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 많이 쓰는 포맷인 것 같아요. 이혼했거나 여친과 헤어진 주인공의 외로운 생활을 보여주며 시작 > 사건터짐 > 전부인 또는 전여친과 만나 사건을 헤쳐나감(이때 대부분 재혼을 했거나 새남친있음) > 사건을 해결하면서 다시 감정이 싹틈( 이때 쯤 한두가지 도움을 준 현남편이나 남친은 사망하거나 찐사랑은 내가 아니야 하고 떠남) > 사건해결 > 재결합 > 가족의 중요함 또는 사랑은 위대함 같은 느낌의 영상을 끝으로 엔딩 ㅋㅋㅋ
항상 영화에선 국회의원, 과학자, 부자 등을 비싼돈받고 구하지 일반시민은 등한시하죠 근데 재밌는것은요 저런사람들 구해봐야 1도 쓸모없다는겁니다 저사람들이 재난이후 재건사업에서 뭘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재건현장에는 일반노동자들이 나서서 해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재난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런 중요한 인력은 개무시하고 지식이 많은 사람들 위주로 구조하죠 그 결과는 안봐도 훤합니다 현장에서 건설해본 사람과 책으로만 본 사람이 실제 현장에 투입되면 누가 더 빠르게 일할까요? 이런 영화를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국회의원들보다 더 가치있는 존재임을 부각시켜 그들도 대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지식인들만 구한다면 다음세대는 석기시대에서 살아가게 될 겁니다
@@user-jq8px9jk6l 더 재밌는건 뭔지 알려드림? 그런 일반 노동자들은 미안한데 저런곳에 투자할 돈이 없음. 그럼 여기서 생각을 해보자면 실제로 저런 일이 발생할 확률은 극히 적겠지만 만약 발생한다면 정말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한데 당연히 투자해주는 사람 먼저 챙기는게 당연한거 아님? 내가 내 돈 투자해서 방주를 지었는데 막상 내가 방주에 타지 못한다?? 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열심히 일했는데 나한테 월급이 안들어오고 다른 사람한테 월급이 들어갔을때 반길 사람이 있음?ㅋㅋㅋ 내가 열심히 일했는데 "아 더 가치있는 곳에 쓰려고 너 말고 다른 사람한테 줬어" 라고 한다면 어떨것 같음?ㅋㅋㅋ "아 유니세프에 만원이면 10명이 먹을 수 있대 그래서 너 월급 300만원 다 유니세프에 기부했어" 라고 하면 어떨것 같음?ㅋㅋㅋ 미안한데 현장 노동자가 그정도 돈 투자 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현장 노동자 안하고 있음 물론 현장 노동자도 엄연히 급이 다르겠지. 정말 막노동 수준의 현장 노동자가 있을테고 인차지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근데 99% 현장 노동자는 미안한데 방주에 타지 못함. 그럼 그 실제 현장 노동일은 누가 하냐고?? 응 방주에 타는 일반 사람들과 군인들이 해~~ 지식인들을 구하지 않고 현장 노동자들을 구한다면 장담컨데 지식인들을 구했을 그 석기시대보다 더 오랜시간을 석기시대에 살 수 밖에 없음. 왜냐고? 막노동은 결국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대체가 가능하지만 지식이란건 대체가 절대 불가능하기때문임 벽돌 나르고 공구리치고 하는거? 미안한데 효율 떨어지거나 시간 오래걸리거나 개판나도 결국은 개나소나 다함 근데 지식인들이 하는 일? 그걸 현장노동자가 대체 할 수 있을거라고 봄?ㅋㅋ 초등학교때 배우는 병렬 직렬 구분 못하고 가장 기본적인 전기부터 식량에 관한 부분까지 죽어도 이용 할 줄 모르겠지
2012 개봉했을때 한창 마야 문명에서 만든 달력 마지막 년도가 2012년까지 바껜 없어서 2012년도 12월에 지구 종말 한다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엔 무섭기도 하고 했는데 11년을 더 살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꽤 재밌게 잘 봤었는데.. 영화 중간에 지진? 일어나는 지점에 우리나라 보이니까 반갑기는 하더라구요 ㅋㅋ
그러고 보니 기후위기 종말론 때문에 이젠 이런 종말론은 안나오네 ㅋㅋㅋㅋ 노스트라다무스, 휴거, 세기말 분위기와 Y2K 마야달력, 피라미드 종말론까지 별의 별 소리 다 했었는데 눈앞에 진짜 위기가 닥치니깐 오히려 조용해진거 보면 영화에서도 진짜 종말 위기에 특정계층만 알고 쉬쉬하는거랑 비슷한걸까?
