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난다는 말이 딱이다 저때 당시에 항상 보면 위태롭고 아슬아슬하고 그런 느낌이었음 그래서 더 지켜주고 싶었고 제일 마음이 쓰이는 멤버였는데.. 유천병이다 울보다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우울증이었음 결국엔 다 본인 선택었고 업보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바른 사람들 만나서 바른 길로 걸어갔더라면.. 옆에서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냥 평범하게 가정이라도 꾸려서 살았더라면.. 지금 박유천 좋아한다고 하면 존나 역적 취급 받지만 그래도 저 시절에 저렇게 엉엉 우는 모습들이 아직도 안 잊혀져서 차마 같이 돌 던지지는 못하겠음..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연히 알고리즘통해 댓글들보다가 들렀는데 이런 속사정이 참 마음아프네요..지금 겉으로 봤을때는 저같은 팬이아닌입장에서는 욕할수밖에없겠지만 내가 만약 이사람이 처한 환경에 살았다면 나도 바르게 살수있었을까 다시 생각해보게되긴하네요.. 그래서 진짜 대놓고 욕하기엔 또 애매하기도하고.. 어쨌든 댓글님들 덕분에 깊게 생각해볼문제가 되기도하네요 ㅜㅜ 뭐 앞으로라도 바른삶을 살아갔으면하는 바람뿐입니다
걍 애 자체가 물들기 쉽고 예민하고 잘 휘둘리는 타입.. 데뷔 초에는 혼자 엄청 울고.. 주위에 멤버들 있으면 또 제일 잘 웃었음 얘 딱 논란 터졌을 때가 군백기라서 멤버들 서로서로 다 떨어졌을 때였음 이런 사람이 직업이 직업이라 온갖 사람 다 만나게 되는데 그걸 가리는 능력이 없으니 원.. 얜 걍 옆에서 내내 멱살 잡고 정신 차려 ㅅㅂ롬아 해줄 사람이 필요했었다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 아무리 그래도 내가 니 얼굴이었으면 하 아니 진짜 어떻게 그 얼굴을 가지고 도대체 왜
댓글들처럼 팬이면 박유천 데뷔때부터 우울해한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긴함 그래보였고 멤버들도 자주 얘기했었고 박유천한테는 그런 묘함이있었던거같음, 누구보다도 잘웃고 장난도 잘치지만 힘들어하는 모습도 자주 보였고 적어도 저때의 박유천을 알아서 그런가 이제 안아줄순없지만 그냥 불행하지않게 잘못 뉘우치면서 잘살았음 좋겠다라는 생각들더라
죄는 죄지만 인간으로써 얘 인생이 어땠는지 알면 동정심이 드네 사람 인생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힘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듬.. 나였다면 마약, 은퇴, 자살 셋 다 안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은 안 드네 원래도 힘들게 살아온 애가 데뷔하고는 더 힘들어지고, 대기업 상대로 싸우고, 방송도 억압 당하다보니 점점 미쳐갔던 느낌임 방송 억압당하던 와중에 함께 있는 멤버들 때문에라도 겨우 버티다가 군백기 시작되고 지탱해줄 버팀목을 다 잃어서 결국 잘못된 길을 걸은 것 같음 마약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너무 어릴 적부터 많은 당연한 기회를 빼앗긴 것 사람답게 살 기회(사생들+sm 스케줄 혹사), 억울한 거 말할 기회, 받아야 할 것을 받고, 당연한 걸 누릴 기회(방송 억압+소송 지면 자살 생각+나왔더니 억울하게 욕 먹음) 다 뺏기고..하나도 못 받다가 결국 용서받을 기회조차 뺏김 본인이 처음에 거짓말한 게 잘못 아니냐라는 말에 아니라고는 못 말하지만 평생 많은 걸 빼앗겨온 인간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을 것 같음 그리고 솔직히 얜 전부터 유독 많이 울고 우울증에 정신 불안 증상까지 보였음. 회사는 전혀 케어 안 해줌 근데 범죄는 ㅅㅂ...아무리 힘들어도 하면 안 되는 일이 있는 것도 맞지 않겠냐 믹키야... 당장 똑같이 힘든 일 겪었던 둘만 해도 같은 선택을 하진 않았잖아 힘든 일 있어도 이 악물고 버텨가며 묵묵히 제 자리에서 일한 덕에 아직도 전설로 불리고 있잖아...유독 위태로운 사람 휘둘러먹은 놈들도 잘못이지만... 백번 생각해도 휘둘린 너한테 잘못이 없다고 할 수가 없다
마약하고 불법업소 돌아다닌 게 잘했다는 거 아님 결국 스스로를 망친 일이니까 어쩌면 제일 나쁜 짓이지 세상이 다 널 미워했으니 그 길밖에 안 보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다 시발 세상이 다 너 억까했으니까 그럴수록 네가 널 챙겼어야지 ㅅㅂ... 걍 앞으로라도 좀 멀쩡하게 살아라 어차피 이미 저지른 일만으로도 평생 과오 되어 졸졸 따라다닐테니 그거 다 감당하면서 앞으로라도 멀쩡하게 살아라 좀 제발
만약이란 없지만 데뷔때부터 우울증? 같은게 있었던걸로 아는데 sm이 치료 안해주고 돈 제대로 안주고 빡세게 계속 굴린게 결국 이렇게 된거 같음 그때 치료도 제대로 받고 노예계약 문제 없었다면 달랐을텐데 그 당시 동방신기 인기가 워낙 많았다보니까 그중에서도 인기멤이였고 그래서 그 인기도 계속 유지되고 명성 좋게 티비에 오래 남았을텐데 이런 상황이 된게 많이 아쉽네….
겨울이라 그런지 유독 더 생각이나는 요즘이다.. 사실 이젠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뭘 그리워하고 뭘 아직도 못 놓는 건지. 그냥 믹키유천이라는 그 시절의 추억인지, 그 안에 외롭게 살아가던 박유천인지. 얼마전에 그런 글을 봤어 “가장 결핍을 가지고 바닥에서 올라온 애가 난생처음 사랑받고 소속감을 느꼈던게 결국 이거라 아직까지도 매서운 시선과 반응을 견디면서도 작은무대에 서면서라도 아직까지 놓지 못 하는것 같다” 이 글을 보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얼마전에 너가 그랬지 “많은 것들이 변했고, 많은 사람들이 날 떠나갔지만 그냥 다른것 보다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야.. 진심으로 감사하고 미안해요.. 우리 추억에서라도 만날 수 있기를..“라고. 왜 추억에서밖에 만날 수 없는걸까.. 왜 현재의 너를 응원하기 어렵게된걸까.. 밉다가도 그립다가도.. 사랑하다가도 원망하다가도.. 그럼에도 너의 행복을 응원하는 바보같은 나야.. 밤을 새우며 곡을 만드느걸 행복해했을 정도로 순수히 음악을 사랑했던 믹키유천, 많은 것들이 변하고 많은 사람들이 떠났지만 아직도 음악을 놓지 못하고 계속 이어나가는 박유천.. 행복해라. 아무리 미워도 결국 그냥 이게 내 마음이야. 매년 겨울마다, 매일 새벽마다 너가 그립더라.. 떠오를때마다 행복하게 해달라고 바라볼게
내가 좋아했던 유천이는 이사람이었지 이땐 정말 반짝반짝 빛났었는데.. 왜 그랬어 .. 널 평생 응원해주는 사람들한테 왜 못할짓했어 … 너가 그러지만 않았으면 20주년에 다섯명을 볼수도 있었을까..? 아니었대도 20주년에 너가 없어서 조금 슬퍼.. 셋이서라도 같이 웃고 있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건강은 잘챙겨….아프지말고 너무 울지도 말고.. 웃는날이 더 많기를 기도해 그래도 너의 인생은 끝까지 응원할게 그래도 내가 너한테 받은게 더 많으니까..
