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3.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팀 한국 방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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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처음 한국을 방문한 톰 티그베어 감독은 서울에 대해 "영화 속 중요한 배경인 서울을 방문해 흥분된다"며 "사전 로케이션을 하지 않은 채 서울을 영화에 담았는데 영화 속의 2144년 네오 서울을 관객들이 어떻게 느낄지 기대를 드러냈다.
앤디 워쇼스키 감독은 '아내가 서울에 한 번 가보자고 제안했지만, 미리 와 보면 미래의 서울을 상상하는 데에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오지 않았다"며 미래 서울의 모습을 그리는 데 있어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했다. 또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가 나를 한국에 소개해 줄 거라 믿는다"며 특히 소주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