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무섭지 ㅋㅋ 고등학교때 키가 작아서 150정도 되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교실 문에 있는 유리창보다 머리 끝이 낮았지. 자습감독을 할 때 유리창으로 보면 사람이 없는데 갑자기 문이 열려 ㅋㅋㅋㅋㅋ (물론 그 선생님 인품도 실력도 흘륭하신 분) 실제 잠수함에 당하면 그런 느낌 아닐까? 기척도 없이 관측을 못하다가 꽝!
그러므로 호텔야마토 시즌2가 유력한 항공모함, 폭장량도 딸리고 항속거리도 x같은 f35b를 살게 아니라, 그 돈으로 잠수함과 대잠초계기, 그리고 이지스함 또는 준이지스함을 늘리고 기존군함의 각종 레이더 및 소나등을 개량해야 한다는 거죠. 군인 숫자도 줄인다면서 한척에 몇천명씩 들어가는 항모를 굴리는 것도 아주 비효율적인 짓입니다.
항모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진지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 양쪽 나라에서 항모 만든다고 설쳐대는데 동아시아에서 한목소리 낸다는 한국이 효율만 따져서 잠자코 조용히 있으면 가오가 안사니까 한소리 해놓는거죠. 아직 b형 산다는 이야기도 없고 항모건조에 수반되는 전단구성에 대한 이야기도 안들려오는거로 봐서 아직은 먼 훗날의 이야기로 해놓는것 같아요. 그리고 훗날 만든다고 해도 연습항모같은거겠죠. 언젠가 진짜항모를 가져야 하기는 할탠데 언젠가 한번은 연습함 하나는 만들어봐야죠. 그런 느낌으로 상륙함 만든게 독도함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만든다고 해도 열심히 항모전단 꾸려서 주전력으로 편입하려고 발버둥치기보다 연습함이나 파병용으로 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파병한데도 우리나라는 지상병력만 보내왔는데, 항모가 있으면 공습지원을 보낼 수 있어서 위상도 높아지고 파일럿들도 실전경험을 할 수 있겠죠.
@@곰돌슨 2020년 후반 30년 초반 을 목표로 항모건조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한국형 항모, 한국 경항모 이렇게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반일코인 이후로 일본 이즈모급 언급하면서 차기대형상륙함을 사실상 경항모로 운용하려고 하고 있지요. f35b가 아직 결정된거 아니라고 해도 10년 안밖 후에 한국이 f35b에 필적할 전투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인전투기는 더더욱... 그러니 한국이 경항모 또는 영국이나 중국처럼 중형항모를 간다고 해도 캐터펄트기술 문제로 결국에는 스키점프대 달린 항모로 갈 수 밖에 없고 그러니 한국에서 항모탑재기=f35b입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가오잡는 용이라 해도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그러면 안되죠. 쓸데없이 여론조장해서 필요없는 비싼 무기를 획득하는건 회사같으면 배임입니다. 한일 한중 간에 전쟁은 한미동맹이 끝나야 가능한 이야기고 이 언젠가 올지 모르는 언젠가를 위해 당장 돈들아갈 곳이 한두곳이 아닌 해군에게는 항모는 제한된 예산으로 필요한 곳에 쓰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일 뿐 입니다. 이순신급 세종대왕급-위상배열레이더 제외-은 겉은 번지르한데 레이더나 소나쪽은 비슷한 급의 타국함에 비하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한국해군에서는 업그레이드 보다는 신형함 취득쪽으로 방향잡아서 준이지스도 취득해야지, 이지스도 새로 도입해야지, 그런데 이런거 추가로 도입해도 중국일본에 대비해서 전투함 전력이 앞서는 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낡아빠진 호위함,초계함 전력을 대신할 신형 호위함 사업도 해야지, 잠수함도 한중일 중에 가장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떨어집니다. 그러니 잠수함도 늘려야죠. 그렇다고 한국의 대잠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니 한국잠수함은 대잠초계기랑 적수상함 피해다니고 적군 잠수함은 바다를 휘젓고 다니는 이런 바다에 항모 띄울 수 없으니 호텔 야마토 시즌2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중일과 붙어서 한국의 제공권이 앞서는 것도 아니니 더더욱 항모는 ... 한국영토가 중일에서 가깝기에 항모없이도 육상기지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로도 대함미사일이나 크루즈미사일로 영해커버 충분합니다. 줌왈트급과 알레이버크급의 서해에서의 활동반경을 비교한 그림을 찾아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이어도 같은 경우를 대비해서 제주에 해군기지 만들었고 여차하면 제주공항에서 f35a를 띄우는 쪽이 더 낫습니다. 이를 위해서 f35a와 조기경보통제기 공중급유기 쪽을 늘리는게 비싸고 폭장량적은 f35b를 항모에서 굴리는것 보다 좋습니다(항모에서 굴리니 짧은 항속거리는 언급 안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중국과는 핵이라는 비대칭전력 때문에... 독도에서 일 벌어져도 어차피 지금 전력으로는 게임이 안 되는데 양국간에 동수의 항모가 있다한들...어차피 탑재기도 같을텐데... 게다가 경제규모를 생각하면 한국이 일본보다 항모를 더 보유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대잠초계기 대량으로 보유해서 한국잠수함 활동이 극도로 제약될테고 잠수함과 수상함에서 질과 숫자에서 압도하는 일본때문에 한국은 동해에 항모를 띄울 수 없습니다 반면에 항모전단에 투자 할 돈으로 공중급유기 조기경보통제기 f35a 잠수함 수상함 전력을 일본에게 위협적인 수로 늘리는 쪽이 낫죠 마찬가지로 한일 한중전쟁이 벌어지거나 전쟁은 아니더라도 분위기가 험악해져서 동남아쪽 수송로 확보라는 의견도 뭐 그럴듯 해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항모전단을 동지나해 또는 동남아쪽 수송로로 이동시켜도 서해남해 또는 동해남해에서 중국이나 일본과 호각으로 공중바다에서 싸울 수 있다는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여유가 있을까요? 북한처럼 군사력 몰빵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청해부대에 이순신급 1척 보내는 것도 국내작전 로테이션 돌리기 빡세서 난리인데... 항모전단을 파병을 보낸다구요? 그 전단에 이지스, 방공구축함(이순신급 또는 차기 준이지스) 을 4척은 딸려보내야 할테고 잠수함도 두어척은 딸려보내야 하는데 항모 및 탑재기로 예산이 빨려들어갈 해군에서 그런 가용자원을 구비하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공습을 위해 항모를 파병한다면 대부분 미국이 참전하는 전쟁이거나 분쟁일텐데... 지금도 casualty생길까봐 국내여론 눈치고 보고 반미여론 및 중동국가들 눈치보느라 전투병력을 파병 안 하는지 못 하는지 하고 있는데 공습에 참여가 가능할까요? 게다가 아무리 제공권이 확보 되더라도 기체결함 등으로 조종사가 적진에 낙오라도 된다면... 이거 우리나라 정부 감당 못 합니다.(저는 개이적으로 전투병력 파병 찬성입니다.. 위의이야기는 그냥 한국 여론이 그렇다는 겁니다) 게다가 군인숫자도 줄이는 판국에 한척에 몇천명이 들어가는 항모를 운용한다면... 뭐 항모 멋있죠. 있으면 뽀대나죠. 그런데 카푸어의 냄새가 아주 진하게 나죠
물론 미국쪽같은 상륙함은 거의 항모쪽에 가까운 물건인놈이긴 합니다만. 지금 현재 해군이 계획하고 있는 대형상륙함을 보면 이걸가지고 한국형 항모라고 하기엔 항모가 가지고있는 상징과 목적을 생각하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함. 게다가 30년쯤 되는 시기면 독도함도 함생 25년에 (2005년 진수)이르는 시간임. 독도급 후속함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야함 그러니 한국형 항모보다는 독도급의 후속함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또 핵잠에 관련해선 원자력이라는 에너지가 워낙에 정치적인 논란도 크고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기때문에 논의가 쉽지도 않고요 문재인 정부도 핵잠에 관련된 언급은 계속됬는데 자꾸 논의만 이루어지고 실질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는거봐서는 주변국의 마찰이 제일 주요한 벽이 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때문에 거기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항모 혹은 대형상륙함이 계획이 먼저나온거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규모에 따른 예산문제를 따로 논의해야할 문제제기는 이해하는데.. 상륙전에 있어서 항공지원은 무지 중요한 문제인지라 해군에서는 이걸 놓치고 싶진 않을거고... 참으로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강습상륙함에서도 F-35B 굴릴 수 있으니 35도입은 찬성하지만 경항모에 F-35 굴리겠다는 건 반대임. 경항모랑 강습상륙함이랑 작전 뛰는 것 자체가 틀리는데. 경항모는 무슨 항모 혼자 돌아다닐 것도 아니고 항모전단 꾸려야하는데 이지스함도 부족하고 잠수함도 모자르구만..
김정은이 올해 신년사 대신에 당 전원회의에서 강조한 것은 '새로운 전략무기' 인데, 이것은 'SLBM의 완성' 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우리 해군의 대잠 방어 능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 입니다. 끝으로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서 세환님의 순삭밀톡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항공모함을 만드는 것보다 극초음속 함대지, 함대함, 함대공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 과제여야 합니다. 또한 사거리 1만 km 이상되는 SLBM을 탑재한(어차피 제재받아도 나중엔 반드시 해야함.) 원자력 추진 잠수함 최소 6척 이상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훗날 자체 핵 무장이 가능한 날에 탄두만 핵 탄두로 바꾸어 잠항하게 된다면 전세계 어떠한 나라도 우리나라를 업신여기지 못합니다.