하하 이젠 그냥 딴 거 그냥 안바래요 어차피 전 채널 방송 출연금지 당했으니 방송은 못 나온다만은 데뷔시절 , 미로틱 시절 까지는 바라지도 않을터이니. 제발 살 빼고 마약한 그 퀭한 눈만 좀 빼고 관리만 다시 미치도록 빡시게 잘해서 다시 좀 잘 좀 제대로 살아줬음 좋겠어요. 이젠 아무 사건 없었음 좋겠어요. 다른 구동방신기 출신 모두들요 그리고 커버 유튜버로 활동 하면서 이 남자는 제발.. 팬들한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속죄하면서 제발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배우 시절 ( 지금은 최고의 배우이며 스타지만 ) 송중기 , 유아인이 연기할 때의 특유의 눈빛이 믹키유천한테도 있었고 멋진 배우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는데 , 뭐가 그리 아쉬웠나 싶네요
@@A-ya06-e2 He didn’t even go to the rehab to get rid of the so-called drugs. And he almost immediately began working again. How could he do drugs? A Superman? Just quit drugs like that?
@yuwyi934 He made unwise decisions, but people abandoned him as if he was never right. I don't understand why he was treated as a drug addicted at all either.
마약, 업소 빼곤 진짜 이해가 가서 안타까움. 1.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 2. 멤버들끼리 이간질 시킨 소속사. 3. 팬이라고 말할 수 없는 악질 사생들. 4. 빡센 스케쥴에 비해 너무 적은 정산금. 5. 도피처로 선택한 ㅋㄹ, ㅇㅅ, ㅁㅇ.. 이런데도 안 미치면 진짜 대단한 멘탈이지..
잘 우는 사람 중에 조금씩 쌓여도 울어서 흘려보내는 사람이랑 우는게 그냥 우울함의 결과인 사람들이 있는데 이 분은 두번째였던듯...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저렇게 잘 우는 사람이었다면 회사에서 치료를 해주든 사람을 붙여주든 했어야하지 않을까. 저런 사람들이 사소한거에 쉽게 무너지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쉬운데 이분은... 그나마 옆에 멤버들 덕에 버텼는데 다 군대가니까 더 이상 정신적 버팀목이 없기도 했고 점점 잘못된선택을 하고 나쁜 일을 맞으면서 그냥 그게 다 터져버린듯.
전 소속사 소송 중에 멤버들 군백기에 아버지도 돌아가셨잖음.. 한창 언론에선 몰아가고 인터넷 여론도 물타기 심했고 그와중에도 사생들은 정신 못차리고 따라다니고 전 소속사 입김 때문에 연예계에서 은따 당하고.. 견딘 두명이 대단한거지 결국 망가진 박유천이 그리 나약했다고 볼수만은 없지 않나. 나같아도 그 나이에 아버지 잃으면 정신 못차리고 방황할 것 같은데. 여튼 범죄했던 과거가 사라지는건 아니니 그 오명은 안고 가야하는거지만 뭐 솔직히 나였더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았을까 자신없다. 두 명이 진짜 대단한듯.
어렸을때부터 외국에서 적응못하고 힘들어하더니 엄청 짧은 연습생생활로 데뷔한 탓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적응하기 힘들어하고 그때 유천병이라면서 웃어넘겼지만 왜 그때 그게 우울증이였는지 몰랐을까.. 첫 1위했을때도, 대상 받았을때도, 부도칸때도 가장먼저 행복해하며 울던 장면을 잊을 수 없다.. 참 이렇게보면 동방신기 깨지고 너무 많은 시련을 견디고 두 멤버 군대가면서 불안하게 위태롭던 네가 무너진게 너무 안타깝다.. 마약한걸 옹호할 순 없고, 그래서도 안되지만 그냥.. 마음이 아프더라.. 다시 무대로 돌아올순 없더라도 지난 시간 힘든 날들을 보냈던 만큼 행복해라..꼭..그냥 그것만 혼자 바래볼게..
참 박유천 문제 터졌을때 이 사람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랬을까란 생각이 들더라 팬들은 알지.. 뭔가 모성애 같으면서도 항상 그늘져 보였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말리는 사람 없으면 한없이 무너질것만 같아서 불안했었음 지금은 옆에 든든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음 그냥.. 반성하고 잘 살기를 바랄뿐
유천아, 네 알고리즘에도 이 영상이 뜰까? 내 10대는 온통 너였는데… 오랜만에 본 그 시절의 너는 정말 어리고 유약하고 슬프다. 그 때는 몰랐지만 말이야. 예전에 나 포토북같은 거 많이 샀었거든? 거기 인터뷰 보면 너의 우울이나 무력함이 꽤 많이 묻어나. 휴가를 어디 가고 싶어요? 하니까 갈 시간이나 있으려나. 하던 너, 뭘 제일 하고싶냐 하면 요즘은 하고싶은 게 없다. 라는 대답도 흔했어. 넌 아주 오랫동안 쉬고싶다는 시그널이 그득한 답변들을 수도 없이 했었지. 이제는 그 때의 너보다 내 나이가 많아져서인지 그게 어떤 감정이었을지 조금이나마 이해해. 잘했다는 건 결코 아니지만, 이미 지난 일에 대해서 돌이킬수는 없으니까, 과거를 돌아보기보단 추억으로 남기고 미래를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남한테 죄만 짓지 말고 합법 내에서 어디서든 행복해라.
다른 거 그냥 안바래 .., 데뷔시절 , 미로틱 시절 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게. 제발 살 빼고 마약한 그 퀭한 눈만 좀 빼고 관리만 다시 미치도록 빡시게 잘해서 다시 좀 잘 좀 제대로 살아줘요.. 어차피 방송은 출연금지 당해서 못 나온다만은 , 커버 유튜버로 활동 하면서 너가 팬들한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제발 좀 알았으면 좋겠다. 진짜 일말의 이벤트성 재결합까지 부서져서 미치도록 미웠는데.., 이젠 나도 모르겠다.. 해탈이 된걸수도 있는데, 여튼 간에 그 사건을 계기로 이제 무슨 사고 치지 말고 조용히 커버 노래 부르면서 그 계기로 속죄하면서 잘 좀 이제 살았음 해요.. 제발 ㅠㅠ 이 댓글들 보면 팬들에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좀 알았음 좋겠네 . 배우 시절 ( 지금은 최고의 배우이며 스타지만 ) 송중기 , 유아인이 연기할 때의 특유의 눈빛이 너한테도 있었고 멋진 배우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는데 , 뭐가 그리 아쉬웠냐.. 심지어 미로틱 앨범 시절 소문에 의하면 너 말고도 다른 멤버들 또한 외모 , 인기 절정일 때 스타 여배우들에게 대시도 많이 받았다는 소문도 들었는데 , 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그랬었다면 그렇게 잘난 너인데 무엇이 이 남자를 그리 만들었을까. 속상하다..
