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절대 그런 것 아닙니다. 노여움 푸시길.. 제가 프로구단 후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아마야구 기자가 프로야구 팀을 편파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말씀대로 김민석의 키움의 가능성은 아주아주 충분히 있습니다. 만약, 내려온다면이요. 제가 말씀 안드려도 이정후때문에 키움은 이미 김민석과 충분히 연결이 되어있던데요?? ^^ 팬분들이 그렇게 부르시던데요. 다만, 아직 NC, SSG 등 위에서 결정이 나지 않았기때문에 말씀을 드리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김범석에 대해서 큠범석? 뭐 이런식으로 언질을 드리지 않은것은 제가 파악한 바로 키움은 애초에 김범석보다는 엄형찬에 더 관심이 많았고, 김민석-김범석이 둘 다 내려온다고 해도 김민석에 더 관심을 보이는듯 해서입니다. 좋은 포수가 많아서 굳이 김범석이 아니라도, 2라운드에서 충분히 골라잡을 수 있는 상황이었죠. 엄형찬도 1라운드 후반? 2라운드 초반급으로 분류가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엄형찬이 미국으로 나가면서 상황이 조금 변했습니다. 롯데가 김범석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9홈런 + 두산 퓨처스 폭격하는 출중한 기량때문이지만, 연고팀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작년 김도영이 1차지명 된것도 '연고에 이런 야수가 나오기 힘들다는' 것 때문이었죠. 연고팀은 팀에 적응이 쉽고 잘하면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데다 충성심도 있어서 그만큼 메리트가 있죠. 지금 현 시점을 볼때.. 김범석은 내려올 가능성이 낮아졌고... 내려온다면 키움은 김민석에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제가 취재해봤을때 키움은 송영진보다 관심을 보이는 투수가 한 명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 투수를 주목해야합니다. 만약, 내려오면 김민석의 가능성이 크다고 저도 보지만, 마지막까지 계속 동향을 파악해야합니다. 작년도 그랬지만, 시시각각 변하기때문에 지명회의가 끝나야 저도 확실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키움도 이제 막 최종 회의에 돌입했습니다. 9월 초순이면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키움이 파악하기 힘든 것은 키움은 다른 구단과는 신인을 지명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다른 구단은 이런 이런 장단점이 있으니까~ 포텐과 리스크를 계산해서 이 선수가 좋겠다라는 그런 개념입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통념이고 판단기준입니다. 하지만 키움은 단점을 배제하고 장점의 최대치를 보는 그런 느낌입니다. 즉 어떤 선수가 가진 단점이 크거나, 많이 부진하더라도 포텐이 크다고 판단되면 키움은 지명합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봐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일례로 작년에도 박찬혁은 수비때문에 굉장히 평가절하를 당했는데 1라운드에서 떡 하고 지명한 것이 그 사례고요. 작년, 입스 수준의 최악의 부진(청룡기 당시 133km/h)을 겪은 백진수를 3라운드에 지명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3라운드는 고사하고 5라운드로 백진수를 본 구단은 없었을 겁니다. 김휘집도 1라운드에서 고려한 구단은 단 1개 구단도 없었습니다. ^^
신영우 구위 보니까 김서현 다음으로 픽 될거 같은데여.
포심이 151~154, 슬라이더가 직각으로 떨어지고 너클커브까지....문제는 공이 제구가 된다는 것.
즉시 전력감으로 어설픈 윤영철 보다 좋네여.
ㅈㄹ ㅋㅋ
구위는 확실히 매력적이네요. 안정된 투구폼 대비 제구가 너무 불안정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롯데가 야수픽이 거의 굳혀지는 느낌이 있어서 다른팀으로 갈것 같은데 두고두고 아쉬울것 같습니다.
구위는 김서현과 함께 이날 나오는 투수 중 TOP2입니다. 제구야 뭐 원래부터 이슈였으니... ^^
전 누가 되었든 당해 뽑을 수 있는 포지션의 최상보다는 그냥 최고의 재능을 잡았으면 하는.. 공을 맞추는 재능이 되었든..패스트볼이 되었든.
모양새는 좋은데 하체가 죽어서 그럼
임마는 제구가 안됨
청대에서는 포수 경쟁인가요? 김범석 김동헌중 누가 주전 나오는거죠?
둘 다 씁니다. 한명은 포수, 한명은 지명타자로 쓸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롯데가 누구 뽑을지 진짜 궁금하다
롯데의 선택에 따라 뒤에 순번들 엄청 바빠질듯
쓱까지 못올것같고 롯데나 롯데가 김범석 뽑으면 엔씨가 가져갈듯
엔영우 가자~~
우영우가 아니고 신영우???
