쭘님 혹시 일기를 써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조금이라도 기분 좋아지게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산후조리원에 계실 때 저를 위해 일기를 써주셨거든요 가끔 창고에서 몰래 꺼내 보는데 감동적이면서도 엄마가 느꼈던 감정들을 써놓은 걸 보니 저도 울컥하고 엄마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일기 추천해드려요!!! 아니면 맛있는 걸 많이 드시거나 남편 분께 뭐라도 부탁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해야
직접 겪으신 산후우울감..설명하신그대로 저도 지금 겪고있어요..ㅜ 정말원해서 노력해서 갖은 아기인데 임신기간의 행복했던시간이 생각나고...다시돌아갈수없다는..그리고 아이보면 이유없이 눈물나고..ㅜ지금 출산 8일차 이고...지금 코로나때문에 남편도 없고 혼자서 그 우울감을 혼자서 견디고있어서 더 힘들어요.. 그래도 지나간다니까 쪼금만 더 힘내봐야겠네요! 저는 저만 이런줄알고 아기한테 미안하고 죄책감 갖고있었는데 흔히겪는 일이군요! 영상찍어주셔서감사해요..❣
미국은 조리원이 없는게 남편들이 휴가내서 한달동안 집에서 케어해줘요~ 한국은 아직 남자들이 육아휴직 받는게 어렵기도 하고 문화가 있어서 대신 조리원이 있는것같아요 산후 우울증도 케어하그 애낳고 산후풍도 예방해주는게 조리원이라 꼭 가셔야해요 미국도 집에서 케어 못받아서 산후풍 겪는 사람들 많아요
지금 조리원에 있는데 산후우울감을 겪고 있어요. 난 너무 멀쩡한데 혼자 있을 때 왜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미쳤나 왜이러지 싶은데 눈물 뚝뚝뚝 손수건 다 젖히고 울며 미역국 먹고 있네요. 혼자있는데 울어서 눈 퉁퉁 부은 얼굴 보면 좀 창피하기도 하고 웃기고 어이없기도 하고 그래요. 어? 산후우울감인가?하고 검색해보니 맞구나 싶네요ㅎㅎ 잘 극복하고 적응해야죠. 모두 그런다는게 위로가 됩니다.
힘내세요! 첫째때는 원래 우울증이와요 ㅠㅠㅠ 제 갠적인 의견은요 ㅠ 사실 산후조리원에 갔기때문에 우울증이 오는거같아요. 저는 현재 둘째 아이 출산 한지 60일째에요 참고로 미국이규요 첫째는 한국에서 출산-산후조리원 갓구요 둘째는 미국 출산 2박3일만에 집으로 와서 친정엄마가 조리해주셧어요 (미국은 조리원이 거의 없어요) 두가지 다 경험해본 봐로.. 산후조리원에 갓다오고 나서 더 적응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여. 조리원에서는 아기를 많이 볼 수 없고 수유 할때 빼구 그렇다고 푹 쉴수 잇는것도 아니구 수유 전쟁, 수유량 비교하게되구.. 집에 돌아와서 아기를 매일 보면서 오는 힘듬과 우울증이 급증가 하더라구요 듈째를 산후조리원없이 허기로 결정하고 너무 걱정이 되엇어요 그런데 왠걸..산후조리원보다 훨씬 편했고 가장 중요한것은 아기랑 태어난 직후 그리고 한 2주가량은 잠만 잔다는 사실이에요 정말 딱 배고플때만 울고 나머지는 잠만 자여..집에서 친정엄마랑 편하게 수유량비교없이 편안한 상태에서..조리하니 아기랑 더 정을 나누고 사랑하고 더 작고 예쁠때 많이 볼수 있고! 집에와서 다시 적응할필요도 없구요!! 나중에 둘째가 생긴다면..산후조리원이 의무는 아닐거같아서 글 남겨요^^ 힘내세요
쭘님이 말한 산우우울감 저도 겪었었어요. 둘이서 행복했던 시절로 다시는 돌아갈수없겠지.. 남편이 눈앞에서 없으면 막 불안하고 슬프고 너무 힘들어서 남편이 일을 못가고 하루 더 저랑 있어줬어요. 혼자있는시간이 너무 힘들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낳고 다음날 바로 산우우울감이와서 아이를 3일동안 보지않았어요ㅜ 그리고 2주안되서 괜찮아졌는데 애키우면서 산우우울증.공황장애가 와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너무힘들었었네요. 쭘님이 산우우울감 이야기를 하는데 4년전 감정이 어제일처럼 떠오르네요.이제는 그저 웃으면서 이야기할수있지만 그땐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네요^^ 하나 사랑가득하게 키워요!