유천이 대뷔전에 미국에 갈때 애초에 집형편이 어려워서 미국으로 갑작스레 갔던걸로 기억함 미국가기전에 이혼한건지 후에 이혼한건지 시간이넝수흘러서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이혼전까지 유천이가 보던건 부모님이 항상 싸우던모습. 유환이를 달래주며 그 모습을 어린유천이가 혼자 감당하다 결국은 이혼까지 맞이한거고, 영어하나 제대로할줄모른채로 갑작스럽게 간 미국 + 이혼 + 집안형편 그 어느하나 유천이가 마음붙일수 있는 환경이 아닌 십대초반이었음 더군다나 엄마는 미국에서 항상 일하느라 바빠서 집에 유환이랑 둘이 항상 있었다고 그냥 모국과의 헤어짐 부모님과의 헤어짐 친구들과의 헤어짐 그리고 맞이한 낮선환경 낯선 인종 낯선 언어와 세상에 본인혼자, 그리고본인이 지켜야할 유환이 이렇게 둘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게만드는 중학생 시절이었다고생각함 20년이 다 지나가서 하는얘기지만,현역으로 활동할때 유천이랑 접점이있던 시기가 있었음 난 별볼일없던 중학생이었고 그저 유천이를 좋아하던 사람인데, 유천이가 너무보고싶다고 쓴 편지를 어떻게 유천이한테 전달하게 되었는데 몇줄안되는 짧은 메모지만 답장으로 돌려준유천이었음 그 답장에 다시 또 편지를보내면 전달해주던 사람의 문자를통해서라도 마음이예쁘다며,고맙다며 짧은답장을 긴시간이걸릴지라도해주던사람이었음 멈버들갈라지며나도소식끊겼지만, 나는 그래서 천성이 나쁜사람은 아니라는거, 어쩌면 정착하고 온전한사랑을받을곳이 필요했던사람이란거 얘또한 받은마음이라면, 그 크기가 작던 크던 정이란걸 줄줄아는사람이라는걸 알고있음 오방신기 시절부터 알사람은 알겠지만 워낙 노는거 좋아하던사람이라 한순간에 탈선해버린것 솔직히 놀랍지도, 새삼스럽지도 않은사람이었지만 무튼 그냥 어찌보면 참 짠하고 안쓰러운사람임. 안힘든사람어디있고, 사연없는사람 어디있냐만은 그래도 진심이었던순간도, 외롭고힘들었던순간도, 그럼에도 멤버들과 버텨내던시간들을 보냈던 것도 다 알기에 마냥 미워할수가없음
은퇴하겠다고 그 기자회견만 안했어도ㅠㅠ2015년 말부터 왜?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자기 자신을 집어던진건지 모르겠다. 멤버들 군백기에 더이상 못 버틴 것 같고, 결혼이라도 해서 안정감을 찾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거 아니야ㅜㅜ결혼이라는 제도로 묶여야 안정되고 행복한 게 아니라구~본인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가장 필요로 하는 게 뭔지 몰라서 방황하고 또 방황하고..이제는 솔직한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돌아보고 돌봐주고 알았으면 좋겠다. 그게 자신을 치유하고 단단해지고 행복해지는 길이야.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었거든요.. 멤버들도 군백기 들어가고 그때부터 다 놓아버린듯. 솔직히 2009년 이무렵쯤부턴 고입 준비에 학업 스트레스에 팬질 놔서 그 뒤 정확한 경황은 잘 몰랐는데 지금 다시 알아보니까 아버지 상 당했던 시기 보니까 좀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부친상은 2012년인데 준수랑 재중이가 갔던거 기억이 나요ㅜㅜ그때 방송에도 나왔지만 유천이 많이 울었는데 플래시 엄청 터뜨리면서 사진 찍는 기자들 보고 진짜 환멸ㅜㅜ그때부터 뭔가 더 어두워지긴했는데 2015년에 입대하고 멤버들과 멀어지면서 정서적 결핍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ㅜㅜ준수 군대 갔을 때 이상한 여자 만나가지고 또 끌려다니고ㅜㅜ유천이한테는 멤버들이 버팀목이라서 jyj 계속 했었으면 이 지경은 안됐을텐데ㅠㅠ
진짜 강인은 팬들이 몇번 눈 감아주고 품어줬을때 술 끊고 살빼고 잘해야지... 왜 또 사고쳐서 아예 슈주로선 못보고 믹키도... 왜 그런 선택을 해서 에휴.. 유천병이라고 팬들이 그랬을때부터 관리 받았어야했는데...둘다 지금이라도 살 빼고 관리 받고 유튜브에서라도 노래 불러주면 좋겠다... 목소리도 이쁜것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해서 ...
맞아 여기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다 있네 원래 여리고 눈물 많고 잘 휘둘리는 타입인데 멤버들이 군대가고 없으니 옆에서 채찍질해 줄 사람이 없었던거 같음..멤버들 중에서 누구보다 눈물 많았던 사람인데 진짜 너무 안타까움 그렇다고 잘못을 미화 할 생각은 없지만 내 최애 멤버였고 충격도 너무 크고 마음이 아팠어서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제대로 잘 살았으면 함..
우리가 널 이렇게 만든건 아닐까 너무 과한 애정을 줘서 니가 이렇게 된건 아닐까 .. 누군가를 좋아한게 처음이라 니가 뭘해도 감싸주고 괜찮다고 한없이 달래주고 싶었어.. 유천이 넌 우리의 아픈 손가락이야.. 널 보면 가슴 한 구석이 저릿해진다.. 내 첫사랑.. 유천아 내 10대의 전부였던 너이기에 항상 응원한다
왜그랬냐고 우는 사람들 모임...
0:35
염병 흑흑흑흑그그그ㅡ으극
80만 카아한테 사과해야함,,,,
이런 ... 옘병 ......
이런 썩을,,, ㅠㅠㅜㅠㅜㅠㅜㅠㅠ
저땐 진짜 세상을 다주고싶었는데...
