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을 역대급으로 당황시킨 아이들의 행동은? [비더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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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июл 2019
-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아이들ㅋㅋㅋㅋ
그 와중에 사랑으로 대해주는 선생님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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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ook at Me Now - The New F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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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시킨거 뭐야 개무서워 어린애 맞어..?
부모 보고 한거 아닐까요 부모가 밖에서 울면 화장실 데리고 가서 세수하라 하고 ,,
ㅗㅜㅑ...1:50...
아ᅡ아앙이이잉 티가 안나게 라고 말했는데
원래 어릴때 울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가서 세수하고와. 하는거 많지 않나요? 애들 원래 뭐 보면 따라하고 그러는 경향 있어서 주변 어른들이 하던거 따라한거같네요. 진짜 흔적 지우려고 세수시킨건 아니겠죠.
보통 미안해 너 공주해 이러는디ㅋㅋ
똥칠보다 울린 거 티 안내려고 세수하라는게 진짜 소름인데...ㅠㅠㅠ
@청포도맛캔디 근데 선생님께서 직접 티 안나게하려고 시켰다고 말씀하셨잖아요?
@@user-oq2xp4do1n 선생님이 생각하신거를 말하신거 아닐까요? 저도 어른분들이 세수하고 오라는거인줄 알았어요..ㅎ
@@user-qb6sy8gx2m 세수히고 오라는가가 뭐에요?
@@user-oq2xp4do1n 간단히알수있는 오타입니다 ! 바로 수정할게요ㅠㅠ 테블릿 적응 중이라서요ㅎㅎ~
@@user-qb6sy8gx2m 아ㅎ 간단히 알수있는것도 몰라서 죄송해요 제가 한국어 적응중이라..
교사 1호님ㅠㅠ목이 쉬었어요😭😭
다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요❤
항상 고생하십니다👍👍👍
그러게요
성대결절이실수도 있어요ㅠㅠ 저희 언니도 유치원교사인데 성대결절이 왔거든요ㅠㅠ
그러게요 ㅜㅜ
유치원교사들이 아이들이 많이 떠들다보니 (?)소리를 크게 내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거 같아요.저희 사촌언니2명은 지금은 잘모르겠는데 유치원 (어린이집)교사에요.하지만 성대결절 같은거는 않왔어요.
유치원교사면 자주 목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고용 그래서 아는 분께서 유치원교사했을때 목때문에 가끔씩 병원 가셨다고하더라고용
사실 내 어릴적엔 초중고 선생님들보다 유치원선생님들이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주시고 챙겨주셨었을텐데... 그에 비해 막상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도, 그 감사함을 기억하는 것도 어렵다는게 죄송하기도하고 정말 감사하기도하네요 ㅠㅠ 어렸을적 나의 첫 사회생활을 가르쳐주신 유치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헝.. 그러게여 그러고보니 첫 사회생활 가르쳐주신거네 ㅜ
정말이네요...ㅠㅠ 너무 어렸을 적이라 얼굴도 생각 안나고 성함도 기억이 아무도 없어요... 어떻게 보면 너무 고마우신 분들인데 기억이 안난다는게 너무 죄송스럽네요
ㅎㅎ..제가 지금 고2인데 가끔씩7살때담임쌤이랑 연락해요 ㅋㅋㅋ 애기때 그쌤 땜에 '남친'이라는 단어를처음알게되고 그당시 쌤 남친이랑 결혼하셔서 애기가 벌써4살이더라구여 제가한번연락드려서 저기억나냐고물어보니깐 그런걸왜묻냐고 당연히기억난다고..ㅎ 제가 애기때 엄청튀고 활발해서 쌤이 기억하신걸수도있는데 11년이나흐르고 저도쌤도 많이바뀐게 참기분이묘하더라구여..ㅎ수능끝나고 쌤이술사주신다함ㅎㅎ
사비들여서 아이들 소원 이뤄주신분 정말 대단하시다
유치원 선생님들은 진짜 목이 힘든 것 같아요ㅜㅜ 성대결절이 자주 올 정도로 목을 쉬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 너무 안쓰럽더라구여,,, 유치원 선생님들 파이팅♥
맞아요 그나이때 애들 보려면 목을 정말 많이 써요
그러니까요ㅜㅜ
유치원 선생님들 파이팅!!
