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잘 못 들어왔다" 라는 표현은 사람의 인성이나 성격이 문제가 아닌 집안과 집안이 오래전부터 물과 기름같이 섞일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저에 대한 과한 칭찬표현은 수정할까 하다가 무거운 사연 중간에 환기되는 분위기가 될꺼같아 수정없이 더빙했습니다.
참 슬픈 이야기네요. 특히 동생을 잃은 누나의 심정은 가슴아플겁니다. 저도 외아들이라 생전에 부모님께서 며느리 잘못들어오면 집안이 아주 풍지박살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고 말씀하셨던 일이 기억납니다. 결혼은 외부에서 새사람이 들어오는것이라 역시 뭔가 집안에 맞지않으면 안좋은 일만 연이어 일어난다고 하는 말씀이 완전 틀린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아...청소하다 항상 섭님 방송들으며 힐링합니다~^^ 그래서 보통때 업뎃때 얼릉 안 듣고 모다모다 듣고하지요~^^ 유일한 제낙이라서 아님 청소가 재미없네요~^^ (괜히 넓은 집 이사와서 청소부 된 심정이네요ㅜㅜ) 청소하다 혼자 눈물을 또르르 흘리며 흑흑 거렸네요 너무 가슴이 아파서...좋은 사람은 제발 꼭 그만큼 복 받으면 좋겠네요ㅜㅜ
사람이 인성이 나쁜사람이 들어와서 집안 분위기 안좋아지는건 당연하지만, 줄초상 난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네요. 그보다는 조상님 산소 잘못모실때 그런 이야기는 많이 들어 봤습니다.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그런일이 발생한것으로 보는것이 맞지 않나 싶네요. 산소 잘못 모신건 아닌지 확인하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집안마다 그 집안만의 분위기랄까 가족적 특성이 있나 봅니다 결혼이란 큰 일이 남녀 개인만의 일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 일이라 하시거든요~ 인륜지대사라고... 집안과 집안이 S극과 N극처럼 서로 잡아당겨 융화되면 더 없이 좋고도 좋은데 집안의 특징들이 서로가 N극이어서 세게 밀어내다 보면 그 사이에서 집안 사람들이 크게 다치고 안타깝게 잘못되는 슬픈 일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안의 특성을 미리 알게 되어서 집안과 융화될만한 집안과만 서로서로 인연을 맺으면 이런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오늘은 유난히 안타깝고 슬픕니다... 섭님 익명제보자님 감사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이 문제라서요 여성 성우분도 섭외하고 자막도 달면 영상의 퀄리티가 높아지겠지만 그만큼 영상 업로드는 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방송하며 섭구님들 의견을 여쭈어보아 듣는데 문제 없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퀄리티보다 더 많은 영상을 원하셔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다소 어색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이 잘 못 들어왔다" 라는 표현은 사람의 인성이나 성격이 문제가 아닌
집안과 집안이 오래전부터 물과 기름같이 섞일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저에 대한 과한 칭찬표현은 수정할까 하다가 무거운 사연 중간에 환기되는 분위기가 될꺼같아
수정없이 더빙했습니다.
언제나 왓섭님에 좋은 목소리에 이야기에 더욱 빠져듭니다! 사연을 올려주신 익명의 사연자님과 왓섭님 감사합니다!
비단잉어가 돈과 권력의 상징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사촌동생이 원래 가져야했던 것들을 빼앗아 맞지 않은 결혼에 성공했던건 아닐까요? 그걸 다시 돌려받아서 망하게 된거고 사촌동생은 그걸 돌려받을 수 있게되어서 그 보답으로 아이를 내려준거 아닐까요?
이게 맞는거 같네요
사연듣고요
남의 복을 훔쳐다가 그간 잘 먹고 잘 산게 되는군요...
자기 중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힘내시고 아이 예쁘게 키우세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참.. 가슴 한켠이 시리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먹먹해져 옵니다. 잘들었습니다..
영성이 발달된 분들은 뚜렷한 내용의 태몽을 꾼다고 해요, 친구이신 효정님께서 마음이 맑고 성정이 굉장히 좋으신 분 같습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듯한.. 연꽃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섭님 흥미로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목소리가 어색은 하시겠지만
저는 괜찮은데요..
다른 공포라디오보다는 듣기가 부담없어요
아기 또한 복으로 통하기도 한다는데...