지금은 내가 운다 이놈아 ....... ㅜㅜ
아 육성으로 탄식나옴... ㅜㅜ
아이고 이놈아
자꾸 생각난다는 말이 딱이다 저때 당시에 항상 보면 위태롭고 아슬아슬하고 그런 느낌이었음 그래서 더 지켜주고 싶었고 제일 마음이 쓰이는 멤버였는데.. 유천병이다 울보다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우울증이었음 결국엔 다 본인 선택었고 업보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바른 사람들 만나서 바른 길로 걸어갔더라면.. 옆에서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냥 평범하게 가정이라도 꾸려서 살았더라면.. 지금 박유천 좋아한다고 하면 존나 역적 취급 받지만 그래도 저 시절에 저렇게 엉엉 우는 모습들이 아직도 안 잊혀져서 차마 같이 돌 던지지는 못하겠음..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댓에 공감ㅈㄴ하는중..ㄹㅇ이 생각많이듬 저때는몰랐는데 유천병이 걍 우울증이었다는..워낙 저시대에는 정신적인 병에 무지할때라.. 어릴때부터있던 우울증에 회사문제터지고 활동못하고 하면서 위태로웠는데 jyj멤버들이랑도 떨어지고 아버지돌아가시고 하면서 걍 망가진듯
우연히 알고리즘통해 댓글들보다가 들렀는데 이런 속사정이 참 마음아프네요..지금 겉으로 봤을때는 저같은 팬이아닌입장에서는 욕할수밖에없겠지만 내가 만약 이사람이 처한 환경에 살았다면 나도 바르게 살수있었을까 다시 생각해보게되긴하네요.. 그래서 진짜 대놓고 욕하기엔 또 애매하기도하고.. 어쨌든 댓글님들 덕분에 깊게 생각해볼문제가 되기도하네요 ㅜㅜ
뭐 앞으로라도 바른삶을 살아갔으면하는 바람뿐입니다
유천병 잊고 있던 단어네요
@@user-ci2om6hy1z그 회사 사장(ㅇㅅㅁ)의 그 종이 한 장이 저렇게 사람을 변하게 할 줄은...
유천병이 뭔가요? 우울해보일때 유천병이라고 한 건가요
걍 애 자체가 물들기 쉽고 예민하고 잘 휘둘리는 타입.. 데뷔 초에는 혼자 엄청 울고.. 주위에 멤버들 있으면 또 제일 잘 웃었음 얘 딱 논란 터졌을 때가 군백기라서 멤버들 서로서로 다 떨어졌을 때였음 이런 사람이 직업이 직업이라 온갖 사람 다 만나게 되는데 그걸 가리는 능력이 없으니 원.. 얜 걍 옆에서 내내 멱살 잡고 정신 차려 ㅅㅂ롬아 해줄 사람이 필요했었다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 아무리 그래도 내가 니 얼굴이었으면 하 아니 진짜 어떻게 그 얼굴을 가지고 도대체 왜
@@countingstar13책임감이라도 덜 했다면 이지경까진 안갔을지도.. 책임감 때문에 쉬지도 않고 일하잖음
@@김민서-t2j8p ㅠㅠㅠㅠㅠㅠ
공감이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ㅠㅠ
와 진짜 본 댓글이랑 대댓글까지 ㅈㄴ 눈물나온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민서-t2j8p 근데 돈많아도 멘탈약하면 마냥 재미반 흥미반으로 셀럽질은 안될걸.. 어찌됐건 갈수록 주변반응 관심에 크게 휘둘려져서 악플하나에도 좌지우지 히게됨
볼수록 참..... 이렇게 된 현실이 너무 마음아프네
댓글들처럼 팬이면 박유천 데뷔때부터 우울해한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긴함
그래보였고 멤버들도 자주 얘기했었고
박유천한테는 그런 묘함이있었던거같음, 누구보다도 잘웃고 장난도 잘치지만 힘들어하는 모습도 자주 보였고
적어도 저때의 박유천을 알아서 그런가 이제 안아줄순없지만 그냥 불행하지않게 잘못 뉘우치면서 잘살았음 좋겠다라는 생각들더라
저때도 관상은 똑같다 빠순아😅
그냥... 같은 인간으로서 ㅈㄴ게 이해못할 본인만 아는 아픔이나 결핍 혹은 고뇌가 마음 한 구석에 있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엇나가고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게 문제였지만... 걍 측은함 이제는.
죄는 죄지만 인간으로써 얘 인생이 어땠는지 알면 동정심이 드네 사람 인생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힘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듬.. 나였다면 마약, 은퇴, 자살 셋 다 안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은 안 드네 원래도 힘들게 살아온 애가 데뷔하고는 더 힘들어지고, 대기업 상대로 싸우고, 방송도 억압 당하다보니 점점 미쳐갔던 느낌임 방송 억압당하던 와중에 함께 있는 멤버들 때문에라도 겨우 버티다가 군백기 시작되고 지탱해줄 버팀목을 다 잃어서 결국 잘못된 길을 걸은 것 같음 마약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너무 어릴 적부터 많은 당연한 기회를 빼앗긴 것 사람답게 살 기회(사생들+sm 스케줄 혹사), 억울한 거 말할 기회, 받아야 할 것을 받고, 당연한 걸 누릴 기회(방송 억압+소송 지면 자살 생각+나왔더니 억울하게 욕 먹음) 다 뺏기고..하나도 못 받다가 결국 용서받을 기회조차 뺏김 본인이 처음에 거짓말한 게 잘못 아니냐라는 말에 아니라고는 못 말하지만 평생 많은 걸 빼앗겨온 인간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을 것 같음
그리고 솔직히 얜 전부터 유독 많이 울고 우울증에 정신 불안 증상까지 보였음. 회사는 전혀 케어 안 해줌
근데 범죄는 ㅅㅂ...아무리 힘들어도 하면 안 되는 일이 있는 것도 맞지 않겠냐 믹키야... 당장 똑같이 힘든 일 겪었던 둘만 해도 같은 선택을 하진 않았잖아 힘든 일 있어도 이 악물고 버텨가며 묵묵히 제 자리에서 일한 덕에 아직도 전설로 불리고 있잖아...유독 위태로운 사람 휘둘러먹은 놈들도 잘못이지만... 백번 생각해도 휘둘린 너한테 잘못이 없다고 할 수가 없다
마약하고 불법업소 돌아다닌 게 잘했다는 거 아님 결국 스스로를 망친 일이니까 어쩌면 제일 나쁜 짓이지 세상이 다 널 미워했으니 그 길밖에 안 보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다 시발 세상이 다 너 억까했으니까 그럴수록 네가 널 챙겼어야지 ㅅㅂ... 걍 앞으로라도 좀 멀쩡하게 살아라 어차피 이미 저지른 일만으로도 평생 과오 되어 졸졸 따라다닐테니 그거 다 감당하면서 앞으로라도 멀쩡하게 살아라 좀 제발
이정도면 찐팬인듯...지독하게 덕질한게보이는 장문의글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 4명 어리둥절이다..
딱 적당히 대변해주고 적절하고 올바른 비판이네요... 글 잘쓰신다.....
아직도 믹키유천상의 아이돌은 만나지못했음… 외모며 피지컬이며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며 걍 천년돌이야 …하
하 유천이 우는거 진짜 예뻤는데.... 얼굴은 하얘가지고 저 큰눈으로 눈물을 떨어트릴때 진짜 보호본능 자극 오젺는데 ㅅㅂ........유천아.....
데뷔하고 1위했을때 우는 모습 너무 예쁘고 순수해서 더 슬프다...
어쩌다가 이렇게 망가졌니
지금도 저 시절 믹키유천 보면 몽글몽글함... 저 시절 믹키는 아무도 못깐다 에휴...