원잠에는 3종류가 있습니다.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전략원잠, 대잠작전을 수행하는 추적자 공격원잠, 지상작전을 지원하고 여러가지로 유연하게 쓰이는 순항미사일발사원잠입니다. 순항미사일발사원잠은 요즘에 와서는 완전독립된 부류도 아니고 사실상 전략원잠과 공격원잠 둘로 나뉘는 추세죠. 자꾸 원잠원잠 하는데 우리가 가져야 할게 둘중에 뭔지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전략원잠은 숨어있다가 탄도미사일을 쏘기 위한 이동식, 은닉형 탄도미사일 발사대정도의 물건입니다. 잠대잠 작전능력따위는 없거나 미약하며, 기동성도 나쁩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죽은듯이 잠들어있다가 가동시켜서 탄도미사일이라는 전략병기를 투사할 수 있죠. 공격원잠은 탄도미사일같은 전략병기 탑제능력을 전부 희생하고 원자력 잠수함 동체에서 나오는 모든 잠재력을 빠른 기동성과 잠대잠 작전능력에 올인한,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의 잠수함을 원자력 잠수함 사이즈로 구현해버린 물건입니다. 사냥감인 전략원잠을 잡기 위해서 사냥꾼인 공격원잠도 그 이상의 잠복능력을 갖추고, 강력한 잠대잠능력과 추진, 기동능력을 가집니다. 하지만 전략병기로써의 카드가 되지는 못합니다. 전략원잠은 상대가 우리나라 전국토를 완전박살내어도 여전히 살아남아서 상대국에게 복수의 미사일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건들면 죽는다는 협박용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협상카드입니다. 하지만 능력은 그것뿐이고 다른데에 쓰지도 못합니다. 공격원잠은 협상카드따위로 쓸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만 상대 협상카드를 무력화 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사용할 수는 있죠. 지상작전 지원용으로 순항미사일 발사나 수중침투조 투입능력등을 활용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무력화수단이 완정성립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놓인 선택의 기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가 협박용 카드를 쥐었으니 우리도 똑같이 오로지 협박용으로만 쓸 수 있는 카드를 가지고 배째라고 할것인지, 다용도로 쓸 수도 있고 상대의 협박용 카드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수단이지만 완전보장되지는 않는 물건을 가질것인지. 전자는 미친놈 상대로 미친짓하는거라서 효과가 없을 수도 있지만 미친놈 말고 협박해야할 놈들이 여럿 더 있는걸 생각해보면 꼭 쓸모없는것도 아닙니다. 후자는 미친놈의 허점을 찌르는 위협적인 카드지만 확실히 믿고 기댈만하지만은 않으며, 그 미친놈 말고 다른놈들을 협박할 카드로는 쓰지 못합니다만 기존에 우리가 쓰던 잠수함들의 연장선에 있어서 써먹기 편합니다. 고민이죠.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러니까 항모는 잠깐 미뤄두자고요 제발.
수소에너지 사용 잠수함 개발이 답이다. 스스로를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Respect yourself and others will respect you. 공자 Confucius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존경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을 있는그대로 사랑 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자신을 아끼지 않는 마음은 상대방도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들도 그러한 자신을 함부로 대할 수 있습니다. 공자의 명언을 보면 스스로를 존경하면 다른사람도 당신을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이 명언과 같이 존경하는 마음은 반드시 위대한 사람에게만 갖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를 아끼고 존경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그렇게 대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잦은 실수나 실패로 자신을 비난하고 함부로 대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행동한 것에 대해 칭찬하고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아껴주어야 합니다. 존경심은 남을 대할때도 필요하지만 자신에게도 필요하단 사실을 잊지마세요!
샤를세환님 우리나라에서 한때 원잠 개발보유 목소리가 크게 나왔을때 하모의원이 우리나라는 지형적 여건상 원잠보다는 원잠 한척 살 돈으로 디젤잠수함 10척을 건조해서 북한 잠수함 감시견제하는게 더 낫다고 하던데요. AIP성능 개선으로 1주일 잠항작전이 가능해서 연안작전에 한정한다면 디젤이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는데 샤를세환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리고 2020년 좋은 일 가득한 한해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련 없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원잠이 반드시 적어도 20척 정도는필요하다고 봅니다 모 의원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1주일만에 그 잠수함을 찾아서 격추 시킬 수 있는 상황이 과연 말처럼 쉽게 나올까요? 우리는 항상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 의원님께서 무슨 생각으로 말씀 하신지 알 수는 없으나, 잠항시간만 놓고 본다면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헌터킬러 작전을 하려면 잠수함의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해역을 수색해야 하니까요. AIP추진을 하는 잠수함의 최대 수중 속도는 20노트 입니다. 대부분의 디젤 잠수함이 이 언저리 입니다. 더군다나 적 잠수함을 발견하여 추적 할 때는 일직전으로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지그재그로 추적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 들키거든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참고로 LA급 공격원잠의 수중 속도는 30노트가 넘습니다.
재래식 잠수함은 이미 배치된 장소에서 매복하다가 요격을 하는것은 가능하지만 그야말로 배터리기 때문에... 주변국들을 생각하면 핵잠수함을 최소 9척은 있어야 3면의 바다에 1척씩 상시배치 가능하다는 얘기고 바다의 크기를 생각하면 재래식잠수함도 계속 수량을 유지해야 한다는 얘기고... 그얘기는 기존의 18척 체제로는 무리라는 얘기 같군요. 그렇게 생각하니 잠수함만으로 가능한 일인지도 의문스러워 지는 군요. 핵잠수함을 배치해도 수상함을 더 늘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SLBM은 우리를 상대로 쓰는게 아닙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개발을 하는 이유는 미국과 일본을 상대하기 위함입니다. 한반도 전쟁 개시하면 미 본토로부터 올 미군 증원병력과 일본 영토에 주둔 중인 주일미군과 모든 전략자산이 대한민국에 증원되지 못하게 미국, 일본 영토를 직접적으로 핵 공격함으로써 증원 병력이 도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SLBM은 엄청나게.. 상당히 위협이 되는 무기입니다.
@Kimサンユン 이미 남한군 스펙이 북한군을 압도하는데 북한과 전쟁한다고 미군과 일본군 도움을 받아요? 그리고 북한이 미국에 핵쏘면 미국이 가만히 있을거라고 북한이 생각하고 있데요? 북한 핵은 니들 나 건들면 같이 죽는거다~ - 이용도에요 세계 어느 나라가 미국에 먼저 핵을 쏩니까? 같이 죽을거 아니면
전쟁하자는 사람들아..남북 전쟁해서 이긴다 한들 군사력 낮아지고 물자때문에 빚지고 경제도 떨어지는 상황이 올텐데 한반도 주변국인 중국.일본.러시아가 가만 있을거 같니.??당장만 보지 말고 앞을 내다 보자..샤를세환님도 말하시잖아..한반도 주변은 슈퍼파워급 군사력과 경제가 좋은 나라가 많다고..평화는 힘 떨어지면 절대 오지 않아..힘을 오랫동안 유지 하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거지..
우리나라 잠수함이 하나만 있는건 아닙니다.물론 오래되긴했지만 장보고급 잠수함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커버는 되지만 재래식 잠수함인지라 최신잠수함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요.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대 잠수함을 식별하고 공격할수있는 정도는 됩니다.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댓글로 남깁니다..
@@MrRanegade1 님아 님이 미국사람임? 우리나라 이야기 하는거잖아. 돈많고 기술많고 제약 없으면 핵항모 대륙간미사일 핵잠 머든 못만들겠음? 멍청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항모도 있으면 좋지만 핵잠이 훨씬 가격대비 방어적 측면에서 우수합니다. 항모는 보이는 위협이지만 핵잠은 보이지않는 위협이라 적이 쉽게 우리 바다로 진입을 못해요. 핵항모 어디 짱박혀 있는지 몰라서. 그에비해 항모는 가격도 비싸고 억제력이 핵잠보다 딸립니다. 그러니 핵잠이 더 절실하다 이말임. 반지하 사는 거지색히가 페라리 사자는 이야기나 님이 하는 말이나 다를게 머임?
@갈이 그래서 지금 한국이 잠수함 기술 포기하고 항모로 올인하고 있어요? 머 미국수준의 10만톤급 항모 여러척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핵잠수함 기술 포기한것도 아니고 님같은 주장 하시는분들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렇게 따지면 핵잠도 필요 없어요 러시아처럼 극초음속 지대함이나 지대지 미사일 연구해서 한번에 여러발 쏴버리면 그거 누가 막음?
@@MrRanegade1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ㅋㅋ 현제 우리 미사일 방어 체계는 구멍이 많죠ㅋ 그러니 방어 위주로 한스텝씩 밟아 나가자 이겁니다.10만톤급 여러척 아니고 3만톤급 항모 하나 보유하기 힘든 잦밥 한국이 방어보단 공격에 강점이 있는 항모를 만든다니ㅋㅋ 님아 거지가 6일 굶으면서 한끼 한우 먹어서 되겠습니까? 김밥 이라도 끼니 거르지 않는게 중요하지 않겠음? 항모만들 돈 아껴서 미사일 방어체계 보강하고 핵잠, 이지스함 만들어 내실을 다진후 차후에 기회봐서 한번에 핵항모로 가면 되지 않겠음요? 끼니는 거르지 말자고요.