쭘님 마음 이해가 가네요.. 힘들엇던 임신기간 죽을것같앗던 출산 그렇게 낳으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온몸이 아프죠.. 회음부 통증에 젖몸살에 훗배앓이 그때 우울함이 밀려오죠 너무 힘들고 아프고 산후조리때는 전 집에서 이모님이랑 했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박혀 꽁꽁 싸매고 있으니 우울감은 더 심해지고 그렇게 조리가 끝나구 육아가 시작되면서 개멘붕... 이유모르게 우는 아기 달랜다고 맨날 끌어안고 있으니 손목 나가고 잠투정에 수유때매 잠못자고.. 죽고싶어지드라구요 아기 끌어안고 눈물 줄줄납니다 그렇게 죽을것같다가 50일이 지나가니 좀 나아지고 나도 적응해나가덥니다 지금은 80일 넘었는데 좀 더 수월해졋네요 쭘님이 지금 가장 힘들때에요 힘내세요ㅠㅠ
저는 제왕하고 아기 몸무게도 안빠지고 오히려 1키로 더쪄서 조리원 들어갔어요 하루 세끼에 간식까지 다챙겨 먹고 살빼는 건 포기하고 지냈는데 그래도 5키로 이상은 빠지더라구요 매일 마사지 받고 수유하고 잠을 잘 못자서 그런건지 출산전 몸무게로 가려면 아직 먹었지만 그래도 수유 생각하면서 열심히 먹고 있어요 이세상 엄마들 모두 화이팅!
맞아요ㅠ 전 제 자신이 초라해보인달까.. 난 왜 이러고 있지? 변한 내 모습이 너무 싫더라고요ㅠ 젤 심했을때는 독박육아하면서 머리는 산발에 수유원피스에 애기 침이며 토며 하얗게 묻어서 애는 막 울지 우유먹이다가 거울에 비친 절 보고 진짜 엉엉 울었네요ㅠ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는데 화장실 거울에 비친 절 볼때마다 매일 눈물 바람이였어요ㅠ
출산하고나면 다겪는증상이라고 산부인과의사분께서 말씀하신걸 들었어요 저도 제왕절개로 출산하고나서 당일이랑 둘쨋날까지는 괜찮다가 3일째됬을때는 진짜 배도 너무아프기도 아프고 아기를 잘키울수있을지에 대한 걱정 아닌 걱정을 너무하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니까 산후우울감이 장난아니게와서 매일울며지냈거든요.. 하 그때생각하면 진짜 지금도 너무 끔찍하긴한데 그래도 아이를 보면 뿌듯하기도하고해서 또 둘째생각나기는하는데 또겪는다고 생각하고 둘째키우시는 분들 보면 마음이 또 싹 접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
아이낳고 해만떨어지면 그렇게 엉엉 울었네요 지금 하는 말들이 무슨뜻인지알아요 근데 나중에 막상 둘째는 생각하지못하게 임신이 안될수도있고 오히려 갑자기 찾아오는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는 둘째가 오기까지 5년걸렸네요 여튼 이제괜찮으시다니 너무다행이예요 369신생아속사정이라는 글이있는데 기회되시면 읽어보심 아이키울때 조금 이해되실거예요ㅎㄱ
백일이 지나면 웃을 날이 많아진다는게 진짜 맞는 말이에요 ㅠㅠ 사실상 50일 정도만 되도 훨씬 나아지긴하지만.. 애기마다 엄마마다 다를수있으니 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그랬네요 저는 애기 키우는거는 괜찮았는데 남편이 잘 안도와줘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이지님은 진짜 잘 도와주실거같아요!!ㅋㅋ 지금 저희 애기 백십칠일정도 됐는데 확실히 혼자 목도 가누고 잠도 통잠 자주니까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힘들다가도 방긋방긋 웃어주고 자기도 사람이라고 점점 손도 쓰고 하여튼 점점 발달 할때마다 신기하고 더더욱 사랑스러워요! 쭘님 화이띵~^^
저 병원 밥 입맛에 너무 잘맞아서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 미역국 엄청 좋아해서 행복해했던기억잌ㅋㅋㅋㅋ 산후마사지 진짜 좋아요 ㅠ 다리 붓기도 많이 빠졌었구요 ㅎㅎ 살도 .. 많이 빠졌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히려 입맛이 많이 돌아서 그대로 살로 채워졌었던 .. ㅠ 힘내세용 이제 시작이에요 👏🏻👏🏻👏🏻
