower •[4k] Seoul, Korea](http://i.ytimg.com/vi/L18_ho6oVeQ/mqdefault.jpg)
![Walking from Myeongdong to N Seoul Tower •[4k] Seoul, Korea](/img/tr.png)
![[ Seoul Blues ] 합정에서 이태원까지. From Hapjeong to Itaewon.](http://i.ytimg.com/vi/0ob5DROciBc/mqdefault.jpg)
![Walking from Myeongdong to Hyehwa-dong •[4k] Seoul, Korea](http://i.ytimg.com/vi/XV-4b1XBknU/mqdefault.jpg)
I enjoyed the video! I will come again. You have my full support .TAKE CARE 😇👍😁🥰
❤️ 🤍 💟 🧡 🤎 ♥️ ❤️ 🤍
예쁘게 찍으셨는데 요즘 날씨를 알고 있으니 아우.... 엄두도 안나네요
감사합니다🤗❤️
와 너무 예뻐요 고마워요 계속 노력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찌는 여름, 한복 더울텐데 정성이 가상하네요 ㅎ
🤗👍🚶☀️👍❤️❤️❤️❤️🌹🌹🌹🌹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
@@위드서울 아멘
안녕하세요
액션캠은 넥마운트상태로 촬영하시는건가요??
짐벌카메라로 촬영합니다❤️
저 형광빛이 도는 주황색으로 칠한 다리는 정말
색꼬라지 하고는 자연과 어울립니까?
왜 꼭 원색을 쓰나요
자연만 눈에 들어오게 못하나요?
ㄷㄷ
숨쉬고 사는게 불만인사람 또있네
휴...한복입으시고 더운 여름날?? 여름한복 얇은 소재가 필요하네요 ~~
청계천에서 물속에 발을 담구는 것 허용되는 것인가요? 전에는 저런 사람들이 없었는데 요사이 더위 때문인지 부쩍 늘었네요. 저런 것을 방치하면 조만간 수영복 입고와서 수영하고 물놀이 하는 사람도 생겨날 듯.
인간의 발과 같은 피부에는 비누나 물비누, 로션과 같은 화장품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들이 묻어있는데, 물에 담구면 맑은 물을 오염시키고, 그 물을 마신 붕어나 잉어 등 물고기들이 병들거나 폐사하고, 화학물질에 오염된 물고기를 잡아먹은 물새들도 죽게되는 먹이 사슬에 의한 연쇄 부작용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서울시에서 적절한 대책 강구가 요구됩니다.
경복궁 너무 볼 것도 없고 넓은데 휑한 느낌 나무나 꽃도좀 심고 정원좀 더 화려하게 했으면..
도대체 외국인이 어디있는가?
이더위에 아무도없구만 사기치고 있네
감사합니다.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역시 예상대로 그 나라네
😱
마 주딩 닥치라 개새끼야
청계천 야간 화면은 하나도 없네 이런데도 외국인이 즐긴다고 뭐 이런 너튜브가 다 있나 ?
어제 일요일 청계천에 갔는데 9.3명의 백인들을 보았어요. 한 젊은 백인 여성은 발을 물에 담그고 책을 읽고 있더군요. 또다른 백인 부부는 어린 딸을 데리고 왔는데 딸만 물 속에 들어가 발을 담그고 서 있었어요. 또다른 백인 여성 둘은 그냥 앉아서 얘기하고 있었고 다른 백인 청년과 여성은 둘이 걸어가고 있었어요.
이들을 보면서 과연 저 백인들이 청계천에 만족할까, 좋게 생각할까 궁금해지더군요.
청계천을 더 세련되고 재미있게 꾸밀 생각은 못했던 것일까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건축, 조경 설계수준이 좀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들이 추진하고 벌이는 어떤 일들을 보면 항상 무난하고 평범하고 초보적이고 창의적이지 않습니다. 미국, 유럽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구상에 비해 너무 도식적이고 초보적이고 진부하고 구태의연해요. 한국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시도했으면 좋겠어요.
니가 해봐..댓글로 주둥이만 털지 말고
첨에 중국말만 들리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