근데 아무리 미국이라 해도 SLBM쪽에서 먼저 쏘지 않는한 사전탐지는 거의 불가능이죠. 1981년 소련 아쿨라급 원잠이 서방에 첫 공개되어 첫 출항에 나서자 미 해군은 당시 최신 무기이던 로스엔젤레스급 잠수함을 무려 10척이나 동원하여 추격에 나섰지만 냉전 종식때까지 탐지에 실패한것만 봐도...
무기의 역사적으로 볼 때 창과 방패의 싸움은 항상 창이 좀 더 우세합니다. 냉전시대에는 그 창이 서로 많다보니 MAD로 불리는 상호확증파괴라는 상황이 과격한 행동을 억제하고 서로를 존중하도록 강요했죠. ICBM, IRBM, SLBM. 쓸만한 창은 현재 북한이 전부 가지고 있고 크게 비관적으로 전망하지 않더라도 객관적으로 우리가 가진 방패가 그다지 좋다고 보긴 힘듭니다. 이걸 대화로 어떻게 풀어보자하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실패 한다고 보여집니다. 장기화 될 수록 새로운 억지수단을 개발해 낼 것이며 결국 미군, 혹은 한미 연합군이 선제타격해서 어떻게든 다 까부수는 전략으로 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주한미군 PAC-3, THAAD, 한국군 PAC-2와 천궁, 그리고 배치될지 아직 미지수인 SM-3등을 총 동원한다 하더라도 한반도 이남에 한발만 직격하면 한꺼번에 수년간은 방사능 제독해야 할 수 만내지 수십만의 민간 피해와, 군단급의 병력을 잃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피해를 줄이려면 헌터킬러 전략을 정말 끝내주게 수행하는 능력을 한국이 갖추던지, 선제타격밖에 없죠. 헌터킬러전략의 적용범위는 잠수함발사 탄토탄에 국한되지 않고, 지상 발사대 및 이동형 차량발사대인 TEL에 얹어 발사하는 미사일등에 모두 해당됩니다. 이를 전부 추적해 킬 체인을 최대한 탄탄히 구축하여 제때 족칠 수 있어야지만 비로소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정확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피해대비 가장 효율이 좋은 '선빵'이 클린턴 시절 영변폭격때부터 계속해서 고려됐던거죠.
자주국방 하시겠다는 분들이 미사일도 미사일로 못부르고 심지어 휴전선 일대는 항공촬영도 못하게 알아서 장님을 자처하시는데 원자력 잠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도 경항모 보유해야 한다느니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 돈이면 정말 원자력 잠수함을 사던가 아니면 지금 풀 소티로 쪼여가며 운용하는 대잠초계기, 대잠헬기, 소해헬기 같은 항공기와 KD-2급의 범용 구축함을 확대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까놓고 KD-2도 문제 많은 구축함이라 KDDX 계획 앞당겨서 12척 이상으로 확 늘려도 주변국들에 비해 구축함 수량이 절대 부족 수준인데 언제까지 현실에 맞지도 않은 경항모 타령을 들어야 할지 참...
원자력잠수함은 시끄럽고 디젤 잠수함은 조용하는 것도 이제는 옛말입니다. 해군복무시절 214급 선도함 손원일함에서 근무했는데, 미군 원잠과 훈련을 한 적이 있었어요. 잠수함끼리 작정하고 숨어버리니 양측 모두 탐지에 애를 먹고 있었는데 당시 조타수가 가지고 있던 텀블러를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소음이 발생했고, 그 즉시 미군에게 우리 위치를 탐지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조타수는... 휴... 말 안해도 아시죠? ㅋㅋㅋ
역시 우리의 해법은 드론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잠수함도 드론으로 만들어서 탐색 만이라도 잠수함 드론들이 하고 파괴는 지휘 잠수함이 할수 있다면 적 잠수함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드론 잠수함이 자폭 공격이 가능하다면 바로 파괴도 가능하고요. 전쟁은 언제나 기존 기술과 새로운 기술의 대결이였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시점 같아 보입니다. 잠수함 SLBM의 단점은 핵무기가 없으면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다는 거죠. 우린 핵무기가 없잖아요. 게다가 핵 전쟁은 도저히 일어나기가 힘들고 결국 주도권 싸움은 공중전에서 결판 나는데 잠수함은 공중전 지원이 불가능한게 단점이죠.
오로지 선제공격 없는 현상황에서는 원잠확보및 잠수함 전력을 키워야하고 해군및 공군 전력을 더 확장해야함. 글로벌호크 도입된시점에서 정찰능력및 분석능력 확보도 중요함. 솔직히 그동안 육군및 포병 전력에 너무 힘쓴 나머지 해군을 소홀히 한건 사실임~[ 해군방산비리도 한몫했음 ]
susta line등을 이용하여 전 세계의 바다를 감청하는 시스템은 언급을 않하시는걸 보니...아직 내공이...헌터킬러를 돌린다고 바로 탐지 되는거 아니에요. 감청시스템과 감시자산으로 이상징후가 보이면 그 근처에 헌터킬러를 뿌리는거에요. 무조건 헌터킬러를 돌리는거 아님니다.
역시 믿거나 말거나의 최신 뉴스에 따르면 요즘 잠수함은 예전 냉전이나 2차대전 대서양전쟁 수준이 아닌 관계로 이젠 핵잠수함이 그리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요즘의 소나는 흑백TV 수준의 화질로 바닷속 세상을 보기 때문에 침몰한 배도 찾아내고 바닥에 떨어진 목걸이도 식별 가능합니다. 이런 고급 소나 앞에서는 기존의 잠수함의 스텔스성은 기대하기 힘들지요. 심지여 소리흡수재질이라고 해도 50년 전 이라면 통했을 지도 모르나 아..... 소나가 흑백 TV 화면으로 나오는 수준이면 잠수함 모양으로 그림자처럼 시커머케 나올텐데~~~ 소나탐지병이 어리버리한 관심병사가 아닌 이상 다 발각이 되겠더군요. "어!? 소나 화면에 해양바닥이 안 나오고 갑자기 잠수함 모양의 시커먼 그림자가 보여!! 이건 적 스텔스 잠수함이닷!! 함장님임~!!" 할게 뻔함. 물론 일반 잠수함은 "음 움직이는 잠수함이군!!" 하면서 보는 순간 식별이 가능하겠죠. 흑백TV 수준으로 보이니깐 .... 이런 영상은 3D 이미지 소나라고 유튜브에도 찾아보면 나올 거에요. 요즘엔 다큐채널에서 침몰한 배 찾는 다큐들 중에는 이런 수준의 소나가 자주 등장하니까요. 참고로 50년 전 냉전이나 2차세계대전 대서양 전쟁 / 태평양전쟁 수준일 때는 소나가 레이더처럼 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짝하고 점이 직혀야 알아챘죠. 그러나 이제는 그냥 소나로 소리를 빛으로 변환해 보는 수준이기 때문에.... 잠수함도 예전 같진 않습니다. 해군전력은 겉보기에는 변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꼭 정면 충돌해 봐야 알수 있는 무기가 많아요.... 대함미사일이 대표적인 예겠죠. 그거 없던 시절에 그 존만한 무기가 그리 큰 위력을 낼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번 소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50년 이전 시대인 줄 알고 멋 모르고 작전을 펼쳤다가는 대패를 맛 볼 것 입니다.
먼 미래를 생각하면 항모가 필요하긴 한데 일단 당장은 원잠부터 갖는게 시급한 것 같다. 북한이 먼저 slbm을 먼저 개발하다니 이건 굴욕이면서 위협이다. 그리고 한미 동맹 유지 꼭 해야하고. 광화문역 근처 가면 아직도 주한미군 전면철수하라며 1인시위 하는 인간이 있는데 엄청 한심해 보이더라.
믿거나 말거나의 최신 뉴스에 따르면 상어한테서 힌트를 얻어 더 이상 바닷속을 소나(소리탐지)만으로 하지 않고 이젠 최소 2KM이상 사거리를 가진 시제품이 나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특히 잠수함 배는 이 장비의 탐지에 더 취약하다고 하네요. 소나보다 더 잘 잘걸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건 생물도 탐지가능해요. 물속이라 어...... 잠수부도 탐지 가능합니다. 해녀도요.... 더 이상은 기밀입니다. 궁금하면 돈을 주세요 ㅋㅋㅋㅋ 기초과학의 힘입니다 ㅋㅋㅋ
대잠 능력이 부족하기 보단 워낙 잠수함 자체가 사기임. 우리와 미국 연합 훈련때 모의 전투상황에서 우리 디젤 잠수함이 미국 항모 요격해서 미 해군이 발칵 뒤집어 진적도 있음. 그만큼 잠수함은 운용만 잘하면 파리채로 소 잡는 격으로 그 효용성이 높습니다. 대잠 방어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크지 않음
역시 갓세환 이거보고 이따 8시 토전 본방사수
잠수함에서 근무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한것 같음.. 어두컴컴한 심해속에 들어가 몇칠동안 쇳덩이로 가득찬 공간에서 좁은 침대와 제한된 식사로 게속 작전 수행을 한다는게 대단함
일반사람은 없던 폐쇠공포증 생길것 같아요
전 오히려 잠수함에서 살고싶은데여~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보셨나요?
