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만화를 넘어서 어떤분야든 50살이 넘도록 몇십년을 넘게 계속 일하면 고리타분한 방식 추구하고 다른세대 관심없고 맨날 똑같은 방식만 고집하면서 이름값만 내세우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아라키 센세는 그런거 없이 뭔가 시대의 흐름을 일고 어떻게해야 재밓게 만들수있는지 생각하면서 만화를 만드시는것같음. 매번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또 계속 재밌게 만화를 만드시는게 너무 멋짐. 당연히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그런 유연한 사고방식이 얼굴에도 드러나 그 나이신데도 젊어보이시는게 아닐까... 물론 본판이 존잘이신것도 한몫하시겠지만.
7부에선 설정부터 깔끔했죠, 레이스라는 단순하면서도 목적성있는 경기를 배경으로 설정해 그 자체로 스토리에 긴박함을 불어넣고, 스탠드들도 훨씬 단순해지고 작화가 최고조를 찍으며 전투씬이 깔끔해지고 가독성이 좋아지는 등 작품 내적뿐만이 아니라 외적으로도 죠죠 시리즈의 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승민-h6b 물론 그 설은 저도 알고있습니다만. 결국 그 설로도 7부의 시작을 장식한 샌드맨을 너무 가볍고 허무하게 소비했다는점에선 차이가 없기에.. 7부는 유독 캐릭터의 소비가 의미없이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샌드맨뿐만이 아니라 핫팬츠랑 디에고(기본세계)도 길게 과거 설명 다 해놓고 픽하고 죽어버렸죠 얘넨 뭐 유언도 없고 한것도 없는..
일단 사실 1부 죠나단도 개인의 원한을 위해 디오를 죽이려는 것이라 본인이 말하기도 했고, 애니화에서 오프닝때 나온 눈동자의 불꽃으로 보아 사실 칠흑의 의지를 가진것이라 보아야겠지만, 신사적인 성격이자 정체성에 합쳐져 희미해져버렸는데 7부에서는 그저 자신의 목표만을 위해 무엇이든 한다는점을 강조시키고 그에맞는 성격을 부여해 칠흑의 의지가 돋보여 좋았던거같고, 무엇보다 머장님이 워낙에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라이브감 넘치게 그리기에 워낙 팬서비스같은 걸 크게하는모습이 없이 종종 오마주정도로 끝냈던거에 비해 마지막 큰 팬서비스덕에 더 흥미진진했던거같네요
근데 7부가 명작이라는 이유는 스토리도 있겠지만은 사실상 주인공이랑 작품 전체의 분위기가 한몫한듯...일순 전 원작 신사적이고 완전무결한 조나단과는 정반대의, 개인주의이지만 동시에 인간적인 면도 강한 죠니로 주인공을 해서 독자가 작품에 이입하기 쉽게 한 점도 있고, 작품 전체가 과거 미국의 잔인하지만 어두운 서부적인 카우보이 느낌+스틸볼런이라는 빠른 전개의 레이스가 바탕이라 인간찬가라는 근본을 지키면서도 이미 과거 미국의 어두우면서도 잔혹한 서부 세상이라는 전제 덕에 상대를 죽이거나 심하게 리타이어시켜도 빠른 납득은 가능했고 스토리 전개가 레이스가 주제라 쓸데없이 끌지 않고 빨리빨리 넘어가서 독자들도 좀 더 편하게 본 것 같아서 명작 소리 듣는 것 같습니다
7부는 선이 악이고 악이 선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죠죠의 주제인 인간찬가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했던 전작의 빌런과는 다르게, 국가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다는 목적을 가진 발렌타인. 또 대부분이 선인 이었던 전작의 죠죠들과는 달리 악인이며, 정신력도 약하고 육체적인 면도 약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에서 성장하는 면이 보이는 죠니. 오히려 이런 입체적인 부분이 스틸 볼 런이 흥미롭고 현실적으로 다가오게 된 이유입니다. 그리고 7부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은 악인이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몰입할 수 있는 피카레스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재주행부터 빠르게 속독해서 이런 실수를 했네요 살상도구가 사용된걸 강조하느라 대본 미스 냈습니다. "정확히는 보스전에서 살상무기가 주력으로 이용된"입니다. 대통령은 죠니의 손톱탄을 맞고 죽었습니다. 또한 4부의 구급차와 8부의 스포일러는 살상용이 아니라 제외했습니다. 지적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짜잘하게는 3부 디오전에서 디오가 경찰한테 시켜서 권총을 쏘는등의 무기 사용이 종종 보이곤 했지만 주력으로 이용된건 7부가 유일합니다. + 또 추가 제목부터 스포일러 일꺼라고 추측이 매우 들지만 굳이 스포일러 왜 하냐고 지적해주셔서 적습니다. 죠죠7부의 모든 스포일러가 다 들어가있고 죠죠 7부 본사람들이 어째서 죠죠 7부가 재밌었나를 리뷰하는겁니다.유입분들은 안보는게 맞습니다.