사촌 동생이 빼앗긴 복을 다시 빼앗아 되돌려 준거 아닐까요?
슬픈사연이네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동생분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힘내시길 바랍니다.
섭님 영상 감사합니다~^^
참 맘이 아픈 사연이에요 눈물이~~
오늘도 의미있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슬픈 이야기네요. 특히 동생을 잃은 누나의 심정은 가슴아플겁니다.
저도 외아들이라 생전에 부모님께서 며느리 잘못들어오면 집안이 아주 풍지박살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고 말씀하셨던 일이 기억납니다. 결혼은 외부에서 새사람이 들어오는것이라 역시 뭔가 집안에 맞지않으면 안좋은 일만 연이어 일어난다고 하는 말씀이 완전 틀린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근데 지뢰밭이라니.... 친구 상처받겠어요ㅠㅠ
마음 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 부디 좋은 곳에서 편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공포라디오님 이야기 계속 쭉~~~
내일도 부탁드립니다
익명제보자님 친구 분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연못물은 운인거 같아요 특히 맑은 물은 좋은 운
아...청소하다 항상 섭님 방송들으며 힐링합니다~^^
그래서 보통때 업뎃때 얼릉 안 듣고 모다모다
듣고하지요~^^
유일한 제낙이라서
아님 청소가 재미없네요~^^
(괜히 넓은 집 이사와서
청소부 된 심정이네요ㅜㅜ)
청소하다 혼자 눈물을
또르르 흘리며 흑흑 거렸네요 너무 가슴이 아파서...좋은 사람은
제발 꼭 그만큼 복 받으면 좋겠네요ㅜㅜ
잘듣고갑니다
원래 조상의 업보때문에 복이 없던 집안인데... 나쁜일의 탓을 무턱대고 새식구탓하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다른 동티의 이유가 있나 알아볼 생각도 없이...
물론 슬프고 화나서 욕받이가 필요한건 이해가겠지만....
가족이 말리면 이유가 있겠죠
11:39
갓섭님 오늘도 잘들었어요 ㅋㅋ👍🏻
섭님♡익명제보자님^^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지금 부산가는 중인데 부산해운대 얘기 나와서 놀랐네요
남의 연못이나 강이나 바다에서 물을 다 옮겨놓은 것은 남의 재물운을
옮긴것으로 보시면되요
만약에서 꿈속에서 친척이나 사촌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단순하게
부유해질 꿈으로 봅니다
BGM 좋네요...이름이 뭔가요?
왓섭님 익명님 잘 듣고갑니다❤
좋아요
아이고..
이건 뭐 푸닥거리 를 하던가 집안에 성수를 푸리던가 아님 굿을 하던가 해야할듯 하네요
무슨 사람 잘못들어왔다고 저렇게 졸초상이남.. 그 여자분도 불쌍 자기땜에 저렇게 많은사람들이 다치고 죽는다는말 들으면 얼마나 힘들까
이원 그러게요. 사람 잘못 들어와서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건 좀 듣기에 그렇네요. 과장하자면 중세시대 마녀사냥과 결을 같이 한다고나할까..
조선시대는 저런 이유로 집안에서 쫓겨난 여자들도 있을것 같다는..;; 요즘 세상에도 저런 믿음이 있는거 보면요..
코드랄까, 파장이 안 맞는 사람을 만나면 이유없이 불편하잖아요? 그런 것과 비슷할 것 같아요.
지독한 기독교 집안과 지독한 불교나 무속인 집안이 같은 공간에 있으면 서로 불편할거잖아요. 뭐, 그런 거..
어린 나이에 안타깝내요
사람이 인성이 나쁜사람이 들어와서 집안 분위기 안좋아지는건 당연하지만,
줄초상 난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네요.
그보다는 조상님 산소 잘못모실때 그런 이야기는 많이 들어 봤습니다.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그런일이 발생한것으로 보는것이 맞지 않나 싶네요.
산소 잘못 모신건 아닌지 확인하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꿈속에서 물을 가져온 꿈은 재물과 관련이 있어요
친구의먼조상이 한가문을 멸족을시키셨나....그과정에 며느리가 맨 나중에죽임을당하면서 죽어서 원수를 갚겠다던 원혼귀얘기가있었는데...
델루나....