@@primordialknowledge6703 당신이 생각하는 잠수함하고 차원이 다를겁니다ㅋㅋㅋㅋ
해군내의 3D보직~
@@primordialknowledge6703 ㅎㅎㅎㅎ 일주일만 있으면 돈데.
햇빛을 받을수있고 하늘을 바라볼수 있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됨 ㅋㅋ
저분은 정말 어디서 듣고 온 얘기가 아니라 정말 정확한 군사지식을 가지고 계신 거 같아서 듣고 보기가 너무 편해요 ㅎㅎ
아직까진 핼쓱하시네요. ㅠㅠ 올해는 건강하시길 바라고 샤를 세환님의 무기학이나 전술학
컨텐츠 계속해서 보고 싶습니다. 샤를 세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택과 집중은 우라나라가 성장 할수있었던 원동력이지요 샤를 기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도 이젠 핵잠수함을 운영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double will OK!
@double will 유지비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2025년까지 건조가 목적이라네요
핵잠 만들려하다가.. 미친기자가.. 터트려서 취소됐어요..
요즘 시대에 국방력을 강하게 유지하는 이유는
"우리 건들면 잣되는거야!!" 를 어필하기 위해서죠
아니지 더 멋진 문지기 똥개될수잇다고 어필하는거지
@@김승민-t6w8t 대깨문 말하는 뽄새 ㅋㅋ
해군복무 당시에도 북한군 잠수함 사라지면 비상걸렸는데 ... 잠수함 비대칭전력이라 너무 무서운거 같네요
미식별세력 ㅋㅋㅋ 저도 해안부대라 태풍오면 몇십대가 사라진거 보고 너무 무서웠었어요 ㅋㅋㅋ
잠수함은 비대칭이 아니죠 우리도 충분하기때문예요 필수 전력입니다
@@msi558 ㅉㅉ 핵무기, 전략잠수함은 '전략 무기'='비대칭 전력'입니다
@@미르-r1w 응 아니야 비대칭 전력 뜻좀 알아보고와
@@asdf-ov1hm 적의 강점을 회피하면서 취약점을 최대한 공격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력 또는 상대방이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상대방보다 월등하게 많이 보유한 능력.
ㅉ
잠수함 무섭지 ㅋㅋ 고등학교때 키가 작아서 150정도 되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교실 문에 있는 유리창보다 머리 끝이 낮았지. 자습감독을 할 때 유리창으로 보면 사람이 없는데 갑자기 문이 열려 ㅋㅋㅋㅋㅋ (물론 그 선생님 인품도 실력도 흘륭하신 분) 실제 잠수함에 당하면 그런 느낌 아닐까? 기척도 없이 관측을 못하다가 꽝!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ㅈㄴ어이없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 ㅋㅋㅋ
인품도 실력도 훌륭한 분이라는 것만 빼면 우리학교 잠수함 독사랑 똑같네..
독사 그자는 본인의 잠수능력을 십분 활용해서 자율학습 시간에 떠드는 학생들 매타작하는데 특화된 녀석이었음
확실히 SLBM잠수함 잡을려면 원잠 필수 겠네요. 그것도 최소 6척 이상은 있어야...
그러므로 호텔야마토 시즌2가 유력한 항공모함, 폭장량도 딸리고 항속거리도 x같은 f35b를 살게 아니라, 그 돈으로 잠수함과 대잠초계기, 그리고 이지스함 또는 준이지스함을 늘리고 기존군함의 각종 레이더 및 소나등을 개량해야 한다는 거죠. 군인 숫자도 줄인다면서 한척에 몇천명씩 들어가는 항모를 굴리는 것도 아주 비효율적인 짓입니다.
항모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진지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 양쪽 나라에서 항모 만든다고 설쳐대는데 동아시아에서 한목소리 낸다는 한국이 효율만 따져서 잠자코 조용히 있으면 가오가 안사니까 한소리 해놓는거죠. 아직 b형 산다는 이야기도 없고 항모건조에 수반되는 전단구성에 대한 이야기도 안들려오는거로 봐서 아직은 먼 훗날의 이야기로 해놓는것 같아요. 그리고 훗날 만든다고 해도 연습항모같은거겠죠. 언젠가 진짜항모를 가져야 하기는 할탠데 언젠가 한번은 연습함 하나는 만들어봐야죠. 그런 느낌으로 상륙함 만든게 독도함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만든다고 해도 열심히 항모전단 꾸려서 주전력으로 편입하려고 발버둥치기보다 연습함이나 파병용으로 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파병한데도 우리나라는 지상병력만 보내왔는데, 항모가 있으면 공습지원을 보낼 수 있어서 위상도 높아지고 파일럿들도 실전경험을 할 수 있겠죠.
@@곰돌슨 2020년 후반 30년 초반 을 목표로 항모건조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한국형 항모, 한국 경항모 이렇게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반일코인 이후로 일본 이즈모급 언급하면서 차기대형상륙함을 사실상 경항모로 운용하려고 하고 있지요. f35b가 아직 결정된거 아니라고 해도 10년 안밖 후에 한국이 f35b에 필적할 전투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인전투기는 더더욱... 그러니 한국이 경항모 또는 영국이나 중국처럼 중형항모를 간다고 해도 캐터펄트기술 문제로 결국에는 스키점프대 달린 항모로 갈 수 밖에 없고 그러니 한국에서 항모탑재기=f35b입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가오잡는 용이라 해도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그러면 안되죠. 쓸데없이 여론조장해서 필요없는 비싼 무기를 획득하는건 회사같으면 배임입니다.
한일 한중 간에 전쟁은 한미동맹이 끝나야 가능한 이야기고 이 언젠가 올지 모르는 언젠가를 위해 당장 돈들아갈 곳이 한두곳이 아닌 해군에게는 항모는 제한된 예산으로 필요한 곳에 쓰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일 뿐 입니다. 이순신급 세종대왕급-위상배열레이더 제외-은 겉은 번지르한데 레이더나 소나쪽은 비슷한 급의 타국함에 비하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한국해군에서는 업그레이드 보다는 신형함 취득쪽으로 방향잡아서 준이지스도 취득해야지, 이지스도 새로 도입해야지, 그런데 이런거 추가로 도입해도 중국일본에 대비해서 전투함 전력이 앞서는 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낡아빠진 호위함,초계함 전력을 대신할 신형 호위함 사업도 해야지, 잠수함도 한중일 중에 가장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떨어집니다. 그러니 잠수함도 늘려야죠. 그렇다고 한국의 대잠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니 한국잠수함은 대잠초계기랑 적수상함 피해다니고 적군 잠수함은 바다를 휘젓고 다니는 이런 바다에 항모 띄울 수 없으니 호텔 야마토 시즌2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중일과 붙어서 한국의 제공권이 앞서는 것도 아니니 더더욱 항모는 ...
한국영토가 중일에서 가깝기에 항모없이도 육상기지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로도 대함미사일이나 크루즈미사일로 영해커버 충분합니다. 줌왈트급과 알레이버크급의 서해에서의 활동반경을 비교한 그림을 찾아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이어도 같은 경우를 대비해서 제주에 해군기지 만들었고 여차하면 제주공항에서 f35a를 띄우는 쪽이 더 낫습니다. 이를 위해서 f35a와 조기경보통제기 공중급유기 쪽을 늘리는게 비싸고 폭장량적은 f35b를 항모에서 굴리는것 보다 좋습니다(항모에서 굴리니 짧은 항속거리는 언급 안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중국과는 핵이라는 비대칭전력 때문에...
독도에서 일 벌어져도 어차피 지금 전력으로는 게임이 안 되는데 양국간에 동수의 항모가 있다한들...어차피 탑재기도 같을텐데... 게다가 경제규모를 생각하면 한국이 일본보다 항모를 더 보유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대잠초계기 대량으로 보유해서 한국잠수함 활동이 극도로 제약될테고 잠수함과 수상함에서 질과 숫자에서 압도하는 일본때문에 한국은 동해에 항모를 띄울 수 없습니다 반면에 항모전단에 투자 할 돈으로 공중급유기 조기경보통제기 f35a 잠수함 수상함 전력을 일본에게 위협적인 수로 늘리는 쪽이 낫죠
마찬가지로 한일 한중전쟁이 벌어지거나 전쟁은 아니더라도 분위기가 험악해져서 동남아쪽 수송로 확보라는 의견도 뭐 그럴듯 해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항모전단을 동지나해 또는 동남아쪽 수송로로 이동시켜도 서해남해 또는 동해남해에서 중국이나 일본과 호각으로 공중바다에서 싸울 수 있다는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여유가 있을까요?