저도 아이낳고 우울증 심하게 왔는데 힘들었어요 그맘 이해해요 남편 역할이 중요합니다 붓기에에는 호박즙이 최고입니다 살은 애기키우면서 빠져요 식단조절은필수 지금은 아기키우는게 힘들고 피곤하지만 백일이지나고 점점 웃는 날이 많아져요 15개월아이를 두고있는데 지금은 이쁜짓 하는 것에 마음이 심쿵해요 키우면서 감동 많으실거꺼예요 처음 웃기시작할때 눈물나요 감동스러워서 ㅠ
배는 들어가는데 한두달정도 걸려용ㅎㅎ 산후우울증이 혼자있으면 더 심해지니까 조리원분들이랑 얘기도 많이 하시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용!! 저는 자분이지만 첫째 19갤 뱃속에 8주된 둘째있어용ㅎㅎㅎ 힘들게 낳았는데 그고통은 애기키우면서 잊게되더라구요~애기가 커갈수록 더 이쁜짓도하니까 좋은거같아용ㅎㅎ 하나 이쁘게 키우시고 행복하세용♡
동영상 보면서 계속 맞아맞아 하며 공감하면서 봤어요.. ㅋㅋ 처음에 산후우울증 얘기듣고 나한테는 먼 얘기 일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처음 조리원 왔을 때 젖몸살도 시작되고 수술부위도 아직은 너무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할 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푹 쉬고 싶은데.. 계속 오셔서 가슴 상태 확인하고.. 가슴 한번 짜보고 수유 해야하니 아가 데리러 오라고 할때마다 정말 한숨 부터 쉬게 되더라구요 ㅠ 아가 만나는 시간인데 한숨부터 쉬며 우울해하는 저를 보고 난 나쁜 엄마야ㅜ 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그런가봐요.. 3일차인 지금은 상처부위도 이제 안아프고 모유도 계속 짜주니 가슴통증도 괜찮고 해서 우울감이 좀 사라진듯 하네요 ㅎㅎ 정말 모든 엄마들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저는 그 흔한 생리전 감정기복도 없구 임신중에도 감정기복 없었는데 아기낳고 3일째 되던날 밤 가만히 있는데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전 임신기간 내내 신랑이 잘 해줬어가지고 그게 계속 생각나면서 이제 둘만의 시간은 끝이구나하고 슬펐나봐요. 요새는 아기 맘마주다가 하루가 다 가는거 같아서 가끔 울적할때도 있는데 아기가 주는 행복이 너무 커서 아가 웃는모습 보면서 이겨내고 있어요~
첫애 낳고 아파서 밤마다 울고 애기가 영아산통이라서 힘들어서 울고 재우면서 울고 먹이면서 울고~ 다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힘든시간이 지나가고 그러다보면 또 세상에서 젤루 예쁜애기가 내 애기같고~ 하늘에서 이렇게 예쁜아이가 왔나 싶고 참고로 저는 아이가 넷~ 화이팅 하세요~^^
저는 제가 조금 일찍 퇴원햇어용ㅜ그래서 산후조리원 조금 미뤗는데 그 느낌 알것같아요ㅜ다행히 친정부모님이 잠깐오셔서 해주셔서 버티고 잇어요ㅜ부모 님 한테 평생 감사히 생각하면서 잘해드려야 될것같아요ㅜ 실밥 저는 제거 하고 복대 차고 왓는데용 혼자 집에 오니까 우울햇는데 부모님이 계시니까 견딜수 잇는것같아요ㅜ 제왕절개도 10배 아픈정도인데,..자연분만은 얼마나 아플까요ㅜ
![[제보는Y] "가슴 통증 호소에 해열제만"...산후조리원 산모 숨져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Ma41PcdPYQc/mqdefault.jpg)
![[제보는Y] "가슴 통증 호소에 해열제만"...산후조리원 산모 숨져 / YTN 사이언스](/img/tr.png)
여러분~ 잠깐이었지만 산모라면 대부분이 겪는 산후우울감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물론 지금은 너무너무 좋은 감정으로 아기를 잘 키우고 있답니다 ^^
혹시나 겪게될 다른 산모분들과 공감하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하나하나 담아봤어요~
엄마는 위대하다!!