세수..개무섭다 와,,
나중에 98퍼 양아치됨
아니 어떻게 초등학교도 안들어간애가 저런생각을 하죠..
저런애들이 커서 자기보다 약한애들 안보이는 부위에 존나 때리고 어디가서 신고하면 죽여버린다고 말할듯
엄마 아빠 하는거보고 그대로 따라한거지 뭐 ㅋㅋ
유치원 다니는 어린 애들 하는 행동은 다 부모 따라하는거지 뭐,,,
애들보다 보면 성악설이 맞는거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
성악설이 맞다고 봄. 법때문에 착한척, 나쁜짓하고 감추며 살뿐
근데 어떻게 보면 성선설도 맞는거 같아
놉 성무선악실
6살 까지는 제 경험상 말은 하는데 말이 안통하는 나이더라구요...무언가를 안된다고 말했을때 납득시키기 어렵더라구요 7살은 말하면 이해하던데.. 선생님들 수고 많으세요
실습시절에 아이가 똥을 싸고 물 안내리길래 내가 내렸는데 .....막 울면서 왜 내리냐고 짜증냈건게 생각난다..ㅎㅎ잘지내니...서현아...
UNI H 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시박ㅋㅋㄱ
이름이 똑같...
@@user-xt5kw7om3n 드립아닌가요?
NOOB HAPPY 근데 재미가 없음ㅋㅌㅌㅋㅋㅋㅋㅋ
세수하라고 한애 부모말 행동 인용한듯
소름돋져..역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에여
울었으니까 세수하고와~
@@user-fd8cl2dd8c 아니 제생각엔 유치원생이 티안나게 하려는것 까지 사악한 마음을 가지고 한것이 아니라 엄마가 항상울때마다 세수하고와 이래서 그럴수도 있죠.아님 뭐 코풀고 울음 뚝하라고 말한거일수도 있죠...혹시 유치원생이 그렇게 의도적으로 하겠어요
@@42490 부모가 항상 아이가 울때 하는말이 '세수하고 와' 니까 그 아이는 울면 세수를 해야하는거구나 라고 이해하고있는거죠 결국 아이가 한 행동은 부모에서 우러나온것이고 그래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댓글을 쓴겁니다^^ 의도가 분명하게 전달되지 못했으면 죄송해요
부모가 세수하라고 한 행동은 잘못된건 아닌것같은데..
언어적 정서적 발달이 잘 되지않은 아이들을 놀아주는 봉사를 꽤 긴시간 다니며 느꼈던것은 정말 선생님분들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단한시간이지만 그분들은 하루종일 하이텐션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학습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이 정말 엄청납니다.. 아이들이 참 순수하고 이뻐요 그래서 더 힘든것같더라고요 순수하다는게 착하다는 아니더라구요..ㅎ 많은 선생님분들 화이팅입니다!
2:03 전자석이라고 하시길래 전자석이 뭘까 했는데 친절한 사진자료.. 제가 정체만 알고 이름을 모르던 그 따닥이(..) 였군요.. 오늘도 예상도 못한 곳에서 또 배워갑니다...
매미자석?!?!?!?!
@고3이된진지충나,,고3인데,,,,,,@동년배들다...,,~매미자석좋아한다,,;;;@@
@@qp8352 아아-! 맞아요. 저도 매미자석으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매미자석이라고 다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12샐 매미자석 보구 싶다
뜬금없이 생각난 말인데 아이들이 좋아서 유치원 교사가 되는 것은 좋아하는 노래를 아침 알람으로 설정하는 것과 같다는...ㅋㅋㅋㅋㅌㅋㅋ
아 뭔지 바로 알아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유치원교사분들은 인류애를 보통사람의 50배는 더 가지고있어야지 가능한것같음... 너무 대단하셔
울면서 등원하는 아이에게 사랑해사랑해 하며 안아주시는 것..ㅠㅠ 제가 그 아이도 아닌데 진짜 마음이 뭉클하네요. 그 아이가 부러울 정도로 정말 사랑을 많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좋으신분들 같아요 ㅠㅠㅠ 제가 다 따뜻해지네요
중학교 교사도 궁금해요!!!!!
초등학교 교사나 유치원 교사분들처럼
어린아이들을 상대 하는직업 말고
더 큰 학생들을 상대하는직업은 얼마나 힘들고 또 얼마나 보람있을지 궁금합니당
크악 너무 좋아요 꿈이 중등학교 교산데...