북한처럼 군사력 몰빵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청해부대에 이순신급 1척 보내는 것도 국내작전 로테이션 돌리기 빡세서 난리인데... 항모전단을 파병을 보낸다구요? 그 전단에 이지스, 방공구축함(이순신급 또는 차기 준이지스) 을 4척은 딸려보내야 할테고 잠수함도 두어척은 딸려보내야 하는데 항모 및 탑재기로 예산이 빨려들어갈 해군에서 그런 가용자원을 구비하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공습을 위해 항모를 파병한다면 대부분 미국이 참전하는 전쟁이거나 분쟁일텐데... 지금도 casualty생길까봐 국내여론 눈치고 보고 반미여론 및 중동국가들 눈치보느라 전투병력을 파병 안 하는지 못 하는지 하고 있는데 공습에 참여가 가능할까요? 게다가 아무리 제공권이 확보 되더라도 기체결함 등으로 조종사가 적진에 낙오라도 된다면... 이거 우리나라 정부 감당 못 합니다.(저는 개이적으로 전투병력 파병 찬성입니다.. 위의이야기는 그냥 한국 여론이 그렇다는 겁니다)
게다가 군인숫자도 줄이는 판국에 한척에 몇천명이 들어가는 항모를 운용한다면...
뭐 항모 멋있죠. 있으면 뽀대나죠. 그런데 카푸어의 냄새가 아주 진하게 나죠
물론 미국쪽같은 상륙함은 거의 항모쪽에 가까운 물건인놈이긴 합니다만. 지금 현재 해군이 계획하고 있는 대형상륙함을 보면
이걸가지고 한국형 항모라고 하기엔 항모가 가지고있는 상징과 목적을 생각하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함.
게다가 30년쯤 되는 시기면 독도함도 함생 25년에 (2005년 진수)이르는 시간임.
독도급 후속함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야함 그러니 한국형 항모보다는 독도급의 후속함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또 핵잠에 관련해선 원자력이라는 에너지가 워낙에 정치적인 논란도 크고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기때문에 논의가 쉽지도 않고요
문재인 정부도 핵잠에 관련된 언급은 계속됬는데 자꾸 논의만 이루어지고 실질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는거봐서는 주변국의 마찰이 제일 주요한 벽이 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때문에 거기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항모 혹은 대형상륙함이 계획이 먼저나온거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규모에 따른 예산문제를 따로 논의해야할 문제제기는 이해하는데.. 상륙전에 있어서 항공지원은 무지 중요한 문제인지라 해군에서는 이걸 놓치고 싶진 않을거고...
참으로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강습상륙함에서도 F-35B 굴릴 수 있으니 35도입은 찬성하지만 경항모에 F-35 굴리겠다는 건 반대임. 경항모랑 강습상륙함이랑 작전 뛰는 것 자체가 틀리는데. 경항모는 무슨 항모 혼자 돌아다닐 것도 아니고 항모전단 꾸려야하는데 이지스함도 부족하고 잠수함도 모자르구만..
세환 삼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걸 ㅠㅠ 우리나라가 ㅠㅠ 갖게 되었습니다 ㅠㅠ
북한 잠수함도 못막는데 항모 만들겠다니.. 순서는 핵잠보유가 먼저 일듯..
말이맞습니다.하지만항공모함도보유해야합니다.주변국을보세요.대양해군으로나가야지않겠습니까?핵잠수함도매우중요한무기입니다.항공모함이있으면뭔가그나라의군사력상징이지않습니까?
대양으로나가서 경항모3척정도에다가핵잠수함10척이상 이지스함6척정도면그누구한테도꿀리지않는전력입니다.대잠초계기도30대정도있으면더욱든든하고요
@@폭격기전략 대양으로나갈일이없으니 항모는 후순위로두고 이지스함 핵추진잠수함이 우선이지요
@@폭격기전략 우리는 솔직히 대양 나갈 일이 없잖너. 중국 일본만 잘 잡으면 땡이지
폭격기전략 경항모는 몰라도 니미츠급 같이 슈퍼캐리어는 않됨
알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 감사합니다
김정은이 올해 신년사 대신에 당 전원회의에서 강조한 것은 '새로운 전략무기' 인데, 이것은 'SLBM의 완성' 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우리 해군의 대잠 방어 능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 입니다.
끝으로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서 세환님의 순삭밀톡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그게 우리나라 상대임? ㅋ.
그네시절에 북 단거리미사일이 천기라 햇슴.
우리나라 요격미사일 포대가 몇포대나?
그중엔 똥망 pac2도 잇고,
단거리 미사일 제외한 야포와 장사정포로 인구절반과 인프라가 집중된 수도권만 타격해도
우리나라는 몇십년후퇴.
노통때 안보운운하는 자한당이 반대.
왜? 지들도 알거든 전쟁날리 없다는걸.
땅값 떨어지면 지지도 떨어질까봐.
우리나라는 현재 항공모함을 만드는 것보다 극초음속 함대지, 함대함, 함대공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 과제여야 합니다. 또한 사거리 1만 km 이상되는 SLBM을 탑재한(어차피 제재받아도 나중엔 반드시 해야함.) 원자력 추진 잠수함 최소 6척 이상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훗날 자체 핵 무장이 가능한 날에 탄두만 핵 탄두로 바꾸어 잠항하게 된다면 전세계 어떠한 나라도 우리나라를 업신여기지 못합니다.
북한멀티 호남만십창내면 가능함
지금 발등의 불
북핵이 우선인데
정은이가 쏘면
죽을준비만 하고있자고?
나참 적이 누군지 모르는 요런 발언은 위험해여
샤를님 새해 복 많이받어요~
원잠에는 3종류가 있습니다.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전략원잠, 대잠작전을 수행하는 추적자 공격원잠, 지상작전을 지원하고 여러가지로 유연하게 쓰이는 순항미사일발사원잠입니다. 순항미사일발사원잠은 요즘에 와서는 완전독립된 부류도 아니고 사실상 전략원잠과 공격원잠 둘로 나뉘는 추세죠. 자꾸 원잠원잠 하는데 우리가 가져야 할게 둘중에 뭔지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전략원잠은 숨어있다가 탄도미사일을 쏘기 위한 이동식, 은닉형 탄도미사일 발사대정도의 물건입니다. 잠대잠 작전능력따위는 없거나 미약하며, 기동성도 나쁩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죽은듯이 잠들어있다가 가동시켜서 탄도미사일이라는 전략병기를 투사할 수 있죠.
공격원잠은 탄도미사일같은 전략병기 탑제능력을 전부 희생하고 원자력 잠수함 동체에서 나오는 모든 잠재력을 빠른 기동성과 잠대잠 작전능력에 올인한,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의 잠수함을 원자력 잠수함 사이즈로 구현해버린 물건입니다. 사냥감인 전략원잠을 잡기 위해서 사냥꾼인 공격원잠도 그 이상의 잠복능력을 갖추고, 강력한 잠대잠능력과 추진, 기동능력을 가집니다. 하지만 전략병기로써의 카드가 되지는 못합니다.
전략원잠은 상대가 우리나라 전국토를 완전박살내어도 여전히 살아남아서 상대국에게 복수의 미사일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건들면 죽는다는 협박용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협상카드입니다. 하지만 능력은 그것뿐이고 다른데에 쓰지도 못합니다. 공격원잠은 협상카드따위로 쓸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만 상대 협상카드를 무력화 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사용할 수는 있죠. 지상작전 지원용으로 순항미사일 발사나 수중침투조 투입능력등을 활용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무력화수단이 완정성립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놓인 선택의 기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가 협박용 카드를 쥐었으니 우리도 똑같이 오로지 협박용으로만 쓸 수 있는 카드를 가지고 배째라고 할것인지, 다용도로 쓸 수도 있고 상대의 협박용 카드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수단이지만 완전보장되지는 않는 물건을 가질것인지. 전자는 미친놈 상대로 미친짓하는거라서 효과가 없을 수도 있지만 미친놈 말고 협박해야할 놈들이 여럿 더 있는걸 생각해보면 꼭 쓸모없는것도 아닙니다. 후자는 미친놈의 허점을 찌르는 위협적인 카드지만 확실히 믿고 기댈만하지만은 않으며, 그 미친놈 말고 다른놈들을 협박할 카드로는 쓰지 못합니다만 기존에 우리가 쓰던 잠수함들의 연장선에 있어서 써먹기 편합니다. 고민이죠.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러니까 항모는 잠깐 미뤄두자고요 제발.
우리 나라는 항공모함이나 전투기 보다는
미사일과 잠수함에 집중투자하는 게 그나마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미사일이랑잠수함도매우중요하지만 그나라의힘의상징은항공모함입니다.경항모있는거랑없는거는하늘과땅차이입니다
수원 비행장도 그렇고 대구도 광주도 공군비행장 폐쇄하라고 난리인데, 새로운 공군비행장 짓고 옮기는 것보다, 항모 하나 건조하는게 더 싸게 먹히기도하고 옵션이 더 다양해지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 물론 항모건조에는 호위함과 핵잠 건조도 같이 진행되어야겠죠
@@tjwjdals37
항모가 싸다고?
유지비가 얼마나 드는 지 아냐?
@@폭격기전략 ㅋㅋㅋㅋㅋ 저기요 항모 하나만 다녀봤자 뭐하나요 우리나라 위치상 항모 운영하기도 어렵도 효율성도 많이 떨어집니다 항모전단 운영비도 답도없구요
항모하나만 달랑띄우면 끝나는게 아니잖아
호위해줄수있는 해상,공중 지원함들도 전부 건조해야하고
계속 바다에나가있을려면 유지비용도 장난아닌데 정작 북한과 전쟁하면 육군이 주력인데 겨우 관상용으로 항공모함을 만들자고?