잘들었습니다
물은재물을뜻한다고들었는데~그화려한연못이프라스틱박스에담고나니뿌연흙탕물에작게변했다면큰외삼촌급가난해질것같고원래는큰아들이쪽박사주인데둘째랑운명이바뀐게아닐까싶은짧은생각!ㅋ 혼자소설을씀!케케~^^
어라
새외숙모 가족에도 문제가 생긴게 아니고
효정이님 가족 남자들만 문제가 생기는거 보면 그 집안문제인것같습니다.
집안에우환끼고 그러면 잘보는집에가서 상담좀 하는게 좋아여 나쁜일 생기기 전에 가셨음 막을수도 있고여
태몽이군요
응??왓섭 아니었나??ㅡㅡ
저만 그랬나요??
사람이 잘못 들어와서?
자주 듣다보니 왓섭님이 읽어주시면 뇌피셜 메이커가 작동합니다 그리고 남자 톤의 여자목소리 라도 마치 빙의라도 되서 여자가 내는 목소리 처럼 들린달까?
음,,,
점집을 가지 부적이라도 쓰면 안되나 다들 점집엔 안 가봤나
이정도면 풍지박산 같네요
가람이가 요리왕이 되시려나? ㅋㅋ
집안마다 그 집안만의 분위기랄까 가족적 특성이 있나 봅니다
결혼이란 큰 일이 남녀 개인만의 일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 일이라 하시거든요~ 인륜지대사라고...
집안과 집안이 S극과 N극처럼 서로 잡아당겨 융화되면 더 없이 좋고도 좋은데 집안의 특징들이 서로가 N극이어서 세게 밀어내다 보면 그 사이에서 집안 사람들이 크게 다치고 안타깝게 잘못되는 슬픈 일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안의 특성을 미리 알게 되어서 집안과 융화될만한 집안과만 서로서로 인연을 맺으면 이런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오늘은 유난히 안타깝고 슬픕니다...
섭님 익명제보자님 감사합니다~~~
태몽꿈도 맞고요 그리 나쁜꿈은 아닌것같아요(^_^)! 익명사연자분 친구분께 해를 입히는 꿈은 아닌거죠.
잘들었습니다.
무섭다 나효정인데...ㅜㅠ
이상한여자와재혼해 자식들다떠돌이되고 부모형제 다의 상하고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여기한명추가요 덕분에이가갈리고 인생이 너무지긋지긋합니다
😂
소려뇨ㅣㄱ소련식
아내가 집나간건 안타깝긴 하지만, 내 친척어른도 그렇고 아내가 잘못되면 왜그리 자식은 나몰라라하고 무너지는지 모르겠음
술을 얼마나 많이 마셨던지 복수가 차서 돌아가셨는데 자식들 입장도 생각을 해줘야지 참..
읽으시면서 오글오글거리셨을듯ㅋㅋㅋㅋㅋ 손발펴주세요ㅋㅋㅋㅋ
즈그 집안 재산도 아니고 왜 시댁재산을 탐내노
것도 안되니까 다 버리고 도망? 인성 쯧쯧..
내친구는자매가6섯. 다젊은나이에과부됨. 남동생도있는더부인이도망감.
자막이 있으면 더 좋은듯합니다...
태몽 꿈 맞습니다 좋은꿈 이네요 잉어
갓섭.... -분이신데, 대단하신 분이시네 등의 다소 과하게 높이는 표현을 굳이... 스스로 조금 오글거리지 않나요...? 팬사연중에 왓섭님 좋아하는 내용이 담긴건 저도 좋아하는데 이렇게 과하면 듣기 불편할 때도 있어요...
갓섭이라 써있어서 갓섭이라 읽었사온데 ㅇㅅㅇ
ㅋㅋ섭장금 ㅋㅋ
ㅋㅋㅋ
더보기란 읽어보세용
근데 왜 누나가 남자목소리......
읽는 사람이 남자라서요
다소 어색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혹시 사촌동생이 가져할 혼인자리를 형이 가져갔던 것일까요...? 나이 차이가 어떻게 되었었지;;;
성우쓰면... 돈이 많이 들려나;; 가성 내기 힘드시겠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이 문제라서요
여성 성우분도 섭외하고 자막도 달면 영상의 퀄리티가 높아지겠지만
그만큼 영상 업로드는 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방송하며 섭구님들 의견을 여쭈어보아 듣는데 문제 없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퀄리티보다 더 많은 영상을 원하셔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다소 어색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