영화는 미래를 예언하는 의미인것 같기도 함. 언젠가 우리가 저런 종말을 맞게 되면 언제나 당연하게 내 발밑을 안전하게 지텨줬던 바닥이 저런식으로 갈라지고 내 머리위로 떨어진다 생각하면 살려고 발버둥친다면 냉정한 사람이고 아마도 너무 놀라서 의욕이 굳어 버린채 심장이 멎어서 죽는 사람들이 꽤 나올듯. 영화는 언젠가 우리에게 벌어질 일을 보려주는 것 같아 재미 이상의 무서움을 줬슴. 사실 우리도 언젠가 저렇게 파국을 맡게 될거란 걸 다들 믿고 있지 않나.
이와 비슷한게 지구 기후위기인데 실시간 진행중이지. 2020년도 기준 전세계 평균온도 1.5도 이상 올라가면 지구의 온도 조절기능이 복구 불가능해진다는 것. 이미 알려진 사실로도 대처가 미온적인데 영화를 봐도 1회성으로 느끼니.. ㅎㅎ 이 영화가 좋은 점은 애초 가장 처음 위험을 발견해서 알린 사람이(공익 제보) 그에 합당할 만한 취급을 못 받는걸 잘 재현했다는 것.
Кино![원인 불명의 대정전이 일어난 지 15년 후, 전기가 사라진 지구에서 살아 남은 인류들의 상황ㅣ [레볼루션] 시즌1 결말까지 몰아보기](http://i.ytimg.com/vi/w2OWMMrlQKs/mqdefault.jpg)
![원인 불명의 대정전이 일어난 지 15년 후, 전기가 사라진 지구에서 살아 남은 인류들의 상황ㅣ [레볼루션] 시즌1 결말까지 몰아보기](/img/tr.png)
![종말 위기의 지구...그리고 자신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핵무기와 함께 전초기지에 고립된" 4명의 군인들.. [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OvbKBpe_Gx0/mqdefault.jpg)
![90년 동안 고장난 우주선에서 혼자 살게 된 남자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n5HCFOFgfX4/mqdefault.jpg)
그래도 이 영화에선 최초 보고받은 사람이 무시하지 않고 즉각 대응함.
그래도 망함 ㅠ
ㄹㅇ 대부분 개무시
근데 죽었지....
ㅋㅋㅋ 팩트다ㅜㅜ
투모로우에선 부통령이 개무시하다 북미가 전부 얼어붙고 대통령도
죽여버리고 결국 부통령이 멕시코에 임시정부 대통령이됨
새아버지는 할일은 다 하게 하고 끝에 분쟁없게 말끔히 처리해버리는 무서운 영화.
ㅠㅠ 스토리상 딱히 할말은 없는데 전부인과 키스하는거보고 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말이 하고 싶었음ㅋㅋㅋ👍👍👍
고든 알잘딱
진짜 왜 그 새아빠는 죽는 스토리???
솔직히 주인공이 희생하면서 끝이 났어야지..
영화관에서도 보고 정주행도 수십 번 했는데 여전히 재미있는 영화 ㅋㅋㅋㅋ 지구를 몇 번이나 조졌는지
전 몇십번 죽음^^...
같이 죽자냐? 내 인생 유일하게 영화보다가 중간에 나온영화
@@user-wz8tm3gr8s하지만 살았죠?
@@ssakddoo9 중간에 나왔으니까 살았지~~
몇번 봤었지만 씨엘로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지 모르게 봤네요 😆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고든을 저렇게 처참하게 죽였어야 했냐..;; 뭔 죄가 있다고 저렇게 보내버림ㅠ
아빠 둘에 엄마 하나 ? ㅗㅜㅑ
죄랑은 무상관
진짜 고든 불쌍해.. 비행기도 덕분이였는데..
와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
새아버지가 진짜 능력자에 아낌없이 다 주엇는데 애들은 나몰라라 하는거보고 찝찝했던 기억
그래서 남의자식 키우는거 난감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 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잘 만들어짐.
2012년 되기 몇달전에 이영화를 보고 두려움에 떨었던 어릴적 기억이 떠오른다
보고보고 또 봐도 항상 재미있는 영화.