항모띄울정도로 큰바다가 있는거도아니고
한국이 주권국가이고 살 의지가 있다면 누가 어떤 훼방을하고 협박을 해도 반드시 만들어야 할 무기가 원잠과 잠수함 발사 핵탄두 탑제 탄도 미사일 이네요...
그런데 그 모든걸 갖추려면 전세계의 경제제재를 감당해야하죠. 내수가 불가한 수출경제로 지탱되는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그런데 북한은 주민들 굶어죽여가며 그 모든걸 이루었죠 ㅎ. 그래서 차선책으로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죠.
하나만 더 적자면, 미국도 이젠 잠수함에서 근무할 인원 찾기가 힘든지 무인 잠수정을 거의 항모 개념으로 운영하려고 하는 연구도 하고 있더군요.
사를세환형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대한민국 군이 가야할길은 항모도 아니고 이지스함도 아닌 원자력잠수함과 미사일에 있음
그걸 북한은 이미 다 완성했는데 우리만 반병신
솔직히 항모는 필요없다지만 이지스함 확충은 필요할듯 ....
ㅇㅈ 항모 필요없음 차라리 그 돈으로 잠수함하고 순항미사일 갯수 늘리는게 먼저
@@user-xw2wu7kx7r 그게 국방비가 주한미군으로 다빠져나가서 그렇죠
@@cookie-qn3sq국방비는 한정되어있고 그 중에서 논해야죠 여가부없어져도 국방비 변화는 없습니다 비유가 좀...
기자님,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입고 나오신 티 이쁘네요.
탐납니다.
진짜 윗동네 무서운거 들고있네 저번편에도 말했지만 ㅋㅋ
이제 평화대화를 논하기엔 너무 어려운지점까지 온거같네요 ^^;;
날먹 우리는 우리대로 전력강화하고 대화하면 됨. 전쟁하는 건 미친거고
평화는 서로 총을 겨눠야
유지된다 ㄹㅇ.
총구 돌리는 순간 쏴버리고.
나라도 그럴듯
@@지족원운지-s7t 그 평화는 어떻게 얻나요? 무력이 있어야 평화가 있습니다. 돈으론 결코 평화를 살수 없습니다.
@@JaeM-t2j 아니죠. 지금까진 총이 있지도 않던 북한이, 우리가 방관해서 그 총구가 우리한테 온 상황인거죠.
대량살상무기는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용납되면 안됩니다..
수소에너지 사용 잠수함 개발이 답이다.
스스로를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Respect yourself and
others will respect you.
공자 Confucius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존경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을 있는그대로 사랑
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자신을 아끼지 않는 마음은 상대방도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들도 그러한
자신을 함부로 대할 수 있습니다.
공자의 명언을 보면 스스로를 존경하면
다른사람도 당신을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이 명언과 같이 존경하는 마음은 반드시
위대한 사람에게만 갖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를 아끼고 존경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그렇게 대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잦은 실수나
실패로 자신을 비난하고 함부로 대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행동한 것에 대해 칭찬하고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아껴주어야 합니다.
존경심은 남을 대할때도 필요하지만
자신에게도 필요하단 사실을 잊지마세요!
믿고 보는 갓세환
미국과 러시아는 3.2km 떨어져 있다는 것 상대방 잠수함 표면에 은밀히 위치추적기 겸용 시한폭탄를 붙일수만 있다면 .. 무인무기 열심히 개발해야 할듯
샤를세환님 우리나라에서 한때 원잠 개발보유 목소리가 크게 나왔을때 하모의원이 우리나라는 지형적 여건상 원잠보다는 원잠 한척 살 돈으로 디젤잠수함 10척을 건조해서 북한 잠수함 감시견제하는게 더 낫다고 하던데요. AIP성능 개선으로 1주일 잠항작전이 가능해서 연안작전에 한정한다면 디젤이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는데 샤를세환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리고 2020년 좋은 일 가득한 한해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련 없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원잠이 반드시 적어도 20척 정도는필요하다고 봅니다 모 의원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1주일만에 그 잠수함을 찾아서 격추 시킬 수 있는 상황이 과연 말처럼 쉽게 나올까요?
우리는 항상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 의원님께서 무슨 생각으로 말씀 하신지 알 수는 없으나, 잠항시간만 놓고 본다면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헌터킬러 작전을 하려면 잠수함의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해역을 수색해야 하니까요. AIP추진을 하는 잠수함의 최대 수중 속도는 20노트 입니다. 대부분의 디젤 잠수함이 이 언저리 입니다. 더군다나 적 잠수함을 발견하여 추적 할 때는 일직전으로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지그재그로 추적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 들키거든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참고로 LA급 공격원잠의 수중 속도는 30노트가 넘습니다.
반드시 핵잠과 핵이 있어야지 국가가 존립 할 수 있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지만 미국의 군사력은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상 한일전 한번 설명해주시죠!!
재래식 잠수함은 이미 배치된 장소에서 매복하다가 요격을 하는것은 가능하지만 그야말로 배터리기 때문에...
주변국들을 생각하면 핵잠수함을 최소 9척은 있어야 3면의 바다에 1척씩 상시배치 가능하다는 얘기고 바다의 크기를 생각하면 재래식잠수함도 계속 수량을 유지해야 한다는 얘기고...
그얘기는 기존의 18척 체제로는 무리라는 얘기 같군요.
그렇게 생각하니 잠수함만으로 가능한 일인지도 의문스러워 지는 군요.
핵잠수함을 배치해도 수상함을 더 늘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사실 동해쪽에서 넘어오는 북한 잠수함이라면 잡아내기는 불가능에 가까움
해류 타고 내려오면 좀 느리긴 하지만 탐지가 안되는게 문제....
우리나라국방력이믿음직합니다
전략원잠과 공격형원잠은 구분해야겠죠....
근데 북한이 남한을 상대로 핵무기 사용할려면 SLBM을 왜써요 그냥 중단거리 미사일 쏘면 그만인데
SLBM은 우리를 상대로 쓰는게 아닙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개발을 하는 이유는 미국과 일본을 상대하기 위함입니다.
한반도 전쟁 개시하면 미 본토로부터 올 미군 증원병력과 일본 영토에 주둔 중인 주일미군과 모든 전략자산이 대한민국에 증원되지 못하게 미국, 일본 영토를 직접적으로 핵 공격함으로써 증원 병력이 도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SLBM은 엄청나게.. 상당히 위협이 되는 무기입니다.
@Kimサンユン 이미 남한군 스펙이 북한군을 압도하는데 북한과 전쟁한다고 미군과 일본군 도움을 받아요? 그리고 북한이 미국에 핵쏘면 미국이 가만히 있을거라고 북한이 생각하고 있데요? 북한 핵은 니들 나 건들면 같이 죽는거다~ - 이용도에요 세계 어느 나라가 미국에 먼저 핵을 쏩니까? 같이 죽을거 아니면
@@MrRanegade1 그건 안일한 생각 같은데요? 그 논리대로 확장시켜 나가면 세계에 전쟁도 분쟁도 없어야 할듯 합니다.
후반부에 잠수함 음파찾고 있었던 영화가 제목이 뭐에요?ㅇ.ㅇ
핵잠수함 반드시 확보 하여야 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slbm미사일 개발을 빨리 추진해야 합니다.핵잠사령부 창설하고 경항공모함으로 무장력을 높여야 합니다.해군,공군력의 강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5:00 문자이크 해주새요
전쟁하자는 사람들아..남북 전쟁해서 이긴다 한들 군사력 낮아지고 물자때문에 빚지고 경제도 떨어지는 상황이 올텐데 한반도 주변국인 중국.일본.러시아가 가만 있을거 같니.??당장만 보지 말고 앞을 내다 보자..샤를세환님도 말하시잖아..한반도 주변은 슈퍼파워급 군사력과 경제가 좋은 나라가 많다고..평화는 힘 떨어지면 절대 오지 않아..힘을 오랫동안 유지 하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거지..
통일이 답입니다. 이대로 지내자는 개소리하는 인간들은 빡대가리 인거고
센서를 한반도 주변에
깔면 되지요.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면... 그리고 잠수함은 우리가 더 멋있는 꿈을 위해 , 더 크고 정밀하게
미사일 했으니까 방어수단?도 해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아언돔이나 사드 같은거요
한가지 궁금한건 원자력이 아닌 재래식 잠수함 탑재 slbm에 대한 헌터킬러잠수함은 재래식으로도 가능한가요 아니면 원자력잠수함이 있어야 하나요?
(북한이 전략원잠은 못가질 거고 디젤잠수함에서 slbm을 운용한다고 상정)
Hy J 헌터킬러작전은 재래식잠수함으로는 힘들어요...상대방이 원잠이던 재래식잠수함이던 그쪽 구역에 가서 기약없이 기다리고 숨어있어야하니까요
우리나라 잠수함이 하나만 있는건 아닙니다.물론 오래되긴했지만 장보고급 잠수함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커버는 되지만 재래식 잠수함인지라 최신잠수함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요.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대 잠수함을 식별하고 공격할수있는 정도는 됩니다.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댓글로 남깁니다..