쭘님 혹시 일기를 써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조금이라도 기분 좋아지게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산후조리원에 계실 때 저를 위해 일기를 써주셨거든요 가끔 창고에서 몰래 꺼내 보는데 감동적이면서도 엄마가 느꼈던 감정들을 써놓은 걸 보니 저도 울컥하고 엄마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일기 추천해드려요!!! 아니면 맛있는 걸 많이 드시거나 남편 분께 뭐라도 부탁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해야
출산하고 초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이 우울감이 찾아온데요! 가장 조심해야하는건 한두달 뒤에 찾아오는 우울감이래요~ 조리원에서 간호사선생님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임신 주수별 영상 보고 감동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행복하세요☺️
초췌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왜 때문에 그 전 영상보다 더 예뻐보이죠..ㅋㅋㅋㅋㅋ 진짜 빈말이 아니라
피부가 뽀얀뽀얀해보여욬ㅋㅋㅋ
쭘이지부부님 출산하신것을 축하합니다 하나가너무귀여워요
전지금셋째32주째인데ㅋㅋ 조리는 포기ㅋ 시어머닌ㅜㅜ아프시고 친정엄마는일하시고 조리원가자니 첫째둘째걸리고 남편은자영업이라 쉬는게힘들고ㅋㅋㅋ그냥ㅋㅋ조리포기
직접 겪으신 산후우울감..설명하신그대로 저도 지금 겪고있어요..ㅜ 정말원해서 노력해서 갖은 아기인데 임신기간의 행복했던시간이 생각나고...다시돌아갈수없다는..그리고 아이보면 이유없이 눈물나고..ㅜ지금 출산 8일차 이고...지금 코로나때문에 남편도 없고 혼자서 그 우울감을 혼자서 견디고있어서 더 힘들어요.. 그래도 지나간다니까 쪼금만 더 힘내봐야겠네요! 저는 저만 이런줄알고 아기한테 미안하고 죄책감 갖고있었는데 흔히겪는 일이군요! 영상찍어주셔서감사해요..❣
말씀 하나 하나가 너무 가슴을 때리네요ㅠㅠㅠ 산후우울증은 진짜 모두가 다 겪는 건가 봐요.. 그래도 금방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진짜 엄마는 넘 위대하네용~
수술부위는 좀 어떠세요? 전 담주 제왕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
미국은 조리원이 없는게 남편들이 휴가내서 한달동안 집에서 케어해줘요~ 한국은 아직 남자들이 육아휴직 받는게 어렵기도 하고 문화가 있어서 대신 조리원이 있는것같아요 산후 우울증도 케어하그 애낳고 산후풍도 예방해주는게 조리원이라 꼭 가셔야해요 미국도 집에서 케어 못받아서 산후풍 겪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똑같은 산후우울감 느꼈어요... 다시는 둘만의 생활로 돌아갈수 없단느낌 여유롭지 못할거같은느낌ㅜ 물론 아기 넘 예쁘지만 또다른 느낌이였어요
저는 조리원도 코로나때문에 남편 면회도안되서 지금도 우울하네영ㅜ
지금 조리원에 있는데 산후우울감을 겪고 있어요. 난 너무 멀쩡한데 혼자 있을 때 왜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미쳤나 왜이러지 싶은데 눈물 뚝뚝뚝 손수건 다 젖히고 울며 미역국 먹고 있네요. 혼자있는데 울어서 눈 퉁퉁 부은 얼굴 보면 좀 창피하기도 하고 웃기고 어이없기도 하고 그래요. 어? 산후우울감인가?하고 검색해보니 맞구나 싶네요ㅎㅎ 잘 극복하고 적응해야죠. 모두 그런다는게 위로가 됩니다.
저 눈물별로없는 사람인데..
조리원에선 왜그렇게 눈물이나던지
너무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시간이 약인것 같아요 ㅠㅠ쭘님 화이팅♡!
첫째수술하고 절대둘째는없다했지만...
그아픔보다 아이가더이뻐서 둘째를낳고싶어지더라구요^^
그치만 둘째수술하러가서 제가제자신에게 돌았냐고 욕을엄청했네요ㅋㅋㅋ 이짓을또한다며...
그치만저는 셋째까지 낳아버렸네여^^
너무우울해하지마시구 세가족이함께 극복하시길바라요^^♡
저는 임신하고 육체적으로 힘든것보다 호르몬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했던게 너무 힘들었어요 ㅠ ㅠ 임신중에도 출산후에도 우울감이 심해서 그게 힘들어서 둘째는 생각도 안나네 ㅠ ㅠ 쭘이지님 채널은 솔직하고 현실적이라서 정말 와닿네요 ㅜ ㅜ 다른분들도 많이 보셨으면...!!!
힘내세요! 첫째때는 원래 우울증이와요 ㅠㅠㅠ 제 갠적인 의견은요 ㅠ 사실 산후조리원에 갔기때문에 우울증이 오는거같아요.
저는 현재 둘째 아이 출산 한지 60일째에요 참고로 미국이규요
첫째는 한국에서 출산-산후조리원 갓구요
둘째는 미국 출산 2박3일만에 집으로 와서 친정엄마가 조리해주셧어요 (미국은 조리원이 거의 없어요)
두가지 다 경험해본 봐로..