티비에서 매번 틀어줄때마다 체널고정하게 만드는 꿀잼영화.
안본사람 찾기가 힘든영화 ㅋㅋㅋㅋ
좋아요. 영상감사합니다
그냥 영화적 재미로 몇 번을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인데 재난 영화들이 많이 안나와서 좀 아쉽 아쉽..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24:16 아니 고든은 저렇게 죽으면 좀 너무한거 아니냐?!
감독이 고든에게 무슨 악감정 있으셨나?!
아아 고든 개열심히 했는데 ㅠㅠ
헐리우드에서 많이 쓰는 포맷인 것 같아요.
이혼했거나 여친과 헤어진 주인공의 외로운 생활을 보여주며 시작 > 사건터짐 > 전부인 또는 전여친과 만나 사건을 헤쳐나감(이때 대부분 재혼을 했거나 새남친있음) > 사건을 해결하면서 다시 감정이 싹틈( 이때 쯤 한두가지 도움을 준 현남편이나 남친은 사망하거나 찐사랑은 내가 아니야 하고 떠남) > 사건해결 > 재결합 > 가족의 중요함 또는 사랑은 위대함 같은 느낌의 영상을 끝으로 엔딩 ㅋㅋㅋ
같이 있으면 가족 재결합이 안되니 죽여버림
무단 침입 가족이 배에서 살아갈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는 역할 ㅜ
저게 미국식 신파임 ㅋㅋㅋㅋ
아메리칸 스타일
내 인생 최고의 재난영화. 저 영화를 본 이후로 모든 재난영화는 시시하기 그지 없었다... 샌안드레아스 제외하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본 영화
재난영화계의 GOAT임.
2012 다른 리뷰 보고왔었는데 또 뜨네
또 봐야겠구나... 재밌어..
2012년 되기 몇달전에 이영화를 보고 두려움에 떨었던 어릴적 기억이 떠오른다
지랄 ㅋ
내가 본 재난영화 중 투모로우하고 2012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저도..재난영화 중 유일하게 스토리가 기억에 남음
이때로 돌아 가고 싶다.
내 불쌍한 인생
이 작품을 여러 번 보면서 느낀 점은 주인공들처럼 영화 같은 기적적인 상황들이 아닌 이상 몇몇의 어마어마한 부자들 혹은 높은 지위 사람들을 제외한 모두가 죽는 다는 점이 너무 슬펐음...ㅠ
맞음 하지만 그러한 문제가 산재한다고 자본주의가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를 부르짖는다면 그건 정신나간 소리일 뿐임 가난이나 부의 되물림은 분명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사회주의화된 시스템에서 일으키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 걸 반드시 인지해야만 한다고 봄
항상 영화에선 국회의원, 과학자, 부자 등을 비싼돈받고 구하지 일반시민은 등한시하죠
근데 재밌는것은요
저런사람들 구해봐야 1도 쓸모없다는겁니다
저사람들이 재난이후 재건사업에서 뭘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재건현장에는 일반노동자들이 나서서 해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재난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런 중요한 인력은 개무시하고 지식이 많은 사람들 위주로 구조하죠
그 결과는 안봐도 훤합니다
현장에서 건설해본 사람과 책으로만 본 사람이 실제 현장에 투입되면 누가 더 빠르게 일할까요?
이런 영화를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국회의원들보다 더 가치있는 존재임을 부각시켜 그들도 대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지식인들만 구한다면 다음세대는 석기시대에서 살아가게 될 겁니다
@@ga_yeon______되물림 이라고 쓰는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대물림으로 바꾸자
@@user-jq8px9jk6l 더 재밌는건 뭔지 알려드림?
그런 일반 노동자들은 미안한데 저런곳에 투자할 돈이 없음. 그럼 여기서 생각을 해보자면 실제로 저런 일이 발생할 확률은 극히 적겠지만
만약 발생한다면 정말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한데 당연히 투자해주는 사람 먼저 챙기는게 당연한거 아님?