일순이라는 개념 자체를 7부 보기 전까지는 진짜 고깝게 봤었음. 6부 자체도 가독성이 개 같아서 거의 억지로 읽은 것에 가까웠는데, 엔딩도 참 허무했고, 그러니 일순을 좋게 볼 수 있을 리가.... 근데, 7부 처음 읽고서는 전투 조류나 황금의 바람 처음 읽었을 때처럼 흠입되면서 봤음. 7부 덕분에 일순도 괜찮을려나 생각하게 되었고 근데, 죠죠리온은 4부 보다도 더 전개가 모호해서 초반 읽다가 지쳤음 ㄹㅇ 지금은 완결된 작품이지만 다시읽기도 좀 그럼
솔직히 만화책으로 다보다가 6부부터 솔직히 안그래도 기묘한 만화가 점점 더 난잡해지고 일순 설정때문에 진짜 갈데까지 갔구나라는 생각으로 7부부터 걸렀었음 근데 뷰닌 최애 죠죠가 히가시카타 죠스케라서 8부 주인공도 죠스케라길래 무슨 연관성이 있겠냐는 궁금증에 8부를 접해봄 솔직히 이전보다 더 난잡하고 애매하게 설정을 섞고 스토리는 루즈해진 느낌이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일상속에서 다루는 긴박한 분위기를 좋아했기에 4부도 좋아했던거라 나쁘지 않게봤음 거기에 이번에 6부 애니화 소식을 들으면서 8부도 ㄱㅊ게 봤는데 7부도 봐도 괜찮을까하는 고민을 하다가 이 영상보고 만화책 전권 다 시킴 군대가기전 마지막 만화일듯한데 결단을 내려주게 해준거 같아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음 ㅇㅇ
죠죠 시리즈 시작이 드래곤볼이랑 비슷한데, 드래곤볼도 완결나고 점프 간판작이 수차례 바뀌는 동안, 죠죠는 이어졌죠. 드래곤볼을 비롯한 점프 소년만화들이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면, 죠죠는 그만하진 않지만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고, 죠죠 시리즈의 일본 서브컬쳐계에 영향도 무시 못할 정도고..
7부가 명작인 이유중 개인적인 생각은 7부는 일순이나 아라키센세의 세심한 디테일은 7부를 재밌게볼수있는 필수요소가 아닌점이 크긴함.(디오는 좀 알아야하는지 몰?루) 일순은 어차피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니까 넘어가도 되고, 디테일중 가장 ?가 나올 디테일은 자이로의 본명이 율리우스 카이사르 체페리 였다는거 말고는 재밌게 볼수있음. 7부 애니나올때 1부부터 본 사람이 아니라면 일순후의 디테일은 알아 차리기 힘들긴함. 근데 1-6부는 대서사시라고 봐야할정도로 모든 파트가 엮여있다고 생각함. 1부는 3부(디오 등장) 5부(주인공이 디오아들이나 정자는 죠나단) 6부(디오측근)이 등장하기땜에 디오라는 인물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알아야해서 1부가 중요하고 모든 악의 근원은 2부 이새끼임 석가면+화살로 아주 개판을 만들어놨음. 사실상 죠셉이 끝판왕이 성장하기전에 우주로 날려놔서 세계멸망을 피할수있었음. 카즈가 특성상 브로리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기땜에 막 각성했을때 아니면 이길수가 없었음. 시간 지나서 카즈가 화살로 지랄할거 생각하면 대처가 아예 안돼긴하니까. 아무튼 1-2부는 3-6부의 재미를 제대로 즐길려면 꼭 봐야할정도인데. 7부는 7부 하나만으로도 주인공측과 보스측이 누가 선인지 악인지 선과 악의 줄타기도 좋고 스탠드 능력도 일순했기 때문에 몇몇 개성있는 스탠드빼고는 3-6부 스탠드 능력 약간 변환해서 도입할수있으니까. 6부만화책처럼 스탠드 능력으로 대사에 도배 할 필요도 없었음. 7부 대사량도 6부만큼은 아니지만 좀 있긴한데. 스토리에 관한게 대부분이라 읽으면 재밌더라
호불호 심한 부 특징: 가독성이 안좋거나, 매력없는데 난해하기만 한 스탠드능력이 많이 나옴 6부부터 그런듯 7부는 그림체도 안정되고, 일순해서그런지 다시 단순한 스탠드가 많이 나옴 8부는 7부에서 발전했는데 입술만 발전해서 그림체부터 일단 뇌절돼버림 ㅋㅋ 그리고 후자는 6부랑 차원이 다를정도로 심각함 ㅇㅇ 보스포함해서
7부가 명작인 이유중 하나가 후반 그림체가 진짜 ㅈㄴ지림
8부 영상 왜 없음?