왜 우린 땅덩어리가 적을까요! 인제 온 정치인들이 서로 양보하며 의견를 모을것이고 이상한 유언비어 때문 늘 가슴이 철렁거립니다. 국회 출석 안하는 국회의원은 빠질때마다 높은 벌금을 먹이고 3번상 정당한 사유없이 결석시에는 제명 하는 강경책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무기만드는 기술 더이상 다른 나라랑 공유 안했음 좋겠네요
일단 우리나라에 충분히확보한뒤 팔았음 좋겠네요
음??? 지금은 버지니아급 공격원잠이 실전배치되어있는데 수량이 아직은 LA급이 많은가보군요.
그리고 울나라 언제쯤 공격원잠 최소 12척이 배치될까요.... 최소 9척정도는 작전배치되고 나머지가 정비라던가 훈련으로 빠진다고 해도....
공격원잠은 커녕 디젤잠수함도 부족상태이니....
좁은 땅덩어리 좁은 해협에서 항모는 중.일.북조선의 침몰시키기 쉬운 타겟이 될뿐이다..그 엄청난돈을 초음속 대공대함대지 미사일.이지스함.잠수함과 기존전투기 업글과 스텔스구입에 투자하는게 현명하다 생각한다..
지구 둘레가 4만킬로미터면 사거리 2만킬로미터로 전지역 커버 가능하지 않나요? 사거리 4만킬로면 딱 뒤통수인데
디젤+리튬전지 대신 수소연료+전고체전지로 개량하면 잠수함성능 얼마나 오를지 또한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이럴진데 자꾸 항공모함 타령하는 애들 참으로 답답
그렇게 따지면 세계 패권 경쟁하는 미국 중국 말고 다른 나라들은 항모 보유할 의미가 없음 지대함 미사일이나 잠수함만 운용하면되지 다른나라들은 머하러 항모 유지할까요
@@MrRanegade1 님아 님이 미국사람임? 우리나라 이야기 하는거잖아. 돈많고 기술많고 제약 없으면 핵항모 대륙간미사일 핵잠 머든 못만들겠음? 멍청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항모도 있으면 좋지만 핵잠이 훨씬 가격대비 방어적 측면에서 우수합니다. 항모는 보이는 위협이지만 핵잠은 보이지않는 위협이라 적이 쉽게 우리 바다로 진입을 못해요. 핵항모 어디 짱박혀 있는지 몰라서. 그에비해 항모는 가격도 비싸고 억제력이 핵잠보다 딸립니다. 그러니 핵잠이 더 절실하다 이말임. 반지하 사는 거지색히가 페라리 사자는 이야기나 님이 하는 말이나 다를게 머임?
@갈이 그래서 지금 한국이 잠수함 기술 포기하고 항모로 올인하고 있어요? 머 미국수준의 10만톤급 항모 여러척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핵잠수함 기술 포기한것도 아니고 님같은 주장 하시는분들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렇게 따지면 핵잠도 필요 없어요 러시아처럼 극초음속 지대함이나 지대지 미사일 연구해서 한번에 여러발 쏴버리면 그거 누가 막음?
@@MrRanegade1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ㅋㅋ 현제 우리 미사일 방어 체계는 구멍이 많죠ㅋ 그러니 방어 위주로 한스텝씩 밟아 나가자 이겁니다.10만톤급 여러척 아니고 3만톤급 항모 하나 보유하기 힘든 잦밥 한국이 방어보단 공격에 강점이 있는 항모를 만든다니ㅋㅋ 님아 거지가 6일 굶으면서 한끼 한우 먹어서 되겠습니까? 김밥 이라도 끼니 거르지 않는게 중요하지 않겠음? 항모만들 돈 아껴서 미사일 방어체계 보강하고 핵잠, 이지스함 만들어 내실을 다진후 차후에 기회봐서 한번에 핵항모로 가면 되지 않겠음요? 끼니는 거르지 말자고요.
중국 일본 항모는 한국군 해군한테도 쉬운 표적이 됨.
근데 아무리 미국이라 해도 SLBM쪽에서 먼저 쏘지 않는한 사전탐지는 거의 불가능이죠. 1981년 소련 아쿨라급 원잠이 서방에 첫 공개되어 첫 출항에 나서자 미 해군은 당시 최신 무기이던 로스엔젤레스급 잠수함을 무려 10척이나 동원하여 추격에 나섰지만 냉전 종식때까지 탐지에 실패한것만 봐도...
잠수함 탄도미사일 개발을 더욱 박차를 가하고 SLBM을 무장력으로 주변국 까불면 보복할 무장력을 키워야 합니다.
무기의 역사적으로 볼 때 창과 방패의 싸움은 항상 창이 좀 더 우세합니다. 냉전시대에는 그 창이 서로 많다보니 MAD로 불리는 상호확증파괴라는 상황이 과격한 행동을 억제하고 서로를 존중하도록 강요했죠.
ICBM, IRBM, SLBM. 쓸만한 창은 현재 북한이 전부 가지고 있고 크게 비관적으로 전망하지 않더라도 객관적으로 우리가 가진 방패가 그다지 좋다고 보긴 힘듭니다. 이걸 대화로 어떻게 풀어보자하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실패 한다고 보여집니다. 장기화 될 수록 새로운 억지수단을 개발해 낼 것이며 결국 미군, 혹은 한미 연합군이 선제타격해서 어떻게든 다 까부수는 전략으로 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주한미군 PAC-3, THAAD, 한국군 PAC-2와 천궁, 그리고 배치될지 아직 미지수인 SM-3등을 총 동원한다 하더라도 한반도 이남에 한발만 직격하면 한꺼번에 수년간은 방사능 제독해야 할 수 만내지 수십만의 민간 피해와, 군단급의 병력을 잃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피해를 줄이려면 헌터킬러 전략을 정말 끝내주게 수행하는 능력을 한국이 갖추던지, 선제타격밖에 없죠.
헌터킬러전략의 적용범위는 잠수함발사 탄토탄에 국한되지 않고, 지상 발사대 및 이동형 차량발사대인 TEL에 얹어 발사하는 미사일등에 모두 해당됩니다. 이를 전부 추적해 킬 체인을 최대한 탄탄히 구축하여 제때 족칠 수 있어야지만 비로소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정확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피해대비 가장 효율이 좋은 '선빵'이 클린턴 시절 영변폭격때부터 계속해서 고려됐던거죠.
자주국방 하시겠다는 분들이 미사일도 미사일로 못부르고 심지어 휴전선 일대는 항공촬영도 못하게 알아서 장님을 자처하시는데
원자력 잠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도 경항모 보유해야 한다느니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 돈이면 정말 원자력 잠수함을 사던가 아니면 지금 풀 소티로
쪼여가며 운용하는 대잠초계기, 대잠헬기, 소해헬기 같은 항공기와 KD-2급의 범용 구축함을 확대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까놓고 KD-2도 문제 많은 구축함이라 KDDX 계획 앞당겨서 12척 이상으로 확 늘려도 주변국들에 비해 구축함 수량이 절대 부족 수준인데
언제까지 현실에 맞지도 않은 경항모 타령을 들어야 할지 참...
항모있으면 호위함 보급함 잠수함등등 최소5~6척의함정이소속된항모전단이있어야하고 동해 서해 남해해서 3개의전단이필요함 그돈이면 한국국방비의3~40%차지함
허경영 이 답
원자력잠수함은 시끄럽고 디젤 잠수함은 조용하는 것도 이제는 옛말입니다. 해군복무시절 214급 선도함 손원일함에서 근무했는데, 미군 원잠과 훈련을 한 적이 있었어요.
잠수함끼리 작정하고 숨어버리니 양측 모두 탐지에 애를 먹고 있었는데 당시 조타수가 가지고 있던 텀블러를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소음이 발생했고, 그 즉시 미군에게 우리 위치를 탐지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조타수는... 휴... 말 안해도 아시죠?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보여지는 지도의 서해 표기가 황해로 되어있는데요... 맞는건가요? 황해가...?
서해가 누른빛을 띄어서 황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역시 우리의 해법은 드론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잠수함도 드론으로 만들어서 탐색 만이라도 잠수함 드론들이 하고 파괴는 지휘 잠수함이 할수 있다면 적 잠수함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드론 잠수함이 자폭 공격이 가능하다면 바로 파괴도 가능하고요. 전쟁은 언제나 기존 기술과 새로운 기술의 대결이였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시점 같아 보입니다.
잠수함 SLBM의 단점은 핵무기가 없으면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다는 거죠. 우린 핵무기가 없잖아요. 게다가 핵 전쟁은 도저히 일어나기가 힘들고 결국 주도권 싸움은 공중전에서 결판 나는데 잠수함은 공중전 지원이 불가능한게 단점이죠.
여러분들은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7번째 SLBM
보유국이 되기 전의 영상을 보고 계십니다.
오로지 선제공격 없는 현상황에서는 원잠확보및 잠수함 전력을 키워야하고 해군및 공군 전력을 더 확장해야함.
글로벌호크 도입된시점에서 정찰능력및 분석능력 확보도 중요함. 솔직히 그동안 육군및 포병 전력에 너무 힘쓴 나머지
해군을 소홀히 한건 사실임~[ 해군방산비리도 한몫했음 ]
항모도 좋지만 미사일로 떡칠한 핵잠 보유하는것도 당장의 전력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것 같음
susta line등을 이용하여 전 세계의 바다를 감청하는 시스템은 언급을 않하시는걸 보니...아직 내공이...헌터킬러를 돌린다고 바로 탐지 되는거 아니에요. 감청시스템과 감시자산으로 이상징후가 보이면 그 근처에 헌터킬러를 뿌리는거에요. 무조건 헌터킬러를 돌리는거 아님니다.