고등학교 교사가 갑.. 세특 써주고 애들 학과 ㅇ관련 세특 써주려고 머리 쥐어짜는 모습이 눈에 선함.. 쌤들 사랑해여
중학교 애들이 워낙 철 없는애들이 많아서
고등학교 쌤들은 학생들 생기부 챙겨주고 대학보내고 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중학교 선생님들은 쥐콩만한 애들한테 욕들어 가면서 인격적으로 모독받고 맨날 소리지르면서 담배피는애들 사고치는애들 훈육하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희학교 에서도 중학교에 있다가 고등학교로 넘어온 쌤들 많더라구요
물론 담배피는애들 고등학교에도 많지만
고등학교는 바로 학생부 보내면 미래를 위해서라도 많이 자제하는애들 많은데
중학생들은 학생부 보내던 말던 막나간다더라구요 중2병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중학교 교사는 진심 한달만 해도 신선 뺨칠듯 그시기에 사춘기가 많이와서 애들 조오오온나 나댐
사춘기...ㅠ
흐엉 ㅜㅜㅜㅜ 3호님 ㅜㅜㅜㅜ 저 ,, 유치원때 3호님 밑에서 사랑 받으며 자란 학생중한명 입니다 ,,, 기억 안나시겟지만 ㄱㅁㅈ입니다 ,, 어떻게 얼굴이 그대로 이십니까 ㅜㅜ ,,,, 선생님 복 받으세요 ㅜㅜ 많이 받으세요 !!! 후엉 ,, 선생님 사랑합니다 🥰
고마워~!!^^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난다 ㅠㅠ 너도 항상 잘 지내구 있지?^^ 선생님도 항상 잘 지내구있엉~ 나중에 한번 찾아오렴~!^^
유성은 댓글 뭐지
짱구리 그러게요
@@mnmp5 저기.. 뭐하세요?
짱구리 혹시 본인 아니실까욘?
진짜 유치원 교사 행정업무도 많고 애들 다루는 것도 그렇고 극한직업인데 다른 교직에 비해 인정도 못받음.. 선생님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ㅠ.ㅠ
너무 순수하기때문에 감정을 필터링없이 있는그대로 본능을 표현해서 어른의 눈에는 영악하다라고 보이는것 같아요
이게 맞아요...ㅠㅠ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일차원적이라 가끔 그게 어른들 입장에서는 무서울때가있움
진짜 고생 많이 하시는 분들..
아이 돌보는게 쉬운게 아닌데 모르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ㅜ
힘내세요! 뽜이팅!!
나한테 유치원 선생님 하면 안좋은기억 밖에 없는데 여기 나오시는분들은 좋은선생님이신거 같아요..저 어렸을때 선생님은 제가 손이 작아서 가위질을 잘 못하니까 그 5살짜리 애한테 소리 있는대로 버럭버럭 지르고
그 작은손을 130키로도 넘어보이는 거구의 몸으로 짓밟으면서 울면 왜우냐 하며 미술실이 옥상에 있었는데 저 혼자 쫓겨나고..
그 미술쌤 때문에 2년동안 거의 매일 그 유치원 선생을 닮은 괴물이 집에 찾아와서 날 들쳐매고 납치해가는꿈을 시리즈로 꿨었는데
그 땐 어려서 그냥 내가 손도 느리고 많이 울고 가위질도 잘 못해서 선생님이 날 싫어하는구나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심각한 학대 였구나 싶어요 꽤 규모가 큰 유치원이었고 들어가기도 꽤 힘들었는데도 왜 그런선생을 채용했는진 모르겠지만 그 유치원 참 막장이었어요 그 미술쌤 뿐만 아니라 다른쌤들도 제가 매일 울면서 등원하면 담임 이었던 쌤들도 아..얘 또우네 이러고 매일 들어서 달래줄생각은 안하고 원장선생님께 데려다 주셔서
매일 원장선생님 하고만 붙어있었는데
영상보니 울면서 등원하는 아이들한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시네요
물론 제가 다녔던 유치원이 잘못된거 겠지만..
그때 유치원 다니면서 지금은 중학교때 사겼던 친구들 덕에 많이 달라졌지만 훨씬 위축되고 성격도 소심해진거 같아요
진짜 만약 이글 보고있다면 반성하세요
자기 잘못 누구보다도 잘알았을텐데
아이들의 인생을 결정할수도 있는 일을
어떻게 당신같은사람이 함부로 할수있는지
정말 화가나네요 저는 십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못 잊습니다
@유진 혹시 신길에 있는 신일 어린이집 이였어요?