7부는 전작하고 악당이 다른 주제를 갖고있어서 좋았음 공평함을 위해 자신에게 제한을 걸거나 악이지만 한편으론 선이고 자신의 보스를 배신할려다 다시 맹세한다던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 다른이에게 자신의 목표를 맡긴다던가
어서 와라.. 남자들의 세계에..
와무우...
+고마운사람(?)
???: 내 행동과 발언은 아무 잘못도 없닼
전부다 정의롭지롱~
웨카피포, 블랙모어, 핫팬츠, 샌드맨, 디에고 정말 뭐하나 특정해서 좋은게 아니라 군상극처럼 다 기억에 남음
솔직히 만화를 넘어서 어떤분야든 50살이 넘도록 몇십년을 넘게 계속 일하면 고리타분한 방식 추구하고 다른세대 관심없고 맨날 똑같은 방식만 고집하면서 이름값만 내세우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아라키 센세는 그런거 없이 뭔가 시대의 흐름을 일고 어떻게해야 재밓게 만들수있는지 생각하면서 만화를 만드시는것같음. 매번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또 계속 재밌게 만화를 만드시는게 너무 멋짐. 당연히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그런 유연한 사고방식이 얼굴에도 드러나 그 나이신데도 젊어보이시는게 아닐까... 물론 본판이 존잘이신것도 한몫하시겠지만.
파문전사...
하몬 센시...
석가면의 흡혈귀 아라키 히로히코
자, 작가는 『완전생물』이 되었어!
@@ataraxia_warden6794 파문과 흡혈귀랑 완전생물은 사실 실화엿던거임 ㄹㅇㅋㅋ
7부에선 설정부터 깔끔했죠, 레이스라는 단순하면서도 목적성있는 경기를 배경으로 설정해 그 자체로 스토리에 긴박함을 불어넣고, 스탠드들도 훨씬 단순해지고 작화가 최고조를 찍으며 전투씬이 깔끔해지고 가독성이 좋아지는 등 작품 내적뿐만이 아니라 외적으로도 죠죠 시리즈의 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들이 너무 므알랐어! 느앗빴어!
스탠드들이 섹시해짐 ㅋㅋ 대표적으로
더월드 ㅋㅋ
ㄹㅇ 6부에 난잡함이 극에 달했다고 해야하나 그랬는데 7부부터 스타일이 완성한것같음
1부:두친구의 악연 모든것의 시작
2부:미워할수없는 야바위꾼의 쇼타임
3부:악연의 마지막,그리고 전설의 시작
4부:황금빛 가득한 마을의 이야기
5부:뒷골목 영웅의 성장기
6부:세상의 끝,하지만 세상의 시작
7부:모든 패자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7부의 유일한 흠: 당최 이유를 알 수 없는 샌드맨의 설정변경과 갑작스런 퇴장. 난 처음만 해도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솔직히 샌드맨 누나라도 마지막화에 잠깐이라도 나왔어야 했음 ㅋㅋㅋ
@@Icebear1103 백인들에게 빼앗긴 땅을 되찾겠다고 간지있게 등장해놓고 사실 나는 사운드맨같은 헛소리나 하고 퇴장.. 아라키 센세 정녕 그러셔야했습니까
@@ari_7757 가장 유력한 설이 평행세계의 샌드맨 설이 있죠 실제 원본 샌드맨은 이미 대통령한테 죽었고 평행세계의 사운드맨을 데리고 와서 대통령이 부하로 써먹었다는 설이 있어요. 실제로 이걸 토대로 만화를 보니까 제 기준으론 납득이 되더라고여
@@이승민-h6b 물론 그 설은 저도 알고있습니다만. 결국 그 설로도 7부의 시작을 장식한 샌드맨을 너무 가볍고 허무하게 소비했다는점에선 차이가 없기에.. 7부는 유독 캐릭터의 소비가 의미없이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샌드맨뿐만이 아니라 핫팬츠랑 디에고(기본세계)도 길게 과거 설명 다 해놓고 픽하고 죽어버렸죠 얘넨 뭐 유언도 없고 한것도 없는..