2:00 작은 오류가 있는데 미국 소련이 서로 미사일을 쏜다고 해도 그 미사일이 지구 둘레 4만km를 다 날아가는건 아니고 북극점을 통해서 날아가기때문에 지상에서 쏜 미사일의 실제 사거리는 1만km가 약간 안됩니다.
무기도 중요하지만 전방 지킬 인원도 제대로 없어서 입대하는 애들 다 밀어 넣는데 과연 항공모함에 채울 인원이나 될려나 모르겠다 이제 항공 모함이 덜럼 그거 하나만 움직이나 같이 움직이는 지원 함선 잠수함이 몇대인데 우리는 이제 무기고 뭐고 간에 운용할 인원부터 급하다
돈으로 해결 못하는게 있다고? 그럼 니가 돈이 부족한거야 - 미국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한국도 핵잠에 핵미사일 장착가능하나요?
우리가 다른 나라를 침공할 일이 없으면 항모는 필요없죠. 하지만 전략적 개념에서 핵잠은 반드시 필요해요. 요즘에는 공격원잠과 미사일 잠수함이 통합된 개념으로 운용되죠. 이걸 지니면 어떤 나라도 한국을 깔보지 못합니다.
중간에나오는 잠수함영화 머에염?
보고싶은데 제목을 모르겠네
크림슨타이드요!
역시 믿거나 말거나의 최신 뉴스에 따르면 요즘 잠수함은 예전 냉전이나 2차대전 대서양전쟁 수준이 아닌 관계로 이젠 핵잠수함이 그리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요즘의 소나는 흑백TV 수준의 화질로 바닷속 세상을 보기 때문에 침몰한 배도 찾아내고 바닥에 떨어진 목걸이도 식별 가능합니다. 이런 고급 소나 앞에서는 기존의 잠수함의 스텔스성은 기대하기 힘들지요. 심지여 소리흡수재질이라고 해도 50년 전 이라면 통했을 지도 모르나 아..... 소나가 흑백 TV 화면으로 나오는 수준이면 잠수함 모양으로 그림자처럼 시커머케 나올텐데~~~ 소나탐지병이 어리버리한 관심병사가 아닌 이상 다 발각이 되겠더군요.
"어!? 소나 화면에 해양바닥이 안 나오고 갑자기 잠수함 모양의 시커먼 그림자가 보여!! 이건 적 스텔스 잠수함이닷!! 함장님임~!!" 할게 뻔함.
물론 일반 잠수함은 "음 움직이는 잠수함이군!!" 하면서 보는 순간 식별이 가능하겠죠. 흑백TV 수준으로 보이니깐 ....
이런 영상은 3D 이미지 소나라고 유튜브에도 찾아보면 나올 거에요. 요즘엔 다큐채널에서 침몰한 배 찾는 다큐들 중에는 이런 수준의 소나가 자주 등장하니까요.
참고로 50년 전 냉전이나 2차세계대전 대서양 전쟁 / 태평양전쟁 수준일 때는 소나가 레이더처럼 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짝하고 점이 직혀야 알아챘죠. 그러나 이제는 그냥 소나로 소리를 빛으로 변환해 보는 수준이기 때문에....
잠수함도 예전 같진 않습니다.
해군전력은 겉보기에는 변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꼭 정면 충돌해 봐야 알수 있는 무기가 많아요....
대함미사일이 대표적인 예겠죠. 그거 없던 시절에 그 존만한 무기가 그리 큰 위력을 낼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번 소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50년 이전 시대인 줄 알고 멋 모르고 작전을 펼쳤다가는 대패를 맛 볼 것 입니다.
엘리트는진급이 잘 되나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거보고 토전사 본방 보면 되겠당
물고기 탐지기로 잠수함이 탐지가 되는지 궁금 방산비리로 뉴스에 예전에 봣는대
그럼, 잠수함은 지상에 있는 사령부하고 어떻게 통화를 하나요?
안합니다. 하고싶을때만 스노클을 올리거나 부이를 띄워서 위성전화를 합니다.그러려면 어느정도 얕은 수심까지 부상해야 하고, 위협에 취약해지니 자주하지 않습니다. 잠복할때는 몇주간 한번도 통화 안하고 잠복합니다.
@@곰돌슨 헐, 그런가요. 진짜 극한직업 이군요......
먼 미래를 생각하면 항모가 필요하긴 한데 일단 당장은 원잠부터 갖는게 시급한 것 같다. 북한이 먼저 slbm을 먼저 개발하다니 이건 굴욕이면서 위협이다. 그리고 한미 동맹 유지 꼭 해야하고.
광화문역 근처 가면 아직도 주한미군 전면철수하라며 1인시위 하는 인간이 있는데 엄청 한심해 보이더라.
현대전 이야기는 기-승-전-미국이네요
ㅎㅎ
적보다 적을 웃을거리고 인식하게 만드는 놈이 더 적임 전문가라 자칭 하는 놈들 국뽕에 취해서 적을 대비해야지 그냥 쯧 울
그렇지잠수함 서해 남해 동해 최소 3대씩 9대 운영해야하고 나머지 정비 대기 잠수함 최소 3척더 잇어야하지 거기에 한대만이라도 핵잠 잇음 더 좋구ㅜ
정확힌 3개조로 3대씩 있어야됨 남해까진 필요없고 아님 뭐하러 외교하겠냐 다 도움될라고 하는거지
바다속에 쏘나를 많이 설치하면 되지 않나요?
그게 지근 영국 미국 일본 해저 라인을 따라 설치된 게 있는데 바다를 커버하는 만큼 진짜 더럽게 비싸고 운용 비용도 많이 듭니다. 이것도 미국만 가능함
재미짐
믿거나 말거나의 최신 뉴스에 따르면 상어한테서 힌트를 얻어 더 이상 바닷속을 소나(소리탐지)만으로 하지 않고 이젠 최소 2KM이상 사거리를 가진 시제품이 나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특히 잠수함 배는 이 장비의 탐지에 더 취약하다고 하네요. 소나보다 더 잘 잘걸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건 생물도 탐지가능해요. 물속이라 어...... 잠수부도 탐지 가능합니다. 해녀도요.... 더 이상은 기밀입니다. 궁금하면 돈을 주세요 ㅋㅋㅋㅋ 기초과학의 힘입니다 ㅋㅋㅋ
우리는 공격 받아 사람이 한트럭 죽어도 미안하다 하면 좋아라 미안하다 했다고 그럼 된거지 뭘 더바래.
7:51 미국만 할 수 있다고 해서 2차대전처럼 항모 띄우는 줄...
토마호크의 핵탄두 탑재 능력은 현재로서는 봉인상태입니다. 미소 군축시절에 이미 거세된 능력이지요. 사실은 알 수 없으나 공식적으로는 그렇습니다.
핵무기, 원잠하니 생각나는게 일본 애니 중에 미래전쟁 198x에서 원잠, 핵무기 미사일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잘 고증되었는지는 모르나 상당히 인상적인 면모를 보여준 애니라 지금도 기억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환생해서 다시 해군제독이 된다면?, 아마도 잠수함에 전력 비중을 더많이 둘듯
우리나라가 이정도 해군력을 갖춘 나라중에선 대잠능력이 너무 부족함. 그래서 천안함때도 북한 잠수함 오는지도 모르고 폭침당하고, 음모론자들은 우리가 이정도 해군력을 갖고있는데 북한잠수함 하나 오는것도 모르냐고 사고라 그러고...
대잠 능력이 부족하기 보단 워낙 잠수함 자체가 사기임. 우리와 미국 연합 훈련때 모의 전투상황에서 우리 디젤 잠수함이 미국 항모 요격해서 미 해군이 발칵 뒤집어 진적도 있음. 그만큼 잠수함은 운용만 잘하면 파리채로 소 잡는 격으로 그 효용성이 높습니다. 대잠 방어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크지 않음
동해 서해 남해 각각 3세대씩
9척정도 핵추진 잠수함이 꼭필요합니다
왜 북한만이 잠적 위협이라고생각하나요?
우린 일본.중국,러시아,미국과도
둘러싸이있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한미동맹인 미국과도
합리적?의심을 해야죠
등골? 빼먹히지 않으려면요.
그럼 일본 중국 러시아 더하겠죠
핵추진 원잠과 항모는 필수죠 ㅎ
진짜 잘생기셨네
미국은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 18척에 다탄두핵미사일 6,000기를 싣고 은밀히 바다속을 누비고 있슴 지구종말무기
십분짜리 무기고 개조음ㅋㅋㅋㅋㅋ
동해 헌터킬러 하려면 도산안창호급 27척 필요하데요...그런데 서해도 감시하려면 54척이;;;
항공모함보다 핵잠이 더 시급할 듯
게임체인저 원자력 핵잠수함만이 살길이다
대응방법요?ㅋㅋㅋ 돈 갖다 받치자고 하잖아요.ㅋㅋ
항모같은 관짝보단 핵잠이 낫지
북한의 SLBM 기술이 우리나라의 기술이라고 하쥬...