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8 유승현 'M08.납의 깃털' @뮤지컬 윌리엄 셰익스피어 : 납의 깃털 스페셜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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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
    2024.12.14~2024.12.30
    주식회사 낭만바리케이트
    프로듀서 다미로
    제작PD 김희래
    작/작사 옥경선
    작곡/음악감독 다미로
    연출 박지혜
    편곡/음악수퍼바이저 루브
    안무 김경용
    영상디자인 고동욱
    무대디자인 정승준
    조명디자인 임재덕
    음향수퍼바이저 김주한
    음향디자인 김슬기
    소품디자인 김혜지
    의상디자인 오늘이
    분장디자인 장유영
    윌리엄 셰익스피어 & 크리스토퍼 말로 & 나인 #유승현​

Комментарии • 2

  • @jepi-y
    @jepi-y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Magma_TV
    @Magma_TV  Месяц назад

    셰익스피어 : 전혀! 사랑이야말로 인간의 수천 수만가지 감정이 담겨있어. 사랑. 한마디론 정의하기 어렵지. 인간은 사랑을 하면 비로소 인간이 돼. 그게 어떤 사랑이든 자신을 넘어서게 되거든.
    물론 자신을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결국엔 거기서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돼. 거기서 모든 노래와 이야기가 나와.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그래, 베로나가 좋겠다!
    여름과 초록이 가득한 밤, 두 연인의 심장에 화살을 날릴 큐피드를 찾아야겠어. 때는 두 연인 중 하나의 탄생일. 화려한 연회가 열리는거야!
    한숨의 힘으로 만든 연기
    연인의 두눈에 튀는 불꽃
    연인의 눈물로 채운 푸른 바다
    땅과 하늘 사이에 모든 것
    라 라라라라랄라 라 라라라라랄라
    랄라 라라라랄라라랄라라 라라라라랄라
    저 끝바다로 가는 한줌의 바람
    삶과 죽음 사이에 놓인 모든 것
    어쩌면 그 너머의 모든 것
    라 라라라라랄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담긴
    납의 깃털로 된 것은 납의 깃털로 쓰는거야
    라 라라라라랄라 라 라라라라랄라
    랄라 라라라랄라라랄라 라 라라라라랄라
    무에서 채운 태어난 무엇인가
    무거우 가벼운 진실한 허구
    그럴듯한 겉모습들의 혼란
    라 라라라라랄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담긴
    납의 깃털로 된 것은 납의 깃털로 쓰는거야
    황금빛 빛나는 은 그 마지막에 남은
    하찮은 납을 위해 내 모든 걸 걸어
    폭풍우가 지나면 비로소 선명해질테니
    라 라라라라랄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담긴
    납의 깃털로 된 것은 납의 깃털로 쓰는거야
    납의 깃털로 쓰는거야
    납의 깃털로
    납의 깃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