마 스트라잌못던지먼 아무소용없어요.
최대성 몇년을기다렸는지알자나요
요새코칭은 스피드업보다 커맨드잡는 코칭이 더힘든거가뜨만요
최대성같은 극단적인 예시를 들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그런 식의 논리면 안우진같은 사례가 있는데 어떻게 파이어볼러를 포기하실래요? 제구는 잡을 수 있어도 구속은 타고 나는 거예요ㅋㅋㅋ 프로 스카우터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롯영우 롯범석중에 가자
롯영우 좋네요. 변화구는 수준급이네요. 직구 구위도 좋고 제구만 잡으면 프로에서 선발 투수로 매력적이네요.
윤성빈 최건 이민석.... 많은 파이어볼러 유망주 원석 넘치죠... 그 선수들 고등학교때보다 나을까요? 아직 김진욱 서준원도 자리 못잡고 있는데요..
다들 모르는데 선동열도 유연한 투구폼에도 불구 대학 1학년때까지 제구 안좋았음 그걸 잡아준게 심재원이 집중력 훈련 통해서고 신영우도 제구 츙분히 잡을 수 있다고 봄
확율로가야죠. 성공한소수냐 실패한다수냐
@@동-h6p 확률 논리면 천재 좌타 교타자들도 실패 많음 임경택 정성룡 이종택 강혁 우동균 이 선수들 지금 보니 그저그렇게 보이지 고교때 천재 좌타자 소리 듣던 선수들임
그런식이면 제구 실패로 은퇴한 선수들은
최고몇찍음
구속은 너무 짧게 나와서 잘 모르겠습니다. 구속보다는 제구가 관건인 선수라서요. ^^
구위에 비해서는 제구가 아쉽기는 하지만...좋은 팀 가서 일 내길.^^
전문가들은 1라운드에서는 투수를 뽑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요. 김민석, 김범석이 2라운드로 밀리면 한화가 픽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현시점에서 야수2명(김범석 김민석)이 2라운드로 밀릴일은 절대 없을듯요.
김민석 김범석은 2라로 밀릴 가능성 1도 없어요.
이번 드랲에서 김 윤 외에 투수는 매년 나오는 자원들이라면 김범석 김민석은 나오기 힘든 야수 자원이라 롯데 엔씨 SSG에서 픽할것 같네요
그건.그냥..장성호자기생각...둘다백퍼1라운드에요
김민석 김범석 1라운드 에서 지영되요
예상: 한-김서현, 갸-윤영철, 롯-김범석, 엔-신영우, 쓲-김민석, 큠-김유성, 엘-송영진, 삼-김정운, 두-이진하
99.999%
두산 이진하? 차라리 김건희
오히려 엔유성 슥영우일 확률이 높다고봅니다
레그킼부터 나가는 동작까지 오타니 느낌이 조금있네요
하하 그런가요?
영상 속 포수는 김범석 선순가요?
김동헌 선수입니다.
제구가 안된다면....;;롯데 가는것은 자신도 롯데도 마이너스다 롯데는 김민석 이나 김범석 둘중 하나 픽해라... 신영우는 폭탄을 안고
같이 죽는거나 마찬가지다!!
신영우가 nc가서 제구 잡히면 롯데는 핵폭탄으로 되돌아 올수도 있음
롯데가 김범석을 잡으면 엔민석 아니면 엔영우 겠네
엔씨의 1라운드 후보군에 신영우와 김민석이 들어가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jeonsangil 김유성은 검토대상에 없나요?
@@히히하-o9c 있긴한데 엔씨 내부에서는 아직 정리 못했다고 하더군요
즉점감은 아니고 3~4년 육성해서 키울선수네요
기자님!! 어제 신영우 최고구속이 얼마였나요?