내가 내 돈 투자해서 방주를 지었는데 막상 내가 방주에 타지 못한다?? 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열심히 일했는데 나한테 월급이 안들어오고 다른 사람한테 월급이 들어갔을때 반길 사람이 있음?ㅋㅋㅋ
내가 열심히 일했는데 "아 더 가치있는 곳에 쓰려고 너 말고 다른 사람한테 줬어" 라고 한다면 어떨것 같음?ㅋㅋㅋ
"아 유니세프에 만원이면 10명이 먹을 수 있대 그래서 너 월급 300만원 다 유니세프에 기부했어" 라고 하면 어떨것 같음?ㅋㅋㅋ
미안한데 현장 노동자가 그정도 돈 투자 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현장 노동자 안하고 있음
물론 현장 노동자도 엄연히 급이 다르겠지. 정말 막노동 수준의 현장 노동자가 있을테고 인차지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근데 99% 현장 노동자는 미안한데 방주에 타지 못함.
그럼 그 실제 현장 노동일은 누가 하냐고?? 응 방주에 타는 일반 사람들과 군인들이 해~~
지식인들을 구하지 않고 현장 노동자들을 구한다면 장담컨데 지식인들을 구했을 그 석기시대보다 더 오랜시간을 석기시대에 살 수 밖에 없음.
왜냐고? 막노동은 결국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대체가 가능하지만 지식이란건 대체가 절대 불가능하기때문임
벽돌 나르고 공구리치고 하는거? 미안한데 효율 떨어지거나 시간 오래걸리거나 개판나도 결국은 개나소나 다함
근데 지식인들이 하는 일? 그걸 현장노동자가 대체 할 수 있을거라고 봄?ㅋㅋ 초등학교때 배우는 병렬 직렬 구분 못하고 가장 기본적인 전기부터 식량에 관한 부분까지 죽어도 이용 할 줄 모르겠지
무조건 다죽는다는거는 아님 저배에 탄서 산사람들보다 더많은 사람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아무리 큰 자연재해라도 한꺼번에 멸종이되는 일은 없으니까
26:31 저도 기억에 의존이긴한데 2012의 세상종말을 끝으로 새로운 세기의 시작으로 2013이 아닌 1년으로 시작해서 1년 1월 27일이였던거 같은데 아니였나요?
투모로우와 같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재난영화..♥
엄청난 재난 속에서도 가족과 이웃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큰 것 같네요
삭막해진 세상에서 한 번쯤 볼만한 영화 같습니다.
단순한 재난 영화가 아니네요
감독이 마지막영화라고 생각하고 모든 재난을 다 쏟아부은 영화
2012 개봉했을때 한창 마야 문명에서 만든 달력 마지막 년도가 2012년까지 바껜 없어서 2012년도 12월에 지구 종말 한다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엔 무섭기도 하고 했는데 11년을 더 살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꽤 재밌게 잘 봤었는데.. 영화 중간에 지진? 일어나는 지점에 우리나라 보이니까 반갑기는 하더라구요 ㅋㅋ
미래에서 온 이들이 역사를 바꿨습니다 ㅋㅋㅋㅋ
누가 카드라입니다 12년12월부터 지구가 점점 죽어가고있다 입니다 멸망의 시작인거죠 끝은 저도 몰라요 !
@@user-vb6de5be7e ㅋㅋ 산업혁명때부터 죽어가고 있다고 해도 될텐데 왜 2012년일까욬ㅋㅋ
12년에 안일어나니 말바꾸기
ㅋㅋㅋ진짜 11년전엔 종말할지 알고 무서워했다는..
??? : 아니 씨발 80까지 달력만 쳐만들고있네... 아 몰라 안해! 왕 새끼 만들라고 하고는 확인하러 한 번도 안왔는데 지가 어떻게 알겠어
달력 만들다 현타왔다는게 정설임.
나름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진짜 재난영화 최고봉임 ㅋㅋㅋㅋㅋㅋ 압도적인 비주얼이다 ㅋㅋㅋ
재난은 지금도 세계곳곳 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이재난들이 정말 지구 종말로 이어질지는 그누구도 알수없는일 ᆢ 그러니 지금현재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살고 떠날때가 다가오면 의연하게 떠나는거지 ᆢ
봤던 재난영화중 최고로재밌었던 영화👍
기억을 지우고 용산아이맥스 4DX로 다시보고싶은 영화
재난영화의 진수였지..정말 재미있게 봤는데...벌써 10년전 ㅋ~~
개봉할 때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지금봐도 재밌네
아마겟돈 이후로 지구재난영화 최고작이라 생각합니다 영화관에서 보다가 방광터질뻔했던 기억이나네요 그 이후로 영화관가면 초콜릿만 먹습니다 ㅋㅋ
26:59 함장님 진짜 포스 지리는데 배우 정보를 못찾겠네요 ㄷㄷ;;
이 영화 이후 재난 영화가 내리막길을 걸었던 이유는 이 영화를 뛰어넘을 영화가 없었기 때문.... 이 이상을 보려면 지구를 없애야 하는데 거기까지 가면 의미를 찾을 수 없음 ㅋ
시작이 너무 웅장 거대해서 뒤로 갈수록 허전하고 썰렁해졌던...