내이름은가논{얼음땡온라인} 제가 다니던 어린이집은 제 반 선생님 이 제 쌍동이 동생과 저를 싫어했어요. 제가 제일 기억나는 장면은 우리가 가위질 잘뭤해서 선생님이 우리 강제로 박치기 시킨거예요
내이름은가논{얼음땡온라인} 맞아요 정말 많아요
저는 편식이 진짜 아직까지도 너무 심해서 해산물 파 생양파 등등 못먹는게 많아요...근데 6살때 진짜 파 ㄹㅇ로 가로 한 7센치 세로 5센치 있는거 먹으라고 주고서 저혼자 꾸역꾸역 다 먹고있는데 점심시간 끝나도 신경안쓰고 빨리 먹으라길래 먹고있었는데 갈시간 거의 다되니까 너 왜 아직도 거기있어? 아까 점심시간에 안버리고 뭐했냐;;;; ㅇㅈㄹ 지가 닥치고 먹으라 했으면서ㅋㅌㅋㅋㅋ그리고 곰선생님...? 이었나 있었는데 1명 잘못하면 한 15명 정도?가 거의 1시간 엎드러 있었어요 그걸 하루에 한번은 기본이고 많으면 3시간까지 해봤어요ㅋㅋㅋㅋ
진짜 그쌤은 소름이었어요 아 갑자기 하나 더 생각났어요 이것도 6살땐데 남자애 2명이 선생님 뭐 가지러 갈때 복도로 나가서 달리기 시합 하고있길래 들어오라고 말하려고 갔는데 쌤이 남자애들한테는 "여기서 왜 놀고있었어ㅎㅎ선생님이 안에 가만히 있으라고 했잖아~" 이러고 아무일 없이 수업하고 저한테 "야 선생님이 반에 있으라 했지 너 벌서!!!!!!!! 뭐하는거야!!!!!" 이러고 교실 뒤에서 한 2~30분 손들고 서있었어요....지금 또 생각해보니까 유치원 폭력(?) 하는애도 있었네요ㅋㅋㅋㅋ등하원 버스 지가 애들 자리 다정해주고 애들 때리고 다니고ㅋㅋㅋㅋㅋㅋ근데 쌤들은 안말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 정말 순수해요ㅠㅜㅠㅜ 그런데 그 순수함 뒤에 영악함이 있기도 해요... 아이들마다 다른것 같아요
벽에 똥칠 하는 애들은 뭘까.................
진짜 있어요😦
제가 어린이집 다닐 때 같은 반 친구가 벽에 똥을 칠했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였어서
10년쯤 지났는데 기억나네요😭
미리하나봄
@@user-vn5lq6wy3b 미리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n5lq6wy3b 순간 무슨말인가 주춤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태엽 미친놈앜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귀엽긴한데 너무 극한직업같네요ㅠㅠ
유아교육과 다니는 남학생입니다 다른 교사분들도 그렇고 특히 남자 유치원교사분 사례를 듣고 많이 배워가는것같네용 감사합니다
3호님 말하는게 너무 예쁘시다,,, 그리고 아이들을 정말로 위할 줄 아시는듯 ,,, 넘좋당
지금21살인데 아직도 유치원선생님 찾아뵙고있어요 여전히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좋아요
이 남자선생님 뭔가 친숙해... 모르는 분인데 왠지 아는 분같은 느낌...
ㅇㅈ요
진짜흔하디흔한생김새
@@user-gk1pd2kl5x
ㅋㅋㅋ 길거리가도 저런 얼굴 많음
제가 원했던 주제를 영상으로 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제가 꿈이 유치원 교사였는데 이유가 어릴 때 첫 교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거든요. 저는 유치원 선생님 분들이 전부 좋은 분들이셨고 잘 챙겨주셨어요. 그러니까 후에도 선생님들은 항상 저를 좋아하고 저는 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지를 알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가끔 음식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유치원 때 선생님이나 초등학교 선생님이 억지로 먹인 기억이 있어서 싫어해요, 라는 글이 많아요. 그래서 이런 어릴적 선생님이 후에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았죠.