ㅇㅅㅁ 묘티수만 때문에
만약이란 없지만 데뷔때부터 우울증? 같은게 있었던걸로 아는데 sm이 치료 안해주고 돈 제대로 안주고 빡세게 계속 굴린게 결국 이렇게 된거 같음 그때 치료도 제대로 받고 노예계약 문제 없었다면 달랐을텐데 그 당시 동방신기 인기가 워낙 많았다보니까 그중에서도 인기멤이였고 그래서 그 인기도 계속 유지되고 명성 좋게 티비에 오래 남았을텐데 이런 상황이 된게 많이 아쉽네….
이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데뷔 전에 유천이 뿐만 아니라 전 연습생들에게 성교육 했으면 ㅅㅊㅁ사건도 없었을텐데...물론 그 뒤에 사건은 옹호할 수 없지만
성추문도 억눌린 뭔가가 잘 못 표출된거 같아요. 단순히 즐기려고 그런건 아닌듯ㅠㅠ
진짜 예쁘고 맘아프게 울어...아이처럼 울어서 귀엽고 가엽기도함 저렇게 표정 다 풀어져서 우는 남아이돌은 (당연 잘생겨야함) 처음이자 마지막임 ㅋㅋㅋㅋ 저때 우는걸로 상?도 타지않았나 무슨 엠넷 순위에서ㅋㅋㅋㅋㅋㅋ 개쩌러 .. 여러모로 레전드
진짜믹키유천은 저얼굴 늙어서변하는게
너무아까운얼굴
얼굴자체가 아이돌의 그 자체
옛되면서도 귀여움과 만화에서나올법한 미소년
진짜저얼굴로 태어나기도어려울듯
저런얼굴이면 길가다가도 여럿여자들
반하게할미모
포승줄 찰 때 보니까 저얼굴 있긴함.
그냥 마른상태에서 피부과 몇번 가면 될것 같긴한데
포승줄 찰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백구-o3g포승줄 찰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아 언어를 어쩜그리 착감기게 구사하시뮤 엉엉엉엉ㅓㅇ엉유ㅠㅠㅠㅠㅠㅜㅠ
그럼에도….너의 많은 면들을 알기에 응원한다 유천아 꼭 행복해
님마음=제마음 ㅠㅠ
연옌 복귀는 못해도 인생이 불행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ㅜㅠ
찐사랑😢
정신차려라 어휴 ㅋㅋ
ㅇㅈ…
유천이형... 제발 이 때 모습으로 돌아와... 형 원래 이렇게 나쁜사람 아니었어... 형은 그래도 승리랑 다르잖아!! 풍문쇼에 반박이 아닌 계속 사과로 시작해 사과로 끝났고!!! 나와같은 사람들도 욕 먹으면서 이런글 쓰고 있다는 것은 꼭 알아둬
유독 아픈 손가락이었지 늘 불안정했고.. 안타까움
@@lastlonglove012 전 회사사장이었던 그 노인(ㅇㅅㅁ) 때문에 우울증 치료 시기 놓쳐서 결국.....
@@박상민-k4q 다 수만이가 이리 만든거지 뭐!!
@@지개수호두콩 그러니 묘티수만이죠..
예쁜애는 우는것도 예쁘게울더라ㅠㅠ
천성이 나쁜사람은 절대아닌거같고 굉장히 여리고 감성적이고 잘휘둘리는거같은데... 진짜 괜찮은여자 진국인여자 만났으면 정말 잘살았을텐데...
나도 그런생각임 여자보단 주변사람을 잘못 만난듯
가정환경도 포함되는듯
차라리 일찍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했음 좋았을걸. 아이돌 안하고 배우만 해도 되니까
겨울이라 그런지 유독 더 생각이나는 요즘이다.. 사실 이젠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뭘 그리워하고 뭘 아직도 못 놓는 건지. 그냥 믹키유천이라는 그 시절의 추억인지, 그 안에 외롭게 살아가던 박유천인지. 얼마전에 그런 글을 봤어 “가장 결핍을 가지고 바닥에서 올라온 애가 난생처음 사랑받고 소속감을 느꼈던게 결국 이거라 아직까지도 매서운 시선과 반응을 견디면서도 작은무대에 서면서라도 아직까지 놓지 못 하는것 같다” 이 글을 보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얼마전에 너가 그랬지 “많은 것들이 변했고, 많은 사람들이 날 떠나갔지만 그냥 다른것 보다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야.. 진심으로 감사하고 미안해요.. 우리 추억에서라도 만날 수 있기를..“라고. 왜 추억에서밖에 만날 수 없는걸까.. 왜 현재의 너를 응원하기 어렵게된걸까.. 밉다가도 그립다가도.. 사랑하다가도 원망하다가도.. 그럼에도 너의 행복을 응원하는 바보같은 나야.. 밤을 새우며 곡을 만드느걸 행복해했을 정도로 순수히 음악을 사랑했던 믹키유천, 많은 것들이 변하고 많은 사람들이 떠났지만 아직도 음악을 놓지 못하고 계속 이어나가는 박유천.. 행복해라. 아무리 미워도 결국 그냥 이게 내 마음이야. 매년 겨울마다, 매일 새벽마다 너가 그립더라.. 떠오를때마다 행복하게 해달라고 바라볼게
내가 좋아했던 유천이는 이사람이었지 이땐 정말 반짝반짝 빛났었는데.. 왜 그랬어 .. 널 평생 응원해주는 사람들한테 왜 못할짓했어 … 너가 그러지만 않았으면 20주년에 다섯명을 볼수도 있었을까..? 아니었대도 20주년에 너가 없어서 조금 슬퍼.. 셋이서라도 같이 웃고 있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건강은 잘챙겨….아프지말고 너무 울지도 말고.. 웃는날이 더 많기를 기도해 그래도 너의 인생은 끝까지 응원할게 그래도 내가 너한테 받은게 더 많으니까..
그 시절 믹키유천은 감수성이 풍부했고, 유천병이란 우울증이 있었지... 우리가 얼마나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덮어줬는데.. 다 가졌던 외모로 왜그랬을까요?😥 마음 아프다..
진짜 잘생기긴 미치도록 잘생겼었구나.. 잘생김을 넘어선 특유의 분위기까지.. 이랬던 그가 지금은..
하...진짜 깊은 한숨 밖에 안나오네
하하 이젠 그냥 딴 거 그냥 안바래요 어차피 전 채널 방송 출연금지 당했으니 방송은 못 나온다만은 데뷔시절 , 미로틱 시절 까지는 바라지도 않을터이니. 제발 살 빼고 마약한 그 퀭한 눈만 좀 빼고 관리만 다시 미치도록 빡시게 잘해서 다시 좀 잘 좀 제대로 살아줬음 좋겠어요. 이젠 아무 사건 없었음 좋겠어요. 다른 구동방신기 출신 모두들요 그리고 커버 유튜버로 활동 하면서 이 남자는 제발.. 팬들한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속죄하면서 제발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배우 시절 ( 지금은 최고의 배우이며 스타지만 ) 송중기 , 유아인이 연기할 때의 특유의 눈빛이 믹키유천한테도 있었고 멋진 배우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는데 , 뭐가 그리 아쉬웠나 싶네요
@@A-ya06-e2 He didn’t even go to the rehab to get rid of the so-called drugs. And he almost immediately began working again. How could he do drugs? A Superman? Just quit drugs like that?