@@ari_7757 디에고가 픽하고 죽었다기엔 대통령을 빈사까지 수없이 몰아붙였죠
일단 사실 1부 죠나단도 개인의 원한을 위해 디오를 죽이려는 것이라 본인이 말하기도 했고, 애니화에서 오프닝때 나온 눈동자의 불꽃으로 보아 사실 칠흑의 의지를 가진것이라 보아야겠지만, 신사적인 성격이자 정체성에 합쳐져 희미해져버렸는데
7부에서는 그저 자신의 목표만을 위해 무엇이든 한다는점을 강조시키고 그에맞는 성격을 부여해 칠흑의 의지가 돋보여 좋았던거같고,
무엇보다 머장님이 워낙에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라이브감 넘치게 그리기에 워낙 팬서비스같은 걸 크게하는모습이 없이 종종 오마주정도로 끝냈던거에 비해 마지막 큰 팬서비스덕에 더 흥미진진했던거같네요
죠죠는 ㄹㅇ 천재적이고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작품 그자체
각 부마다 배경지역의 대표미술의 특징을 반영했음
그리고 죠죠시리즈의 연장은 다음세대로 전달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뇌절이 없음
보루토도 다음세대로 이어지는데 그동네는 왜 뇌절이...........
@@김태훈-x2g5v 퇴장시킬 놈들을 깔끔하게 안 빼서 그래요
@@김태훈-x2g5v 죠죠는 다 죽이자너 ㅋㅋ
@@orangepie0228 ㄹㅇ7부 주인공도 어쨌든 죽음 8부도 주인공이 어쨌든 죽을꺼임
아방가르드
그냥 7부는 말해뭐해
완벽한 띵작이지
7부 최근에 읽었는데 진짜 레전드입니다… 전투씬이 약간 보기 어렵고 스탠드 능력이 약간 복잡하지만 애니화 되면 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되게 재밌긴 했는데 전투씬들이 되게 복잡해보여서 읽기 힘들긴 했음
6부 애니가 최근 완결됐으니 곧 입니다.. 곧 옵니다 7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사운드 맨과의 전투 부분..
"모래 한 톨의 후회조차 없다..."
"다만 누님을 홀로 두고온것이 마음에 걸리는군"
이대사로 후회가 있다는것을 알수있음ㅋㅋㅋ
와! 샌즈맨!
@@어_랴
아.싲.는구.나!!
@@TUSK__
와! 샌즈!
@@피곤한2008년생 Wa! 인 어 사일런트 웨이
원래 생소한 스토리(스탠드의 비중이 별로없음)
각성해가는 주인공(모든만화버프)
일순때문에 색다른 시대적 배경(말타고다녀;;)
전부의 흥행(망함)=이론상 완벽
전 솔직히 TVA 도 본적이 없는데 솔직히 개임으로 접했거든요…..근데 아리가토요 쟈이로….는 ㄹㅇ 너무 좋다 ㅋㅋ
근데 저는 죠죠특유에 설명이 잘안되는 능력이나 얼렁뚱당넘어가는 부분이 죠죠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니까요
기묘하다...
다들 레슨5만 얘기하는 와중 소신발언 하자면 11명의 남자 에피소드가 제일 좋았음
ㅇㅈㅇㅈㅇㅈ
7부가 왜 명작이냐면요
직접 사서보세요 절대 후회안합니다
7부는 딱 사나이 스러운 편임 서부영화 즐겨봤음 이건 좋아할만한 편 더군다나 교훈까지 주는 말할것도없는 죠죠계의 띵작
주인공 스탠드가 rpg처럼 성장함,말을 이용해서 싸움,스탠드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듬,레이스 시작하게된 계기도 있어서 정말 좋음. 말그대로 명작
7부는 딱 클리셰로 가는듯하면서 살짝 비틀되 왕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점이 가장 좋은듯
근데 7부가 명작이라는 이유는 스토리도 있겠지만은 사실상 주인공이랑 작품 전체의 분위기가 한몫한듯...일순 전 원작 신사적이고 완전무결한 조나단과는 정반대의, 개인주의이지만 동시에 인간적인 면도 강한 죠니로 주인공을 해서 독자가 작품에 이입하기 쉽게 한 점도 있고, 작품 전체가 과거 미국의 잔인하지만 어두운 서부적인 카우보이 느낌+스틸볼런이라는 빠른 전개의 레이스가 바탕이라 인간찬가라는 근본을 지키면서도 이미 과거 미국의 어두우면서도 잔혹한 서부 세상이라는 전제 덕에 상대를 죽이거나 심하게 리타이어시켜도 빠른 납득은 가능했고 스토리 전개가 레이스가 주제라 쓸데없이 끌지 않고 빨리빨리 넘어가서 독자들도 좀 더 편하게 본 것 같아서 명작 소리 듣는 것 같습니다
근데 잼민이들이 빨아주는것도 한목하는듯
@@Ppudadat 거기에 당신이 포함됌
@@nacho_cheese0 갑자기 시비터네
@@nacho_cheese0 피해망상 있으심?
@@Ppudadat 컨셉이긴 하겠지만 닉넴부터가....
7부는 선이 악이고 악이 선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죠죠의 주제인 인간찬가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했던 전작의 빌런과는 다르게, 국가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다는 목적을 가진 발렌타인.