아, 근데 제가 다녔던 유치원에서는 음식을 한입도 안 먹고 남기는건 안됐었거든요, 입이라도 좀 대면 안 먹어도 됐구요. 그 날 점심으로 삶은 계란이 나왔는데 전 삶은 계란 특유의 향이 삻어서 안 먹었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억지로 먹여서 씹다가 노른자 향 때문에 그대로 토하고 지금까지 못 먹습니다...
진짜 수고 많으십니다 ㅜㅜㅜㅜ
와 진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꿈이 유치원교산데 많은 도움이 됬어요
난 어릴때 유치원에서 학대당했었는데 그 트라우마가 스무살인 지금까지ㅠㅠ
@륨두 저는 선생님이 놀렸어요 ㅜㅜ 턱을 다쳐서 붕대바르고 가니까
막 이상하다면서 놀리고, 어느 순간부터 안경을 쓰고 갔는데 ... 할머니라고 놀리셨어요.
그때 그 선생님 남자? 셨나... 모르겠네요 한... 제가 6~7살때쯤에 그랬어요
초등학교 교사편 보면서 제 꿈인 유치원 선생님편은 언제 나오려나 하고 기대 많이 했었거든요 ... ! 근데 이렇게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 전국에 계시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을 모든 유치원 선생님들께 여기에서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저도 언젠간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꿈을 꼭 이뤄서 자신의 반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 오늘 영상 굉장히 유익한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사랑합니다 ❤❤❤
ㅎㅎㅎㅎ꿈이 유치원선생님이세요?? 저는 2년차 현장에 있는 교사인데 그 꿈 응원할게요^^
@@user-my9nv9pi6z 헉 감사합니다 !
조카 애 한명 보는것도 엄청 힘들던데, 진짜 유치원 선생님은 소명 없이 못 하는 일 같아요.. 존경합니다!!
3:30 어떻게ㅋㅋ귀여우셔요ㅋㅋㅋ아니야,잠든거야ㅋㅋ
사랑으로 아이들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오늘 하루도 애쓰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마 교사생활하면서 힐링받는 아이들에 대해서만 질문하셨네요,,,, 2편없나요....? ‘학부모, 서류, cctv, 행사, 사립원장’ 등 많을 것 같은데,,,,😭
똥칠하는이유가 너무궁금하다 진짜 단지 신기해서라니..
그러니까요.....
말랑..말랑..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실수로쌌는데💩을지우기위해서 벽에다하면 없어져서그런가... 애기때가생각나요...제가ㄱ...
나도 왜 그랬는지 진짜 이해 안 가는데 4살때 유치원에서 손으로 똥 잡고 그랬었던 기억이... 내가 왜 그랬었지....;;
유치원은 아니고 어린이집교사 2년을
했는데요ㅠㅠ 진짜 정말이지 아이들을 케어하는 선생님들은 힘듭니다
그리고 요즘애들이 옛날과달리 성숙해서 선생님들한테 장난치기도하고 그러는데... 현직 선생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저한테 유치원 선생님은 항상 무섭고 틈을 보이면 안되는 선생님이었는데 세선생님은 정말 착한 선생님인것 같아요ㅠㅠㅠㅠ
저도 꿈이 유치원 ,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배우고 가요 ㅜㅠ 꿈을 꼭 이루고 싶어요 ❤🙈
으아ㅠㅠ 유치원 선생님이 꿈인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
곧 힘든 3월이네요 일년의 시작입니다.
선생님들 항상 응원해요 ! 💛 화이팅 💛
저는 하도 목을 써서 병원갔는데 의사쌤이 잠시 사진보더니 "직업이 뭐에요?"라고 하셔서 유치원교사라고 하니 한숨쉬면서 약도 소용없다고 목쓰면 안된다고 계속하시더니 결국 약처방도 안해주시고 수증기?만 쐬고 나왔었죠..
어떤 학부모님은 전 유치원 처음 갔을때 일주일간 울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정확히 부모님가시고 물고기 색칠한지 1시간만에 영역활동했었던아이도 있었죠..