@yuwyi934 He made unwise decisions, but people abandoned him as if he was never right.
I don't understand why he was treated as a drug addicted at all either.
얼굴뿐아니라 키도 평균이상이고 어깨가 딱 직각어깨로 타고나서 여자들이 안좋아할수가없었을정도로 완벽했음
동정심 들면 안 되는 거 아는데 ㄱㅈㅈ이 했던 아픈 손가락이란 말이 너무 애한테 잘 맞아서 돌겠음
그래 자꾸 생각나서 여기온다...
그 요즘 스엠에서 나오는 nct위시에서 지향하는 그런 얼굴의 정점인것같다…거기에 키180….몇십년이 지나도 비슷한 아이돌이 안나오네
울어도 예뻤던 유천..
뭐든 간에... 앞으로는 잘 살아줬으면 하고 팬들은 생각할거야. 아직 인생 많이 남았으니까
0:10 이 청순한 비주얼 무엇..? ㅈㄴ 애기애기하다
.. 변기 근처에도 안갈 것 같은 비주얼을 가지고선..
괜찮은 사람이였던걸 아니깐 더 안타깝다… 힘들었을때 잘못된것이 아니라 너를 사랑해주던 사람들에게 기대었다면 지금의 너의 모습은 많이 달랐겠지…? 지금의 너의 곁에는 기댈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이쁜 사람이... 너무 예쁜 사람이였는데..ㅠ
마약, 업소 빼곤 진짜 이해가 가서 안타까움.
1.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
2. 멤버들끼리 이간질 시킨 소속사.
3. 팬이라고 말할 수 없는 악질 사생들.
4. 빡센 스케쥴에 비해 너무 적은 정산금.
5. 도피처로 선택한 ㅋㄹ, ㅇㅅ, ㅁㅇ..
이런데도 안 미치면 진짜 대단한 멘탈이지..
드라마 촬영 중에 아버지도 돌아가셨잖음 ㅠㅠ
ㅋㄹ가 뭐예요?
@@이서현-b7z클럽?인듯여
@@이서현-b7z 카레요
엄마가 좀 더 아들을 지켰다면 저리 되지 않았을텐데~~~
저 얼굴로 울 때마다 같이 울었다 믹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건 그 왓에버데이세이 1등 했을 때 꽃다발 뒤에 숨어 있다가 나와서 울먹거리는게 짱인데요..😏
그거 어디서 볼 수 있어요?ㅠㅠ 뭐라 쳐야 나올까여🥺
이렇게 젊은 나이에 요절하다니ㅜㅜㅜ 빨리다시태어나자
확실히 결핍 아픔은 있어보임 ㅜ
잘 우는 사람 중에 조금씩 쌓여도 울어서 흘려보내는 사람이랑 우는게 그냥 우울함의 결과인 사람들이 있는데 이 분은 두번째였던듯...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저렇게 잘 우는 사람이었다면 회사에서 치료를 해주든 사람을 붙여주든 했어야하지 않을까. 저런 사람들이 사소한거에 쉽게 무너지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쉬운데 이분은... 그나마 옆에 멤버들 덕에 버텼는데 다 군대가니까 더 이상 정신적 버팀목이 없기도 했고 점점 잘못된선택을 하고 나쁜 일을 맞으면서 그냥 그게 다 터져버린듯.
소송 당시 ㅇㅎ ㅊㅁ의 ㅂㅅ도 추가
다들 돌 던지지않고 행복빌어주는게 좀 감동이다... 박유천 행복해라
잘생기면서 우는게 예쁜 남자 = 내 취향
버팀목이 없어서 흔들리더라도 너 자신만큼은 널 아껴줬어야지 왜 스스로를 망쳤니 이놈아….
이제라도 행복하길 혼자 작게나마 응원한다
전 소속사 소송 중에 멤버들 군백기에 아버지도 돌아가셨잖음.. 한창 언론에선 몰아가고 인터넷 여론도 물타기 심했고 그와중에도 사생들은 정신 못차리고 따라다니고 전 소속사 입김 때문에 연예계에서 은따 당하고.. 견딘 두명이 대단한거지 결국 망가진 박유천이 그리 나약했다고 볼수만은 없지 않나. 나같아도 그 나이에 아버지 잃으면 정신 못차리고 방황할 것 같은데. 여튼 범죄했던 과거가 사라지는건 아니니 그 오명은 안고 가야하는거지만 뭐 솔직히 나였더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았을까 자신없다. 두 명이 진짜 대단한듯.
이젠 카시오페아들이 탄식의 눈물 흘리는 중..
이때는 진짜,,,,,첫눈에 반햇엇지
와 진짜 잘생겼다 왜그랫냐!!!!!!.......
의지할 곳이 필요한데 가정사때매 위태로워보이긴했었음 그럼에도 도덕적으로 틀어지면 안됐지 그냥 지금이라도 든든하게 의지하고 사랑받는 곳에서 조용히 잘 살길 바랄뿐이다
믹까살이 괜히 있었냐....
참 마음여리고 예쁜 유천이~ 사랑해!
것도 다 그런게 믹키유천이 동방신기중에 젤 연습기간도 짧았잖아 난 어느정도는 연습생 기간도 거쳐야 한다고 본다.. 박유천처럼 불안정했던 애가 몇개월만에 그 과정 건너뛰고 준비해서 그 거친 연예계 데뷔했는데 데뷔하자마자 그 인기에 사생에 시달렸으니 멘탈이 정상일리가
게다가 그 종이 한 장 때문에 쉬지도 못 하고....
어렸을때부터 외국에서 적응못하고 힘들어하더니 엄청 짧은 연습생생활로 데뷔한 탓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적응하기 힘들어하고 그때 유천병이라면서 웃어넘겼지만 왜 그때 그게 우울증이였는지 몰랐을까.. 첫 1위했을때도, 대상 받았을때도, 부도칸때도 가장먼저 행복해하며 울던 장면을 잊을 수 없다.. 참 이렇게보면 동방신기 깨지고 너무 많은 시련을 견디고 두 멤버 군대가면서 불안하게 위태롭던 네가 무너진게 너무 안타깝다.. 마약한걸 옹호할 순 없고, 그래서도 안되지만 그냥.. 마음이 아프더라.. 다시 무대로 돌아올순 없더라도 지난 시간 힘든 날들을 보냈던 만큼 행복해라..꼭..그냥 그것만 혼자 바래볼게..
그 회사 사장(ㅇㅅㅁ)이 케어는 커녕 휴가도 안 주고 기계처럼 부려먹었으니....
진짜 복귀할순 없더라도 지난 힘든시간을 버텨온만큼 이젠 조금 평안해졌길 바래요.. ㅠㅠㅠ
@@박상민-k4q솔직히 그건 ㅇㅅㅁ 인생에서 최악의 실수이긴 해요...