또 대부분이 선인 이었던 전작의 죠죠들과는 달리 악인이며, 정신력도 약하고 육체적인 면도 약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에서 성장하는 면이 보이는 죠니.
오히려 이런 입체적인 부분이 스틸 볼 런이 흥미롭고 현실적으로 다가오게 된 이유입니다.
그리고 7부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은 악인이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몰입할 수 있는 피카레스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죠죠작가는
죠죠를 만들기전 한 병원에갔는데
그 병원이 너무 기묘해서 죠죠가 만들어졌다고한다 대체 얼마나 기묘했던겁니까..
간호사가 파문을 썼나봄..
원더 오브 U가 원장이였나...
죠스케가 유야 때리고 있었나봄
할배가 병실에서
시간정지 한듯
한 초록머리의 남자가 노인에게 절망을 주고있으며 의사는 환자를 때려서 치료하고 한 의사는 신체부위를 만들어내며 기묘한 별모양 머리스타일의 신부가 그곳에서 세명의 성인남성을 돌보고있는게 아니면 말이 안되는데
7부는 솔직히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싸우면서 성장한다 그게 뭔가 멋진 느낌 그리고 마지막에 감동이였어ㅠㅠ
아이스베어님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7~8부 스토리를 몰랐는데 그중 7부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쉽네요!
8부까지 보고 나니 7부가 정말 원래 보던 사람도 재미있고, 유입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란걸 느낍니다
일순 후라 뭐 있겠냐 싶었는데
알고보니 명작이어서 정주행하러 갑니다
7부는 일순후가 아님
ㄹㅇ 신선하고 뭔가가 진행되고 있는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나서 좋았던거 같음
첫번째 이유:스토리가 꽉꽉하고 새로운 빌런들을 넣어 다른재미를 준다
두번째 이유:죠니 테마가 좋고 사막을 배경으로해서 죠타로와 죠셉이 있던 사막을 현상시킨다
팩트)죠니테마 아직 안나왔다
진짜 7부는 ㄹㅇ 전설임... 보면서 울었다
정말 7부는 예전 등장인물이 안나온다는 아쉬움 뭔가 있었는데 그걸 잊을만큼 정말 띵작이였음..
7부는 그저 "빛"입니다
새로운걸 시도했고 캐릭터들이 평면적이지 않아가지고 조연이라도 매력적인애들이 많았음
3,4,5부 보면서 기억에 남는 기술:3부:더 월드+로드롤러,4부:킬러퀸 바이츠 더 더스트,5부:진실 무효화
죠죠 처음 봤을때:3부가 띵작이지 로드롤러 작화는 히노카미 카구라의 체펠리야
죠죠 중간쯤 봤을때:5부가 최애지 레퀴엠의 각성은 디아볼로를 뛰어넘는다!!
죠죠 끝까지:7부 어서와라... 남자의 세계의..
링고 로드 어게인은 진짜 ㅈㄴ인상깊엇음
"남자의 세계라.... 힘들겠군...."
근데 진짜 메가톤맨은 번역이 세계제일임
->"나의 행동에는 일말에 거리낌도 없다. 모든것이 '정의'다"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지롱~
그거 정작 매가톤맨은 5부 초반에 끝나서 그 이후는 다 팬번역이라
9:19 전작에서도 도구는 아니지만 스탠드가 아닌 교통수단에의해 죽은 보스가 있죠.
"더 삐뽀"를 말하시는거라면 스탠드인데여;;;
@@gray0604 더 삐뽀 ㅋㅋㅋㅋㅋㅋㅋ
아 죠죠 7부 안봤는데 마지막 전투 보면 가슴이 웅장해지던데
대놓고 주인공이 성장하고 스승이 존재하는 소년만화 느낌인데 거기에 단순 지키기 위한 싸움 이런 느낌이 아니라 스탠드랑 경마레이스라는 시도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함
7부 정말 좋아하는데.. 애니화가 잘되서 유입좀 되고 죠죠가 더 메이져 해지면 좋겠다
애니가 가질수있는 최대한의 메이저레벨임
지금 죠죠가ㅋㅋㅋ
레전드 엔딩을 찍어버림 ㅠㅠ 진짜 부랄찢고 움
7부 애니화 빨리나왔으면좋겠다
7부가 쌓아온 노하우 폭발시킨 느낌
솔직히 7부는 끝이 너무 감동적이였다.., ㅠ
7부는 더 볼 것도 없이 남자의 세계, lesson5 이 2개가 우리의 위아래를 질질 싸게 만든 것만으로도 명작임
싸구려와인
남자의 세계 특 - 쌉게이급 세이브로드질 반복함
6부 보다 7부 보니까 ㅈㄴ 좋아보이는 거임ㅋㅋ
재주행부터 빠르게 속독해서 이런 실수를 했네요 살상도구가 사용된걸 강조하느라 대본 미스 냈습니다. "정확히는 보스전에서 살상무기가 주력으로 이용된"입니다. 대통령은 죠니의 손톱탄을 맞고 죽었습니다. 또한 4부의 구급차와 8부의 스포일러는 살상용이 아니라 제외했습니다. 지적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짜잘하게는 3부 디오전에서 디오가 경찰한테 시켜서 권총을 쏘는등의 무기 사용이 종종 보이곤 했지만 주력으로 이용된건 7부가 유일합니다.