유아교육과 재학중인 학생인데 마지막 팁 너무나 도움이 되었어요!ㅎㅎ
전 14살 남잔데 뭔가 무의식 적으로 걸을때 개미를 피해서 걸어요 안밟으려고 밟을뻔 한적이 한번있었는데 전 아무생각도 하지않았는데 제 몸이 멋대로 멈추더라구요 이래서 어릴때 잘 말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 (근데 제가 다니던 유치원은 이번년도 초반에 접으셧어요 ㅠㅜ)
이렇게 토킹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 ㅠ
아 근데 아이들 너무 기상천외 해요ㅠㅜ
어떻게 그런 생각을...ㄷㄷ
그래도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제 꿈이 유치원 교사인데
아이들이 좀 기상천외 하긴 하네요...ㅎㅎ
어릴때 화장실에 무슨. .갈색이 묻어 있길래 ''무야 이게 우왕 찰흙 완전 많아!!''했는데 그때 비염 걸려서 몰랐는데...선생님이 코막고 들어오시면서
내 손 닦아주시는데 그때 벽에 묻어있던거
때서 곰돌이 만들었던 기억이...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참...
아유... 선생님들 목소리 다 간것좀봐ㅜㅜ 울 애기 선생님도 그러던데ㅜㅜ 너무 안쓰럽고 고생 많이하신다.. 힘내세요 당신들이 계셔서 안심하고 보낼 수 있어요 감사해요😘
저렇게 좋은 선생님들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난 유치원때 항상 선생님들 무서워 하던 기억밖에 없는데... 사소한것들 하나하나 무섭게 혼내던.. 한 유치원에서는 어떤 애가 괴롭히길래 같이 싸웠더니 나만 유치원 원장실에 혼자 몇 십분 동안 가둬 놨던게 20년 지난 지금도 기억난다...
제 꿈이 유치원교사인데 이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ㅜㅜ💜💜💜
현재 15세 중 2 이지만 , 지금까지 친한 한 친구와 5살 쯤에 위 영상 내용과 같이 세수당햇던 적이 있습니다 ㅜㅜㅜ
들으면서 출근중인데 오디오로도 나왔음 좋겠어요 ㅜㅠ 힐링...
꿈이 유치원교산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당ㅎㅎ
신기해요💜💜
근데 우리 엄마가 유치원 선생님인데 정말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걸 느껴서 나는 그런 책임을 못 질 거 같다..... 진짜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대요... 그리고 진짜 거의 맞는대요..
자석을 가지고 진짜 신기하다..
저도 어린이집 교사인데... 1번 진짜 순수하지 않다에 한표요. 영아 아이들은 순수하다고 생각하는데 유아애들은 진짜...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남자애랑 여자애랑 같이 화장실 같은 칸에 들어가서 여자아이한테 생식기를 만져달라 이러지않나..... 실습 때 낮잠시간에 본인 🌶를 만지면서 자지않나.... 아무리 남근기 라지만 ... 하 ... 실습 때 바닥에 설사 싼 거 치운 것보다 이런 게 제일 힘들었네요...
그게 성욕때문이 아니라 호기심때문 아닐까요?
진짜 애들 뒷처리하는거힘든거인정합니다 하 비위도약한데 ., 그냥 이 악물고버틸수밖에ㅜㅜ
평화의매너티 네 저도 학교 다니면서 강의시간에 호기심 때문에 그러는 거라고 배웠었는데 근데 직접 보면... 진짜... 하....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다 알고서 하는 것처럼.. 심각하게 집착하고 그러는 애들이 있어요
오구귀여워 뒷처리야 그냥 꾹 참고 치우면 그만이지만... 행동학적으로 보이는 문제들은 진짜... 제가 거의 초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아이들, 원장님, 학부모한테서 부딪히는 것들 때문에 더 힘든거같아요 유아교육은
@@user-ty9pj6qr3z 그쵸 학부모님들 갑질..원장님갑질..저두 이직하려니 협박하시네요ㅠㅡ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이 있으니 마음 놓고 맡기는것같아용ㅎㅎ저희애기는 선생님 보고 엄마라고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너무 기여워 ㅋㅋ
진짜 유치원때 선생님이랑 편지 오랫동안 주고받고했었는데 쌤 찿고싶어요ㅠㅠ
맞앜ㅋㅋㅋ홀린것처럼 끄덕여ㅋㅋㅋㅋ 애들은 약간의세뇌가필요하죠
나도 보육실습 해봐서 아는데 진짜 별 아이들이 참 많았던것 같다.. 지금도 그때가 생각나는군..
역시 3호님이 되실 줄 알았다니까요! ㅋㅋ
유치원 교사분들 진짜 존경합니다ㅠㅠ
유아교육과 고등학생입니다ㅏ
실습을 했을때도 많이 힘드신걸 알았지만..