어쩌다가.........ㅠ 저리이뻤는데
정신 나갈 거 같다 진짜 울지말고아프지말고행복하고오래도록맑아라
저때의 믹키야.........
참 박유천 문제 터졌을때 이 사람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랬을까란 생각이 들더라 팬들은 알지.. 뭔가 모성애 같으면서도 항상 그늘져 보였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말리는 사람 없으면 한없이 무너질것만 같아서 불안했었음 지금은 옆에 든든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음 그냥.. 반성하고 잘 살기를 바랄뿐
평소 성격하고 그 회사와의 계약 소송, 그 노인(ㅇㅅㅁ)의 활동 방해,ㅇㅎ ㅊㅁ ㅂㅅ,ㅅㅅㄴ들의 괴롭힘 등 여러과정을 지켜봤을 듯
유천아, 네 알고리즘에도 이 영상이 뜰까? 내 10대는 온통 너였는데… 오랜만에 본 그 시절의 너는 정말 어리고 유약하고 슬프다. 그 때는 몰랐지만 말이야. 예전에 나 포토북같은 거 많이 샀었거든? 거기 인터뷰 보면 너의 우울이나 무력함이 꽤 많이 묻어나. 휴가를 어디 가고 싶어요? 하니까 갈 시간이나 있으려나. 하던 너, 뭘 제일 하고싶냐 하면 요즘은 하고싶은 게 없다. 라는 대답도 흔했어. 넌 아주 오랫동안 쉬고싶다는 시그널이 그득한 답변들을 수도 없이 했었지. 이제는 그 때의 너보다 내 나이가 많아져서인지 그게 어떤 감정이었을지 조금이나마 이해해. 잘했다는 건 결코 아니지만, 이미 지난 일에 대해서 돌이킬수는 없으니까, 과거를 돌아보기보단 추억으로 남기고 미래를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남한테 죄만 짓지 말고 합법 내에서 어디서든 행복해라.
너무 예쁘다ㅠㅠ
애증의 관계다 이 시간에 이걸 보고 있다니
내 첫사랑 .. 행복해라 응원할게
손예진 리즈시절 눈물연기 보는 것 같네.. 극강의 청순이다….
저때 믹키유천 데려오면
현 아이돌 걍 압살임ㅋㅋ
동방신기 빅뱅 레전드 두그룹 완전체를 두번다시 못보는게 아쉽...
진짜 아직도 아니라고 믿고싶다 그냥 소설이라고..:
자아가 불안한거임 기질적으로 멘탈이 약한데다 부모 사이도 안좋았으니
그나마 의지가능한 동생이 있어서 다행
허그 박유천폼을 이기는 역대 남돌은 없음
???: 없어요. 아니 그냥, 아예 존재하지를 않아요. 그 믹키는 그 누구도 못비벼..!!!!
진짜 지금부터라도 잘 살길.. 하 돌아가서 진짜 뜯어 말리고 싶음
나도 같이울었는데... 저 모습을 잊을수가없어요
다른 거 그냥 안바래 .., 데뷔시절 , 미로틱 시절 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게. 제발 살 빼고 마약한 그 퀭한 눈만 좀 빼고 관리만 다시 미치도록 빡시게 잘해서 다시 좀 잘 좀 제대로 살아줘요.. 어차피 방송은 출연금지 당해서 못 나온다만은 , 커버 유튜버로 활동 하면서 너가 팬들한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제발 좀 알았으면 좋겠다. 진짜 일말의 이벤트성 재결합까지 부서져서 미치도록 미웠는데.., 이젠 나도 모르겠다.. 해탈이 된걸수도 있는데, 여튼 간에 그 사건을 계기로 이제 무슨 사고 치지 말고 조용히 커버 노래 부르면서 그 계기로 속죄하면서 잘 좀 이제 살았음 해요.. 제발 ㅠㅠ 이 댓글들 보면 팬들에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좀 알았음 좋겠네 . 배우 시절 ( 지금은 최고의 배우이며 스타지만 ) 송중기 , 유아인이 연기할 때의 특유의 눈빛이 너한테도 있었고 멋진 배우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는데 , 뭐가 그리 아쉬웠냐.. 심지어 미로틱 앨범 시절 소문에 의하면 너 말고도 다른 멤버들 또한 외모 , 인기 절정일 때 스타 여배우들에게 대시도 많이 받았다는 소문도 들었는데 , 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그랬었다면 그렇게 잘난 너인데 무엇이 이 남자를 그리 만들었을까. 속상하다..
원망만 했었는데 댓글보니 이해는 된다 죽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돌아올 순 없겠지만 죄 뇌우치고 이제라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
고 믹키유천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의 유천이도 다시 저때의 희열을 느끼면 울것같다..
우는것도 멋지네..지금도 그얼굴있어 ,
응원한다 박유천!!오빠^^
존나 사랑했어 진짜....
하..... 내 수명 줄테니 저때로 돌아가주라...ㅅㅂ
우는거보고 나도울고싶어진건 너가처음이다...휴 잘좀살자 이제라도,,, 여자도 쌍년만나지말고 좀 잘만나고
ㅠ유천아...참 아쉽다
짠하냐 지금 봐도ㅠ
유천이 대뷔전에 미국에 갈때 애초에 집형편이 어려워서 미국으로 갑작스레 갔던걸로 기억함 미국가기전에 이혼한건지 후에 이혼한건지 시간이넝수흘러서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이혼전까지 유천이가 보던건 부모님이 항상 싸우던모습. 유환이를 달래주며 그 모습을 어린유천이가 혼자 감당하다 결국은 이혼까지 맞이한거고, 영어하나 제대로할줄모른채로 갑작스럽게 간 미국 + 이혼 + 집안형편 그 어느하나 유천이가 마음붙일수 있는 환경이 아닌 십대초반이었음 더군다나 엄마는 미국에서 항상 일하느라 바빠서 집에 유환이랑 둘이 항상 있었다고
그냥 모국과의 헤어짐 부모님과의 헤어짐 친구들과의 헤어짐 그리고 맞이한 낮선환경 낯선 인종 낯선 언어와 세상에 본인혼자, 그리고본인이 지켜야할 유환이 이렇게 둘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게만드는 중학생 시절이었다고생각함
20년이 다 지나가서 하는얘기지만,현역으로 활동할때 유천이랑 접점이있던 시기가 있었음 난 별볼일없던 중학생이었고 그저 유천이를 좋아하던 사람인데, 유천이가 너무보고싶다고 쓴 편지를 어떻게 유천이한테 전달하게 되었는데 몇줄안되는 짧은 메모지만 답장으로 돌려준유천이었음 그 답장에 다시 또 편지를보내면 전달해주던 사람의 문자를통해서라도 마음이예쁘다며,고맙다며 짧은답장을 긴시간이걸릴지라도해주던사람이었음
멈버들갈라지며나도소식끊겼지만,
나는 그래서 천성이 나쁜사람은 아니라는거,
어쩌면 정착하고 온전한사랑을받을곳이 필요했던사람이란거
얘또한 받은마음이라면, 그 크기가 작던 크던 정이란걸 줄줄아는사람이라는걸 알고있음
오방신기 시절부터 알사람은 알겠지만 워낙 노는거 좋아하던사람이라 한순간에 탈선해버린것 솔직히 놀랍지도, 새삼스럽지도 않은사람이었지만
무튼 그냥 어찌보면 참 짠하고 안쓰러운사람임. 안힘든사람어디있고, 사연없는사람 어디있냐만은 그래도 진심이었던순간도, 외롭고힘들었던순간도, 그럼에도 멤버들과 버텨내던시간들을 보냈던 것도 다 알기에 마냥 미워할수가없음
하.................어떤 말도 할 수가 없네...