+ 또 추가 제목부터 스포일러 일꺼라고 추측이 매우 들지만 굳이 스포일러 왜 하냐고 지적해주셔서 적습니다. 죠죠7부의 모든 스포일러가 다 들어가있고 죠죠 7부 본사람들이 어째서 죠죠 7부가 재밌었나를 리뷰하는겁니다.유입분들은 안보는게 맞습니다.
도쟈안~
도쟈안~~
~안쟈도
팩트) 죠죠 6부를 까는 사람, 죠죠 7부를 찬양하는사람들중
60%는 6부 7부를 나무위키로만 봤다
추가) 6부는 나무위키로 보지도 않았다
6부 애니 기대하고 있었는데 7부도 벌써부터 기대하게 되었다...
일단 7부 컨셉이 시발 안좋아 할 수가 없는 컨셉이였음 승마로 레이스하면서 성인의 유체를 찾는 다리장애와 카우보이를 어케 참음 ㅋㅋ
이것은 내가 다시 걷기 시작하는 이야기다
사전적인 의미에 더해, 내가 어른으로서 걷기 시작한다는 의미...
9:21
제가 잘못 읽었는진 모르겠지만
이때도 죠니는 총이 아닌 손톱탄을 사용중인걸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이 부분은 틀린것 같습니다
7부는 이전 1~6부까지의 노하우 엑기스들이 잘 녹아들었음.
선악보다 각자의 가치를 위해 싸우는게 정말 좋았음
4부도 도구로 죽였는데요 그 이름도 위대한 엠ㅡ뷸런ㅡ스
잼민이:"하지만 지금은 우리의 것이죠"
개인적으로 1부가 제일 좋다
싹바가지 없는 양아치 자식들 보다보면 조나단의 숭고함이 그리움
"LESSON 5는 이걸 위해서...."
일순이라는 개념 자체를 7부 보기 전까지는 진짜 고깝게 봤었음.
6부 자체도 가독성이 개 같아서 거의 억지로 읽은 것에 가까웠는데, 엔딩도 참 허무했고, 그러니 일순을 좋게 볼 수 있을 리가.... 근데, 7부 처음 읽고서는 전투 조류나 황금의 바람 처음 읽었을 때처럼 흠입되면서 봤음. 7부 덕분에 일순도 괜찮을려나 생각하게 되었고
근데, 죠죠리온은 4부 보다도 더 전개가 모호해서 초반 읽다가 지쳤음 ㄹㅇ
지금은 완결된 작품이지만 다시읽기도 좀 그럼
전형적인 왕도 스토리가 실처럼 이어진 선이라면
7부는 나선형... 주위를 돌며 나아가는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그냥 일단 존나 재밌음 남자라면 꼭 봐야할 만화
3:12 미쳤다ㅋㅋㅋ
이번에 죠죠 7부 사서 함 봤는데 일순 후라서 그런지 이것만 딱 사놔도 괜찮았고 재미도 있고 좋았었는데 단점이라면 초반 설정이 조금 빈약하다는정도? 그것 빼곤 다 괜찮았던거 같음
7부는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명작이다......
저는 뭔가 진정한 모험 성장판이여서 좋았음
7부는 리부트로 초심자 진입으로 괜찮고 오마쥬를 잘해서 기존 독자들도 만족시킬 수 있는 명작이었음
후반부 포텐을 잘 터트림
7부가 확실히 재미있고 잘만들어진 수작은 맞는데
유투브에 떠다니는 죠니 오라러쉬 컷신이랑 사람들 물타기 휩쓸려서 보지도 않고 명작이니 뭐니 하는 죠퀴랑 잼민이들때문에 좀 과대포장 된 감이 있음.
물론 존나 재밌긴함 7부때문에 만화방에 13만원씀
9:19 역시 더 삐뽀는 스탠드였어
'내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것이 《정의》'
7부는 어쩌면 가장 죠죠 답지 않은 죠죠였던 것 같음 그동안의 죠죠와는 다른 죠죠였는데 그게 오히려 매력적이었던 같음
주인공 목적이 너무 확실해서 감정이입이 잘돼요 쟈이로 살리려고 유체 남은거 다 파는거 보고 울뻔한
외모도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좀 괜찮아 진듯....