영상속 선생님들의 말씀들을 들으니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거 같네요..
코로나로 힘드실텐데 언제나 화이팅♡
심리상담가분들 가능하실까요?
파리 레전드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진짜 악한애들도 있음. 교활한 애들 간간히 있음
벽에똥칠하며살고잇구나
3호말이 마음에 넘 와닿네요
제 유치원때 친구는 토마토를 입벌려서(?) 씹으면 토마토 즙이 입밖으로 튀는데 그걸로 토마토빔 쏘면서 괴롭혔어요...ㅎ..
세수시킨거 ㄹㅇ 소름
1호님..... 저 눈물나요.... 정말 스윗한 선생님이시군요.......
똥칠이라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
이 방송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좀 개인적으로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위너인것 같은ㄷ..
남자선생님...진짜 힘드실텐데 너무 대단하세요ㅠㅠ😆😆
앜ㅋㅋ진짜 아냐 잠든거야할때 물뿜음ㅋ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가 꿈인고등학생인데용
얼마전에 직업체험을하는데 아이들에게 저를 선생님이라고 소개해주셨더라고용ㅎㅎ
처음에 낯선사람이니까 별로 안다가와주겠지? 라고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용ㅎㅎ 좀 시간이지나니까 금세와서 선생님 저랑 병원놀이해요! 이렇게 얘기해주더라고용ㅎ
아직 저에겐 정식적인 직업이 아니지만 아이들이 너무이뻤어용ㅎ♡
유치원때 선생님 진짜 좋았는데...유치원 앨범 다시 찾아봐야겠다...
정치인분들 초대하는 건 어떠나요
너무 어색.. 어색.... 어색...... 어색.... ..... 어색함의 끝판왕..
@@ssongyyjj 가식....가식....가식...가식의 끝판왕......
정치인들 정당 달라도 대부분 뒤에선 형님동생하면서 친하게지내요ㅋㅋ
@@iiliilllllii 상상이... 안 되는데요....ㅜ
댓글이 난리날 듯 ㅋㅋㅋㅋㅋ
선생님들 다 목소리가ㅠㅠㅠㅠ
마지막 말 너무 공감된다 저는 유치원교사가 꿈인데 그런 뉴스때문에 안 좋은 인식을 받아서 기분이 안 좋을 때가 많았거든요ㅠㅠ
유치원 선생님들대단하심니다
세수 그건 부모님한테 배웠을듯.. 나도 어릴 때 부모님한테 혼나고 울면 화장실가서 씻으라하거나 씻고오라하거나 그랬는데 그런 것 때문에 아이가 그렇게 말한 것 같기두 하네용..
뭔가 다들 한번씩 지나가다 본 얼굴인 느낌 ,,,
애들은 진짜 보고 배우는거에 따라서 순수한 악마가 될수도 순수한 천사가 될수도..
05:15 저도 이렇게 좋은 교사가 되고싶어요 😊
5:58 ???: 우.와~
잠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맨날 등원하다 울었는데ㅠㅠㅠㅠ 선생님 죄솥해요ㅠㅠㅠ
3호쌤 넘 이쁘시다
5:36 저는 유치원 때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다고 울면서 등원하면,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항상 혼자 선생님도 없이 외롭게 울었었는데 그게 정말 힘들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옆에 누군가 있어준다는게 힘이 됩니당...ㅠ
와 저런 선생님들도 계시네요...? 저는 밥먹는게 느린편이었는데 늦게 먹을때마다 뒤통수를 때리기도하고 소리를 크게 지르기도 하고 한살 어린애들 반에 가서 다 먹을때까지 못나오게 한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아직도 밥을 빨리먹게되는습관을 못고쳐요. 저는 원래 선생님들이 다 그런줄알았는데..
1호님 목이 쉬셨다ㅜ 목을 얼마나 쓰시면 저렇게 되셨을까ㅜㅜ
나도 유치원 갔는데 맨날 유치원 가기 싫어서 펑펑 울었던 기억난다.. 그때마다 어떤 선생님이 나한테 잘해주고 같이 놀아줬는데.. 그런 선생님이 몇 년뒤에 다른 유치원으로 떠나서 펑펑 울었던 기억난다..😥 잘지내시죠? 가끔씩 선생님 기억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