캘리포니아 대륙이 뒤집어 짐 과 쓰나미 는 임펙트가 좀 다르긴하죠...
그러고 보니 기후위기 종말론 때문에 이젠 이런 종말론은 안나오네 ㅋㅋㅋㅋ
노스트라다무스, 휴거, 세기말 분위기와 Y2K 마야달력, 피라미드 종말론까지 별의 별 소리 다 했었는데 눈앞에 진짜 위기가 닥치니깐 오히려 조용해진거 보면 영화에서도 진짜 종말 위기에 특정계층만 알고 쉬쉬하는거랑 비슷한걸까?
저 지하철 씬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 진짜 오금 지리면서 본 영화
12:37
비행기가 지하철 밑으로 가는게 충격이었죠...
조종해주는 고든 아저씨 너무 불쌍하네..
영화 볼륨을 업해주시던지.. 약간 목소리를 작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울리지도 않는 허스키 목소리를 일부러 억지로 내지 않아 아주 보기에 편하네요 목소리가 아주 좋으세요
내가 꼽는 재난 영화의 탑2(나머지 하나는 투머로우) 정말 5번은 본것 같다 기후 위기 지구 위기 기사 볼때마다 한번씩 본다
이거 존나재밋음
중학생때 웹하드에서 아빠가 다운받아서 같이 봣는데 되게 재밌게본 영화네요~
와 제가본 편집자유투브중에 제일 군더더기없이 깔끔함 바로구독
정말 스크린에서 눈을 못 떼고 봤었던 영화
중간중간 깨알같은 개그도 있었고
영화는 미래를 예언하는 의미인것 같기도 함. 언젠가 우리가 저런 종말을 맞게 되면 언제나 당연하게 내 발밑을 안전하게 지텨줬던 바닥이 저런식으로 갈라지고 내 머리위로 떨어진다 생각하면 살려고 발버둥친다면 냉정한 사람이고 아마도 너무 놀라서 의욕이 굳어 버린채 심장이 멎어서 죽는 사람들이 꽤 나올듯. 영화는 언젠가 우리에게 벌어질 일을 보려주는 것 같아 재미 이상의 무서움을 줬슴. 사실 우리도 언젠가 저렇게 파국을 맡게 될거란 걸 다들 믿고 있지 않나.
와 학생때 봤던건데 지금봐도 띵작이네
이영화 10번이상 봤는데도 재밌음 ..28일후 처럼 ..
엔진 쓰따뜨
음성인식 시동 차가 현실로 될줄은 ...
이와 비슷한게 지구 기후위기인데 실시간 진행중이지. 2020년도 기준 전세계 평균온도 1.5도 이상 올라가면 지구의 온도 조절기능이 복구 불가능해진다는 것.
이미 알려진 사실로도 대처가 미온적인데 영화를 봐도 1회성으로 느끼니.. ㅎㅎ 이 영화가 좋은 점은 애초 가장 처음 위험을 발견해서 알린 사람이(공익 제보) 그에 합당할 만한 취급을 못 받는걸 잘 재현했다는 것.
리뷰로 다시봐도 재밌네 ㅋㅋ
영화관에 손에 땀이 날정도로 긴장하면서 봤던 기억이 ㅋㅋㅋㅋ
💥이건 꼭 영화로 보길
너무 처참해서 경건해짐ㅜㅜ
와;; 지금 만든 영화라고 해도 믿을 듯
ㅋㅋㅋㅋ
지금도 재난이 일어나면 빈부격차나 신분이나 직위에 따라서 디바이드 현상이 나타나겠지...
디바이드 ㄴ 양극화 ㅇ
재난 영화 중에 이 정도 스케일은 이제 나오지 않을 듯.
재난영화의 마스터피스 절대 인정. 아직도 장르물로써 이 이상의 작품은 나오지 않음.