어제 구속은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일부 측정한 구단도 있기는 한데~ 구속보다는 제구나 2군에 얼마나 먹히는지에 더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저도 그래서 굳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jeonsangil 감사합니다
ssg 오자 ㅜㅜ 2군에서 잘좀 키워보게
엔영우일듯 ㅎㅎ
큠은 대체 어떤 선수인가요? 이분은 키움이 중3때부터 김민석 관심 있었는데 뜬금없이 갸민석 만들지 않나 키움이 앞순위인데도 불구하고 김범석은 삼범석,엘범석을 만들지 않나 송영진도 엘영진 타령하고 너무 특정팀으로 편파가 심한거 같음
하하!! 절대 그런 것 아닙니다. 노여움 푸시길.. 제가 프로구단 후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아마야구 기자가 프로야구 팀을 편파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말씀대로 김민석의 키움의 가능성은 아주아주 충분히 있습니다. 만약, 내려온다면이요. 제가 말씀 안드려도 이정후때문에 키움은 이미 김민석과 충분히 연결이 되어있던데요?? ^^ 팬분들이 그렇게 부르시던데요. 다만, 아직 NC, SSG 등 위에서 결정이 나지 않았기때문에 말씀을 드리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김범석에 대해서 큠범석? 뭐 이런식으로 언질을 드리지 않은것은 제가 파악한 바로 키움은 애초에 김범석보다는 엄형찬에 더 관심이 많았고, 김민석-김범석이 둘 다 내려온다고 해도 김민석에 더 관심을 보이는듯 해서입니다. 좋은 포수가 많아서 굳이 김범석이 아니라도, 2라운드에서 충분히 골라잡을 수 있는 상황이었죠. 엄형찬도 1라운드 후반? 2라운드 초반급으로 분류가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엄형찬이 미국으로 나가면서 상황이 조금 변했습니다. 롯데가 김범석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9홈런 + 두산 퓨처스 폭격하는 출중한 기량때문이지만, 연고팀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작년 김도영이 1차지명 된것도 '연고에 이런 야수가 나오기 힘들다는' 것 때문이었죠. 연고팀은 팀에 적응이 쉽고 잘하면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데다 충성심도 있어서 그만큼 메리트가 있죠.
지금 현 시점을 볼때.. 김범석은 내려올 가능성이 낮아졌고...
내려온다면 키움은 김민석에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제가 취재해봤을때 키움은 송영진보다 관심을 보이는 투수가 한 명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 투수를 주목해야합니다. 만약, 내려오면 김민석의 가능성이 크다고 저도 보지만, 마지막까지 계속 동향을 파악해야합니다. 작년도 그랬지만, 시시각각 변하기때문에 지명회의가 끝나야 저도 확실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키움도 이제 막 최종 회의에 돌입했습니다. 9월 초순이면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키움이 파악하기 힘든 것은 키움은 다른 구단과는 신인을 지명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다른 구단은 이런 이런 장단점이 있으니까~ 포텐과 리스크를 계산해서 이 선수가 좋겠다라는 그런 개념입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통념이고 판단기준입니다. 하지만 키움은 단점을 배제하고 장점의 최대치를 보는 그런 느낌입니다. 즉 어떤 선수가 가진 단점이 크거나, 많이 부진하더라도 포텐이 크다고 판단되면 키움은 지명합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봐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일례로 작년에도 박찬혁은 수비때문에 굉장히 평가절하를 당했는데 1라운드에서 떡 하고 지명한 것이 그 사례고요. 작년, 입스 수준의 최악의 부진(청룡기 당시 133km/h)을 겪은 백진수를 3라운드에 지명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3라운드는 고사하고 5라운드로 백진수를 본 구단은 없었을 겁니다. 김휘집도 1라운드에서 고려한 구단은 단 1개 구단도 없었습니다. ^^
키움 드랲 앞순위는 아닌데요
@@jeonsangil 기자님 설마 키움이 1라운드로 송영진 대신 본다는 투수가 박명근 투수는 아니겠죠? 한현희 선수 FA로 사이드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김정운 선수가 맞는 핏이라 생각이듭니다
키움이 고려하고 있는 선수가 혹시 이진하인가요?
몰라 우린 야수가 필요해 큠민석 음~~
롯데는김민석
제구가 불안하네
김민석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롯데 오면 있는 실력도 없어 집니다
절대 롯데에 오지 마세요
이날 선발은 누구였는지요?
이진하가 선발이었고, 두산 쪽에서 황준서가 청대를 상대로 공을 던졌습니다. 이진하는 1.1이닝, 황준서는 2이닝을 던졌습니다.
제구가 않되는투수는 아무짝에도 못쓴다 ᆢ!!!
직구 제구가 조금 아쉽습니다. 이 부분이 신영우를 판단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의견이 조금 엇갈립니다.
신인들대다수 제구력 안좋죠 제구잘되는 강속구투수 왜 kdo신인드래프트 참가해 요 미국진출하죠
안 않 제구안되는 한국인은 어디다쓰냐
우영우가 아니고 신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