은퇴하겠다고 그 기자회견만 안했어도ㅠㅠ2015년 말부터 왜?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자기 자신을 집어던진건지 모르겠다. 멤버들 군백기에 더이상 못 버틴 것 같고, 결혼이라도 해서 안정감을 찾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거 아니야ㅜㅜ결혼이라는 제도로 묶여야 안정되고 행복한 게 아니라구~본인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가장 필요로 하는 게 뭔지 몰라서 방황하고 또 방황하고..이제는 솔직한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돌아보고 돌봐주고 알았으면 좋겠다. 그게 자신을 치유하고 단단해지고 행복해지는 길이야.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었거든요.. 멤버들도 군백기 들어가고 그때부터 다 놓아버린듯. 솔직히 2009년 이무렵쯤부턴 고입 준비에 학업 스트레스에 팬질 놔서 그 뒤 정확한 경황은 잘 몰랐는데 지금 다시 알아보니까 아버지 상 당했던 시기 보니까 좀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부친상은 2012년인데 준수랑 재중이가 갔던거 기억이 나요ㅜㅜ그때 방송에도 나왔지만 유천이 많이 울었는데 플래시 엄청 터뜨리면서 사진 찍는 기자들 보고 진짜 환멸ㅜㅜ그때부터 뭔가 더 어두워지긴했는데 2015년에 입대하고 멤버들과 멀어지면서 정서적 결핍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ㅜㅜ준수 군대 갔을 때 이상한 여자 만나가지고 또 끌려다니고ㅜㅜ유천이한테는 멤버들이 버팀목이라서 jyj 계속 했었으면 이 지경은 안됐을텐데ㅠㅠ
제발 내 학창시절 전부 미끼유처니 돌아와 ㅜㅜ
이때 너무 예쁘고 순수해서 지금 더 마음이 아프다
ㅆㅂ 아니 2세대 잘생기고 인기많은 애들은 왜 다... 후 강인이랑 믹키 돌아와주세요 돌려놔
진짜 강인은 팬들이 몇번 눈 감아주고 품어줬을때 술 끊고 살빼고 잘해야지... 왜 또 사고쳐서 아예 슈주로선 못보고 믹키도... 왜 그런 선택을 해서 에휴.. 유천병이라고 팬들이 그랬을때부터 관리 받았어야했는데...둘다 지금이라도 살 빼고 관리 받고 유튜브에서라도 노래 불러주면 좋겠다... 목소리도 이쁜것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해서 ...
나쁜 놈아... 우리 팬들 아프게 한 만큼만 반성하고 제발 잘 살아줘..
저렇게 순수하고 잘생긴애가 어쩌다 약쟁이가 되었을까...
sm에서 이사직 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팀을 버린 ㅇㅎ ㅊㅁ하고 지속적인 사생들의 괴롭힘 때문어
@@박상민-w4l8n 그런 말도 함?
뭔... 마약이랑 업소 둘 중 하나만 해도 없던 정도 떨어질 만 한데 둘 다 해당되는 놈을 데뷔 때부터 우울증이엇네 뭐네로 쉴드를 쳐주나...
그런 논란으로 이 사람을 처음 알았더라면 당연히미련없이 뒤돌아서고 욕하겠죠 근데 얘가 열아홉 스물 이럴 때부터 쭉 봐온 팬들이 그렇게 될 수가 있나요 얘의 이전 모습을 아는데 점점 망가져 가는게 보이는데 안타까운거죠
@@fun2tale 믹키유천 엄만줄ㅋㅋ 거의 본인이 낳으셨어요ㅠ
@@user-dr1ld1md4e 여까지 들어와서 이 영상 쳐보고나서 애써 키보드 두드리는 님은 그냥 쿨찐 같어요 ㅜ ㅋ
제발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살아줘. 아니 행복하지 않아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끝까지 믿고 너 자신을 믿고 멋지게 좀 살아봐
야 ..너.. 진짜 대국민 사과해라. 진짜 저렇게 울어놓고, 같이 운사람이 몇인데 하
이목구비 주차의 문제가 아니고, 그 사연많은 감싸주고 싶은 느낌이 포인트인데 요즘 연예인들은 이쁘장하기만 하지 그 안의 영혼이 안보임.
시바ㅠㅠ 왜그랬어.... 박 하나때문에 전생인 믹키 볼때도 죄책감 느껴야되냐고ㅠㅠㅠㅠ
진짜... 저때도 유난히 멘탈이 약해보이고 마음쓰이는 멤버였음 진짜,, 그냥... 그냥.. 저때 믹키유천이 정말 그립다
믹키무죄 유천유죄
난 이때 유천씨가 울었을때 나도 마음이 짠했다는 😭😭😭
대상 수상소감은 10번 이상 돌려봐서 다 외웠을 정도다
그래도..살아간다
용기내고 좋은날 만들기를 기도한다
행복을 기다리자 박유천~😂
아이고 이눔아.........아이고.....
맘이아프네.지금 왜이리 된거니
사람은 다 실수하고 잘못합니다.
인생이 내의지만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지난날의 잘못 다 사죄하고
앞만보고 잘살았음좋겠네요! 무너지지마세요
왜그랬냐..... 진짜 밉다
맞아 여기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다 있네 원래 여리고 눈물 많고 잘 휘둘리는 타입인데 멤버들이 군대가고 없으니
옆에서 채찍질해 줄 사람이 없었던거 같음..멤버들 중에서 누구보다 눈물 많았던 사람인데 진짜 너무 안타까움
그렇다고 잘못을 미화 할 생각은 없지만
내 최애 멤버였고 충격도 너무 크고 마음이 아팠어서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제대로 잘 살았으면 함..
그 인간의 탈을 쓴 ㅆㅍㅇㅁ(ㅇㅅㅁ)의 종이 하나 때문에...
우리가 널 이렇게 만든건 아닐까 너무 과한 애정을 줘서 니가 이렇게 된건 아닐까 .. 누군가를 좋아한게 처음이라 니가 뭘해도 감싸주고 괜찮다고 한없이 달래주고 싶었어.. 유천이 넌 우리의 아픈 손가락이야.. 널 보면 가슴 한 구석이 저릿해진다.. 내 첫사랑.. 유천아 내 10대의 전부였던 너이기에 항상 응원한다
이때가 진짜 존나존나잘생겼다
ㅠ05 mkmf때는…볼때마다 같이 울었는데………이젠..그냥 울고 싶
후.. 한숨만 나온다..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