뭐 디에고나 죠니도 그나마 외모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헤어스탈도 너무 정상적이기에 일반 사람들도 죠죠에 입덕하는 시기도 되면 좋을듯
[THE WORLD]나만의 시간이다.
"진정한 즐거움은 지금부터다"
7부가 호불호가 없는 이유는 1부~6부를 지나며 불호가 전부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솔직히 만화책으로 다보다가
6부부터 솔직히 안그래도 기묘한 만화가 점점 더 난잡해지고
일순 설정때문에 진짜 갈데까지 갔구나라는 생각으로 7부부터 걸렀었음
근데 뷰닌 최애 죠죠가 히가시카타 죠스케라서 8부 주인공도 죠스케라길래 무슨 연관성이 있겠냐는 궁금증에 8부를 접해봄
솔직히 이전보다 더 난잡하고 애매하게 설정을 섞고 스토리는 루즈해진 느낌이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일상속에서 다루는 긴박한 분위기를 좋아했기에 4부도 좋아했던거라 나쁘지 않게봤음
거기에 이번에 6부 애니화 소식을 들으면서 8부도 ㄱㅊ게 봤는데 7부도 봐도 괜찮을까하는 고민을 하다가
이 영상보고 만화책 전권 다 시킴
군대가기전 마지막 만화일듯한데 결단을 내려주게 해준거 같아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음 ㅇㅇ
군대가서 6부 보면 -완벽-
지금 7부 이제 읽고 있는데 진짜 재밌어
8부도 ㄱㄱ
읽었나요?
읽었나요?
6부는 발판일뿐... 7부 존버탄다
진짜 올려치기가 아니라 존나 재밌음 ㄹㅇ
7부 애니화만 잘되도 3부급의 붐이 다시 찾아올지도..
아 이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4부의 서브 주인공이자 원조 성장형인 에코즈의 술사 코이치가 있긴 합니다
7부캐릭터들 인상
죠니 죠스타
초반인상:손톱싸개
중반인상:의리따윈 없는놈
후반인상:막타충
현인상:똥싸개
자이로 체펠리
초반인상:강한사람
중반인상:죠니와 서로가르치고가르침도받음
후반인상:죠가놈 강화재료
현인상:피자 모짜렐라~
Dio
초반인상:지략가
중반인상:눈앞커피도 못찾는놈
회상씬:알고보니 불쌍한놈
후반:알고보니착한놈
현인상:wryyyyyyy
발렌타인 머통령
초반인상:멋진보스
중반인상:뻐킹냅킨론
후반인상:나라를 위해라면서 유해다얻고 자기이득 취하려함
현인상:도쟈안-
평행Dio
초반:개스끼
중반:개스끼
후반:꼴좋다 개스끼
현인상:그만둬! wryyyyyy!!
새로운 설정의 시작은 항상 재미나지
일단 4부 이후 죠죠의 진입장벽중 하나던 가독성도 엄청나게 좋아짐. 대각선 컷들이 직사각형들로 바뀌고, 56부의 난해한 능력들도 7부에선 대통령 빼면 심플해져서
근데.... 7부는 애니 나오기 힘들긴 할텐데요...
사실 7부 주요소재는 말... 레이싱인데 말 달리는걸 애니화 시키기도 빡신데 그걸 수백마리...
과연.... 이 장벽을 어떻게 할것인지.. ㄷㄷㄷ
그리고... 죠죠 초반부 설정이 후반부에 변경되는건 거의 모든부에 있었으니까... 이젠 그러려니합니다...
PS.대통령 손톱탄으로 죽는거 아니였나요??
시체는 무한의 회전맞고 죽은것처럼 보이는데 마지막에 손톱탄맞고 죽은건지 아니면 터스크 엑트포 각성했을때 맞은 무한의 회전인지 잘모르겠음
@@버들붕어7 아니 내용에 대통령이 도구로 죽었다 그래서 그리고 댓글 보면 실수라고 하시자나 손톱탄이든 무한회전이든은 상관 없음 ㅇㅇ
@@simbakim1093 딱히 태클걸려던건 아니엿는데;
7부는 이렇게 표현할수 있음
"아리가또.. 쟈이로"
아이th 베어~ 전 선생님 발음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당ㅎㅎ
1:13 8부의 중요 소재인 벽의 눈,카즈,루카카카
메모..
정말로 머나먼 길이였어... 정말로...정말로... 실로 머나먼 길...! 완전한 황금의 회전 에너지! 자이로는 이걸 위해서... LESSON5는 이걸 위해... 고마워... 이것밖엔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고마워, 자이로
죠죠 시리즈 시작이 드래곤볼이랑 비슷한데, 드래곤볼도 완결나고 점프 간판작이 수차례 바뀌는 동안, 죠죠는 이어졌죠. 드래곤볼을 비롯한 점프 소년만화들이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면, 죠죠는 그만하진 않지만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고, 죠죠 시리즈의 일본 서브컬쳐계에 영향도 무시 못할 정도고..