산후조리원에 갓다오고 나서 더 적응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여. 조리원에서는 아기를 많이 볼 수 없고 수유 할때 빼구 그렇다고 푹 쉴수 잇는것도 아니구 수유 전쟁, 수유량 비교하게되구.. 집에 돌아와서 아기를 매일 보면서 오는 힘듬과 우울증이 급증가 하더라구요
듈째를 산후조리원없이 허기로 결정하고 너무 걱정이 되엇어요 그런데 왠걸..산후조리원보다 훨씬 편했고 가장 중요한것은 아기랑 태어난 직후 그리고 한 2주가량은 잠만 잔다는 사실이에요 정말 딱 배고플때만 울고 나머지는 잠만 자여..집에서 친정엄마랑 편하게 수유량비교없이 편안한 상태에서..조리하니 아기랑 더 정을 나누고 사랑하고 더 작고 예쁠때 많이 볼수 있고! 집에와서 다시 적응할필요도 없구요!! 나중에 둘째가 생긴다면..산후조리원이
의무는 아닐거같아서 글 남겨요^^ 힘내세요
Dream K 저도 미국이라.. 남편이랑 항상 이 문제로 의논 중이었는데... 첫째도 조리원에 안가도 괜찮을까요? 괜히 제대로 마사지도 못받고 케어 못해서 제 몸이 아파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생기더라구요ㅠ
궁금한게 둘째랑 첫째랑 붙어있어도 괜찮으셨나요~?저도 둘째는 가지말고 친정으로 갈까 고민중인데 생각해보니 첫째랑 접촉을 피할수없을것같아서요ㅠ
저도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쭘님의 일기같은 생생한 블로그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아가랑 함께 하려고 각오했다는 말... 그리고 알면서도 뭔가 우울해진다는 말 다 왜이렇게 와닿는지.
조리원 튜토리얼 이란 말에 빵 터졌네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ㅎ
건강히 순산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6주째입니다. 나 왜 자꾸 이지님 영상 터치만 하면 이렇게 눈물이 주루룩 나는거죠. 아놔. 자꾸 혼자 울면서 봐요. ㅋ ㅋ
쭘님이 말한 산우우울감 저도 겪었었어요. 둘이서 행복했던 시절로 다시는 돌아갈수없겠지.. 남편이 눈앞에서 없으면 막 불안하고 슬프고 너무 힘들어서 남편이 일을 못가고 하루 더 저랑 있어줬어요. 혼자있는시간이 너무 힘들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낳고 다음날 바로 산우우울감이와서 아이를 3일동안 보지않았어요ㅜ
그리고 2주안되서 괜찮아졌는데 애키우면서 산우우울증.공황장애가 와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너무힘들었었네요. 쭘님이 산우우울감 이야기를 하는데 4년전 감정이 어제일처럼 떠오르네요.이제는 그저 웃으면서 이야기할수있지만 그땐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네요^^ 하나 사랑가득하게 키워요!
쭘님 마음 이해가 가네요.. 힘들엇던 임신기간 죽을것같앗던 출산 그렇게 낳으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온몸이 아프죠.. 회음부 통증에 젖몸살에 훗배앓이 그때 우울함이 밀려오죠 너무 힘들고 아프고 산후조리때는 전 집에서 이모님이랑 했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박혀 꽁꽁 싸매고 있으니 우울감은 더 심해지고 그렇게 조리가 끝나구 육아가 시작되면서 개멘붕... 이유모르게 우는 아기 달랜다고 맨날 끌어안고 있으니 손목 나가고 잠투정에 수유때매 잠못자고.. 죽고싶어지드라구요 아기 끌어안고 눈물 줄줄납니다
그렇게 죽을것같다가 50일이 지나가니 좀 나아지고 나도 적응해나가덥니다
지금은 80일 넘었는데 좀 더 수월해졋네요
쭘님이 지금 가장 힘들때에요 힘내세요ㅠㅠ
"애 두번도 낳겠어요. 뻥이야. 두번은 못할것같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저는 제왕하고 아기 몸무게도 안빠지고 오히려 1키로 더쪄서 조리원 들어갔어요 하루 세끼에 간식까지 다챙겨 먹고 살빼는 건 포기하고 지냈는데 그래도 5키로 이상은 빠지더라구요 매일 마사지 받고 수유하고 잠을 잘 못자서 그런건지 출산전 몸무게로 가려면 아직 먹었지만 그래도 수유 생각하면서 열심히 먹고 있어요 이세상 엄마들 모두 화이팅!
항상 좋은 일만 가득가득하세용 행복한 가족😊
애기가 제 심장을 마비시킬거 가타요! 넘 사랑스럽♡
제가 느끼는 감정이라 비슷해서.. 나만 그런거 아니얐구나ㅠㅋㅋㅋ 위로와 힘을 받고 갑니다!!ㅎㅎ
어중간한 급 갈바에 안가는게 훨씬나아요 돈주고 을질당하시기 싫으시면 ㅎㅎ
하나를 안을때 어쩔줄 몰라하는 이지님의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우울감 잘이겨 내서 다행이예요~
하나도 넘이쁘고 두분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좋아요!! 응원할게요!!
