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오아이스마켓 상장 철회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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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상장
    신선식품 새벽배송의 대표 기업인 컬리와 오아시스가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컬리는 지난해 8월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나, 올해 초 돌연 코스피 상장을 연기했습니다. 이유는 글로벌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을 고려해 상장을 연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아시스마켓 역시 2020년 8월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이후, 꾸준히 상장을 준비해 왔습니다.
    지난해 9월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 제출했고,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1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상장 가능성이 매우 높게 관측이 됐지만, 실제 국내외 기관투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를 얻어 국내 상장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컬리와 오아시스마켓의 상장 철회는 자신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몸값'을 인정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IPO 시장이 최근 대내외 경제 악화로 인해 위축되어 투자심리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컬리에 이어 오아시스마저 상장을 철회하면서, 이커머스업계 전반의 투자유치와 상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됩니다.
    특히 오아시스가 상장을 미루면서, 컬리의 앞 길은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오아시스가 어느 정도 기대치에 부합하는 선에서 상장에 성공했다면, 컬리도 재상장을 빠르게 밀어 붙일 수 있는 요인이 됐을 텐데요.
    컬리가 상장의 재상장도 기약 없이 미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loginews
    @loginews  2 года назад

    전체영상 : ruclips.net/video/t2_PwVNiKNA/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