진짜 재난영화에 탑이죠
샘라이더 형님 연기 잘하시네 ㅎㅎㅎㅎ
재난영화 전문감독 롤렌드에머리히 좋아하는감독님 입니다. 인디펜던스데이.고질라.투머로우.2012.미드웨이 👍👍👍
이거 보면서 혹시 사실이면 어쩌지 하면서 마야 달력 마지막 날짜에 한껏 쫄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어이없지만 부서지는건 재밌네요
이 영화 나름대로 재미있었음. 고대 마야인들의 예언을 영화화한 재난 무비
이게최고지 솔직히 재난탑1인정
저이영화dvd로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요즘 재난영화가 현실이 되어지네요
심형래감독의 디워 잘봤습니다
엔진 스타트!! 장면이 없다니 !!!
에엔쥐인 스트와알뜨~
부모도 자식 사랑 해야 하고 , 자식도 부모 사랑
18:27 엔진고장이 아니라 연료가 떨어져서입니다 그전에 화와이에선 연료보급을 할려고 했지만 화와이는 지옥이였죠
하와이에 불이 나면 화와이인가요?
자리 없어서 극장 젤 앞줄에서 이영화보고 목 담와서 이주동안 고생함 ㅎ
6:30 에 나오는 음모론자 아저씨 혹시 욘두인가요?
많은 학자들의 공통의견이 행성 충돌시 사람이 발견할수있는 시간이 24시간. 정도 밖에 안된답니다.
ㅠㅠ
인생영화인데 볼때마다 새롭다 지구는 매번 새롭게 종말한다 ㅎ
진짜 임팩트있는 장면들이 다 안나오네요 ㅜㅜ
지구야 미안해...
잉간이 미안해...
더 이상 아프지마...
지구야 잉간이 미안해...
역시 멀티머스 욘두형은 위대한 사람이었어 👍
이영화에 욘두역배우안나오는디..
@@user-kg6zd2bg7e 찰리가 욘두아님?
@@kangyeounsu 다른배우에요 찰리는 우디해럴슨이고 욘두는 마이클루커에요 둘이 조금닮긴했어요
아마겟돈, 딥임팩트, 투모로우, 2012 지구멸망 재난영화 4대장 ...단테스피크(화산폭팔) 도 재밌었죠.
볼케이노 가 빠졌네요
+그린랜드
나중에 아들에게 이 영화 보여주고, 다큐라고 뻥친 다음 나 살아남았다고 자랑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영화는 말해뭐해~ 재난영화중 1순위 ㅎㅎ30번은 넘게본듯 ㅎㅎ
가장현실성 있는 재난영화! 태양폭풍은 지금도 일어나고있다는...
진짜 나오면 계속 봅니다..
최최고의 재난영화
이런 영화가 있다니‥‥
와칸다 포에버 보고싶다 ㅜ
18:09
해저지진 위치가 좋지않네요...
동해안이라니ㅠ
너무나 과학에 무지한 스토리에 두번이나 보다가 어이가 없어 중간에 포기했는데 이렇게 요약해 주시니 그래도 끝까지 보게 되네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영화의 스토리는 과학적이어야 한다는 피융신같은 지ㅈ대로의 잣대로 징징 쳐짜는 전형적인 저학력 찌질이 댓글의 대표 유형
영화 볼때 상식의 선에서 보면 볼만한 영화 자체가 없음
다 우연과 필연을 필두로 SF냐 판타지냐가 겹치는거라 현실만 살고 싶으면 자전거 타고 한강 라이딩 하는 곳에서 지나가는 사람들만 보고 사는 게 맘 편함
어느부분이 과학적으로 많이 껄끄러웠는지 궁굼하네요.. 과학매니아들아 좋아하는 인터스텔라,그래비티,마션도 오류 투성이라던데 ㅎ
영화 보면서 과학 타령하고 앉았네 ㅋㅋㅋ
인생 피곤하게 살듯
돈있는사람 살린다고 제일먼저 문제를 발견한 과학자는 버리는
찰리 연기 좋았음
유일하게 6번본 영화
영화제목 : 2012
재밋음!!
초강력 해저 지진이 동해쪽에서 일어나군요.
인간이 볼수있는 마지막 재난영화일까.?
이걸 보면 일론 머스크가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지 실감이 남 ..
2012 영화가 진짜 명작이지 나오자마자 영화관에서 보고 집에서 CGV 채널에서 재방송으로 5번은 또 봤다
영화는 현실이 되던데...
2009년이면 제가 10살때였으니까... 그땐 자연재해 요소만 보였었는데 지금 나이 먹고 보니까 정치적요소도 많이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