얼른 마사지받구 먹는거 조절하구 붓기빼면 괜찮아여 힘내세용
맞아요ㅠ 전 제 자신이 초라해보인달까.. 난 왜 이러고 있지? 변한 내 모습이 너무 싫더라고요ㅠ
젤 심했을때는 독박육아하면서 머리는 산발에 수유원피스에 애기 침이며 토며 하얗게 묻어서 애는 막 울지 우유먹이다가 거울에 비친 절 보고 진짜 엉엉 울었네요ㅠ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는데 화장실 거울에 비친 절 볼때마다 매일 눈물 바람이였어요ㅠ
출산 축하해요! 아기가 엄마 입매랑 코 쏙 닮았네요~
안그래도 마르셧는데 살걱정하지마시구 조리하시면서 음식 잘 챙겨드세요 ㅜㅜㅜ
하나가 카메라 따악 쳐다보는 거 보니 프로유튜버 쭘이지님의 예쁜 베이비가 맞네요! ㅎㅎ 산후우울감은 나아졌다가도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는거라- 보건소에서도 산모우울증 등등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출산 전이라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ㅎㅎ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산후우울증 극복하고 새해복두 많이 받으세요
출산하고나면 다겪는증상이라고 산부인과의사분께서 말씀하신걸 들었어요 저도 제왕절개로 출산하고나서 당일이랑 둘쨋날까지는 괜찮다가 3일째됬을때는 진짜 배도 너무아프기도 아프고 아기를 잘키울수있을지에 대한 걱정 아닌 걱정을 너무하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니까 산후우울감이 장난아니게와서 매일울며지냈거든요.. 하 그때생각하면 진짜 지금도 너무 끔찍하긴한데 그래도 아이를 보면 뿌듯하기도하고해서 또 둘째생각나기는하는데 또겪는다고 생각하고 둘째키우시는 분들 보면 마음이 또 싹 접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
하나 아빠를 많이 닮아 넘 귀엽고~~^^♡♡♡
쑥쑥 무럭무럭 크렴~!^^♡♡♡
하나 너무너무 귀여워요^^ 예쁜 하나 보면서 힘내세여!! 저는 첫째 아이 37주째 임신 중인데 산후 우울증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되면서도 그러네요~ 그래도 우리만의 예쁜 아가들 보면서 힘내요!! 파이팅!!
힘내세욥!!! 조리원에 있을때가 제일 좋고 좋은 시간이지요 ㅠㅠ
아이낳고 해만떨어지면 그렇게 엉엉 울었네요 지금 하는 말들이 무슨뜻인지알아요 근데 나중에 막상 둘째는 생각하지못하게 임신이 안될수도있고 오히려 갑자기 찾아오는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는 둘째가 오기까지 5년걸렸네요 여튼 이제괜찮으시다니 너무다행이예요 369신생아속사정이라는 글이있는데 기회되시면 읽어보심 아이키울때 조금 이해되실거예요ㅎㄱ
산후조리원.. 정말정말 천국이져....
백일이 지나면 웃을 날이 많아진다는게 진짜 맞는 말이에요 ㅠㅠ 사실상 50일 정도만 되도 훨씬 나아지긴하지만.. 애기마다 엄마마다 다를수있으니 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그랬네요
저는 애기 키우는거는 괜찮았는데 남편이 잘 안도와줘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이지님은 진짜 잘 도와주실거같아요!!ㅋㅋ 지금 저희 애기 백십칠일정도 됐는데 확실히 혼자 목도 가누고 잠도 통잠 자주니까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힘들다가도 방긋방긋 웃어주고 자기도 사람이라고 점점 손도 쓰고 하여튼 점점 발달 할때마다 신기하고 더더욱 사랑스러워요! 쭘님 화이띵~^^
아빠.엄마얼굴 다보이네요^^
진짜 힘드시겠지만 전투육아 화이팅입니다
하나 콧대가 예술입니당♥
아니 아가 완전 아빠 판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똑ㅋㅋㅋㅋ 구엽다
제왕 7개월짼데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아팠지만 그순간을 잊지못해요ㅎㅎ엄마마음은 다들 똑같나봐요 쭘이님 이지는 절기억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생방하실때 조언마니 구했는데 너무감사했어요 지금은 애낳구 영상을 잘못보지만 그래도 꼭찾아서보고있어요...ㅎ
그래서 이렇게 힘든과정들을다겪고나서 애가좀크면 주위에서 이젠둘째낳아야지하면 확 입찢어놓고싶단말이공감가네요🤐
저 병원 밥 입맛에 너무 잘맞아서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 미역국 엄청 좋아해서 행복해했던기억잌ㅋㅋㅋㅋ 산후마사지 진짜 좋아요 ㅠ 다리 붓기도 많이 빠졌었구요 ㅎㅎ 살도 .. 많이 빠졌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히려 입맛이 많이 돌아서 그대로 살로 채워졌었던 .. ㅠ 힘내세용 이제 시작이에요 👏🏻👏🏻👏🏻
하나는 아빠바라기구만~~ 너무 이뻐 아기 분 냄새 날거같아여ㅎㅎㅎ 조리원 엄청 좋네요!! 애기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누워있을까요?? 정말 신기하네..