"난 잘못한 거 하나도 없지롱~"
-퍼니 발렌타인
7부가 명작인 이유중 개인적인 생각은 7부는 일순이나 아라키센세의 세심한 디테일은 7부를 재밌게볼수있는 필수요소가 아닌점이 크긴함.(디오는 좀 알아야하는지 몰?루)
일순은 어차피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니까 넘어가도 되고, 디테일중 가장 ?가 나올 디테일은 자이로의 본명이 율리우스 카이사르 체페리 였다는거 말고는 재밌게 볼수있음. 7부 애니나올때 1부부터 본 사람이 아니라면 일순후의 디테일은 알아 차리기 힘들긴함.
근데 1-6부는 대서사시라고 봐야할정도로 모든 파트가 엮여있다고 생각함. 1부는 3부(디오 등장) 5부(주인공이 디오아들이나 정자는 죠나단) 6부(디오측근)이 등장하기땜에 디오라는 인물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알아야해서 1부가 중요하고
모든 악의 근원은 2부 이새끼임 석가면+화살로 아주 개판을 만들어놨음. 사실상 죠셉이 끝판왕이 성장하기전에 우주로 날려놔서 세계멸망을 피할수있었음. 카즈가 특성상 브로리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기땜에 막 각성했을때 아니면 이길수가 없었음. 시간 지나서 카즈가 화살로 지랄할거 생각하면 대처가 아예 안돼긴하니까. 아무튼 1-2부는 3-6부의 재미를 제대로 즐길려면 꼭 봐야할정도인데. 7부는 7부 하나만으로도 주인공측과 보스측이 누가 선인지 악인지 선과 악의 줄타기도 좋고 스탠드 능력도 일순했기 때문에 몇몇 개성있는 스탠드빼고는 3-6부 스탠드 능력 약간 변환해서 도입할수있으니까. 6부만화책처럼 스탠드 능력으로 대사에 도배 할 필요도 없었음. 7부 대사량도 6부만큼은 아니지만 좀 있긴한데. 스토리에 관한게 대부분이라 읽으면 재밌더라
「LESSON 3」, 회전은 무한의 힘이다. 그걸 믿어라.
완전한 황금의 회전 에너지...
그 거의 중에 한 명. 오스틴파워같이 오버 떠는 거 이해가 안 가서 패쓰했는데 8부까지 있음? ㅎㄷㄷ
일본적인 요소보다는
외국적인 요소와
끝없는 창작의 변화
작가의 음악세계가 풍부하게
표현함
정말로 정말로 이것밖에 할말이 없어 고마워 쟈이로
다 필요없고 아리가토 자이로... 이 말 한마디로 다 설명된다.
8부가 묻혀진 망작이라는 점에선...
솔직히 최종보스가 뚜렷했던 다른 죠죠 작품과 달리 개뜬금없는 녀석이 보스로 나와서 고작 저주 내리는 능력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아라키 센세도 감을 잊었구나 생각이 들더라.
7부의 단점 전작이 6부
7부는 1부에서 6부까지 열심히 죠죠를 읽은 죠죠 팬들에게 내리는 테스트가 아닐까
너는 인간 찬가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
너는 죠죠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는가
뭐 그런 거..
혹시 각부의 스타플래티나 설명좀 해주실수있나요
아님 죠죠 캐릭터들 각각 설명회?라는 컨텐츠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
예)쿠죠 죠타로 설명회,디오 설명회 이런거?
그런거 하시면 나름 조회수 잘나오실거같은뎅...
3부:강력한 힘과 정밀한 힘 그리고 날아댕김(?) (이였지만 나중에 시간 정지 각성)
4부:시간정지를 활용을 잘함 (기합 소리가 약간 작아짐) (색깔도 바뀜)
6부:색상은 3부처럼 돌아왔고 스탯은 4부 그대로
@@주인잃은모자 6부에서 최고 시간정지는 5초임
호불호 심한 부 특징: 가독성이 안좋거나, 매력없는데 난해하기만 한 스탠드능력이 많이 나옴 6부부터 그런듯
7부는 그림체도 안정되고, 일순해서그런지 다시 단순한 스탠드가 많이 나옴
8부는 7부에서 발전했는데 입술만 발전해서 그림체부터 일단 뇌절돼버림 ㅋㅋ 그리고 후자는 6부랑 차원이 다를정도로 심각함 ㅇㅇ 보스포함해서
사실 호볼호가 없는건 맞는데 죠죠 시리즈중 좋아하는 작품 위에서부터 말하라고 하면 보통 7부가 1위로 올라오지는 않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