쭘님 힘들고 슬플때 꼭 영상으로 다 풀어주세요!! 다 들어드릴게여~~~
저는 이제 28일째된 애기랑 집에있어요
호르몬땨문인지 조리원에서 우울해서 두번 대성통곡하고 집에와서도ㅠ이유없이 눈물이 주르륵 흐러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가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똑같아요!
너무귀여워요!♡
저두 둘째 임신중인데 좋은태교 하고 갑니다ㅎㅎ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전아들셋낳았는데 진짜 진통올때 죽고싶다는생각을 했던것같아요..
다시는 애기 안가질꺼라고 다짐을했지요 ㅎㅎ
하나 턱살이 저거 말씀하신거군요!
포동포동 귀여워요ㅠㅠ
정신없이 일하면 우울증 없어져요
나중에 아이이랑 있으실때 산모우우울증 대해서팜플렛같은거 가까운 읍사무소가셔서 보고 치료 받아보세요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을 잘라서 주는데 거긴 안주나요?🥰❤🌸🦄
쭘님 다시한번 출산 축하드리고 우울감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ㅎㅎ저도 우울해서 울고 그랬는데 생각을 바꿨어요 아 안되 애기생각하자 울지말자 이런 다짐?같은 말을 자주했어요. 그리고 살오르신게 보기좋아요 저도 마사지받을때 하체가 많이부을거라고 하셨는데..네 맞아요 저 많이붓고 그래요 지금 ㅠㅠ그러니 식단조절하시면서 체중조절하세용 저 후회하다 운동시작한지 얼마안되었어요...
저도 늦게나마 알았어요 아기무게빠지고 나머지는 몸무게라하네요 그리고 저도 우울증 올뻔했는데 바로 잡았어요.
아기생각해서 힘내세요. 아기는 부모믿고 나오는거잖아요. ㅜㅜ 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아이낳고 우울증 심하게 왔는데
힘들었어요 그맘 이해해요
남편 역할이 중요합니다
붓기에에는 호박즙이 최고입니다
살은 애기키우면서 빠져요 식단조절은필수
지금은 아기키우는게 힘들고 피곤하지만
백일이지나고 점점 웃는 날이 많아져요
15개월아이를 두고있는데 지금은 이쁜짓 하는
것에 마음이 심쿵해요
키우면서 감동 많으실거꺼예요
처음 웃기시작할때 눈물나요
감동스러워서 ㅠ
육아하시다보면 힘들어서 쭉쭉 빠지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그러다가 엄마도 인간인지라 한번 크게 아프면 더 빠지고... 잘 챙겨드세요 육아는 장기체력전입니다!
하나가 아빠 얼굴 뚫어지게 보내요ㅋㅋ 저도 애낳고나서 절대 둘째 안가질꺼라고 했는데 아가 키우니까 또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영상보니 저랑 애아빠도 처음 아가 안을때 어떻게 안을지를 몰라 조심조심 햇을 때가 막 생각나네요 ㅎ
흥다패밀리 TV-호주맘육아 전 10개월밖에안됫는데 벌써 그생각드네용 ㅋㅋ
언닝 붓기에 보람차 마시면 좋대요!! 추천이영!👍
근데 굉장히 비싸더라구요ㅠㅠ
마시고싶은데 못사겠어요 또르르
이젠 그럴돈 있음 아기용품 하나라도 더 사게되네요
저도 아기 낳고 몸무게 안빠지나 다 내 몸무게인가 했는데 다 빠지긴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산후 우울감 너무 힘들죠ㅠㅠ
모션배드 없어두 갠찮나용?
쭘님 관절조심하세요 하나 낳느라수고했어요 이쁜우리하나😍
조리원에서 나오는밥이랑 간식에 영양분이 가득해서 다먹으면 안빠진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경험잇는언니가 미역국도 다 먹지말고 미역만 적당히 건져먹으라고 하더라구요ㅋㅋ산후우울증 조심하세요ㅜ
언니 힘내세요 ~~^^
아가 너무 이뻐요~>ㅁ
산후우울증 ㅜㅜㅜㅜㅜㅜㅜㅜ 힘내세요ㅜㅜㅜ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말하는 목소리가 잘 안 들려요 ㅠㅠ
배는 들어가는데 한두달정도 걸려용ㅎㅎ 산후우울증이 혼자있으면 더 심해지니까 조리원분들이랑 얘기도 많이 하시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용!! 저는 자분이지만 첫째 19갤 뱃속에 8주된 둘째있어용ㅎㅎㅎ 힘들게 낳았는데 그고통은 애기키우면서 잊게되더라구요~애기가 커갈수록 더 이쁜짓도하니까 좋은거같아용ㅎㅎ 하나 이쁘게 키우시고 행복하세용♡
오 저도 첫째 19개월에 지금 8주 임신인데 ㅋㅋㅋ 반가워요! 화이팅 ㅋㅋㅋ
@@hanaelachok 오모 이제 봤네용! 둘찌 건강하게 만나셨나용?😄
저도 조리원인데 남편도 없어서 더 우울하고 나쁜 상상도 하게 되요 ㅠ 조리원이 연습하는 곳인데 저도 이제 집에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용
아 아기 너무 쪼그매 ㅜㅜ
저는 뱃속에있는데..
태어나면 얼마나 신기할지 ㅜㅜㅎㅎ
와 영화관! 골프~ 대박이네용
아기낳고 더 이뻐지셨어용 헤헤>
너무 예뻐요❣
하나를 보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동영상 보면서 계속 맞아맞아 하며 공감하면서 봤어요.. ㅋㅋ
처음에 산후우울증 얘기듣고 나한테는 먼 얘기 일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처음 조리원 왔을 때 젖몸살도 시작되고 수술부위도 아직은 너무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할 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푹 쉬고 싶은데.. 계속 오셔서 가슴 상태 확인하고.. 가슴 한번 짜보고 수유 해야하니 아가 데리러 오라고 할때마다 정말 한숨 부터 쉬게 되더라구요 ㅠ
아가 만나는 시간인데 한숨부터 쉬며 우울해하는 저를 보고 난 나쁜 엄마야ㅜ 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그런가봐요..
3일차인 지금은 상처부위도 이제 안아프고
모유도 계속 짜주니 가슴통증도 괜찮고 해서 우울감이 좀 사라진듯 하네요 ㅎㅎ
정말 모든 엄마들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조리원은 천국 ㅋㅋ
저는 그 흔한 생리전 감정기복도 없구 임신중에도 감정기복 없었는데 아기낳고 3일째 되던날 밤 가만히 있는데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전 임신기간 내내 신랑이 잘 해줬어가지고 그게 계속 생각나면서 이제 둘만의 시간은 끝이구나하고 슬펐나봐요. 요새는 아기 맘마주다가 하루가 다 가는거 같아서 가끔 울적할때도 있는데 아기가 주는 행복이 너무 커서 아가 웃는모습 보면서 이겨내고 있어요~
저도돈걱정때메눈물나고그랫엇어요ㅜ이해해요 그래도 눈물나서울고 사람들하고 얘기하구시간흐르니 나아졋어요
Aweee muero de ternuraaa🥺😍🥰
하...여자로써..아기낳을때...겁난다..
어떤사람은5명나았데요!
임당이셨는데 바로 일반식 드셔도되나용??출산 후 에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들었었는데 (저도 임당이라 궁금해요 )
쪼이지 부부♡ 끼리끼리 짚신끼리 잘만났네
모유 수유하면 우울해지더라구요
내가...젖소 된 기분 ㅎㅎㅎㅎ
모류 끊으면 괜찮아져요!!
첫애 낳고 아파서 밤마다 울고 애기가 영아산통이라서 힘들어서 울고 재우면서 울고 먹이면서 울고~ 다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이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힘든시간이 지나가고 그러다보면 또 세상에서 젤루 예쁜애기가 내 애기같고~ 하늘에서 이렇게 예쁜아이가 왔나 싶고 참고로 저는 아이가 넷~
화이팅 하세요~^^
저는 제가 조금 일찍 퇴원햇어용ㅜ그래서 산후조리원 조금 미뤗는데 그 느낌 알것같아요ㅜ다행히 친정부모님이 잠깐오셔서 해주셔서 버티고 잇어요ㅜ부모 님 한테 평생 감사히 생각하면서 잘해드려야 될것같아요ㅜ
실밥 저는 제거 하고 복대 차고 왓는데용
혼자 집에 오니까 우울햇는데
부모님이 계시니까 견딜수 잇는것같아요ㅜ
제왕절개도 10배 아픈정도인데,..자연분만은 얼마나 아플까요ㅜ
이지님 빼다 박았어요!!! 완전 이지님이랑 존똑~~!!!!!!!!
저도 많이 울었어요유ㅠㅠ
산후조리원에 영화관이잇는거예요?대박...방에 잇는건가요?아님 공동으로 돌아가면서 쓸수잇는건가요?
Hola me gustan mucho mucho tus videos 😇 🇲🇽
조리원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예뻐서 안아주는건 이해 하지만 손타면 계속 안아줘야해서 엄마가 더 힘들어요 ㅠ
예쁜만큼 누워 키워야합니다.^^
하나 탄생 축하합니다.
여기 조리원 예약했다가 취소했는데 만족하셨나요...??
하나 진짜 너무 예뻐요
아기가 아빠 닮은 것같아요🤗
왼손으로 뒷머리 대고 오른손으로 아가엉덩이잡고 바로 안으려면 몸에되고 엄마아빠 어깨 아가되고 잡아보세요
뭐라는거야;;;;;;;
남자에요?
입덧 심하셨나요?
Hi🌺🌺🌺
여자 남자 여자 좋아요 남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